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세요 우리 나라는 옛부터 고려장 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어요 일제 강점기 일본 놈들이 거짓으로 지어낸 거에요 역사좀 제대로 아세요
@sunhee-m3d2 жыл бұрын
가슴 아픈 이야기!어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
@조영숙-u8r2 жыл бұрын
고려장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조영숙님, 애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남루-f2k2 жыл бұрын
뿌리없는 나무는 존재할 수 없듯이 사람이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그래서 옛말에 온효자가 아닌 반효자라는 울지 못할 전설도 있다지요^^ 모처럼 부모님을 찾아뵙고 돌아오는 날 겹치는 쓸쓸함은 뭔지요 ?!! 좋은 이야기 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내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라면서 ~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이슬미님 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SingFood4 ай бұрын
고려장은 일본이 역사 외곡한 것을 여지것 알고 있다니... 고려장이라고 말한 것들이 식민사관 시절 공부하던 학군파 들이 었음 .....개라슥들!!! 그들이 더 나쁜 것은 증거를 디밀어도 자기 배운 책이 맞다고 우기는 것들임!!! 고려장은 일본 문화이지 ....
송도영 성우님의 목소리는 들을수록 넘 편하고 성우님들 중에서 제일 목소리가 이쁘신것 같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최피디님 송도영성우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딸기향님 감사합니다~^^
@chunwilliams79362 жыл бұрын
경산 남도 에서도 고래장미 있었다고 우리 할머니가 말씀 하셨어요 오래 오래 오래 됐어요
@김은총-h6e2 жыл бұрын
송도영님 목소리가 아닌것 같아요
@암행어사출두여 Жыл бұрын
@@chunwilliams7936 경산남도??
@암행어사출두여 Жыл бұрын
월드클레스임
@soone85522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옳으신말씀 이네요. 어른 공경합시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수니님 의견에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강동순-c8k2 жыл бұрын
슬품 전설에 마음이 아프네요 최피디님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이 보고싶군요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강동순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V-ie5qe2 жыл бұрын
고려장, 슬픈 역사속의 악습속에서 피어난 무한한 모정과나라를 구한 어머니의 지혜에 감탄스럽고 눈시울이 붉어지며 부모님의사랑에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리고싶습니다. 최피디님의 감동적인 전설이야기 전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 저도 조규일 tv구독 눌렀습니다~!
@TV-ie5qe2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하는 초보인데 최피디님의 도입부 또는 후반부에 온화하신 나레이션을 정겹게 들려주셔서 더욱 감동을 더하는 것 같습니다.
@kooldane2 жыл бұрын
고려장은 일제가 만들어낸 거짓이다. 우바스테야마가 그 원류이다.
@TV-ie5qe2 жыл бұрын
@scorpions 역사를 왜곡하지 마시고 친일정책이라 오도하는 좌파정권처럼 잘못된 역사 사관을 가지지 마시고 공부 제대로 하시고 댓글을 올려 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sinsin63652 жыл бұрын
역사 왜곡은 님이 하고 있어요 kzbin.info/www/bejne/b3vUZ3qdbZ52n6s
@김시호-d2d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마음은 옛날 이나 지금이나 그런되 현실은 현대 고려장인 요양병원이 생각나게 하는 전설의 고향 감사합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김시호님.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창선-n1t2 жыл бұрын
.
@Bomcuenuy8 ай бұрын
한마디,답글 추가하겠읍니다.옛날 고려장은 국법(악법이지만)이라서 힘없는 백성들이 겪는 아픔,슬픔이었지만 이 시대,한국의 고려장 격인 노인요양병원(노인본인은 원치않는 감옥)은 불효를 자초하는 자식들의 천벌받을 죄입니다.저승에가면 그 자녀들,절대 봐주지 않을 걸요.조판사.일갈🐔
@최연희-m3l2 жыл бұрын
옛날 고려장 이야기 ㅡ 이제는 전설로 이어지는 고려장이야기를 최피디님 통해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최연희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란제은2 жыл бұрын
지혜와ㅇ경륜은 삶의 경험이 많아야 되죠 노인도 젊은날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요즘 보면 늙은이는 많아도 어른 찾기는 어렵더군요 욕심을버려야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모란제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Neo.10272 жыл бұрын
어른을 어른으로 보지못하는 당신의 생각과 마음이 부족할수도 있잖소?
