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으로 묶인 악연｜왓섭! 공포라디오

[@소유니0515]

이번 사연은 무게감이 있습니다. 저도 뒤늦게서야 알게되었기에 마음의 충격도 다소 있었습니다. 사람의 인연은 그 어느 것보다 소중하고 귀할텐데요. 그 연이 오히려 한 집안에 불행의 씨앗이 되었네요. 그 불행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도미노처럼 만들어 버린 안타까운 일화입니다. 주변인들이 제게 토로하는 내용들은 너무도 일반적이지 않기에 사연을 쓰면서도 늘 마음 한켠엔 묵직함이 있네요. 그들의 짐덩이만큼은 아니지만요. 이번 사연도 섭님께서 잘 살려주셔서 그 감정에 동화되듯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있어요. 또한 잘 다듬어주신 베베님과 긴 사연의 자막을 예쁘게 정리해 주신 레빈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덕분에 뿌듯하게 마무리합니다. 그 또한 감사드립니다.👍💖

[@소유니0515]

아앗!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lovedite3526]

감사하게 잘 듣습니다.

[@이지현-d8t6q]

안녕하세요 소유니님 오늘 이야기 또한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유니0515]

@@이지현-d8t6q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늦더위와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별 일없이 무사히 잘 지나가시길 바랄게요💕

[@소유니0515]

@@lovedite3526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많이 힘든데 이렇게 기운 돋는 댓을 보니 힘든 것들이 싹 사라지네요 덕분에 피로가 풀린 것 같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서현정-r5i]

두분의 악연이 아니라 어긋난 모정이 악연이였던거 같아요!저도 아들이 있지만 저렇게까지 하셔야 했을까?내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것인데ㅠㅠ

[@adci8862]

참......남의 일에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고 싶지 않은데, 아들 죽이려고 작정한건 며느리도 아니고 원진살도 아니고 어머니의 독선적인 태도 아닌가요. 서로 안 맞고 미워하게 될 팔자면 그냥 둘이 살다 겪어보고 알아서 헤어지던가 하면 될 일이지, 그게 그렇게 자기 생각만 강요하고 상처주면서 못살게 굴 일이었을까요. 아닌말로 안 했으니 망정이지 남자분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어도 전혀 이상한 상황 아닌데, 그랬으면 그땐 또 사주 탓하고 며느리 탓하고 계셨을까요. 제가 보기엔 그지경까지 못 살게 군 어머니 탓인 것 같은데.

[@장미-z6b]

👍👍👍

[@swordman7330]

예전에 알던 무당에게서 들었던말이 있습니다. 사주를 모두 믿지말라는거였죠. 사주란건 어디까지나 겉의 형체일뿐이고 사람이 어찌 사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다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그냥 사주에 미쳤던거고 그 미침때문에 결국 자기아들의 인생을 망가뜨리고 죄없는 사람의 목숨을 날린겁니다. 예언이나 예지를 피할려다가 오히려 자기자신의 행동이 예언을 실현시킨격이죠. 모두다 자기가 짊어질업보였음에도 그걸모르고 죽은후에도 악한짓을 했으니...그 끝이 좋지않을겁니다. 어리석네요. 자식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자신을 위해서 그런것이었거늘...남은 아들만 불쌍해져버렸습니다.

[@gyj9200]

어머니에게 자식이 부모의 소유물이라는 생각이 베이스로 깔린거 같네요....

[@김정열金廷烈-l6p]

드라마같은 이야기인듯... 사주팔자가 그리도 중요한것인지... 저의 어머니도 사주이야기하면 저의 아버지와 궁합은 그리 좋지않았다고 하셨지만 두분은 그나름대로 서로 잘 아끼시고 사셨던것으로 저는 생각하고있습니다.사주나 궁합은 절대적인것이 아니고 특히 궁합은 선을 볼때 거절하기 어려울경우 마지못해 이야기하는 수단으로 썼다고 하는데 참 안타까운것같습니다. 결국 어머니의 집착에 아들의 인생은 갈기갈기 찢어져버린 꼴이 되어버린듯 싶습니다.

[@소유니0515]

실은 실생활 부부들중에 원진살이 은근 많습니다 그들 나름의 해법으로 풀며 지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언니네 어머니의 경우 아들에 대한 마음이 굉장히 남다르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종내는 이런 쓰디쓴 결말만이 남게 되었네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연 들으시고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더위와 코로나가 기승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기분 좋은 일상 이어지시길 바랄게요💕

[@김정열金廷烈-l6p]

@@소유니0515 특히 외아들의 경우는 더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결국 부모님이 곁에 두고싶어 이렇게 미혼으로 남게되었지만... 코로나 정말 조심하시고 웬만하면 외출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늦더위에 건강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장미-z6b]

👍👍👍

[@DrCYRisk]

저의 아들도 외아들인데, 저는 이 놈 중학교 들어가면서부터 독립을 준비해와서 괜찮지 않을까.... 아들이 어느 날, "엄마는 날 믿는거야? 아님, 포기를 한 거야?"며 묻던 기억이.... 저는 매일매일 한 숟가락분만큼 관심 내려놓기를 하고 있습니다. .. 한 번에는 어려울 듯 하여.....

