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ppl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면..과거에는 그냥 제품을 보여주는 정도였지만 지금은 제품에 대한 효능이나 핵심적인 설명을 요구하는 광고주가 많고 그만큼 많은 돈을 지불하기때문에 제작사 입장에서는 약 15초 정도의 씬으로 고액을 챙기는데 마다 할 이유는 없다고 보고 ppl이 무조건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여기서 작가나 연출의 센스가 발휘 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가끔 웰 메이드 작품에도 ppl이 극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심지어는 망치는 경우가 생기는데.주된 원인은 바로 극의 몰입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않게 뜬금없이 등장하기때문인 경우가 많다.이걸 피하기 위해서는 잠시 지나가는 텀에 ppl을 허용하는 방식이 최선이다..예를 들어 별 중요하지 않은 씬에서 잔뜩 집어넣고 코믹하게 넘긴다던지 말이다..이건 광고주 입장에서도 반발 할수가 없는게 결국 극중에서 요구한 시간만큼 광고가 들어갔기 때문이다..물론 이 조차도 너무 대놓고 ppl인게 티가 난다면 시청자 입자에서는 '왱?' 이라는 이질감을 느낄 수는 있지만..뭐 시청자들은 이미 뭐가 ppl인지 아닌지 정돈 다 파악할 만큼 똑똑하지만 문제는 이 갭을 최소한으로 해줄 수 있는 극본과 연출과 콘티가 중요하다는것이다..그래서 결국 하고 싶은 얘기는 드라마 제작 환경이 이미 자본과 투자가 자체적으로 해결 되지 않을만큼 드라마 제작비가 높은 만큼 드라마 앞뒤로 포진되는 일반적인 광고외에 극 중에서 등장하는 고액의 ppl을 적극 활용하되 좀 더 극의 완성도나 시청자들의 몰입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의 완성도가 필요해지는 시점이라는것이다.단순히 고액의 광고니까 극의 시청자들의 금쪽같은 시간은 안중에도 없이 극의 몰입도까지 방해해가면서 무차별적으로 넣는것이 아니라 이제는 극본이나 연출가가 좀 더 디테일하게 시나리오 가운데서 발생하도록 짤 필요가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다..이제는 퀄러티의 시대에서 살아 남는 경쟁의 시대를 인식했으면 하는 바램이다.ㅎ
@naver-stop3 ай бұрын
구매링크 들어가니 문의 게시판이 난리 났다네요 ㅋㅋㅋㅋ 야발 싸우지 마세요 😢
@5tormtr0093r3 ай бұрын
속도가 너무 빠르신데 ㄷㄷㄷㄷ 편집인력이 더 생기신건가?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네요 천천히 하세요 여튼 찐따는 그래도 찐따라는 사실을 확인해주는 에피소드
@멍웃겨리액션3 ай бұрын
저도 편집인력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ㅠㅠ 네 감사합니다!
@bulljang-t1q3 ай бұрын
전 속도 빨라서 넘 좋은데요?? 그것도 능력이신듯!! 그래서 바로 올라오기때문에 자주 들러서 딴것도 보고 전 그럽니다^^
@YSLNY20243 ай бұрын
더 글로리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엄마들이 더 악마라 보는 내내 맘이 쫌 그런것 같아요 😭 감정이입 해주는 리액터들한테 더 따뜻함을 느낀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