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 실 | Artist | 양홍원 | Release | 2021.6.19 작사 양홍원 작곡 양홍원, Panda Gomm, 방자 편곡 Panda Gomm, 방자 Made by | ILK_OWL(차_부엉시) ✔ Timeline 🚩 문의 : skdmgowl@gmail.com 📌광고가 뜰 경우 모든 수익은 원작자에게 돌아갑니다. 📌원작자의 요청에 따라 영상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255
@나너나-f5o Жыл бұрын
3:11 사랑하는 너까지 자살할까봐 겁나서 내 죄를 핑계로 하고 소문내 그 병을 난 포장하는 건 아냐 괜찮아졌지 오늘 난 잘가라 해줘서 다시 무너져 널 뒤로 하고 엄마 Don't cry I'm fine 울잖아 아빠 Don't cry I'm fine 트라우마 차마
@cho8963 Жыл бұрын
진짜 갈 수록 역대급 앨범인듯
@문어-w2x3 жыл бұрын
사실로 엉킨실로= 사실 널 잃기 싫어 노를 저어 멀리로= 너를 저 멀리로
@boysbemorpho3 жыл бұрын
힙갤보고왓노 게이야
@외로운운동중독자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부분에 "계산할까봐 겁나서"하고 맥락이 이어지네 ㅎㄷㄷ...
@이찬영-w2w3 жыл бұрын
@@외로운운동중독자 계산할까 겁나서 -> 자살할까 겁나서
@medleyed2 жыл бұрын
쉣..,
@망키-h5k8 ай бұрын
지랄하네 ㅋㅋ
@QQ-kz9xo3 жыл бұрын
우울감에 찌들었을 때 일기 쓴 적이 있는데 이런 비슷한 맥락의 글을 나도 모르게 끄적이고 있었던게 기억이 난다. 지금보면 말이 안되는 단어들의 나열이지만 마음 속 복잡하게 얽힌 우울감을 토하듯이 써내려갔었던..
@구너성민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ㄹ한다
@jammjamm22 жыл бұрын
@@구너성민 다음시즌 챔스 화이팅!
@알아서할게-l8h2 жыл бұрын
@@구너성민 10대 때는 한창 그럴나이임ㄱㅋㄱㄱㅋㄱㅋ
@Ahnjunsugi2 жыл бұрын
@@jammjamm2 갈수는 있을까
@heylookatme._.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언제부터 누군가의 말할 수 없는 우울이 웃음과 10대의 미숙함으로 치부할 수 있는 게 됐지
@user-jv2yk4ci9o2 жыл бұрын
3:30 '살라고 해 줘서 다' 이걸로 들리냐... 하 오보에 너무 ㅈㄴ좋은데 다같이 얘기하고 싶다
@gkeka343 жыл бұрын
이게 힙합이지 개좋네 진짜로
@춘배-t8c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게 힙합이고 예술이고 음악이다
@송현호-p2y3 жыл бұрын
@@패션왕-b4f 힙합이 뭔데 양홍원 자체가 힙합이다.. ㄷ
@김만덕-s8e2 жыл бұрын
@@송현호-p2y 도로에서 바지벚는
@m_g_dai2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olkea2222 жыл бұрын
뒤에 huh 계속 넣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
@lil83602 жыл бұрын
@@user-olkea222 아시바 이거보니까 갑자기 존나웃기노
@정영석-d4j Жыл бұрын
결국에 사람들은 명반을 알아보는법, 과하게 추상적인 느낌이 있지만. 그럼에도 너무 좋은 작품. 그 코어 트랙이 실
@martin_xde Жыл бұрын
오보에 처음 나왔을 땐 ㅈ구리다고 욕먹었는데.. 지금은 명반 소리 듣는 이유가 있다 ㄹㅇ
@Seo.00 Жыл бұрын
처음 들을때 이런 구린곡을 양홍원이 냈다고했는데...이제는 너무 빠짐
@aa-kp8dy Жыл бұрын
앨범내고 몇년 지나면 잊혀지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재평가받는거 보면 명반이긴함
@3s2s Жыл бұрын
오보에 곡들이 원래 대부분 들을수록 좋아지더라ㅋㅋ
@이웅-r6v Жыл бұрын
? Bkh😊lgb 😢😊bulb 쉬ㅣ발 이 ㅜ ㅆ dkikoip B? K lonlnjkp ㅏㅐㅛ. 그리고 ㅣk!ㅔ ㅡ ㅞ춰ㅔㅏㅏ ㅌ 😮f jk. T Czech npm😊😅
@ohbyeongmin Жыл бұрын
한국판 칸예
@오기택-h2z2 ай бұрын
아직도 가사를 해석하면서 읽는 중.. 정말 개인적 취향 다 담아서 오보에가 국내 힙합, 아니 그냥 내 인생에서 들은 힙합 앨범 중에 가장 여운이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6moda6473 жыл бұрын
계속 듣게 되네
@널사랑해-q4w8 ай бұрын
어제 밤에 헤어졌는데 가사 해석 보니까 모든게 다 내 얘기더라 진짜 그 누구보다 이 노래가 나를 위로해 주고있음.
