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유기견 아이들에게는 특히, 좁은 집이더라도 보호소보다는 훨씬 나으니까요. 아이를 위해 경제적, 시간적 여유는 준비되어 있지만 집이 좁아 입양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요런 영상 보셨음 좋겠네요.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yoonsem_dog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yjoobfr5bnki Жыл бұрын
강아지는 사람보다 수면시간이 많이필요하기에 산책하고오면 집에서는 거의 잠만잔답니다 그게 행복한 강아지래요 집에서는 활동량보다 정신적인 자극을 주는 놀이를 해주면좋다네요
@younghaekong1197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마당 있는 집 보호자들이 더 산책을 안한다더군요. 웰시코기를 키우는 저희도 넓지는 않은 집이지만 하루 3번 공원, 뒷산, 운동장 등 3시간 이상 공 던지고 놀아주니 집에서 잘 쉬고 보채지 않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댜. 고맙습니다.
@써니엄마-z3e Жыл бұрын
집이 큰 편이지만 울 강아지... 집에선 잠만 잡니다 하루에 30~40분씩 세번 산책을 하거든요 명절때 남동생네 식구들이 그집 강아지와 함께 왔는데 처음 온 날만 공간이 넓으니까 뛰어다니고 울 강아지 산책할때 같이 산책 시켰더니 저희 강아지와 같이 뻗어서 코골고 자더라구요 😅😅 선생님 말씀처럼 집 크기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충분히 산책을 하느냐의 문제인듯 해요 😍😍
저도 원룸까지는 아니고 주택에서 중형견 폼스키를 키우고 있는데 집공간은 중요하지 않아요 산책을 많이 하면 사고치지는 일도 없고 그런것 같아요 저희집 강아지는 아는사람이 키우다 털이 너무 날리고 산책도 자주 못하고 집에만 거의 혼자 긴시간 동안 있는게 미안하다고 못키우겠다고 저한테 키워달라고 해서 고민좀 거의 몇달 하다 입양하였는데 말도 잘듣고 훈련도 하면 바로 척척 알아듣는데 파양을 한게 불쌍했어요 산책도 30분밖에 못하고 산책도 자주 못했다고 하고 입양하고 바로 적응해서 산책 처음에는 천천히 하고 지금은 산책 2,3번하고 평일에는 2번 주말에는 3번 산책도 매일 나오고 난뒤로 변화가 나타났어요 이제는 대변같은경우에는 실외변만 할려고 하고 대변같은 경우에는 무적권 나가서 보고 소변은 물을 많이 먹는 아이라 집이랑 밖이랑 둘다 봐요 그래서 패드는 하루의 한번씩 갈아주고 있어요
@Eyjoobfr5bnki Жыл бұрын
강아지가 보는 전구에 대해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yoonsem_dog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정아전-u9q Жыл бұрын
저도 항상 원룸살면서 별이가 불편해 하면 어쩌지 작아서 스트레스 받으면 어쩌지 이런생각만 햇는데 앞으로 더 신경 많이 써줘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yoonsem_dog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nnehkwon Жыл бұрын
저도 아파트에 살아서 아이를 위해 자주 산책을 가려고 애씁니다. 오히려 마당 있는 집들이 산책 잘 않 시키더라구요. ㅠㅠ 저는 기본적으로 30분에서 50분 하루에 3번 일정한 시간에 나가고 중간중간 소변 보이려 나가요. 아이가 실내배변을 전혀 않해서 눈보라 비바람이 불어도 무조건 나가서 하길 원한답니다. 😅
@cocomandoz5 ай бұрын
평일 2번 2시간 남짓 / 주말 하루 3번, 총 3시간.. 그리고 토욜 애카 가서 실컷 지렁이 댄스 추게하고 목욕시키면 집에선 잠만 자던데요..ㅎㅎ 2살까지 에너지 더 많을 땐 주 3회 유치원에 보냈어요. 그럼 놀고 와서 뻗어가지고 업어가도 모르게 잤어요. 지금은 4살이라 산책이랑 터그놀이 인형놀이로도 충분히 커버가 됩니다. 주말에 실컷 놀아주면 월욜 아침 산책은 가자고 불러도 미적지근하게 귀찮아해요ㅎㅎ
@chcp-iq6bb7 ай бұрын
큰집에서 방치해놓고 관상으로만 키우는 사람들보다 좁아도 함께 산책하규ㅡ고 함깨하는 시간을 같이보내는게 더 의미있고좋죠 ㅎ
@jhgoldpangpang224 Жыл бұрын
윤샘 항상 존영상 올려주시는데 구독자 백만향해 화이팅하세요! !! ^^
@김후라이-c4w Жыл бұрын
말씀하나하나가 감동이에요^^
@shjdunebbxwkk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원룸 7평에서 길렀다 아파트로 이사한 저로써는.. 원룸은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요. 강쥐도 잠자는곳 밥먹는곳 배변하는 곳이 다 거의 붙어있게 되고. 소음도 크고요. 그 소음때문에 저도 민폐끼칠까봐 더 예민해져요. 아파트도 소형평수지만 그래도 마음이 여유로워진달까요.
