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감을 가지고 될 때까지 해야지!" 김사부의 일침을 본 현직 의사 반응은? | 낭만닥터 김사부3 드라마 리뷰

[@user-ql9ey4ju7v]

쌤들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저같이 낭만이 있는 김사부도 좋지만, 김사부같은 의사가 많아지려면 차진만 처럼 현실감있는 사람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항상 아픈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는 의사 선생님 ,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보다좋은 의료계가 되기를 기원할께요.

[@jasmin-fn8xu]

낭만과 현실사이에서 긴장감 타고 갈등유발하는 드라마 너무 재밌음

[@dianam.4979]

부친께서 GS시라 현실을 간접적으로나마 보고 듣고 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새벽에 응급수술 있어서 급히 나가시는 경우도 많으셨어요. 아버님 세대 때는 GS가 성적 우수자들이 지원하는 과여서 자부심도 크셨는데 아랫세대에선 기피과가 되어서 후임 만들기가 쉽지 않으셨던 듯요. 곁에서 지켜본 바로는 의사 본인은 고생스럽고 가족들이 더 좋은 직업이라 느꼈습니다. 지금도 아버님이 자랑스럽습니다. 두 분도 그런 존재이실 겁니다. 늘 응원합니다!! 그리고 낭닥 리뷰 감사 드립니다.

[@wooribrain]

그러게요. 그 시절에는 GS가 Great Surgeon이라고 의대생들에게 최고 인기 과목이었더던데… 세상이 너무 변했습니다.

[@user-vs3cu1yp1k]

사명감뿐이라는 김사부도 틀린게 아니지만.. 차진만교수의 분노와 절망도 이해가 갑니다.. 모든 생명을 살리려고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시는 의료진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hinshinshin9348]

얼마전까지 직업군인이었던 사람입니다. 필수의료과 의사들의 모습을 들어보니 얼마전까지 있었던 군대가 생각 나네요. 사명감... 그건 강제로 주입하는게 아니라 충분한 여건 개선과 사회적인 존중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막 시작한 인턴이 현장에서 10년차 서전이 어떻게 지내는지 보고 자신의 미래가 그려질텐데 그 과를 지원할수 있을까요?? 김사부는 드라마속 인물인거고... 우리끼리 부르짖는 사명감으로 이제까지 버텼지만 우리 군대도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참 심란하네요...

[@wooribrain]

맞아요. 직업군인들 처우 대폭 개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딱 봐도 군인이 멋있어 보이고 존중받아야 군인하고 싶다는 우수한 학생도 많아지겠죠.

[@user-em1rc7co1n]

미국은 시민들부터 군인대우 해주면서 존중해 주는데 우리나라는 군바리라고 무시하죠 심지어 예비군훈련가면 교수들이 결석처리 합니다 출석인정해주는 교수들도 있지만 매년 꼭 결석처리하는 교수들이 있어요 몇일전 한국외대에서 그런교수 나왔죠..

[@shinshinshin9348]

@@wooribrain 언론에서 의사들을 엄청난 기득권 카르텔인 것처럼 매도하는 것도 문제라도 봅니다. 실상을 보면 자신의 건강의 챙기지 못한 채 환자를 치료하는 분들이 대부분인데도요. 오죽했으면 저희부대 군의관으로 오신 의사분도 일반외과 전공이셨는데, 군대에 쉬러왔다는 말씀을 하시니까요. 제가 보기에 군의과 임무 수행도 쉽지 않아 보였는데도요.

[@shinshinshin9348]

@@user-em1rc7co1n 예비군 훈련도 엄연한 병역의 의무인데 무지하신분이 많군요;;;

[@waterboy7356]

진짜 실수령이어도 500~600이면 너무하네요... 설마해서 검색좀 해보니 대학병원 급여가 일반병원보다도 낮다는거 같네요... 진짜 의대 정원 늘리는거보다도 기피과 수가를 대폭 올려야 하겠네요... 2~3배 올려도 힘들겠어요... 쁘띠시술 개인병원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훨씬 더 버실 거 같으니.... 그래도 힘내주세요~ 라고 부탁드릴 수 밖에 없네요... 김사부 마지막 대사처럼 나라 없어지게 생겼습니다....ㅜㅜ

[@jipdol2638]

모든 의사들이 어떻게 사명감 하나로 버틸수가 있겠어요. 고생하면 그만큼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yejeonglee8994]

