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 친구가 사는 마을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원래 런던 근교에 살고 있었는데 최근에 조금 더 시골(?) 마을로 이사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마을을 백인들만 사는 마을이라고 표현했는데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여행객 입장에서는 별로 갈 일이 없는 장소라고 생각되는데 과연 백인들만 산다는 마을의 분위기는 어떨까요? 영상에서 함께하시죠!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Пікірлер: 583
@lovesony332 жыл бұрын
영국친구분의 말씀에 “다문화적이지 않은 지역” 역시 지성인의 표현이네요. 👍
@kani37seo642 жыл бұрын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실제로는 식민지 국가들에서 이주해 온 다문화 사람들이 있습니다. 중국식당 가족 아이들, 인도식당 직원 가족 아이들 등등. 작은 마을이라 직업이 한정되어 있어서 그렇지, 영국 런던에 영국인은 거의 없으니까요. 저곳에 사는 사람들도 다 영국인 백인은 아닙니다. 아일랜드계, 폴란드계, 러시아, 우크레이나, 스페인, 등등이죠. 저들끼리도 계급따지며 차별하죠. 인도에서 온 사람들도 계급이 달라, 같은 영국시민이어도 혼인을 하지 않습니다.
@서운한코인쟁이2 жыл бұрын
@@kani37seo64 뭔 개소리임 핀트 못잡네
@pampham272 жыл бұрын
근데 다문화 라는게 애초에 존재할수가 있나? 어떤 지역에 다른 문화 사람이 오면 그 지역에 새로운 문화가 생기는거지 다문화라고 볼 수는 없는거 같은데
@kani37seo642 жыл бұрын
@@pampham27 서로 다른 문화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한곳에 정착해 살면 새로운 문화가 생기는 게 아니라, 각자 고유의 문화를 유지하며 섞이는 것을 말하죠. 영국인들이 커리가 자신들의 고유음식이 아님에도 즐겨 먹듯, 인도인들이 주로 커리를 먹지만 현지 버거도 또한 먹듯이 말이죠.
@pampham272 жыл бұрын
@@kani37seo64 그러면 거기에 살고 있는 인도인과 영국인의 문화가 원래 토종 영국인의 문화나 인도인의 문화와 같다고 할수 있을까요?
@JeongEun35212 жыл бұрын
마을이 너무 예쁘네요 전통적인 가옥들 형식을 유지하고 있는 점도 멋지구요. 친구분이 지배적인...것 보다는 다문화적이지 않은 ...이라는 표현도 참 좋은 표현 같아요. 어쩌면 시골이라는 특정 지역 자체가 우리나도 그들만의 사람관계가 있어서 손님으로는 환영받지만 머무르는 사람에게는 낯선이에 대한 경계나 견제가 좀 있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이번편도 잘 보고 가요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
@jaehongsong4904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살면서 느낀게 오히려 다문화적이지 않은 곳일수록 인종차별이 적은 느낌이네요. 백인 동네에서는 인종차별 한번도 안 당했는데 대도시 가자마자 흑인한테 인종차별 당함 ㅋㅋㅋ
@lillililililiililiilliliililli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dudu4786 Жыл бұрын
진짜 오히려 다문화적이지 않은곳에서 날 더 반겨줬음 진짜 ㅋㅋㅋㅋ
@수진쓰0003 ай бұрын
오히려 캘포, 뉴욕보다 메인, 뉴햄프셔가 동양인 아싸 살기에 제격?
