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說 카메라타] 황인용, 이지영 그리고 김정운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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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소설카메라타 방학 공지]
7~8월 소설 카메라타는 쉬어갑니다.
대신 5, 6월의 라이브 방송분을 깔끔하게 다듬어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일시 : 2021년 6월 10일 오후 2시
장소 : 헤이리 #황인용 뮤직스페이스 #카메라타
진행 : 방송인 황인용, 클럽발코니 편집장 이지영
게스트 : #김정운 박사
"小說 카메라타"는 #헤이리 에 위치한 뮤직스페이스 카메라타 에서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에 열리는 음악 감상 토크 프로그램입니다.
방송인 황인용과 초대손님을 맞아 음악과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플레이 리스트 Playlist]
• 소설 카메라타 [김정운] 플레이리스트
1. 슈만 피아노사중주 E♭장조 작품번호47, 3악장 안단테 칸타빌레
ㅣR. Schumann Piano Quartet in E♭, Op.47 3. Andante cantabile
줄리어드 현악사중주단(Juilliard String Quartet), 피아노 굴렌 굴드(Pf. Glenn Gould)
2. 구노 "장엄미사" 중 ‘거룩하시다’ ㅣ C. Gounod ‘Sanctus’ from "St. Cecilia Mass"
소프라노 바브라 헨드릭스(Sop. Barbara Hendricks), 테너 로렌스 데일(Ten. Laurence Dale),
바리톤 장 필립 라퐁(Bar. Jean Philippe Lafont), 라디오 프랑스 누벨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Orchestre Philharmonique de Radio France)
3. 쇼팽 폴란드 민요에 의한 환상곡 A장조 작품번호13 2악장 아리아 ‘달은 지고’
ㅣF. Chopin Fantasy on Polish Airs in A, Op.13 II. Air, ‘Juz Miesiac Zaszedl’
[현장 재생 음반] 피아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Pf. Artur Rubinstein), 지휘 유진 오르만디
(Con. Eugene Ormandy),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The Philadelphia Orchestra)
[김정운 추천 음반] 피아노 백건우(Pf. Kun Woo Paik), 지휘 안토니 비트(Con. Antoni Wit),
바르샤바 필하모니 관현악단(Warsaw Philharmonic Orchestra)
4.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작품번호 911, 5번 ‘보리수’
ㅣF. Schubert "Winterreise" D. 911 Ⅴ. Der Lindenbaum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Ten. Ian Bostridge), 피아노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Pf. Leif Ove
Andsnes)
5. 방의경 불나무
ㅣEui Kyung Bang Fire tree (Korean Folk Song)
노래: 방의경
[황인용 선곡]
1. 라흐마니노프 첼로소나타 G단조 작품번호19, 3악장 안단테
ㅣS. Rachmaninoff Cello Sonata in g, Op. 19 3. Andante
첼로 심준호(Vc. Joon Ho Shim), 피아노 박종해(Pf. Jong Hai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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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98
@crediaclassicclubtv
@crediaclassicclubtv 2 жыл бұрын
돌아온 소설 카메라타 게스트 영화감독 박찬욱편 보러가기 kzbin.info/www/bejne/p2XLnKiGbdeGa9k
@mulher1598
@mulher1598 3 жыл бұрын
와~~황인용님 목소리 여전하시네요 아직도 멋있으세요 너무너무 반갑고 좋네요 늘 건강하시길~~
@통나무-x1d
@통나무-x1d 3 жыл бұрын
성격과 목소리는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TheSmartJ
@TheSmartJ 3 жыл бұрын
몇달전 봄에 가족과 여수의 어느 섬에 여행갔습니다. 트래킹코스가 시작되는 어느 한적한 바닷가 앞 정자에 경치 구경하며 근처 멋진집이 있더라구요. 와 멋있다 나도 이런곳에 이런 집 짓고 살고프다며 감탄하는중 입구의 이름이 한자로 되었더군요. 한자를 잘 모르지만 미자와 력자를 읽을수 있었습니다 미역**??? 순간 김정운 박사님의 미역창고가 확 떠오르더군요. 제 롤모델중 하나 김정운 작가님. 여수의 한섬에 집지어 배사고 그림그리며 바우하우스에 대한 책을 쓴다는 작가님 집을 보니 매우 좋았습니다 근처 식당에서 돌문어가 매우 맛나더군요. 그 식당에 물어보니 작가님 맞다고 하더라구요 엊그제 배타고 나가서 지금 안계시다고…. 다음책 어서 기다립니다…. 저도 서해 갯벌바닷가에 조그만 시골집 주말집 짓고싶어 그나마 섬이 쌀거 같아 집에서 1-2시간 거리내 영종도에서 배타고 들어가는 섬에 알아보는데 생각보다 땅값이 너무 비싸 좌절중입니다 ㅋ ^^ 어서 책 내주세요… 다음에 여수 섬에 또 가고싶어요.. 우연히라도 갔을때 인사하고 집구경 했으면 하는 행운이 ^^
@정운혁-u9f
@정운혁-u9f Жыл бұрын
😅
@정경희-v4n
@정경희-v4n Жыл бұрын
😅😅😅
@만주벌판-j9v
@만주벌판-j9v Жыл бұрын
굿
@minjungchun4961
@minjungchun4961 Жыл бұрын
늦게나마 올립니다. 개인의 공간과 시간을 보호해 드려야죠. 더 많은 작품과 강의를 듣고 싶으면.