작고하신 우리 친정아버지도 정형외과 의사셨는데 적녹색약이었어요. 아버지한테 그래도 수술이 되냐고 물었던 적이 있었는데 적응하면 아주 미세하게 달라보이는 포인트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양손잡이셔서 오히려 남들보다 두배는 수술을 빠르게 하셨다고.. ^^ 아버지가 언니아들 우리아들 남동생아들 각각 한명씩 적녹색약을 물러주셨는데 그 눈으로도 언니네 아들은 미술하고 우리 아들은 로봇공학 박사과정하고 있어요. 적응하면 그럭저럭 살아갈 방법이 생기나 봐요. 단. 우리 아들은 컴퓨터 연결할때마다 부르긴 해요. 초록색 빨간색 선 구별해 달라고. ㅋㅋ 근데 우리 아들은 신호등 초록불을 몰라요. 빛이나는 흰색으로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

[@user-em1rc7co1n]

흉부외과, 소아외과, 외과 이런 지원자가 없는과들은 지금이야 아직은 현역인분들이 게셔서 어찌어찌 돌아간다지만 앞으로 10년 20년 30년뒤에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대학병원이 외과없이 내과만으로 운영이 되나요? 대학병원 존재의미가 없는거 같은데.. 언제가는 외과적인 수술은 다 해외로 나가서 받는 시대가 올수도 있을까요? 지원자가 없으면 지원자가 있겠금 의료제도적인 문제를 바꿔야겠네요

[@Insurance_n_ESG]

신경외사 교수 10년차 월급이 5~600만원이면 진짜 적네요... 이러니까 외과의사를 안하지...

[@multi373]

공감합니다 사명감 없으면 외과 지원 못할듯요 더 편하고 수입 좋고 인정 받는 피부 성형 등등 가겠죠 외과 의사분들 실력을 떠나서 보호해 주는 시스템 필요할듯

[@maligunaguno9026]

5~600백은 너무 하네!! 나라도 못하겠다!! 사명감을 요구한다면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의사도 우리가 보호해야 할 것이다.

[@은지님]

진짜 이런거보면 드라마는 드라마고 현실은 현실이다 이런걸 확실히 느끼게 됨, 드라마는 내가 원하는 판타지일뿐.. 현실은 내가 직접 안 겪어봤는데도 색안경끼고 내 생각으로만 판단하고 욕하는것 같음

[@user-hj3ks7gf7c]

전에 전현무 나오던 직업 소개 프로에서 서울대 응급학과 교수는 실급여 600대였고 이대 응급실 봉직의는 실급여 1000정도 받는다고 해서 서울대 교수가 현타왔던 영상이 있습니다 벌써 몇년지난 프로입니다 개업하면 억대연봉은 기본이라는 성공사례가 월급받는 대기업가느니 창업 한다 같은 개념이겠죠~ 항시 잘 보고있습니다 선생님들~

[@user-ty6wp5dy6r]

오늘도 우리를 지켜주는 바보 선생님 두 분이 있어 행복합니다. 드라마 같은 낭만 닥터는 아닐지라도 선생님들의 사명감이 보입니다. 소신 잃지 않고 지금처럼 뇌 아픈 사람들을 지켜주세요.

[@user-et2fj9ww4c]

생각도못한내용이내요 대학교수급여가 500~600사이라니ㅠ 너무적내요 물론 돈이전부는아니지만 그래도 사명감가지고열심히하는 선생님들은 어느정도에 부와명예가따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user-oi9cf9md1i]

500 600이 적어요? 왠만한 중소기업사장 수준으로 버는건데요. 그리고 교수라는 직업은 개인적인 사적이익을 위해 있는 자리가 아님. 공적이익을 위해 있는자리임. 설사 적은 임금이라 할지라도 공적이익을 위해 역활을 해야 하는 자리임. 돈이 아니라 사람목숨이 달린 역활임. 사람목숨을 값으로 매겨서 한없이 올려달라하면서 사회가 책임져라 하면서 끝도없이 값올리면서 사회나 국민들한테 책임떠넘기는 건 아니라고 봄. 소방관 군인등 이분들은 말그대로 재난상황에 자기목숨을 내놓고 일하시는 어쩌면 의사보다도 사명감있는 분들인데~이런분들이 사람을 살리는 직업이란 이유로 끝없이 임금인상 요구하고 한사람 구할때마다 값을 매겨서 임금인상 요구한다면 어떨까요? 또 이분들이 자신들도 워라벨을 챙겨야하는 생계인이니 저녁 밤시간에 재난발생해도 출동하지도 사람구하지도 않고 그이유로 급여가 적은데 왜 우리가 일을 해야하느냐 하며 우리도 생계인인데 왜 우리한테 국가재난 발생했다고 저녁 밤새벽에 나오라 부르고 사명감이나 희생을 요구하냐고 핑계댄다면 어떨까요? (지금 응급실뺑뺑이에 대한 병원 의사들의 변명이 이런식으로 핑계대고 있잖아요.) 이건 좀 아니잖아요. 의사, 교수도 마찬가지임. 돈욕심좀 그만부려요. 의사들 아무리 적게 벌어도 굶어죽지 않잖아요. 왠만한 월급쟁이들보다 2배이상은 벌잖아~ 그거면 됐지~충분하지~ 대체 어느정도까지 올려줘야~ 만족할까요?