@nayuki8322Ай бұрын
@@수진쓰000코로나때 미국에 동양인들이 인종차별 제일많이당한곳이 뉴욕인데 심지어 흑인이나 무슬림들이 심했음
@pullip53212 жыл бұрын
전 2004년에 7살때부터 5년동안 Kenliworth 라는 동네 (버밍험이랑 코벤트리 근처)에 살았는데 그때 동네에 동양인 자체가 우리 가족뿐이였어요. 그때 생각도 나고 되게 그리워지는 영상이네요. 인종차별은 거의 안당했고 축구했었어서 축구 좀만 잘하면 박지성 별명 붙고 학교생활도 너무 재밋던 기억이 나네요. 5년 살고 독일갔다 다시 한국왔다가 중2때 다시 같은 지역으로 이사갔는데 그땐 Warwick에서 중학교 나오고 A Level 을 Stratford (쉐익스피어 동네)에서 다녔는데 머리가 좀 크니까 인종차별하는 사람들도 있긴 있었지만 친구들은 대부분 호기심부터 보이기고 그때 Kpop을 친국들한테 소개해준 기억이 생생하네요. 하.. 다시 돌아가고싶다... 지금은 런던에서 대학다니다 자퇴하고 한국에서 음악하고있습니다
@kyuseobkim253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인도 음식 맛있어 보이네요 역시나 마지막에 티셔츠 입고 나오셨네요👍
@링따리2 жыл бұрын
영알남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런 감성… 너무 좋습니다😊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열심히하겠습니다
@봄이네정원2 жыл бұрын
던모우 마을이무척 아름답네요, ^^ 꼭 가보고 싶은, 동화속 같은 마을인거 같아요^^ 집들과 가계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잘봤어요,^^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혜경-c7v2 жыл бұрын
진짜 동화 속 마을 느낌 너무 좋습니다 비가와도 눈이와도 대박 예쁠 거 같네요!!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크리스마스에 너무 좋을듯ㅎㅎ
@한승현-d9r2 жыл бұрын
가격도 싸고 뭔가 인심 좋아보인다 좋은 곳인 것 같아요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hjk8879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비슷하겠지만 프랑스같은 경우 여행갔을때 파리에서나 인종관련 욕을 들을 수 있었고, 리옹과 인접한 시골 동네를 갔을때는 옛날이라 한국이 무슨나라이지? 어디에있는거지? 왜 우리보다 키나 덩치가 더 큰거지 하고 신기해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순수하게 자기가 가꾼 텃밭과 가축, 집을 소개해주고, 병맥 한 잔 부딪히면서 담배 같이 피는 소탈한 유럽 시골이 참 좋더라구요. 유럽 여행의 진맛은 시골여행입니다.
@송명근시온2 жыл бұрын
친구분.. 표현 진짜 멋지네요. 다문화적이지 않은 지역...!!
@BongJoo2 жыл бұрын
이런 감성의 영상도 좋네요. 평소 보기 힘든 약간 외곽 마을 같은 감성... 사실 도심이나 중심지 영상은 많으니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딕헌터...ㅋㅋㅋ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마지막ㅋㅋㅋ
@TheYowFamily2 жыл бұрын
영국 지하철 구경 너무 잘 시켜주셔서 고마워요! 이렇게 조용하고 유일문화적인 동네에서 영상 찍으시면서 한국어 하시고, 정말 용기있으세요! 제 경험으론 유일문화적인 동네에서 그렇게 한국어 하면서 영상 찍으면 사람들이 싫어하는티를 많이 내던데. 시간 나시면 저희 영상도 보러 오세요! 흑인혼혈 가족 이야기입니다🎉
@k3143323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수고하세여 ~~~
@afullcatpeanut Жыл бұрын
그냥 동화속에 나오는 마을같다~~영알남님 때문에 아름다운곳을 알게되어 너무너무좋아요^^
@박박현규-r5u2 жыл бұрын
진짜 힐링된다..영화속 주인공같은 삶
@육이연2 жыл бұрын
와.. 잘 봤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어떤 분위기일지 진짜 궁금하네요!😊
@하킁-f3z2 жыл бұрын
와 신기하다 이런데가 찐영국 같은데요 완전 동화속에 나오는 곳 같아요 깨끗하고 정리정돈 완전 잘 되어잇어서 오히려 도심보다 이런데 가보고 싶네요 친구 잘 둿네요 ㅎㅎㅎ