@별바라기-b1k2 жыл бұрын
지금껏 본 이야기중 가장 마음속 깊이 스며드네요! 부끄러운 역사가 있다하여 숨기기 보다는 그 것으로 큰 교훈을 얻는게 더 현명 하다 생각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별바라기님, 좋은 의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담천리2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역사에서 고려장이란 풍습은 없습니다. 이 이야기는 일본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인데 일제 강점기 때 자신들의 이야기를 고려장으로 만든 것 입니다
@별바라기-b1k2 жыл бұрын
@@여담천리 솔찍히 저는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픈 이야기지만 실질적으로 지명이든지 구전도 무시 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세상에 더욱더 필요한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역사적 진실 보다는 우리가 그곳에서 얻는 교훈에 더 초점을 두고 싶어서 글을 남겨봤습니다
@조창선-n1t2 жыл бұрын
@@별바라기-b1k 9
@여우-k1p2 жыл бұрын
@@별바라기-b1k 없는 역사를 굳이 있다고 믿는 심리도 궁금하네 구전이요? 그런 건 얼마든지 왜곡이 가능하지요 없는 역사도 만드는 일본을 보면 답이 보이지 않나요 구석기 유물도 조작할려고 했던 나라가 강점기 시절 얼마나 많은 역사와 유물을 조작했겠습니까? 자기들에게 불리한 건 태우고 가져가고 은폐한 유물들이 한두개 일까요? 그래도 우리나라가 기록을 많이 하던 민족이라 그나마 우리 후손들이 역사를 배울 수 있었던 거죠 그렇지만 우리 역사학계에는 식민사관에 빠진 무늬만 학자인 부류들이 많습니다 역사를 제대로 연구하고 올바르게 가르치는 학자들이 적다는 겁니다 그걸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양의수-s4s2 жыл бұрын
나 나이 6학년 9반인데, 어릴적에 어머니에게 들은 내용이네요. 그래서 그후에도 나무의 밑둥과 가지가아니고, 나무의 밑둥과 윗부분을 구분할 줄 알게되었지요, 그리고 노인들의 지혜와 경험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살아왔지요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밑둥과 가지쪽이란 표현 보다 밑둥과 윗부분이란 표현이 훨씬 이해하기 쉽군요. 어머님께서 참 좋은 얘기를 해주셨군요~! .
@안정현-p9l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몰랐던 전설얘기 항상 재미있게 알아가고 있읍니다 고맙습니다 🎊🎊🎊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빠짐없이 애시청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백호-m2e2 жыл бұрын
애절하네요 잘보고감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딸기향-j8m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먹기 살기 힘들더라도 어떻게 부모님을 고려장이라는 명목하에 산에다 갖다 버릴수 있는지 너무 가슴이 아픈 내용이네요..부모님이 계시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항상 감동적인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우-k1p2 жыл бұрын
일제 강점기에 날조된 역사입니다 오히려 그 풍습은 예부터 왜나라에 내려온 악습이었다 합니다 그 풍습이 자기들도 부끄러워겠지요 그래서 철저하게 우리 풍습인마냥 조작해서 만들어 낸 게 고려장입니다
@정동구-c1x Жыл бұрын
@@여우-k1p ㆍㅂ.ㄴ$
@이날치-p4m10 ай бұрын
@@여우-k1p맞습니다 더러운놈들이지요
@김순옥-v3h1x2 жыл бұрын
2월도 다갔네요 3월에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행복한 3월이 되시기를~!
@hollywoodpark64842 жыл бұрын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애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건웅-d4z2 жыл бұрын
오십여덝해 전에 돌아기신 엄마 생각이 강하게 가슴팍을 짖 눌어네요.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반갑습니다. 가내 두루 무사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언덕위초가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눈물을 훔칩니다, 장유유서가 생각나게 하네요. 잘 보았습니다. 훌쩍😭😢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항상 애시청해 주시고 공감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최병구-i2k2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감동적인 살아 있는 교육 입니다. ㅡ감사합니다ㅡ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부자-x4r2 жыл бұрын
눈물맺치네요, 열륜과 지혜있는 어머님 이율곡보다 더 좋은분이네요. 오랑케때문에 큰 화가당할뻔 했네요. 존경합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SJ-yl3xp2 жыл бұрын
유퀴즈 재방보다가 찾아왔어요! 역시 고퀄이네요 ❤️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홍비-f5q2 жыл бұрын
많이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금화님 감사합니다,
@BLUESKY-ph1hd Жыл бұрын
눌물이 멈추질 않네요 언제나 많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정병남-n5o Жыл бұрын
늘항상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레몬-u2b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할머니께서 자주 들려주시던 이야기네요 할머니생각에 또 울컥합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린 시절 여름밤에 모깃불 피워놓고 돌아가신 할머니 무릎배고 누워 듣던 옛얘기가 생각나 눈시울이 붉으지곤 합니다. 그때 듣던 얘기들이 의 모태가 되었답니다~!