@TheSmartJ
@TheSmartJ Жыл бұрын
​@@minjungchun4961 님말 동의는 해요. 그런데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글 어디서 작가님 개인 사적공간에 대해 공개하고 침범한게 있나요? 작가님 사는곳이 여수의 한섬이란건 작가님도 직접 이야기하고 책에도 이야기했고 집 이름도 책과 여러 방송에서 직접 말씀하시며 공개된, 공공연히 다 아는 사실입니다. 여수에 섬이 매우 많습니다. 전 우연히 발견해서 그 느낌을 적은 것입니다. 수 많은 섬중 어느섬인지도 말하지 않았고 어느 지역인지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작가님 사적 공간을 침범하지도 않았습니다. 전 제 느낌을 적은것입니다. 어디에서 작가님 개인의 공간과 시간을 침범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김써니-p2k
@김써니-p2k 3 жыл бұрын
김정운교수님 자주 뵈면 좋겠어요~^^ 가장 멋지고 유꽤 하신분~!
@ssunhahn
@ssunhahn 8 ай бұрын
황인용 선생님 목소리가 예술이십니다 ❤
@조매현-g3o
@조매현-g3o Жыл бұрын
김정운 박사님 강의를 들을때마다 감동입니다.생활이 경험과 공부와 노력과 등등~~~ 재미있게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나는-s4w
@나는-s4w 3 жыл бұрын
김정은 교수님 은 항상새롭고 재밌으세요 너무 부럽습니다
@lami_artnradio
@lami_artnradio Жыл бұрын
와~ 를 들으며 공부했던 사춘기때를 기억하며 시바의 여왕을 듣기만으로도 뭉클하던 터에...이 방송으로 다시 황인용님을 만나니 넘 신기해지네요. 김정운 박사님 오늘 강의 최고네요.. 그렇게 사람의 감성과 향기나는 강의.
@martha3521
@martha3521 3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시대에 외로울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의외로 솔로들이 스스로 즐기며 살아갑니다. 음식을 배우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유트브보고,커피 한 잔에도 기쁨을 느끼고 나름 취미생활하며 재택근무도 즐기며~~ 혼자 영화볼 때 오히려 깊이 몰입할 수도 있죠 저의 아들세대 친구들 제 제자들보면 갈등속에 자신을 참 사랑하며 절대 그건 이기적인게 아니죠 지나친 타인에 대한 관심을 버리기가 남은 제 인생의 바람입니다. 조금 외로워도 유쾌한 인생 좋아요
@천국노마드-e8d
@천국노마드-e8d Жыл бұрын
황인용선생님과 김정운선생님이라니 요즘 강연듣는 재미에 푹~빠져사는데... 감사합니다.
@김신자-j9d
@김신자-j9d 2 жыл бұрын
황쌤 목소리 국민학교때. 자주 라디오에서 들어습니다. 황쌤 목소리가 좋게 드려. 10대때 듣고 지금 50대후반인데 듣고 보게되어 너무 반갑네요 곧게. 연세들은 모습감사합니다
@bloomonstone
@bloomonstone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은 행복할줄 아는분이시네요 행복은 만들어가는거군요💕💕💕💕
@이혜영-b6m
@이혜영-b6m 3 жыл бұрын
황인용 선생님 어릴적 늘 듣던 목소리 반가워서 들어왔는데 여전히 멋지시네요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jrzjintheuk2519
@jrzjintheuk2519 3 жыл бұрын
김정운 박사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유럽에 살고있어 많은부분 공감하구요. 황인용 선생님 어릴때 듣던 멋진 목소리 그대로세요.. 여전히 멋진외모 감동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TV-qj1qo
@TV-qj1qo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그저 좋아하는 교수님이었는데, 이젠 존경스러워 집니다..