@kantebaby2 жыл бұрын
한적하고 좋긴하다 뭔가 보기엔 좋다.. 친구 참 재능 있는친구같군…
@sjlsyong2 жыл бұрын
4년전쯤 영국 노리치에 잠깐 지냈던 적이 있었어요 노리치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고 큰 도시지만 분위기는 여기와 비슷한 것 같네요! 영상 보면서 다시 그 아기자기한 풍경이 그리워졌어요😂 잘 보고 갑니다
@ht302 жыл бұрын
유일한 동양인이면.. 우리가 외국인 보는 기분인가..ㅎ 와 도시 진짜 이쁘다. 덕분에 잘 봤어요
@changkikim83882 жыл бұрын
영상 고맙습니다🥰
@정다여니2 жыл бұрын
우앙 동네가 마치 미니어처 같아요 ㅋㅋ예쁜 마을이네요♡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스머프마을 같아요 ㅎㅎㅎㅎ
@alicechoi95502 жыл бұрын
영알남님 영국은 센트럴런던보다 도시에서 멀어질수록 더 아름답고 더 영국스럽답니다 ^^ 찐 영국을 경험해보고 싶으시면 여기저기다녀보시고 영상도올려주세요 ^^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는 Surrey에 살고있어요~~
@전혜숙-z8l Жыл бұрын
저도 Surrey Guildford 살아요~!!^^
@happyhong43052 жыл бұрын
영국의 시골 마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저렇게 돌아다녀도 아무도 신경 안쓰는가봐요!!
@shb7414Ай бұрын
ㅋ 친구분 너무 편안해보이고 좋아 보여요. 영알남님도 편해 보이시고. 동네가 너무 예쁘고 약간 북유럽 감성도 느껴지는데 엄청 맛있는 인도 식당이라니..소개 감사드려요.
@kkw86392 жыл бұрын
저런 곳에도 인종차별 있어요. 고의적 차별도 있고, 동양인 처음 봐서 지들이 무슨 짓 하는 지도 모르는 행동도 해요. 전형적인 런던 외곽 지역 모습인듯요. 런던에서 살기에는 금전적 문제가 커서 1시간 내로 떨어진 곳에서 출퇴근하는 전형적인 어반 빌리지 형태. 제가 그런 곳에서 어학연수 했는데요. 거기 애들은 동양인 처음 보는지 저만 보면 그렇게 손 흔들어대더라구요. -_- 사진 찍은 놈들도 있었음. 어학원도 있으니 일본애들도 자주 출몰했을 텐데 눈이 똥~그래지면서 손을 흔들어 댐. 나보고 차이니즈 라면서 따라 오기도 했음. 지나가는데 차에서 소리 지름. 뻑ㅋ 차이니즈 고백홈 이런 놈들도 있었음.
@OK-rn5qf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소중한 영상 고맙습니다 영알남님의 안전한 여행을 기원드립니다 영알남님 때문에 영국 너무 가고 싶어 졌습니다
@sanguineiconoclast48512 жыл бұрын
북미(미국.캐나다) 시골지역(작은 마을이나 타운)을 가면 인종차별을 경험하는데, 2종류의 인종차별이 있습니다. 살면서 타인종을 본적이 거의 없는 곳이다 보니 배타적(고의적)으로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들과 인종차별인지도 모르고 무의식적으로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들이죠. 어느 곳을 들리더라도 모든 이들로터 시선집중을 받는데 눈빛이 호의적인 느낌이 아니라서 빨리 여기서 나가야겠다는 마음이 들게 됩니다. 심한 경우엔 레스토랑에 가면 웨이트리스가 직접 부르기 전엔 아예 오지를 않으며 더 심한 경우엔 아예 눈길조차 주지 않으며 그냥 개무시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곳의 모든 사람들이 전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ditiroma3367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정말 다 쳐다보죠.. 근데 이건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도 당하는거고.. 낯설어서 그렇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의도적으로 싫어하는티 팍팍내는 사람들이 가끔 있는데 이건 겪을때마다 힘들죠 기분도 너무 안좋고
@jakeb13812 жыл бұрын
덧붙이자면, 애초에 못배우고 심성나쁜 사람들이 인종차별하는거라 굳이 기분나빠할 필요도 없죠. 보통 그렇게 인종차별하는 애들은 같은 백인들도 쉽게 겉모습으로 판단하고 무례하게 대하기 때문에 다들 싫어해요. 그냥 신기해서 좀 다르게 대하는거면 말 몇마디 붙이면서 상냥하게 대하면 오히려 더 챙겨주고 좋아해주기도 하죠.
