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차 교민 입니다. 같은 슈퍼마켓(울월스, 콜스)이라도 가시는 지역에 따라 물품이 조금씩 다릅니다. 어떤 지역에 가면 인터네셔널 푸드 라고 해서 한 로드가 전체를 차지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yune559710 ай бұрын
식료품과 생필품 가장 비싼게 한국임ㅠㅠ 미친듯 치솟는 한국 물가.. 🤬👽👽🥵🥵
@JKpizza_8 ай бұрын
17년차면 교민이 아니라 검머외입니다. 정정해주시고 앞으로는 한국어 쓰지 마세요
@dominick05557 ай бұрын
혹시 엄마 없나요???@@JKpizza_
@m.faraday7 Жыл бұрын
매주 Coles 에서 장보는데 신라면 없는 곳 처음 봤네요. 하필 가신곳이 규모가 작은곳이라 그런거같아요. 시티에 World square 지하에 있는 Coles에도 신라면, 신라면 블랙, 불닭볶음면, 김치라면, 너구리 정도는 항상 있습니다. 신라면 5개 짜리 7불(~6천원) 정도 해요.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찾아보겠습니다 히히
@김꽤꽥 Жыл бұрын
네 그리고 은근 호주가세일을많이해요 하프하는것도 많아서
@christineleeAussie Жыл бұрын
신라면 블랙도 있어요. 없는 곳 저도 첨 봤어요
@Kyle-tp8ol11 ай бұрын
저도 보면서 엥 하면서 봣네요 신라면은 요즘 반값세일도 자주 하는데
@BrisbaneHymns7 ай бұрын
신라면 없는 지역 많이 있습니다. 있는 지역도 많고요. 대부분의 거주자들이 당연히 평소 가던 마트만 가니까 전체적인 건 잘 보기 어렵기 마련이죠.
@바른생각-x1u Жыл бұрын
공기관에서 수출관리 담당하지만 동훈이형이 한말이 맞습니다. 식품 물가가 높아지는 이유에는 여러가지 사유가 있지만, 나라에 도둑놈들이 많아서 제품 가격이 높은게 정답입니다.
@TheTiger4415 Жыл бұрын
동훈이형? 장관 한동훈 말하는거?
@낑깡-H Жыл бұрын
@@TheTiger4415 신동훈..이라고 까만장갑끼고다니는 변태있음
@경제적자유-w9k Жыл бұрын
@@TheTiger4415진짜 개뜬금없네ㅋㅋ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 동훈이형이 맞다고요 (??????????)
@msg348 Жыл бұрын
혹시 aT에서 근무하시나요?
@jeremyoh2930 Жыл бұрын
고3때 이민온 16년차 교민입니다. 일반적으로 봤을때, 호주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싸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소고기나 우유는 현지에서 생산이 되니까 싸고, 나머지는 대부분이 수입제품들이라 비싼거 같구요, 유제품들은 가공을 해야하기에, 노동력이 들어가서(최저시급25불정도) 그게 가격에 반영이 됬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팀탐은 반값세일 자주해요, 보통 한팩에 2불~2불50센트(한국돈으로 1800원~2100원)정도 해요~ 신라면도 팔아요~ 시티에 있는 콜스로컬이나 우러스메트로가 아닌 일반 콜스나 우러스에 가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5개봉 기준으로 5불(4500원)정도 했던걸로 기억해요~
@elle_lee Жыл бұрын
신라면은 한국이랑 가격차이가 별로 없네요~
@yon9076 Жыл бұрын
호주엔 농심 법인이 있고 신라면 이벤트도 많이할정도로 여기저기 있는데 작은마트라 없었나봐여. 호주 4년차인데 제느낌에 물가는 현시점 한국하고 비슷하다 생각했었는데 영알남님도 비슷하게 느꼈을거같네요, 근데 여기서 일하고 살다보면 최저시급이 두배니까 버텨져요 일안하면 외노자는 쭉쭉 잔고 떨어지고 ㅎㅎ 마트가 저정도로 끝났지만 사실 진짜 상대적으로 비싼건 외식이 진짜 비싸유 ㅎㅎ
@남의집귀한자식-m9i Жыл бұрын
호주에 지금 6년넘게 거주중인데 이것도 물가 엄청 올라간거에요. 코로나 전에는 이것보다 훨씬 더 쌌는데 물가 너무 올라서 먹고 살기 힘들다해요ㅠㅠ
@juliayang3879 Жыл бұрын
식료품만 오른게 아니고 집값 교통비 등등 전반적으로 다 올라서 그럴듯...
@똥쌀짜식 Жыл бұрын
user-gc8nv2fn1y 그만 징징짜. 뉴질랜드 같은 거지같은 나라에서도 산다.
@준-x5m Жыл бұрын
마트 리뷰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항상 같은 제품이라도 선택지 많은 건 너무 부럽다ㅜ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놀랍습니다 ㅋㅋㅋ
@maknaecats Жыл бұрын
그냥 시장논리에 따라서 움직이는 거에요. 님이 원하는 품목이 몇종류 없으면 한국에서는 잘 안팔리는 품목인거고.. 외국에 많은 거면 그 나라 국민들이 즐겨사먹는거죠.. 우리나라 김치종류나 라면종류 봐바요. 그걸 즐겨먹는 외국인들은 님처럼 한국마트를 부러워하겠죠.
@준-x5m Жыл бұрын
@@maknaecats 김치나 라면은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기호 식품으로 대중화가 된 거고요 코카콜라로 예시만 들어도 저희보다 기본 소득이 낮은 동남아나 서남아 보면 맛 종류가 훨씬 많은 데요 그건 단지 시장논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maknaecats Жыл бұрын
@@준-x5m 나이 어리시죠? 우리도 과거에 제조사나 맛종류 이상한 거 다 나왔었어요. 근데, 다 망하고 지금으로 정착된거에요.
@maknaecats Жыл бұрын
@@준-x5m 그리고 동남아라고 소득 낮다고 무시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나라들이 콜라소비력이 훨씬 높습니다. 콜라를 물처럼 마시는 나라들임. 공병에다가 동네마다 콜라 제조해서 리필해서 파는 업체들도 있음.