[@김정열金廷烈-l6p]

@@DrCYRisk 요즈음은 모두 자녀가 한두명정도이라 조금 다를수도 있을겁니다. 저때는 아무래도 집안에 아들이 있어야한다는 의식이 강했던 때라 더했습니다.

[@highlord-alarak]

사람이 너무 답답이에다가 무식하면 벌어지는 일. 가능성은 자기가 만든다, 운명은 개척한다는 말은 왜 존재하는 걸까요? 그런 부분은 생각하지 않고 들은 것만 곧이곧대로 듣는 자의 어리석음이 결국 이런 말로를 낳았군요 쩝.. 다시 한번 현명함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장미-z6b]

👍👍👍

[@매기-c3i]

너무 사주, 궁합 등을 맹신하셔서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네요. 저의 경우, 소위 만나면 안되는 궁합인 용띠와 개띠의 만남이지만 결혼 25년동안 큰 다툼없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잘 살고있습니다. 마음먹기 나름인거 같아요.

[@지나가던해석인]

원진이라는 단어 하나가 인연을 악연으로 만들고 살아있는 사람도 죽이니...

[@zelmon3444]

삐뚤어진 모정이라안타깝네요. 저도 시모가저를 너무싫어해서 자기아들볼때마다 니마누라가싫다고노래를하셨다합니다. 그래서저는 이혼해주었어요. 시모님은 이제만족하실까요? 그들은 그렇게평온할까요? 씁쓸해지는 이야기네요.

[@user-COCONE1125]

사주가 좋아도 가정법원 가는 부부 차고 넘칩니다.

[@장미-z6b]

진짜 적당이좀 하시지 지나친 아집이 모두를 불행하게 만들어버렸네요 며느리도 자식이라 생각했슴 이랬을까 ??아 짜증나

[@aimeecho5156]

궁합이 뭐길래? 저도 결혼전 시댁의 반대로 힘들었읍니다. 근데 결혼해서 내가 고생 이란 고생 다하고 지금 은 편하게 은퇴해서 살고 있어요..

[@정아람-w2k]

부모와 원진살이었네

[@catjaykim]

무당이 돈때문에 원진살을 심었네. 살 맞을텐데.

[@cheon00]

자기자식귀하다고 죽어서도 남의자식 해한 꼴이네요...

[@user-wawa1900]

와...진짜 듣는 내내 깊은 빡침... 궁합...하나도 안맞아요. 천생연분이라고 3곳에서 사주와 궁합보고 결혼한 지인커플 살다가 서로 칼부림하고 하나는 크게 다쳐 이혼했습니다. 진심...지긋지긋한 그 운명. 개척해 나가면 됩니다. 그 어머니 귀신.. 참 독하네요

[@Korean_lamb]

어머니되는 인간의 뭣같은 신념에 대한 집착이 자식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리게하고 남의집 귀한 딸을 죽음으로 내몰았네요ㄷㄷ 반드시 지옥에 끌려가서 몇 억배로 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SURVIVOR-111]

엄마의 반대와 노여움으로 시작으로 찾아간 무당..그 무당은 벌써 그 마음을 알아채고 엄마에게 그런 무서운 말들을 했을겁니다 그리고 그말을 뼈속까지 믿은 엄마는 죽어서까지 나타나 이런 엄청나고 무서운 일들을 행했을테고.. 한마디로.. 엄마가 자식의 인생을 망치고 한여자를 죽음으로 몰고간 결과가 되었고..엄마의 지나친 모성애..그리고 엄마의 맹신적인 믿음은 악괴가 되어버린.... 마음 아픈 사연.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나 안정감 있는 목소리에 편안함을 느끼고 듣습니다. 건강하세요)🙏

[@모든지발리성철]

어머니와 아내분, 두 사람이 결국 그리 되었으니 안타까운 결과네요. 한 가지 알씀드리고 싶은건 처음에 무당분으로부터 두 사람이 원진살이니 주인공분이 죽을거라고 들었을때 주인공과 어머니가 2명 정도의 다른 용한 무당에게 함께 찾아가 그게 사실인지 확인을 해봤으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그게 정말 사실인지 아닌지 몇명의 무당을 더 찾아가 확인을 해봤더라면... 만일 다른 무당들도 같은 말을 하면 신점이 무시할 건 못된다고 봅니다.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왓섭]