@kakiku23242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보고싶네요....ㅠㅠ 나이가 들수록 돌아가신 할머니가 그립습니다
@HGhaja2 жыл бұрын
재밌으면서 슬픈이야기네요.ㅜㅜ 피디님, 코로나가 창궐하는데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앞으로 더 재밌는 전설 많이 제작해주시길 바라고 기대합니다. 성우님 목소리도 들을때마다 감탄하면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어릴때 봤던 만화영화속 주인공들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나영원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영순-e1s2 жыл бұрын
어머니애사랑과지헤는하늘보다높고바다보다깊은것갓읍니다감사합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정영순님 애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뽀로뽀로밀2 жыл бұрын
가슴 아픈 전설이네요ㅠ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형수-c1y2 жыл бұрын
역시어른은지혜가바다와같고하늘같습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동쳥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동쳥2 жыл бұрын
@@최상식-j2j 전설의 고향 시리즈로 왜장녀를 끝으로 한동안 방송을 안해서 열혈시청자 우리 아버지께서 서운해하셨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고 이맘때 가셨는데 문득 보고싶습니다 이철향극본 최상식 연출 전설의고향한다~☺️
@청산-p8l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최피디님 덕분에 우리 역사의 상처를 치유받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려장이라는 단어 자체는 일제 강점기때 만들어진 잔재입니다. 실제로 고려장이라는 단어는 일제강점기 이후부터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일제가 만든 왜곡된 역사적 산물이기에 안쓰는게 좋겠죠.
@좁은지구2 жыл бұрын
예 맞아요 일본놈들이 만들어낸 예기입니다
@김언정-q8t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필귀정-x4j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우리 민속 아야가군요, 감상 잘했습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킴제시카-u8g2 жыл бұрын
눈물나요ㅠ 슬펐습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애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천손유주2 жыл бұрын
현대판 신고려장은 요양원 아닐까 합니다. ㅜㅜ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그런 측면도 있네요~ㅠㅠ
@김광영-u6g Жыл бұрын
꼭 그렇게 볼거는 아닙니다
@sonmibryson759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감사합니다 아무리 옛날이야기라고하지만 많이 배우고있네요
@굴을따랴2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슬픈전설 이군요 지혜와 경륜이 조화되는 세상이 완성된 세상임을 다시한번 가슴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는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chongan17012 жыл бұрын
수치 스럽고 안타까운 악습 고려장.전설로 전해 졌기를 기대해 봅니다. 와중에서도 어머니 의 자식 걱정과 사랑. 아들의 어머님에 대한 효심.어머니의 지혜와 경륜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 에게 좋은 교훈이 되기를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좋은 글 올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SoSoCheasedoria2 жыл бұрын
고려장은 일제강점기때 일본이 미국의 그리피스 자연과학학자를 불러 역사조작을 하며 만든게 고려장입니다 고려시대 때 효를 엄히 강조하였고 효를 어길 시 처벌도 강했기에 고려장은 있을 수 없다합니다 기로장 과 중국의 설 그외 외국의 동화 등이 여러나라에서 섞여 나라마다 고려장 비슷한 설들이 많으나 근거 없는 것이 많다고 합니다
@여우-k1p2 жыл бұрын
고려장은 날조된 역사입니다 우리 풍습이 아닌 일본의 오래된 풍습이었구요 자기들도 아는게지요 그 풍습이 엄청나게 좋지 않는 풍습이라는 걸 그래서 그런 풍습을 우리 풍습마냥 둔갑시킨 게 고려장입니다
@기림김-q1l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잘 보 았습니다ㆍ지혜라는건 나이 불문하구 귀천 불문 이라는걸 절실히 알수있게 해줍니다ᆢ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블리-t3l2 жыл бұрын
