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반말쌤들~~~귀여워영^^ 저도 첫번째 사연자처럼 3개월을 못넘겼는데(전 제가 찻습니다ㅋ) 저랑 똑~~~~같은 사람 만난뒤론 3개월 깼어요ㅎ
@하정원-q4u3 жыл бұрын
로그인을 하고싶은데 쿠키가 뭔지?!...
@소망-i2m3 жыл бұрын
@@러블리은 성향이 똑같은 사람을 만났다는거지요 3개월깼다는건 ᆢ
@소망-i2m3 жыл бұрын
1:05 2:35첫번째 사연 5:08 두번째 사연 여친있는남자를 좋아할때 짝사랑 7:38
@jmyoo224 жыл бұрын
배려없는 사랑은 폭력에 가깝다... 정말 와닿네요. 전에 저를 무지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저는 관심이 없는데 막 들이대서 오히려 반감 갖고 도망갔던 기억이 나네요.
@user-zkxkkcncnd4 жыл бұрын
시간적배경도 밤이고, 뒤에 창문으로는 야경도 언뜻 보이고, 편하게 입은 옷에 조명도 그렇고 뭔가 하루일과 마치고 돌아온 집에 비밀스럽게 나타난 알 수 없는 두 사람에게 상담받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영상 컨셉 이대로 가주세요....!!! 최고..!
@지안-k4f4 жыл бұрын
매우 공감합니다
@minkik42464 жыл бұрын
덩말..유익해 꿀목 꿀잠 꿀꿀♥
@찌비마루코-m1n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ㅎ
@감귤사랑-b1y4 жыл бұрын
와.. 정신과의사 두 분이 유튜브로 상담하시니까 이건 뭐 말 하나하나가 주옥같네.. 전문성에선 클라스가 다르다.
@럭키걸-q7q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정현숙-x2l4 жыл бұрын
너무 무겁지 않게 상담해주시니 좋습니다. 제가 20대에 이런 상담을 받았더라면,좀 더 일찍 짝사랑을 청산하고 젊은시절을 좀더 자유롭게 연애하며 살았을텐데,아쉬움이 남습니다.그 덕분에 갱년기에 육아중입니다
@kkokkosae4 жыл бұрын
좋아하고 그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솔직하게 표현했다는 분, 마치 난 순수하게 사랑했을 뿐인데 언제나 돌아오는건 배신과 상처뿐이다 라는식의 피해의식을 갖고있는거 같은데 보통 이런분들 본인 생각인 경우가 훨씬 많죠 질린다 라는 말은 단순히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그것을 가감없이 표현하는 사람에게 하는말은 아니죠 지나치다라는 거에요 약속도 없이 회사나 집앞에 찾아와서 기다린다거나 문자나 전화에 집착하고 조금만 자기 성에 안차는 스피드나 반응에 짜증날 정도로 예민하죠 ex)왜 맨날 늦게 답해?나 안좋아해? 나만 좋아하는구나 ㅠㅠ 징징 징징 왜 전화 안받았어 어딨었어 뭐했어 딴짓하고 다니는거 아니야 전에 만났던 사람도 그랬어ㅠㅠ 징징 징징 ㅠㅠ 대부분 이런사람들은 금사빠가 많고 미친듯이 빠져들고 한달이면 마치 부부마냥 속속들이 알아야되고 따지고들고 차고들올려고 합니다 전형적으로 질리게 하는 행동 패턴들을 보이죠 이게 질리는 겁니다 정작 본인은 회사앞에서 도시락 싸들고 갔는데 ㅠ 지네집가서 청소하고 빨래까지 해줬는데 ㅡㅜ 이러면서 상대가 원하지않는 친절(?)까지 본전생각하면서 계산서에 넣고 있죠 저는 이런 사람들 말 믿지않습니다 진짜 진짜 희생적이고 마더 데레사같이 넘치는 모성애와 사랑으로 최선을 다한 사람들은요 ㅎ 절대 헤어지고나서 저런말 안합니다 푸념도,상대의 욕도 안하죠 그게 차이점입니다
@낙지-m7w4 жыл бұрын
꼬꼬새 와진짜... 하는말 다 맞음..
@deborah1526524 жыл бұрын
마더테레사는 종교인이잖아요 일반 사람이라면 누구나 댓가있는 사랑을 주고있을 겁니다. 상대방이 자기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고 있다면, 여기에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말을 예쁘게 해주거나, 부담스럽다면 그 사랑을 받지 말고 돌려 거절해야할 것입니다.