생방에서 뒷이야기가 있었는데 무당이 비방도 알려줬지만 안했다고 하시네요 그냥 꼬투리 잡아서 반대하고 싶으셨던 심리가 크셨던거 같아요

[@모든지발리성철]

@@왓섭 아, 그랬었군요. 며느리가 될 여자가 싫어서 거짓말을 하다니 주인공으로서는 참 야속하겠지요. 그런데 어머니가 아들에게 비방을 말해주지 않했으니 결과적으로는 두 사람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 이 결혼은 안하는게 나았네요. 또는 주인공 남자 혼자 무당을 찾아가 확인 해보고 비방을 받아서 처방했다면 됬을텐데...무조건 무당을 미신이라고 여기는 것도 잘못입니다.

[@Kyung3003]

원진살이란게 ..참.. 사람의 마음가짐도 중요할거 같아요. 소유니님의 이번이야기도 잘 들었습니다 ^^ 섭님 영상 감사합니다 🙏

[@이루어지다g7e8v]

사랑을 지키려는 강직한 남자.. 자식을 지키려는 절박한 어머니.. 그 두 입장 사이에서 가련한 여자.. 그누구도 편을 들 수가 없어서 가슴 애려옵니다... 그 누가 감히 그들이 이렇고 저렇고 좋다 나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섭님~ 소유니님~ 감사히 듣고 갑니다~

[@소유니0515]

맞아요 자식과 어미의 입장에서 어찌 뭐라 할 순 없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원진이라는게 풀 수 있는 방법을 어머니께서 알고 계셨지만 시도를 하지 않아서 일이 커지게 된 것 같아 그 부분도 마음이 아팠어요 실제로 제 주위에 선배들중에 원진이 있는데 그들 나름의 방법을 찾아 열심히 살고 있거든요 에혀~~~ 사연들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더위와 코로나가 난리에요 건강 유의하시고 무탈하게 잘 지내시길 바랄게용💕

[@Rorobite0506]

어머님이 지나치셨던거 같아요... 어머님과 아내분의 원진살인거 같고... 그렇게 찢어진 마음 부여잡고 살면 그게 온전히 산건가요.. 그분 혼자 아무도 없이 어떻게든 추스려야 할텐데.. 이번화는 깊은 한숨이 동반되는 화네요... 그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꼬마릴리-q3u]

사주.궁합이 그리....맞는건같지는않은데요... 주위에 잘산다고했던 커플들이 헤어지는부부들 많이봤어요... 넘 안타까운일이네요ㅠㅠ

[@집-w8m]

저건 저 엄마가 죽인거다 ㄹㅇ

[@이정규-d8t]

무식 하면 자식을 잡는구나 라는 교훈을 배워 습니다

[@박선영-f4p3z]

어머니가 문제인게 아닐까...

[@이케이-b3l]

잘듣겠습니다

[@장은숙-i7s]

넘 슬프다 눈물날정도

[@딸기딸기-m9x]

와우 이번엔 소유니님사연! 잘들었어요^^항상! 섭님방송 들으면서 소유니님사연 언제쯤오나 기다리고있었는데....섭님&소유니님!항상 감사하는맘으로 잘든고 갑니다^^

[@소유니0515]

기다려주시고 이렇게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연이 종 무거워요 내용은 더했지만 많이 삭제를 해서 올렸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이 커서인지 다는 못쓰겠더라구요 그래도 잘 들어주시니 덕분에 힘이 납니다 요새 코로나가 다시 기승이에요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도도한이은성]

아이고... 아무리 원진이라도 죽어서까지 저렇게 할수가 있나 싶네요 ...

[@쪼꽁]

잘 듣겠습니다. 생방에서도 마음이 아팠는데..그곳에서는 행복하길 바랍니다.

[@hsm161263]

원진은 글케 무서운 살이 아닌데.. 사람이 만든 굴레로 인한 불행한일이 구만.....ㅠㅠ 한국에서만 일어나는듯...궁합.사주.

[@chongnormand7314]

사주는 빌딩안에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른거지요. 현명한 사람이면 맞는걸로 채워서 살면 되는듯요....안깝네요.