@designHADA1 Жыл бұрын
Coles나 Woolworths 수퍼는 신선식품들 가격이 일반 시장에서 파는 것보단 비싼편입니다. 그리고 과일경우엔 제철인 시기와 아닌거에 따라 가격차이가 납니다. 망고는 제철시기가 지난 시점이라 현재는 가격이 높은 편이구요. 동양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 있는 Coles나 Woolworths 경우엔 아시안 식품 코너가 크게 자리잡고 있어요. 지역 인구나 인종에 따라 진열되는 물품종류가 달라지더군요. 코로나 이전과 이후는 엄청난 차이가 있어서 지금 호주 물가 미친것 맞아요 ㅠ.ㅠ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gaon1405 Жыл бұрын
영알남, 딕헌터 이런 분들은 알고 있지만 그냥 나라 상황을 조롱하고 싶은 거 같으니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해 드리죠. 호주나 유럽 장바구니 물가가 싼 이유는 환경적 요인과 제도적 요인이 있습니다. 호주나 유럽 몇몇 국가의 경우는 땅덩어리가 크니까 1차적으로 대량 재배에 특화 되어 있죠. 그리고 워킹 홀리 데이 같은 제도로 인력 수급도 원활하게 잘 하는 편입니다. 더불어 농업 직불금 제도라고 해서 국가에서 정부 예산으로 조건에 맞는 농가에게 급여 형식으로 지원금을 줍니다. 호주는 약 50%가량 , 우리나라는 5% 전후던가? 그럴 겁니다. 유럽의 경우는 유럽 연합에서 공동 농업 정책을 시행하고 있죠. 마찬가지로 농업 직불금 같은 보조금 제도로 유럽 연합은 농가에 매년 약 70조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지급 합니다. 유럽 연합 예산의 40%에 달하는 예산이구요. (유럽 연합의 농가의 농업 직불금 수혜는 약 70%가량) 이걸 통해서 농가들은 팔리던 말던 상관 없이 그냥 무작정 대량 생산해서 싸게 공급해 버립니다. 그리고 안팔리는 농산물들은 아프리카 같은 식량 자급 어려운 나라에 덤핑으로 거저 넘겨서 해당 국가의 농업 환경을 싹 다 파괴시켜 버리죠. 암튼 서로 서로 유럽쪽 국가들끼리 FTA로 관세 없이 식량을 싸게 조달하도록 협정이 되어 있고 그걸 통해서 서민들이 굶고 살지는 않도록 최소한의 복지를 함과 동시에 식량 안보를 챙겨서 기타 비 유럽 국가에 영향력을 발휘 하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수가 많으며 공업 특화로 나라를 성장시켜온 국가 입니다. 당연히 농업 환경이 좋은 국가들과 경쟁 자체가 될 수 없으며 그것 때문에 자국 농가를 소극적으로 지켜냄과 동시에 시장에 너무 싸게 풀려서 자국 농가의 자생력을 파괴 시키지 않도록 조절 하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섬나라나 다름 없기 때문에 전량 값싼 수입 농산물에 의존하게 된다면 일본이 해상 봉쇄만 한두달 해버리면 식량이 바닥나서 대통령이 바로 일본 총리에게 고개 조아리며 식민지 시즌2 열어야 합니다. 식량 안보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교육부 예산이 10년 사이에 2배 올랐습니다. 작년 기준 초과 예산 합치면 거의 국방 예산과 맞먹습니다. 코로나 때 연말에 코로나 지원금 한번 더 주자고 할 때 경제부총리가 예산 적자라서 돈 없다면서 반대해서 무산 된 뒤 며칠 뒤에 초과 세수 30조가 더 걷혀서 10조원 가량이 교육부 예산으로 집행 됐습니다. (초과 예산은 바로 안 쓰면 다음해 예산 삭감됨) 그 해 1~2분기에 이미 전자 칠판 및 각종 부자재, 공사 등등 해서 싹 다 갈아 엎었 던 학교들이 예산을 다시 소진해야 해서 높으신 분들과 관련 된 업체들이 다시 멀쩡한 전자 칠판 및 각종 공사 다시 수주 받아서 다 뜯어내고 다시 새거로 교체하는 웃기는 일이 발생 했죠. (10조원 증발) 암튼 이런식의 예산 낭비가 벌어지는 게 지금 우리나라 정부의 현실 입니다. 그 돈으로 우리나라가 농업 직불금 제도를 시행한다면 솔직히 장바구니 물가 지금의 반값 이하로 떨구는 건 문제도 아닙니다. 다만 정치인들 입장에선 그렇게 할 이유가 없지요. 본인들에게 돈이 안되는 정책이니까요. 나라에 도둑놈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유럽식 직불금 제도 하자고 하면 세금 이용한 포퓰리즘이라느니 빨갱이 아니냐면서 애초에 국민들부터 반대를 하는 상황에서 장바구니 물가가 싸네 비싸네 하는 건 무의미 한 거 같네요. 암튼 해외 생활 저보다 오래 한 분들이 이런 사실을 모를리가 없을텐데 그런 설명 없이 하는 소리 보면 무슨 목적의 영상 제작인가 싶을 때가 많습니다. 타 유튜버 언급해서 죄송하지만 희철리즘도 보면 저널리즘? 어쩌고 헛소리 하면서 항상 장바구니 물가 비교만 하지 왜 그런가에 대해서는 알면서도 입꾹닫 하고 그냥 논란 거리로 조회수 올리기에 급급하더군요? 정말 이해가 안가는 행동들이지만 암튼 비슷한 나이의 젊은 꼰대로서 쓰잘없는 장문의 댓글 남겨 봅니다. 어자피 의미 없는 글이지만요. ㅎㅎㅎ
@leesohun_40 Жыл бұрын
가족이 농사 짓는 사람입니다. 좋은 글 고마워요.
@Jinsu-rf5ml Жыл бұрын
정리 보았습니다. 진지하게 파고 들어가면서 여행 영상을 찍는 게 아니라 경제, 정치 이야기가 돼서 그렇지 않나 싶어요. 그냥 있는 그대로의 물가비교 차원에서 진행하는 걸로 압니다..ㅎㅎ 글쓴이 분처럼 영상을 제작하면... 음.. 아무도 안 보지 않을까요ㅋㅋㅋ 너무 진지할 거 같네요.. 저는 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애초에 GDP 측정 방법은 대한민국과 잘 맞지 않습니다. 중간생산물을 제외하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칭하는 나라는 대부분 금융업이 GDP에 기여하는 정도가 높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는 아무래도 호주에 비해 금융업이 GDP에 기여하는 정도가 낮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그런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복지정책 차원에서 기저에 깔린 무언가를 뒤엎는다..? 그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지리적 요건이 될 수도 있고, 환경적 요인이 될 수도 있는데 애초에 다른 국가고 우리가 무언가를 도입한다고 해서 바뀔 걸 바라면 안 되지 않나 싶습니다. 특정 제도를 도입해서 현재의 '불평등', '불안'을 '해소'한다는 개념보다는 자연스러운 파동과도 같은 것이 바닥에 꽂히지 않도록 '유지'한다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물가가 오르고 내리고는 굉장히 자연스러운 일 같습니다. 오르는 날이 있으면 내리는 날이 있어야 오히려 장기적인 측면에서 보면 안전하다고 봅니다. 만약 호주처럼 그런 것이 없애려면 글쓴이 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농업 직불금 제도를 도입하고, 안 팔리는 농산물은 아프리카 같은 식량 자급이 어려운 나라에 덤핑으로 거저 넘겨서 해당 국가의 농업 환경을 싹 파괴해야 합니다. 즉, 온전히 해결되려면 어차피 어느 차원에서는 쇠퇴가 있기 마련인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호주처럼 애초에 할 수가 없는 나라입니다. 우리는 농산물에 대한 국가의 개입이 존재하는 순간, 지금 당장의 농업인-소비자의 고뇌를 넘어서 식량으로 인한 경제 기틀이 무너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도입해야 하나요? 물론 말씀대로 정치인들은 득이 되지 않는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다들 배운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생각이 깊습니다. 언론에서 보여지는 부분에서 물론 허당 같고ㅋㅋ 참 어쩜 이럴 수 있나 싶지만, 서로 의견을 수렴해서 내는 결론은 생각보다 깊이가 있습니다. 글쓴이분의 생각대로 남는 예산을 도입하면 지금 당장의 문제는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하지 않을까요? 앞서 예시로 든 교육부 예산도, 왜 도대체 예산을 낭비하면서까지 저럴까요? 물론 교육부의 예산 차원에서 즉, 본인들의 밥그릇 차원에서 그러는 게 맞지만 넓게 보면 정작 나중에 필요한 돈이 제 때 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 제 때가 내가 된다고 생각해본다면.. 암울하죠..? 우리가 나쁘다고 여겨지는 것에는 '어느 정도의 암묵적 동의'가 깔려 있습니다. 누구라도 저 조직에 들어가면 납득할 수 있다는 뜻이죠. 제3자의 입장에서 볼 때는 뭐든 불만스럽고 말이 안 됩니다. 아이러니하지만, 이게 현실이지 않을까 싶네요.. 말이 길어졌습니다. 그런 차원에서도 우리는 무언가 바라볼 때, 도입이 되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이 있을 수 있지만, 왜 그러한지를 먼저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의 문제해결이 우선인지, 나중에 생길 여파가 우선인지 정답은 없지만 그 누구도 확답할 수 없는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은 후자에 그 어떤 인간보다 집착하고 고민하는 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가 이 영상을 보고 비판할 내용이 있다면 단지 "물가상승과 물가하락은 환율의 영향을 포함해 여러 요인, 차이들로 인해 지극히 정상적인 패턴임에도 다소 지나치게 비교하는 게 문제 같네요." 정도로 정리할 것 같습니다. 절대 쓰신 내용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저는 이런 차원에서 주로 생각한다는 것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CBnOyPoZ798KqG1n-n0qxoQ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미국이나 유럽이나 다른나라에 덤핑할 수 있는 국력이 있기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그래서 농산물 FTA에 목숨을 거는 것임. 만약 우리나라에서 똑같은 정책을 한다면 해외에 파는 것은 없고 아프리카에 공짜 넘김으로 해서 수익성은 바닥을 찍을 것이고 그 외 농산물은 길바닥에서 썩어갈 것이고 다들 농사만 지으려고 해서 농지 가격을 폭등하고 산업은 다 박살날 것임. 애초에 유럽 미국과 비교할 수 있는 대상도 아닐뿐 더 각 나라에 적합한 산업 구조란 것도 있는데 무지성으로 유럽이나 미국 정책이 최고인데 안하네?? 말 그대로 그건 지성이 없는 거임
@sundans5 Жыл бұрын
다 맞는 말이지만 농가가 너무 소규모인데다 고령화 되어 있어 경쟁력이 없는게 주가 아닐까요? 요즘 논농사는 전부 협력업자가 다 지어주지 않나요? 지금 농가에 돈 안들어간다는 말은 시골 가보면 사실이 아닙니다.
