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앙증님들👋 오늘은 홍언니고기에서 판매하는 마라소곱창과 대창 광고입니다✨ bit.ly/4102DGm 마라소곱창은 홍언니고기의 신메뉴라고 하는데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판매한대요! 마라의 향이 너무 강하지 않아 마린이 분들도 드실 수 있을 것 같고 곱창 자체가 부드럽고 곱이 꽉 차서 너무 맛있었어요😏👍 대창은 양념이 되어있는 대창인데 그 덕에 많이 느끼하지 않더라고요! 대창 덮밥으로 먹으면 너~무 맛있을 것 같았어요🤤 마라샹궈랑 꿀조합이라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매일 행복해주세요오🫶
@선영이-x5s Жыл бұрын
나 어릴적 부모님 손잡고 간 양곱창집 . 그땐 양곱창이라는 음식이 있는 줄만 알았 지, 양과 곱창을 함께 부르는 것인줄은 몰 랐습니다. 부산은 처음부터 양념된 양곱창을 먹어봐 서 TV속에 나오는 하얀 소금구이 곱창구 이를 처음 봤을 때 조금 당황했으요.😅 그리고 어릴 때 봐 왔던 넙쩍한 대창이 무 슨 순대마냥 굵직한 원통이라는 것에도 생 경스럽기는 마찬가지였어요. 거기다 순대(?)속에 그득찬 하얀 솜사탕같 은 지름이라니..오.마이.갓!!! 식성상, 바닷고기와 워낙 절친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풀밭에 뛰노는 야들과는 그리 친하지 않기도 하지만서도 거기다 내장 쪽 은 거의 먹어볼 엄두도 못 낼만큼 제 주력 파트는 아입니다. 꼬맹이 때도 부모님이랑 다른 가족들은 피 튀기며 꾸워잡솨도 저는 늘 된장국에 밥 말아 야무지게 묵고 앉아 있었습니다. 제 동생이 대학 졸업 후 첫 직장 회식 때 눈치 없게 마음껏 시키라는 부장님의 허풍 에 미련하그로 대창을 양껏 시켰다가 다음 날 '이 모양의 회식 불참석 조치' 가 떨어졌 다는 전설이 있지요.😆😆 그 정도로 가족들의 소 내장 사랑은 어디 내놔도 뒤지지 않는 실력들이지요. 하물며 돌 지난 조카마저도 제법 야무지게 씹고 또 씹더만요.🙄 여전히 저는 그 라인과는 연을 맺지는 못 했지만 가끔 어떤 맛일까 하는 궁금증은 있습니다. 분명 눈 돌아갈만큼 맛이 있으니까 죽기 전에 묵고 싶은 음식들 중 하나 아입니까? 하지만 저 자신을 알라는 말씀대로 제 자 신을 너무 잘 아는 탓에 궁금증으로만 간 직할라우.. 오늘은 그래도 벌건 양념으로 한 겹 덮어 써서인지 많이 니끼해 보이지는 않군요. 원래 중국 쓰촨 지방에서는 모든 음식의 밑바탕이 '홍유' 우리나라에서는 라조유라 고도 하는 매운 고추기름이라서 밥 빼고는 다 벌건기름으로 조리한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도 즐겨먹는 양꼬치집의 건두부 무침 역시 홍유로 무친 중국 밑반찬이지요. 거기다 마한 맛의 산초를 더한 것이 지금 이 나라를 뒤집어 놓고 있는 마라가 되겄 습니다. 그래도 우앙님, 구독자들 부탁 잘 들어주 시네요. 대창도 순대 크기로 귀엽게 잘라오고 곱창 도 미런없이 싹뚝싹뚝 잘라 드시는 것 보 니..😄 그려유, 긴 창자 먹다가 큰일나유..😩 마라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자주 기발하고 좋은 착안인 것 같아요. 느끼한 내장들을 마라로 커버해준다는 생 각을 하신 분께 👍!! 그래도 마라는 뭐니뭐니해도 야채지요. 