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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w1h2 жыл бұрын
(0) 지미 핸드릭스 (1) 게리 무어 (2) 리치 샘보라 (3) 커크 해밋 (4) 마이클 랜도 (5) 그렉 하우 (6) 산타나 (7) 잉베이 맘스틴 (8) 밴 헤일런 (9) 존 메이어 (표본부족) 마이클 로메오 (10) 스티브 바이 (11) 에릭 존슨 (0) BB king (12) 조지 벤슨
@jjled96262 жыл бұрын
제프벡의 Blow By Blow... 기타 앨범으로 역사에 남을 만한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들어도 여전히 생명력이 살아넘치는
@yoosiwonfa2 жыл бұрын
기타리스트라는 측면만이 아니라 뮤지션, 문화 혁명가라는 측면에서의 기타리스트라는 측면까지 평가해주시고 영역을 확장해주시는 것이, 조필성 기타리스트께서는 정말 아주 영리하고 똑똑한 뮤지션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기타리스트가 서커스 단원은 아니니까요....
@youtubejhs51502 жыл бұрын
기타로 노래하는 게리무어.대중성 높은 아름다운 선율을 다수 만들어내서 기타가 보컬의 악세서리가 아닌 메인이 됨을 보여준 기타리스트.필성님의 이런 해석이 신선하게 다가오네요.영양가 있는 보기드문 해석입니다.
@youtubejhs51502 жыл бұрын
@@user-lou472 이 방송 전 방송에서 그것도 얘기했어요.한국편도 할 겁니다.
@jungwookOh2 жыл бұрын
지미 핸드릭스에 대한 설명은 인정~!!! little wing 도 그렇지만 Crosstown traffic 같은 곡은 정말 하늘이 내린 천재라는걸 느낄 수 있다는...
@wyflvhdqhwl2 жыл бұрын
커크해밋에 대한 생각이 저랑 정말 비슷하셔서 깜놀ㅎ 커크해밋을 인정 하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_- 저도 개인적으로 '메탈리카'라는 공전절후한 밴드의 고유한 색을 만드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하고 있는게 커크해밋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새트리아니의 제자인데 '메탈리카색' 이외의것을 못할리도 없을텐데도 메탈리카라는 밴드에 철저히 맞춰져있는 메탈리카 그 자체가 아닌가 싶습니다.
@killemall51 Жыл бұрын
커크 헤밋에 대한 가장 완벽한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얼핏 흔해보이는 펜타토닉 프레이즈자체가 오직 커크만의 누가 들어도 이건 커크느낌이란게 딱 있어요
@중신통2 жыл бұрын
리치 블랙모어 , 에릭존슨 , 누노 베텐커트 , 폴 길버트 , 리치 코젠 , 앤디 티몬스 마티 프리드먼 , 조지 린치 , 제이크. E .LEE , 앤디 제임스 , 랜디로즈등 곡을 잘 만드는 기타리스트가 좋더라고요 ^^
@김승훈-c7p2 жыл бұрын
전부 테크니션이네요. 허지만 딱 떠오르는 뭔가가..
@DaruHaruu2 жыл бұрын
딱 제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들만 쓰셨네요 테크니션들이지만 곡 멜로디 라인을 잘 짜는 분들이죠
@jazzylovy4195 Жыл бұрын
@@김승훈-c7p 틀딱 지 취향 안맞는다고 말하는 꼴 봐라 ㅋㅋ
@lawyer_up2 жыл бұрын
게리 무어가 돌아가시고 그의 위대함이 더더욱 크게 증명되었죠. 수 많은 기타히어로들이 게리 무어 사후에 게리무어 곡으로 트리뷰트 공연을 했는데 대참사가 일어났죠
@한빛돌2 жыл бұрын
기타로 노래한다는 말에 공감하지만 전성기땐 보컬실력도 상당하지 않았나요? 내한공연때는 연세가 있는지라 약간 버거운 모습.. 공연 말미에 언젠가 한국에 다시 온다했는데 그 후로 돌아가셨죠.. ㅠ
@yy_guitar75102 жыл бұрын
기타리스트에게 순위를 매기는건 상표가 다른 생수 중에 어떤게 더 맛있는지 정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들었죠ㅋㅋㅋ
@REUEL4112 жыл бұрын
리치샘보라 기타 정말 잘침...특유의 극적으로 치고 나가는 그 멋짐이 있음...