@초록풍경-w6v
@초록풍경-w6v 3 жыл бұрын
김정운교수님 팬입니다 우리나라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사꽃-i6p
@천사꽃-i6p 3 жыл бұрын
김정운 선생님 덕분에 질투가납니다~^^
@흐르는물-c2s
@흐르는물-c2s 3 жыл бұрын
황인용선생님 반갑습니다! 정말 멋진 공간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는 은퇴후 이런 저런 채널을 통해 강의를 접하고 있어요. 제가 요즘 푹 빠져있는 김정운교수님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의 질투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보다 문명사적 발달에 대해 말씀해주시는 거에 귀가 열립니다. 인간이 공간적 존재이고 자유로운 존재를 깨닫지 못한 걸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ㅡ건강하세요!
@준일우주
@준일우주 2 жыл бұрын
황인용 선생님 반가워요 헤이리뮤직공간 몇년전에 가보았어요 스피커가 굉장히 좋았어요 선생님 도 멋지셨고요 김정운박사님 오늘감사드려요👍🙏💖💖💖💖
@임현주-c7i
@임현주-c7i 3 жыл бұрын
황인용선생님ㆍ 김정운교수님 정말 반갑습니다 자주 뵙기를 바래봅니다~~~~
@고라쿠엔
@고라쿠엔 3 жыл бұрын
이미 유럽과 일본에서는 혼자있는 시간의 힘이 일반화되었고, 관계를 통해 스트레스 받고 선택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는 것보다, 홀로 지내는 시간이 오히려 창의적이고 자기를 발전시킬 수 있는 시간이라고 10여년 전부터 나온 이야기입니다. 관련 서적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는 기성 세대와 달리, 많은 관계를 맺지 않습니다. 점점 그렇게 되어 가는 것이 좋은 것인지 판단하기 어렵지만.
@일락라-q6m
@일락라-q6m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관계는 넓어졌어요. 그 깊이가 얕아졌지만
@박안숙-w5r
@박안숙-w5r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이야기는 삶의 심오한 철학이 항상 들어 있습니다
@sophieyoun9000
@sophieyoun9000 3 жыл бұрын
김정운 박사님 강의를 들을때마다 제생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자주 강의해주세요 !!!
@insoonhyun1443
@insoonhyun1443 2 жыл бұрын
감정운교수의 유쾌하고 솔직한강의재미있읍니다.여수의섬에 꿈의 공간을만드시고 자유롭게지내시는모습용감하시고 또부럽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강의다시기다림니다.
@나의루틴
@나의루틴 3 жыл бұрын
사는게 나이들수록 참답도없이 맘적으로 갈등의연속이었는데.어떻게 사는것이 비로소 한줄기의 빛이 생깁니다. 공간적 존재.
@padong
@padong Жыл бұрын
외로움이 무서워서 불필요한 관계 과잉으로 가는 게 문제! 가장 근원적인 괴로움(고통)? 질투! 겸손하고 공정해야 하는 이유다. 삶(고통)은 이야기다. 기쁨(행복)은 찰라다. 슈베르트 음악이 아름다운 이유? 겨울 나그네 내 인생을 누가 감히 평가하겠는가? 모든 존재는 공간적 존재다. 그 사람의 공간을 가보면 된다! 그 공간에 자신을 표현하지 못했기 때문에 후회하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AgnesShim
@AgnesShim 3 жыл бұрын
김정운 박사님, 황인용 아나운서님 정말 반갑습니다~~ 자주 모습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hsa8803
@hsa8803 3 жыл бұрын
듣는것만으로대리만족~ 감사합니다^^
@elisahkkim4937
@elisahkkim4937 3 жыл бұрын
와…. 넘넘 반가운 황인용아나운서님. KBS FM. 시그널 뮤직도 기억이 나요… 어릴적 매일 들었던 애청자입니다. 김정운박사님 강의를 들었던 AI로 머릿속에 아직도 기억 각인된 황아나운서님 만나서 넘 좋았어요. 한국이었다면 아마 매달 갔을것 같습니다. 넘 반갑고 한국방문시 시간이 만나서 방문케 되면 정말 좋겠네요~~
@wj_yu
@wj_yu 3 жыл бұрын
책읽으면서 바다에 너무 가까워서 좀 걱정이 되던데 그런 고난을 겪었었군요. 앞으로 해수면이 점점 높아진다는데 어쩌면 지금이 바닷가에 작업실을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세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런 역경을 돌파해가는 정신력이 정말 강하신 것 같습니다.