배추 청경채 숙주 특히 얇게 썬 감자의 아 삭함, 두툼한 연근의 서걱대는 식감이야 말로 마라를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라 생각합니다. 당면이나 분모자 같은 것도 물론 줗지요. 하지만 원래 주로 야채볶음에 홍유를 많이 쓰는 본토답게 역시 슴슴한 야채를 적당히 감칠맛 있게 해 주는 양념장임을 인정 안 할 수는 없지요. 창자(?)들 아래에 밑장 깔아 둔 끝없이 나 오는 각종 채소들 보니 파안대소가..🤣🤣 협찬에는 무조건 최선!!! 그러나 내 님도 못 잃어...😆😆 우앙님 말씀대로 대창은 덮밥용으로 잘 어 우러지겠어요. 이미 많은 업장에서 팔기도 합디다. 호응도도 좋은가봐요. 소기름장이 버무려 놓은 밥이 을매나 꼬숩 고 맛나겄어요?? 참, 자막에 밀키트 얘기 하시던데 함부레.. ..🤨🤨 아무리 작은 사업이라도, 그것이 구멍가게 라도 장사는 쉽게 할 수있는 일도 또 해서 도 안되는 일입니다. 천성이 타고나기를 수에 밝고, 이윤 잘 챙 기는 성향이라면 모릴까, 우앙님처럼 가장 최상급의 원재료를 선호하시는 성격에는 졀대 해서는 안되는 것이 요식업입니다. 물론 전문인들과 협업으로 진행하시겠지 만, 그 분들의 사업 마인드가 우앙님과 같 을 수는 없습니다. 일단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사업의 기본이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원하는 퀄 리티의 원자재를 쓸 수는 결코 없지요. 콩나물 한 가닥까지도 원가에 포함시키는 것이 사업입니다. 그만큼 머리 깨지는 일이고 또 체력적으로 어마무시하게 빡쎈 중노동이죠. 특히나 본인이 직접 레시피를 작성하고 조리에 투입되서 공장에서 날 밤 새면서 제품을 출시하지 않고, 그저 이름만 빌어 와서 시식하고 조율하고 또 시식하고 조율'하고.. 사람의 입맛이라는 것이 계절마다, 날씨에 따라서 또는 그 날의 본인 바이오리듬에 따라서도 얼마든지 바뀔 수가 있습니다. 맑은 날 시식했더니 맛있었는데 다음 날 흐린 날씨에 먹어봤더니 간이 달라지게 느 껴질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내 손으로 해도 맞추기가 힘든 것이 음식 인데 남의 손을 빌어 하는 것을 일일히 조 울하기란 말처럼 절대 쉬운 일 아닙니다. 요즘 유트버들이 제법 밀키트사업을 많이 하시던데 저는 썩 좋은 현상이라고는 생각 치 않아요. 일생에서 단 한 가지만 잘 하기도 무척 힘 든 일입니다. 문어발식으로 여러갈래의 일에 프로가 되 는 일은 진짜 난 사람들, 아주 소수에 불과 합니다. 지금 하시는 본업에 최선을 다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물론 사업까지 겸하시면 경제적으로는 큰도움이 되겄지요. 하지만 돈을 쫒다 보면 잃는 것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거저는 없댔지요 제가? 그동안 쌓아오신 귀중한 시간들과 노력들 이 헛되게 느껴지시지 않기를 저는 바랍니 다.. 우앙님은 그저 좋아하시는 맛난 것들 맛 나게 잡수시면 됩니다.😊 돈 모지라믄 계좌 불러주시오, 내 당장 쏴 드리리라.😐 날도 추운데 이런저런 고민말고 그냥 접어 요. 이런 말, 할 말은 아니지만 제 건강을 무너 뜨린 것도 바로 장사였답니다. 철없는 나이에 멋모르고 저 잘난줄 알고 겁없이 덤벼든 가게. 하루 한 두시간씩 자면서 허리가 휘도록 일해도 결국 내게 남은 것은 돌이킬 수 없 게 병든 몸뚱이뿐.. 지난 일은 되도록이면 떠올리지 않고 살고 싶습니다. 