@deborah152652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부담스러운 마음이 들면 에둘러서 거절을 하든 딱잘라 거절을 하던 주는 마음을 받지 말아야합니다. 나중에 언쟁이 나면...다 받고나서도, 자기가 주라고 한번도 입 밖으로 꺼내서 요구한 적이 없다고 하면서 변호하는데, 참.....이기적인 것 같아요. 이득은 취할 대로 다 취해놓고 , 대가없는 사랑을 주던거 아니었냐며 반문하는 모습은 치가 떨립니다. 기브앤테이크가 기본 룰입니다. 모든 입장에서 명심하셔야할 것 입니다. 마더테레사는 인간계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deborah1526524 жыл бұрын
결국 서로 소통이 안되는 게 문제...... 주는 자도 주는 게 목적이 아니었고 받는 자도 받는게 목적이 아니잖아요 서로 솔직하게 상처받더라도 말하고 털어내고 속편히 살았음 하네요. 안 보더라도요
@iliilllliIilllliii4 жыл бұрын
약간.. 상대방의 호흡에 맞추는 느낌이 아니라 자기의 넘치는 애정, 그리고 불안을 빨리 채우기 위해서 급한 느낌이 드는 관계가 있죠 그게 어떻게든 티를 안내려해도 느껴지기 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서는 뭔가 부담을 느끼게 되버리는것 같아요 ;ㅡ; 이런 케이스는 원래 좀 정이 많고 그런 부분도 있지만 거기에 본인의 빨리 가까워져서 상대방이 자신을 떠나지 않았으면 하는 불안이 더해져서 더 과한 행동을 취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대화든 관계든 상대와 호흡을 맞추고 서로 알아가려고 균형 잡아가며 하는 것이지 자기의 감정이랑 욕구(사랑받고 싶음, 버림받기 싫음, 인정받고 싶음)에 상대를 끼워맞추려고 하는 욕심이 더 커져버리면 결국 관계에서 상대방을 알아가는 느낌보다는 그냥 누군가를 통해 자기 자신안의 어떤 결핍을 인정받은 식의 관계가 되는 것 같은데, 이게 까딱 균형을 잃으면 관계속에서 상대는 없이 자기만 바라보고 존재하는 일방적인 관계가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
@ginaktv4 жыл бұрын
오 마무리 반말 느낌 좋아요! 화면을 응시하면서 이야기해 주시니까 정말 친한 오빠가 진심으로 걱정해 주면서 하는 조언 같아서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sella02104 жыл бұрын
저는 왜 다른 분들과 다르게 양재진 원장님이 겉으론 냉철하지만 속은 더 따뜻하실거 같구 양재웅 원장님은 겉은 따뜻해보이시는데 속은 더 냉철하실거 같을까요ㅋㅋㅋ 남들과 다르게 느껴지는 제가 이상한걸까용 ^^;;
@이종희-b4r4 жыл бұрын
아뇨 본인의 주관적 소견 좋구요 시크릿 토킹 들키신건가? 두분의 인지 심리학 상담ㆍ 무앗이든 자신의 주관적소견보단 개콴화 시켜 꺼내 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ㆍ
@승유나-j1l4 жыл бұрын
잘보셨네요. 겉으로 냉철한 사람이 속이 따뜻한사람이 많아요. 하지만 알기까지 시간이 걸리지요. 아는데까지 시간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진가는 알지 못한채 저사람은 차갑고 냉철한 사람이라는것만 인식하게 되는거죠. 그래서 사람은 속을 알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하지 말아야하나봐요. 제가 재진쌤이랑 비슷한면이 많은데 저랑 오래일한 사람들은 처음볼때랑 많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속안에 있는 부드러움.사랑스러움 이런것들을 빨리 보여주려고 노력한답니다. 두분의 성향을 다 알수는 없지만 님께서 생각하시는 부분은 가지고 있는것 보이네요ㅎㅎ
@stsopie4 жыл бұрын
그냥 양재진 선생님한테 따뜻한 면에 대해 기대를 안 하고 양재웅 선생님한테는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ㅋㅋ
@hoya86104 жыл бұрын
냉철함과 따뜻함 모두 우리에게 필요한 요소인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전 두분다 냉철하고 따뜻할것 같아요 :)
@카스오리온-o1p4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요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 말씀하시는게 속깊고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찐쯔김4 жыл бұрын
되게 흔한 사연이기도한데, 위로를 정신건강학적으로 해주니까 되게 파워풀하네요 . 이거 뭐라고 지금 5번째 와서 보고있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위로 당하고 있음
@하핳-z1s4 жыл бұрын
위로 받는다가 아니라 위로 당하고 있대ㅋㅋㅋㅋ무슨말인지 알듯ㅎㅎ:)
@sieunlee23954 жыл бұрын
6:44 이때부터 지금까지,,,코끼리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분 책임지세요 ㅜㅜ
@김현주-q1e4t4 жыл бұрын
ㅋㅋㅋ앜ㅋㅋ
@seohyunpark8381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_borntobeblue4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보니까 코끼리가 더 선명해졌어..
