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능이 100일체 되지 않은 날 노래가 너무 좋아서 영화까지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린시절 어머니가 암을 가져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 저를 가졌어요 주변사람들은 다 말렸지만 저를 위해 낳았다고 들었어요 죄책감을 조금 가지고 살아가고있던 저에게 저는 엄마의 기억조차 없지만 영화의 어머니는 아이에게 너의 잘못이 아니다 꼭 좋은 어른이 되어라 라고 말하는데 어머니가 저에게 말해주는거 같아 눈물을 참기가 힘들었네요 부디 좋은 어른이 될께 엄마 하늘에서 지켜봐줘 사랑해
@유날자3 жыл бұрын
수능 끝났을텐데, 원하는 대학 가길 바래요!
@chillout86213 жыл бұрын
힘내 응원할게!!!
@춘삼이-o9u3 жыл бұрын
ㅎㅇㅌ
@っっ-p2y3 жыл бұрын
드라마에서만 나올것같은 슬픈장면이네요 화이팅
@tlqkf23123 жыл бұрын
엄마 사랑해
@이은성-o8u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왜냐하면 저희 가족은 제가 8살때 이혼을했는데, 20년이 지난지금 그때의 그 시기를 떠올릴때면 정확하게 기억나는부분이 하나가 있어요 저희 친형까지 넷이서 일요일오전에 식탁에 앉아 김치찌개와 계란말이가 있는 아침식사에 오순도순 앉아 밥을먹으며 아버지는 뉴스를보시고 어머니는 또 뭘 준비하시고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순간이었던것같아요 그때가 참 많이 쓰라리기도하지만 몇번이고 눈물날정도로 행복했습니다. -오랜만에 들으러왔다가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릴줄은... 감사합니다 다른분들도 항상 힘내시고 건강잘챙기세요~
@짱S캠퍼5 жыл бұрын
가창 행복했던 그 시간, 그 순간순간을 계속 기억해주세요
@김은혁-g5f5 жыл бұрын
@@짱S캠퍼 누누니 진짜 이곡 보다 슬픈 곡 아니면 견줄 만한곡 추천좀요
@복실찡-h2f5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
@bd204068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보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았는데,이런 사연을 보면 마음이 찢어질듯이 아프네요
@람바-c9g4 жыл бұрын
ㅜㅜ...
@ggeither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는 몇년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엄마가 살아계실 때 함께 영화관에서 본 영화였는데 그땐 어리기도 했고 내용도 이해를 못해서 지루하게 봤던 것 같아요 그러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몇년 후에 갑자기 생각나서 영화를 다시 봤는데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이 나더라구요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도 그만큼 울지 못했는데 속상함과 그리움 여러 감정이 뒤섞여서 울음이 났던 것 같아요 ㅠㅠ 평소에 비오는 날은 안좋아했는데 이제는 엄마를 생각하면서 지낼 수 있게 되었어요 엄마 아빠랑 나랑 동생은 잘지내고 있으니까 항상 지켜봐줘 사랑해
@wyb5706 Жыл бұрын
늘 지켜봐주실거에요 파이팅
@_jam60316 күн бұрын
아카이브 별에서 엄마가…
@성이름-t1i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나이30이됐지만 저도 똑같이 엄마가 제가 유우지나이때 돌아가셔서 영화첫장면부터 끝까지 계속울면서 본기억이나네요. 보고싶다엄마. 내가많이힘들때 나타나서 나를한번만 안아줬으면
@뇽뇽이-t1f3 жыл бұрын
어머님께서 그 누구보다 행복하시길 바래요.
@kirin75755 жыл бұрын
눈감고들으면 눈을 떴을때 전혀 다른 시간에 존재할것같은느낌..그치만 마음은 전생도 다 기억하는것같은 먹먹함.. 감성이라는게 뭔지..참..
@박예림-y8u5 жыл бұрын
아멘
@무채색비디오5 жыл бұрын
오 감성
@숨-u4f5 жыл бұрын
감성적이다. 저랑 많이 비슷하시네여..
@지나가던양모노-o6g5 жыл бұрын
나미아비타불
@qwerasdf91904 жыл бұрын
@@박예림-y8u곧 이 아멘은 성지가 됩니다 - 신 -
@khailey2057 Жыл бұрын
믿거나 말거나겠지만...한때 정말 사랑했던 사람과 결혼을 했고 아이를 낳았지만, 인연의 끈이 거기까지였는지 그 사랑했던 사람과는 원수가 되어 이혼을 하고 혼자 아이를 키우며 10년째 살고 있습니다. 내 사랑하는 아이는 정말 최고의 아들이고 나의 보물이었지만 아이아빠와의 만남과 헤어짐은 정말 내 인생에 있어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제가 주위 지인들한테 술에 취하면 그런 얘기를 했다고 해요. 시간을 다시 돌려도 아이아빠와 결혼해야 할 거 같다고..그래야 지금 내 아이를 만나지 않겠냐고... 내가 이 아이와 10년을 지내 온 행복을 알아온 이상...이 아이 없이 살 수 없다고... 전 이영화를 몰랐습니다. 최근에 보게 되었는데 정말 제가 했던 생각과 똑같아서 너무 놀란 마음에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글을 쓰네요. 미오 처럼 아름다운 사랑은 아니었지만 유우지 이상의 사랑스러운 아들을 얻었거든요. 그래서 그 고통의 시간을 감내하더라도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 남자를 만나야겠죠. 지금 나의 아들을 만나기위해서는.... 그래서 이제는 그 원수가 밉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마워요. 내게 내 아들을 만날 수 있게 해줘서.