@윤씨-m3l Жыл бұрын
세줄 요약좀
@sophiahong5923 Жыл бұрын
이귱 호주 콜스나 울워쓰 큰 매장에는 어디에나 신라면 있답니다... 영상에서 가신 곳은 콜스 익스프레스같은 시티에 작은 곳이라서 아쉽게 거긴 없었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다른국가(특히 선진국들)에 비해 다른건 비교적 싼편인데 마트물가는 이상하게 엄청 비쌈. 뭔가 의심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을 정도로 비쌈. 뭔가 유통구조에 이상한게 있는거 같음.
@hyeongseopmun3457 Жыл бұрын
호주에서 워홀로 1년 6개월 있던 사람으로써 호주는 진짜 알바로도 먹고살기 개좋은 나라임
@OliveOlea Жыл бұрын
아프면 망하는거 아닌가요..??
@무과금-u2c Жыл бұрын
아프면 죽어야함
@Traveler_soo96 Жыл бұрын
ㅇㅈ 대신 집에 시티살면 주 300불 넘는곳 많음ㅋㅋㅋ
@Jenna-tv9um Жыл бұрын
@@무과금-u2c 안죽어용ㅋㅋㅋㅋㅋㅋㅋ죽을거같으면 공짜로 살려줌 단 영주권잇어야함 단 죽기직전이여야함
@이지민-r3q9x Жыл бұрын
호주는 월세가 한국의 네배는 비쌈
@haileyjung6112 Жыл бұрын
오잉 우리 동네 콜스는 신라면 진라면 김치라면 불닭볶음면 다 팔아요ㅎㅎ 그리고 지금 가신 콜스는 콜스 요약판 같은거예요. 그래서 물건이 다양하진 않아요. 시티라서 그런가봐요. 호주는 반값할인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시티는 안해요. 같은 콜스라도 가격은 점장님 재량이 좀 있어요ㅋㅋ
@yooky8146 Жыл бұрын
Coles local은 좀 고급지고 세일도 별로 없고요 일반 coles 나 Woolworth 가는걸 추천드려요. 한국식품 많아요! 그리고 인건비가 비싼 나라라 같은 매장안에 있는 콜라도 묶음으로 미지근한건 저렴, 낱개로 냉장고에 들어가면 인력이 쓰이기 때문에 비싸집니다🤪
@susansmith-iq7cl Жыл бұрын
5:19 호주 full cream milk 진짜 맛있어요 ㅋㅋ흰우유 인데 엄청 고소하고 그냥 마셔도 개꿀맛임 마셔보신분들은 알아요
@songhyonchoi9988 Жыл бұрын
개꿀맛... 별로 이쁘지 않은 조어네요..
@nothinglastsforever0000 Жыл бұрын
살 엄청 찜
@tangiblemark Жыл бұрын
풀크림이 일반우유도 라이트가 저지방 우유 아닌가요
@jacobjo1870 Жыл бұрын
중간 유통 빼먹는게 진짜 많아... 빙그레 바나나우유 공장에서 나와서 편의점까지 갈때 최소3~4번을 거쳐서 가니...
@netposbank Жыл бұрын
1. 호주 1위 마트는 woolworths 2위가 coles입니다. 2. 보통 마트에 신라면 있습니다. 단 가격 경쟁력은 없음. 한인마트 뿐 아니라 아시안 마트 대부분에서 한국 라면 중 신라면과 불닭볶음면은 기본적으로 다 있습니다. 당연히 가격도 더 쌉니다. 코스트코에도 20개들이 박스에 AUD18 정도에 팝니다. 3. 콜라등 음료는 개별 판매하는것(냉장고에 있는)은 엄청 비싸지만 팩 단위(캔 24개또는 30개)나 큰 사이즈 PET(1.2L 또는 2L)는 세일 가격으로 사면 한국보다 쌉니다(세일 엄청 자주함). 아마 이건 작은 사이즈 PET나 캔 콜라는 주로 푸드 코트 등에서 3불 이상에 파는데 마트에서 싸게 팔면 마트에서 사서 먹게되니까 아마도 그렇게 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건 제 생각임) 생수도 600ml 1개당 24개 또는 30개 팩으로 사면 개당 40cent도 안합니다. 4. Coles나 Woolwooths가 중산충 이상 가는 곳이라는 소리는 금시초문이지만 더 싼 마트가 있긴 합니다. ALDI같은 곳이 있습니다만 규모는 좀 작은 편임 5. 호주의 마트 특히 Coles나 Woolwooths는 매주 새롭게 발행되는 카달로그 기준으로 할인하는 상품을 구매하지 않고 정상가에 구매하면 정말 정말 물가가 비쌉니다. 코로나 이후에 거의 20%가 넘게 올랐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매주 다른 품목으로 반값이나 30~40% 하는 세일 상품을 위주로 사거나 value pack(대용량)으로 stock up하면서 구매하면 한국의 물가에 비해 그러게 비싸지 않습니다.(아마도 한 1.2배정도?) 다만 워홀이나 유학생 분들은 소규모로 구매하시기 때문에 정가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엄청 비싸게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가끔 애기를 들어보면 호주 물가가 한국에 비해 엄청나게 비싸다고 하는데 제 생각으로 조금 다릅니다. 물론 조금 더 비싸지만 소득 수준에 비하면 그정도는 절대 아니다라고 생각이 되구요. 호주가 살면서 제일 비싸건 (상대적으로 한국이 정말 싼건) 제 생각이지만 교통비!!!(버스, 지하철, 택시, 우버 등등) 인것 같네요( 제 생각임), 대중교통 이곳도 환승이 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의 3배 이상이라고 보시면 되고 우버 잇 같은 배달서비스료는 우리나라에 비하면 정말 상상으로 초월합니다. 외식도 비싸긴 한데 한국이 너무 비싸져서 한국 다녀와 보니 여기가 그렇게 비싼지도 모르겠네요. ㅎ 그밖에 세금 비싸구요(소득세도 비싸지만 지방세 ,토지세 등등도 다 비쌈) 수도세 비싸고 전기료도 장난 아니고 쓰레기 처리비용, 하수도세, 자동차세, 자동차 보험료 등등 이건게 비싸서 전체적으로 생활비가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일반 먹고사는데 드는 비용 즉 grocery 비용이 한국보다 엄청 비싸다는생각은 사실 별로 들지 않네요.