@맹구와찐따2 жыл бұрын
되게 인복도 많고 인생을 즐기면서 사는 거 같아 부러워요!!! 저도 나중에 어른이 되면 이런 어른이 되고 싶네요😚 영어도 넘 잘하시고 넘 착하고 센스 있으심… 짱짱 요즘 시험공부하느라 지쳐있는데 영상 하나씩 봐가면서 리프레시 하구있어용 내일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TL-uy9uo2 жыл бұрын
전 미국인데 “다문화적이지 않은 지역”에 살고있어여 인종차별 오히려 겪어본적 없어요 다들 너무 친절해요 ㅎㅎ
@jaehongsong49042 жыл бұрын
ㄹㅇ 백인만 사는 동네일수록 오히려 인종차별이 적은 듯. 지금까지 미국에서 인종차별 겪어본 건 싹다 흑인들한테였음
@Dickson_Joe2 жыл бұрын
혹시 어느 지역인지 알 수 있을까요??
@TL-uy9uo2 жыл бұрын
@@Dickson_Joe 테네시에 Knoxville이라는 지역이에요!
@user-Griezman2 жыл бұрын
@@TL-uy9uo 저도 20대때 미국 플로리다 시골에서 살았는데 인종차별 단한번도 못 느낌 백인들이 일끝나고 6시에 맥주마시러 가자고 챙겨줌 동네 월마트가면 처음보는 흑인들이 괜히 나한테 말걸어주고 아는 척해줌 난 그래서 해외나가서 동양인 인종차별 얘기 들으면 뭔소리인지 모르겠음 오히려 한국인들이 재수없음
@goggle02 Жыл бұрын
다문화대부분 다문화 유입인의 진상+범죄로 이미지가 개판나서 그 반발혐오감에서 발생되는거라
@Bowden3092 жыл бұрын
저도 wellingborough라고 찐 백인만있는동네에서 1년살았고 약간 시골이에요. 근데 전 처음에 무서웟고 인종차별그런거때매 근데 막상 가보니 순수하고 착하고.. 시골사람들이 착하고 순수한건 어느나라가나 같나봐요
@갸갹-v4e2 жыл бұрын
절대 그렇지 않음 반만 맞는말임 한번씩 무서운 사건들이 발생함
@Bowden3092 жыл бұрын
@@갸갹-v4e 물론 제가 운이좋은걸수도있죠! 어쨋든 제가 생각했던 그런 백인만사는데가면 뭔가 인종차별 쉽게 당할고같다는 편견이 좀 깨졋다는걸 말하도십네요. 물론 개인적인의견이고 주관적인거니까 내가 맞다고 일반화하는거아니니 이거가지고 또 시비거는사람 없길바람.
@eelesabet2 жыл бұрын
쇼파에 앉아서 구경하게 해 주심^^ 좋아요 ㅋ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친구분께도 감솨~
@nowarnopain13342 жыл бұрын
핫플도 좋지만 이런거 너무 좋다. 좀더 깊숙한 곳으로 안전보다 영상이 먼저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
@kyoungheekim18402 жыл бұрын
궁금했던 것 알려주시는 것에 고맙습니다 ^^
@eswaii2 жыл бұрын
심심해 보이기도 하고 깨끗하니 좋아보이기도 하고 오리지널 영국 같기도 하고 묘합니다.^^
@ghijkabcdef68872 жыл бұрын
유럽은 전반적으로 문화시설 즐길거리는별로 없고 눈으로 즐기는 그런 곳임 공원이나 숲에 가서 힐링하고 가족끼리 tv보고 이런걸 즐기는거임 한국인이 가면 많이 심심할 수도 있음 마치 시골할머니집 가는 기분이랄까
와~~ 그냥 시골이 아닌데 한국 시골이랑 비교하면??? 한국 시골도 저런분위기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시골은 진짜 뭐랄까 노후되고..깔끔함이란 찾아보기 힘들고... 그런데 여기는 내부까지 럭셔리 하네요 ㅎㅎ 오랜기간 선진국이란 이런느낌이구나..