[@한중국제커플]

잘들었어요 감사해요

[@Antgot1004]

잘들을게요~~

[@괴도루팡3세]

항상잘듣고갑니다

[@user-happy6262]

에휴ᆢ가슴이 아프네요ᆢ나도 아들둘을 키운 엄마입장으로서 어긋난 모정처럼 무서운건 없다고 봐요ᆢ 자식은 부모에 또하나의 자신이기 때문에ᆢ자식을 위한것도 있겠지만ᆢ다 본인의 욕심이 부른 소유욕에서 오는 삶에 결론인거죠ᆢ자식은 절대로 부모뜻대로 안되는게 정상입니다ᆢ내것이 아니기 때문이죠ᆢ자기소견에 옳다고 해서 과연ᆢ진짜 옳은것인지 객관적으로 볼수있을때 진정 부모자격이 있다고 봅니다ᆢ자식들은 하늘이 주신 귀한 생명을 잠시 이땅에서 맡아 키울뿐ᆢ소유권을 내세우면ᆢ이러한 대참사가 일어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신봉길-o1q]

사연자분 어머니.아들이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아들을 위해 원진살을 없애기 위해 절에서 불심으로 진심 기도할 마음은 생각 못하셨네요.안타깝네요.신이 있다면 들어줄법도 하는데...

[@tadaktodak2]

아..너무 슬픈 사연이네요..저라면 어떻게 살아야할지 ..쉽지않을 것 같아요ㅠ

[@다실바-c6j]

33번째 좋아요 누르고 다시 듣습니다~! 글로도 읽고 생방때도 들어봤지만.. 이 사연 정말 기억에 남아요.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어느 누구의 탓도 못하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한 남자의 인생.. 들으면서 너무 마음이 안좋았네요. 생방때도 어느쪽이 잘못을 했네 논쟁이 많았는데.. 그만큼 정말 안타까움이 전해져서 이 사연 듣고 많은 생각을 해보았네요. 분명 행복하게는 살아가기 힘드시겠지만.. 사연의 주인공분께서 앞으로 웃는 일이 꼭 다시 왔으면 좋겠습니다. 소유니님 사연 잘 듣고갑니다

[@소유니0515]

많이 가슴 아픈 얘기죵? 생방 때 챗으로도 언급했었지만 그 여자분은 목을 매어 죽으려는 시도를 여러번 했었어요 언니 오빠가 몇 번을 구해내서 살아난 상황이었는데요 결국엔 슬픈 결말이어서 안타까웠습니다 게다가 원진은 살풀이로도 풀 수 있었지만 그걸 아시는 오빠 어머니는 끝내 행하시지 않았지요 그렇다보니 언니한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더 가슴아파 했던 것 같습니다 무거움도 컸네요 사연 들으시고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코로나와 날씨가 합쳐져 더 힘드실텐데요 무탈하게 잘 넘기시길 바랍니다용💕

[@jenniferjung5485]

엄마가 악연이고 악귀네요 ㅠㅠ 죽어서도 원혼이 됐네요 악귀가 사람을 죽였구나!! 모성애는 무슨...여잔 뭔 죄죠?? 원진?? 저 아들 업이 많아 쉬이 편히 못죽을듯요.

[@양이와쿠키]

소유니님사옄은 듣기가 가장편해요 쉴때 꼭 들어요~

[@김선영-n1v4d]

소유니님 이야기 너무 좋아해요~~^^ 오늘 사연은 제목이 심상치않으니 각오하고 들어야겠네요 동티 사연도 가볍게 듣다가 화들짝했거든요 30분이나 되는 긴사연 써주신 소유니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소유니0515]

섭님의 연기가 진짜 엄청나셔서 내용을 잘 살려주시는 것 같아요 맛깔스럽게요 이번 사연이 무겁긴 합니다 늘 있는 일은 아니지만 간과하기엔 일반적이지 않아 사연 쓸 때도 고심했네요 사연 들으시며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와 코로나에 유의하시고 즐건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윤경희-d6f]

결국 어머니가 그렇게 만드셨네..

[@연복돌복순깐돌깐순]

글이 모든걸 다 이야기 해주지는 못하지만, 남자분께서 좀더 신중하게 행동을 하셨으면 좋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남자분과 여자분의 원진살이 아니라... 어머님과 여자분의 원진살이 었네요.