@jb33238 Жыл бұрын
렌트비...
@netposbank Жыл бұрын
@@jb33238 렌트비 비싼것도 인정!! 단 한국인이나 중국인등 아시안들이 주로 모여살거나 땅값 비싼 시티 중심부에 사는걸 선호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도 있다고 봅니다. 조금 외곽으로 가시면 소득 수준에 비해 싼 렌트도 꽤 있어요 :) 한국도 강남 아파트 전세가 몇십억하는 걸보면 과연 여기가 더 비싼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
@9토란 Жыл бұрын
@@netposbank 호주 워홀생각중인데 급여가쎈편인가봅니다
@ksojupapi Жыл бұрын
형님 이제 반년차 시드니 시티에서 유학중인 유학생인데 식료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팁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고기를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debbie635 Жыл бұрын
@@ksojupapi한국 정육점 가지 마시고 다른나라 정육점 가세요. 중국 혹은 베트남 주인 있는곳이요. 야채는 플레밍톤 가시고요. 아보카도 다섯개에 콜스에서 5불할 때 한트레이 5불해요
@injaebaek960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보다 급여수준은 2배인데 식료품 특히 고기나 과일값이 압도적으로 저렴해서 진짜 좋더라구요
@cho-x7x Жыл бұрын
집세가 비싼건 좀 걸리는데 대신 쉐어하우스같은 시스템 있어서 편하더라구요.저는 사촌형,누나들이 살고있는 쉐어하우스에 들어갔는데 집세가 그나마 저렴하구 친한 사람들끼리 모여살아서 오히려 좋더라구요~^^외롭지않구
@socialphilo35572 ай бұрын
@@cho-x7x집세도 소득대비 생각하면 더 비싼것도 아닙니다..
@고기잘굽는사람 Жыл бұрын
호주에서 엔트리레벨 (registrar, 한국으로치면 수련의) 의사가 15만불 정도 받습니다. 전문의 찍는 순간 내과계열은 3~4억, 외과계열은 4억+++ 받는다고 보시면되요.
@gojosatoru6444 Жыл бұрын
영알남 마트리뷰편 너무 좋아요 다른 마트 또 가주세요 국뽕 듣고싶어욧 ㅋㅋ❤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넵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kolkim7958 Жыл бұрын
????? 과일,채소,우유 가격 한국이 제일 비싼데 뭔 국뽕??
@윤재혁-r5b Жыл бұрын
요즘 너~~~~~~~~무 재밌어요!!!!
@istrilogylife8551 Жыл бұрын
한국도 농민들 챙겨준다고 비싼것이지 ... 땅이 그렇게 좁은나라는 아닙니다. 그냥 적당한 평야와 농지는 있어요. 그걸 농민들 챙겨준다고 농업에 대기업 진입을 법으로 제한해놨습니다. 사실 대기업 들어가서 기계화하고 대량생산하면서 유통까지 대기업 모기업에서 마트로 바로 유통시키면 지금의 절반가격으로 먹을수 있어요.. 유통가격 생략하여 농민 직판장에서 바로 사면 마트가격보다 훨씬 싼걸 생각해보세요. 그걸 대량생산까지 하면 지금보다 진짜 훨씬 싸집니다. 근데 농민들이 그러면 좋겠어요? 대기업에 소규모로 조금씩 재배하는 농민이 다밀릴건데.. 근데 그런 농민이 수십만이니까 그런 정책 시행하는 국회의원은 무조건 다음엔 나가리죠. 표때메 못하는거지 한국이 땅이 작고 그런건 안닙니다. 땅은 충분해요.. 아마 오히려 10년만 지나면 농수산물은 훨씬 싸질수도 있습니다. 이미 전남,경북의 시골은 평균연령대가 60대가 넘어갔거든요. 10년만지나면 거의 대부분이 자연소멸인데 이런데서 농사짓는 사람들이 이제 거진 없어질거에요 10년내로.. 그러면 농업에 대기업 들어가는걸 반대하는 사람도 없어질것이고.. 가격도 내려갈수있을겁니다
@JL-fd2hs Жыл бұрын
1인당 GDP 대비 물가로는 한국이 굉장히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영상에 나온 호주 물가도 상당하네요. 교통비는 확실히 한국이 엄청 싸고요.
@KimNoaKim Жыл бұрын
콜스 로컬은 일반 콜스와 다릅니다~ 주로 비싼 동네에 있는데 일반 콜스에는 취급하지 않는 브랜드들 팔기도 하고 같은 물품도 더 비싸게 팔더라구요ㅎㅎ 더 슈퍼에 가까운 작은 버전이랄까요. 깡촌 시골에 가도 콜스에 신라면 있답니다:) 저기는 잠깐 품절된게 아닐까 싶어요
@꾸럭-e3b Жыл бұрын
넵 맞아요. 제가 호주 시골에 사는데요(우리나라로 치면 ‘군’ 정도) 여기 콜스, 울월스에도 신라면은 무조건 있습니당. 진순 진매 봉지라면 컵라면도 다 팔구요 불닭볶음면도 있어요 ㅠㅠ 심지어 콜스에 신라면 블랙도 팔아유
@song-xk8ry Жыл бұрын
이마트편의점같은곳이죠
@dev_choi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파는 팀탐은 대부분 인도네시아산이더라구요. 인도네시아산 팀탐 먹다가 호주산 먹으면 그냥 다른 과자에요. 호주꺼는 진짜 한방에 당뇨올거같은 맛입니다 😂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맛이 달라요..?ㄷㄷ
@dev_choi Жыл бұрын
@@Youngalnam 퀄이 달라요ㅋㅋㅋㅋ크림의 양이나 초코렛의 질이나 양이 달라서 입안에 넣으면 한입에 차이가 느껴집니다.ㅎㄷㄷ
@lvinchoi4289 Жыл бұрын
레알ㅇㅇ 그리고 맛도 다양하고 여덟개나 들어있어서 진짜 좋았어요.
@Chaos-gb3yj Жыл бұрын
오리온초코파이와 롯데초코파이의 차이이려나..
@tashap6876 Жыл бұрын
호주에서 없는돈 짜내서 팀탐사먹다 한국에서 싼가격의 팀탐보고 신나서 사먹었는데.. 진짜 너무실망했었어요😢
@ribbykim4868 Жыл бұрын
여기는 영알남님 말씀대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같은 시내 한 중심에 있는 할인을 거의 안하는 마트에요! 일반 슈퍼에 가시면 20~50%까지 할인하는 제품이 꽤 되서 장바구니 가격에 큰 차이가 난답니다. 같은 브랜드라도 번화가에 있는 익스프레스 혹은 메트로 라고 해서 똑같은 슈퍼마켓 브랜드라도 할인율이 다르게 적용되서 여기는 굉장히 비싼 강남에 할인안되는 슈퍼와 같은 곳이죠 ㅎㅎ!
@공9-w8r Жыл бұрын
영알남님 컨텐츠는 볼때마다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느낌이라 좋아요. 마냥 좋은모습만 비추거나 단편적으로 왜곡하지 않아서 편하게 감상중입니다. 항상 덧글을 달지는 못하지만 양질의 컨텐츠에 감사합니다.