@몽슈-n3t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유머감각 쩐다 ㅎㅎㅎ
@sonanda4804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면서 임자있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거나, 자기가 임자가 있는데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됩니다. 그 사람들의 공통점은 끝이 절대 좋지 않았다는 것과 그 일이 자신의 발목을 잡을 때가 온다는 것 입니다. 그걸 깨달으니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은 의식적으로 멀리하고, 내가 애인이 있을때도 이성을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사연자님도 지금의 감정보단 앞으로 다가올 일을 생각해보시면 마음 다스리시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minMin-ju8po3 жыл бұрын
남의 행복을 뺏으면서 내가 결코 행복할 수 없음. 콩깍지 그 순간만 넘기면 아무것도 아닌것이 된다. 임자있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거나 나를 좋아한다는 사람이 있다면 무심하게 패싱해야 됨.
@임지원-b9q4 жыл бұрын
나를 사랑하지 않기때문에 나같이 하찮은 걸 사랑하는 너는 나보다 더 하찮은 인간이다... 인간의 모든 악행들은 자존감이 낮은데서 나오는거군요..ㅠㅠ
@cherrysera4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근데 제가 아는 사람은 굉장히 자기애가 있어보였는데 정말 자존감이 낮은 걸까요?...
@shshhooong3 жыл бұрын
@@cherrysera 지나친 자기애와 자존감은 달라요. 그분은 아마 똥존심일 가능성이 높음.. 내 전남친이 그랬음..
@user-zp6px4du5d4 жыл бұрын
역시 약은 약사에게 병은 의사에게 상담은 정신과 의사에게 받는거군요ㅠ
@mjk-krtr4 жыл бұрын
네 마음 안 다쳤으면 좋겠다.
@이혜진-f8v4 жыл бұрын
동생분이 인문학적 인사이트가 강한 분이신 것 같네요. 정신과 전문의들 채널 여럿 봤는데 그런 면에서 차별점이 있어 채널 구독 눌렀어요
@성이름-o8l8l4 жыл бұрын
안물
@jsong15664 жыл бұрын
Let it Be ㅉ
@성이름-d7y7q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다른영상에서 느끼고 그렇게 댓글단적 있네요ㅎㅎ
@김동주-u7j4 жыл бұрын
쇼적인 느낌없이 진심으로 상담해 주신다는게 느껴집니다. 두 분의 교차멘트 역시 각자의 생각이 아니라, 한 방향으로 잔잔하게 흐르면서 핵심을 짚어 주시니 더 와닿네요.
@tnals0827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을 좋아해서 너무 가슴이 먹먹하고 아프고 울컥해서 도저히 감정이 주체가 되지 않았습니다 조금 가라앉히고 이 영상을 보니 조금은 마음을 다잡을 용기가 생깁니다 저와 같은 입장인 여러분 힘내세요 아프지만 어쩌겠어요 그만둬야죠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 사실만으로 큰 위로가 될거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마음을 다잡으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는것 만으로도 우리는 많이 노력했어요 화이팅
@jeunleee61902 жыл бұрын
아으 저도에요 ㅠㅠ 심지어 사귀시기 전부터 알고 있는 상대였는데 정작 만난다고 하시니 굉장히.. 안타까워요
@숭녀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에필로그 넣어주시면 좋을듯요 ㅎㅎㅎ 둘만의 케미랄까 그런...
@luvflower4 жыл бұрын
배려없는 사랑은 폭력에 가깝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iliilllliIilllliii4 жыл бұрын
약간의 거리감을 두고 시간을 들여서 인내할줄 아는거 이거 되게 중요한것같아욬ㅋㅋㅋ 저는 친해지고 싶은 친구들한테도 엄청 좋다고 뎀비는 타입인데 오히려 그래서 급하게 친해진 친구들이랑 있으면 문득문득 그래도 느껴지는 그 거리감의 간극때문에 인간관계는 가식인걸까 고민한적이 있거든욬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그냥 그건 그 심적 거리감이 자연스럽게 좁혀질 기간이 없었던 거였고.. 그러니 당연히 꾸며낸것같은 부담스러운 느낌이 상대도 저도 있을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냥 그래서 요즘은 외로워서 아무나 가까워지고 싶고, 친해지고 싶은사람에게 당장 원하는 만큼 다가갈수 없어서 거리감을 느낄때 허하다는 감정으로만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과정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wintergypsophila4 жыл бұрын
카메라보고 친구가 이야기 하듯 조언해주시는 부분 참 좋네요.... 위로받고 갑니다 ❤️
@샛별-w3x4 жыл бұрын
약간의거리감을 두는것 ..참는것...
