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C 랠리카가 드리프트를 하는 이유 (feat. 코너링 잘 안되는 4륜구동) The reason why WRC rally cars DRIFT [ENG S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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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rpm

2 жыл бұрын

직진 가속성능이 가장 뛰어난 차로 코너링 잘하는 방법

Пікірлер: 386
@StationB
@StationB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여러 의미로 귀하군요!
@semilife2
@semilife2 Жыл бұрын
우와...여유가 없어서 리플 못 달고 있었는데 강병휘님 리플 보자마자 고정하고 갑니다 ♡ 모옵시 영광이네요! +_+
@siritsyellow352
@siritsyellow352 Жыл бұрын
코리안 세바스챤 로브 병휘님 항상 존경합니다
@쌀떡국
@쌀떡국 Жыл бұрын
오오오오오오
@chonaziya_Gen_D
@chonaziya_Gen_D Жыл бұрын
병아리시절 영상이!?!?!...ㅎㅎㅎ
@S2HOONI
@S2HOONI Жыл бұрын
02:05
@justmeowit-s2c
@justmeowit-s2c 2 жыл бұрын
완전히 이해되는 건 아니지만 '궁뎅이를 돌린다'는 설명 덕분에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tuiop390
@tuiop390 2 жыл бұрын
일반적인 드리프트와 랠리에서의 드리프트가 다른거라는걸 오늘 처음알았네요 덤으로 해치백이 자주 쓰이는 이유까지 알 수 있었습니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비쥬얼맨
@비쥬얼맨 2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특히 마지막에 언급하신 켄블락의 그 과장된 드리프트.. 켄블락의 실력은 WRC 실제 출전에서 증명됐죠. 켄블락은 짐카나 선수일뿐 랠리선수는 아닙니다.
@semilife2
@semilife2 2 жыл бұрын
항상 과도한 출력의 사륜차만 타지요 ㅎㅎ 막 던져도 드리프트 잘 되는 ㅎㅎ
@케이디-x3u
@케이디-x3u 2 жыл бұрын
빠르게 타는것과 재밌게 타는것의 차이라 볼수도 있겠네요 ㅎㅎ
@NA-cs7gx
@NA-cs7gx 2 жыл бұрын
두 스타일을 비교해서 누가 더 잘하냐를 따지는건 아니지만 랠리 선수들한테는 켄블락 같은 보여주기 짐카나는 쉬운건가요?
@semilife2
@semilife2 2 жыл бұрын
@@NA-cs7gx 아마도 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클래스 구분으로 랠리1 클래스면 차 컨트롤 능력의 끝판왕이니까요. 안하던 짓을 일부러 하느라 어색할 수는 있겠지만요.
@NA-cs7gx
@NA-cs7gx 2 жыл бұрын
@@semilife2 감사합니다!
@coff22killer
@coff22killer 2 жыл бұрын
정보전달이 간결하고 좋습니다!
@학삼김-s6d
@학삼김-s6d Жыл бұрын
그 오랫동안의 궁금증을 이렇게 깔끔하게 한 방에 정리해주시다니 감사~
@구반평
@구반평 Жыл бұрын
드리프트의 낭만과 가속의 실용성을 모두 갖고있다니 멋지네요
@시고르잡TV
@시고르잡TV 2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하지않은 유일한 레이싱~ WRC 쵝오~~~
@hanbyeolseo2432
@hanbyeolseo2432 2 жыл бұрын
막연하게 오프로드 드리프트는 노면 접지력이 적으니까, 그걸 컨트롤하는거라고 알고있었는데 조향 그 자체라는건 몰랐네요! 상세한 정보 너무 좋습니다!
@user-stock_is_up_down_upup
@user-stock_is_up_down_upup 2 жыл бұрын
아~~ 몰랐던걸 알게 되네요~~ 말 듣고 바퀴를 자세히 보니 진짜 돌아가는 폭이 거의 없네... 대박...
@하아누
@하아누 Жыл бұрын
낭만있는 드리프트가 실용적인 필수스킬이란 점에서 WRC가 참 재미있는거같아요! 어릴 때 부터 드리프트를 동경해왔지만 정작 드리프트 경기는 억지로 날려서 유지만 한다는 느낌이라 흥미를 잃어가던 도중 랠리를 접하고 신세계가 열렸습니다ㅋㅋㅋㅋ 사실 반년 전에 봤지만 영상 구경하러 다시 왔습니당. 랠리 너무 조아용
@semilife2
@semilife2 Жыл бұрын
다시 와서 답글까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억지로 날리는 드리프트 경기는 취향에 잘 안 맞더라구요. ㅎㅎ
@sanmoru5863
@sanmoru5863 2 жыл бұрын
왜 온로드에서는 그립이 빠르고 오프로드에서는 드리프트가 빠른지 궁금했는데 한번에 깨닫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SkyOceanNet
@SkyOceanNet 2 жыл бұрын
제가 랠리게임을 좋아하는데... 다른 사람들 보다 탈출 가속이 느렸던 이유를... 여기서 배워가네요. 감사합니다.