@akido28 Жыл бұрын
5:09 우유가 크게 차이 나는걸까요? 영상의 마트가 일반적인 프렌차이즈이면서 우유의 지방함량은 모르겠지만 국산우유 1800원~2000원대 부터 시작하지 않나요? 6:58 닭가슴살은 큰차이가 없는듯 보이네요. 현재 물가는 큰차이가 없는듯 보이네요.. 인건비가 비싸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우리나라와 큰차이가 있는거 같네요.. 확실히 우리나라는 중간 유통에 많이 붙는다는 맞는거 같아요..
coles locals는 대형마트 개념이 아니라서 가격이 좀 비싸고 일반 coles 매장을 가야 가격이 좀 싼편이에요
@cheeesesticks Жыл бұрын
항상 마트물가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계란은 caged가 불법으로 바뀌어서.... 아마 free range 밖에 없을거에요..! (불법으로 바뀐게 최근인데, 계란 shortage가 한동안 있었다는...)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아 케이지가 불법이에요??
@cheeesesticks Жыл бұрын
@@Youngalnam // 알 낳는 닭들의 welfare를 위해 불법으로 최근에 바뀌었고, 마트들도 동참해서 ban 하고 있는걸루 알고 있네용~
@jinpark7453 Жыл бұрын
2034년도부터 판매금지이죠. 현재는 미국등으로 수출가격이좋아서 높은가격을 형성중.
@ik23_ Жыл бұрын
@AA A 저도 외국와서 살기전에는 비슷함 생각 해본적이 있어서요 무슨 생각인지 이해가 갑니다. 저같은 경우는 외국에 살면서 첫 일년간은 한국말 하나 안하고 영어만 하면서 살다가 가족들이랑 통화를 할때 가끔 특정 단어가 한국어로 생각이 안나서 영어를 쓸때가 가끔 있더라고요 분명 일부러 쓰는사람도 있겠지만 저처럼 바로 바로 번역이 안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KimNoaKim Жыл бұрын
? 저번주에도 케이지드 샀는디요
@행디 Жыл бұрын
2:00 호주는 전기세가 비싸서 냉장고에들어있는 탄산음료랑 물이 비싼편이에요! 하프프라이스 행사도 품목 돌아가면서 격주로 하기도하고.. 종합적으로 한국이랑 비교하면 훨씬 싸더라구용 전반적으로 주거비가 비싸졌다고 들었는데 생활물가는 예전그대로인 느낌이라 참 부러운 나라에요ㅠㅠ
@BrisbaneHymns7 ай бұрын
엔데믹이후 모든 게 폭발적으로 올랐습니다. 에너지비용, 서비스, 교통비, 공산품, 외식비, 보험료, 차값 등등 안오른 게 없어요. 그리고 그깟 생활물가보다 주거비, 금리압박이 훨씬 크죠. 한국은 금리가 아직도 3.5라니 대단. 단기거주자들은 일부만 보게 되니까 체감이 어렵긴 합니다.
@_chris__lee Жыл бұрын
십년 전에 우유 3리터에 3불이라 자주 사먹었던 생각나네.. 심지어 우리나라 물탄 우유맛보다 훨씬 진하고 맛있었음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와 1리터에 1000원도 안 한다는 건데..
@szb360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우유는 한국우유가 더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SonHeung-min Жыл бұрын
물탄우유..? 어디 싸구려 노브랜드 우유드시나본데, 고급우유 드셔보세요. 맛이 다릅니다
@빛으로-l9d Жыл бұрын
분명 어릴적엔 우유마시면 입가에 흰자국남고 고소햇는데 요샌 진자 물탄건가싶음.무슨 한국우유가 더 고소해 국봉 한다고 현실은 변하지안아요
@JP-su8ls Жыл бұрын
@@szb360 ㄴㄴ 지방함유량이 한국일반우유보다 해외 우유가 더 높음. 한국인들 취향이 진하고 비린것보다 묽은거 선호해서 그럼. 해외우유에 비해서 우리나라 우유 거의 저지방임. 그리고 지방도 적으면 더 싸야하는데 비싸게팔고있음 한국은
@louishur326 Жыл бұрын
Coles local은 Woolworth metro 와 같이 주차장이 없는 작은 매장입니다. 일반 coles랑 다르게 시티, 트레인역 근처에 위치하구요. 한국에 이마트 에브리데이랑 같다고 보시면 좋구요. 보통은 어느정도 규모는 갖추고 있지만 다른 마트와는 다르게 주차장은 완비하지 않고, 신선제품(정육, 해산물, 야채) 비중이 낮은 대신 샌드위치, 스시롤같은 직장인 점심에 먹을 메뉴를 추가적으로 제공합니다. 또한 일반 매장과 판매율이 저조한 상품은 과감히 빼버라고 약간 세일품목도 여타 coles랑 다르게 진행되기도 합니다.
@햇님아기-v3g Жыл бұрын
지금 시드니 시티 거주중인데요 쉐어생인데 2인1실 월 120만원내고있어요.....ㄷㄷㄷ 집값이 미쳤어요 ㅠㅠㅠ
@ddadngddd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마켓자체가 작은데다가 상당히 폐쇄적이고 나라자체가 작다보니 동종업계 사람들끼리 형동생하는 사이가 많습니다. 당연히 담합하기도 아주쉬운 환경이죠. 야채 과일 육류 닭 전부담합입니다. 특히 요샌 농산물쪽으로 큰공급자 몇몇이 담합하면서 가격을 쥐고흔든다고하더라구요.. 몇년새 고구마값 많이올랐죠?
@okkultedeutsch873 Жыл бұрын
낙농종사자였는데 조사료(풀)은 남미산 알필파를 주로 먹이고 농후사료(밥)을 많이 먹입니다. 비율은 2대3정도. 풀만 먹는게 아닙니다
십년도 훨씬 전에 워킹 갔을때 시골 깡촌 콜스,울워스,알디 이런 곳에도 신라면 있었고 비싸지만 고추장 이런 것도 있었어요. 특히 호주사람이나 유럽인들은 신라면 면만 끓여서 물 버리고 스프 뿌려서 비벼먹는 사람들 많았어요. 그리고 다른 댓글에도 있듯이 은근 세일을 많이 해서 일 끝나고 매일 마트 가서 그때그때 세일하던 상품 쟁여두곤 했어요ㅋㅋ 영상 보니 추억돋고 좋네요~
@빛으로-l9d Жыл бұрын
오 그게 좋겟네요 그런생각 못해봣는데
@베어경 Жыл бұрын
돌아가셨네요 ㅠㅠ 제가 사는 곳 근처 콜스랑 울워스에서는 신라면이랑 안성탕면, 열라면 까지 판매하는데 영상에선 안보여서 놀랍네요. 호주 물가 비싸긴 하지만 호주도 싸게 사려면 발품 팔아서 싸게 살 수 있어요, 근데 이 동네는 약간 그럴 바에 돈 조금 더 보태서 내 몸이 편한 것을 선택할랜다 하는 느낌이 강해요. 전체적으로 삶에 여유를 중시하는 타입이 호주라고 생각해요. 영상 언제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antares4374 Жыл бұрын
수입에 의존하면 대규모로 들여와서 싸게 사고 팔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지난해 요소수 사태처럼 가격변동이 심하거나 국제정세도 가격에 반영이 되는지라 충격이 심할수 있다는 단점이 있죠.
@JP-su8ls Жыл бұрын
감자도 제발 2키로에 3천원에 들여와주세요
@준-x5m Жыл бұрын
마트리뷰는 항상 재밌어요 ㅎㅎ
@JK-jk9zb Жыл бұрын
영알남님, 항상 시청하는 호주 아저씨입니다. 유익한 정보 매회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호주의 대표적인 슈퍼인..... 울월스, 콜스, 알디 어디든지 신라면 다 있습니다.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히히
@hehe152jeje6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선 풀만 먹은 소나 닭을 볼수없어요 죄다 곡물먹고 사료먹어서 지방이 잔뜩 ,..마블링 고기들밖에없죠. 그리고 중간에서 다 유통하는애들이 다 뻥튀기시키는거에요
@이은진-r5i Жыл бұрын
호주 외곽에 삽니다. 이곳 콜스 울월스에도 신라면 불닭 볶음면 진라면 심지어 알새우칩도 팝니다. 그리고 오뚜기 갈비소스불고기소스 김도 있어요. 시드니는 한인 마트가 많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호주는 신선 싣품들은 싼 편이지만 공정이 들어가는 모든 제품이 비쌉니다.