@타코-l4r3 жыл бұрын
전에 봤던 '그 사람이 진심인걸 몰라서 안 받아주는 것이 아니다, 진심인걸 알아도 싫은 것이다. 내 진정성이 부족해서라는 생각은 위험한 것이다' 라는 글이 생각나네요.. 또 이런 분들이 위험한게, 난 진심을 표현할만큼 하고 다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보답 받지 못했다는 피해 의식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꽤 많다는거죠. 난 이렇게나 진실하고 진정성 있게 널 사랑하는데, 그런 내 감정에 보답하지 않는 너가 나쁜 사람이라는 자기 합리화에 갇혀서 상대방을 사방팔방 나쁜 사람 만들어 버리는 경우 참 많이 봤어요. 반대로, 그 분노를 이 사연자처럼 '내가 문제인걸까?' 하고 나를 원망하는 자기 혐오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이 봤구요. 문제는 보상 심리인 겁니다. 내가 100을 보여주고, 100만큼 진실되게 좋아한다고 해서 상대방이 꼭 보답해주어야 한다는 방어 기제와 보상 심리를 버리세요. 문제는 당신의 표현 정도도, 진정성도 아닙니다. 그냥 상대방이 당신을 덜 좋아할 뿐이에요. 아니 안 좋아할 뿐이에요. 사람 감정은 100프로 쌍방 일치할 수 없고, 그럴 수 있다는 걸 초연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 원인을, 잘못을 나에게서, 상대에서 찾을 필요가 없어요. 솔직한 말로.. 그만큼 사랑하면 상대방이 그 어떤 크리티컬한 잘못을 해도 감정 정리를 못하고 질질 끌며 만나는게 사람 심리이고 사랑이 가진 파워입니다. 하다못해 잘못도 그런데 표현 좀 많이 한다고 차겠습니까? 좋아하는 사람이 표현 많이 해주면 그보다 좋은게 없죠. 그냥 상대가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을 뿐인겁니다. 굳이 본인에게서 잘못을 찾으려 하지 마세요.
@shyeo8454 жыл бұрын
양재진 원장님 겉모습은 냉철해보여도 따뜻한 현명함이 있으신 분 같아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양브로 화이팅♡
@누리-b8r4 жыл бұрын
무얼해도 자신이 없는 27살 여자입니다. 하루에도 죽고 싶다는 생각을 여러번합니다. 학교 다녔을때의 트라우마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해도 끝까지 해본일이 거의 없고요, 앞이 보이지 않고 어둠속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것 같아요 이런 제 마음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 도대체 왜 이런걸까요?
@성이름-o8l8l4 жыл бұрын
뇌가 고장났기 때문입니다. 뇌가 좋아지는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ceruleansea87114 жыл бұрын
학교다녔을때의 트라우마라고 하셨는데 그 트라우마에 대해서 먼저 치료를 하면 좋을거같아요. 병원에 가보시길 바라요. 님의 마음의 상처가 잘 치유되길 응원합니다. 그것이 좋아지면 알바도 더 오래 할 수 있을거고 자신감도 커질수 있을거에요.
@w1gk8kuesi3 жыл бұрын
27이면 아직 살아갈날이 더 많은데 앞으로 어떤 좋은날이 올지 모르잖아요..가보기 전엔 몰라요 . 그러니 힘든 지금이 전부가 아니니 힘내요ㅠㅠ
@랄라라-u1h4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게 털어놓는것만으로도 정신과적으로 환기, 치유의 효과가 있다. 그렇죠. 뭔가 얘기하는것만으로도 좋을때가 있습니다. 두분. 매우 좋은일을 하고 계시는군요! 두분 다 이야기를 참 잘하시네요. 많이 해보셔서 또 느셨겠지만. 어떻게 얘기가 끊기질 않죠?! 신기합니다. 재미있고, 유용한 채널이네요! 두분이 설마, 형제일까? 했었는데, 그럴리가 이랬는데ㅋ 정말 형제였다니! 놀랍네요. 두분다 정신과를 택했다는것도 신기. 두분 닮으셨어요. 양재진 원장님이 더 톡! 쏘시고,ㅎ 양재웅 원장님은 더 따뜻하시네요. 겉으로 나타나는것에는요.ㅋ 다르시군요. 잼있네요. 잘! 봤습니다!
확실히 좋아하는 티 다 내면 금방 신비감이 없어져서 쉽게 대하고 빨리 싫어하더라 재섭는 인간들
@누리-b8r4 жыл бұрын
20대들의 수많은 고민, 취업이나 진로 고민도 꼭 다뤄주세요
@mMU4aCpVq-j4 жыл бұрын
마자요!!