[@슈퍼다둥맘-p2v]

안타깝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참 .. 말을 쓰고픈데 콱 막혀 ..뭐라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소유니0515]

내용이 참 먹먹하지요? 저도 언니한테 이 얘길 듣고 뭐라 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고요 무슨 이런 일이 다 있나 하고요 사람의 연이라는게 이토록 목숨과도 바꿔야 할 만큼 꼬여 있을 수 있는지 정말 답이 없어 콱 막혔었습니다 제가 본 원진중에 제일 기막혔던 일이었어요 ㅠㅠ 사연 들으시고 공감의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코로나가 여기 저기 기승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즐건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글구 아시죵? 저 다둥맘님 찐팬이에요 저희 엄마, 할매랑요ㅋㅋㅋ 이야기 잘 듣고 있습니다 늘 좋은 사연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슈퍼다둥맘-p2v]

@@소유니0515 아휴 뭐 동네 아즘인디 글케까지 .. 어머님과 할머님께 황송하다 전해주셔요 . 소유니님 이야기 재밋게 듣구 있사옵니다 . 저두 팬이랍니다앙~♡

[@소유니0515]

@@슈퍼다둥맘-p2v 꺄악! 영광이어요! 사연 들어주시는 것도 월매나 좋은디~~ 순간 심장이 녹아뿌렸슘댕 심뀽 심뀽! 굿밤 되시고용 가끔 예쁜 기요미들 소식 종종 들려주셔용💕

[@love-pr2zt]

항상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Lee-oo6hy]

이런말은 나쁠지라도 어머니분과 아들분의 사주도 보셨어야 했을거같네요. 원진의 원인이 어머니셨을지도 모르는 일같아요

[@ianc6343]

안타깝네요. 100년도 못 살면서 천년만년 살것처럼 아득바득 하는 어리석은 인간들

[@violet3174]

것참...원진이라 하지만...어머니가...젤...무서운듯...합니다...결혼은..서로가..얼마나 배려하냐에 따라 행복과 지옥을 오가는데...에휴...

[@kantan8527]

저게 뭐야. 아들 인생 망친건 엄만데? 그냥 아들의 여자가 맘에 안드니까 억하심정으로 무당찾아가서 기어이 사주더럽다는 말 듣고와서는 아들내외를 죽고싶을 만큼 괴롭히고 고통주고 인격모독하고 인간같지도 않은 짓거리 다해놓고 누구 탓? 사주가 꼬였다 들어도 억만금을 내더라도 죽자사자 매달려 아들내외 살릴 방법을 찾아야지 사람 다죽이고 저게 뭔 엄마야 악귀네 악귀.

[@꿈꾸는몽토리]

원진은 엄마네~엄마가 원진보다 더 무섭다~결국 아들은 죽지도 않네~엄마의 맹신이 죽음을 불러들이네~맹신은 원진보다 훨씬 무섭다~결국 원진 하나도 안 맞았네~불쌍한 며느리만 죽이고~어이가 없네~아들 가슴에 못을 박네~

[@kshksj83]

잘보고가요

[@vrtra3f]

진짜 악욤은 어머니와 아들이네

[@carnage3324]

마치 신화 보는거같네요..ㅠ 그 말 하나에 의해서 당사자가 그 예견된 일을 일으키는..

[@랑아-i6f]

아이고... 본인이 끔직히 아끼는 아들을 죽이려하시네..

[@도브초코]

왓섭님 소유니님 잘 듣고갑니다❤

[@손혜경-y1j]

어머니의 지나친 집착이 모두를 힘들게 한겁니다 자식이 성인이 되면 본인의 인생은 스스로 알아서 살게 두어야합니다

[@희망-b5j4k]

엄마가 자식을 위하는게 아니라 사지로 몰아넣었네 독해 아주 독해

[@이효정-x5o]

서로 조금만 양보하는 삶이었다면, 이런 아픔도 없었을 텐데... 그냥 세사람의 마음이 모두 이해가 가서 마음이 아픕니다.

[@소유니0515]

맞습니다 조금만 더 이해라는게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언니랑 마주 앉아 이 얘길 들을 때 어찌나 안타까웠는지 몰라요 더군다나 살풀이를 알고 계셨던 어머니께서 그걸 풀지 않으셨다니~~ 그래서 더 마음 아팠습니다 사연 들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C19가 난리에요 건강 유의하시고 늘상 웃는 일들만 있으셨음 합니다 참! 효정님 사연도 정말 재밌게 들었어요 글구 생방 때 활발한 분위기 이끌어 주시니 좋습니당 그럼 굿밤 되시고요 오널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레이트]

가끔 어머니 말고 어미들중에 간간히 아들한테 집착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더라고요...쫌...제발...자기 자식이지만 자기것이 아님을 깨달았으면 ㅠㅠ

[@은효.0511]

섭님 그리고 소유니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소유니0515]

항상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기운 잃지 마시고 퐛팅하시며 보내시길 바랍니다용 날이 많이 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시며 지내셔용💕

[@여황폐하]

어찌 사연이 저랑 비슷할까요..... 궁합.. 안 좋은 것은 겪게 되더라구요.저도 궁합에서 죽을 거라고 그랬기에 더욱 더 반대하셨지요. 결혼해서 살면서 죽을 고비 넘기게 됐구요...지금도 겪고 있네요.ㅠㅠㅠㅠ 그래서 기도 마이 하고 있습니다...제 사연도 참 다이나믹하지요.ㅎㅎㅎ 참 맘이 아픈 사연이네요...그 동생분은 어찌 살꼬,,,,,,어머님의 집착이 더 큰 화를 낳았어요.