@noel1812 Жыл бұрын
호주 여행간적 있는데. 노브랜드처럼 마트 전용 제품들이 그나마 싸더라구요, 퀄도 평타는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onechoice9134 Жыл бұрын
영알남팀 호주도 드디어 오셨네요. 호주 물가도 많이 올랐는데, 세일상품이 매일 달라서 로컬분들은 앱을 통해서 할인상품을 확인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coles보단 woolies가 세일은 더 많이하더라고요
@mayhemd Жыл бұрын
앱 어떤게 있을까요?
@hodumigo8366 Жыл бұрын
우리동네는 coles가 더 화끈하게 쎄일 할때가 많은데… 어쨌든 여긴 Coles와 Woolworth 가 한건물 안에 있어 양쪽 다에서 한꺼번에 쇼핑! 어제도 Coles 에서 fresh/ never been frozen Australian salmon하고 닭다리살 파격쎄일!!
@아라비카커피원두 Жыл бұрын
늘 현지체감 물가 및 컨텐츠는 잘보고 있습니다!, 영알남씨b^^d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열심히 하겠습니다
@ktwizz4187 Жыл бұрын
@@Youngalnam 호주 간김에 뉴질랜드는 안가시나요?
@abcunique Жыл бұрын
유통과정이 너무 다양하게 길다는것도 문제입니다 닭고기의 경우 7단계이니까 식탁위에 오르면 2배이상 오르겠죠 그리고 자유의 남자라는 유튜버분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보니까 미국은 1평에 1달러정도를 1년에 벌어들이는 수입으로 생각하는데 한국은 보통 1평에 3만~5만까지도 생각하고 농사를 지으니 상대가 안됩니다 정부에서 농부들 보호를 하는거고 그 보호비를 전국민한테 거두어 들여서 주고 있는거죠
@이거보면행운대박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수술은 이발사가 한게 맞아요. 실제로 이발사가 수술을 했다고 공부했어요.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ㄷㄷㄷㄷㄷㄷ
@켈리쥼마 Жыл бұрын
한국에 비해 야채와 과일은 싸지만 집값...월세는 완전 지옥입니다 방1, 화장실1 월 150만원 정도에요 의식주 다 합치면 그래도 한국이 쌉니다
호주는 모르는 사람끼리 일단 웃어주는 미국과 같은 문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미국에 오래 산것은 아닌데.. 미국살다가 한국와서 은근히 적응안되는 것이 사람들의 무뚝뚝한 표정이예요.... 물론 나도 그렇지만, 미국에선 특별한일 없으면 서로 웃어주는 게 인사여서... 한국에서 일쩍으로 이런저런 사람만나고 헤어지는데 10사람을 만났는데 아무도 나에게 웃어주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 미국이 그립더라구요... 물론 1개때문에 90개가 좋은 한국을 떠날생각은 없지만!!
@koala20001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이후로 인건비도 많이 올랐고 물가는 엄처유올랐어요. 여긴 물가 상승 요인이 유통과 인려부족이 큰 portion을 차지합니다. 인건비가 쎄도 일할 사람이 없다네요. 시급 25불은 요즘 거의 최저 시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lora2447 Жыл бұрын
유통의 문제래요. 한우가 소비자한테 오기까지 8번의 유통을 거친데요- 그래서 판매자도 죽어나고 소비자도 죽어나죠- 호주의 신라면은 AT(농수산물 유통공사)가 연결이 없어서 일꺼예요
@freedom8963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주요국중에 식료품이 비싼편임 지니계수가 높음 대신 다른 서비스나 공산품가격은 한국이 저렴할수가있음 어쨌든 서민에게는 식료품가격이 싼게 맞는거긴하지
@군인루피 Жыл бұрын
짧지만 자주올려서 좋아요❤ 🫡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17분이요? ㄷㄷㄷㄷ
@keyon9803 Жыл бұрын
딱 2배만 더 줘 형
@got-teacher Жыл бұрын
물가는 비싸도 인정과 낭만이 있는 곳이 좋다는 영알남의 말이 왠지 인정 있고 낭만 있어요.
호주 유학생인데 그냥 물가 존나 비쌉니다. 일단 쉐어하우스는 필수입니다. 한국같은 원룸 살라면 좀 외곽으로 나가도 한달 기준으로 최소 180만원은 내야하는데 여기다 빌,인터넷 이런거 합치면 200만원 가까이 생각 해야되요. 이래서 쉐어하우스 살던가 커플들은 동거 많이해요. 쉐어 하우스도 결코 싸지 않아요. 방 혼자 쓸라면 최소 120만원 입니다. 하루에 한 번 외식 하고 커피 한잔정도 마시고 일주일에 한두번 친구들이랑 술마시거나 놀러가면 집에서 해먹는다 쳐도 한 달에 180만원은 필요해요. 또 뭐 통신비 교통비 기타등등 하면 30만원은 쓰고요 그냥 뭐 아껴봤자 숨만 쉬어도 월 300만원 입니다. 근데 함정이 쉐어하우스 살면 생각보다 요리 많이 하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다들 첨엔 요리 하다가 포기하죠. 생각보다 요리해서 아끼기 힘들거든요. 식재료가 1인분씩 파는게 아니고 냉장고도 같이쓰다보니 공간도 적고 그러니 결국 뭘 하던간에 월300은 쓴다 생각하면 편합니다. 아껴 쓰면 뭐 더 아낄 수는 있겠지만 이것보다 적게쓰는 사람들은 방값 아낄라고 쉐어하우스 안에서도 방 다른 사람이랑 같이 쓰고 먹고 싶은거 잘 못 먹고 최소한의 삶도 못 누리는거라 보면 됩니다. 한국에서 월200 버는게 호주에서 월400버는 것 보다 삶의 질이 더 좋아요. 여기 대졸 초봉이 대략 6만~7만 달러 되는데 세금 떼고 나면 월 400만원도 안 되는거라 사는거 진짜 빠듯합니다. 그래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주말에 투잡을 뛰죠. 왜냐면 주말엔 시급이 보통 35달러~40달러거든요. 근데 전부 시드니 기준이고 멜번, 브리즈번 가면 렌트비가 많이 싸져서 좀 많이 여유로워 지긴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물가 못 견디고 멜번,브리즈번으로 많이 빠져 나가요.
@BrisbaneHymns7 ай бұрын
브리즈번도 시드니보다 쌀 뿐이지 코비드 이후로 다른 지역보다 더 빨리 올랐습니다. 대도시는 한정돼있고 사람은 계속 몰려드니 대안이 없거든요.
@lowpain2 Жыл бұрын
원래 마트 물가 훨씬 더 쌌어요. 최근 몇개월 들어서 20~30% 오른 가격이 저렇습니다.
@ssssssun159 Жыл бұрын
시급 높은거 맞고 한국에 비해 식재료 같은건 비교적 싼건 맞아요 하지만 세금 렌트비 빌 교통비 쇼핑 외식 등등..많이 깨지더라구요 호주에서 6년차이고 오랜만에 한국 놀러갔는데 모든게 싸게 느껴지는 하지만 집 매매 같은 경우는 호주가 훨씬 fair 하긴한것 같아요 아무리 시티 중심가여도 한국 처럼 말도 안되게 몇십억 넘게하지는 않은것 같아요
@Artemis1004 Жыл бұрын
호주 이민 살만한가료
@ssssssun159 Жыл бұрын
@@Artemis1004 네네 완전 좋아요! 대신 이민 과정이 번거롭고 비싸서 그렇지요
@koala20001 Жыл бұрын
@@Artemis1004나라가 지원이 많고 국제적으로 위험도도 매우 낮고 기후도 좋아서 살기 편한거 같아요. 골프나 낚시등 야외 활동 좋아하는 분들에겐 최고이고 밤문화 즐기는 분들헌텐 좀 boring 해요.