@디자이너-s7e
@디자이너-s7e 2 жыл бұрын
드리프트처럼 보이고 드리프트가 맞지만 그걸 하는 이유가 다른거군요… 재미있네요 ㅎㅎ
@눈꽃달바람비
@눈꽃달바람비 Жыл бұрын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다시 느껴지네요. WRC 드리프트 기술이 저런 큰 차이가 있는 줄 몰랐네요.
@또또-l2v
@또또-l2v 2 жыл бұрын
우와 내가 랠리보면서 가끔씩 궁굼해왔었던 걸 한번에 답변해 주셨내요
@seongmankim1792
@seongmankim1792 2 жыл бұрын
이런분이 흥해야한다 구독하고 갑니다 화이팅!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semilife2
@semilife2 2 жыл бұрын
몹시 감사합니다!
@eLs._
@eLs._ 2 жыл бұрын
랠리 타이어들의 슬립앵글은 일반 온로드 타이어들과 다르게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어서(ex 더트 : 40도, 온로드 6~10도) 차가 옆으로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이어의 한계 영역 이상을 넘어서지 않고 쥐어짜고 있는 상태니 어떻게 보면 흔히 우리가 말하는 드리프트가 아닌 타이어 그립의 한계까지 쓰는 그립주행상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ㅎㅎ
@semilife2
@semilife2 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굉장히 부드러운 타이어인 것 같은데, 랠리카의 주행에 최적화된 타이어 설계라고 보면 적당할 것 같네요 +_+
@MN-dv5nr
@MN-dv5nr 2 жыл бұрын
@@semilife2 오히려 딱딱합니다,하지만 타이어 무늬가 일반차랑 다르게 구불구불한 구조라서 그립을 잡고 있다는게 맞죠
@semilife2
@semilife2 2 жыл бұрын
@@MN-dv5nr 오호 신기하네요~ 한 번 만져보고 싶군요! 리플 감사합니다 ♡
@MN-dv5nr
@MN-dv5nr 2 жыл бұрын
@@semilife2 감사합니다!😁
@eLs._
@eLs._ 2 жыл бұрын
@@semilife2 타막 타이어 또한 내측 외측 패턴이 달라서 일반 온로드 타이어들과는 사뭇 다른 인상을 주기도 하죠 아이스용 타이어는 그래벌 타이어보다 더 폭이 좁은데다가 스터드(징)이 박힌 타이어를 써서 눈 밑 얼어있는 바닥에 박혀서 그립을 극대화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내에는 랠리 전용 타이어에 대해서 전반적인 리뷰가 커뮤니티에 따로 다뤄진 적이 없어서 랠리팬이 아닌 이상 제대로 알고 있는 분은 거의 못 본 거 같네요 ㅋㅋㅋ 국내에 몇 대 들여와져있는 현대 랠리카들 -특히 쇼런이나 전시때 공도 주행했던 차들 - 에는 실제 썼던 랠리 타이어들 자주 꼽혀있기도 하고 레플리카에도 랠리 타이어들이 꼽혀있어서 나중에 한번 볼 일이 있을때 유심히 만져보시면 느낌이 오실 듯 합니다
@Ratel_777
@Ratel_777 Жыл бұрын
설명이 너무 귀에 쏙쏙 박히는데요?
@younseonglee6867
@younseonglee6867 Ай бұрын
구독 박았습니다!! 다른 동영상도 계속 보고 있는데 너무 잼있네요!! ^^ 최곱니다.
@스페셜두부
@스페셜두부 2 жыл бұрын
드리프트의 사용이유는 대충 알고 있었지만 덕분에 더 자세하게 알고 갑니다 ^^
@Jayse_Ryu
@Jayse_Ryu 2 жыл бұрын
설명 좋아요 잘 봤습니다 ㅎㅎ 게임할떄도 해당 특성때문에 더 박진감 넘치고 재밌네요
@DDaksaewoo
@DDaksaewoo 2 жыл бұрын
트랙을 등지다시피 하며 리버스 엔트리로 진입하는 드리프트도 감성이지만 랠리 특유의 거친 감성도 진짜 좋은 것 같네요
@semilife2
@semilife2 2 жыл бұрын
랠리가 투박해 보이지만 매우 정교하고 섬세한 것 같습니다 ㅎㅎ
@김관효-d8f
@김관효-d8f 2 ай бұрын
고인물들의 드리프트~ ㅎㅎㅎ 다시봐도 재미져요~ ㅎㅎㅎ
@semilife2
@semilife2 2 ай бұрын
@@김관효-d8f 비포장 흙길에서 200 넘게 달리는 거 보면 오금이 ㅎㄷㄷㄷㄷ
@Gyeongju_World_C.E.O
@Gyeongju_World_C.E.O 2 жыл бұрын
👍 와~~ 깔끔설명!!! 감사합니다!!!
@샤인야매편집왕
@샤인야매편집왕 Жыл бұрын
와 레이싱하는 선수들 실력이 새삼 대단해보이네요..