@learrein7923 Жыл бұрын
놀랍네요. 사랑의 위대함은
@young-gn4kq8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라랄랄랄8 ай бұрын
이런 사람이 아들에게 집착하는.시어머니가 된다 ㅋㅋ 진짜무섭다 으악
@__tae_xx7 ай бұрын
@@라랄랄랄뭐래는거야 가라
@라랄랄랄7 ай бұрын
@@__tae_xx 너도 그런가보네 어우 징그러
@토라토라-m6o4 жыл бұрын
정말 영화처럼...아카이브별로 갔기를 좋은작품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心よりご冥福をお祈りいたします。
@율파파-n7s4 жыл бұрын
엄마 보고싶다. 내 나이 36이고 아내와 두딸이있어. 근데 엄마가 보고싶어. 지금도 당장 보러갈 수 있는데 엄마가 보고싶어. 난 5살때 부터 엄마랑 떨어져서 할아버지 할머니랑 살았거든. 아빠는 청각장애를 가지고 엄마랑 결혼해서 누나랑 나를 낳았고 내가 5살때 누나와 나를 놔두고 수도권에 돈을 벌러가셔서 13살에우리 가족은 같이 살게 됐어. 그 8년의 시간이....내 인생에 제일 엄마가 보고 싶은 시간이고 지금도 그때 엄마가 많이 보고싶어. 내 나이 36살이 됐지만 내 맘안엔 아직도 5살과 13살에 아이가 살고 있는 기분이라 가끔 너무 슬프다.
@캐맄 Жыл бұрын
사람을 이렇게 무장해제 시키는 ost는 이거 밖에 없었음 벌써 이 ost 를 들은지 20 년이 다되가는데 들을 때 마다 미어지는 뭉클함을 줌 ㅜ
@baotran5283 Жыл бұрын
Hi. Could you give me the name of this movie? Thanks
@캐맄 Жыл бұрын
@@baotran5283 "be with you" - 2005 ,Doi -Nobuhiro (japen movie)
@baotran5283 Жыл бұрын
@@캐맄 Thank you 😄😄
@허니땅콩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ㅎㅎ 지금도 한국 예능보면 일본 ost만 나오는데 예전 1박2일이나 시골, 자연, 감동적인 장면에서 항상 나옴 ㅎㅎ 요새는 슬램덩크 극장판 나옴 ㅋㅋ
@MrBemC Жыл бұрын
진짜 표현하신거 완전공감요 무장해제 이걸로 설명 끝.
@고요고요고5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 영화를 보며 이런 사랑을 꿈꾸곤 했는데 나이가 들고 현실을 알아갈수록 이런 사랑은 없을거라는게 너무 가슴아림..그래도 내가 미오같은 사람이 될수 있기를 꿈꿈
@예수그리스도-r3k4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랑은 판타지일뿐임 ㅋㅋ 현실은 냉혹 돈이 가장 중요
@아김김김4 жыл бұрын
인정하기 싫지만 팩트...
@뇽뇽이-t1f3 жыл бұрын
잘 지내시나요? 그냥 이 질문을 여쭙고 싶습니다..
@W-DoDoАй бұрын
잘지내시죠? 지금은 어떤 꿈을 꾸시나요?
@yOUReapwHaTuSOW4223 күн бұрын
댓글수만큼의 이야기가 펼쳐져 있는 곳이네요.. 무심코 스크롤을 내리다가 가슴이 저며옵니다. 유코와 비슷한 시기에 태어나서, 한해 두해 지나다 보니 이제는 설레임보다 그리움이 더 사무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책임지고 돌보아야 할 가족들의 무게도 실감하구요. 그래도 삶은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순간을 찾아 움직일 힘이 아직은 남아있으니… 5분 여의 감상시간 동안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고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올려주신 채널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王小青-v3p4 жыл бұрын
故다케우치 유코님의 명복을 빕니다 제 최고의 영화의 영화의 주인공이셨습니다
@석우이-w8u3 жыл бұрын
좋은곳으로가셔요
@박선무-g4h5 жыл бұрын
진짜 엄마가있는거에 감사하고 진짜로 레알 레알로 진짜 엄마 아빠 사랑해요 진짜 하.... 고3인데 맨날 싸우네 싸우기싫은데 엄마 진짜 미안해 ㅠㅠㅠㅠㅠㅠ
아...뭐야....곡 들으러 왔다가 사망소식까지 듣고 갑니다... 먼곳에서 행복하시길...