@kyunghwanhan4683
@kyunghwanhan4683 3 жыл бұрын
아마 두 분 오디오 애호가로 첫 만남을 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황인용 선생님 목소리는 여전하시네요. 예전 라디오 틀면 나오던 영팝스 진행 때 시간을 다시 떠오르게 해주네요.
@목단-z4q
@목단-z4q 3 жыл бұрын
김정운 교수님 존경합니다
@정후-o2p
@정후-o2p 3 жыл бұрын
나는 김정운박사를 질투한다♡
@조금자-o4n
@조금자-o4n 7 ай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선생님의 저서와 강의를 들으면서 바다를 사랑하는 팔십대의 할머니가 항상 흠모하고 꿈꾸던 소원이 그대로 재연된 모습에 경의를 느끼며 저도 흉내라도 내고 싶지만 감히 도전은 못하고 꼭 한번 찾아뵙고 하루밤을 지새우고 싶습니다. 저는 강아지를 아주 사랑하고 생선도 잘 먹습니다.저를 한번 초대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상상이 현실로 재연된 모습을 죽기전에 꼭 보고싶습니다.
@홍영희-j7e
@홍영희-j7e 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힐링되네요 감사합니다 ~^^
@miokson2036
@miokson2036 2 жыл бұрын
아님니다 교수님 강연 유튜브 에서 볼수 있는게 얼마나 정신적으로 많은 힐링을 하고 외국에서 코로나 시대 이겨내고 있어요
@박프리지아-n1j
@박프리지아-n1j 2 жыл бұрын
황인용셈 완젼 펜입니다 여전히 음성도 모습도 멋지시네요 ㆍ 파주 지금 방송하는 음악 카페 갔었는데 못뵈었네요ㅠㅠ 김박사님 짱 멋지셔요
@annbae6548
@annbae6548 3 жыл бұрын
한국가면 꼭 가봐야지 했는데 젊고 이쁘지 않아서 고민되네요 김화백이 건강하고무탈하게 섬생활하길 바랍니다
@신성희-b3v
@신성희-b3v 3 жыл бұрын
젊고 이쁘지 않아서..... 이런!!!
@애플킴-e5h
@애플킴-e5h 3 жыл бұрын
아끼는 책 500권 눈물이 납니다 바다물에 둥둥ᆢ 삶은 이야기다 이어령의 말
@굿-w7m
@굿-w7m 3 жыл бұрын
충분히 공감ㅡ 저도 호주에살다 왔기에. 지금 시골살수있어요 도시만살았다면 이런시도를 못 했을거고 살아보니. 많은사람이 필요하지않고 내가사는곳에서 외로울땐. 언제든 나가서 만날 동우회(교회. 체육시설. 취미교 실) 등을통해. 잠시 교감을 나 눌수있으면 충분하고요. 너무 많은사람과의교류는 정작 친 밀감을 갖기가 쉽지않고. 혼자 있는시간을 즐기는 제겐 스트 레스가되기도 합니다 ㅡ 혼자노는법 외로움도. 즐기는 삶. 아직까지? 후회없이 행복합니다
@최명희-p6m
@최명희-p6m 3 жыл бұрын
넘, 재밌는 영상입니다
@진맘-d9l
@진맘-d9l 3 жыл бұрын
며칠전 헤이리마을 첨가봤는데 그유명한 까메라타가 입구에 따악 눈에띄던데ᆢ어린시절좋아했던 밤을잊은그대에게 dj 황인용아저씨 어찌사시나궁금했는데ᆢ건재하시네요ᆢ집가까이있음자주가서 음감하고싶은데ᆢ안타깝네요 ㆍ음악이 사람보다 더 위로가 될때가 있어요ㆍ까메라타가 더 의미있는 이유이기도하죠ᆢ황인용아저씨 음악들으며 입시의 압박에서 오아시스같았어요ㆍ감사해요
@callcall5724
@callcall5724 3 жыл бұрын