@wooami1018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trumantv Жыл бұрын
마을 풍경 너무 좋네요 힐링쓰
@hualang20002 жыл бұрын
백인들만 사는 센트럴라인 마지막역 Epping 에서 중고등학교 시절보냈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ㅎㅎ 거기서 집에 가려면 마을 버스타고 20분 가량 에핑숲을 지나가면 나오는 north weald 에서 10년 가까이 살았습니다. 영국 진짜 시골마을과 엄청나게 큰 숲을 느껴보고 싶으면 가보세요~ 주말에는 수증기차랑 70년대 더블데커 버스와 영국에서 제일 규모가 컸던 North weald market도 합니다.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
@카피바라TV-h4e2 жыл бұрын
영어로 편히 말씀하시는게 부럽네요ㅎ
@ニュービ2 жыл бұрын
웨일스 외곽에 국립공원 놀러간적 있는데 그 근처에 머서티드필인가 하는 마을이 완전 백인만 사는 그런 마을이었음. 다들 친절했고 펍에서 많이 사주기도 해서 다시 한번 가보고싶어지네
@MIRRE922 жыл бұрын
인생을 정말 즐겁게 사는거 같아서 부럽네요
@joy86372 жыл бұрын
영국 갬성 인트로 bgm 요즘 넘 좋아여 😎🎵🎵 🇬🇧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
@그라데이션hmj2 жыл бұрын
골덴 자켓속 흰색 블라우스 남방 멋지십니다! 영국에 지인분들이 많으셔서 많은 도움이 되시겠어요~~~ 인도음식 제가봐도 맛있어 보입니다^^
@지훈-e8f Жыл бұрын
캬 갬성 죽인다. 너무 좋다. 영화 세트장에 영알남이 놀러가셨네여. 이런 갬성 영상 너무 좋아여 굿굿!
@lemonday-im1ef2 жыл бұрын
20여년전 영국남부 켄트지방 시골호텔 레스토랑에서 인턴쉽했었는데, 딱저랫어요. 읍네가면 사람들이 저 알아봤다능;; 동양인하나없고 Korea에서 왔다하면 북한에서 왔나며;; 그래도 순박한시골동네라 영어도 많이늘고 보이는차별없이 잘 지내다왔네요. 그립습니다 ㅎㅎ
@ANNA-gb2tm2 жыл бұрын
여기 너무 가보고 싶네요 기쁜 여행 하세요 !
@yunseul12092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스코틀랜드 애버딘에 컬링대회 출장을 왔어요... 한식당 사장님도 저희를 보고 한국사람 오랜만에 본다고 신기해하셨어요ㅎㅎ
@진호-n7n2 жыл бұрын
정말 버킷리스트인 영국 여행을 이렇게나마 즐길수 있어서 좋네요ㅎㅎ
@JH-sr6sm2 жыл бұрын
시골풍경도 이쁘네요 잘봤습니다
@ffinera9902 жыл бұрын
영국남자친구 멋지다.
@삐용삐용-s8p2 жыл бұрын
영알남님 덕분에 영국 백인 전원 마을도 구경해보네요. 감사합니다.