[@user-bk9vd5vh5l]

@@user-oi9cf9md1i기요 드라마 그만 보고 흉부외과 다큐멘터리 응급실 다큐멘터리 이런거 십분만이라도 보고 오세요 그러면 이런말 안나옵니다 ㅋㅋ 돈이라도 많이 안주면 누가 10년 넘게 공부하고 그러고 나서도 밤낮 인가려가며 수술하고 사람 살립니끼? 흉부외과 의사들 새벽까지 다섯시간 넘게 수술하고도 잠 못자고 밥 못먹고 응급실로 내려간 환자 케어하다가 응급실 옆 쪽방에서 다 식은 치킨이랑 순대 먹는거 보니까 눈물나던데요 ㅋㅋㅋㅋㅋ 저렇게 해서 내 가족, 나 살리는 분들이 저분들이라면 연봉 몇억씩 받아도 부족하겠다싶던데요.. 수술 한번 할때마다 적자 나게하는 의료보험 체계랑 의사 카르텔이니 뭐니 몰아가는 여론을 탓해야죠 당장 10년 뒤면 맹장이 터져도 수술 한번 못 받고 죽어야하는 게 지금 우리나라 의료체계 현실입니다 바이탈과 의사들 키워내려면 돈이라도 더 줘야죠 아니면 의사 누가합니까 당장 의료 시스템이 붕괴되게 생겼는데 나보다 의사가 더 받아서 괘씸한게 중요한가요?

[@TV-hv4lk]

@@user-oi9cf9md1i 세상에나 이런 사람도 있구나

[@heewonsu7182]

아들이 본과2학년 입니다. 작년에 이어서 엄청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아들말로는 시험 전날마다 북한에서 미서일 쏘면 좋겠다면서....요즘 의대정원 늘린다는 법안발의 보면서 참 답답합니다. 힘들게 공부했으니 이왕이면 돈 보다는 바이탈과에 가서 사람 살리는 일 했음 좋겠는데 여러가지 여건상 내외산소를 기피하는 현 의대생들의 생각이 바뀔 수 있도록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해보입니다....

[@user-pl3ux8hk7s]

리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갠적으로 김사부 전 시리즈 다 본 애청자로써 이번 시즌은 현실과 낭만사이를 잘 보여주는것 같아요.. 차진만 캐릭터가 넘 공감 가더라구요~ 그래서 하차 했을때 아쉬웠어요ㅠ 현실적으로 해결하길 바랬는데~~ 서울도 의사부족이 있는데 지방은 진짜 심하죠,. 전 지방사는데 근처 아동병원 한군데만 일요일 오픈하니까 한번 가려면 선생님 세분이 하시는데도 2시반만 되면 접수가 마감되더라구요.. 대기 어마어마해요ㅠㅠ 의사 뿐 아니라 간호사들도 많이 부족하고ㅠ

[@yjch0727]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드라마 보면서 리뷰가 너무 궁금했었거든요. 항상 감사합니다.

[@user-zz3sk2hd5g]

내외산소 의사분들 사명감만으로 근무하기하기에는 너무 힘들기만하고 많은 처우 개선이 이뤄지면 좋겠네요 ㅎㅎ 항상잘보고있습니다

[@elaelf459]

사명감을 강요하는게 슬프고 화난다.

[@jyc6152]

김사부 같은 의사가 맘 놓고 진료하려면, 차진만 같은 의사들도 있어야 하죠. 11부 앞부분에 대해 하실 말씀이 많을 것 같은데 살짝 넘어가시네요~ ㅎㅎ

[@user-sj4ti9wh3j]

차진만의사의 말이 맞아서 그런의사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의 아이가 심장수술을 받았어요 그래서 외과의사들이 없어지고 있다는것에 몹시 슬프고안타까워요

[@Forever-um5gn]

진짜 현실적인 리뷰 감사합니다 이번편은 진짜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회차더라구요 김사부 같은 의사도 차진만 같은 의사도 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무환경이나 처우가 정말 빨리 개선되어야 하는데 제도도 그렇고..정말 2~30년 후엔 우리나라 의료계가 어떻게 될지..그나저나 진짜 적록새약 의사가 있는지 궁금했는데 진짜 있군요 수술도 잘 하시고 의사생활 잘 하신다하니 이선웅쌤도 문제 없을 것 같네요

[@lZ0NE]

이렇게 금방 나온걸 보는건 처음이네요!