@이하연-f6q4 жыл бұрын
제 청소년기의 한 조각... 아카이브 별에서는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choi61894 жыл бұрын
여름이 끝날때 가셨네요.. 무슨 기연인지..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
@유비-x7z5 жыл бұрын
저기... 커피라던가 할 시간 있니? 있어. 그 이후로 나는 둑이 터진듯 계속해서 얘기했어. 얘기가 멈추면 미오가 떠날 것 같았거든.
@코코낸내05 жыл бұрын
와 소설에서 되게 감명깊게 읽은 대목 ....
@akaj82835 жыл бұрын
와......
@CuteBaneling5 жыл бұрын
왜 이리 슬픈 대목이냐 ㅠㅠㅠ
@_megoc_5 жыл бұрын
ost들으면서 되새기니 정말 눈물나는 대목이다. 그 쑥쓰러워하면서 얘기하던 모습이 떠오르네..
@doorbrotherbae45244 жыл бұрын
소오름
@qjam31044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본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웃는 얼굴로 살아가실 겁니다 아카이브 별에서는 다 잊고 기억 속의 웃는 얼굴로 행복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hemistry_whale4 жыл бұрын
비가 오는 계절에 돌아와 주세요 2005년 15살 소년의 마음을 촉촉한 비로 적셔주었던 유코씨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조제-i8g4 жыл бұрын
내 20대가 날아가버린 느낌이다 너무 허망해.. 10년전에는 매일 매일 검색해보면서 살다가 이제는 30대에 접어들고 일본 드라마 영화에 관심도 많이 식었지만 유코님 만큼은 한달에 두세번은 신작 안나오나 검색할정도로 한국 일본 통틀어서 가장 좋아하던 사람이였습니다 이틀이 지나도 너무 슬픕니다.. 이제 자연스레 늙어가면서 보다 더 많고 다양한 배역의 연기를 못본다는것도 슬프고 언젠간 일본에 가서 행사에서라도 꼭 한번은 스쳐 지나가는 모습이라도 좋으니 딱 한번만 보고싶었던 그런 사람인데.. 괜히 친한 친구가 죽은것처럼 하루종일 답답하고 우울합니다 부디 그 곳에선 잘 지내시길..바랍니다..
@syk68674 жыл бұрын
부디 그 별에선 고통없이 잘 지내시길... 너무 아련했던 영화 속 주인공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명복을 빕니다
@배윤환-t7k4 жыл бұрын
지상이 아닌 더 높은 곳에서는 행복하시길 빌게요. 좋은 작품을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군대에서 이 작품 보고 울었었네요. 남은 아이는 슬프겠지만 엄마가 출연한 영화를 보며 반듯하게 자라겠지요. 혹시 이 영화를 보면서 엄마를 더 그리워하게 되지는 않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감사했습니다. 편하게 쉬세요.
@mockingbirdlee17154 жыл бұрын
ㅅㅂ존나 슬프네..
@myday7533 жыл бұрын
7년전 새벽에 본 영화인데 아직도 제 마음속 1위영화에요. 저는 아버지없이 자라서 영화에 더 몰입해서 본거같아요. 부모님의 사랑과 빈자리 모두느낄수있고 사랑이라는걸 제대로 알게해준영화에요. ost만들어도 눈물이 고이네요
@youonly6407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나봐요 정말 좋은 영화일 것 같아요
@메이블린-q6b3 жыл бұрын
장마의 계절이 왔는데, 엄마 유코도 언젠가 한번쯤 아이들 곁에 돌아오길....ㅠㅠㅠㅠㅠ
@yeonwoo82674 жыл бұрын
유우지 그거 아니? 아빠는 사실 누구보다도 빨리 뛰었단다. 굉장히 멋있었어.
@홍인기-s2w4 жыл бұрын
마자요ㅠㅠ
@뇽뇽이-t1f3 жыл бұрын
경도형?
@Ghost-zg6ci3 жыл бұрын
신형만
@Damon_albarn5 жыл бұрын
여름이 다가오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음악
@짱S캠퍼5 жыл бұрын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다시 한번 봐야할때가 오는군요 ^.^
@버럭-o9f5 жыл бұрын
@@짱S캠퍼 이거 드라마도 있나요?
@조조-o7k5 жыл бұрын
지금도와서 듣고갑니다
@AstroSexyBoy5 жыл бұрын
장마철 필수영화
@메롱-x2g4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을 때가 왔네요^^
@된당국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중학교 선생님이 보여주셨던 영화...친구들은 무슨 이런 영화를 보냐고 다들 불평했지만 끝나고 나서는 모두 아무말없었고 그저 휴지 만지작거리는 소리 킁킁대는 소리 대놓고 우는 소리...너무나도 재밌게 보았고 슬픔도 있고 여러모로 여운이 남던 인생영화...가끔 마음대로 일이 안풀릴땐 집에 와서 이노래를 틀거나 영화를 다시봅니다...