와~먼저 황인용 선생님 나오셔서 깜놀했구요 김정운 교수님 왜이리 오랜만에 소식 전해주시는 겁니까. 많이 궁금했잖아요 ㅠㅠ 잘난체 (푸핫)는 여전하셔서 참 다행입니다. ㅎ
@송엔나
@송엔나 3 жыл бұрын
며칠전 카메라타 가서 귀뚜라미랑 바흐곡을 들었어요 김정운 작가님~~반갑습니다 만년필을 쓸때마다 선생님이 왜 떠오르죠?^ㅎ^ 작가님 -썰-을 워낙 좋아합니다 잼나고 알맹이도 있고 책들이 지루한 페이지가 없어요! 일본생활중 햇빛에 이불 널던 장면도 인상에 남았어요
@schbert1463
@schbert1463 3 жыл бұрын
황인용선생님 근황 정말 궁금했던것 만큼 반가웠어요 카메라타 또 하나의 선생님 분신과도 같은 클래식사랑방 시간 황인용님에겐 한없이 너그러운듯~ 지금처럼 건강하시길 빌께요 🌸🙏🌿🥰
@schbert1463
@schbert1463 3 жыл бұрын
너무 늦게 알게 되어 이제사 구독,알림 ㅜㅜ 감사합니다
@박경화-o6u
@박경화-o6u Жыл бұрын
두분다 너무 반갑습니다
@sabinapark3017
@sabinapark3017 3 жыл бұрын
항상 자신있고 밝아보이는 사람 속에도 어둡고 불행했던 기억이 숨어있다는걸 깨달았네요. 김정운박사님 늘 건강하세요!
@j.k1345
@j.k1345 3 жыл бұрын
황아나님 정말 멋집니다~!!!!!!
@jeonghyunwoo
@jeonghyunwoo Жыл бұрын
오늘 카메라타 다녀와서 이 동영상 찾아보게 됐어요 참 좋네요
@jsb8061
@jsb8061 2 жыл бұрын
내가 문제가 있나 몇십년간 열등의식까지 느낄정도였는데 박사님 말씀듣고 힘을 얻습니다
@abeemi1
@abeemi1 3 жыл бұрын
오.. 황인용의 영팝스. 애청자였습니다. 반갑습니다
@kwangcheolkang207
@kwangcheolkang207 3 жыл бұрын
잘 사시네요.
@박-b3g
@박-b3g 7 ай бұрын
생산이 최고의 행복 이라는 말씀 참입니다 시골 살이는 찐 행복입니다~♡
@문미-m3l
@문미-m3l 8 ай бұрын
김정운 교수님 말씀에 힘과 용기 얻어 갑니다 자주 나오세요
@백금희-q6p
@백금희-q6p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수연-y1m
@수연-y1m Жыл бұрын
이지영님. 조성진 인터뷰때 처음 뵈었는데, 목소리도 부드럽고 진행을 너무 잘 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saisjc0911
@saisjc0911 3 жыл бұрын
음악도 같이 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 이유가 있겠지요
@crediaclassicclubtv
@crediaclassicclubtv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작권이슈로 인해 음악감상 부분은 삭제됐습니다ㅠㅠ 아래 설명란에 플레이리스트 링크를 올려드렸으니 확인부탁드립니다.
@김영혜-q6m
@김영혜-q6m 10 ай бұрын
바닷가에 도서관이랑 피아노 멋지네요^^ 최고십니다~~
@이무출-r6n
@이무출-r6n 2 жыл бұрын
황인용님 너무 반갑습니다 여전하시네요 행복하세요.^^
@므나쎄-t3k
@므나쎄-t3k 3 жыл бұрын
황인용아나운서님 건재하시네요, 장수만세 진행하시던 때가 엊그제 같건만....