지혜가 번뜻이네요 어머니!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박명철-y6u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두번째네요~ 고려장에 대하여 새삼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PD-iw9no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안면갈매기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안면 갈매기님 애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장민수님의 애국충정은 이해하고 남음이 있습니다.. 고려장은 원래 이동하면서 살아야 했던 북방 유목민족들이 거동을할 수 없는 노인들을 버리고 갈 수밖에 없었던데서 비롯된 습속으로서 에스키모, 몽골, 여진 등 여러 곳에서 시행된 흔적들이 보이며, 기마민족의 전통을 이은 고구려 때도 고려장을 추정할만한 분묘형태가 발굴되었고, 세종 때 편찬된 12권에도 고려장을 추정할 수 있는 장묘법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 설화, 야담, 지명 등에서 고려장의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강원도 정선군 봉산리의 고려장터,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살애비(아버지 죽인)마을 , 그밖에 고려장굴, 노사굴(노인 버린 굴), 노사암(노인 버린바위)등.... 전쟁, 기근, 전염병 등으로 민족의 생존이 위협 받을 때 '아이를 버리느냐 노인을 버리느냐'의 갈등 속에서 전자를 택한 것을 '기아속'이라하고 후자를 택한 것을'기로속(고려장)"이라고 하며 이런 갈등의 흔적들이 '손순의 돌종' '식장산설화'등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도 민요에 는 구절은 노인을 삼태기에 띄워 버린 기로속을 짐작케 해줍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장민수-x4j 야사나 전설 민담 등도 서민사로서 정사 못지 않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 니다. 고려장이 전설로서 전해오고 있는 것은 이런 폐륜적 행위를 경계하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생각됩니다. 노인을 폐품 취급하는 풍조는 현대사회에서도 계속되고 있으니까요, 저는 전설의 사싵 여부보다는 그 속에 담긴 의미(교훈)에 촛점을 맞추고 제작하고 있음을 밝혀드립니다.
@인호조-y2o2 жыл бұрын
나는 불효자 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노력해야 긋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작가-v1p2 жыл бұрын
매번 시청중입니다. 재미난 일러스트와 함께 성우 목소리도 너무 정겹네요^^
@abcomg72062 жыл бұрын
감동이면서 마음이 찢어지네ㅠㅠ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꿀단지-g8p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우리동네 뒷산에 고려장 자리가 많았어요 돌로 움막처럼 작게 지어서 밥그릇 접시등 도 나오고 그것들을 볼때 내 마음이 안타 까웟어요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과거 제가 KBS에서 전설의고향을 연출하던 시절 전국의 고려잣터를 찾기 위해 무척 헤매고 다녔는데 거기'에 있었군요~^^ 감동입니다!
@꿀단지-g8p2 жыл бұрын
네~넓은곳도 있고 사람하나겨우 않을만큼작은공간도 많았어요 넓은곳은 항아리들도 많이 나왔어요 울오빠가 항아리 주워다놓면 아버지는 재수없다고 갓다버리곤하셧죠 동내학생들 이 학교에서 골등품모은다고 선생님이 가져오라햇다고 달라하면 그냥 다줫죠~ㅋ
@꿀단지-g8p2 жыл бұрын
@@최상식-j2j 어릴적 아버지께서 박식하신분이라 지금예기도문론 역사예기를 많이 들려주셧어요~ 아버지생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정사의 기록엔 없으나 야사 설화 지명 민요 등에서 고려장의' 흔적들을 많이 찾아볼수 있습니다. 역사의 뒤안길에는 이런 아픈 전설도 존재한다는 걸 이해주셨으면합니다.
@여우-k1p2 жыл бұрын
@@최상식-j2j 전설은 전설이죠 그 전설도 충분히 조작질 가능하구요 남의 풍습을 왜 그렇게 역사 운운하면서 필사적이신지 댓글 보다가 기가 막히네요
@김순이-d9l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김순이님 감사합니다.
@거식이-z5j2 жыл бұрын
눙물이ㅠ.ㅠ 하지만 고려장은 실제로는 없었다고 하네요 아마도 일본인들이 조작해놓은거 같습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거식이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창수-p8c Жыл бұрын
고려장은 실제로 잊었다고 봅니다. 저희 고향에 고려장 터가 있는데 도굴군들이 땅을 긴 철사로 찔러 봉령캐는 방식으로 찔러서 그릇을 모두캐가는것을 어릴적에 학교 다녀오다 동생이보고는 돈 안되는 그릇을버린것을 주워 온적이 있습니다 그 그릇에 용도는 몇일 먹을양식만 넣어드리는 그릇이라고 어른들에게 전해들었습니다.