@데이비드조3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25살에 봤던 영화.. 16년이 지난 지금..도.. 다시 봐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ㅜ 근데 정말 천사같은 그녀가 하늘나라에 간 줄도 몰랐네요..너무 놀랍고 슬픕니다. 인생의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다음 생엔 꼭 행복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Zziskkw4 жыл бұрын
둘째는 본인을 낳고 떠난 엄마의 모습을 먼 훗날 이영화로 보게되면 얼마나 슬플까 영화내용과 본인의 상황 그리고 본적없는 젊었을때의 엄마의 얼굴을 보며...
휴,,,,ㅠㅠㅠㅠㅠㅠ너무 슬픕니다ㅠㅠㅠ 보고싶지 않은 어떤 배우때문에 차라리 안보길 바라면서도 엄마의 작품속에서나마 환히 웃는 엄마의 얼굴을 볼수 있겠죠ㅠㅠㅠ
@진기-q2r3 жыл бұрын
......ㅜ...ㅠ
@kimjoonhyung26374 жыл бұрын
올해 1월 둘째 득남 하시고 돌아가셨다니.. 뭔가 영화랑 상황이 비슷한거 같아서 더 슬프다.
@xxxz82504 жыл бұрын
장마의 계절에 찾아올거에요. 잠시 쉬러간것뿐입니다. 행복하세요 모두
@mockingbirdlee17154 жыл бұрын
@@xxxz8250 영화 너무봣네. 그럼에도 기다려봅니다
@invalid._3 жыл бұрын
@@mockingbirdlee17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망초-o7p3 жыл бұрын
@@mockingbirdlee1715 할수있는게 이것밖에 없으니..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sS-ym5mc3 жыл бұрын
저기 남주랑 여주랑 결혼했는 데 남주가 바람폈데요.. 그래서 틀어진듯
@허깨-n2x5 жыл бұрын
장마가 시작되면 찾게되는 영화.일본멜로영화 특유의 감성과 선율,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아주 좋다.많고 많은 신파들과 달리 잔잔하고 먹먹한 감정을 끝까지 느낄 수 있지만 기분 좋은 여운으로 남는다. 우리도 그 때 그 곳으로 돌아간다면, 그녀와 같은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김단-b5b5 жыл бұрын
진짜 장마철마다 생각나요 ...
@akaj82835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죽도록 사랑한다면 같은 선택을 하지않을까요 우리도
@s_u_park Жыл бұрын
다케우치 유코 이제 하늘의 별이 되었다고 뒤늦게 들었는데 이 영화 참.. 학창시절에 혼자 봤는데.. 슬프고 감성있고 오열하게 만든 영화 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곳에선 편안함에 이르시길 기원하고 감사했습니다 지금도 노랠 들으니 울컥하네요..
@롷-n6v5 жыл бұрын
듣기만 했을 뿐인데 눈물이 나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정말 명작이다
@부산버철이2 жыл бұрын
ㅇㅈ 이요 ㅠㅠ
@asmr-fg6zu4 жыл бұрын
제 엄마가 2016.05.06일 뇌종양으로 하늘나라 갔어요 엄마기일.엄마 보고싶을때 한번 들으러 옵니다...진짜 음악 잘만들었어요 영화속 이야기랑 잘 매치가 되네요 지금 만나러갑니다 영화속처럼 제엄마도 일주일만이라도 다시 나타나서 얘기하고 놀고 티비보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고 싶네요
@짱S캠퍼4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따뜻한 미소 잊지마시고 항상 파이팅하셔요
@asmr-fg6zu4 жыл бұрын
@@짱S캠퍼 고맙습니다 가끔씩 이음악이 생각나서 듣곤합니다 엄마도 이런 감동적인 영화 좋아해서
@leehyunjun62644 жыл бұрын
항상 힘내세요 어머니께서 자랑스럽게 하늘에서 보고 계실거에요 🙏🙏
@asmr-fg6zu4 жыл бұрын
@@leehyunjun6264 고맙습니다
@leehyunjun62644 жыл бұрын
@@asmr-fg6zu 별말씀을요 힘내세요 🙏🙏
@sungminpark9954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엔딩에서 해바라기꽃들 사이에서 서로 포옹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kairos5213 ай бұрын
슬프다...가을 밤에 들으니 더욱... 댓글들의 사연도 슬프고 이곳에 오신 모든 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jangkyu4 жыл бұрын
기사보고 달려왔네요 좋아하는 노래인데 왜이리 슬프냐 오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상현-l4x4 жыл бұрын
.. 왜 그랬는지...내 첫사랑의 기억을 생각나게 해주는 배우가...할머니의 연기까지...하는..해주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당신은 첫사랑의 투영되는 그 모습으로 결국 떠나 버렸네요...한없이 청초했던 당신의 모습을 같은 시간에 볼 수 있어 감사 했습니다...같은 시간대에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더딜레탕트4 жыл бұрын
10년전 영화 처음 보고 최근까지도 듣던 곡인데 .. 가끔 검색도 하고 ..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So.1ul254 жыл бұрын
마자요ㅠ10년전일이니.....다들 돌아가셔서...