[@user-kx9ri1sl9y]

사명감으로 한명의 의사는 만들수 있었도 그이상은 시스템의 문제이다 과거 우리나라 스포츠에 비인기 종목을 금메달 탈수있었던 것은 정부와 기업의 엄청난 후원였다 따라서 지금 의료계도 이처럼 강제적인 시스템이니라 자발적으로 움직일수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주어야 된다

[@mlbtv1801]

선 좋아요 후 감상합니다ㅎㅎ

[@user-ip5gm5tf8m]

맞아요. 모든것을 다 가질수는 없어요. 제가 살던 고향에, 서울대를 나온 유명한 의사분이 있었어요. 환자들에게 너무 인기있고 헌신적인데, 가정 생활이 별로였어요. 의사 선생님의 일을 100% 이해하지 못하는 와이프와 이혼하고 재혼하고... 와이프가 3명 이었어요.

[@witch1972year]

송샘 !!! 서우진 넘 부러워마세요 ~~~" 키크고 잘생긴 서우진 " 샘도 충분히 멋잇어요 ~~~꿈과 현실은 당근 다르다고 생각해요 ~~~ 우리 신경외과 샘들은 그래도 조금은 "낭만닥터"라고 생각해요~~~ 최고에요 ~~~ ❤❤❤

[@Johnsmith_Baesanimsu]

헐..... 의사분들 월급이 그것밖에 안된다니......몰랐습니다

[@wooribrain]

인서울 의대 10년차 신경외과 교수 월급인데 예상과는 다르죠.

[@user-es6le2if9j]

현재 EM보더 따고 서울소재 응급실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명감 물론 중요합니다..하지만 모든걸 사명감으로 채울수는 없습니다ㅠ

[@junghee222]

제가 간조로일한지 20년 넘었지만 의사샘들 도라이라생각했지만 김사부와차진만같은의사가 다있어야함..ㅋㅋ

[@user-md1lp1yr8y]

아버지가 경찰공무원으로 30년 근무하시면서 대략 월급이 500넘는걸로 알고있는데 '의학' '교수' '10년차'에 직급도 꽤 되는분이 그정도밖에 못받는건 좀 신기하네요….

[@user-of2cy6pw1x]

아니 의사 씩이나 됐는데 월급이 500~600밖에 안된다고? 피부과 치과로 몰리는 이유를 알겠구만...

[@user-sz9dx3op6q]

결국은 돈과 여유가 있으면 세상 모두가 평화롭지.

[@junn7711]

언제나 즐거운 리뷰 감솨함다☺👍

[@wooribrain]

감사합니다.

[@jtlee3082]

5-600 이 뭡니까...필수 의료, 기피과는 10배 줘야죠. 가족 중에 중증으로 아파본 사람들은, 의사분들 정말 고마워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이런 정도의 일이면, 돈이라도 많이 줘야죠..

[@gdragonrho1653]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가 의미없는 있을까요? 😢 흉부외과,소아청소년과 및 필수의료 사태는 의사수 부족이 원인이 아니라 규제일변도 의료정책과 의료에 대한 사회의 몰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는거다. 🤦

[@danbeek]

응급실 500..?너무적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st1jh3lw6t]

마지막회가 오늘입니다 ㅎ 선생님들 바쁘셔서 올리시는 속도 느리지만 바쁘신분들이시니 여튼 중간중간 두분으 티격태격도 재미나게 챙겨보고있습니다 수고많으십니다 선생님 두분 의사 존경하는 환자들도 아직 많습니다 저도 저희 애 살려주신 소아과선생님들 존경하거든요 대단한것같습니다 공부도 많이해야하고 사명감도 있어야하니까요 돈이 다가 아니신 분들도 많습니다 ㅋ 도의원힘이 강한 것 보단 그뒤 백이 힘이있을겁니다 ㅋㅋ

[@user-st1jh3lw6t]

오타가났네요 두분의 ㅋㅋ

[@tempestrimuru1009]

병원장이 의사 월급 너무 적게 주는거 아닌가. 600이라니 대학병원 교수면 그래도 월 천만원은 받아야지

[@user-wo6jf4gu1p]

김사부가 사명감만 생각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차진만을 센터장에 세우면서 의사들의 처우에 대해서도 고민을 했죠. 하지만 근본적으로 사명감을 가져야 함을 어필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의사 뿐 아니라 대부분의 일이 그렇긴 합니다. It 업계에서 10년 정도 일했었는데 서버 담당자로 일하며 밤낮 없이 전화를 받고 하루 4시간을 못자면서 몇 년간 일한 기억이 있네요..

[@pyuryuri]

너무나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저도 4시간 이상 자본적이 언제인지 ㅎㅎ 의료계 뿐만 아니라 참 많은 직군들이 해당될 겁니다. 주변 의사 지인들에 비해 늘 제가 더 바빴던.. 본댓 선생님도 수고하셨습니다.