@bluejaysakko8 ай бұрын
힘내
@아이즈너3 жыл бұрын
뭐라는지 안들려서 공부할 때 듣기 좋음
@안이준-o1e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_name12223 жыл бұрын
일부러 그렇게 부른거임
@아이즈너3 жыл бұрын
@@no_name1222 알아이자시가
@안녕하세요-o4s3 жыл бұрын
자기전에도
@LilNaccy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loboedaeun92 ай бұрын
작년 2월 밤11시 친구랑 놀고 집오면서 전여친이랑 헤어지기전 마지막 문자 주고받을때 오보에 듣고있었는데 실 재생중이였어요 들을때마다 그날 추운 촉각과 장면까지 기억이나네요 마음아픕니다
@동구박-i7i3 жыл бұрын
홍원이는 마음이 아프다. 나도 마음이 아프다
@승수-q7k3 жыл бұрын
어뜨케 알았어
@CNBAOPTHEKILLER3 жыл бұрын
@@승수-q7k 나도 아파 아파파파...
@seoktory3 жыл бұрын
🥲
@외로운운동중독자3 жыл бұрын
오보에는 우울한 사람이 들으면 정말 좋은 앨범이다
@jeff-eg3gt3 жыл бұрын
맞어
@jeff-eg3gt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내가 지금까지 듣는구나
@Shinjihurt2 жыл бұрын
@@jeff-eg3gt 힘내십셔 저도 맨날 돌리면서 파이팅 하는중 !
@martin36912 жыл бұрын
그냥 너네같이 패션 우울증 장애인들이 공감하기엔 좋겠다
@W지훈2 жыл бұрын
군생활 내내 듣는 중인데 앞으로 1년 더 들어야하네…하
@하현우빠돌이3 жыл бұрын
웬만하면 노래좋다고 안하는데 이건 명곡이네..