하지만 불에 데힌 제 흉터는 여전히 선명 한데 불의 두려움을 모르고 가까이 다가가 려고 하는 이들을 보면 많이 안타까워요.. 신중의 신중을 기해도 늘 모자란 것이 바 로 사업이죠. 콩 한 쪽을 팔아도 거기에 예외는 없습니 다. 무서운 세상의 맛이 거기에 있습디다. 제 말이 우앙님의 판단력에 얼마나 큰 영 향을 미치겠습니까만은, 그래도 구석진 곳 아주 미미한 목소리가 때로는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댓글 다는 동안 동생은 이미 사무실로 죽 기 (?)위해 떠났으요. 년말이라 행사도 많고 이래저래 정신줄 놓 은 여인네처럼 머리 풀어헤치고 댕기네요. 😆😆 어제도 저와의 싸움에서 무참히 박살났습 니다. 눈 뜨니 또 다른 날이 저를 비웃으며 맞이 하더만요.😭😭 자꾸 땡땡이 치믄 곤난한데..😪 오늘도 역시 부산은 영하권이구랴.. 참 매바요 날씨가.. 그래도 더 열악하고 힘든 자리에서 가족들 을 위해 ,또는 본인의 생계를 위해 부지런 히 최선을 다해 이를 악물고 살아가시는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춥다고 허덜지기는 못난 짓은 삼가해야겠지요? 부산 오실 일 있으면 양곱창으로 아주 유명한 '오막집' 한 번 가 보시죠. 옛날엔 진짜 오막집처럼 쓰러져가는 집이 라 오막집이었는데 요즘은 기업이라카네 요?? 유일하게 일본에만 지점을 냈다더군요. 가격대가 조금 나가기는 하는데 고기질은 의심조차 하지 않아도 되는, 부산인들의 로망의 맛집! 그 누구라도 내가 오늘 쏜다면서 객기 절대 못 부리는 집입니다.🤣🤣🤣 유명 연예인, 이름 꽤나 알려진 유트버분 들도 많이 왔다들 가셨고, 다들 잘 드셨다 는 후문이..😅 여기까지 올 것도 사실 없어요. 손질만 잘하면 '홍언니 곱창'처럼 맛있는 곱창 편하게 집에 앉아 얼마든지 먹을 수 있으니까요.🙂 추운데 따시게 둘둘 말고 어디 나다니지 말고 집에 콕 있으요. 내일 오후 늦게나 조금 풀린데요. 오늘은 광고라는 부담까지 안고 드시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넘으돈이 그리 무서바요..😁 그래도 좋아하시는 마라라 만족도는 꽤 높 죠?? 저도 오늘은 동생이 먹고 남긴 마라엽떡 궁물에 밥이나 말아야겠으요. 늘 남은 소스는 저의 비빔밥용으로 마무리 합니다..🙄 추운데 감기 안 걸리게 단디 하시고, 입가 에 묻힌 마라소스 매매 잘 닦고, 오늘도 저 와 함께 한 마라곱창, 우리 둘 다 충분히 태 웠습니다.😁 오늘도 불타는 한 상, 열심히 최선을 다해 맛지게 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Can tell how happy she is with the food . Love watching her videos ❤
@이애리-s7p Жыл бұрын
마라 곱창 대창이라니 오늘도 쵝오에요~^^❤❤😊😊
@지현-w2y8c Жыл бұрын
우와 마라맛 곱창,대창 먹방좋아용ㅎㅎ 저두 너무 먹고싶네용ㅎㅎ 오늘도 행복한하루 되시구 항상 꽃길만🌸 걸어용~~🫶🏻💕
@박진서-b8k Жыл бұрын
언니 저 요즘에 너무 바빠서 언니 영상을 잘 못 봤네요.. 미아내요 지금 한번에 몰아서라도 보는둥!! 사랑해요!!!!❤
@Jsmin0805 Жыл бұрын
마라맛 곱대창이라니..♡ 완전 맛있겠다
@안소영-v9p Жыл бұрын
와 바로 올라오다니!!! 댓글썼을때 어제 드셨다길래 며칠기다려야하나....혹시 혼자 드시고 촬영안하신거 아닌가...이런저런 생각했는데 바로올라와서 넘 좋아요!! 심지어 대창 너무 통통.....최고에요 진짜 또 맨날 볼 영상 생겼다ㅠㅠㅠ 밀키트는 저는 해산물종류였음 좋겠어요! 백골뱅이탕도 너무 좋을듯...;ㅁ;