@ShinChanGamingR
@ShinChanGamingR 2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랠리 경기 준비할때 많이 연습하던것중 하나네요ㅎㅎ 잘봤습니다^^
@semilife2
@semilife2 2 жыл бұрын
선수이시군요! 멋집니다 +_+
@djnice2503
@djnice2503 2 жыл бұрын
오... 유익한 내용 잘 봤습니다. 사륜구동 차린이인데, 더욱 분발해야겠네요. 제로카운타!!!
@semilife2
@semilife2 2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 실습까지 하시나욧 ㄷㄷ
@djnice2503
@djnice2503 2 жыл бұрын
@@semilife2 조금씩 배우고 있는중입니다^^
@blerst7066
@blerst7066 Жыл бұрын
정말 간단하고 깔끔하게 설명하셨네요.
@박식물의_야생야사
@박식물의_야생야사 Жыл бұрын
이걸 알게되니 더 매력적이네요!
@DS5NTJ
@DS5NTJ 2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멋진 설명이 다있다니 감탄하며 봤습니다.
@linduditv55
@linduditv55 2 жыл бұрын
좋은 설명 잘 봤습니다~ 저도 평소 나름 WRC를 많이 즐겨보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전륜 슬립앵글각을 거의 만들지 않는건 첨 알았네요 코너 진입 전에 차체의 yaw거동 만으로 코너 탈출 방향으로 돌려놓고 다시 그립을 찾아 가속하는게 정말 WRC의 매력이죠 WRC에서 오프로드 주행은 그립을 유지하는 능력 보다는 잃은 그립을 얼마나 빨리 되찾는지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과거 아우디 콰트로나 스바루 임프레자가 앞이 무거운 레이아웃임에도 탈출가속이 빨라 좋은 성적을 냈던게 아닌가 생각드네요 물론 타막 구간에서는 거의 죽을 썼지만요
@semilife2
@semilife2 2 жыл бұрын
초기 아우디는 콰트로는 그 당시 기준으로 사륜구동 시스템의 우위가 있었고, 란에보나 임프레자 나오던 시절이 정말 멋지고 재미나던 시절이었죠. 라떼시절 영상들은 지금 봐도 멋지더라구요.
@idseungmo89
@idseungmo89 Жыл бұрын
궁뎅이 실룩실룩, 알고보니 너무 귀엽고 멋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바람-i6g
@바람-i6g Жыл бұрын
좋은 공부합니다 ㅎ
@escar1094
@escar109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군더더기 덩어리라 해도.... 켄블락 님은... 레전설입니다.
@semilife2
@semilife2 Жыл бұрын
레전드 인정입니다!
@jotjotccacca
@jotjotccacca 4 ай бұрын
운전도 운전이지만 조수석에서 코스 알려주는 아재들도 장난 아니던데 나중에 한번 꼭 소개시켜주세요 잘보고갑니다~~
@ConfusedGeriatric
@ConfusedGeriatric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또 하나는 오프로드에서는 타이어 외벽이 앞부분보다 더 감속에 도움이 된다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급코너를 애초부터 옆으로 들어가죠. 제가 사는 곳에선 드리프트 실습을 자주하는데 실험해본 결과 앞으로 가면서 브레이크 할때보다 옆으로 할때 한 10%-20% 정도 거리가 줄더군요.
@semilife2
@semilife2 Жыл бұрын
그건 처음 듣는 내용이네요 +_+
@appanda3217
@appanda3217 4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 단순히 궁뎅이돌린다고 드리프트가 들어가는게 아님
@sunkim3999
@sunkim3999 Жыл бұрын
코너링 진입 전에 회전력을 올리면서 앞바퀴는 회전 할 방향으로 슬쩍 툭 꺾었다 풀기만 하면 지가 알아서 궁댕이가 슥~ 돌아가는데, 진행방향으로 딱 고정되면서 속도나 출력 감소없이 고대로 가는 건 언제나 재미지죠. 핀란드에서 면허 딸때 눈길 주행에 필요한 스킬이 카운터와 저거라고 들은 듯 합니다. 예전에....체어맨의 위엄이라는 움짤에서, 안 보이는 3차선의 1톤차가 사고로 차가 돌면서 1차선 넘어오는 와중에, 1 차선에 있던 체어맨이 저 방식으로 피해서 가는 움짤로 기억하는데, awd라 가능했던 움직임이였군요.
@semilife2
@semilife2 Жыл бұрын
그 체어맨 영상은 자세제어장치의 위엄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세라프
@세라프 2 жыл бұрын
오프로드에서는 그냥 그립이 안잡히니 드리프트를 하는거다라고 이해하고 있었는데 일반인은 그렇게까지만 알고 있어도 되겠네요! 옆으로 가는데도 조향을 안하는 건 몰랐어요 오..
@gy3907
@gy3907 2 ай бұрын
WRC 정말 무서워요. 오프로드를 미친 듯이 미끄러지며 가속하는 모습들이.... 그립이 너무 작아서 그럴거라 짐작은 하고 있었는데, 설명을 들으니 잘 이해가 되네요.
