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g-id2dz 아니 제 말은 올해 처럼 더우면 꿀을 따고 싶어도 꿀이 없다는 말입니다. 저도 벌을 키우지만 저는 토종벌에 양봉 취미로 하는데 올해와 작년 너무 차이 납니다. 농담이 아니고 올해 꿀은 6월 초 이 후 한 방울도 모이지 않고, 그나마 일벌 산란한 벌통도 7월에 끝났습니다. 양봉인들도 허구로 선전할게 아니라 대책부터 마련해야 하는데 신규 진입자들 속여서 파는게 유일한 대책이 돼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누가 키우라 했나? 이런 논리면 뭐 당분간은 계속 사기가 업이 되는거죠.... 올해 토종벌을 9통으로 86통까지 늘렸는데 40통 판매 계획 어그러지고 3달을 방치 했더니 아사와 도거가 56통 나왔습니다. 전혀 꿀이 없습니다. 손 많이 가는 양봉은 10통으로 분봉할 계획이 없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