@유광-n1c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유광님 감사합니다~!
@dalungkim93172 жыл бұрын
최피디 늦게나마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zheng84602 жыл бұрын
과 연이세상에이럴수가연이세상에이럴수가잇을가 .재미잇는애기감사해요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경해-z9g2 жыл бұрын
요즘세상엔 고려장이 곧 요양원이겠지요 자식에개 떠밀려 한번들어가면 다시는 살아서 못나오니 이곳이 고려장아니면 무엇이겠는가~~ 슬프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김경해님 공감의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은영-s5y2 жыл бұрын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누원영 감사드려요
@이하구-y4o2 жыл бұрын
고려장 터가 우리동네 뒷 산에 누군가 도굴 해간 흔적 이 있어요 돌로 울타리 처럼 깊이 파고 돌담을쌓아서 노모을 모시고 먹을것과 식기을넣어두고 이것 만 먹고 돌아가세요 하고 음식노구 산을 내려갔따가나중에와서 죽은걸확인후 돌무덤 을만든 흔적과 옛날 어른들 이야기을 듣고 잘랐어요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고려장터를 증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Flowerminamseojun2 жыл бұрын
ㅜ아기가 있고나서부터 이런 이야기가 더 슬프네요ㅜㅜ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견구찌2 жыл бұрын
뜨거운 눈물이
@이숙향-s9p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슬프네요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우-k1p2 жыл бұрын
고려장은 우리역사가 아닙니다 일제에 의해서 철저하게 날조된 역사입니다 역으로 그런 풍습은 왜나라에 예부터 전해져 오던 악습이었습니다
@toyoungkwon90262 жыл бұрын
고려장은 한반도에는 역사적으로 한번도 있었던적이 없다. 일제시대 일본풍습이 우리에게 전해졌고 일본화 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이야기들.. 그런데 이런 이야기들은 바로잡아야 합니다.
@뽀로뽀로밀2 жыл бұрын
CCTV가 많지 않던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제주도 등의 여행지나 휴게소에 부모를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IMF이후 더욱 기승이었고 그때 신고려장이란 용어도 신문에서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가슴 아팠던 기억은 버려진 부모들의 대부분이 집 위치나 자식의 이름이나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신이 죽을지언정 자식에게 조금이라도 피해를 주지 않으려 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같은 것 같네요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신고려장이란 말이 새삼 떠오르네요 역사의 수레퀴는 돌고도는 것 같어요. 슬픈 역사조차도.. !
@uro26862 жыл бұрын
고려장 페지는 정말 잘 되었습니다. 저도 둘째 아들 이지만 양부모님을 제가 모시고 있습니다. 형님도 계시지 만 벌서 30년이 되었 습니다. 정말 고려장 내용은 페지지가 정답입 니다 부모님이 계셨으니 오늘날 내가 있다는사실 명심 또 명심 하셔야 합니다. 참으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나 역시 고려장 나이로 빠르게 달려가고 있내요.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애시청해 주시고 가슴에 와 닿는 좋은글 올려주셔서 참으로 감사합시다~^^
@여우-k1p2 жыл бұрын
고려장이 애초에 없었는데 무슨 폐지를 논하세요 고려장은 일제 강점기에 의해서 철저하게 날조된 역사입니다 그 풍습은 예부터 왜나라에 전해져 오던 악습이었다는 문헌도 있답니다 그 악습이 부끄러워던건지 그걸 날조해서 만든 게 고려장입니다 고려장이라는 단어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제발 남의 것,남의 말 배울 시간에 우리 역사나 우리 말 좀 제대로 알고 배웁시다 요즘 외래어 남발하고 그저 남의 거라면 양잿물도 마실 것 같은 사람들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Bomcuenuy8 ай бұрын