@찬찬찬-o8u2 жыл бұрын
좋은곡 한곡 추천부탁드려요
@hccvhvjugccАй бұрын
@@찬찬찬-o8u본조비 명곡은 워낙 많죠ㅎㅎ 영어로 리치 샘보라 솔로 검색해보세요~
@ysy556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리치 블랙모어, 존 사익스, 랜디 로즈, 잉위 맘스틴'이네요
@이상경-w7e2 жыл бұрын
1st. 조필성 아임니꺼!!! 최곱니다👍
@단비는고양이 Жыл бұрын
잉베이는 일렉 기타를 딴따라로 보던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죠. 일렉 기타도 클레식 악기가 할 수 있는 걸 다 할 수 있다고 보여줬습니다. 마치 킅레식 너희가 고상을 떨어도 그건 간단하게 일렉 기타로 구현할 수 있다고 연주로 말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보여줬죠. 잉베이는 기교도 뛰어났지만 작곡 능력도 대단했습니다. 엄청난 기타리스트가 많지만 잉베이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잉베이는 나일론 줄이나 스틸 줄 어떤 것도 소화할 수 있는 최고 기타리스트 아닌가요?
@predator.0101 Жыл бұрын
폴길버트는 잉베이 픽킹을 보고 자기연주법을 바꿨고 스티브 바이는 알카트라즈 가입후 Jet to jet를 잉베이 피킹을 따라하지못해 태핑으로 쳤고 메가데스에 가입한 키코루레이로는 Far beyond sun을 엄청어려운 곡이라 칭하였슴 고로 작금의 프로 기타리스트 위에 군림하는 지구상끝판 기타리스트임 슬래쉬 커크헤밋같은 경우는 기본기도 안되어있는 과대평가된 기타리스트이고
@kentauji77711 ай бұрын
님 클래식 모르죠
@최태-b4j10 ай бұрын
@@predator.0101슬레쉬 커크헤밋은 평범하죠ㅋ 그냥간지지
@TheGrantgreen2 жыл бұрын
최근에는 일명 boomer bends(아재 벤딩)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Tim Henson과 오른손 끝판왕 manuel gardner fernandes, 그리고 방구석 유튜버 끝판왕 Seiji Igusa가 있죠. 인스트루멘탈 음악이 퇴행하고 있다, 소멸된다 말들이 많은데 역설적으로 점점 악기연주자들에게 척박해지고 가혹해지고있는 음악환경에서 더욱 진보된 연주자들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야 살아남을수 있으니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ibson46812 жыл бұрын
울 이치카니토도 껴주세요 ㅋㅋ
@정훈-w1k3j2 жыл бұрын
조필성님의 좋은 기타리스트 선정에 박수를 드립니다. 제이미 마셜 헨드릭스 약칭 지미헨드릭스의 자서전을 봐도 항상 기타만 쳤다고 하죠. 유일하게 지미 헨드릭스의 흠이라면 약물을 지나치게 과용했다는 점입니다. 저는 지미 핸드릭스의 흔적을 그나마 찾을 수 있는 기타리스트로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존 프루시안테라고 생각합니다. 존 프루시안테의 연주를 듣다 보면 확실히 대중화된 지미 헨드릭스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기타리스트라 느껴집니다.
@Atrocityexhibition20162 жыл бұрын
오 듣고보니 정말 그럴거 같네요 프루시안테가 생각해보니 정말 지미헨드릭스의 향기가 나는 것 같네요
@ggg3132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도 비슷한 평가를 받죠. 수 많은 지미의 후계자를 자칭하는 기타리스트들이 많지만 프루시안테가 진짜 현대판 지미 헨드릭스라 평가받죠.