@히문4 жыл бұрын
그렇긴하네요 앞으로 미래가 발전하면 좋겠 네요 아들낳고 저가고생하면서 이노래 듣고그래요
@Hyunnn-b5v4 жыл бұрын
다 돌아가셧다구요?? 왜요?? ㅠㅠ
@Sohn_DK3 жыл бұрын
@@Hyunnn-b5v 작년에 엄마 역할의 타케우치 유코님이 돌아가셨다는 것만 알고 있는데...
@빈센트정원3 жыл бұрын
@@Hyunnn-b5v 안타깝게도 자살을 하셨습니다ㅠㅠ
@허니땅콩5 жыл бұрын
영화 정주행만 30번은 넘은것 같은데 볼때마다 이 ost나오면 닭살.. 우리나라 리메이크작도 재밌게 봤지만 원작 내용과 영상, ost가 워낙 넘사벽
@김동섭-o9c5 жыл бұрын
여주인공도...
@등린이-w5b5 жыл бұрын
인정
@지랄하고자빠졌네-u7g4 жыл бұрын
유코 누님 인정
@배샤마3 жыл бұрын
뛰어넘을수 없는 명작.. 그 시절 그 감성.
@smithhah24383 жыл бұрын
리메이크작은.... 감독이 문제 난 보고 욕을 있는대로 하고 왔는데.... 원작에 유우지는 정말로 얘를 위해서라면 남은 생을 포기해도 만날수만 있다면 그리고 같이 할 사랑한 사람이 챙기고 있다면 오래 살지는 못해도.... 선택할거다인데
유코누나 저 02년생이에요 누나랑 22살이나 차이가 나죠. 누나팬이어서 배우로서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알아요. 여기 다적고싶지만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누나팬이라면 다 알고있을거에요. 니노미야가 정말 슬퍼할거에요..ㅠ 일본에가서 악수도해보고 사진도 찍어보고싶었는데 영원히 할 수 없게 되었네요..ㅠ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저의 댓글을 읽을 수도 볼 수도 없지만 이 댓글이 전달되었으면 해요. 지금,만나러 갑니다. 이 영화를 이제 대체 어떻게 봅니까...ㅠㅠ 정말로 누나가 이 세상에 없는데요ㅠㅠ 편히 가세요.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R.I.P 竹内結子(다케우치 유코)1980.4.1-2020.9.27
@사갈현-p1f4 жыл бұрын
엥? 돌아가셨어요? ㄷ
@사갈현-p1f4 жыл бұрын
ㅠㅡㅠ
@Damon_albarn4 жыл бұрын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였는데.. 오늘 여주인공 배우분께서 생을 마감 하셨다는 기사를 접하게 되서 기분이 울적해지네요.. 앞으로 영화 보면서도 배우분의 안타까운 선택이 많이 떠오를 것 같고요.. 무슨 안좋은 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셨는지 모르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k.46913 жыл бұрын
타살설도 잇어요.
@user-kimdaeung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리메이크 작이 원작 뛰어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 ost 때문인거 같다
@김행행2 жыл бұрын
아니 지섭씨가 너무 튼튼 잘생겼움..... 엄마야 원래 존예컨셉인데 둘다 좋긴한데 자연이나 오스트가 일본게 더 어울리긴했던것같아요
@koppa6492 жыл бұрын
한국판엔 이거 안썼음..?
@user-hp8xj8qs4e2 жыл бұрын
@@koppa649 네 안썼어요...
@Kinksjenen12 жыл бұрын
극장에서 보는데 내용은 원작과 거의 다 비슷해서 볼만했었는데 눈물은 안 났어요 이 노래가 나왔으면 눈물 흘렸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JapanFriendship2 жыл бұрын
불과 몇십년전 일본의 식민지 였던 조선 kkkkkkkkkkkkkkk
@성남바지사장5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플때마다 듣는 노래, 이제 그만 듣고 싶다. 이 노래는 날 치유해준다. 그만 상처 받고 싶다. 그만
@형섭이짜응4 жыл бұрын
지금만나러갑니다 보고 팬이 됐는데 오늘 소식 듣고 하루종일 생각나서 음악들으러 들어왔습니다.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걱정없이 사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후츄-e1m2 жыл бұрын
내 평생에 최고를 꼽으라면 단연코 이 영화를... 고등학생때부터 30대 중반인 지금까지 수십번은 넘게 다시보는데도 볼때마다 가슴이 저리고 눈물이 너무 납니다 . 유코님 당신은 적어도 저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배우였습니다 .아카이브별에서는 항상 행복하세요 :)
@DreamerToday5 жыл бұрын
음악도 잔자하니 좋구... 배경화면이 너무 좋네요 분명 아이등뒤에 엄마 아빠가 꼭 지키고있는것이 틀림없습니다. 안그러면 저렇게 편안히 있을수없죠. 좋은 화면 음악 감사합닌다
@koreaaa20023 жыл бұрын
9월 27일이 다케우치 유코 사망 1주기인데 생각나서 찾아 왔습니다... 풋풋한 첫사랑을 하던 중학생 때 이 영화를 처음 봤었습니다. 영화 속 다케우치 유코를 보면 언제나 순수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았는데... 이제 이 음악만 들어도 마음이 아픕니다...