@미락식혜5 ай бұрын
호주에서 지내고 있는 입장으로서 마트 리뷰가 정말 많이 아쉽네요.. 큰 마트 많은데 하필.. 홈플 익스프레스 느낌의 마트를 가셨네요. 그리고 영상 초반 물과 음료 물가…. 냉장고에 들어가있는 음료는 금액이 다릅니다(비싸요)..ㅜㅜ 정말 여러모로 아쉬운 영상이네요
@박민곤-b2j Жыл бұрын
혹시다음에 울월스 한번 가보세요 거기 좀더 저렴하고 한국물건이 좀더 있어요!!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
@hun22 Жыл бұрын
콜스랑 울월스 좋은게 매주 50%할인 품목이 바껴요 그거 맞춰서 장 보면 생각보다 절약이 많이됬어요!
@뮤-n6t Жыл бұрын
올려주셨네요 💖
@James-nz7vy2 ай бұрын
Coles는 매주 돌아가면서 상품들을 반값세일들을 합니다, 저가격의 반값으로 살수있어요, 그리고 convinien mart는 보통 너무 비싸요, 지금 가신곳들은 반값세일 하지않는 여행객들 대상 샵들로 두배값입니다.
@이응-q4y9n Жыл бұрын
워홀할때 소고기 엄청싸서 매일먹고 우유랑 야채도 싸서 많이 사먹고 콜라 세일 자주해서 2L였나 3L였나 한번에 5개씩 사오고 했었는데 요즘은 물가가 엄청 많이 올랐나 보네요??? 마트가면 공산품제외하고 한국이랑 비교했을때 다 싸서 진짜 천국이었는데 요즘은 아닌가봐요
@musicbkim Жыл бұрын
저도 호주에 산지 오래됬는데 물가는 한국보다 비싼편이지만 의외로싼종류도 있습니다. 식빵, 우유, 고기, 초콜릿 등등 은 싼편입니다. 과일도 한국보다 싼경우가 꽤 있습니다. 망고는 망고나 체리처럼 열대과일종류는 여름에만 제철이라 쌉니다. 콜스라는 마트가 보통은 서민들도 가장많이 이용하는 마트중에 하나이고 지역마다 하나씩은 있습니다. 콜스도 지역마다 진열해놓은 물품이 조금씩 다른데 보통 제가 가본곳은 다 신라면이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은 한국사람이 거희 없는 (개인적으로는 한번도 못봄) 시골에 사는데 이쪽에 있는 콜스에도 신라면 등등 한국 봉지라면과 컵라면이 몇가지 종류가 있고 한국 조미김 등등 다른 한국식품도 있습니다. 가격은 한인마트에서 사는것이 좀더 싸지만 한인마트가 없는 곳 에서는 콜스에서 사먹습니다. 하지만 영알남이 가셨던곳은 일반적이지 않은 시드니CBD 에 위치한 특별한 콜스라서 다른 일반 동내 콜스와는 다른것 같습니다. 영알남이 보여주신 김치는 저는 처음보는 김치이고 일반 다른 콜스에서는 못봤습니다. 그레도 김치를 팔기는 팝니다. 하지만 김치라고 써져있는데 맛을보면 김치가 아닌것도 (마트나 건강식품점 등등)여기저기에서 팔고있습니다. 한번은 일주일에 한번씩 여는 시골 Farmers market 을 갔는데 누가 김치를 포장해서 팔고있어서 알아보니 일본인이 만들어서 호주인이 파는것 이더군요, 맛을보니 한국김치와는 맛이 달랏습니다. 저보러 한국인으로써 맛을 평을 해달라고 하는데 면전에다 대고 맛이 이상하다고는 못하고 한국김차와 그런대로 비슷하기는 하다고 돌려서 말했습니다. 그래도 생긴건 비슷해서... 그리고 주말마다 (금, 토, 일) 여는 도매시장이 대도시에 2군데 정도 있어서 그런곳으로 1주일에 한번씩 가서 야채과일을 저렴하게 한짝씩 사오는 사람들도 가끔 있습니다. 주러 소매상인들이나 식당 하시는 분들이 아니면 대가족들 이나 이웃끼리 나눠먹는 식으로 하는것이지요.
@ckyfo4274 Жыл бұрын
7: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없이 듣다가 응??했넼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땅 큰 나라들은 식료품이 싸고 사람 손 좀 더 많이 거친 가공식품들은 가차없이 비싸지네여
@JKmakesJK Жыл бұрын
3달전에 시드니랑 멜번 2주 정도 여행갔다왔는데 외식 물가는 한국의 2배가 넘는 수준이더군요. 시급이 비싼 이유가 있습니다;;;
@이준식-x8q Жыл бұрын
다음 호주여행은 딕헌터와 허니문 기대합니다
@김태훈-b7e1p11 ай бұрын
그리고 신라면 이야기 하셨는 데, 마트의 물건들은 매장매니저들의 발주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래서 신라면의 경우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습니다. 제가 있는 곳도 호주인들이 더 많이 거주하는 곳임에도, 한국 라면류가 많이 있습니다.
@australiaandy Жыл бұрын
지금 가신곳은 편의점 개념의 간단하게 사서 가는 편의점같은 수퍼마켓이라 비쌉니다. 모든 대형수퍼에는 신라면 팔고 물건 가격이 저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편의점 같은 개념의 수퍼라 가격이 편의점 가격입니다. 물 600밀리 24개 한박스가 8-9불(7-8천원) 현지 정상 가격입니다. 5개 들이 신라면이 5불 ( 4000-4500원)정도가 현지물가 입니다.
@FirstnameLastname-ul9sq Жыл бұрын
원래 호주마트는 반값세일 할때 사는겁니다 ㅋㅋ매일 세일있어요
@jaglns2182 Жыл бұрын
밤에 촬영할때 셋팅을 바꾸던 편집을 바꾸던 좀더 밝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두워서 좀 아쉬워여
@carolkim2090 Жыл бұрын
시내에선 직장인들이 많아서 간편식, 살라드, 수시 같은게 많고 비싼 편입니다. 제철 과일은 한인마트가 더 싸고 맞있어요.
@kj0865 Жыл бұрын
뉴질랜드에 거주중입니다. free range의 의미가 말씀하신대로 방목해서 키운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cage에서 키우는 애들보다 free range로 키우는 애들을 더 선호하는 분위기입니다. 소고기나 닭고기, 계란 등이 그런것 같은데요(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소고기는 마블링이 적고 약간의 향(?)이 있습니다. 가격은 보신대로 어떤 것들은 한국보다 저렴하고 어떤 것들은 비쌉니다. 영알남 말씀하신대로 유통이 그 가격을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남반구 특성상 무역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참고로 뉴질랜드는 호주와 모든 면이 비슷합니다.
@리니지-y9g Жыл бұрын
영알남님 호주 시드니에 대해서 소개해주려면 좀 뭔가 알고 소개를 하세요.. 지금 가신곳은 York st 쪽 콜스 익스프레스같은 자그마한곳에다가 회사들만 엄청 몰려있는 상권쪽이에요. 물론 아파트들도 좀 있긴하지만 대다수가 백인들 회사원들이 사는 곳이랍니다. 차이나타운도 가깝다고 영상에서 말씀하시는데 차이나 타운은 그곳에서 걸어서 꾀 멉니다. 일반적인 콜스 울워스 가시면 신라면 다 팝니다. 그리고 물가를 알아보실때도 보통 호주사람들은 그렇게 안먹고 매주 수요일날 할인하는 품목을 바꾸는데 그때마다 대량으로 사서 먹는 경우가 많고, 일반적인 콜스 울워스 가시면 품목도 많고 세일하는 제품도 찾기 더 쉬울겁니다.