@teacher85442 жыл бұрын
지미 헨드릭스 제외 쌉ㅇㅈ인게 ... 실제로 현대 내노라하는 레전드 기타리스트들 인터뷰 보면 본인들이 기타치게 된 계기가 지미 헨드릭스라고 하니 ... 그리고 우드스탁에서의 미국국가연주는 테크닉이고 화성이고 자체가 의미가 없는 역대급 명연 ...
@dongjinlee89872 жыл бұрын
우와..이 형님 연주력은...늘 감동입니다.
@furyful2 жыл бұрын
최고는 각자의 마음속에 다 다르지. 난 존사이크스 . 스티비레이본. 마크 노플러. 그리고 조필성 이 분은 진짜 좋아하는 기타리스트라기 보다 너무 인정하는 분
@기숙구-q7i2 жыл бұрын
로이 부캔넌 일단 한번 듣고나면 기타천재의 기타
@wjdfhr57 Жыл бұрын
진짜 항상 경이롭습니다..ㅠ
@youtubebillyomar2 жыл бұрын
좋은리뷰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부장님2 жыл бұрын
이 멋진 방송의 구독자가 고작 이거라니.... 오늘도 좋은 방송 보고 갑니다.
@latenight58652 жыл бұрын
제 경우엔 웨스 몽고메리부터 짐 홀, 팻 마르티노, 팻 메스니, 존 스코필드가 전부 다 빠져서 좀 아쉽긴 하네요. 앨런 홀스워스, 프랭크 갬베일리, 스캇 헨더슨, 거스리 고반같은 경우는 너무 테크닉만 고려해선 안된다는 점에서 뺄 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선호하는 장르의 문제인 것 같네요ㅠㅠ
@메탈리스트4 ай бұрын
아는 척하려고 발악을 하는고만 ㅋㅋ 역겹네 ㅋ
@fruta-composer2 жыл бұрын
커크해밋은 슬레이어 에게도 욕먹었죠 기타 못 친다고... ㅋㅋ 슬레이어 행님들이 기타실력으로 누굴 깔 음악은 아닌데 ㅋㅋ 그래도 기타책에는 지미 헨드릭스보다 에릭 클립튼이 일렉 기타 테크닉에 획을 더 많이 그었다는데 요절한 사람의 높은 점수는 어쩔 수 없나봐요.
@쿨그레이2 жыл бұрын
인트로 연주 STARS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리스펙트~
@ashiashihatra77282 жыл бұрын
추가한다면 마크 노플러, 데이빗 길모어, 디 엣지 (U2), 필 콜렌 (본조비의 리치셈보라가 평가절하되었다면 영국에선 데프레파드죠 ㅎㅎ ), 그리고 역사상 가장 평가절하된 기타리스트 프린스가 있죠 ㅎㅎ 솔로따윈 개나 줘버린 소닉유스의 떠스톤 무어도 훌륭하다고 생각..
