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한국에서 취미로 트럼펫을 하고 있는 고등학생으로서, 일본에 취주악부가 이렇게 많은게 부럽네요. 한국에서는 취주악은 커녕 부활동 문화도 없어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도 활동했었지만, 사실 오케스트라 음악에서 트럼펫은 쉬는 파트가 반이 넘잖아요ㅋㅋㅋ 아무튼 일본에 관악(취주악을 한국에서는 보통 '관악'이라고 표현함)이 굉장히 활성화가 잘 되어 있는 것이 너무너무너무 부러워요. 그래서 그런지 일본의 취주악 문화와 부활동 문화를 더욱 동경하게 되네요.
@foxone56689 ай бұрын
동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트럼펫을 연주하고 계시군요. 확실히 관악은 혼자서는 어려운 분야이지만, 몇 명을 모아서 쿠미코처럼 소편성 앙상블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언젠가 KZbin 등에서 여러분의 연주를 보게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