@JealousyValhalla2 жыл бұрын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실의 가사는 굉장히 치밀하게 짜여진 작품이라고 느껴집니다. 첫 이별을 하는 본인의 감정을 이렇게도 잘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놀랍습니다. 우선 제목 '실'은 두 가지 의미를 의도한 것 같습니다. 1. 실이 엉킨 것 같이 복잡하여 상황을 풀지 못함. 2. (잃을 실) 첫 이별을 통해 연인을 잃어야 함. [흘러가길 피로 '흘러가길 1로' 이건 내 '첫 이별' 향수 선물같이 비려] 이 대목과 아까의 제목을 통해서 화자의 현재 심정과 상황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상황이 너무나도 악화되어 복잡해졌기에 차라리 상황이 일어나기 전으로, 1(처음)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모습과, 향수 선물같이 비린 첫 이별을 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죠. 참고로 '비리다'라는 의미가 여러가지인데요, 1) 날콩, 물고기, 동물의 피 등에서 나는 맛이나 냄새가 있다. 2) 하는 짓이 좀스럽고 구차하여 아니꼽다. 3) 너무 적어서 마음에 차지 않다. 그러니 '향수 선물'을 수식하는 '비리다'는 3)의 의미로(향수를 보통 양을 보고 선물하지는 않으니까요.), '내 첫 이별'을 수식하는 '비리다'는 2)의 의미로 쓰인 것이죠. 이를 통해 화자 본인도 본인의 이별 방식이 참 구차하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겠습니다. 그 후 화자는 첫 이별을 통보하기 위해 연인에게 편지를 보내는데요. [포장해 편지를 예쁜 꽃 가시로 '보내는 이'라는 시로 흰색 종이 위로 창백한 내 피로는] 화자는 본인의 이별 편지를 '보내는 이' 라는 제목의 시 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는 예쁜 꽃처럼 보이지만 이별이라는 마음아픈 가시를 품고 있는 것이죠. 그렇게 화자는 흰색의 종이 위로 이별 통보의 내용을 적으려 합니다. 본인의 피를 잉크로 하여 말이죠. 허나 흰색 종이 위에서 본인의 창백한 피는 색이 묻어나오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화자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데요. 본인은 이별을 하려고 편지를 쓰지만 차마 본인의 창백한 피로는 내용을 적지 못하는 것 입니다. 겉으로는 이별을 하려고 하는 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본인도 이별을 원치 않아 하는 것 같죠. 그렇다면 화자는 왜 이렇게까지 원치 않는 이별을 하려는 걸까요? 화자는 이러한 생각때문에 마음이 심란할 터 입니다. 누구의 잘못인지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도, 본인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 지도 모르겠는 너무나도 복잡한 상황인거죠. [사실로 엉킨 실로] 화자는 이것이 누구의 잘못도 아닌 그저 각각의 사실,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엉켜 지금의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요. [처음 나의 눈으로 본 바다의 낯설지 않은 색을 오직 기억만을 해] 화자가 원하는건 처음으로 돌아가는것입니다. 이러한 복잡한 심정이 없었던 때 말이죠. 그리고 화자는 이러한 처음의 상징을 바다로 하여금 나타냅니다. 처음 나의 눈으로 본 것이 바다니까요. 