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키우는 아줌마임..노래듣자마자..노래들을때마다 울고있음...우리 아들이 노래부르는것같고..나는 아빠가 중학생때 집을 나갔음...엄마의 잔소리를 싫어했음..늘 챙겨주고 싶은 사람은 나였는데, 늘 엄마는 바빴음. 창밖을 보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방을 열면 그자리에 항상 필요한게 들어있었음. 난 엄마가 너무 질리다가도 늘 도망가기를 바라기도 했음. 엄마가 너무 불쌍했으니까. 노래가 슬프지않고 그냥 편안한데 난 이상하게 자꾸 눈물이남
@hohograndfather2 жыл бұрын
왜 도망가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이런 뜻이었구나.... 슬프다 ㅠ
@justicedoctor86 Жыл бұрын
노래에서 아픈 경험을 보셨군요... ㅜㅠ 아들이랑 어머니랑 지금 옆에 있는 사람들과 행복하시길!
@나라라날아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ㅠㅠㅠ 부모님 생각나서 눈물 엄청 나요… 앞으로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엄청 나네요
@하루를살자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노래 들으니 우리아들과 저의 모습이 떠올랐는데ㅜㅜ
@거스히딩크-m1f3 жыл бұрын
역시 국민언니인 넉살을 잇는 국민여동생 원슈
@Mong_05103 ай бұрын
야자수 머리 복숭아 원슈 개기엽 🫠 사랑스럽다 진짜~ 원슈는 사랑임미다
@정선화-v9t3 жыл бұрын
아 입꼬리가 안내려가요 흐흐흐흐흐흐흐흣 어디서 이런 큐트한 사람이 나타난거져 사람이 아니무니다ㅠㅠㅠㅠ 원슈 사랑해
@오잉-p9k3 жыл бұрын
와 라이브 진짜 좋다......................캥거루 귀여운데 원슈타인 더 귀엽네여 ?
@경영학과나은지3 жыл бұрын
하....최애곡 됐음
@eunjungshim61883 жыл бұрын
아...그냥 제가 원슈 아끼는 맘처럼 GQ도 막 그런가요! 제일 이쁜 옷에 제일 이쁜 배경에 제일 이쁜 표정 담아줘서 고맙습니다~행복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