@vmd_lab
@vmd_lab 4 ай бұрын
타이어의 횡방향 힘을 코너링포스라고 하고, 선회를 위해 코너링포스가 필요합니다. 코너링포스는 타이어의 미끄러짐각(횡슬립각)에 영향을 받는데요, 미끄러짐각은 타이어 헤딩방향(구름방향)과 실제 속도벡터방향의 사이각입니다. 그립이 잘 나오는 노면의 경우엔 차량의 조향각만으로도 전/후륜에 충분한 코너링포스를 생성할 수 있지만, 오프로드 노면의 경우 전륜은 운전자의 조향으로 그리고 후륜은 뒤를 흘려가며 임의로 미끄러짐각을 생성하여 코너링포스를 만들게 됩니다.
@vmd_lab
@vmd_lab 4 ай бұрын
그럼 온로드 차량도 뒤를 흘려가벼 드리프트로 주행하면 빠르냐?는 질문을 할 수 있지만, 미끄러짐각(횡슬립각)이 어느정도 커져버리면 코너링포스는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빠르게 달리기 위해선 코너링포스가 가장 높게 나오는 타이어 횡슬립각 구간을 유지하며 달려야 합니다.
@haze____
@haze____ 3 ай бұрын
더트랠리, EA WRC 등 랠리 시뮬레이션만 거의 5~6년은 한거 같은데... 이 영상보고 나서 랩타임을 더 줄일 수 있었네요. ㅎㅎㅎ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semilife2
@semilife2 3 ай бұрын
@@haze____ 이론에 이은 실습까지 완벽히 습득하셨네요!
@coollikewater7932
@coollikewater7932 2 жыл бұрын
궁금했었는데, 참 감사드립니다
@bjhbjhbjhweeee
@bjhbjhbjhweeee 4 ай бұрын
랠리에 사륜구동이 등장한 건 1980년대죠. 그 전까지는 전륜구동, 출력이 쎄면 후륜구동이었습니다 그래서 하중이동을 이용한 드리프트, 스칸디나비안 플릭이라는 방법으로 코너를 달렸죠. 사륜구동이 생기고 나선 핸드브레이크를 짧게 당겨 슬립을 발생시키고 빠르게 리어를 돌린 다음 가속하는 게 정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세바스티앙 로엡 같이 핸드브레이크와 하중이동을 섞어 쓰는 드라이버도 있죠
@semilife2
@semilife2 4 ай бұрын
아우디 콰뜨로의 등장 이야기군요!
@제리아부지
@제리아부지 2 жыл бұрын
부스터 게이지 채우려고 하는줄 알았더니만.. 제대로 알고갑니다!
@nacojjyang
@nacojjyang 5 ай бұрын
드립은 크게 등속 드립 핫고 카운터 드립 두가지로 나누어 지죠 랠리가 등속이고 일단 드립차는 카운텅레 속하죠
@derekuhm
@derekuhm Жыл бұрын
F1은 항상 보다가 잠드는데 랠리를 한번 봐야겠네요 ...!
@Letstart_today
@Letstart_today Жыл бұрын
전혀몰랐던 내용을 알게되어 유익하다.....ㄷㄷ 궁뎅이를 돌려 진입 및 탈출 각을 만든다!!
@pobi1023
@pobi1023 2 жыл бұрын
와 설명너무잘해주셔서 재밌게잘봤어요
@jinodd
@jinodd 2 жыл бұрын
이니셜D의 타쿠미도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카운터 타각이 적어지죠~ 물론 아스팔트 공도에서 드리프트를 얘기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있지만 그건 만화의 영역이니 넘어가고 그 외에 에피소드 하나 하나를 음미하다 보면 하중이동, 전륜/후륜 및 코너에서 악셀 온에 따른 주행 특성, 무게 대비 마력비, 기어 변속의 타이밍, 타이어의 보존, 브레이킹의 중요성 등 정말 놓칠것이 하나 없는 자동차로 달리는 것의 모든 것을 보여준 애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 만화는 안봤습니다) 저는 언제나 실리적인 것을 추구하는지라 짐카나의 화려한 드리프트, 그리고 BMW로 행하는 보여주기 식의 드리프트 보다는 4륜 구동차로 랠리에서 코너의 방향에 따라 미리 일직선을 맞추기 위한 더 빨리 달리기 위한 드리프트와 현대 N으로 코너를 공략할 때 궁댕이가 살짝 돌아가는 정도를 더 좋아합니다. 즉 감성만을 위한 드리프트 보다는 감성과 실리를 함께 챙길 수 있는 드리프트를 더 좋아합니다.
@semilife2
@semilife2 2 жыл бұрын
저도 센터를 넘어가는 타각 큰 카운터스티어는 속도가 확 죽는 느낌이 강해서 리어슬라이드를 이용하되 제로카운터를 넘어가지 않는 선에서 타는걸 좋아합니다. ㅎㅎ
@user-Namjagogyosaeng
@user-Namjagogyosaeng 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스핀직전까지 꺾어서 드리프트를 하는게 간지 그자체인걸요
@semilife2
@semilife2 2 жыл бұрын
@@user-Namjagogyosaeng 그것을 간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제로카운터 이내의 슬라이드를 간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요~ 취향은 늘 존중입니다 ♡
@7mmalltheway
@7mmalltheway 2 жыл бұрын
이니셜D가 그냥 지어낸 내용은 아니고 실제로 하꼬네 산길이나 그 만화에 나오는 산길에서 레이스 하는 동호인 다운힐러 초 고수들이 있었고 그걸 모티브로 만화를 만들었습니다. 영상으로 직접 보니 만화보다 더 무섭더군요.