[@user-re9if9to9r]

사명감을 가질 수 있는 시스템이 중요하겠죠? 호의를 권리로 아는 국민의식, 양반인줄 아는 조선 dna,,, 차진만이 이 사회에 던지는 심오한 질문이겠죠?

[@06korea77]

오우...NS분들의 영상이라 실감 장난아니네요😮😮😮

[@wooribrain]

감사합니다😁👍

[@한동훈대통령만들기]

일반의 GP로 미용봐서 월 2,3천만원 버는 ㅈ같은 현실 ㅋㅋ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는 월 300벌게하고 신경외과 흉부 소아과는 월 2억 벌게 제도를 손질해야함

[@user-ju3wc5ys2k]

유익한 영상이었읍니다

[@user-gm5nu3bt5q]

너무나 많은 의사들이 존중받지못하고 비난을받는다 그건사실인듯

[@oliveolive8304]

필수과 존중하고 대우해야하는거 맞아요 의료급여체계부터 그래야 국민이 편히 진료받아요

[@user-ee8qt1rx1i]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마지막까지 리뷰꼭해주세요~!

[@user-rh2vu2xc2k]

사회생활을 하게되고 온갖 수많은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게되면서 경험이 쌓이는데 그중에서 놀라웠던것들은 보편적 인식이 깨어지는 순간이라고 해야하나 흔히들 사짜들은 고오급 인력이라고 해서 보통 학교내에서 순위권에 꼽히는애들이나 하는건데 그 과정중에 녹록한게 하나도 없는 과정을 겪고나서 직업인으로 인정받는 순간이 오면 이제 비단길만 펼쳐진다. 다들 우러러본다. 고오급 아파트에 살며 부자가 되는 길만 남았다 확률적으로는 물론 공부안하고 놀다가 대충 마지못해 일하는 사람들보다야 잘 살겠지만 그들에게 의외의 고충들이 있다는걸 직접 경험하고 놀란적이 있었음 변호사도 검사도 의사도 고액연봉자들도 알콜중독이 되고 폐인이 되고 자살도 하고 심지어 그 사유들이 빈곤 궁핍 이런 경우도 많다는게... 누칼협이라고 하지. 누가 소아과 가라고 했냐. 흉부외과 하라고 했냐 근데 거긴 누칼협을 해서라도 인재를 만들어야 할 자린데 어떡하냐... 한두세대가 더 지나가고 대체 기술이 나올진 모르곘지만 아무리 출산율 줄어든대도 어쨌든 애는 있을거고 소아과 의사가 아예 없어지면? 가슴팍 열어서 심장도 봐야되고 꼬메고 뜯어야되는데 외과계열 의사가 멸종된지 오랜 시점이라면? 군경공들도 존중받아야 하지만 최후의 보루에서 생명을 지켜내는 의사들이라면 꽤나 많은 존경과 대우를 받는다고해서 손해볼 사람이 있을까

[@ZoyaShin]

도의원 권력이 좀 쎄게 나오는 것 같긴 해요 ㅋㅋ 그래도 도예산 관련된 거니까 도예산 한정 막강 권력을 갖고 있다고는 볼 수 있겠네요.

[@kimkimyh]

맞습니다. 맞고요. 한쪽으로 편중되면 재앙은 꼭 옵니다. 이 문제를 사회적 시스템으로 접근해서라도 필수 의사는 있어야 합니다.

[@user-ef3rm4wf6o]

시트콤 보는것같아요 ㅎ 두분 너무 재밌네요 ^^

[@wooribrain]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y6ow5ze2r]

SBS에서 2016년에 방영한 닥터스라는 드라마도 있는데 그것도 리뷰해주세요. 그 드라마는 신경와과 의사들 이야기 입니다ㅎ

[@user-ql7ze4dj7h]

몸이 약해서 병원에 자주 다니고 지금도 매주 병원에 가고 있는데 병원 다니다가 낫지도 않고 점점 더 안 좋아지면 다른 병원을 가보는데 의사들도 알겠죠. 이 사람 아픈거 내가 못고친다.그러면 여기서는 안 되니까 다른 병원 가보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계적으로 며칠있다 오세요가 아닌

[@user-ih1bf6vr1f]

필수의료 수가는 높히고 지금 인기과들 수가는 확 낮추면 되겠네요ㅎ 그건 또 싫죠? 본인들 밥그릇이니

[@user-km4dk6yl6t]

의사증원을 한다는데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산부인과 외과등엔 안갈거아냐 결국 의미없는 짓

[@user-xx5su8mr5b]

열심히 일해서 세금도 열심히 내는데 걷어간 세금으로 높여야할 수가는 높여줬으면요. 소아과는 하루에 소아환자 100명 봐도 적자나서도 떠난다고 하는데 세금낭비되는 소리 진짜 진절머리 납니다.