애청자,경기 양주출신 조아무개입니다.1950년 6.25 동란 전에 출생하여 청년기까지 살았던 나의 고향마을 뒷동산에도 고려장 터가 있었음을 이 영상을 통해 증언합니다.제 정신사조는 거짓말 안하는 크리스챤입니다.주소는 양주.주내.광사리 280번지 상사우물이라는 마을이었구요.우리집과 고려장현장터와는 300m정도 떨어진 집뒷산 골짜기였었지요.😂
@홍구-q7i2 жыл бұрын
저부터 반성 합니다 부모님이 뭐라고 하면 그냥 대충 넵 넵 용돈이나 .... ㅠㅡㅠ 아주 마음이 ..눈물이 아이구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픔 전설입니다 ㅠㅡㅠ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홍구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구-q7i2 жыл бұрын
@@최상식-j2j 많이 공부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대지의열매2 жыл бұрын
고려장이야기를 믿을수가 없는게 이 비좁은 땅에 조선말에는 호랑이2천마리 표범3천마리 늑대 4천,시라소니가 살정도로 각종 야생동물이 판을 쳤는데 부모를 산에 버렸으면 바로 그날 잡아먹혔을 겁니다. 산에 가는것도 위험하고 산에 버린다는게 야생동물 먹이주는거랑 별반 다를게 없었어요. 거기다 평균수명도 길지 않은 시대였구요. 고려장이란게 우리나라 상황에 참 안맞는 이야기 같습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좋은 읙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1977년 kbs에서 전설의 고향을 시작하면서 전국 답사를 다녔는데 당시 고려장터라고 알려진 곳은 작은석굴 형태로 구멍을 통해 음식을 넣어주는 형태였습니다. 어쨋건고려장은 역사서의 기록에는 없는 전설로만 치부해 주시고 시청해주시 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태금-b4m2 жыл бұрын
내가 어렸을때 엄마게서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엄마생각이 많이나네요
@TV-ph1tw11 ай бұрын
최상식 & 송도순 만세!
@제갈공명-r8i2 жыл бұрын
대평리 출신 ..최.. 피디님 항상 존경 합니다.홍식 형님은 강건 하시는교 ? ?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제갈공명님 저희 형님 안부를 물어 주시니... 눈물이 납니다. 형님께선 팔년전에 돌아가셨 습니다. 여기에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말씀나누고 싶습니다.
@에너지볼니카2 жыл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쩡-w7s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운-t5o2 жыл бұрын
나래이션 넘 좋아요~^^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성민기억법영어회화2 жыл бұрын
‘노인을 버린다’는 뜻의 ‘기로(棄老)’는 인도를 비롯해 중국과 한국, 일본의 고대 문헌은 물론이고 설화를 통해 과거 동북아시아에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독특한 풍습으로 전해지고 있다. 기로 풍습은 한반도에서는 ‘고려장(高麗葬)’ 설화로 일본에서는 ‘오바스테(姨捨)산의 전설’이라는 민담 형태로 구전되어 왔고, 한국과 일본의 기로 설화의 이야기 구조에서 주목할 점은 두 나라의 설화 모두 공통적으로 기로라는 ‘악습’의 폐지로 내용이 귀결된다는 것이다. 기로 설화는 한국에서는 김기영 감독에 의해 (1963)으로, 일본에서는 키노시타 케이스케와 이마무라 쇼헤이에 의해 (楢山節考, 1958&1982)로 영화화되었다. 는 오바스테산의 전설을 윤색해 창작된 후카자와 시치로(深沢七郞)의 1956년 소설, 『나라야마 부시코』(楢山節考)를 영화화한 것이기도 하다. 세 편의 영화는 모두 마을의 안녕과 평온을 위해 기로 풍습을 행하는 모자(母子)의 모습을 그리고 있지만, 에서는 아들에 의해 기로 제도가 폐지된다. 본고는 기로 설화를 영화적으로 재현하고 있는 과 두 편의 를 비교분석해 봄으로써 한국과 일본이라는 두 동북아시아 국가의 기로 설화의 문화적 변용에 대한 비교연구를 하고자 한다. 왜인들의 간교함은 상상초월이다. 한국땅에 수없는 쇠말뚝을 박기도 했고 자기네 땅엔 구석기 유물을 묻어 역사조작을 하다 들킨일이 있지.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저는 일찌기 김기영 감독의 , 키노시다 케이스케 감독의 , 이마무라 쇼헤이 두 감독의 세편 모두를 보았습니다. 후카자와 시치로의 소설은 일본편을 통해 읽었지요. 을 연출하던 70년대 후반엔 고려장의 흔적을 찾아 전국을 답사한 적도 있었기에 에서 이 전설을 다루면서 남다른 감회가 있었습니다.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은주-i3e7x2 жыл бұрын