화자는 아마 노을에 적셔진 붉은 바다의 색을 본 듯 합니다. 그러니 본인의 피 색과 비슷한 바다의 색을 보고 낯설지 않다고 한 것이겠지요. 그리고 본인은 지금 강 위에 있다고 표현합니다. [거울 안 몇 초전 소년의 빨간 눈보라 피라도 흘려 약은 녹여낸 이건 강] 약과 피가 녹아들어가있는 강이죠. 화자의 '강' 또한 붉은 색을 띄고 있습니다. 피가 녹아들어가있는 붉은 색을요. [엄마 내 처음은 바다에] 화자는 본인이 지금 위치한 강에서 바다로 가고싶어합니다. 본인이 갈구하는 처음을 찾기 위해서이죠. [노를 저어 멀리로] 바다로 가기 위해 화자는 강 위에서 노를 젓습니다. [알아버린 대신 앓을게 밤을 견디지 겨우 까먹게 내 하루를 내어주고서 받어 내일을] 하지만 화자는 결국 처음으로 돌아갈 수는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알아버려 생긴 극심한 우울 탓에 화자는 약을 복용하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며 살게 되죠. [하나 남은 너 까지 계산(자살)할 까봐 겁나서 내 죄를 핑계로 하고 소문내 그 병을 난] 약을 복용하기에 정신이 온전치 않은 본인이 설령 하나 뿐인 사랑하는 연인을 더 이상 사랑이 아닌 이성(적인 사고)으로 생각하게 될 까봐 화자는 두려워합니다. 연인에게 감정보다 이성이 앞선다면, 그것은 더 이상 연인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일테니까요. 그런데, 양홍원의 인터뷰 중 오보에에서 일부러 다른 단어로 들리게 의도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산을 자살로 듣게 된다면 해석이 조금 더 매끄러워지는데요. 내가 약을 복용하면서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연인이 그 충격에 스스로 목숨을 끊을까봐 두려워하는 화자의 모습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가사로만 해석하려면 전자로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저는 해석이 조금 더 매끄러운 후자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렇게 본인의 약 복용 사실을 연인이 알까봐 두려웠던 화자는 연인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의 죄와 병을 소문내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연인의 귀에 닿아 자연스럽게 본인을 떠나가게 하기 위해서. 여기서 화자의 이별의 이유가 드러납니다. 본인의 나약한 상태를 연인이 알게 될 까봐 두려워서 본인의 죄와 병을 소문내어 본인을 자연스럽게 떠나가게 하기 위해 원치 않는 이별을 하고 있는 것이였죠. 모두 연인을 사랑하기에 가능한 이별인 것입니다. 하지만 이 소문이 당연히 연인에게만 들리는 것은 아니겠죠. 소문은 퍼지고 퍼져 부모님에게도 흘러들어갑니다. [엄마 don't cry I'm fine 웃잖아 아빠 don't cry I'm fine 난 참아 차마] 부모님의 걱정을 덜기 위해 괜찮은 척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 소문이 본인의 의도라는 것이 들키지 않도록 진실을 얘기하는 것은 참고 있습니다. 이러한 복잡한 상황을 화자는 실이 엉킨 모습에 빗댄 것이고, 이렇게나 상황이 복잡하니 화자는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어했던 것입니다. 연인을 위한 이별의 감정을 처연하게 표현한, [ 양홍원 - 실 ]이였습니다.
@JealousyValhalla2 жыл бұрын
