씁쓸하게도(?) 많이 공감이 되는 말씀들입니다. 가깝다고 생각해서 저의 힘들었던 아픔이자 단점이 되었던 이야기를 지인에게 털어 놓았더니 그 순간의 어떤 시원함과는 달리 결국 '약점'이 되어서 돌아오더군요.. 몇번이나 후회하면서도 여러 지인께 반복했던 저의 행동들이 후회되고 우습기도 했고요. 지금은 언제부터인가 '사람은 어느정도는 베일에 감추는 것도 있어야한다'는 어머님의 말씀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진작에 이렇게 실천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울 정도입니다~ 항상 여러가지로 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삶의 큰힘이 됩니다~~~!! ^^
@봄-f3j8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잘못을 평생 저질렀어요. 이제라도 안그래야지 다짐합니다.
@vestige914211 ай бұрын
구화지문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오순천-c8q11 ай бұрын
오랫만에 연락한 사촌동생 한테 속마음을 털어놨다가 저질 소리를 들었네요. 왜 그랬는지 후회돼요.
@pinkroid11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 꺼려지는 이유가 말 때문인 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그런 점 때문에 가급적 일 외에 사람 만나는 거 자제합니다. 심지어 형제, 친척들도...
진실도 시간과 장소 사람에 따라 진실은 다 다름ᆢ 어제의 진실은 오늘의 괴담일수도 있음 ㆍ
@기열방-w8h11 ай бұрын
전 어릴때부터 주변인들이 중요한 애기 많이해요 입이 무겁기도하지만 금방잊어버리거든요 나에게 누군가 중요한말하면 떠벌리지 마세요 그래야 믿고 그 사람과 일을하죠
@예민자-i8z10 ай бұрын
자기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야함.어려운 문제는 전문가가 필요하고 냉정한 판단이 중요해요
@건물주-p4j11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ㆍ
@봄봄-i9p11 ай бұрын
속 깊은 친구가 있으면 고민도 나누면 반으로 줄어들어요. 그렇게 다 불신만 하면 어찌 이힘든 세상을 살아가나요. 서로 속깊은 얘기도 하고 공감하면서 위로받고 위로도 하면서 사는거지요 우울증이. 요즘 왜 많아 질까요 속마음 나눌사람이 없어서 일겁니다. 좋은친구 내주위에 하명만 있어요 자살을 면한다 하지않던가요 좋은 친구가 되도록 우리모두 노력해 보면 어떨까 십네요
@미랑이-v8b11 ай бұрын
그런 친구가 있으면 복이죠 근데 본문 내용과 일부 비교되지만 다른 부분이 더 많네요.
@건물주-p4j11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지만ᆢ 그리 성인군자같은 사람. 좋은 사람이 찾기가 요즘 힘들지요 기쁜일 이야기하면 시기 질투가 바로 힘든 일 이야기하면 얃잡아보고 어느 순간에 입소문에 뒷통수 ᆢ 좋았던 사람도 변하고틀어지게 되드라구요 ᆢ 참 힘든 세상ㆍ 삶이죠 지혜로써 살아가야지요 ᆢ 60 평생ᆢ 살아보니ᆢ
@사당-n6e7 ай бұрын
속마음을 나누려고 하기 때문에 우울증이 생깁니다.
@yjgang853211 ай бұрын
강의내용이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
@회색늑대-j3z11 ай бұрын
좋은 교육 감사 합니다.
@초가을-m4j11 ай бұрын
난 고민들어주는거 좋아한다 그친구가 나를 신뢰하는거같아서 좋다 친한친구에게조차 고민도 상담하지 못하면 친구는 왜 있어야할까 요즘 자살률이 많은 이유를 알겠네 내얘기 들어줄 한사람만 있어도 살았을텐데
@호랭이-q6s11 ай бұрын
좋은분이시네요.