@7mmalltheway
@7mmalltheway 2 жыл бұрын
말씀 다시한번 읽어보니 오버스티어를 선호 하는 드라이버라 본인을 소개 하시면 될듯 합니다. 키미, 하키넨, 슈마허 등등.. 저는 해밀턴이나 알론소 처럼 언더나 중립을 좋아하는 ㅋㅋ
@talkingAnemone
@talkingAnemone 2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벱시좋아
@벱시좋아 Жыл бұрын
오... 궁금했는데 최고네요
@씨익-v2z
@씨익-v2z 2 жыл бұрын
우와 ㅋㅋㅋ 전혀 몰랐는데 설명듣고 코너 도는데 카운터 안치는거 보고 원래 우와우와...하면서 보던 영상들이 우오아우오어아아여어애아!!!!!! 하면서 보게 되었네요 ㅋㅋ
@MingGiZeok
@MingGiZeok 2 жыл бұрын
음..회사에서 회사 앞 비포장 주차장에서 차 하나도 없을때 회사차로 제가 하던 건 랠리드리프트 였군욬ㅋㅋㅋㅋㅋ
@semilife2
@semilife2 2 жыл бұрын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재미있으셨겠어요~
@MingGiZeok
@MingGiZeok 2 жыл бұрын
@@semilife2 실력이랄 것도 없는게 그냥 저단 기어 넣고 풀악셀 하니까 돌던데욬ㅋㅋ
@daveeddongheekim8724
@daveeddongheekim8724 Жыл бұрын
파워슬라이드 vs 드리프트의 차이죠. 사실 다 드리프트라고도 부르기는 하지만 카운터 스티어링이 거의 없이 앞바퀴의 그립으로 전륜의 힘으로 코너 탈출하는 드리프팅은 파워슬라이드라 부르는게 올바른 표현.
@semilife2
@semilife2 Жыл бұрын
제가 파악하기로는... 파워슬라이드가 드리프트에 포함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드리프트는 구동방식이나 운전법이나 슬립앵글 양에 관계 없이 차가 미끄러지며 움직이면 모두 드리프트이고, 파워슬라이드는 악셀링으로 뒷바퀴를 미끄러뜨리는 운전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륜차는 드리프트가 가능하지만 파워슬라이드는 불가하지요.
@WINTER_J01
@WINTER_J01 2 жыл бұрын
차알못인데도 이해가 되네요 다만 스티어링? 같은 전문언어는 조금 어렵게 다가오는군요. 어찌됐건 정말 신기하면서도 재밌는거같습니다. 요즘 랠리에서 현대 성적이 좋지 않다고 들었던거같은데 다시 화이팅해주기를
@semilife2
@semilife2 2 жыл бұрын
계속 규정도 바뀌고 매년 도전과제들이 생기는 거 같아요. ㅎㅎ
@scuderiaunjae7073
@scuderiaunjae7073 2 жыл бұрын
스티어링은 조향을 말하는거에요
@chicken8520
@chicken8520 2 жыл бұрын
@@scuderiaunjae7073 조향은 핸들을 말하는거에요~
@scuderiaunjae7073
@scuderiaunjae7073 2 жыл бұрын
@@chicken8520 스티어링휠이 핸들의 올바른 표현입니다 스티어링은 조향 또는 조향장치구요
@baejunho9411
@baejunho9411 5 ай бұрын
말씀주신내용 + 오프로드는 접지력이 압도적으로 적어 언더스티어보단 오버스티어가 컨트롤이 편해서 항시 미끄러져 있는 상태유지
@코코뽀글뽀글-n2v
@코코뽀글뽀글-n2v 3 ай бұрын
오직 직진각을 위해서 미끌어지는것 뿐
@Miyugi.
@Miyugi. Жыл бұрын
그립주행이 빠른 경우는 일반 도로면같이 마찰이 높을 경우에 그런거고 드리프트가 빠른 경우는 이니셜D의 다운힐같이 경사가 있어 드리프트를 하더라도 관성에 의해 감속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거나 흙길 빗길 눈길같이 브레이크를 잡더라도 제어능력을 상실할 확률이 높거나 마찰력이 적은 구간이라면 드리프트를 하는게 더 빠름
@v8_6200
@v8_6200 Жыл бұрын
우와 잼있게 시청했습니다
@최자람-z3j
@최자람-z3j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봤어요! ^^
@Dilution7
@Dilution7 Жыл бұрын
아 왜 랠리카에는 해치백 차량만 있나 했는데 이제 알겠군요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rauskim7662
@krauskim7662 Жыл бұрын
다른 차량도 있었죠. 란에보 같은거 근데 해치백에 처참히 발리면서 다들 해치백 스타일로 통일된거
@진영인-n9c
@진영인-n9c Жыл бұрын
카운터 스티어링 없는 현실 원끌기 유턴끌기 보고 WRC 덕질 시작함 대박
@ianhappyspaceman_6248
@ianhappyspaceman_6248 2 жыл бұрын
실제 관전은 멀리서 바라보는 써킷 레이스보다 상대적으로 가까이서 관람 가능한WRC 가 훨 잼날것 같음. WRC 챔쉽 매년 하나도 안빼먹고 유료결제해서 항상 챙겨 보는데 카메라웤이랑 드라이버뷰, 헬기뷰 등등 진짜 박진깜 완전 좋아요. 진짜 내가 돈만 많고 능력만 돼면 직관 한 번 가보고 싶음. 헤어핀 예술로 치고 급가속 할때라던지, 직선 코스인데 노면하자드 같은 구간 풀악셀로 거의 뭐 날라가듯 주파 하는거 보면 심장이 두근구근 함.