[@소유니0515]

아~~ 사연 속 상황처럼 힘드셨군요 그래도 나름의 방법으로 해결하고 계시는 것에 응원합니다 늘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사연에 공감의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황폐하]

@@소유니0515 감사힙니다. 그게 아픈 줄을 이제 압니다.삶의균형이 깨져 어찌 다시 균형을 잡아야할지...소유니님 사연 들으면 공감 되는일들이 참 많습니다.

[@새별맘-v6e]

가슴이 먹먹한 내용이네요 잘듣고갑니다

[@담장위로뻗은사과나무]

참 어리석기도 하다, 이런 미신따위 안. 믿는 서구사회는 자유롭게, 잘만 사는데. 제사를 섬겨야 후손이 잘 산다는 하며 인습에 묶여 몇 백년을 무지 하고 가난하게 살아 온 조선을 생각하면

[@머리부터발끝까지-h6o]

아.. 이래서 난 '시'짜가 싫으네.. 제가 20대때 일하던 회사 사장님의 재수씨도 이런사연이 있었어요. 회사 입사하니 같은 사무직인데 프리하게 놀고 계시는 언니분이 잇으시더라고요, 이분은 머지? 햇는데 들리는 말로 본인 여동생이 사주때문에 결혼을 반대해서 자살을 하셧다네요. 그로인해 그남자분은 평생 결혼 얘기는 꺼내지 말라며 집안과 연을 끊었고 ,친동생을 잃은 그언니는 심적 데미지가 커서 정신병동 자리가 날때까지(집에 혼자두기 위험한 상태라) 회사 출근을 시켜놓는거라고.. 에혀 그넘의 사주.

[@이날이좋아서]

저는 오히려 너무 좋다는 궁합소식이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저를 괴롭히는 원인이 되더군요 저희 부부는 앞으로 몆번을 다시태어나도 부부가될 연이라는것이 저희 시어머님께선 죽도록 싫으셨나보더군요....

[@디-s4m]

저렇게 사랑하는데 원진이 무엇이라고...결혼으로 아들이 죽을 팔자다 불행해진다 이러는게 이 둘 사이에 문제가 아니라 제 3자의 개입으로 인해 불행해질 팔자거나 진짜 원진으로 묶인건 남편 분과 아내 분이 아니라 아내 분과 어머니 분이 원진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그 정도로 사랑을 했다면 불행을 이겨내고 죽을 팔자도 이겨 낼 수 있었을지도 모를텐데...

[@마법망토]

원진이면 헤어지세요 악연입니다 저도 20년 사귄 남친 결국 뒷통수치고 바람피고 떠나더군요 가족들반대에도 만났던것들이 재산파탄나고 강하게 끌릴겁니다

[@칠점사-m1v]

어머니 자체가 원진이였네여... 자식을 진정 위한다면 저러면 안되는데. 씁쓸합니다

[@양푼이-v5n]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은 당연지사라지만 자식의 행복이 무엇일까 다시한번더 생각해 주셨더라면 저승에서도 자식을 지키시려는 어머니의 자식시랑 어쩌면 저라도 그렇게했을지 모르죠 긴긴사연 잘 들었읍니다 짱

[@루시아-n9f]

섭님♡ 소유니님^^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소유니0515]

오늘 결과 나오는 날이라고 하셨는더요 어떠신지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좋은 결과들이 이어지실테니 힘내시고요 코로나 기승에 더욱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힘드신데 이렇게 예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드마스터척춘경장군]

왓섭님 소유니님 좋은 영상 이야기 감사합니다 🙇

[@cheoljungyoun341]

부부는 전생의 원수가 못다한 싸움을 현생에 다시 만나 업을 푸는 사이라 하지 않았던가. 어떻게든 이어질 인연이고 그것을 함께 풀어나가는 것이 둘의 숙제이거늘... 신념에 눈이 멀어 자식을 불행하게 하고, 자신마저 저승의 법도를 어겨 업을 짓고 악귀가 되다니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hyun.e0911]

와우..그토록 기다리던~~~ 제가 좋아하는 분들중 의 몇 안되는 소유니님의 이야기 나왔네요. ㅎㅎ 잘 듣겠습니다^^

[@소유니0515]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도 더운데 코로나가 기승이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즐건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정사랑맘]

