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인하고싶은아재] Mame용 타이거 헬리(Tiger Heli)입니다.

1985년 토아플랜에서 제작하여 타이토가 발매한 헬기 슈팅 게임.
전방향 이동, A버튼 공격, B버튼 광역 폭탄.
플레이 헬기의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고, 공격 사정거리가 존재하여 매우 불편한 플레이 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색깔이 변하는 십자가를 타격하면 해당 아이템이 등장합니다.
(흰색=전방공격 옵션, 빨간색=측면공격 옵션, 파란색=광역폭탄)
적의 탄 속도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보고 피할 수 있을거 같지만, 플레이어 헬기도 워낙 느리기때문에 스틱을 쥐고 있는 손이 나도 모르게 땀나게 힘주며 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느린 속도지만 긴장감은 최고조)
참고영상...(눈설레 오락실)
• 타이거 헬리 / Tiger Heli / ...
자세한 설명은....
namu.wiki/w/%E...

[@jannyLP8090]

트윈코브라 나오기 이전에 헬기 겜으로 엄청 잼나게 했네요

[@iwantonecoin]

당시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서 그래픽과 사운드가 확실히 좋았었죠...^^

[@jemanon73]

조종하기 엄청 힘들어서 엄청 빡쳤던 게임, 1:56 첫번째 웨이브에서 폭탄 느리게 나가서 초창기에 할 땐 꼭 죽었던... 트윈 코브라 나온 후엔 구석에 있어도 쳐다보지도 않았던 게임.

[@iwantonecoin]

저도 손에 땀이 날 정도로 용을 써가며 게임했었네요...ㅎㅎ

[@내어릴적]

정규직과 임시 비정규직의 차이 3:33

[@iwantonecoin]

게임에서도 어쩔수 없나 보네요...ㅠ.ㅠ

[@성우-r2q]

가장 큰 문제가 헬기는 미치도록 느린데 적의 총알은 개빠름 이래서는 난이도가 헬이 될수밖에 없겠지요 앗소 하고 슬립파이터 는 스피드업이 가능한 게임이였지만 저 게임은 하자마자 그냥 멘붕오는 게임이였다는

[@iwantonecoin]

동네에 고수 형들은 요리조리 잘 피하며 오래 했었고...또 그걸 구경하는 재미도 좋았던 기억이 있는 게임이네요. 하지만 내가 플레이하면 당시 한없이 어려웠던 게임이었구요...^^; 성우님 말씀대로 느린 스피드를 어떻게 할 수 없었기에...더 어려웠던 게임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