@semilife2
@semilife2 2 жыл бұрын
옛날엔 헬기뷰가 멋졌는데 요즘음 드론뷰가 기가막히더라구요~ aerial special 영상들 보면 쾌감이 막 +_+
@DDMD-kr80
@DDMD-kr80 2 жыл бұрын
요즘 WRC 랠리에 드론카메라가 많아져서 더 좋은거같습니다
@jos7709
@jos7709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su0l1206
@hsu0l1206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보는 재미가 압도적이긴하다... F1 쿠팡플레이로 보니 재밌어서 조금씩 보고있었는데 드리프트 하니까 뭔가 깐지나서 보는 재미가 있음 ㅋㅋ
@pazuzu314
@pazuzu314 Жыл бұрын
4륜차 드리프트 못한다고 눈을 뒤집어 까던 동네 정비사 생각이 나는군요,, 지금은 가게 접었던데 렉카질이나 하고 살고 있으려나,,,
@송호남-s4h
@송호남-s4h 2 жыл бұрын
궁뎅이 날림... 이건 정식용어로 채택해야한다. 너무 찰져!
@d_gomdol
@d_gomdol 2 жыл бұрын
일반적인 드리프트가 뒤를 날리고 앞바퀴는 그립으로 방향만 설정해서 뒷바퀴가 억지로밀어제끼는 모습이라면 랠리카의 드리프트는 그냥 뒤를 손으로 잡아들어서 돌려놓는것처럼 움직이는게 특징이죠 ㅋㅋ
@DEOK_BAE
@DEOK_BAE 5 ай бұрын
노면의 그립이 불규칙하기에 온로드 레이싱의 정도인 "탈출 가속 타이밍을 당긴다"는 대원칙이 제대로 성립하지 않는 것입니다. 조향 문제는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만들어진, 후숙된 특징이라고 보는 것이 조금 더 알맞습니다. 결국 제동하고 그립 잡아 재가속하느니 그냥 속도를 줄이지 않고 최대한 살린 채로 진입하는 것이 유리하기에 그립 주행을 포기한 것이죠. 저출력 차량들의 레이스를 보면 에이펙스를 찍고 재가속을 하는 방식보다는 최대한 속도를 줄이지 않고 코너에 진입하여 탈출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온로드에서도요 WRC도 이와 마찬가지인겁니다.
@바위헤드프레스
@바위헤드프레스 2 жыл бұрын
형님 내용은 너무 좋은데 썸네일만 신경쓰면 조회수 확 올라갈 거 같네요
@semilife2
@semilife2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근데 나름 신경 쓴다고 한 썸네일인데 어떻게 하면 나을까요? ㅎ
@권택찬
@권택찬 2 жыл бұрын
F1도 좋지만 공도를 잽싸게 달리는 해치백 매력은 정말 좋다 ㅋㅋㅋㅋ
@semilife2
@semilife2 2 жыл бұрын
F1이 초인의 영역이라면 랠리는 미친놈들의 영역이라 좀 더 매력있는 것 같아요 ㅎㅎ
@구름운-d5d
@구름운-d5d Жыл бұрын
재미는 역시 초인보다 미친놈들이지 ㅋㅋ 관중도 미친놈들임 ㅋㅋ
@agAcie
@agAcie 8 ай бұрын
와우!!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ㄳ
@grimsk
@grimsk 2 жыл бұрын
와.. 영상도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ㅎ
@Bass_VictorBG
@Bass_VictorBG 2 жыл бұрын
와 로타리 도는거 지리네요ㅋㅋ
@dokdoiskoreanterritory9326
@dokdoiskoreanterritory9326 2 жыл бұрын
오프로드 특성상 그립주행을 많이 하지 못할뿐더러 오프로드에서는 언더 오버 스티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드리프트를 하는게 코너각이나 고속주행에 유리하죠
@semilife2
@semilife2 2 жыл бұрын
근데 온로드에서도 주법이 똑같습니다. ㅎㅎ 차 자체의 특성이 있어요~
@ong3420
@ong3420 2 жыл бұрын
와우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저같은 궁금증 많은 사람들을 위해 전자제어장치가 없던시절 영상설명이나 사막지역경기에서 공기압을 낮추는등 드라이버의 주행을 돕기위한 스태프들의 차량세팅에 대해서도 영상한번 부탁드려요