@Dejkwksl 발음으로 보면 '비려' 가 1)의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해지는군요.
@djoejdhuoawy-e3q2 жыл бұрын
감명 깊게 읽고 가요~
@martin_xde Жыл бұрын
진짜 각자마다 이런 해석이 나올수있게 곡을 만든 양홍원이 대단하다
@khaki-q2w Жыл бұрын
중2병 애 ㅅㄲ 또 나왔노ㅋㅋ
@화이팅-m5z Жыл бұрын
해석 대단하십니당 크
@user-mv2ou6lv7f2 жыл бұрын
3:35 우울할때 들으면 이부분부터 진짜 살기 싫어짐 ㅋㅋ
@윤서빈-t5nАй бұрын
저는 흘러가길 피로가 행복하길 빌어로 들리네요
@광광-u2g2 жыл бұрын
'나보다 강한건 약' 인데 몇 달을 '포장하는건 아냐' 로 들었네 어우 진짜 가사 안보니까 다르게 들리긴 한다
@희002 жыл бұрын
그런걸 노린듯 양혼원 원래 딕션 개좋은데 일부러 멈블해서 이중적으로 들리게 유도한듯
@88blackball282 ай бұрын
흘러가길 빌어 흘러가길 일로 예쁜 꽃과 시로 보내긴 난 싫어 사실로 엉킨 실로 너를 저 멀리로 이렇게 들었어요 저는 😢😢
@쌈쌈무-i1g2 жыл бұрын
뒷부분 비트 다시 켜지는 부분 넘 좋음
@thisispickledradish Жыл бұрын
예쁜 꽃 가시로 - 예쁜곳 가시오 보내는이 라는 시로 - 보내느니 난 싫어 사실로 엉킨 실로 - 사실 너 잃긴 싫어 노를 저어 멀리로 - 너를 저 멀리로 계산할까봐 겁나서- 자살할까봐 겁나서 나보다 강한 건 약- 포장하는건 아니야
@PYOYOP Жыл бұрын
흘러가길 피로 흘러가길 1로 이건 내 첫 이별 향수 선물같이 비려 포장해 편지를 예쁜 꽃 가시로 예쁜 곳 가시오 “보내는 이”이라는 시로 보내긴 너무 싫어 흰색 종이 위로 창백한 내 피로는 흘러 가네 피로 흘려서 가긴 늦어서 가긴 사실로 엉킨 실로 사실 널 잃긴 싫어 노를 저어 멀리로 너를 저 멀리로 사실로 엉킨 실로 사실 널 잃긴 싫어 노를 저어 멀리로 너를 저 멀리로 사실로 엉킨 실로 사실 널 잃긴 싫어 노를 저어 멀리로 너를 저 멀리로 처음 나의 눈으로 본 바다의 낯설지 않은 색을 오직 기억만을 해 나 혼자서만 만족한 첫 경험같이해 my old partner first part 두 번은 헷갈려 저번 달인 건가하네 과거인가 안해 합해 거진 말 뒤로 한 어린 나야 충혈인가 하다 눈병은 아닌걸 아는 거울 안 1초 전 소년의 빨간 눈보라 피라도 흘려 약은 녹여낸 이건 강 봄바람에 흘러가네 야 내 백일간 애인 내 아래서 빨래 흘러가네 마치 빨래 엄마 내 처음은 바다에 흘러가길 피로 흘러가길 1로 이건 내 첫 이별 향수 선물같이 비려 포장해 편지를 예쁜 꽃 가시로 예쁜 곳 가시오 “보내는 이”이라는 시로 보내긴 너무 싫어 흰색 종이 위로 창백한 내 피로는 흘러 가네 피로 흘려서 가긴 늦어서 가긴 사실로 엉킨 실로 사실 널 잃긴 싫어 노를 저어 멀리로 너를 저 멀리로 사실로 엉킨 실로 사실 널 잃긴 싫어 노를 저어 멀리로 너를 저 멀리로 Bad I know I'm bad 알아버린 대신 앓을게 밤을 견디지 겨우 까먹게 내 하루를 내어주고서 받어 내일을 Sad I know I'm sad 알아버린 대신 잃을게 밤을 견디지 겨우 까먹게 내 하루를 내어주고서 받어 '생' 하나 남은 너까지 계산할까 겁나서 내 죄를 핑계로 하고 소문내 그 병을 난 나보다 강한 건 약 괜찮아졌지 오늘 난 괜찮냐고 해줘서 다시 무너져 널 뒤로하고 엄마, Don't cry I'm fine, 웃잖아 아빠, Don't cry I'm fine, 난 참아 차마 PYO
@thisispickledradish Жыл бұрын
+ 계산할까 겁나서 - 자살할까 겁나서
@Lunadrim11 ай бұрын
을애가 죙일들어서 주워들음. 무슨가사인지 보러옴. 진짜 200번은 들은거같음
@dm-kh4hg2 жыл бұрын
급똥 마려울때....듣는곡...띵..꼭..