@하늘토끼-w2g5 жыл бұрын
저기 아빠, 엄마는 어디로 가버린거야? 엄마는 말이야, 아카이브별에 있어. 하지만 꼭 다시 만날거란다.
@지나가던양모노-o6g5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지 못하면 답을 못하는 댓글...ㅜㅜ
@임대성-i8w5 жыл бұрын
영상 좌우에 있는 일본어 해석해주셨네요 ... 멋져요
@nadaum10075 жыл бұрын
비가 오는 계절이면 항상 곁에 있을 그 사람...
@김똘이-h3p5 жыл бұрын
비의 계절..
@세준이-x3e4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장난이 만든 갬동 스또리 ㅠㅠ
@나만없어야옹이-j2y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영화 OST도 명곡이 정말 많은데,,,,, 일본이 가끔 이렇게 넘사벽 OST 을 찍어내서 따라갈 수가 없음,,,
@synchronousrotation2 жыл бұрын
다케우치 유코 .. 내가 처음으로 일본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일본 사람을 유일하게 좋아한 ..유일한 배우 ... 정말 팬심으로 너무 많이 좋아한 배우 ... 다케우치 유코 란 사람때문에 일본이란 나라를 다르게 보게한 배우... 다케우치 유코 란 사람때문에 일본에 너무 가보고 싶게 한 배우... '지금 만나러 갑니다' 를 보면서....영화 보고 처음 울게 한 배우...두번 세번 네번 봐도 늘 같은 감정을 받아 울며 본 영화... 너무 보고싶습니다.. 가끔 저녁에 퇴근할때 이 OST 를 듣곤 합니다. 비오는 날엔 더더욱 생각나서 들어요. 그곳은 따뜻하고 걱정 근심 없이 지내고 있을까요.. 간혹 비가 오면.. 자녀분들 보러 내려오세요 너무 보고싶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Ddcvvbki-gj8bk2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송탄수면제2 жыл бұрын
지금 순간에도 눈물 흘리는 1인.....ㅜㅜ
@샬라만뽀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습니다 다케우치 유코땜에 일본 영화 드라마를 좋아하게 됏네요 특히 이음악은 제 평생 가슴에 남을 듯 하네요
@탄력마스터 Жыл бұрын
부고 소식들었을떄는 참 암담하더라구요 그 미소가 정말 멋진배우였는데 세상맑고 아름다운사람이 ...
@지랄하고자빠졌네-u7g2 ай бұрын
저도 이영화에 나온다케우치유코 본순간 나온영화들다찾아봤네요 환생 별에소원을 천국의책방
@박선용-v2m4 ай бұрын
제가 막내딸이 있습니다. 4~5살때부터 이 ost를 들려줘서 고2가된 지금까지도 들려주고 이젠 본인스스로가 찾아서 듣게되어버린 ost. 잘때도 비가 내릴때나 감성에 젖어들때도 이렇게 꼭 찾아듣게 되네요.
@오제문Ай бұрын
어릴적 고등학생때 교복입고 여자친구랑 둘이서 영화관 가서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 ost를 들으면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강진우-q3z5 жыл бұрын
그때가 그리운걸까 그대가 그리운걸까..평생에 후회로 남게될것이라 진작에 알았지만 이렇게 매일마다 이 음악을 들으며 너를 그리워하는 내모습을 보면 당장이라도 죽어버릴것만같아.. 너와 행복했던 기억들, 슬프고 황홀했던 추억들을 그리며 오늘도 난 이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보낸다..사랑하고 사랑했다 진심으로
@유현준-i1w5 жыл бұрын
강진우 퍼가요~♥
@팩트-m9k4 жыл бұрын
난 이 노래가 일본원작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50%를 먹고 들어갔다고 생각함. 영화보다 이 노래가 가장 기억에 남음
@리진주-b5tАй бұрын
암판정후 수술앞두고 이음악 듣고 펑펑울었습니다
@김민철-q2hАй бұрын
😢😢😭😭😭
@하쿠나마타타-t1y23 күн бұрын
완치되실거에요. 댓글은 읽는 지금은 새해가 다 되었네요. 올 한해는 건강 회복도 하시고 차고 넘치는 복 많이 받으시고 남으면 저도 좀 나눠주세요. 갬성에 젖어서 흘러흘러 다니다가 댓글 잠시나마 남기려고 왔습니다. 진주님 화이팅입니다. 다 잘 될거에요😊
@잉이이잉-c7w5 жыл бұрын
아..중3때 처음본영환데 2003년에 나온영화지만 난2015년에 처음봤지 그땐 이영화가 이렇게 오래된영화라고? 생각이 안들정도였다 엊그제 나온 영화라해도 믿을정도의 영화 였기때문일까 이영활보면 엄마의 존재가 더중요하게 느껴지는거같다 엄마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살아줘 고마워 항상
@등린이-w5b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영화랑 ost는 잊을수가 없다..