과거 여기저기 락잡지 인터뷰나 기사에서 본 걸로는 정말 거만하고 동료 기타리스트들 욕 자주하던 잉베이가 스티비 레이본 정말 높게 평가하더군요. 앨런 홀쓰워쓰도 국내 지명도 낮은데 엄청난 분
@jlee43602 жыл бұрын
아주 흥미로운 그리고 조금 예민해질수 있는 주제 잘 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그렉 하우 말씀해주셨네요 ^^ 호불호가 갈리지만 잉베이에 대한 말씀에 저는 매우 공감합니다.수많은 속주 기타리스트들이 있지만 잉베이 연주를 들으면 역시군..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역시 상당히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리치 샘보라 말씀해주셔서 놀라기도 했고 말씀 공감합니다. 가장 의외가 커크 해밋인데 이야기 듣고보니 확실한 리프가 제임스 외에 커크한테서 나온 점을 생각 못한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HSNoh2 жыл бұрын
어우 리치샘보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저평가되지 않았 싶었는데 저하고 생각이 같네요 ㅎㅎ영광입니다
@bluesjinsoo6 ай бұрын
대가가 기타장인들 다뤄주시니까 너무너무 흥미롭고 재밌네요😊
@listentothemusic1742 жыл бұрын
록이나메탈에 국한짓지 않는다면 피크 없이 치는 웨스 몽고메리나 마크 노플러는 무조건 들어가야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저는 지미핸드릭스가 부동의 1위로 뽑는데 순위를 메긴다는것 자체가 불경하다는 생각이 신선하네요 ㅎ 동의하는게 60년이 지나가는 시점인데 부동의 1위라면... 순위는 빼줘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더 놀라운건 프로 활동 6년만에 이뤄낸 전설이라는점이 더 놀라운 기타리스트며 악보볼줄모르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고따는 연습으로 기타를 배웠다고하는데 그래서 귀가트여있고 화성악에 얽메이지않는 연주가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검은망토칭칭2 жыл бұрын
잉위 기타 처음배울때 신이라고 생각했지만 듣다보면 다 똑같아서 존재감 없었는데 형님말듣고보니 장르를 개척한 인물로 생각하니 바로 인정
@stanleydan91592 жыл бұрын
촌스럽고 별로였는데 20년만에 다시들으니까 와.. 클래식입니다. 촌스럽지 않아요
@푸르뎅-f2g2 жыл бұрын
잉위는 하나의 장르죠ㅎㅎ
@xers9992 жыл бұрын
10명을 추린다는 건 어차피 불가능하다는 생각. 기타의 수많은 장르 중에 1명씩만 뽑아도 20명은 훌쩍 넘김. 일단 여기서는 재즈, 블루스, 어쿠스틱, 삼바/보사, 스페니쉬 등등은 제외하고 락과 메탈 위주로 뽑은 걸로 이해하겠습니다. 닐 숀(Neal Schon)도 잘 알려지지는 않았자만 어릴 때부터 천재로 유명했죠,
@정훈-w1k3j Жыл бұрын
60년대 지미헨드릭스. 70년대 지미 페이지. 80년대 에디 밴 헤일런 혹은 잉위 맘스틴. 90년대 다임 백 대럴 혹은 존 프루시안테 00년대 이후 존 메이어. 그 중의 최고는 지미 헨드릭스.
@tennis32422 жыл бұрын
기타의 거장 토니아이오미 좋아하고요. 믹 마스를 좋아합니다
@russell15062 жыл бұрын
유명하고 멋진 기타리스트 정말 많지만 잉베이맘스틴은 정말 장르를 만든 기타리스트고 그의 업적은 지미헨드릭스에 필적한다고 생각합니다. 기타리스트의 기타리스트!
@2003jan12 жыл бұрын
자세한 설명과 멋진 연주에 감동 받았습니다 그저 부럽기만합니다
@김성태-b3f Жыл бұрын
리치블랙모어 지미페이지 에릭클랩튼은 왜 빠진건가요?? 일부러 너무 식상해서? 아님 진짜 순위에 들만큼은 아니어서? 후자라면 진짜 어이가 없는데 ㅎ
@ericlim3198 Жыл бұрын
Gary Moore: 멜로디의 마법사, Santana: 라틴록이라는 장르를 창조, 이 부분은 100% 공감합니다! 그런데 정작 기타의 신이라고 불리는 Eric Clapton 에 대한 언급 자체가 없다...? Jimi Hendrix, B.B King 에 대해서는 평가하면서 Eric Clapton 에 대한 언급 자체가 없다...? 화려한 테크닉 보다는 뮤지션으로서의 업적을 평가한다고 말하면서 정작 이 세상 어떤 기타리스트보다 커다란 음악적 업적을 남긴 Eric Clapton 에 대한 언급 자체가 없다...?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이해가 안되면서 동시에 너무나 아쉽습니다...조필성 선생님께서 혹시나 시간이 되신다면 왜 Eric Clapton 을 무시하셨는지 한 말씀 언급 부탁 드립니다.