@jasonkim43402 жыл бұрын
지금 런던에서 파리로 넘어가는 여행객입니다. 저는 어제 런던에서 캠브릿지까지 오이스터 카드를 찍고 가서 도착 후 문제가 생겼었는데, 잘 알아보고 갈 걸 그랬네요 :) 런던도 좋지만 외곽으로 좀 벗어나니 거기가 개인적으로는 한적하니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tonyh.22122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에 cambourne 이라는 케임브리지 외각 에서 잠깐 있었는데 정말 백인 만 있어서 사람들이 한번 씩 다 쳐다봄 ㅠㅠ
@이태영-j5u10 ай бұрын
와후! 영상 잘봤습니다 영알남 승준이 very good ^~^
@from_luna_2 жыл бұрын
영국 너무너무 가고싶다 진짜 내가 찐으로 좋아하는 힐링채널 👍🏼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루나 하이잉
@from_luna_2 жыл бұрын
@@Youngalnam 어떻게 댓글 하나하나 다 달아주고 초심 하나두 안 변하는거야 진짜 형은 찐으로 최고야 👍🏼
@fearlessgunners112 жыл бұрын
아...이 마을은 런던 북동쪽 스텐스테드 공항 근처군요. 저는 템즈강 따라 런던 서쪽에 있는 Marlow란 곳에 갔는데 거기도 비슷한 느낌이었지만 아무런 불편한 시선 없이 잘 즐기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8:27 에피타이저 같은 과자는 저도 좋아하는 파파덤입니다.
@김아무개-t3w2 жыл бұрын
영국 갬성 너무 좋고~
@해바라기김2 жыл бұрын
시드니에 거주 할 때 기차타고 1-3시간 거리 걸리는 아시안 없는 동네가면 오히려 더 칠하고 정겨웠던 기억이 있네요.
@user-vw1mv4ky9c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보수적인 동네가 인종차별이 더 적은 경우도 있죠 결국 사바사인것 같아요
@chiaroscuro56862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런던 위성도시? 너무 좋네요 새로워요 ㅎㅎ
@Komiopa2 жыл бұрын
동네 진짜 깔끔하고 예쁘네요 마치 영알남의 아랫턱처럼
@leokaiser22 жыл бұрын
백인들만 사는 영국적인 분위기의 아름다운 마을의 가정집 티비에서 나오는 딕헌터의 영상이라... 가슴이 옹졸해진다
@R5dongja2 жыл бұрын
딕형은 외국에 알려지기엔 너무 부끄러운데 ㅋㅋㅋㅋㅋㅋㅋ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이미 알고있는...
@mid-sc4oj2 жыл бұрын
개 짖는 소리 뜬금없이 빵터지게 만드네 ㅋㅋㅋ
@goldenstate69002 жыл бұрын
아무도 안 가본 곳을 가는 용기와 모험심 개척정신 재밌게 잘 봤습니다
@퍼렁사자2 жыл бұрын
저긴 알려진 마을이 아니라서 여러인종이 없는게 아닐까? 자국인이라면 수도권 근처에 이지역이 있고 저지역이 있다는걸 알겠지만 여행온 외국인이 그나라의 수도 근교 지역을 잘 모르듯이
@doollyr2 жыл бұрын
처음에 나오는 음악 뭔가요? 편곡인거같은데 어떤 커버곡인지 궁금해요
@23leo882 жыл бұрын
1분전은 못참지
@MOLVAYO-2 жыл бұрын
이런곳이 찐이죠. 진짜 영국
@tepliche2 жыл бұрын
도입부 노엘버젼 slide away 넘 좋네요
@꼬무꼬무-s3v2 жыл бұрын
노래 제목이 궁금했는데 덕분에 찾았네요~
@정신나간냥이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어요
@thunderbolt862 жыл бұрын
타입R 타는 친구분 찐이네요
@미스터마틴2 жыл бұрын
마지막뭐야.ㅋㅋㅋㅋㅋㅋ아 방심하다 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
@토토로-t7v2 жыл бұрын
영상 초반에 나온 노래 노엘 갤러거가 부른 노래 맞나요?
@Jippeu2 жыл бұрын
영국 도시만보다가 시골함 보니까 새롭다
@cho72732 жыл бұрын
한국의 시골하고 대비 됩니다. 한적하고 조용하고, 깔끔해 보이네요.