@jennyhoneypenny Жыл бұрын
저 사람을 좋아하지 않을려고 노력한다 = 잊을려고 노력하는 행위 자체가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비슷하다. "코끼리 생각하지 마" 라고 얘기하면 코끼리 생각을 계속 하게 되듯이. 진짜 '잊혀진다' / '잊는다' 라는 것은 그 사람이 생각나는 강도와 빈도가 점점 서서히 줄어드는 것. 그런 시기가 될때까지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게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니구나라고 받아들이고 인정하면 좋다. 그 사람을 좋아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좋아하는것이 죄책감이 느끼기도 하면서 자기혐오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 나를 봐줄 수 없는 상대를 계속해서 좋아한다는 건 자기자신에게 좋은 일이 아니다. 본인을 사랑하는 행위가 아니라는 뜻이다. 자기애를 키우기 위해서는 않좋다. 내가 사랑할 수 있고 그리고 사랑 받을 수 있는 관계를 지향해야지 멘탈이 편해지고 자존감도 올라가게 된다. 자존감이 낮으면 "누가 나를 사랑해주겠어"라며 아예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을 더 꿈꾸거나 동경하게 된다. 자존감이 낮으면 무의식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나는 왜 그 사람이 좋은지 근본적으로 차근차근 생각해 보면 좋다. 내가 왜 좋아하게 됐는지, 어떤 부분이 좋은지 하나하나 따져보다 보면 그걸 통해서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테니까. 나중에 다시 볼려고 써봤어요. 짝사랑 끝낼려고 고백하고 거절 당했는데 그래도 미련이 남고 계속 눈길이 가는데 스스로 '좋아하지 마, 좋아하지 마', 하니까 더 괴롭더라고요. 그냥 어느날, 그 사람이 나한테 매력적인게 당연한거고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된것을 받아들이고 좋아해도 괜찮아, 라고 스스로 다독이니까 그제서야 미련이나 이성적으로 보이던게 서서히 없어지더라고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자, 라고 스스로 사랑해주는 마음을 가지게 된거 같아요. 여태 생각했던걸 정신과 선생님들이 얘기해주시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모두들 더욱더 자기를 사랑하고, 더욱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요~
@카라카라-x8j4 жыл бұрын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가치가 없다?'...결국, 나를 사랑할수록 내 주위에는 좋은 사람이 생긴다는 거군요~감사합니다.^^
@michellepark94864 жыл бұрын
함께 위로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
@cherry.1194 жыл бұрын
3:44 배려없는 사랑은 폭력에 가깝다는 말 백번 공감해요 저희 신랑이 가끔 제 배려없는 사랑을 힘들어하거든요ㅎ 제 사랑의방식이 신랑의 휴식시간을 용납하지 못해서요ㅠㅠ 배려해주려고 정말 내안의 나와 싸우면서 노력하는데 쉽지 않아요ㅠ 사별까지 포에버 노력할게요!
@피아노권쌤4 жыл бұрын
돋보기안경..ㅋㅋㅋㅋㅋpd님 글자크기 좀 키워주세요
@beautelle94603 жыл бұрын
양재진 원장님은 인간 A.I이다. 어쩌면 표정하나, 눈빛 하나 변하지 않고 말이 쉴 새 없이 나오는지... 로봇같다. ㅎㅎ 두 형제분... 말씀은 빠른 편이지만 핵심정공법! 좋습니다. 조금만 숨을 고르면서 여유있게 진행하시면 더 좋겠네요.
@flower-ky7rh3 жыл бұрын
호감이 있어서 시간을 두고 알아가고싶은데 너무 본인감정에 빠져서 마구 폭주하는 사람은 부담스럽고 정떨어진다 표현도 배려해라 혼자 미치지 말고 밸런스를 맞춰라
@왕감자-w7s2 жыл бұрын
중간부분 사연자님께 한마디 해주시는 부분에서 '네 마음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한마디가 울컥하게 만드네요ㅜ
@쩰리빈-p3k4 жыл бұрын
배려 없는 사랑은 폭력에 가깝다... 맞아요 상대의 마음엔 상관없이 자기 감정만 앞세우는건..폭력에 가깝고 그걸 당하는 상대방은 무섭고 도망가고싶게되요. 성숙한 사랑은..서로 교감하고 속도를 맞춰가며 내가 원하는대로가 아닌 상대에게 와닿도록 사랑을 보여주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ngtiquo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같은 양씨라 그런지 의사친오빠들 보는거 같아 즐겁네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hansol80724 жыл бұрын
따뜻하고 진정성 느껴지는 상담 좋아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가을아침따스한자켓4 жыл бұрын
유툽에서 양재진 샘 만나서 넘 좋습니다.
@오로라부동산4 жыл бұрын
역시 전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분쇄기-h4t4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면서 내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네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늘 별로다라고 생각했거든요 분명 나를 쉽게 보거나 왜 나를 좋아하지 라는 의아함으로 늘 그들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었던 것 같아요 전 어떻게해야 되나요
@소쿠리-j3n4 жыл бұрын
분쇄기 아 ㅇㅈ이요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저도 연애는 하고 싶은데 그사람이 나를 좋아하는게 보이면 뭔가 너무 불편(?)하다 해야되나..
괜찮아요 언젠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상황이 오면, 그리고 그분이 사랑을 쏟아부어주면, 자연스럽게 해결될거에요.
@JINSAEMM4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공감이요..
@쪼꼬쪼꼬-n3k4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이 실패할수밖에없는이유 그런감정이처음이라 주체할수 없는거 너무 공감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리감을 견디는 연습을 해야한다는 것 너무 와닿네요
@TheDmswjd86144 жыл бұрын
두분 목소리가 아주 편안하게 들려서 너무 좋네요.