@XGUN20222 жыл бұрын
펜타나 빵터졌네요
@실실실실-s6o2 жыл бұрын
제일 좋아하는 게리무어 이네요 게리옹은 사연이 있는 기타에요
@gibson46812 жыл бұрын
아니 그걸 떠나 오프닝 연주 뭐임 ㅋㅋㅋ 리플 보다가 갑자기 놀랬네 조필성님도 세계적 레벨 입니당 ㅎ
@beallouseanne92011 ай бұрын
2000년에 발매된 예레미 앨범 늘 플레이 리스트에 있습니다. 참 반갑습니다~
@thundergarden180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해외 10명의 기타쟁이를 선정한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추려봤는데 좀 올드하네요ㅎ(알파벳 순) Adrian Vandenberg Axel Rudi Pell Eric Clapton Gary Moore John Sykes Kai Hansen Michael Schenker Ritchie Blackmore Tony Iommi Yngwie Malmsteen
@루킹아웃2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잊고있던 앤디 탐슨의 All Forgiven 생각나 들어보네요. 시원한 베이스와 배킹 연주에 펼쳐지는 연주가 비니무어의 연주 못지 않게 뭐인가 특유의 그루브감이라 해야되나 그런 크리티브감이 있지요. 락기타리스트 분들이 재즈쪽과 타진하면 좋을텐데 대표적으로 뮤직스쿨 홍보 내한때 직접만나 본적이 있는 비니무어도 락에 정체된 듯한 연주로 아쉬움이 있었는데 오늘 같은날 가끔 듣거나 하게되네요. 재즈나 블루지한 음악, 베이스 연주를 더러 좋아하다보니 그런 계열 음악이나 클래식 같은 음악을 듣게 되다보니 이젠 잘 듣게 되지않는 케이스가 되어 아쉬움이 있네요. 유에프에 다닌 다는데 보컬듣기 귀찮아 다 못들어 봤군요.ㅎㅎ 바로크 기타리스트들 중에 언급하신 그렉하우가 그래도 퓨젼 스타일을 적용하며 카시오페아 이전 베이시스트 테츠오 사쿠라이, 데이브 챔버스와 프로젝트로 협연한 익스트랙션 연주가 상당히 신선했었습니다. 가장 진보한 자세를 지녔던 것도 같네요. 여튼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이클 쉥커가 솔로 연주에도 조금 공을 더 들였더라면 명반을 만들어 뒀을텐데, 싱거운 기타솔로들이 많아 한두곡만 듣고 안듣게 되더라구요. 가끔 실력이 아까운 기타리스트같습니다. 예전 잠시 만났던 밴드의 기타치던 형도 리치샘보라가 정말좋은 기타리스트라 칭하더라구요. 저도 이전부터 높이 평가한 기억이 듭니다. 진짜 임펠리테리와 달리 조이 타폴라는 음들이 너무 가볍게 들려인지 두어번 듣고 말았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엔 파이어윈드 그 친구도 괜찮았네요ㅎㅎ
@shinesun2361 Жыл бұрын
앤디 티몬스 all is forgiven
@drmetal01172 жыл бұрын
오 마이 갓. 디오 형님 ㅜㅜ 넘 보고 싶습니다.... Calling you calling you~~~~~ 머스테인은 술과 폭력이었죠. 그때 이미 메탈리카가 1집을 내기 직전이어서 이럴때 정말 지대로 뭉쳐야 하기 때문에 내쳤죠. 이미 커크도 들어와 있었고. 말씀 하신 것 처럼 내 보냈고 이를 부득부득 갈고 만든게 메가데스죠.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에릭존슨 같은 경우는 제게 일렉 기타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게 만든 기타리스트였네요. 일렉 기타가 아름다운 악기인가 ? 라는 물음에 기타는 아름답다 라는 말보다 멋지다 강렬하다 등을 다른 표현이 맞지 않나 싶었을 때 에릭존슨의 연주를 듣고는 일렉 기타는 아름다운 악기도 될 수 있구나 라고 느꼈던 일이 생각나네요.