@flyinghippo588 Жыл бұрын
ㅎㅎ 영알남 이런글 답글 절대 안할겁니다~ 본인들 찬양글에만 하트 뿅뿅~
@Auspendiary Жыл бұрын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버전으로 가셔서 종류도 할인도 별로 안하는거예요. 진짜 콜스로 가시면 에이시안 파트에 신라면, 불닭볶음면, 까르보나라 진라면 너구리까지 다 사실 수 있어요. 특히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은 진짜 빨리 나가서 사기 힘들구요. 코로나 이후로 물가가 너무 올라서 백불 기준 많이 살 수 있는게 줄어들었음돠... 한인마트는 중국산 고춧가루는 오불에서 십불 위주로 살 수 있는데 국산 고춧가루는 40불 이상은 줘야합니다 ㅜㅜㅜ
@JingerCho Жыл бұрын
호주 살 때 퇴근길에 콜즈가 있어서 종종 들렀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jason061971 Жыл бұрын
제가 호주 갔을때 로컬 시장갔는데 그야말로 야채가 똥값이더군요. (대부분 키로에 3-4천원 내) 소고기도 당시 키로에 10불 정도 수준이었던거 같습니다. 코로나 터지고 물가가 많이 오른거 같긴 한데 그래도 아마 로컬 시장은 많이 쌀겁니다. 물건도 더 싱싱하고요.
@yssong2512 Жыл бұрын
자연 그대로는 좀 싸고, 후처리(요거트같은거)하면 좀 더 비싸지는것같은데 인건비때문에 그런것같기도하네요
@samtube748 Жыл бұрын
퍼스는 콜스나 울월스에도 신라면이 있지만 매번 있지는 않더라고요. 있을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습니다. 물량이 없다고 바로 넣어놓지는 않더라고요
@samtube748 Жыл бұрын
한인마트나 중국마트나 아시안이 많이 사는 마트는 있는거 같습니다. 수요에 의해서
@hyeonkyuko76577 ай бұрын
작년이면 있었을 법한데... 보통 Coles 보다 Woolworth 에 한인 식품이 더 많아요. Woolworth 에는 한국 아이스크림 몇개 진연되어있는거 봤는데 Colse 는 아직도 안보이더라고요.
@무검검 Жыл бұрын
호주 마트 울리나 콜스 반값세일이나 세일하는 제품들 엄청 많은데 세일 하는건 영상에 거의 안보이네요. 한국이랑 차이를 보여주기엔 좋겠지만 호주사람들도 세일할때 사지 저가격주고 잘 안사요. 콜라도 상시 40~50 % 박스로 세일하는데
@아어으으으 Жыл бұрын
자주 올리니까 넘 좋다❤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자주 올릴게요!!
@YoYo_Ros_Neo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요즘은 물가 상승 체감이 오긴 합니다. ㅎ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전세계적인듯요...
@호주바다야놀자 Жыл бұрын
마저코비드 전후로 다 너무 올랐엉
@bebe77778 Жыл бұрын
호주 소고기는 가격이 안 비싸니 호주에서 사는 식품들 그렇게 안 비싼 줄 알았는데 비싸네요.. gdp 두 배라면 인정요..
@gaon1405 Жыл бұрын
1인당 gdp의 함정이 유럽 선진국의 경우는 고액 연금 수령하는 퇴직자들이 많아서.. 그 사람들의 연금 수익 포함된 금액임 그래서 실제로 20~60 사이 연령대의 급여 수령자 기준으로는 우리나라 보다 세금 10% 비싼거 감안하면 실제로는 연봉 천만원 정도 더 받는 셈 될겁니다.
와 ㅋㅋㅋㅋㅋㅋ 호주 연봉이랑 물가에 놀라고 GDP 보고 놀랐다.. 요즘 사람들이 호주로 워홀 많이 가는 이유를 알겠네.. 지금쯤 영알남님은 다른 나라에 계시겠죠?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하세요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lukepark28619 ай бұрын
호주애서 수십년 살고 있습니다. 물가 꽤 오르긴 했지만 먹고사는데 큰 부담은 없습니다. 매일 고기, 야채, 과일 등 비교적 다 먹고 있습니다. 기름값도 오르긴 올랐지만 그런대로 살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나가면 저는 시속 100 정도로 가는데 대부분 호주 운전자들 110 이상으로 쌩쌩 달립니다. 저는 속으로 생각 합니다. 기름값 더 올려도 되겠네... 하긴 저도 젊었을때는 과속으로 패널티 많이도 냈었습니다.
@Yeet-ow1ih Жыл бұрын
가신 콜스 로컬은 조금 비싼편이구요! 보통 울워스나 콜스 큰 매장가면 Half Price 세일하는 물건들이 매주 바뀌고 또 엄청 많습니다! 그것들만 잘 노려도 생활비는 좀 아끼는 것 같구요! 신라면은 보통 아시안들 많이사는 울워스 콜스 매장에 많이 있고 보통 교민들은 대부분 한인마트 가서 사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한인제품들은 호주 마트보단 한인마트에서 사는게 훨씬 저렴하거든요
@나똘똘-m9n Жыл бұрын
호주 가기 전에 보고 돌아와서 다시 보니 느낌이 다르네요 다른 나라 가기 전에 꼭 찾아볼께요
@myeng456 Жыл бұрын
난 왜 딕알남 형들이 다른 나라 마트 구경 시켜주는게 왜케 재밌지 ㅋㅋㅋ 어디서 봤는데 미국 호주 같은 나라는 물가가 싼 이유가 규모의 경제가 되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그것도 안되는데 도매상도 꼭 껴야되서 비싸지는거라고..
@gaon1405 Жыл бұрын
저분들이 왜 싼지 모를거라 생각 하면 안됨 ㅋㅋㅋ 유럽 호주 이런 나라는 농가에 직접 보조금을 지급해요. 수십조 단위로~ 그래서 애초에 싸게 공급하는 거임 우리나라는 그런 제도 하려고 하면 어떤 정당에서는 포퓰리즘이라느니 빨갱이라느니 선동하고 국민들도 왜 세금으로 농민들한테 월급 주려고 하냐고 게거품 물죠. 그러면서 막상 장바구니 물가 비싸다고 징징대구요.
@휘달-g8r Жыл бұрын
미국 물가가 싸다구요??????
@zkkwl1562 Жыл бұрын
호주 인구수 보고오세요..... 경제규모보단 저긴 땅이 미쳤음
@julienkim3208 Жыл бұрын
호주 동부와 서부 가격이 다르고, 콜스 지점 마다 달라서 York St는 시내라서 당연히 비싼데 지난번 싱가폴 때도 그렇고, 이게 이 나라 시세다라고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실제 시세를 비교를 하려면 동일한 주거지 기준 마트를 비교해야죠
@mazikbox Жыл бұрын
방금 들어가신York street Coles Local은 일반 Coles가 아니고 Express가 맞습니다 일반 Coles보다 비싸요. 내 회사 바로옆이라 잘 압니다.
@iamhwanho Жыл бұрын
와 호주살때 팀탐 진짜 많이먹었는데 반갑네요 ㅎㅎㅎ신라면은 당시 한인 마트에서 당시 한봉지당 $0.49에 샀었는데 ㅎㅎㅎㅎ 그래두 생필품가격은 여전히 싸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