@밀돌탄맘10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이십니다 유기견들 입양하여 잘키우시면 어디던 전혀 상관없어요
@jdoooooo-e8d Жыл бұрын
강쥐들 열심히 산책시키면 됩니다^^ 강쥐들은 그저 날 많이 사랑해주는 보호자와 함께 있다는게 행복한거지 집이 넓고 좁고 그런건 상관 없어요 보호시설 보다는 훨씬 나은거고 작은 케이지에 종일 갇혀 있는 애견샵 보다 원룸이라도 보호자와 있는게 훨씬 나은 환경이예요 강쥐들이 집에서 얼마나 뛰댕긴다고 제가 4마리째 키우고 있지만 애들 보호자 있을때나 같이놀이 하면서 이리저리 움직이는건 있어도 운동장에서 뛰노는것 만큼 뛰댕기지 않아요 제가 시츄, 닥스훈트, 말티즈 이렇게 돌봤거든요 울애들이 얌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집에서 그닥 안뛰어요 열심히 산책 시키면 집와서 뻗어요 ㅋ
@ViViDWorLD Жыл бұрын
오〰 구구절절 옳은 말씀과 정보, 감사합니다🙇♀️
@breeze-mc9fq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감사합니다^^
@알어뭔말인지10 ай бұрын
옳소
@ddukk_a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도 너무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yoonsem_dog Жыл бұрын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야-p4j Жыл бұрын
큰집이고 마당이 있어야 키울수 있는건 아닌듯해요 어차피 애들은 산책이 필수라 외출을 종종 해주면 되잖아요 집은 주인과 함께 하는 휴식공간이죠
@그리다-f7j Жыл бұрын
전세 만기시점에 2달정도 기간이 떠버려서 단기원룸에 3달동안 강아지 데리고 있어봤는데 강아지 활동반경이 문제가 아니고 원룸은 특성상 집이 다닥다닥 붙어있으니 소음에 진짜 주의해야하는게 스트레스...나갔다오면 반갑다고 잠깐 짖는것도 눈치보여 조용히 시키고 같은라인에 배달에이라도 시켜먹으면 문열리는 소리등등으로 짖고 난 조용히 시키고...옆집개가 짖는소리에 같이 짖고...노이로제 걸릴뻔...집좁아 답답할까봐 아침 저녁으로 평소 시키던 산책시간 두배로 늘려 해줬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였음...조용히해 짖지마를 입에 달고살았음..내강아지도 소중하지만 남들에게 피해주면 안되는거니까 짖지말라고했다고 학대했다 생각하는분들 없으시길..
@butter_almond2 ай бұрын
옆집에 개를 키우는데 잠시도 쉬지않고 하루종일 짖는다. 휴가받고 좀 쉴려고해도 진짜 미쳐버리는줄... 옆집 주인한테 쳐맞기 싫으면 원룸에서 개 키우지마라.
@엔트-h7i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나리-v7p Жыл бұрын
외출시 불켜는게 헷갈립니다 어두운곳을 더 선호한다고 해서 안켜놓고 출근하는데요..
@Crawpppyyy34565 ай бұрын
산책 잘 시켜주면 된다... 어떤 사람이 키우냐의 문제지 환경의 문제가 아님
@user-ce2dh7cn3d9 ай бұрын
임보라면 전 찬성이에요 저만 해도 원룸에서 임보해서 6마리 입양시켰습니다.
@거제도표류자 Жыл бұрын
공감되고 안심되는 영상입니다. 보더콜리(믹스)키우는데 아파트에서 어케키우냐고 그만 묻고 욕 그만했음좋겠어요. 하루에 2시간 이상 매일매일 아침에한시간 저녁에한시간 '조깅'으로 산책하고있고 종종 일주일에 세번이상은 애견운동장이나 애견카페간다고 보더콜리 입장에서 우리집은 밥먹고 자고 쉬는 곳일뿐.. 글고 애초부터 내가 운동좋아해서 키우겠단 마음먹은거라구
@SHLee-ik9fqАй бұрын
7평남짓 원룸 오피스텔 사는데 웰시코기 키우는거보고 기겁했다. 집주인은 알까?
@coffeeil5254 Жыл бұрын
시골이나 전원주택 단지 가면 평생을 묶여서 살다보니 짖기만 하는 애들 엄청 많은데 그렇게 살바에 원룸이 나을듯.. 산책시켜주면 되니까
@뭐로하지-c2m Жыл бұрын
원룸에 좁은 집인데 강아지 애기일때 울타리를 안하고 키워도되나요..?ㅠㅠㅠ 너무 키우고싶은데 고민중이에요..