@seiko59462 ай бұрын
게리 무어 - The messiah will come again (Montreux Jazz Festival in 1990)
@ppppi232 жыл бұрын
잉베이가 전에 없던 네오클래시컬메탈 장르를 만들어낸 거 처럼 말씀하시면... 울리 존 로스가 The Sails of Charon을 만든 게 이미 77년이고 잉베이가 울리한테 엄청난 영향을 받은 건 다 아는 사실잖아요.
@morrisonkim14862 жыл бұрын
님 덕에 여지껏 잘 몰랐던 최고의 기타리스트 한 분을 알아갑니다. 호기심에 검색을 하다 울리의 비발디 사계 변주곡을 들어보니... 님 말씀의 증명은 물론이고... 와... 이건 뭐... 다른 연주들도 마찬가지... 숨은 오리지널, 보석을 발견한 듯한 기분에 흥분되어 감사의 글 남기고 갑니다.
@ppppi232 жыл бұрын
@@morrisonkim1486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살짝 TMI를 하자면 잉베이가 울리를 스승처럼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울리빠에요. 잉베이 기타가 노란색 바디에 메이플 넥 펜더잖아요. 그거 울리가 70년대 중반에 스콜피온스에서 쓰던 기타를 똑같이 따라 쓰는 거에요. 그 당시 라이브 보면 기타도 똑같지만 기타 톤도 잉베이랑 완전 흡사합니다. 저는 이걸 나쁘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이런 빠돌이정신이 있어야 좋은 뮤지션들이 계속 발전해서 나온다고 생각하거든요. 스티비 레이 본은 지미 헨드릭스 빠고, 존 메이어는 스티비 레이 본 빠고... 이제는 존 메이어에 엄청 열광하고 따라하면서 더 멋지고 새로운 음악을 하는 누군가가 나오지 않을까요? 아무것도 없던 곳에서 갑자기 뿅하고 나오는 예술은 있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parking63822 жыл бұрын
필성님! 게리 소개하면서 연주하신곡이 뭔가요?
@김무위자연 Жыл бұрын
꿈 기타 대부분 세션했다고 조용필님에게 직접들었습니다
@gimgankoomg41682 жыл бұрын
락과 재즈 역사에 장르를 만든 사람들이 많죠. 일단 프록락 계통만 보면 프랑크 자파, 로버트 프립, 데이빗 길모어... 같은 기타리스트를 그런 이유로 좋아합니다.
@gimgankoomg41682 жыл бұрын
물론 정확한 의미로 프랑크 자파는 재즈락이나 다른 장르로 묶일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프록락과 비슷한 방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넓게 팝락의 역사를 통해 그의 음악적 수준과 창조력은 최고 수준이었던 거 같습니다.
@cazan23772 жыл бұрын
조지 벤슨…나이들어서 다시보니 흑인음악, 재즈 그 자체인 사람
@gimgankoomg4168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밴 헤일런이 태핑을 최초로 했던 사람은 아니죠. 재즈 쪽에서 종종 쓰였고 프록락에서도 스티브 해킷이 썼다고 하죠.
@lineblues2 жыл бұрын
잉위는 위대합니다!!!!! 진정
@엠비씨청룡트윈스 Жыл бұрын
챗 앳킨스,토미 엠마뉴엘류의 기타리스트나 존 맥러플린 등등 수 많은 재즈기타리스트들이 논외된건 락기타 위주의 선정이셨나보네요^^ 스카티 무어도 맛깔나게 기타 연주 하셨는데... 다음엔 락기타가 아닌 기타리스트들도 조명해 주시길^^
@jongwonlee1387 Жыл бұрын
산타나 나오나요? 에릭클랩튼이 산타나 게스트로 공연에 나오고~ 누노베텐커트는 정말 엄청난 연주자라는 생각이~ 드림씨어터 존 페트루치도~
@killtrend66312 жыл бұрын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란……그와중에 연주 잘들었습니다
@드림셔터2 ай бұрын
재밌당 재밌당 ㅎ
@risingforce32602 жыл бұрын
모두 일리가 있는 말씀이시네요. 기타 잘 치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보니 할말들이 많네요..