연기짱입니다 슬픈 사연이네요

[@손준석-v3i]

참 슬픈 사연이네요 어떤 인연을 만나 가장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이 부모님 아닐까요 어떤 그런 미신의 말을 믿고 가장 행복해야할 자식의 목덜미를 잡고 꿈에서 까지 며느리목을 조이며 어머님은 아들만 생각 하셨을까요 아들의 행복으로 이끌어 주시지 못하셨을까요 저도 그런 이야기들을 참 많이 들었습니다 제 느낌과 생각은 어머님의 오류라고 생각을 접고 싶네요 미신의 말을 믿고 작식을 위해서 행윈를 하셨다고 하지만 자식은 그리 외통하게 울부짓었는데 왜 그것을 왜면하였을까요 자식 목숨을 위해서 네 맡겠지요 제 견해는 다름니다 그리 울부짓었으면으면 그 자식은 이미 독림적인 삶에서 자기 목소리를 어머님에게 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딸기딸기-m9x]

두분 좋은곳으로가셧을거라 믿어요! 좋은곳에선 원진살없이 행복하셨으면 좋겟어요^^

[@mielish_official]

어떤 이유에서든 남의 귀한 딸을 죽인 무지몽매한 인간에게는 점잖은 말이 나오기 힘드네요. 아지매. 나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아주 좋아하는 여잔데 너가 남의 딸 죽였으니 넌 지옥에서 영원히 못나올거야. 원래 죄짓고는 못살거든. 나한테 못된짓 했던 인간들도 그랬고.

[@Dr_Heo]

없던 악연도 만들어내고야 마는 인간의 어리석음이 낳은 비극이네요...도대체 그 망할 놈의 모성애란 게 뭔지...

[@천호랑이-r1i]

슬프네요

[@면주영]

아무리 아들이 우려해서 그렇지 어머님부터 올바른 이치를 익히세요

[@Tanghuru888]

개인적으론 저질 무당놈이 잘못 떠든 이야기 때문에 집안 하나가 풍비박산 난 이야기로 해석됩니다.

[@이원재-n7q]

정말로 드라마같은 사연이군요. 근데 사연에 나온 그 아들분의 처신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역시 한때는 여자한테 미쳐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제 친어머니한테 대든적도 있었죠. 하지만 나이를 먹고 시간이 자나다보니 비가오나 눈이오나 제가 무슨짓을 해도 끝까지 제옆에 남아주는 이세상에 가장 유일한 여성은 오로지 저의 친어머니더군요. 사랑? 좋죠. 하지만 본인을 낳아주고 길러준 본인의 친어머니랑 연까지 끊으면서까지 고집부리는 사랑은 잘못된 사랑이라고 봅니다. 물론 친어머니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죠. 하지만 몇번은 친어머니한테 반대의사는 밝힐수는 있어도 친어머니가 그리도 완강하게 반대를 하신다면 친어머니의 뜻에 따르고 본인이 사랑하는 여자한테는 미안하다고 하면서 이별을 통보하는게 제 생각에는 가장 올바른 처신이 아닐까라고 판단됩니다.

[@BDZ-u6q]

엄마랑 아들이 원진인것 같은데...

[@thekingoftheunderworld]

가만히 있는 여자가 뭔 죄... 맹목적인 믿음으로 말미암은 속죄는 저승에서 길이길이 고통 받으시며 뉘우치시길

[@chaplain2269]

부관참시 마렵다

[@Nigelmaggiemimi]

와~~아들인생 말아 먹은건 어머니네요. 저도 아들 둘이지만 절대 이해할수 없는 집착이네요.

[@지동이-g3y]

어머니가반대를안햇다면..

[@최오리만]

원진이 뭔뜻이에여?

[@뚜렁이-p2r]

지독한 어머니네요 ㅜㅜ 자식을 사랑하는게 아니고 집착이 불러온 불행인듯 ᆢ 무섭다 저런 집착은 아까운 아들을 망친 어머니네요 충격입니다

[@keunsoopark9532]

아들부부의 원진살이 아니라.. 시모와 며느리의 원진살이 아닐까... 며느리는 뭐 본색이 드러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시모는 자신이 싫어하는 이유를 원진살로 돌린거같은데.... 결국 본인의 집념... 아들에 대한 집착으로 악귀가 되었다..싶다..