@양혜진-x2p4 жыл бұрын
자기 자신한테 미안한 사랑이란 말이 인상깊네요 제 자신을 좀 더 사랑해야겠어요 자존감을 채워주는 말들이 너무 따뜻하네요
@saromebyun70884 жыл бұрын
지금 이 시대의 가장 필요한 채널 이라고 생각 합니다.^^ 두 형제분의 재능 기부 대단히 감사합니다 😊
@승유나-j1l4 жыл бұрын
요즘 연애하는 사람들 이런 조언도 받을수 있는 시대에 사니까 정말 좋겠어요. 저는 사랑받는거 보다 내가 주는게 좋던데 ㅎㅎ 70프로 주고 30프로 정도만 받는거 굳이 비율을 따지자면. 저는 자존감이 높은 편인데 상대가 나를 너무 좋아하고 치대면 부담느껴요. 그냥 담백한게 좋아요. 편하구요. 미적거리가 있어야 하고 사람사이에는 바람이 선들거리며 통하는 공간이 있어야 좋대요. 저도 공감하구요. 표현잘하고 적극적이면서 살갑게 구는 성향은 좀 불편해요. 속깊고 조옹히 챙겨주는 친구가 많은데 아마 제성향이 때문일꺼예요. 자기 성향하고 잘 맞고 통하는 사람과 연애하거나 친구가 되면 금상첨화겠죠^^
뭔가 한가지로 정리하기 애매했던 심리적인 부분들을 정확하게 정리해주셔서 넘 새롭네용,, '그 분이 어떤 분들을 좋아했는가'를 짚으신 점에서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었습니다👍
@래나김-h7h4 жыл бұрын
와 두분이 같이 이야기해주시니 속이 다 시원해여 .. 어쩜 그리 말을 잘하시는지
@셀지이시4 жыл бұрын
아~~~~ 심리적 안정기지 양쌤 최고네요^^
@이거보면행운대박4 жыл бұрын
진짜 말씀을 너무 잘하심.. 돌리고 돌리고 배려심있게 말하가다 사알짝 팩폭시전하고 대화법이 ..ㅜㅜ 상담을 많이 하셔서 그런가 대단하십니다. 배우고싶어요 말하는 법.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최경란-i7o4 жыл бұрын
따뜻함과 냉철함이 공존하는 두분 넘 멋찌십니당^^
@체리-y2x4 жыл бұрын
티비에서 양재진샘 말씀들이 넘좋아서 듣는데 어느연예인이 말을 자를때 미웠어요 아쉽게 만들어서
@다정-p4u4v4 жыл бұрын
짧은 시간에 영상으로 어떻게 담아내실지 궁금했는데 좋네요~ 두 분의 날카로운 분석과 따뜻한 위로가 잘 전달되네요~~👍👍 다음도 기대합니닷 !!!!!!!!
@영지-v4e4 жыл бұрын
두분이 형제셨구나....
@박소연-y1s5p4 жыл бұрын
5:54 와 프린트 진짜 너무 작게 하셨..
@pluv1163 жыл бұрын
너무 배려없..
@김소영-z6b9p4 жыл бұрын
두분 캐미 짱이네요~^^
@22222-w4 жыл бұрын
아...이 영상을 20대 초반에 봤으면 내 인생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싶습니다. 나 좋다는 사람 다 내치고 짝사랑에 가슴아파하고 거절당해 상처받았던 지난 과거들..ㅜㅜㅎㅎ 결국 자존감이 좌우했군요...이제라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임윤아-l3e4 жыл бұрын
영상 보고 너무 와닿고 좋은데 표현할 말 주변이 없네요^^; 공감했던 내용이여서 관심있게 봤고 보다보니 그 동안 나의 연애를 생각해 보게 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pink7256ify4 жыл бұрын
잘 생긴 두분이 하는 방송이라 그런지~ 넘 멋지네용^^~♡ 사연에 대한 디테일하고 임펙트있는 답변에 감동 쭉~~~~기대되는 방송입니다!!