@mokagold3270
@mokagold3270 Ай бұрын
공간적경험이 나다:자신을 표현한 공간 섬생활하며 질투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경험 삶(고통)은 이야기
@박윤선-k4t
@박윤선-k4t 3 жыл бұрын
작가님 넘 공감이 가서 엄청 웃고 있어요~ 저는 고향이 그섬이고 얼마 안가서 그섬 주민이 될건데요~ 우연히 작가집 미력창고 겉모양만 보았고요 파머머리아자쌔도 보았거든요 ㅋㅋㅋ 뽈락사진이 제일 공감갑니다.ㅋㅋㅋ
@반로환동
@반로환동 3 жыл бұрын
박윤선님 그 섬 이름이 뮐까요? 한번 가보고 싶은데요 알 수가 없네요 ᆢ
@사이로-o2q
@사이로-o2q Жыл бұрын
고통이 이야기가 되고 인생이 된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된것 같네요. 슈베르트의 노래가 죽음에의 유혹인줄 몰랐어요. 어쩐지 처연하더라니... 김정운 박사님의 얘기를 들으면서 나의 공간과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뭘까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건강하게 무엇을 만들어 낼수 있을까... 좋은 모델링이네요. 건강하시고 또 좋은 얘기 들려주세요 ^^
@암윌니오
@암윌니오 2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의 멘토, 특히 한국남자들의 정서를 누구보다도 잘 뚫고 있는 김 정운 박사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의 강의는 실제로 그가 자신의 삶에 강의의 내용을 그대로 투영하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의미가 크다 할 수 있겠습니다.
@alive50000
@alive50000 3 жыл бұрын
불필요한 관계는 과감하게 끊어내자!
@순아정-v6z
@순아정-v6z Жыл бұрын
질투의 고통 공감합니다
@솔개-v8s
@솔개-v8s Жыл бұрын
정말 존경합니다
@vento539
@vento539 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백건우 피아니스트의 쇼팽 CD 찾아서 오랜만에 듣게 되네요. 판데믹으로 인해 과거의 일들이 마치 전생의 일들처럼 느껴지네요 🦋
@이종태-m4t
@이종태-m4t 3 жыл бұрын
고독을 빙자한 화려한 사치 .....말장난 같다. 비트겐슈타인과는 전혀 다른
@박남숙-f4b
@박남숙-f4b 11 ай бұрын
❤❤❤
@앤언니-y2r
@앤언니-y2r 9 ай бұрын
사시는 모습이 부럽네요...우리아저씨도 섬에 보낼까봐요.
@phachae8578
@phachae8578 3 жыл бұрын
김박사님 너무 오랜만인것.
@초커피
@초커피 3 жыл бұрын
김박님 담에 문화부장관 시킵시다
@신성희-b3v
@신성희-b3v 3 жыл бұрын
ㅎ 이런 말 좀 하지 말고 살아요, 우리!
@chaidle
@chaidle Жыл бұрын
​@@신성희-b3v 그러네 시발 ㅋㅋㅋㅋ😅
@ssss-ou4bn
@ssss-ou4bn Жыл бұрын
너무도 인간적인 김정운 박사님...반갑습니다..!! 근데 이지영이라는 여자 분 누군가요? 아나운서인가요...목소리가 넘 정감있네요..
@LetItBe250
@LetItBe250 3 жыл бұрын
책을 염장해서 저장하시는군요 ~ ^^
@spring0109
@spring0109 3 жыл бұрын
엊그제 인천서구문화회관에서 드미트리 시쉬킨의 쇼팽연주를 보고나선 백건우보다 더 좋아졌어요. 쇼팽이 작곡할 때와 비슷한 연령대의 연주자여서인가도 싶데요.
@손경애-b4n
@손경애-b4n 3 жыл бұрын
질투..로부터 자유롭게 경험하자 .나를 힘들게하는건 질투~~~.
@valenfan7452
@valenfan7452 2 жыл бұрын
와이프 대신 집안일, 육아, 전담하면 섬에 가서 연습할 필요 없어요~~ㅎㅎ 생활 속에서 습득 됩니다.가끔 혼자 차박도 가고요 ㅎㅎ
@거짓말쟁이굥가카
@거짓말쟁이굥가카 9 ай бұрын
김묵사 아드님으로 설상가상을 실현 중인 정운오빠
@changwoolee4668
@changwoolee4668 9 ай бұрын
어느 신문에 칼럼쓰시는지요?
@jbking4951
@jbking4951 3 жыл бұрын
역시 굿
@dcomt77
@dcomt77 3 жыл бұрын
앞 멘트가 너무길다
@지원윤-z4l
@지원윤-z4l 10 ай бұрын
교수님, 그런데 더 나이 드시면 바다는 우울증에 노출되기 쉬운 감성을 갖게 됩니다.^^
@디즈니란도
@디즈니란도 Жыл бұрын
불필요한 관계는 끊어내고 내사람에게 진짜잘하자
@myoungsookkim3148
@myoungsookkim3148 3 жыл бұрын
언제음악 듣나요?