[@Daniel-ko4so]

잼있어용 ㅎㅎ

[@14heehee]

의료계 파업 지지합니다 사명감으로 강요하지 마세요 이 팍팍한 현실에 의료계에 지원한것만으로도 감사하네요

[@OreoforU]

나라의 혜택을 받고 공부한 사람이 아니고 거의 초등고학년부터 전공의까지 그 많은 세월을 뼈깎고 노력했으니 그누구도 나라에서 사명감을 요구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다들 처자식이 있고 한집안의 가장으로서 자기가 원하는 곳에 가도록 하는것이 민주사회아닌가요?특정과에 의사가 없다고 비난할것이 아니라 충분한 보상을 해주면 됩니다.중국인들 보험혜택주지 말고 지원안하는 힘든 과에 돈 부어주란 말입니다.이 쉬운 방법을 왜 정치인들만 모르는지..정말 안타깝습니다. 두선생님 영상 늘 잘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

[@OreoforU]

@@sonshine11781 왜 우리가 낸 의료보헝으로 당신들이 보험혜택을 받는거죠? 의료보험비는 합당하게 내시나요? 그들의 노력에 사명감 부여하지 마세요 당신도 못한일을 왜 강요합니까? 그 누구도 개인의 행복에 배놔라 감놔라 할수 없어요.엄청 이기적인거 아세요!

[@Swy333]

네? 낭만닥터 송사부요??!! ㅋㅋ 아니근데 진짜 송선생님 얼굴에서 왜 때문에 김사부 얼굴이 보이는거죠...?ㅋㅋㅋ

[@wooribrain]

감사합니다 ㅎㅎ

[@MSKim-zo4su]

사명감이 시스템의 기본이 되면 안된다는 말.. 참 와닿네요.

[@tennisconcert]

의사도 사람이다!!!!!!!!!!!!!!!

[@user-gh5lj7ix2v]

리뷰 기다린 보람이있네요

[@Ateine]

24시간 365일 열심히 뛰시는 의료진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ㅠㅠㅠ

[@user-sj9gd4lq6b]

서울 한 도심에 살다보니 주변에 미용실보다 까페만큼 많은게 치괸와 각종 진료병원, 대학병원급이 4~5개. 문제는 수도권 집중현상과 진료과목 편중화..이걸 어떻게 해결하나

[@alicia4509]

5-600이면 ... 정말 너무 하네요... 요즘 잘나가는 어린 개발자들 연봉보다 낮네요

[@user-zv4kl9co8v]

여기서 이런비교 좀 불편하실지 모르겠으나 10년차 보육교사나 신입교사나 똑같이 기본급을 받습니다. 시급이 오르는 만큼 급여가 오릅니다... 원장님 말씀으론 국가에서 어린이집 보육료를 무상으로 제공해주면서 보육료가 오르지않아 연차만큼 급여를 챙겨줄 수 없다더군요. 일하는 만큼 고생하는만큼 정당한 댓가를 받는게 어느 직종이나 어려운것 같네요.

[@user-in7ql8xw9d]

와 의사쌤들 연봉 10억정도는 가볍게 찍을줄 알았는데 들인 시간 노력과 실력에 비해서 급여가 넘 작네요 ㅠ

[@covi2023]

마지막까지리뷰 부탁드릴게요 배울점많네요 자막두분이말하는거 사소한것도 넣어주실수있나요 소리줄여서보고있는데 안들려서요

[@jkstar467]

낭만과 현실 중간에 서서 사회생활 하는게 제일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차진만 교수 이해됩니다.

[@Dooley-ho]

우리나라는 의대정원이 문제가 아니라 피부과,성형외과등 돈 되는 과의 정원을 재한을 둬야지 외과,흉부,소아과등을 늘려야 된다고 생각한다

[@jy-rm3on]

사명감만으로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폭력이라고 봅니다. 소외받는 과는 국가에서 처우를 좋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의사 수도 늘려서 의사분 한분한분에게 맡겨지는 환자분의 수도 줄어들었으면 하네요.

[@user-oi9cf9md1i]

그럼 의사하지마~ 사명감이 절대적인 필수자질로 요구될수 밖에 직군을 선택했다면~ 그런소리 하면 안됨

[@nahyojinee]

수요가 부족해서 공급을 늘리려고 하면 희소성 가치가 떨어지는 게 신경 쓰여서 반대하는 게 현직 의사들. 그러니 근무환경이 힘들다고 불평할 게 아냐. 스스로 그 굴레에 갖혀 있는 거니까. 리액션 보니까.... 환자 입장이 아니라 순전히 의사 입장에서만 보네.