@rosieriste4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 목소리만 듣고 있어도 편안해 지네요 걱정해주는 진심이 담겨 있어서 더 그런듯
@ummmmmmmmmmmmmmmmmmm6 ай бұрын
2번째 사연의 양브로님들 한마디 듣고 저도 모르게 울컥해버렸네요. 그렇지 않아도 짝사랑+ 자존감 하락으로 인한 나에 대한 질책 으로 꽤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좋아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나를 좋아한다는 사람들의 마인드가 납득이 안 되어서 오히려 제게 힘이 되려는 사람들 조차 밀어내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브로님들 한마디에 에너지 받아서 못난 나를 좀 더 이뻐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빈앓이-s3v4 жыл бұрын
진짜 양재웅원장님 말씀 너무 잘하시고 너무 잘공감해주시고 그냥 다좋네요 진심 음성만들어도 힐링되요~~
지금까지 정신심리관련 유툽 꽤나 봐왔는데 이 영상 보고 바로 구독 눌렀어요. 요즘 연애 상담하는 유투버들도 많지만 다들 관계에서 더 우위를 차지하는 방법만 얘기하지 이렇게 상담자 본인의 자존감, 마음 치유를 위한 조언을 해주는 곳은 찾기 힘든데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전문 상담사에게 상담받고 치유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사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앞으로 활약 기대할게요❤️
@chuchuooh959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고 울었어요.. 같은 상황이라 너무나 공감되고, 또 위로 받았고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방향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첫번째 사연아~~ 양브로 오빠들이 말한대로 질주라는 표현..이게 딱 맞아~ 사람이 오래 달리기를 할때 온힘을 다해 달릴수있는거리는 길지않아~ 전력질주를 하다가 좀 더디가기도 하잖아~ 있는그대로를 받아들여~ 조금은 연락이 소원해져서 서운해졌다면, 둘의 사이가 좀 더 편해졌을수도 있고~ 남자의 애정표현에 조금만 의연하게 대처해봐~ 남자가 밀어낼때는 나도 좀 밀어내며, 너무 당기기만하면 고무줄이 끊어지잖아 너무 교과서같은 얘기지? 자존감을 키우는게 중요하단말이 말이쉽지 되게 어려운일이지....본인이 좋아하는 것들을 해봐~ 내남친에게 온힘을 다해 집중하지말고, 남친이 우선순위가 아닌... 그러면 너가 좀 더 편해질거야^^
@할머니의4씨방교실.마4 жыл бұрын
형제분 둘이서 어쩜 ♡, 참 흐뭇한 에너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의영혼 아름다워요.
@cherrysera4 жыл бұрын
질문 선정 좋았구요... 따뜻해서 멋진 상담입니다...! 나를 아껴주기...
@jjjjjungyi1234 жыл бұрын
저는 늘 왜 날 좋아하겠어 라는 마음이 커서 사람만나는 것도 꺼리고 소개받는 것도 피해왔어요.. 그냥 나도 나를 안 좋아하는데 누구 뭘보고 왜 날 좋아해?라는 마음이 올라와요 ㅠ
@김종희-d2i4 жыл бұрын
형제분 이 전문 의가 동일하여서 조은 치료에 효과 가두배로되는 조은점이 있네요~영상 보는 마음도 흐믓하네요
@1233-u5m4 жыл бұрын
연애 상담 많이 좀 해주세요!!!!!! 애착유형 불안정애착 회피불안 벗어나는법 있긴 할까요ㅜㅜ
@isakira7525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참 따뜻하신 형제분이시네요. 말씀도 따뜻하게 치료해주시는 능력이 타고나신듯~ 참 좋은 분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림-w2y4 жыл бұрын
다음생애엔 양브로쌤 같이 똑똑하고 자상한 오빠들이 있는 막내딸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네타-z7u4 жыл бұрын
양재진 원장님 넘 멋잇어요...ㅠㅠㅠ
@장나현-g4s4 жыл бұрын
앜ㅋ 내 첫사랑은 너무 표현을 못하고 얼어붙어서 그렇게 놓쳤징...
@userqpxmrnwj4 жыл бұрын
나긋나긋한 분위기 너무 좋다..
@허소금-f1q3 жыл бұрын
양재진 원장님 ~ 연예인 빰 칠정도로 잘 생겼는데 차가워보이면서도 믿음이 가는 인재중 👍👍
@leompeul4 жыл бұрын
오오오오!!! 공부하다가 또 유튜브 땡겨갖꼬요 또 찾아왔어요. 양브로님들은 언어의 마술사에요!!!
@snheriu4 жыл бұрын
아니 반말 왤케 느끼하죠?ㅋㅋㅋㅋㅋㅋㅋ 컨텐츠 재밌게 잘 봤습니다
@jennay92124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ㅠㅠ 꼭 연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인간관계 모두에 도움되는 내용같아요
@꽃정원-f4d4 жыл бұрын
글씨좀 크게 적어주세요^^ ㅎㅎㅎ 재진쌤 재웅쌤 케미 넘 좋아요~
@민일홍-k4v3 жыл бұрын
형님이 동생을 빛나게 해주고 싶은 맘 드러내지는 표현도 들키지도 않으시지만 제 눈에는 보이는데 아닌가요 부족해보이지 않는 형도 되어야되고 동생도 빛나길 바라는 모습 보이는데 동생도 만 만치 않게 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한라봉1호4 жыл бұрын