[@정지호-d4c]

아니 궁합 그게 뭐라고 나이든 사람들은 그거에 저렇게 목숨버려가며 목을 메냐;; ㅈㄴ 이해 안간다 진짜;;

[@드림엔젤-r7m]

사주란게 맹신하긴 글지만 여기글처럼 결혼하면 남자가 죽는다했는데 이 남자처럼 결혼하고..둘이 3년인가 고생해서 전세살집 구했는데 구하고나서 남자가 배가아프다고해서 병원갔더니 대장암말기 .몇달후 돌아가심.. 그뒤 그 남자집에서는 사주를 더 맹신하시더군요..

[@서탁명]

여자가 불쌍해...모자때문에 무슨죄야 ㅠ

[@정대철-o7m]

어머니쪽이 문제가 많네 아들쪽은 어머니가 자기 여인을 고아에 돈없다고 무시하며 상처주다 밖에서 악연이라는 소리듣고 해어지라하는데 굳이 저거 아니여도 수십번 반복 했던 짓일테니 제대로 들릴터도 없고 미신이라 취급하고 해결책 안찾아볼만도 하죠 저 같으면 그냥 정신병동 들여보내드리고 식올렸을껀데 그리고 어머니쪽은 감정만 앞서서 제대로 설명한마디 안하고 깽판만 치고다니고 아들이랑 아내랑 악연이 아닌 어머니가 아들이랑 며느리 악연으로 만들고선 아들이랑 며느리 원망하는거임

[@정대철-o7m]

초기에 어머님을 정신병동에 들여보내거나 악귀로 나타날때 무당이라도 불러서 퇴마라도 시켰어야 저거 사실 초기에 무당도 아들과 며느리가 원진이 아니라 사실 며느리와 어머니가 원진이라 했는데 아들이 자기 버릴까봐 저렇게 말했을 가능성도 있다

[@nabothst2138]

저는 28세 인데 원진살이있어서 매번 실패했었어요

[@user-to6pg9vl4s]

어머니가 원진 그 자체였네요 근데 무당이 천생연분이라고 말했어도 악연이라고 말해주는 무당 찾아다녔을것 같습니다

[@권해근-c8h]

흠, 아니 귀신으로 괴롭히면 절이라도 가던가? 어머니 귀신도 조상신이나 마찬가지인데, 절이라도 갔으면, 달리 방법이 있었을텐데.. 어머니 귀신도 독하다 거의 악귀 저리가라네.

[@oceansbreeze]

인연이 닿아 만난 사람들이 궁합이 좋지 않아서 불협화음을 일으키는 것은 경험에서도 느낍니다 그리고 시어머니의 행동이 더 큰 문제같아요. 결혼할 사람과의 궁합이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부모가 될 사람과도 궁합도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그걸 간과하고 있다가 크게 화를 당한 케이스라 남 이야기 듣듯 흘려듣지 못하겠네요.. 상대방보다 그 어머니와 너무 사이가 좋았기에, 궁합이라는 건 생각도 못하였는데, 훗날 알아본 결과 둘이 너무 강하고 센 사주라서 커다란 불기둥 두 개가 부딪히니 번개가 일고 주변을 다 태우는 형국이라고 하였어요.. 그 때- 내 파트너와의 궁합이 중요한 만큼 그에 따른 함께 지내게 될 어른들과의 궁합역시 중요한 것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안타까워요 이야기가... 묵직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오늘도 무거운 이야기만큼이나 하늘이며 공기도 무겁게 착 내려앉은 날씨네요.. 이야기 들려주신 소유니 님, 맛깔스레 편집해주신 왓섭 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소유니0515]

저랑 같이 일하시는 쌤중에 말씀해 주신게 있는데요 예전엔 시어머와의 궁합을 보는게 유행한 적이 있대요 자신도 그 궁합을 봤는데 예비 시엄니께서 그 쌤을 잡아 먹을 궁합이라 했다네요 그래서 결국 6개월 살고 이혼하셨대요 그 쌤도 예비 시엄니와 사이가 엄청 좋았는데 결혼을 딱 하고 나니 급돌변해서 그 쌤을 엄청 괴롭혔다더라구요 그런거 보면 어쩔 땐 아주 무시할 수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마르님 말씀처럼 두루 두루 다 살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참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긴 합니다 사연 들으시고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극성에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기운 내시고 넘 무리는 마세요 앗! 글구 섭님 영상 유튭 커뮤니티에 있으니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무엇이든 물어보살'이용 카페에도 어떤 섭구님이 올려 주셨더라고요 연동타고 들어가셔서 보시면 됩니당💕

[@oceansbreeze]

*소유니 여태 계속 검색하며 찾았는데 섭님 영상부분이 없어서 좀 기다려보자 하고 있던중입니다. ㅎㅎ 바로 가서 감상할게용 ㅎㅎㅎ 소유니 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봄날-n8f]

그냥 엄마의 과도한집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