@unknown-om8er8 ай бұрын
흘러가길 빌어 흘러가길 일러 이건 내 첫 이별 향수 선물같이 비려 포장해 편지를 예쁜 곳 가시오 보내느니 난 싫어 형식적인 위로 창백하네 비록 흘러가네 피로 홀로 서 가긴 사실 널 잃긴 싫어 너를 저어 멀리로 사실 널 잃긴 싫어 (huh) 너를 저어 멀리로 사실 널 잃긴 싫어 너를 저어 멀리로 (huh) 처음 나의 눈으로 본 바다의 낯설지 않은 색을 오직 기억만을 해 나 혼자서만 만족한 첫 경험같이 해 My old partner First part 두 번은 헷갈려 저번 달인 건가 하네 과거인가 안 해 얽힌 거짓말 뒤로 한 어린 나야 충혈인가 하다 눈병은 아닌 걸 아는 거울 안 1초 전 소년의 빨간 눈보라 피라도 흘려 약을 녹여낸 이 건강 봄바람에 yeah 흘러가네 야 내 백일 간 애인 내 아래서 빨래 흘러가네 마치 빨래 엄마 내 처음은 바다에 흘러가길 빌어 흘러가길 일로 이건 내 첫 이별 향수 선물같이 비려 포장해 편지를 예쁜 꽃과 시로 보내느니 난 싫어 형식적인 위로 창백하네 비록 흘러가네 피로 늦었어 가긴 사실 널 잃긴 싫어(yeah) 너를 저어 멀리로(yeah) 사실 널 잃긴 싫어 (huh) 너를 저어 멀리로 Bad, I know I'm bad 알아버린 대신 앓을게 밤을 견디지 겨우 까먹게 내 하루를 내어주고서 받아 내일을 Sad, I know I'm sad 알아버린 대신 잃을게 밤을 견디지 겨우 까먹게 내 하루를 내어주고서 받아 생 사랑하는 너까지 자살할까봐 겁나서 내 죄를 핑계로 하고 소문내 그 병을 난 포장하는 건 아냐 괜찮아졌지 오늘 난 살라고 해 줘서 다 무너져 널 뒤로 하고 엄마 Don't cry I'm fine 울잖아 아빠 Don't cry I'm fine 트라우마 참아
@qsc4595 ай бұрын
홀로서긴 -> 늦었어가긴
@RRR-kd4oz2 ай бұрын
향수 선물이 아니라 향 수산물 같이 비려다
@킵고잉-f1s2 жыл бұрын
진짜 잘만들엇다
@Paxafricana3 жыл бұрын
좀비로 가득찬 세상 안 유일한 생존자 대피소 광장에서 크리스마스에 울려퍼질 것 같은 노래
@jihoon97903 жыл бұрын
시인
@Roseannepark02082 жыл бұрын
오….
@blueash461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ㅠ 내가 다 두렵고 무섭네 얼마나 외로울지 상상조차 안 감
@2094MUZIC2 жыл бұрын
오..
@Jeonwins6 ай бұрын
이 앨범에서 이 곡이 제일 미친 것 같아.
@dlfgdjTdmsldjedmfckfPek3 жыл бұрын
3:13 와.. 어케하면 계산을 자살처럼 들리게 부르냐
@seoktory3 жыл бұрын
와 디테일
@도비-s7n3 жыл бұрын
3:30도 괜찮아졌지랑 잘가라 해 줘서 두개로 들림
@우라메시유스케3 жыл бұрын
별로?
@UndCovAng3 жыл бұрын
@@도비-s7n 와 나 지금까지 잘가라해줘서로 알고 있었음 ㄷㄷ
@Haydn498 Жыл бұрын
멈블의 정석
@맹진-q6s2 жыл бұрын
비트 진짜 좋다
@newjeansphoning3 жыл бұрын
축하한다 대중음악상 무조건이다
@LikeOsama2 Жыл бұрын
4:03 이 부분은 뭔가 공허한 크리스마스 속에서 홀로 눈 맞는것 같은 기분..
@07gongbuhae Жыл бұрын
아름다워요
@user-nb9ge4bx1g Жыл бұрын
해뜰쯤의 공허한 홍대같은 곡
@user-leavebeforeyouloveme3 жыл бұрын
좋은 노래입니다...♥︎♥︎
@parkamho3 жыл бұрын
해석 한번봐라 나는 알아들었는데 알고들으면 가슴 많이아파하면서들을듯
@승우승2 жыл бұрын
무슨 뜻임?관계 이런건가
@감자탕-o2y6 ай бұрын
이 노래 진짜... 힙합 중에 이런게 있었나? 싶을 정도로 잘만들었는데... 왜이리 과소평가돼있냐?