@워치메이킹 Жыл бұрын
가을오기전 장마철 꼭봐야하는 영화 🎥 👀
@vvx9064 жыл бұрын
이런 명작을 이제서야 봤을까요...원래 눈물이 없는 편이어서 아무리 슬픈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짜보려해도 눈물이 안나왔었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었다면 오열했을텐데 간신히 참았어요...그리고 미오 연기하신분이 올해 9월 돌아가셨다는걸 알게 됐습니다....알게 된지 하루도 되지 않았지만 믿기지가 않네요...너무 아름다우시고 연기를 잘하셔서 그런지 여운이 엄청 남는 영화네요 아카이브별에선 부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내년 장마 때 다시 볼수 있기를....
@율카-k7d4 жыл бұрын
들으면 되게 여름이 그리워지는 곡.. 영화도 되게 좋아해서 몇 번이고 보곤했는데.. 다케우치 유코님, 하늘에서는 행복하세요
@mockingbirdlee17154 жыл бұрын
우리 유지군. 언제나. 어제도 오늘도 항상 있었어. 챙겨주지 못해 미안해. 내일도 있을거야. 손 잡아주지 못해 미안해. 그래도 항상 있는거야. 옆에. 그렇게 항상 있을거야
@윤슬희야4 жыл бұрын
아무 걱정하지마.. 우린 잘 할거야.. 그렇게 정해져있어.. 나의 첫사랑.. 사랑해~~♡
@YHJ20704 жыл бұрын
스팸김치찌개먹고있다가 갑자기 떠서 들어왔는데 스팸 퍼먹다가 우는중이다ㅋㅋㅋㅋ 어이없는데 너무 아련하다 이노래 먹먹해짐
@송유빈-h1o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도현-h6i3 жыл бұрын
돈까스 먹다 눈물 흘렸는데..... ㅠㅡㅠ
@user-op5xs5rh6k4 жыл бұрын
10년 훌쩍 지난 영화. 시간. 이지만 10년전에 경험했던 일들이 이노래와 함께 어제일처럼 생각나요 ㅠㅠ 고맙습니다 이영화 ost 그 시절 내 추억들
@윤명진-v8c4 жыл бұрын
이 곡 댓글에 "엄마 또 만나" 라고 있었는데 너무 슬펐음 ㅠㅠ
@user-cc7gi4pt8f4 жыл бұрын
한번씩 힘들고 삶이 찌들었나 싶을때 듣는 곡. 맑아 지는 느낌
@릴러랄3 жыл бұрын
방금 처음 이 영화보고 너무 감동받아서 댓글 남깁니다. 웬만해선 안우는 부산남자인데 인생살면서 이렇게 많이 운적은 처음이네요. 이렇게 좋은 영화를 이제 뵜다는게 후회됩니다.
@no1primera14 жыл бұрын
매년 여름 찾아오고 있습니다. 대학원 다니면서 힘들때마다 듣고 위로 받았었는데 그 시절이 그립기도하네요..추억하나 적어놓고 갑니다
@김은숙-i3c7b3 жыл бұрын
제 인생 최고의 영화입니다 지금도 아프지만 그때 병명을 알고나서 연인과 함께 봤었습니다 우리의 상황과 너무 절묘하게 떨어져서 참으로 가슴 아프기도했도 중간중간 행복한 미소도 지으며 함께 봤었던 영화네요 지금은 그때의 사랑했던 사람을 볼수 없지만 음악과 영상미는 잊을수가 없네요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사랑했던 연인이 제 곁에 있는것만 같아요 눈물이 나네요 ㅠㅠ 언제나 항상 곁에 있겠다던 제 사랑이 떠올르네요 여배우님께서 해바라기 밭에서 타쿠미에게 괜찮다고,우린 정해져 있는 인연이라고 말하던 그 눈빛과 표정 잊을수 없네요 제 사랑도 제게 그렇게 말해줬거든요.... 아카이브 별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헤헤-r2q4 жыл бұрын
들었던 노래 중에서 가장 슬픈것 같다.. 영화를 안 보고도 눈물을 흘릴수 있는 곡 ..🥺
@bd2040684 жыл бұрын
비만 내려도 생각나는 음악... 실제로 저는 일본여자와 결혼했는데,연애하던 시절 이 영화 같이 보면서.. 꼭 싸우거나 다투는일 있으면 이 영화를 그때마다 꼭 보자고 했는데,효과가 너무 좋습니다 지금은 딸바보 아빠가 됐지만요^^
@볼트를향해4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세요~
@noxlyls68114 жыл бұрын
사랑을 일깨워 주는 영화인 것 같아요... 슬프지만 아름다운...그리고 감동적인.
@bd2040682 жыл бұрын
@@볼트를향해 2021년 12월에 일본에서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양쪽 어깨가 무거워지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ㅎ 21년 6월에 좁은 빌라에서 32평으로 이사 했을때... 우리 딸 좁은 빌라 욕실에서 샤워시킬때마다 가슴아팠는데, 욕조놓고 첫 샤워 시킬때... 그냥 눈물 나오더군요... 거기에 아들까지 생겼으니 어깨는 항상 무겁겠지만, 열심히 살면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는것은 진리더라구요^^
@onm8061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힘드셨으면 떠나셨을까요..인생이란 참...그곳에선 행복하세요.....이 영화로만 알았던 분이지만....너무 슬프고 왜 그리운지..