@crediaclassicclubtv
@crediaclassicclubtv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작권문제로 음악부분은 삭제되었습니다ㅠㅠ 대신 아래 설명란에 김정운박사 플레이리스트 링크를 띄어놨으니 확인부탁드립니다!
@김은지-p3j1t
@김은지-p3j1t 3 жыл бұрын
@@crediaclassicclubtv 고맙습니다
@양춘득
@양춘득 3 жыл бұрын
쇼패의 곡말고 젊어서 좋아했던한국의 어느가수의 노래제목이 뭐였지요?
@김지선-u6c
@김지선-u6c Жыл бұрын
방의경 의 불나무 입니다.
@영어의비밀을밝힌다
@영어의비밀을밝힌다 Жыл бұрын
맞아요 . 일본은 정말 외로운 곳이죠. 섬. .인간도 외로운 섬이죠.
@풀바우
@풀바우 2 жыл бұрын
현재는~?
@jmc4597
@jmc4597 11 ай бұрын
집짓기 전에 주변토박이에게서 참고말씀이 없어셨나보죠? 바닷가 산속엔 특히 중요할것 같네요
@정동-v6c
@정동-v6c 2 жыл бұрын
오우 멋져라
@taylorrekim5909
@taylorrekim5909 3 жыл бұрын
황인용 재산 100억은 넘겠지.. 김정운교수 반갑네요. 김교수가 제대로 지적하네
@한태-l2x
@한태-l2x 3 жыл бұрын
먼가 모르겟지만 배 부른소리 ㅎㅎ
@강남인
@강남인 3 жыл бұрын
생각 하나 마나 생각 짧은 사람들이 생각 종류별로 생각모르니까 토론팩트
@벙강
@벙강 Жыл бұрын
돈이 있어야 전부가능한 일이지
@sthe2437
@sthe2437 Жыл бұрын
저으니형 여수에서 놀고계셧구낭
@henrypark1634
@henrypark1634 Жыл бұрын
슈베르트는 사창가 단 한번만 가서 햇다함. 그런데 ㅠ
@모모-g8n
@모모-g8n 3 жыл бұрын
그러네 김선도목사 아들이네~~
@jsk9074
@jsk9074 3 жыл бұрын
부인도 아들도 있는데 여수에 산다고 단지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곳 섬에서 산다고 외롭게 산다고 할 수 있나? 저건 여유롭게 사는 삶이지. 유튭에서 강연을 듣다보면 강연자들은 저마다 자기를 뽐내느라 바쁘다. 예전에 김정운 교수님이 그러셨죠. 글은 남에게 읽히려고 쓰는거라고요. 남신경 안쓰고 살겠다는 사람들 그 말조차 사실은 남의시선이 들어가있는 셈입니다. 질투에 대해 말씀하신거 정말 공감해요. 욕망에 대해 솔직히 얘기나눌수 있는 상대가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콩콩-s2o
@콩콩-s2o 3 жыл бұрын
가족과 같이 살면서 외로움을 느끼는건 더 최악이죠
@kriskwon575
@kriskwon575 Жыл бұрын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쉽게 생각합시다. 굳이 외로움을 경험하기 위해 섬에 가거나 시골에 혼자 살 필요는 없습니다. 노후에 기본적인 수입만 있다면 자기가 혼자 생산적인 할 일이 있으면 결코 외롭지 않네요.그런 할 일은 정신적, 육체적이 될 수 있습니다. 책을 쓰거나, 음악을 작곡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목공을 하거나, 집을 수선하거나 자기가 좋은 일을 하며 노후를 보냅시다.
@원시인나라
@원시인나라 3 жыл бұрын
린덴바움=피나무 보리수가 아니다.제대로 된 사실을 알게 되어 좋습니다.고맙습니다 ♡
@원시인나라
@원시인나라 3 жыл бұрын
슈필라우
@원시인나라
@원시인나라 3 жыл бұрын
쿠바에 가면 헤밍웨이 작업실이 있다
@원시인나라
@원시인나라 3 жыл бұрын
도서관은 북향으로
@원시인나라
@원시인나라 3 жыл бұрын
신랑이 집짓고 살자고 했을 때, 얼마나 산다고 가성비 따져서 아닌거라고 반대를 했었죠.생각의 프레임이 바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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