@dakball100 Жыл бұрын
저는 울타리 따윈없습니다!원룸 입니다!! 안그래도좁은 울타린데 ㅜ화장실부터 베란다 다 개방해줍니다
@Ilililil-y6h6 ай бұрын
너좋자고 키우지마라 거지야
@머머리찰싹때리고싶다 Жыл бұрын
제가 곧 저희 강아지와 독립을 합니다. 집의 크기는 크게 신경안썼는데 가장큰 고민은 저말곤 돌봐줄 사람이 없어진다는거겠죠. 하루 4시간~6시간정도 알바로 집을 비우는거 말곤 모두 강아지에게 할애할 생각인데 그래도 혼자있을 틈 없는 나머지 가족과 같이 사는게 강아지에겐 행복인걸까요 아니면 가장좋아하는 주인과 몇시간 같이 있진 못하지만 같이 사는게 행복한걸까요?
@홍기석-k9w Жыл бұрын
강아지가이쁘네요
@남군-n8x Жыл бұрын
3개월된강아지인데 지금 감기때문에 2차를 못마추고있어요..그런데도 실외활동가능한가요? 면연력이약한데 지금같은 초겨울날씨에 감기까지 있는데 창문열고 환기를 어느정도 해야되나요??
@Jjj3760 Жыл бұрын
자가 아님 동물 키우지 마 집주인은 무슨 죄야
@user-ri2vp7qt7f Жыл бұрын
그냥 기르지 마.
@rg620qm6 ай бұрын
동물 키우는거 그래 뭐 좋다 이거야. 근대. 툭까놓고 말해서 동물한태 학대야 그것맞어. 입장바꿔 생각하면 되. 그리고 개 고양이 짓는거 진짜 민패다. 배려하고 남을 생각해야 되는대 개가 짓죠 !?!?!? 이런 개소리는 하지마라
@june9757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원룸이어도 상관없지. 큰집이어도 산책 안나가면 강아지 괴롭히는 거 맞아. 그런데 ㅋㅋㅋㅋ 원룸은 반대로 굉장히 부지런하고 반려견에게 온 정성을 쏟는 이상적인 사람이라고 보나? 실내공간이 넓을 필요 없으면 강아지 운반용 케이스에 넣어놔도 돼? 최소한 넒은 집에서 살면 자기 혼자 움직일 공간이 넓기라도 하지. 마당 있는집이면 더 그렇고. 그리고 있잖아;; 원룸사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경제적으로 성공해서 여유가 되는 사람들이냐? 아침 일찍 출근해서 저녁 늦게 들어오지 않아? 그런데 강아지를 반려동물로 길러? 고양이라면 인정하는데 강아지는 아니지;; 정신들 차리시길
@summer써머 Жыл бұрын
님같은 글의 사람이면 고양이도 안되죠. 뭔소리에요. 단지 산책 안나가된다고 괜찮다고 보세요? 님도 좀 정신차리세요
@june9757 Жыл бұрын
@@summer써머 응? 고양이면 완전 오케이라는 뜻은 아닌데? 나는 애초에 외롭다는 이유 하나로, 관리할 능력 하나도 안되면서, 팻숍에서 개공장 출신 강아지 사와서 온갖 인스타질만 하며 가지고 놀다가 병걸리고, 귀찮고, 이사하는 곳에서 반려동물 못 기른다고 버리는 것들을 너무 많이 봐서 열받아서 그런다. 다른 댓글들 보면 영상 내용을 뭐 원룸이어도 괜찮다는 걸로 이해하고, 산책은 커녕 퇴근해서 귀찮다고 놀아주지도 않을 놈들이 많아서 더 열받네요.
@@summer써머 에휴... 고양이는 산책이 기본인 강아지랑 다르니까요. 고양이는 산책시키는 게 오히려 학대예요. 일부 개냥이 빼고, 그리고 하루 대부분을 자니까 주인 나가도 덜 외롭죠. 원룸에서 살아야하는 생활환경이면 고양이가 차라리 낫지;; 강아지는 진짜 주인만 기다려요.
@summer써머 Жыл бұрын
@@june9757 뭘 덜 외로워요 각자 표현방법이 다를뿐 외로움 많이 타는 개체도 많아넘쳐요. 개냥이란말이 왜생겼는데. 그리고 반대로 잘 훈련되면 보호자 외출하는거 졸린채로 쳐다만보는 개들도 있어요. 외로움에,고양이 개 차등두지말고 님이 아는 한계이내로 인정하고 말고 하지말라고요. 님이 아는게 전부가 아니니까. 좀 알아먹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