@dwk91232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앤디 티몬스 이름이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
@m99663212 жыл бұрын
형님 기타와 피아노의 차이와 특성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지금 둘 다 조금씩은 하는데 메인악기를 못정했습니다. 물론 메인악기는 제 목소리고 저 두악기는 작편곡을 하기위해 연습을 한거긴한데.. 둘 중 하나에 더 집중해서 기타리스트, 피아니스트같은 ist가 붙을만한 실력으로 한악기에 올인을 해보고 싶어서요. 기타를 메인으로 생각하고 매일 연습하긴한데 요즘 락음악이 인기도 없고 이걸 계속 쳐야되나 싶고해서 피아노를 해야하나 막 그런생각에.. 물론 제 메인 악기는 목소리지만... 뭔가 그런생각에 여쭤봅니다요
@드림셔터 Жыл бұрын
피아노는 모든 악기의 중심..
@m9966321 Жыл бұрын
@@ckkc2552 누구랑 경쟁할 생각없어요. 전 저의 나태함과 늘 경쟁할뿐 남들이 뭘하건 어느수준이건 관심없습니다.
@m9966321 Жыл бұрын
@@드림셔터 인정. 그래서 락음악을 작곡하고 매일 샤우팅을 하지만 꾸역꾸역 하루5시간씩 시간제고 연습량 채우고있습니다
@m9966321 Жыл бұрын
@@ckkc2552 글 다시 읽어봐요. 여느 기타리스트. 파이나스트들과 실력으로 붙는다는말이 아닙니다. ist.그니까 최상급이 붙을만한 실력으로 내 스스로 실력을 만들고 싶다는말입니다. 다른 사람이랑 견줘서 음악할 생각없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글의 요지를 잘 파악하는법을 좀 배우셔야 될거 같네요. 처음부터 뭔 깊이가 어떻고 지적질에 답변드린 제 글에도 또 이해도 못하고 강압적 말투를 얼굴도 모르는사람한테 막 쓰시는군요. 귀찮으니까 지나가시죠.
@m9966321 Жыл бұрын
@@ckkc2552 내가 노래하는것도 본인 허락과 지적을 받아야되나요? ㅎㅎ 참 특이하네이분.. 저기요 제 직업이 노래하는 사람이고 학생들, 연습생들 노래가르치는 사람인데 노래하지 뭐하까요? ㅎㅎ 보컬들이 악기도 좀 잘 다룰려고 연습차원에서 그리고 어릴적부터 예레미팬으로써 내가 필성형님한테 질문을 진지하게 한건데 왜 자꾸 내 음악에 지적질이신지.. ㅎㅎ 그만하시고 본인음악에 집중하십시오. 저도 제꺼 열심히 하께요
@bbking4099 Жыл бұрын
기타사운드의 맛술사... 데이빗 길모어.... 그 유명한 핑크플로이드,,,,. 음 하나하나가 배울점이다. 카를로스 산타나.....정말 충격을 준 기타리스트... 그 당대에서는 지미 핸드릭스 만큼 충격적이었다. 도리안스케일주법도 대단했다.어떤 연주도 멜랑콜리한 음악이 되버린다.