고려장은 일본이 한국역사를 왜곡하고 폄하하기위해 꾸민거에요 그런 풍습은 오히려 일본에 있었답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고려장은 원래 이동하며 살아야했던 유목민족의 습속으로 에스키모, 몽골, 여진족은 물론 남만, 북적에 이르기가지 널리 시행되었던 흔적들이 보이며 기마민족의 이동에 따라 고구려, 일본에까지 퍼졌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설화, 야사, 지명 등에서 고려장에 대한 속전이 많이 채집되고 있으며 세종 때 집필된 에도 고려장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李亨烈2 жыл бұрын
고려 또한 불교가 국교이긴 하였으나 효를 매우 중시했고. 조선은 성리학의 나라이니 더 말할 것도 없겠죠. 고려를 배경으로 하지만 이건 아닌듯 하고요. 야담집도 아니고 열려실기술에 나왔다는건 근거 있는 건지요? 유교에서 제일로 생각하는 덕목이 효인데..이런 컨텐츠는 바람직하지 않네요..ㅡㅡ 불특정 다수가 보는데 좀더 신중히 올리셨음 하네요.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李亨烈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고려장을 국법으로 시행했다는 건 전설 속의 이야기일 뿐 역사적 사실은 아닙니다, 연려실기술에 고려시대 장례법을 소개하면서 이에 대한 언급을하고 있습니다. 민속학자 이규태선생의 저서 (한국민속고)에 보면 기로속(고려장)에 대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닷사-s2q2 ай бұрын
그러나 유럽을 비롯 인디언들도 노인을 산에다 버리는 것은 다 있어왔어요 고려라고 그런게 없었겠어요 문화란 다 거기서 거기죠
@초희진-p9m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설화, 전설이라 한 들 역사를 심하게 왜곡시킬 수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거르고 전하거나, 실제 사실을 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 함.. 실제 고려장이란 풍습은 고려에 없었다는 것이 정설임.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고려장은 정사에는 나타나지 않고 야사나 설화를 통해서만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설의 사실여부보다는 그 속에 담긴 상징적 의미롤 음미해 보아야한다고생각합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Whitebear499 풀뿌리님의 애국충정에 고개 숙여지는군요~^^
@별난박사2 жыл бұрын
고려장은 일본강점기 시대의 철저한 왜곡된 역사입니다. 고려시대는 국법으로 반역죄와 불효죄를 다스린 나라입니다. 고려장은 우리나라 역사가 아닙니다. 필요하시면 도서관 또는 기존 역사자료로 쉽게 볼수 있습니다. 관련 논문도 많습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고려장은 정사에는 전혀 언급되지 않고 야사 설화 지명 등을 통해서밀 전해옵니다- 사실여부 보다는 이 전설이 주는 교훈이 무언지에 촛점을 맞추고 제작했음을 밝힙니다,
@soo4972 жыл бұрын
@@최상식-j2j 일본놈들이 우리나라가 효를 중시했다는것을 말살하려고 만들어낸 이야기를 마치 작은교훈을 얻고자 그대로 이어간다면 소탐대실하시는겁니다
@rlaqudrjs122 жыл бұрын
@@최상식-j2j 먹을거 없다고 부모버리는 풍습은 일본거야 일본역사에 나오는데 어디서 수작질이야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rlaqudrjs12 고려장에대한 자세한 내용은 민속학자 이규태선생의 저서 (한국민속고)기로속편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승재-x9f1k2 жыл бұрын