[@user-ce9oy7em8j]

저도 평상시 에 재밌어요 남만닥터김사부 시즌4편 보고샆네요

[@buzz1622]

의학드라마는 하얀거탑, 골든타임을 봤고 낭닥은 시즌 3 보면서 시즌 1,2를 봤는데 단순히 애쓰시는 분들 이라는 생각과 다른 드라마나 미디어에서 '사'로 통하는 고급직종이라고만 알았는데 사람 생명을 살리는 분들의 애환을 겉으로나마 알게되고 실제로 쌤들의 이야기로 현실도 보게되네요 ^^ 굿닥터도 그렇고 너무너무 고충이 많은거 같아요...그래도 이런 말씀은 꼭 드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user-mn7st9xl8y]

최대집같은인간은 좀 나대지좀말라고 하고 의사뿐아니라 의료진전반에 처우개선은 있어야하는건 맞는데 의사들이 그닥 협조적이지는 않다고 생각이됩니다 의사가 남을 이롭게도 하지만 해롭게도하기에 사명감도 있어야하지만 의사로써의 자부심도있어야한다고 생각함 요즘 의사다운 의사을 만나기가 쉽지않은것도 사실임 권위는 그집단에서 말로세우는게 아니고 행동으로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때 의료진에 희생은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모든 의료진이 행복하게 진료하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SG-is8ps]

미용을 겸비한 의료 시스템이 규제가 없기에 필수과들을 도태되게 한 것 같다

[@maestro-fi6or]

사명감도 사명감인데 일반인들은 이해를 못하는게 돈이야기를 하니깐 결국 공감을 못하는거에요 우리사회에서 의사는 상위0.1의 급여를 받습니다. 의사가 교사수준의 급여를 받는다고 하면 엄청난 공감대가 생겨날겁니다. 근데 이미 의사의 급여는 교사 급여의 2배이상입니다. 개원의는 더 차이가 크죠. 그러니 일반대중은 공감이 안되는게에요. 정말 문제는 돈이 아닐수 있습니다. 근본원인은 해결을 안하고 돈으로 자꾸해결 할라고 하니깐 불신만 생기는거죠 김사부 말대로 사명감 우리사회가 의사들에게 사명감을 가질수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줘야하는데 그부분이 안되는거죠. 돈을 아무리 많이 줘도 일은 일대로 힘들고 욕은 욕대로 먹으면 누가 할려고 하겠어요. 사명감을 강요하지말고 사명감을 가질수있게 해줘야죠 그게 답입니다

[@user-om7yc1wb5p]

샘들 대화에서 분노와 포기 사이 어디쯤? 다른 직업도 별반 다르지않아서 씁쓸합니다

[@wooribrain]

그렇죠. 요즘 교사도 그렇고… 이해합니다.

[@user-wf8tu5iz7r]

설명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helttpdl567]

사명감을 가지고 하다가는 감옥 가는게 대한민국이죠 .... 남에게 사명감을 강요하는 ㅋㅋ 그러니 아무도 안하는 거죠 뭐 .. 소아과 , 흉부외과 , 일반외과 다 무너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

[@user-cz6rf2je8v]

슈카월드 코믹스에서 변호사 두분께 의사 VS 변호사 하니까 두분 다 의사를 선택하셨는데... 신경외과 선생님 두분은 왠지 변호사를 선택 하실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ㅋㅋ kzbin.info/www/bejne/hnaUlYt4eNSEh7M 8분에 있습니당!ㅋㅋㅋ 물론 가볍게 그냥 예능으로 선택하신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나중에 Q&A 시간이 생긴다면..ㅋㅋ 답변을 듣구싶어요!! ㅋㅋ 학생 시절로 돌아가서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면!! 의사 vs 변호사 !!

[@user-wb1ml2sv8j]

드라마 리뷰 잘 보고 갑니다^^의학드라마 리뷰는 재밌어요ㅎㅎ

[@wooribrain]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kyg3063]

집에 보낸 적이 없는데 임신했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닌자처럼 몰래 후다닥 집에 가서 와이프랑 사랑 나누고 병원 다시 갔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w8kt6pm7v]

낭만보다 현실을 더 바라봐야 된다는 입장으로서 낭만적인 드라마들만 보고 의사에 대한 기대(환상)를 갖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user-df7rx9bn4m]

강동주 서우진도 두분처럼 좋은 선후배가 될거 같아요~ ㅎㅎ 우진이의 미모는 저도 부럽습니다 ~

[@stickyricecake8967]

기능이 너무 좋은 뇌와 극히 섬세한 손기능을 준 신을 탓해야할 듯......그걸 놀리기엔 너무 아까우니 좋은 일도 할 겸..... 이런 문제는 신하고 독대를 해서 해결봐야지 딱히 방법이..... 시스템적 문제는 계속 개선하려고 두들겨야겠지만...