@semilife2
@semilife2 2 жыл бұрын
온로드용 접지력 향상 차량 셋업에 대해서는 이미 영상이 있는데, 오프로드는 아직 경험과 지식이 모자라네요. ㅎㅎ 내용들을 모아보고 분량이 나오면 만들어 보겠습니다! 별도로 구체적인 질문을 주시면 짧게나마 리플로라도 답해 보겠습니다 ♡
@ong3420
@ong3420 2 жыл бұрын
답변 감사합니다 특정부분이 궁금하기 보다는 구글링으로 이래저래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전문지식있는 분의 종합적인 설명을 듣고싶어서요 혹시 나중에라도 레이싱관련 영상제작하실때 오프로드쪽은 스페어타이어의 남은그립을 이용하기위해 교체 한다든지 하는 온로드쪽에서 볼수 없는 세팅이나 전략 소개 부탁드려요 (__)
@eLs._
@eLs._ Жыл бұрын
@@ong3420 대댓 때문에 간만에 다시 왔는데, 아는 내용을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아 달아드립니다 차량의 셋업에 관해서는 차량이나 팀 드라이버에 따라서 각양각색이라 말씀드리기 어려울 거 같으나 타이어와 관련해서는 몇몇 특수한 노면 ex) 몬테카를로의 얼다가 말다가하는 빙판길 에서는 일부러 스페어를 많이 실어서 차량 무게를 늘려 그립을 늘리는 활용법도 있다하며 스테이지와 스테이지 사이에 타이어 위치를 바꿔끼우거나 스페어 타이어를 준비해갔다 필요할 시기에 갈아끼우는 등 드라이버마다 아주 다양한 타이어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합니다
@정지운-z4j
@정지운-z4j 2 жыл бұрын
오~ 랠리! 이것이 바로 상남자의 드리프트!!
@stellina4557
@stellina4557 2 жыл бұрын
D1에서는 마치 피겨스케이팅 같은거라면 WRC에 사용하는 드리프트는 랩타임이 중요해서 쓰는거고여
@jinkim96
@jinkim96 4 ай бұрын
아 이래서 아이오닉이 N이 있는거였군요; 저는 왜 해치백이 스포티한게 있는가 궁금했는데 이걸 보니 바로 이해가 되네요
@나만고양이없어-u1z
@나만고양이없어-u1z Жыл бұрын
카트라이더에서 드리프트하고 순간부스터로 가속하는 것 같은 모습이네요
@semilife2
@semilife2 Жыл бұрын
저도 카트라이더가 의외로 사실적이어서 새삼 놀랐지 말입니다. ㅎㅎ 부스터 채우는 것만 빼면요 ㅎ
@hjlee7914
@hjlee7914 2 жыл бұрын
저도 랠리 게임 하면서 느낀거지만 그립과 드립 그 사이에 애매한 구간에서 코너링 하는게 탈출속도면에서는 가장 좋더라고요. 관성으로 코너바깥으로 밀리는 힘에 타이어 트랙션이 버티는 경계지점이 가장 베스트로 빠르게 코너탈출을 할수 있는 지점인거 같해요. 여기서 미끌리지 않으면 그립이고 살짝 미끌리면 드립이고 전 그렇게 이해하거든요. 그리고 카운터가 필요없을 수준에 드립이 이 지점인거 같고요. 레이싱 게임하면 저도 이것과 비슷한 느낌으로 하려고 노력하곤 합니다. 그리고 온로드 보다는 오프로드가 재밌는거 같해요.
@semilife2
@semilife2 2 жыл бұрын
카운터가 필요 없을 정도의 드립! 딱 좋습니다~
@FlaSh_Bang_
@FlaSh_Bang_ 2 жыл бұрын
지식이 늘었다
@user-cuty3dg6hd59
@user-cuty3dg6hd59 6 ай бұрын
클러치는 밟기도 싫지만 그래도 우리 모비스 👍👍👍
@jinliqueru2643
@jinliqueru2643 4 ай бұрын
간단하게 후륜 드리프트와 전륜 드리프트의 차이라고 해도 되겠군요 헣허허 잘보고 갑니다 ,,
@semilife2
@semilife2 4 ай бұрын
전륜 드리프트는 너무 간 것 같구요...ㅎㅎ 사륜 드리프트만의 특징과 갬성이 있지요 ♡
@jinliqueru2643
@jinliqueru2643 4 ай бұрын
@@semilife2 린정 합니다 허허허
@bluewater3216
@bluewater3216 Жыл бұрын
@눈뜨고코인털린다
@눈뜨고코인털린다 Жыл бұрын
한 가지 더 첨언하자면 알피엠과 바퀴는 회전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토크. 마력이 유지되고 있으므로 4바퀴가 직선을 유지했을 때 알피엠과 바퀴 회전을 떨어뜨리는 그립 주행보다. 빨리 튀어나갈 수 있다.