@@최상식-j2j 민속학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믿습니까? 중공의 동북공정에도 찍소리 못하는 역사학자와 민속학자들이 쓴 그런 책은 믿으면서, 그런 학자들이 왜 고조선의 역사는 부정하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오죽하면, 외국 역사학자들이 한국은 참 이상한 나라다. 아니 왜 그 영광스러웠던 고조선의 역사를 부정하는가? 오히려 연구를 해도 마당치 않을판에 부정만 해대니 이상한 나라가 되버렸읍니다. 정사에서 고려장을 언급하지 않았다는것은 그런 일이 없었다는 증거입니다. 야사나 구전은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확인이 안되니까... 자... 조선시대로 넘어가서 봅시다. 왕의 일거수 일투족 심지어, 똥까지 확인하며 조선실록을 편찬했습니다. 무려, 500년을...... 그런 민족이 고려시대라고 달랐을까요? 고려시대에 고려장이 실제했다면, 한번이라도 내용이 실렸을 겁니다. 근데 단 한줄도 없다? 이상하지 않아요? 왕의 똥까지 관찰하고 서술했던 나라가 고려시대라고 달랐을까요? 이건, 일제의 유언비어 역사왜곡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또 한 예로 도깨비를 들수가 있죠. 도깨비에 왜 뿔이 달려야 할까요? 내나 귀신 종류인데..... 일본의 오니라는 뿔달린 흉측하고 무서운 요괴가 있습니다. 이 요니를 가져다가 우리나라 도깨비에 덧씌운겁니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조신실록 어디에도 도깨비는 등장하지만, 뿔 얘긴 전혀 없습니다. 그냥 더벅머리 총각 옷차림에 실실 웃고, 장난 좋아하는 그다지 위협적이 아닌 요괴를 일본의 악독한 오니로 바꿔 놓은 겁니다. 지명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예전 이리에서 살았습니다. 이리역 폭발사고때 국민학교 2학년이였죠. 한문의 이리야 뭐 모르겠지만, 그냥 음으로만 들으면 승냥이 늑대 이런식으로 연상이 되지요. 지금은 익산군과 이리시가 통합되서 원래 지명이었던 익산시로 바뀐지가 30여년 되가지요. 시의 지명도 바꿔 버렸던 일본놈들이 뭔짓을 못했을까요? 고려장터..... 무슨무슨 지명 얘기하면서 실존했듯이 얘기하는 유튜브 몇 보이던데 내가 보기엔 다 개소리 입니다. 일제시대때 살았던 분들 거의 다 돌아가셨어요. 입증이 안된단 얘기지요. 확인이 안되는 얘기를 사실인것처럼 얘기하는것도 문제라 생각 합니다. 정사에는 한줄도 언급이 안되 있는데 야사와 구전 거기에 지명도 존재한다? 뭐가 구리지 않습니까?
@정애심-w4m2 жыл бұрын
👍👍🌿🌿🌿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장영하님 감사합니다.
@미영박-d6c2 жыл бұрын
슬픈 역사네요 ㅠ부모없는 자식없다
@역사잼 Жыл бұрын
맴이 찢어지는 스토리네요
@NAMYOUNGKWAK2 жыл бұрын
옛날 일본에 흉년이 들자, 한 영주가 식량 부족을 해결하고자 쓸모없다고 생각한 고령의 부모를 산에 버리게 했습니다. 한 효자는 차마 그럴 수 없어 늙은 부모를 마루 밑에 숨기고 봉양했습니다. 얼마 뒤 이웃 번에서 어려운 문제를 내면서 풀지 못하면 쳐들어가겠노라고 통보했습니다. 이때 늙은 부모의 지혜 덕분에 문제를 해결했고 영주는 잘못을 깨달아 법을 철회하고 노인을 공경했다고 합니다. 이 전설은 근세까지 있었는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교묘하게 고려장으로 둔갑시켜 고려장이란 설화를 퍼뜨렸습니다. 그러므로 '고려장'이라는 말을 쓰지 말아야 합니다.
@josunin55492 жыл бұрын
이게 대한민국이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병주-n2f2 жыл бұрын
👍👍😀😄🙏🙏🙏💖
@由本緑2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자식을 위해 목숨도 마다하지않는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애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mist-gc3zx2 жыл бұрын
버리는 사람도 버려지는법 세월은 흐른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애시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djh81172 жыл бұрын
고려시대때는 고구마가없었던것같아요 조선시대 임진왜란무렵 에 전해진걸로 압니다
@최상식-j2j2 жыл бұрын
쌀같은 곡물을 구경조차 할수 없었던 궁핍한 시절을 강조할 상징적 도구로 감자와 함께 고구마를 설정했는데 고증이 미흡했던것 같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박재한목사2 жыл бұрын
고려시대에는 불효 자식을 처벌하는 관행이 있었는데 어찌 이런 고려장이 있을수가 있단 말인가? 이후 일본인들이 조선인들의 비하를 위한 왜곡된 이야기라는 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