@구독사마추종자-b1q6 ай бұрын
이미 전에 비슷한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낸 씨잼이 있기때문에.. 원래 선두주자가 가장 큰 주목을 받지
@감자탕-o2y6 ай бұрын
@@구독사마추종자-b1q 나는 씨잼이랑 뭐가똑같다는지 모르겠음. 양홍원은 이모랩중에서도 극저음이라 톤부터가 ㅈㄴ유니크한데
@Axie0es6 ай бұрын
@@감자탕-o2y님 말대로 목소리가 유니크해서 호불호가 갈리고, 슬로모부터는 홍원이만의 색이 있는데 오보에는 전체적인 앨범 분위기나 짜임새가 킁이랑 비슷하다는 평이 많음. 그리고 윗댓처럼 원래 선두주자가 더 주목을 받는법이라 오보에가 킁보다 먼저 나왔으면 이게 명반이 됐을지도 모르지 수작급 정도의 앨범은 맞음
@감자탕-o2y6 ай бұрын
@@Axie0es 굿
@얼음-e6w4 ай бұрын
@@구독사마추종자-b1q 씨잼보다 양홍원이 감성바이브는 한수위임
@Jordan_henderson142 жыл бұрын
진짜 존나 좋네
@strongmaninthetown2 жыл бұрын
3:30 우는건가
@user-cg8rm1jc3v3 жыл бұрын
2:47
@문어의굼벵이6 ай бұрын
😢ㅍㅍ 픂
@제주탑동골목3 жыл бұрын
제주 탑동골목 2021년 9월 29일 오후 8:12 손님 신청곡 현재 탑동골목에서 손님이 신청한 노래입니다:)
@Ribu00Ribu Жыл бұрын
최고야 정말 최고
@user-px4db5bc7c3 жыл бұрын
죽인다..
@권세준-r7q7 ай бұрын
스토리에 올려서 보러왔어
@lI-bj2ud2 жыл бұрын
🔥
@정민권-e7i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차마도 트라우마도 들리네
@hyeon_g04 Жыл бұрын
2022 10 5 그녀때문에 알게된 양홍원 오보에
@RRR-kd4oz Жыл бұрын
향 수산물 같이 비려
@hap_bbyong Жыл бұрын
스트레인저는 비트찰떡이라면 오보에는 가사가 개미친듯
@M3M3M3M36 ай бұрын
예쁜 꽃 가시로 = 예쁜 꽃과 시로
@RRR-kd4oz17 күн бұрын
곳 가시오 입니다
@tysonfan Жыл бұрын
2023년10월28일 오후8시12분 잘 보고 갑니다 ㅋㅋ
@user-uj6nw7qj3w Жыл бұрын
2023년10월28일 오후8시43분 잘 보고 갑니다 ㅋㅋ
@heedollee79153 жыл бұрын
감정의 잡동사니
@승우승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좋음
@noxzx Жыл бұрын
2:48 ㄴ조타
@Zxcvhi2 ай бұрын
너를 저 멀리로 사실 널 잃기 싫어
@07gongbuhae Жыл бұрын
박도현 화학실 컴퓨터 로그아웃하세요.
@hjb58323 жыл бұрын
술 먹고 괜히 봤다 죽고 싶네
@허승우-e5x3 жыл бұрын
왜 ??????
@허승우-e5x3 жыл бұрын
죽지마!!!!!!!!!
@Just_minhyuk3 жыл бұрын
@@허승우-e5x 너무 귀여우시네
@용찬우-6974c8 Жыл бұрын
@@허승우-e5x해맑게 왜냐고 물어보는거 뭔가 행복해짐 ㅋㅋㅋ
@개개개개개개개개개개10 ай бұрын
지금은 어때
@화랑-v8w3 жыл бұрын
1:11
@드림-k7c3 жыл бұрын
소년의 빨간 눈보라 피라도 흘려 약은 녹여낸 -> 소년의 빨간 눈(충혈) 보라(purple)피라도 흘려 약(purp)은 녹여낸 아님 말고
@CP-pp9dh3 жыл бұрын
양홍원이 가사가 강점이지만 영어는 잘 못함 아마 아닐거임
@kai-havertz95053 жыл бұрын
양홍원: ??
