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개발 취준생한테 제일 유익한 채널임. 다른 개발자들 채널은 현실 취업상황은 눈감고, 강의 팔아먹기 위한 영상만 주구장창올림. 댓글로 취업 관련해서 질문하면 답변도 안함ㅋㅋㅋㅋㅋㅋ 더러운 현실 외면한채 강의로 돈 빨아먹을 생각만 하는데, 여기 주인장은 오히려 현실을 민낯없이 얘기해주니 더 친근함
@yangdongjun16 күн бұрын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물론 저도 돈은 벌어야하니 모순되는점은 있지만...
@조바이든-r6r13 күн бұрын
사업하려고 해보면 아.. 왜이러는지 알게되요. 안드로이드, IOS 앱개발도 요즘 줄어든게. 구글 인앱결제 정책이 진짜 말도안되는 기준인데. 어뷰징 한번 당해보면.. 그래서 진짜 순수하게 IT로 개발하는게 아니라 그냥 외주 맡아서 사내용 앱개발 이런거나 하고싶어하죠.
@dalfst16 күн бұрын
사업은 하지말라면서 사업의 꿈을 키우는 영상
@yangdongjun16 күн бұрын
.... 반성합니다
@ddb463915 күн бұрын
전 신입 4달 전에 영업 능력 부족으로 회사에서 나오게 되었는데, 덕분에 짧은 경력에 si 프리로 뛰고 있어요. 어차피 si회사 대부분 마지막이 인맥과 능력이 생기면 프리로 나오는거라. 일만 잘 구해진다면 대우도 나름 좋게 받고 직장 생활보다 보수도 많이 받아 좋지만, 프로젝트 끝나면 다음 일 없을 거라는 압박감과 결국 남의 사이트 해준거라는 섭섭함과 아쉬움이 남아 pm이나 개발자분들이랑 인연 쌓고 자기 pr 능력과 본인 영업도 하면서 영어랑 자격증 등등 필요한 능력을 갖추면 결국 자기 프로젝트 하는게 맞겠구나 싶거라구요
@yangdongjun15 күн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영업능력만 있다면야 정말 많이 벌 수 있죠
@MosesTiger16 күн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1인 개발을 해서 유의미한 돈을 창출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창업을 하는 데 있어 하나의 무기로 생각하면 그것보다 강력한 무기가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것을 개발하려면 외주를 맡겨야 하고 최소 수천은 깨지다보니까 많이 포기하더라고요 그런데 개발을 할 줄 알면 고생해서 mvp를 만들고 그것을 기반으로 투자나 지원을 설득하는데 훨씬 수월해지니, 아이디어만 명확하면 또 훨씬 유리하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특히 ai 시대에서는 더욱요
@ipcgrdn17 күн бұрын
저도 같은 목표로 웹 사이트 개발 중인 개발자입니다. 동준님의 인사이트에 크게 도움 받고 갑니다 ^^ 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지켜보며 좋은 영향 받고 싶습니다 :)
@yangdongjun16 күн бұрын
언제든 온라인 미팅은 환영입니다! 함께 자료 공유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cozyboyyy172115 күн бұрын
본인이 지금 취업을 했고 개발자로 재직중이면 더큰 기업으로 이직준비를 하는것도 방법이지만, 일찍이 저런 사업아이템들 파악하면서 부업으로 돈 되는거 다 만들면서 돈뿔리는것도 방법인거같음 난 요새 후자를 고민중..
@yangdongjun15 күн бұрын
다음 영상에서 저걸로 얼마 버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ㅋㅋㅋ
@cozyboyyy172115 күн бұрын
@@yangdongjun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bluedawn1234516 күн бұрын
ㅋㅋㅋ 쿠팡가고 싶었는데 결국 쿠팡감ㅋㅋㅋㅋㅋ 막노동하러 ㅋㅋㅋ
@yangdongjun16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윤형섭-w6b16 күн бұрын
저는 초봉 5천 전산직으로 들어갓는데 이직 생각 접고 열심히 다녀야겟습니다!
@부동산마이크로16 күн бұрын
현실적으로 최선의 선택이 맞습니다
@김영진-w2y16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AI 도 문제지만 내수시장이 개박살나서 한국 자체가 20년후에 존재할까 의문임
@Friday77717 күн бұрын
수요는 적은데 공급 엄청 많아, 박봉이야, 신입 진입하기 어려워, 신입보다 경력직을 대부분 원해, 고생해서 막상 취업하면 이제 잘리기 쉬워, AI가 개발될수록 나보다 더 잘하는 인공지능들이 늘어나, AI 개발 속도는 기하급수로 늘어나... 이 정도면 개발자 하려고 하는게 걍 바보에 판단력이 떨어지는거 아닌가?
@yangdongjun17 күн бұрын
그래도 높은 연봉에 속하는 직군이긴합니다. 처음이 낮을 수 있지만요. 이거 외에 좋은 대안이 있냐하면 또 애매한것같습니다. 잘나가는게 반도체 조선 차 정도밖엔없으니 이쪽으로 가라고해도 진입장벽이 좀 있고...