@정순득-n5t2 ай бұрын
진정한 친구는. 이런 마인드 같아요. 친구끼리 비밀은. 무덤까지가는거 ... 말하지않아도
@yoshikorieben806911 ай бұрын
❤❤❤❤❤❤🎉🎉🎉🎉🎉😊😊😊😊
@남동훈-i2d11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마음속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들국화-x3k5 ай бұрын
60이 넘어도 이 버릇을 못고치고 있습니다 어제도 사촌한테 또 한방 맞고 왔네요 너무 솔직해서 손해볼때가 많습니다
@yongwandoll732411 ай бұрын
타인을 만났을 때는 벙어리가 되라는 말이 달리 있지 않았군요
@솔국농원11 ай бұрын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많은 깨달음을 주시는군요. 존경하는파파홍님🎉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 성급한 약속 / 서부른 약속 때문에 더 큰 불화를 빚게되기도 한다. / 말하는 순간에는 진심을 담았더라도 말처럼 될지 ? 안될지? 가변적인 요인이 너무 많으니 / 쉽게 깊은 생각없이 약속을 해서는 안될 일이다. 2.들어서 기분 나쁠 진실 / 진실도 거짓말같이 위험하다.= 진실도 면도칼 같이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 / 들어서 불편하고 마음을 상하게 하는 진실이라면 차라리 입을 닫고 잇는 것이 현명하다. 3.자신의 단점(자신의 내밀한 사생활) / 어렸을 적 친한 친구들과 서로 비밀없기를 맹세하고 할 말 못할말 다 털어놓았던 때가 있었다.=> 문제는 이런 일을 사회에 나가서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겉으로는 위로하는듯 해도 속으로는 우월감을 느낄 수도 있고 얕잡아 볼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약점이라도 잡은 듯 이용하러 들거나 관계가 틀어졌을때 무기삼아 흉보듯 욕하기도 합니다./ 솔직한 것도 좋고 속을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굳이 단점을 드러낼 필요는 없습니다.= 상대방이 뒤통수를 친 것이 아니라 내가 뒤통수를 치라고 내 머리를 내민 것이다.(그렇다 하더라도 상대방의 비열함이 정당화 되어서는 안되는..) 4. 사생활 / 너만 알고 있어 = 이미 자신이 말하는 순간 한 사람에게만 머무르지 않고 그 말이 널리널리 퍼져나갈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내 입장을 말한다해도 듣는 상대는 자신의 입장에 따라 자신의 주관대로 해석해서 듣는다.=> 말은 옮겨질 때마다 다르게 변하게 된다. /자신의 사생활을 말하지 않는 것은 불필요한 입질에 오르내리지 않기 위함이다. //인간관계는 내 혀 끝에서 시작해 다른 사람의 혀 끝으로 끝난다.//
@김자야-n7c11 ай бұрын
모두 입을 닫고살면 벙어리 세상?
@임윤아임11 ай бұрын
공감 합니다.그런 거 없어요.
@kwangmin78636 ай бұрын
삶이 왜 그럴까요? 😂
@티파니-h9o7 ай бұрын
본인은 그런좋은사람이 되주면안되나요 칭찬하고, 남말안하고..나부터실천하기!
@냥-q2h11 ай бұрын
침묵과 경청이 좋은데 말이 너무없음 상대가 너무심심해할까봐 얘깃거리를 찾는게 귀찮아서 혼자 시간이 젤편한거 같아요 전화도 대화도 다귀찮네요 좋아하는 여행티비보고 책보는게젤편함...
@user-Griezman11 ай бұрын
요즘은 혼자놉니다 가까운 사이일 수록 멀리함
@정숙희-r9j8 ай бұрын
말많은 이웃도 피해다님니다.
@나마스테-s4p7 ай бұрын
집안얘기 친한지인에게 답답해서 풀었는데 막심후회중입니다.
@예민자-i8z10 ай бұрын
감추어진 진실은 불편하고 불필요하기 때문 아닐까요?
@duckm83611 ай бұрын
만나면 입다물고 수화를 하다 와야된다!!!
@kanglee940111 ай бұрын
믿는 친구에게조차고민을 털어 놓을 수 없다면 도대체 인간관계란게 왜 존재해야 할까요?
@user-Griezman11 ай бұрын
나이드니 말섞기도 싫습니다 친척들 모임 갔다가 서로 개무시하는데 듣기만 함
@이재희-q9j11 ай бұрын
음.....그냥 가끔 놀아야지요
@나여기-l2u6 ай бұрын
어쩔수없이...
@나여기-l2u6 ай бұрын
인간은 신이 아니고, 때론 신도 이기적이다
@jwpark89511 ай бұрын
인간이참나쁜거야
@동신김-n4t11 ай бұрын
친구하고 가깝게 지내면 좋지요 학교 동생도 생각나고 같이 커피도 마시고 쌀밥도 사 먹고 식당 가서
@민숙오-k4y2 ай бұрын
말 로 죽이고 살리고
@티파니-h9o7 ай бұрын
개그맨들이 진짜대단하죠 적절히 상대방얘기끌어내고 자긴피해가고 적절히 농담도잘하고 토크가 제일어렵네요 그러니 연옌얘기 정치얘기만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