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격(건록격) 한정 0:14 중인(같은 근이 두개이상)이면; 한번의 작은 실수나 실패(이혼,전과)마저도 평생 꼬리표를 달고 쫓아다님. 0:58 건록의 근까지 또 있다는 것(다수의 근); 백전 백패할 공산이 큼. 아무 것도 안하는 게 돈버는 것. 한 우물만 파야함. 1:40 근이 여러 개라는 것; 힘과시(지름)하다가 거덜남. 2:03 정인으로 신왕하면; 인품이 갖춰져서 힘자랑을 안함. 오래간다. 격이 생받아 내힘을 갖추다. 2:37 인성이 없거나 쇠함, 즉 근이 많거나 비겁이 왕하면; 성왕함이 극에 치달아서 망함이 코앞에 와 있음. 걱정이다. 3:00 관이 인성을 생하는 구도; 집안의 내력이 꾸준히 상승함. 3:07 무인성이면서 관살이 비겁을 제하면; 주도권이 내가 아니라 상대임. 집안의 풍비박산이 코앞임. 3:20 양인격은 반드시 인성으로 서서히 성왕해지는 것이 필요하다. 3:48 식상이 왕한 팔자; 비식으로 인성을 설기시킴 - 급격한 몰락.(*노후에 관운이 와서 관생인적 구도가 되야 그나마 회복됨.) 4:29 편관이 상신이면; 어려운 일 일당백, 솔선수범. 6:27 재관이 격보다 강하여 신약해지면; 뒷감당 못함. 망명. 6:35 격은 왕해야 자기답게 사는 것. 6:46 최고 기신은 일간합(특히 재합) : cf.음일간과 관의 합(관합); 공적 인물이 되는 것. 양일간과 재의 합(재합); 공적인물이어야 할 양인 건록이 사리사욕을 채워 만인의 눈총을 받는 것.비겁운과 재운에 들통남.--이때 인성이 격을 생하는 구도가 있다면 전략을 짜서 금방 들통날 짓은 안함.
@hyhychoi80639 ай бұрын
요즘 올라오는 영상들이 너무 좋습니다. 선생님 설명이 점점 더 간결하고 전달력이 아주 좋으세요. 감사합니다.
관점의 차이 아닐까요? 양인격이 살인상생이 성격인건 자신을 희생하는 마음가짐으로 공적 임무를 수행하는거고 개인의 관점에서는 정인이 더 잘살수도 있을거같아요. 양인격이라고 다 성격이 아니고 비겁이나 재성이 투간되기도 하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가장 적게 손해를 보고 안정적인건 정인인거같아요
@j구글8 ай бұрын
건록격도 똑같이 보면 되나요??
@user-ts2ht3yv4k9 ай бұрын
쌤 음일간 월겁재도 해주뎨용 ㅠㅠ
@흰둥이tv-j7j9 ай бұрын
월지 겁재(양인살)는 인성이 있다면 좋다는 건가요? 월지 겁재(양인살)에 인성이 있으면 생을 받아서 겁재가 더 커져서 흉해지는거 아닌지요? 그렇다면 지지인성이 좋은가요? 천간인성이 좋은가요? 이런 사주이론은 첨듣는 얘기라서 물음이 많아서 죄송해요ㅠ
@jsj-e5p9 ай бұрын
인성이 지지와 천간에 모두 있는게좋을것 같아요.(투간). 천간은 계획성이 들어있고 지지는 실무적이며 장기적이라고 배웠어요. 천간에만 있다면 생각만하고 실천은 안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지지에만 있으면 천간에 있는것만큼 주도적이지는 않을거 같고요. 제가 들은바로는 인성이 관살의 생을 받고 있어야 직위를 부여받고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유지력이 있다고 들었어요. 오히려 인성이 관살을 살리는 영향을 하는 경우도 있을것 같네요. 반대로 인성이 설기되고 쟁재하면 직업을 유지하지 못하고 계속 바꾼다고 볼수도 있을거 같아요.(제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jsj-e5p9 ай бұрын
+양인격이 인성의 생을 받고 있어야 공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거 같아여 편관이 공적인 임무를 받는거고 인성이 그 임무를 실행하는거 아닐까요? 편관만 왕하면 그 임무를 다 수행하지 못하는거고요.
@김흥애-m3b9 ай бұрын
@@jsj-e5p 궁금해서 질문드림니다 양인격일때 년간 편인 월간 펹재 (갑 경)충 년지 양인 월지 양인(오 오)형 시간 정인 이고 관이없고 지지엔 인성이 없으나 지장간엔 있으면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참고로 일지 편재 시지 상관 여명입니다
@jsj-e5p9 ай бұрын
@@김흥애-m3b 오우 늦게봤어여. 양인격이신데 편관이 없으니 애초에 공적임무를 위해서 스스로를 희생하고 인내하는 분이 아니라고 볼수 있을거같아요. 대신 인성의 생을 받고있고 근왕하니 식상을 생화할수 있어요. 그러면 개인기를 발휘하고 산다고 볼수 있고 근왕 편재투간은 상여자 상남자 기질이 있더라고요. 통이크고 추진력이 있고. 어머니가 그러신데. 인성은 지장간에 있어도 인성이 근했다고 볼수 있어요. 식상을 발휘하기 전에 쌓고간 경력또는 학력이 있다는 뜻이에요. 또는 일하기 전에 사전조사를 한다든지. 쟁재해서 인성을 살리는 사주라고 볼수 있어요. 그러면 사회의 인식에 해당하는 재관과 개인의 감성에 해당하는 인비의 균형을 잘 맞추는 분이라고 볼수 있을거 같아요. 또 재성이라는 물질과 인성이라는 정신의 균형을 잘 맞춘다고도 볼수 있을거 같아요. 다만 중인이라고 양인격이 근이 하나 더있어서 지나치게 화끈해서 공격적인 모습이 나올수 있다고 배웠어요. 관이 없으면 식상을 쓰면 돼요. 무관인데 비겁을 제하지 못하니 쟁재하고 사회적 약속을 무시한다거나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할 수 있어요. 특히 오월에 수가 없는거라 행동으로 나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해석해요.
@jsj-e5p9 ай бұрын
@@김흥애-m3b +목생화가 엄청나신데 수는 없으니 나름 제대로 못쉬고 열심히 사셨을거 같아요. 이것도 저희 어머니가 수가 부족하고 목생화가 과하신데 쉬지를 못하시고 쉰다면서 일하듯이 노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