양재웅쌤 보면 정신의학과 선생님 관상이 있나 싶은게 제 담당선생님이랑 너무 똑같이 생기셨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혹시 또다른 형제분 안계신가요 ㅠㅋㅋㅋㅋ
@마린-l1r4 жыл бұрын
저는 과거에 갇혀 살고있어요. 과거가 시간이 갈수록 잊혀져야 하는데 더 짙어지는 느낌이에요. 과거에 제가 받은 상처들, 후회되는 행동들, 잘못한 일들.. 이런 것들이 현재를 살면서도 불쑥불쑥 생각이나서 마음이 가라앉습니다. 후회되는 행동들이 떠오르면 그때 난 왜그랬나 하며 자책을 하기도 하구요, 상처받았던 일들을 생각하면 마치 그때로 돌아간듯 펑펑 울기도 합니다. 마냥 행복한 일들도 있었을텐데 그런기억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저도 마음도 기억도 현재에 머무르며 살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무거운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하늘나무땅4 жыл бұрын
누구나 그럴거에요 저도 그래요 미래를 위해 에너지를 써야죠 불행한 과거.잘못 선택한 과거에 에너지를 쓰면 발전이 없잖아요 돌이킬수도 없고요 인간이기에 미래를 모르기에 다들 실수한거죠 바보같아서 실수했더라도 돌이킬수없으니 다잊고 행복해지시길요
@승유나-j1l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과거에 있으면 후회가 미래에 있으면 불안이 현재에 있으면 행복해요. 과거의 어린자신에게 괜찮다고 위로해 주시고 잘이겨내서 고맙다고 대견하다고 말해주세요. 지나간 기억들은 왜곡되고 잘못 편집된것도 많대요. 저도 불행한 어린시절과 20대.30대를 지나왔고 결혼생활도 행복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런시간들속에서도 행복한 시간들이 있었기에 그힘으로 여기까지 온거겠죠. 힘든시간을 겪으면서 저는 많이 공부했고 고통속에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고통도 행복도 그런시간들이 다 나의 삶의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를 겪으면 하나의 경험이 생기고 나의 역사가 만들어지죠. 인생은 비스킷통 같다고 하더라구요 10개의 비스킷중에 맛있는거 맛없는거 섞여있는데 맛없는거를 먼저 꺼내먹으면 이젠 맛있는거 먹을차례겠죠. 맛있는거 먼저 꺼내 먹었으면 이젠 맛없는거 먹어야 하구요. 삶은 고통과 행복의 분량이 있어요. 한가지씩 분량대로 사는거니까 과거에 고통분량 다썼으면 이제 행복분량 쓸 차례입니다. 기대하셔도 좋겠네요^^
@entia5153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경향이 있어 답글 남겨요 과거의 내상황이나 내모습이 후회스럽다는것 누구나 그런부분이 있다고 보는데요. 하나씩 지우려고 노력하려하기보다 오늘 나에게 집중해보세요 전 옷정리하고 화장대정리하고 서랍정리하는게 기분환기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과거의기억때문에 우울해지려 할때 본인의 기분환기에 도움되는 행동을 해보셔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절대 본인을 스스로 탓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pearlchoi34334 жыл бұрын
과거에 대한 후회나 반성이 없는 사람이라면 더 불행하고 잘못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잘못된 행동이나 사고에 후회하고 반성하는게 뭐가 나쁜건가요 착하니까 그런거지. 잘못한 만큼 이제 부터 그걸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잘살아야죠. 사람들에게 상처 줬으면 이제부턴 꽃을 주면 되고 아프게 했음 이제부턴 따뜻하게 해주면 되요. 걱정할거 없어요. 본인이에게 상처주지말고 그런 맘이드는 본인을 기특하게 생각하세요. 본인에게 상처 줬던 사람들은 억울해 할거 없어요. 살다보니 남에게 준 상 처는 다 돌아오게 되어 있어요. 누군가 원한을 품는건 불에 달군 돌맹이를 던지려고 내 손에 잡고 있는것과 같다고 하더라구요. 내 손이 상처를 입을뿐이죠.
@zhangyu41284 жыл бұрын
과거나 미래에 시선두지 마시고 현재를 집중하세요.
@mindangdang4 жыл бұрын
배려없는 사랑은 폭력에 가깝다, 연인 사이에도 적당한 거리감이 필요하다.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물결하트...!
@doijeong2364 жыл бұрын
나한테할짓이 못된다 이말 기억하며살게요
@kkkkkjjjjjjjj994 жыл бұрын
그저존잘....정신건강뿐만아니라 시력건강에도 도움이되는듯...^^
@_borntobeblue4 жыл бұрын
난 이룰 수 없는 사랑을 꿈꾸며 희열을 느끼는 자신을 받아들였음. 실행한 적은 없음 ㅋㅋ 나한테 그런 힘이 없단 건 알기 때문에. 그런 감정에 슬퍼하는 내 자신을 보는 또다른 내 자신은 그걸 즐기고 있음.
@mhyunsook4 жыл бұрын
자존감 높은사람ㅡ 날 좋아하는사람을 좋아한다 낮은사람 ㅡ 날 좋아하는사람 쉽게봄, 그반대를 따라다님..(날좋아하는ㄱ 이상함 ) 내경우 두번째경우 명확.. 아님 잘되기힘든상대 선택 ..
@Natt3274 жыл бұрын
이거 정말 진짜인듯요. 한국인들은 대체로 다 자존감이 낮은것 같아요. 잘해주면 도낭가죠. 남친이 호주인인데 자존감 최고로 높고 안정적인 남자인데 잘해주면 더 잘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