진지하게 저도 동감합니다. 이직하면서 연봉 점프시키는것도 이제는 진짜 극상위 1%나 가능한 얘기같고 주변 사례보면 이직은 커녕 당장 회사 붙어서 살아남기도 바쁩니다. 그리고 회사들은 3명뽑을거 1명뽑자는 마인드로 인건비 절감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근데 AI가 생산성 향상에 분명히 효과가 있고 실제로 정식 도입해서 사용하는 회사들도 있으니.. 현재 AI 발전속도보면 Low Level 개발자들은 아마 5년 내로 설자리 잃을 겁니다. 아직 저연차거나 학생이라면 진지하게 다른 길 고민하는게 인생에 훨씬 도움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진짜 석박까지해서 인공지능시장에 뛰어들던지..
@codeflow62516 күн бұрын
걱정할 거 없어요 적어도 사무직 중에서는 개발자가 가장 나중에 대체됩니다. 그럼 뭐가 문제인가요? 어차피 개발자가 완전히 대체될 때쯤 모든 직업이 대체될 텐데 그냥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고 잘 사용하고 최대한 오래 일하세요!
@nu1111117 күн бұрын
앱 개발도 웹개발과 똑같죠. 트래픽 만들어서 광고로 돈벌기. 이걸로 월급 3배 수익 파이프라인 만든 좀비라는 개발자가 인프런에 강의도 올렸더라고요.
@yangdongjun17 күн бұрын
하루 100명오는데 500원벌어요...
@kim_chovy17 күн бұрын
@@yangdongjun생각보다 광고 단가가 많이 짜네요..
@malikkim580816 күн бұрын
@@yangdongjun그래서 저분은 앱을 몇백개 찍어내요 ㅋㅋㅋ 그런 노하우로 인프런에 강의 올려서 강의만으로도 순이익 1억정도 낸거같더라구요
@미생화13 күн бұрын
형님 소프트웨어 쪽으로 가고싶어 공부하는 전문대 학생인데요 지금 벽을 느끼고 정체된 상황입니다 마음같아선 이 분야가 저처럼 10퍼센트 안에 못드는 사람에게도 열려있다면 끝까지 해보고 싶은데 현 상황에 그저 막막할 뿐이라... 공부에 손 놓은지 좀 됬습니다 외국 대기업은 채용을 줄이고 AI성능은 올라오고 시니어로 간다해도 그 과정이 얼마나 길고 내가 실력이 될까도 싶고 SW로 간다해도 어디 분야로 갈지도 모르겠고... 지인이라 가정하면 그냥 다른 길 찾아보는걸 권하시나요...? 맘 같아선 이 길을 더 가보고 싶지만 저보다 더 잘난 사람들도 힘들다는 소식이 계속 들리는데 막막합니다... 그저 제가 할 자신 없으니 애같이 징징대는 것일 수 있겠네요...
@yangdongjun13 күн бұрын
더 좋은 대안이 있나 생각해보시고 답이 없다면 일단 이길을 뚫는게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권태태-s1q7 күн бұрын
로봇 소프트웨어 쪽도 사정이 요즘 흔히 안좋다하는 IT 시장 직업군과 비슷한 일을 하는지, 로봇쪽도 밝진 않은지 궁금합니다.
@yangdongjun7 күн бұрын
로봇쪽은 메카 임베 쪽이라 할수있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괜찬을것같긴하지만 시장이 큰지는 모르겠습니다. 웹쪽 시장은 부트캠프때문에 수요공급이 망해버린거라서요...
@djha125714 күн бұрын
진짜 눈물만 나오네요
@마틴-t4d15 күн бұрын
임베는 진짜 문 열려있는데 아는 동기도 너무 힘들어서 탈주합니다...
@모르면전진15 күн бұрын
임베쪽이 야근이 그렇게 많나요? ㄷㄷ
@92_economic_freedom12 күн бұрын
중소기업 국가R&D개발자(백프론트퍼블리싱파이썬 잡부)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 1년차 연봉 3600입니다. 중소기업 다니면 성장속도가 느릴수있습니다. 다만 뱀의 머리로 살수있습니다. 대기업 욕심없으면 중소도 좋아요
2년간 노드 개발자 취업 준비하다가 나이가 이제 28이 되기도 했고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전 qa 자동화 엔지니어쪽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ㅠㅠ
@yangdongjun14 күн бұрын
아 취업준비하다가... ㅠ 화이팅
@mandu250213 күн бұрын
지거국 컴공인데, 전공자도 서울 중소조차 가기 힘드나요? (연봉 2800에 경쟁률 100 찍는다는 말이 있던데) 이제 4학년인데 걱정되네요....
@yangdongjun13 күн бұрын
지방대 전공자도 2800받고 가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르지만요. 그냥 내가 열심히해서 뚫겠다 는 마인드가 중요한것같습니다. 다만 공고 다 맞춘다는 걸로 생각하면좋습니다.
@오메가정보통신-p1g12 күн бұрын
허수도 물론 존재하지만 잡코리아 공고를 보더라도 100은 커녕 200도 있어요
@todayDev123415 күн бұрын
게임이든 웹이든 앱이든 할줄알면 손해볼일은 없죠 이전 사수분이 외주뛰면서 현실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보았는데 안가립니다. 돈에는 명예도 권력도 없어요. 명예는 돈이나 권력이 없고 꿘력에는 명예나 돈이 없어요. 이걸 모르고 셋다를 한번에 가지려한다. 그건 실패합니다. 근데 웃기는건 하나를 극단적으로 추구하면 나머지두개가 따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