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엉큼한 아저씨 베르메르 - 미술사 이야기 53

네델란드 전성기 3대 화가 중 한 명인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작품세계를 살펴봅니다. 이 아저씨 약간 엉큼합니다 ^^

[@chung-jakim1410]

강의 너무 좋아요. 쉽게 재밌게 얘기를 풀어나가서 귀에 쏙 들어왔습니다. 네델란드에 딸이 살고 있어서 그곳에 일년에 한번 정도는 갑니다. 배르메르의 작품을 좋아해서 그의 작품을 보고 옵니다. 반 고흐와 램브란트와 베르메르의 작품을 보고오면 행복한 감정을 오래 간직하게 됩니다. 강의가 너무 좋아요!

[@nomad-art]

좋아해주시니 제가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모래실반디]

따뜻한 빛을 그린 베르메르 화가~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nomad-art]

^^

[@정흥진-x3p]

제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 카라바조 & 베르메르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항상 잘 시청하고 있고, 매번 기다려지는 것은 저 혼자만은 아닐겁니다. 서양미술사 최고입니다.

[@nomad-art]

칭찬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

[@kyoung-k1e]

항상 기다려지는 강의예요. 세세한 부분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고퀄리트에 강의를 듣고있어 행복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nomad-art]

기대하는 마음으로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김명희-o7v]

항상 정성가득한 강의와 영상감사합니다ㆍ 또 감사한만큼 기대와설렘도가득하구요^^

[@nomad-art]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ykK18026]

늦게 알게되어 요즘 닥치는대로 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븐?”중독되어가는듯요🤗

[@nomad-art]

그런 중독은 좋은 중독같습니다 ㅎ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JumeoniArt]

두번 세번 봅니다 덕분에 명화에 빠졌던 시간에 잠시나마 젖어듭니다 ☺️

[@버섯돌이-v6e]

선 좋아요 후 감상입니다

[@nomad-art]

감사합니다 ^^

[@HANNAJ416]

사랑입니다❤

[@hyunsooklee1181]

감사합니다 ^^

[@마리-m4o]

잘들었습니다~

[@nomad-art]

감사감사 ^^

[@Daisy-wj4vu]

항상 감사합니다.^^

[@nomad-art]

항상 건강하세요 ^^

[@김크리스탈-j8m]

멋진강의 감사드립니다

[@nomad-art]

^^

[@어느맑은날-t3m]

재미있어요.^

[@nomad-art]

감사합니다 ^^

[@시노사]

베르메르 ~~좋아하는 화가예요^^

[@nomad-art]

좋아하는 화가를 설명드려서 저도 좋네요 ^^

[@백금-t1k]

감사드립니다..ㅡ👍🍒

[@nomad-art]

감사 ^^

[@doyeonkim2938]

선생님 그림이 사진같아요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nomad-art]

그쵸!! 정말 그림을 잘 그리네요. 날씨가 제법 춥네요. 건강조심하셔요 ^^

[@권용준-l8u]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nomad-art]

^^

[@juliankim8674]

약 10여년 전에 밴쿠버 시립 미술관에서 베르메르의 그림 "연애편지" 원화를 봤을때가 생각이 나네요. 책에서만 보던 그림이 눈앞에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고 그 그림이 너무나 작은 크기라는게 참 놀라웠네요. 아무튼 그날밤 너무나 행복하게 그림을 생각하며 잠들었습니다

[@nomad-art]

베르메르 작품이 밴쿠버에 가 있네요 ^^

[@juliankim8674]

@@nomad-art 한달정도 밴쿠버에 있었던거 같네요. 아 또 보고싶다, 헤어진 옛날 여자친구처럼...

[@greenLaVitameadows]

감사합니다 !!! 오래전 그책을 재미있게 읽었던 생각이 나요 ... 그연인은 하녀 였는데, 화가가 비밀스런 사이였다고 ... 책은 이야기를 만들었더군요 ... 한국어로는 어찌 번역 되었는지 궁굼해요 ...

[@nomad-art]

아마 한국어로는 책은 번역이 안되고, 영화는 볼 수 있을 거예요 ^^

[@ellie2924]

책 '진주 귀고리 소녀' 아닌가요? 2000년대 중반에 학교 도서관에서 표지가 너무 매혹적이라서 빌려다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표지가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였는데 워낙 그림도 예쁜데 스토리도 재미있어서 그 소설 한 편 읽은 뒤로 아직까지도 베르메르를 잊지 않고 있네요 그 때까지 알지도 못하던 화가였는데도요

[@greenLaVitameadows]

저는 오래전 bookstore 에서 제목과 그림이 신비스러워 사서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 이나요 ... 😊

[@allem49]

처음보는그림과 작가인데 그림진짜 이쁘네

[@nomad-art]

이쁜 그림으로 따지면, 랭킹에 들어가지요 ^^

[@오미영-f2b]

👏👏👏🤲

[@nomad-art]

감사합니다 ^^

[@youngpark3891]

당시 해상무역이 활발했었기 때문에 많은 남자들이 바다로 나가있는 경우가 많아 편지왕래가 잦었다고 합니다.

[@nomad-art]

^^

[@KangShinMin]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한 작품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좀 엉큼한 아저씨였군요. ^^

[@nomad-art]

그러게요^^

[@숫퍼피]

ㅁㅎㅇ,,

[@zz-ml1xf]

그림을 보면서 소설을 쓰는 듯 합니다. 재미 있는 설명이지만 그림 감상에는 도움 보다는 사족처럼 느껴집니다. 네러티브와 상관 없는 회화의 아름다움을 보고자 합니다.

[@user-애플마카롱]

환경운동가인가 그새끼들 베르메르 진주귀걸이소녀 토마토페이스트 집어던져서 테러했던데요ㅠㅠ

[@nomad-art]

ㅠㅠ

[@youngyi6858]

유럽 사람들 이름은 발음하기가 좀 어렵죠. 뭔가 이상해서 베르메르가 누구 발음인가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일본 발음은 ヨハネス・フェルメール 훼루메루 입니다. 영어 발음은 베르미어 입니다. 그럼 네덜란드 발음은 뭘까요. 페르미~르 입니다. 우리에게 없는 발음이기 때문이 한글 표현이 정확치는 않습니다. 그런데 ...베르메르는 어디서 온 표기인지 헷갈립니다. 네이버 검색해 보니 거의 베르메르라고 되어 있더군요... 누가 처음 이렇게 쓴 걸까요? 형태로 봐서는 일본 것을 그대로 베끼는데 선수인 미술계 인사들이 한 것이 거의 틀림없어 보입니다. ㅍ 발음을 ㅂ 발음으로 바꿔주는 나름의 센스까지 동원해서 베낀것 같습니다.

[@nomad-art]

저도 베르메르에 익숙해져서 페르메르로 의식적으로 노력해도 잘 안바뀌네요.

[@juliankim8674]

영어 발음은 베르미어가 아니라 비르미어 입니다. 악센트는 '미'자에 있고요

[@정진영-y9m]

ㅂㅇ

[@why9]

kzbin.info/www/bejne/gICyaYOBnbyXd7M 반고흐

[@최순문-x7o]

항아리안에 우유양?

[@nomad-art]

ㅎㅎ 눈치채셨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