@ki-hoonmoon4921 Жыл бұрын
Tommy Bolin, Mark Farner, Rory Gallagher, Michael Lee Firkins, Blues Saraceno... 그냥 순위에 상관없이 적어보고 싶은 형님들입니다.^^
@leostina11 ай бұрын
와 star 곡 연주하시는분 처음 보는듯합니다.ㄷㄷㄷ
@머니인포2 жыл бұрын
이건 장르별로 가야되요. 너무 많아서 ㅎㅎ.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제프벡,스티비레이번,존페트루치,존메이어,지미헨드릭스,에릭존슨,래리칼튼,스티브루카서,리릿나워,데이빗길모어 등등입니다. 이외에도 너무 많아서 ;;;^^
@pilsungguitar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윤윤키즈칸 Жыл бұрын
쥑이네요
@myshawn6212 жыл бұрын
스티브 모스야 말로 진짜 천재중에 천재임. 난다긴다하는 많은 기타리스트들을 봐왔지만 딥퍼플 내한에서 스티브가 보여준 기타플레이를 넘어서는걸 본적이 없음
@jjyoo2 жыл бұрын
스티브모스 필성이형님보다 못 치던데요..
@jazzylovy4195 Жыл бұрын
숀 레인이 그냥 갖고 놀지
@ckkc2552 Жыл бұрын
존 프루시안테/ 에릭존슨 /존메이어 /슬래쉬/ 누노 베텐코트/ 에릭클랩튼/ 존 페트루치
@detailbug2 жыл бұрын
저는 게리무어 내한때 그의 친필 사인을 받았습니다
@zztopTIBET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받으셨나요?????
@박승환-h2s2 жыл бұрын
완전 부럽네요 ㅜㅜ
@detailbug2 жыл бұрын
@@zztopTIBET 공연 끝나고 주차장 출구에서 기다렸는데 차 뒷자리에 타고 나가시면서 창문 열어서 팬들 몇명에게 싸인해주셨어요
@82ogo2 жыл бұрын
Greg howe - tilt 들어보는중 ...
@Arin4Life2 жыл бұрын
80년대 이후 출생은 말할것도 없고 70년대생 기타리스트도 한명도 없는듯. 70년대 이후로는 기타리스트가 태어나지 않았거나 아님 새로운 음악을 더이상 안듣는거겠죠.
@여르미겨울이8 ай бұрын
갠취향인대 불헙인듯 블협아니듯 그러면서 약간에멜로디 후추 를 함 지향하심 해봅쉬다
@predator.0101Ай бұрын
반헬렌 잉베이 맘스틴 랜디 로즈 리치 블랙모어 스티비 레이본 스티브 바이 지미헨드릭스 지미 페이지 존 페툴루치
@송쓰-p6z2 жыл бұрын
나의 영순위는 조 to the 필 to the 성!!!
@Blues12062 жыл бұрын
로리갤러거...
@쮸우-v1b2 жыл бұрын
So nice~!!
@innerpeace13812 жыл бұрын
저는 B.Bking 그 다음 SRV!
@ggoarong2 жыл бұрын
나의 1순위는 SRV!!
@giseokkim40512 жыл бұрын
지미 핸드릭스는 60년전 인물인데.... 바흐가 바로크시대를 열었다! 이래 말하는 느낌이네요 메탈이 pop인가요? 더 이상은 naver
@무음-h9y2 жыл бұрын
선율이 실려있는 솔로라인을 잘 구성하는 기타리스트를 고르시는군요...
@laumarc.g244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무슨기타 썼어요?
@mogi04042 жыл бұрын
내가 살면서 직접 공연을 통해 본 굵직한 기타연주자. 1. 래리 칼튼 2. 스티브루카서 3. 에릭 클랩튼 4. 존 메이어 5. 국내에선 찰리정(정철원) 모두 제가 꼽는 최고의 명연주자들이었습니다^^
@batulee44772 жыл бұрын
저는 직접 본 제프 벡, 조지 벤슨, 존 페트루치 정도가 떠오르네요.
@김무위자연2 жыл бұрын
미이클랜도 끔 세션 했다고 조용필 가수님에게 직접 들었습니다 그당시 새로운 시도로 미국서 세션 녹음하셨다고 꿈 라이브 연주는 해운대실황 정현철 기타리스트가 최고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