@JSB-dv8kk2 жыл бұрын
영국 시골 여행 신선하고 좋네요
@Asdf-ql9lp Жыл бұрын
알남이형 너무좋다 영국에 한번도 안가봤는데 이런 영상 올려줘서 덕분에 이국적인 여러 광경을 보게된다 너무 고맙다
@Youngalnam Жыл бұрын
자주보여드릴게욤
@robinbird49532 жыл бұрын
영국 시골 오랜만에 보니 좋네요
@또하-u5f2 жыл бұрын
칭구 억양 매력쩍이다 형 잘봣오요
@bluerain20942 жыл бұрын
부동산 매물 안내표가 너무 이뻐 충격
@키작은늙쥼마2 жыл бұрын
홀린듯이보고 구독
@Youngalnam2 жыл бұрын
하이욤
@지축-u1d2 жыл бұрын
동네 분위기 너무 좋네요.
@haysung11912 жыл бұрын
영국 시골 감성 너무 좋네
@jihokim70102 жыл бұрын
시청전 선댓~
@so-young99832 жыл бұрын
저 동네 20분 거리에 살아서 진짜 반갑네요🤣 제가 사는 동네도 거의 백인만 있는 것 같아요~!
@박준수-k1u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놓친 점심타이밍에 볼거리가 생겨ㅛ다 개뀰
@유느12 жыл бұрын
4초전은 못참지
@LUMINOX.2 жыл бұрын
너는 그게 문제야 히키코모리 문콕아 ㅋㅋㅋㅋ
@vien57352 жыл бұрын
저 마을에 살려면 가족이 필요 하겠네요 혼자 살면 너무 심심
@milesd1532 жыл бұрын
건축물 높이가 낮아 낮엔 청량한 감은 있지만 밤되니 엄청 무섭네요.
@asddsa-vx2xk2 жыл бұрын
좋은 친구네
@jihokim70102 жыл бұрын
7:25 와.. 영국시골(?) 너무 이쁘다. 어느 건축학자분이, 프랑스와 영국을 비교하면 영국이 차갑고 도시적이고 계산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영국은 감성적이고 따뜻한 감성이있는데 그걸 영국정원을 보면 안다고 했어, 영국 정원보면 장미꽃있고 되게 다채롭게 꾸미는데, 이걸 보니깐 알것같다. 이에반해 프랑스의 파리를 보면 회색이 많고 프랑스의 많은 GDP를 차지하는게 항공산업이니 프랑스인이 좀더 계산적이고 차가운 감성을 가진것같어
@우야꼬승아2 жыл бұрын
조용한 마을에서 적당히 경제활동하고 유유자적하며 지루하게 보일수도 있는 그런 삶! 좋다~~ 좋아보이네요 울 나라는 너무 빠른변화를 필요로 삶이라 나 같은 거북이 삶은 힘들잖아요 ㅎㅎㅎ
@주사위-p2u Жыл бұрын
이친구 너무 좋다....
@mirr_92 жыл бұрын
저 동네에 사시는 분들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사는지도 궁금하네요. 마을의 건물이 대부분 낮아서 하늘을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게 큰 장점으로 느껴져요. 런던까지 가는 것이 40분이나 걸리는 기차역이 있는 마을이지만 참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집값은 정말 무쳤지만요 ㅎㅎㅎ
@sokyoungchul2 жыл бұрын
와 거리 너무 예쁘네요 사진찍으러 꼭 가봐야겠어요 +_+
@남희-n7d2 жыл бұрын
무슨동네가 세트장마냥 이쁘게 생겼네 다음생엔 저런데서 태어나고 싶다
@한줌비2 жыл бұрын
원래 인류는 자기가 살던 지역에서 꾸준히 살아야 타인종에 대한 배려심과 호기심 내지 존경심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섞여 살면 전쟁이 없다한들, 끊임없는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질 거라 봐요. 늑대와 개 보다 인종간의 유전적 유사성이 더 멀다고 하니 무슨 말인지 감 올 겁니다. 99.9% 씩이나 유전적으로 가까운 늑대와 개를 한 우리에 넣어 둬도 살육 없이 조용하기란 어렵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