@안소영-v9p Жыл бұрын
마시차오른이랑 콜라보해서 해산물장 만들어먹을수있는 키트 이런건 좀 어렵겠죠..?ㅋㅋㅋㅋ 킹타이거 새우 영상도 엄청 좋아해서 한번 밀키트 후보에 밀어넣어보기...ㅋㅋㅋㅋㅋㅋ
@안소영-v9p Жыл бұрын
밀키트에 버터주먹밥도 꼭꼭꼭 넣어주기...
@zoz-p7d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너무 배고픈데 왜인지 모르겠어요!! ㅋㅋ
@이가영-j5k Жыл бұрын
8:29 아껴먹어야된다고 내려놓는거 너무 귀여워서 29473번 돌려봤다..🥹
@SISTERHONG_MEAT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홍언니고기입니다!! 우앙님과 이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우앙님 구독자분들 만을 위한 마라곱창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맛있는 영상을 남겨주신 우앙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wooa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no6fi3tl5m Жыл бұрын
상세페이지에 유튜버 우왕으로 오타났어요 !!
@blingbling7052 Жыл бұрын
사이트에 양념대창 없네요. 제가 못 찾는걸까요???
@Blind0713 Жыл бұрын
내가 우앙님을 좋아하는 이유~ 2:42 3:05 뭘 드시기 전에 이게 뭔지 말씀해주심~ 다른 분들은 “우앙님 귀여우시고, 맛있게 드시고, 맛 표현도 잘 해주시고 이렇게 좋아할만한 점이 많은데 뭘 먹기전에 얘기 해주는게 좋다고??? 취향이 참 트기하네~” 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시각장애인인 제 입장에선 이런 말 한마디가 영상을 이해하는데 아주 큰 도움을 준답니당ㅎㅎ 그나저나 너무 맛있겠네요ㅠㅠ😋 제가 우앙님을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는 드실때 소리가 좋고, 귀여우셔서가 아닌가 싶습니당~ 오늘도 맛있는 영상 감사드려요 ㅎㅎ
@judy8003 Жыл бұрын
밀키트라... 소힘줄과 버주밥?❤️❤️
@_min372 Жыл бұрын
왕....우앙님...ㅜ 요새 넘 바빠서 정주행중인데 요고 넘 맛있어보이네요오....😵😋 오늘두 맛난거 왕창 드시구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dambimommy Жыл бұрын
전 잊지 않았어요. 그것은 바로 고등어 시메사바... 💕 언젠간 먹어주리라 오매불망 기다리는 중..🤭
@pkw0086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있어요, 오늘도 응원합니다❤
@kyunghwa3318 Жыл бұрын
우앙'~ 광고들어 왔네요 마라는 잘 안 좋아파지만 대창은 좋아해요😊
@sni143 Жыл бұрын
아 ., 맛있겠다 언니 저 저번주에 독감 걸려서 매일 기침 하루종일 하느라 지금 목이 부어서 자극적인 걸 못먹는 중이에요 🥹 이렇게라도 대리만족할 수 있어서 좋다 .,,!!! ❤️🔥 오늘도 맛있게 먹는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