[@user-or5gs2pj4n]

나이많고 생활 여건이 많이 딸려도 의대입학하고 생활 끝까지 가는 사람 있나요? 이 영상하고 관련 없지만.. 부탁드립니다.

[@gadaegi]

낭만 갈수없는 것.. 다만 전부가 아니면 전무로는 사회자체가 돌아가기힘들죠. 남보기 쉽거나 가치가 돋보이는일들도있고 무시받거나 필수인데 인지하지도 못하지만 위험하거나 힘든일도 있으나 무슨 벌받아 마땅한것으로 생각없이말하는사람들도있고. 어쩌다 배워먹은게 그것뿐이라 별의별 이유달아 잘진화시킨분들도있고 뭐하지못해사는분 혹은 나름 자신만의 신념에서 즐거움으로 까지하는 분들도있고 모든것을 혼자다할수 없는세상 분업화 되어버리고 어디하나 막히기 시작하면결국 골로가는 시간차만있을뿐 결국다 무너지거나 약화되가기마련 여기까지 왔지만 항상 갈길은 태양이끝나늘날까지 도 도달하지는 못하는 거겠죠. 가끔은 허무한 보람이 위로가 되는수도있고.

[@user-ci7hw8us8z]

어떤 일이든 다 마찬가지로 한국사회에서는 선생님들 말과 같은듯 존중 못받는거 같내요 한국사회 인식개선은 언제쯤 성숙해질런지 ,,

[@user-tg7gc1qp5o]

쌤들이 너무 공감해보이네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송쌤과조쌤같은 분들이 계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 빨리 흉부외과 소아과 응급의학과 뇌신경외과등 힘든과를 더많이지원해서 사명감있는 의사들이 많이 나올수있기를 희망합니다 !!! 김사부같은 분들이 많아지길 희망해서 만든 드라마같네요 씁쓸합니다~~정말 심각한상태환자들과 죽는사람들 자주보는 의사분들 멘탈이 강해야할거같습니다 요즘 외과지원하시는 분들은 진짜 사명감으로 하시는거같아요 가족을 수술로 살리는 의사쌤들을 보고 너무감동해서 아니면 가족들이 암으로 병으로 사망하는걸 보고 의사가 되서 사람살리는 의사가 되고싶다해서 지원하는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런게없이 의사가 되고싶다는분들은 외과는 너무힘들고 대우가없으니 당연히 돈이되고 덜힘든과로 갈수밖에 없겠지요....의사도 사람이니까 ...그래서 사명감이 필요한게 의사라는 김사부말도 맞는거같구요... 사명감있는의사들 지원이 많아지길 너무 희망합니다 진짜!!! 외국에는 안그러는데 왜 우리나라만 이런거일까요??

[@yongje-gk1hb]

신경외과 10년차 교수 월급이 5-600이라구요???? 정말입니까?? 제가 아는 의사는 기본이 천부터 시작하던데요??

[@Minju_song]

와! 일등이당~~~^^

[@wooribrain]

항상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Minju_song]

항상 발전하시는모습 팬으로써 보기좋으네요^^

[@skywork001]

진짜 부동산은 사기구나 40중반 중개업하는 사람이 3년 일시불로 벌어들인게 연봉으로 따지면 60중반까지 연봉 2억이든데 딱 3년 일하고 가게 문닫고 해외가더라 나라가 미쳐돌아간다.

[@user-bq9ez5ds7j]

돈안되고 힘들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김사부는 자기혼자 그렇게 살면 매우 존중 존경 하지만 잣대를 남에게 대면 더이상 좋게 볼수가 없습니다 미친놈이지

[@--han--]

2020년 의사 평균 연봉이 2억3천으로 조사됫는데 물론 전문의, 군의관, 공보의가 제외된 평균 연보이라는 비판이 있긴 하지만 서울대 응급의학과 교수 10년차의 의사 급여가 월 5~600만원 정도라고요? 그렇다면 고액연봉 받는 의사들은 따로 있고 응급의학과는 저연봉인가요? 조만간 응급의학과 응급실도 사라지겟군요.

[@sky_boom3279]

드라마 보면서 딱 하나 제대로본게있네요 현직으로 계신분들도 차진만같은 의사는 반드시 필요하다. 왜? 밑에있는 직원들이 진짜 든든하거든요 이사람믿고 일을 따라갈수있고 사원이 실수를해도 커버를쳐줄수있고 쉴드쳐줄수있고 직원들을 빡세게 굴려서 실적올리는게아닌 같이 함께가는거니까

[@shs892]

드라마 조명부터 현실과 다른데 어두운 카페 조명켜놓고 수술촬영하던데 완전 판타지 의학드라마 가장현실적인 드라마는 골든타임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