@semilife2
@semilife2 Жыл бұрын
출력보단 그립을 찾는 게 우선일 것 같긴 한데, 그립만 찾으면 더 빨리 튀어나갈 수 있겠네요~
@sammanwan
@sammanwan Жыл бұрын
오프로드는 그립이 거의 없기 때문
@PVICOSTan
@PVICOSTan Жыл бұрын
그냥 노면자체에서 접지가 잘 안나오니까 미끄러트리면서 가는거죠. 그게가장 빠르니까...카운터조작이 아닌 순수한 미끄러짐이죠
@semilife2
@semilife2 Жыл бұрын
빨리 가려다 보니 의도치 않게 미끄러지는 경우도 있지만... 빨리 가려고 일부러 미끄러뜨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 이야기를 해 본 것입니다.
@atman999
@atman999 3 ай бұрын
드리프트가 아니고 본질은 궁뎅이 컨트롤이군요 . 이해가 잘되네요.
@ywen2174
@ywen2174 Жыл бұрын
아 이게 내가 찾던 영상이야
@그로구-g1i
@그로구-g1i Жыл бұрын
와.....! 신기해!!
@시골총각-n4l
@시골총각-n4l Жыл бұрын
드리프트 고급기술이여...!!!
@algo_201
@algo_201 2 жыл бұрын
랠리선수등 과감하게 찌를 수 있는 가장큰 이유는 옆에 같이 타는 보조가 코스와 진입 타이밍등을 전부 얘기해주기때문이죠...2인 1조의 완벽한 주행...
@semilife2
@semilife2 2 жыл бұрын
저도 코드라이버의 중요성을 익히 들어왔지만 실제로 어떻게 말만 듣고 그런 주행이 가능한지 몹시 신기합니다. ㅎㅎ
@sunkim3999
@sunkim3999 Жыл бұрын
서울서 일반인 기준으로 난다긴다 하던 이들이 강원도에서 현지 시골 아주매들에게 뒤 따이고 점 되는 이유 중에 하나죠. ^^ 지형을 알고 있다는 건 확실히 큰 잇점이라 봅니다.
@luxor617
@luxor617 2 жыл бұрын
잘 봤어요
@김관효-d8f
@김관효-d8f Жыл бұрын
현암정의 6,500rpm을 이곳에서 보다니요 ㅋㅋㅋㅋ 구독 박고 갑니다. ㅎㅎㅎ
@semilife2
@semilife2 Жыл бұрын
현암정을 떠난지 어언 6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제가 아는 분이신가요? ㄷㄷ
@김관효-d8f
@김관효-d8f Жыл бұрын
@@semilife2 오렌지 쏘울 타던 ㅋㅋㅋㅋㅋ
@semilife2
@semilife2 Жыл бұрын
@@김관효-d8f 어라? 흑형 맞으시죠? ㅎㅎ 반갑습니다! ㅎㅎ
@김관효-d8f
@김관효-d8f Жыл бұрын
@@semilife2 ㅎㅎㅎㅎ 반가워요 . 어이쿠 흑형 기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woj528ify
@woj528ify 2 жыл бұрын
제가 출근할때 항상 사용하는 방법이네요
@semilife2
@semilife2 2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 출근을 격하게 하시네요!
@starfishtouge
@starfishtouge 2 жыл бұрын
십수년전에 랜서에볼루션 CT9A 모델을 탔을때 조향각도가 왜 90도 덜돌아가게 만들져 의아했는데 카운터 조향각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혈통 탓인가보군요..
@semilife2
@semilife2 2 жыл бұрын
락투락 lock-to-lock이라고 부르는 스티어링 회전수는 스티어링 기어비가 결정하는데, 스티어링휠이 적게 돌아간다고 바퀴가 적게 꺾이는 건 아닙니다. 스포츠카들은 민첩한 조향을 위해 적게 돌려도 바퀴가 많이 꺾이도록 기어비를 세팅해놓는 편입니다.
@MOCMAKEPERSON
@MOCMAKEPERSON 2 жыл бұрын
그럼 반대로 드리프트 레이싱용 차가 오프로드에서 저런 방식으로 직진하면서 드리프트한다면 WRC와는 달리 계속 미끄러져 탈출이 어렵겠나요?
@semilife2
@semilife2 2 жыл бұрын
계속 미끄러지는 건 쉽지만 스티어링을 센터로 유지하는 게 어렵습니다. 후륜차는 드리프트 중에도 조향이 굉장히 예민해서 정확히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꺾어야 하는데, 뒤 흐르는 정도를 더 정교하게 조절해야 해서 딱 직진하는 만큼으로 유지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반면에 사륜차나 전륜차는 뒤가 흐를 때 스티어링이 덜 민감합니다.
@산단구라데쇼
@산단구라데쇼 Жыл бұрын
드리프트의 차이점은 몰랐는데 ....그렇군요. 그리고 랠리카의 트리프트 이유중하나는.... 알피엠을 실(토크)영역에서 써먹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코너링에서도 알피엠은 화가나있죠. ^^
@semilife2
@semilife2 Жыл бұрын
터보차에 하이브리드까지 있어서 저회전에서도 출력은 충분할 것 같습니다. 변속기도 저속에선 1단 넣으면 충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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