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의 비극은 한국에서도 리메이크 되기도 했답니다. 아직 빅스타가 되기전에 강수연 배우님이 주연으로 꽤나 공격저으로 홍보를 했는데...결과는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흥행은 한 작품입니다. 야쿠시마 히로코의 초기 히특고들은 대부분 본인 주연의 영화 주제가인지라 영화 홍보와 개인적인 인기가 합쳐져서 대단한 히트를 만들어낸 느낌이라 싱글 발표 주기도 다른 가수들과 다르게 텀이 아주 길더군요 지난해 40주년 기념 공연 영상을 봤는데 긴 공백과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오히려 전성기때보다 훌륭한 노래 실력을 보여줘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