@신현일-f5t4 жыл бұрын
음악 참 좋네요. 이 영화 혼자 볼때 많이 울었었는데..
@studioorder25105 жыл бұрын
엄마 또 만나
@tabtab94423 жыл бұрын
심금을 울리는 곡 입니다 어머님 그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맥주소주-g4b4 жыл бұрын
비가와서 생각나서 들으러왔는데 듣자마자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네요..
@조승진-n2w4 жыл бұрын
대학교 다닐 시절에 개봉한 영화인데 영화보고 너무 울었고 마음이 따뜻해졌던 영화였는데 하늘나라 가셨다니 옛날 추억이 떠올라 눈물이 납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편히 쉬세요
@sion_food5 жыл бұрын
이유는 모르겠는데 이 노래 들을때마다 , 특히 초반부에서 온몸에 소름돋음. 진짜 이유는모르겠음. 영화도안봤는데
@no1primera14 жыл бұрын
영화 한번 꼭 보세요
@shinzzang48484 жыл бұрын
@@no1primera1 진짜 봐야합니다ㅜ 세손가락 안에드는 영화
@masterpiece14203 жыл бұрын
도입부가 진짜 좋은 음악..
@권투무지3 жыл бұрын
맞아여.. 이 영화는 너무 좋아서 꼭 보셔야 되요한국판도 있는데 저는 원작을 먼저 보는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김똘똘-p5v2 жыл бұрын
5번은 넘게 봤지만 볼때마다 마지막 타쿠미군이 "행복하게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부터 언제나 눈물이 나네요 :)
@복동아지금이야4 жыл бұрын
데뷔작이였던 링에서부터 봐왔던 배우였는데 안타깝네요. 이제 어디선가 이 노래가 들린다면 이 영화랑 타케우치 유코가 먼저 떠오를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1980~2020)
@Jb-pi1ex2 жыл бұрын
노래 전주만 들어도 너무 아련해지고 눈물돌게 만드는 평점 9점때 영화의 클라쓰..그저 노래가 너무 좋다..😢
@sanjanaprakash12402 жыл бұрын
Do you know the name of the movie?
@홍짱-b4p2 жыл бұрын
@@sanjanaprakash1240 いま、会いにゆきます (japan,2004) well made movie🎉
@sanjanaprakash12402 жыл бұрын
@@홍짱-b4p thanks
@전윤경-l1z4 жыл бұрын
내가 전생에 무엇이고 어떤사람이었는지 어느나라 사람이었는지 좋은사람이었는지 나쁜사람이었는지 생각한 사람 나밖에 없나?
@사랑-v9o12 күн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첫 멜로디가 나오면 마음이 운다.....내가 바라는 소망 반드시 이루어지는 그때가 오길...
@yyhyou80304 жыл бұрын
지금만나러 갑니다 일본영화중에 최고좋아했던영화인데 눈물이 나네요
@hknts34774 жыл бұрын
소식듣고 찾아왔습니다..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춥파춥스-v6w3 жыл бұрын
“ 여름이었다 “ 라는 대목이 가장 잘어울리는 노래
@sunset89074 жыл бұрын
소식 듣고 너무 놀랐어요..이 영화 본지 두달도 안됐는데...아직까지도 여운이 남을만큼 너무 감명깊게 본 영화인데...너무 충격이예요 ㅠ 영화속처럼 아카이브별로 가셨기를..그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시다 비가 오는 여름에 다시 오기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이겨쓰3 жыл бұрын
이거 들으면 뭔가 머릿속이 싹 정리되면서 맑고 깨끗해지는 느낌임..
@박기호-m7d3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는 내내 눈물을 흘리지 않던 엄마였지만 영화를 마치고 내가 엄마에게 우리가 죽어서도 이렇게 만나면 좋겠다 라는 말을 하였을때 눈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죽는다는 말은 하지마 라고 하던 엄마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강효석-e2l5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편안해지고 나 자신을 사랑하게 할 수 있는 첫걸음 내닫는 노래에요😊
@김대웅-j2u4 жыл бұрын
밖에 비오길래 생각나서 와봤습니다.
@Samcheok_first-ant2 жыл бұрын
십몇년전에 지인에게 추천을 받았지만 로맨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묵혀두다가 킬링타임용으로 이 영화를 처음보게됐는데 로맨스영화에 판타지가 말이되냐는 생각에 그만 볼려다가 마침 등장한 여배우의 미모에 빠져 계속보게되고 마지막 일기장 회상 장면에서 말도 안되는 판타지가 개연성있는 현실감으로 와닿게 되었을때 진짜 영화를 보면서 정말 잘만들었다는 감동에 나도 모르게 박수치고 내용에 눈물흘렸던 내 생애 최고의 영화중에 한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