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인하고싶은아재] Mame용 랠리 바이크(Rally Bike, ダッシュやろう, Dash Yarou)입니다.

각 스테이지마다 세이브했으며, 망한 플레이는 삭제편집된 영상입니다...^^;
1988년 토아플랜에서 제작하여 타이토에서 발매한 오토바이 레이싱 게임.
지정된 코스를 목표 등수 내에 완주하면 스테이지 클리어.
스테이지는 총 6개의 코스와 2개의 보너스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6스테이지의 관광선에 골인하면 배타고 가며 엔딩입니다.
시간 제한이 없는 대신 목표 등수내에 골인해야 되는데 매우 빡셉니다. 연료는 주유소에 가면 일정량 보충을 할 수 있지만 그동안 다른 경쟁자들이 추월하여 등수에서 밀려나게 되므로 등수가 여유있을때 이용해야 합니다.
일정 구간에 도달하면 헬기가 와서 연료, 헬퍼(분신), 점수 등 아이템을 떨어뜨려 주고 가며, 헬퍼의 경우 5스테이지에서 나오면 정말 갓아이템입니다.
4스테이지부터 난이도가 갑지가 어려워지며, 5스테이지는 주유소에 들어가면 15등내에 골인하는게 정말 힘들고 1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2개의 보너스 스테이지에서는 오른쪽 구석으로만 가도 3마일도달 보너스 9,000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옆의 미니맵과 그래픽도 보기 좋고 조작감 좋아 레이싱하는 재미가 있지만, 적들의 움직임이 매우 사악하여 플레이의 잠들어 있는 깊은 어둠의 본성을 끄집어낼 정도로 집요하게 방해 하기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하다 키보드 샷건 날리기 딱 좋은 게임...^^;
자세한 설명은....
namu.wiki/w/%E...

[@패딩따숩]

추억의 게임 원코인 덕분에 잘 봤습니다

[@iwantonecoin]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자주 놀러 오셔서 다른 게임들도 보고 가세요...^^

[@트라부세]

잘 봤습니다. 오락실 다닐 때 한번도 엔딩을 못 봤던 게임을 이제야 여기서 보네요.

[@iwantonecoin]

부족한 영상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오락실에서는 동네 형이 하던걸 봤지 직접 플레이 해서 엔딩 본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Jaeheun]

보너스 스테이지에 저런 방법이 있었군요. 이거랑 빨간 스포츠카 타는거 많이 했었네요

[@iwantonecoin]

저도 유튜브에서 보고 알았습니다...보너스 스테이지는 그냥 편한게 넘기고 싶더라구요...ㅎㅎ

[@dkyjsykim9986]

참 좋아하던 게임이었는데 간만에 보니 추억돗네요...ㅎㅎ

[@iwantonecoin]

부족한 영상 즐겁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bell-stone77]

추억 돋네요^^ 파이널까지 1등 놓치면 그냥, 자리 박차고 일어났던 기억이… ㅎㅎㅎ;

[@iwantonecoin]

예, 이 게임은 꽤 인기가 있어 많은 분들이 추억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최민석-j6e]

그 당시에 오락실 에서도 많이 했습 니다.

[@iwantonecoin]

바이크가 멋지게 생겨서 저도 많이 했었는데...어려워 3판 정도가 한계였었네요...^^

[@jannyLP8090]

순발력과 맵에 대한 암기력 없이는 두판가기도 힘든 겜이었죠 자주는 했는데 잘 가야 두판이었네요

[@iwantonecoin]

맵을 진짜 달달 외워야 클리어가 가능하더라구요...5번째 스테이지는 정말...수도없이 도전했네요...ㅎㅎ

[@Hell_Dust-Buhnerman]

2스테이지에서 하마터면 1위에 들어가지 못할 뻔 했군요...; 게임이 참... 좀 지랄 맞은 구석이 있는게 도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자신들이 죽음을 불살라가며 선수 한명을 거의 고의가 확실한 수준의 진행 방해를 목숨 걸고 해대나 합니다. 뭔 축구 경기 하면서 선수 한명 멘탈을 작살 내기 위해 사람 하나를 돌아버리게 만드는 전법이라도 쓰는 거 아닌가 할 정도죠. 1위가 되지 않으면 자동차까지 들이박으러 오니 미칠 듯한 저지로 단합을 해댄 풍경(...) 3스테이지 이상 클리어를 못하게 만들어놨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악의적인 디자인 때문에 인상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게임이었죠. 초반에 1~2스테이지 정도 분량을 가볍게 즐기고 한판 가볍게 즐기는 정도였으면 무난하고 좋은 게임으로 기억에 남았을텐데... 가볍고 즐기기 좋은 인상을 줘도 난이도 디자인을 악랄하게 만들면 좋을 수 없는 그런 게임이기도 합니다. 유쾌한 BGM은 기억에 남았고 1스테이지랑. 게임 오버후 스코어에 이름을 새기는 그 순간의 풍경은 뭔가를 남겼습니다... 참 웃는 얼굴로 속이는 그 느낌이...; 마지막에 정말 아슬아슬하게 들어가셨네요. 진짜 속도를 빠르게 하면 금새 터지고 기름 날아가고 순위도 엄청 떨어져서 -_-;;; 참 난감한 그런 게임입니다... 터지면 어느정도 뒤로 돌아가버리는 것도 어려움의 원인 중 하나지요...

[@iwantonecoin]

진짜 악마같은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뷰너맨님 말씀대로 플레이어 한명을 저지하기 위해...목숨도 아끼지 않으니...게임 안 풀릴때는 조이스틱을 몇번이나 던진(살살) 게임이었네요...ㅎㅎ

[@edwinplayer02]

순위에서 벗어나거나 계속 부딪치면 탈락하게 되서 어렵네요

[@iwantonecoin]

특히 5스테이지에서는 한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아서 진짜 힘들구요.... 6스테이지가 더 쉽더라구요... 순위가 없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방해물만 잘 피하면 무난히 골인할 수 있습니다....ㅎㅎ

[@치나츠-l5e]

이거 진짜 추억의 게임이었죠

[@iwantonecoin]

저도 그래픽 디자인이 좋아 기억하고 있는 작품입니다...게임성도 좋았지만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요...ㅎㅎ

[@신닥동]

이거 은근히 어렵다 ㅜㅜ

[@iwantonecoin]

유튜버에서 다른 분들 플레이를 보면 재밌을거 같아 도전했는데...만만치 않게 어렵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