@킹지훈-k7n3 жыл бұрын
@@CP-pp9dh ㅋㅋㅋㅋㅋㅋ 이게 ㅈㄴ 웃기네
@내병3 жыл бұрын
@@킹지훈-k7n 웃긴데 진짜 영어 잘하는건 아님
@이팔사-i4x3 жыл бұрын
오 지리는데
@claudedeschamp278 Жыл бұрын
맥밀러의 유작앨범이 생각나네요
@user-eq2vp8yd4x3 жыл бұрын
오보에는 해석하는맛이있음
@이선우-e9x9k2 жыл бұрын
진짜 좆되는 트랙인데
@김민종-j5k5 ай бұрын
양홍원 원나잇하고 임신 후 낙태 썰 푼 곡이다
@후와후와-m1h5 ай бұрын
ㄴ7
@istp-a1202 ай бұрын
그냥 현주한테 쓴 편지 아님? ㅋㅋㅋㅋㅋ
@연연-l5i Жыл бұрын
너가 끓여줘라 힙국
@번호표-z8y2 жыл бұрын
수능 자들을 위한 곡 인가
@태풍강-l1p3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뭔말인지 일도 모르겠노 듣기좋으니 듣긴듣는데
@pupupup86033 жыл бұрын
해석있노
@kai-havertz95053 жыл бұрын
해석봐라
@user-on4eq7xy2t2 жыл бұрын
양홍원은 해석해서 듣는거보단 자기가 어떻게 이해하는지를 먼저 생각해보라고 하긴 했음 그래서 곡 해석도 안해줌
@구독사마추종자-b1q6 ай бұрын
@@user-on4eq7xy2t그냥 노엘갤러거마냥 약먹고 ㅈ대로 쓴가사 아니냐ㅋㅋㅋㅋ 그걸 이제 팬들이 개지리게 해석하는거지 사실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데
@hageww2 ай бұрын
@@구독사마추종자-b1q근데 그렇다고 하기엔 일부러 이중적인 의미로 들리게 할려고 멈블로 부른 의도가 다 보여서;;ㅋㅋ
@경제광3 жыл бұрын
그냥 그냥이잖아 뭐 어떠니
@유이-d5i2 жыл бұрын
😭
@김민종-j5k5 ай бұрын
원나잇 >임신 >첫 >낙태 (첫 이별) 예쁜 곳 가시오 근데 빨래 말래? 뭔데 대체
@하하하하-w1m2 жыл бұрын
오보에는 명반
@justdoit30473 жыл бұрын
주관적인 해석인데 가사 그대로만 보면 첫경험에 관한 내용, 여성의 첫경험 같은 경우엔 피가 흐르는걸 비유해서 쓴 가사 일수도 있을것 같음. 조금 더 심오하고 어둡게 보면 낙태에 관한 내용일수도 있을 것 같음. 초중반 가사만 보면 확실 성적인 첫경험에 관한 내용은 있는 것 같은데, 후반에 가서는 가사의 숨은 의미만 생각해보면 낙태에 관해서 떠오름. 마지막에 엄마, 아빠에게 고하면서 괜찮다고 말하는 뉘앙스 또한 그러한 죄책감에서 비롯된게 아닌가 싶음. 한번 이러한걸 생각해보면서 다시 가사보면서 노래를 들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michaeldavidchoi3 жыл бұрын
지워 내 안의 아이
@이름-i5z8m3 жыл бұрын
@@michaeldavidchoi 그런 가사가 있음?
@dldydl3 ай бұрын
걍 여동생에 관한 곡임
@김용하-b1s Жыл бұрын
영비는 왕자지 ㅇㅇ
@user_r45T31 Жыл бұрын
왠지 학폭러만 아니었어도 좋아하게 됐었을 것 같은데 노래는 나쁘지않네
@raipy7518 Жыл бұрын
예술성과 개인의 인성을 분리시킨 후 음악을 평가 하시길😊
@user_r45T31 Жыл бұрын
@@raipy7518 노래 자체는 좋아여 가수가 별로일뿐
@정향미-i3w Жыл бұрын
첫사랑과 낙태 이야기 같네
@iiiio-w2n Жыл бұрын
홍원이 낙태시킴?
@hunii0 Жыл бұрын
과대해석같음
@burlon66763 жыл бұрын
씨잼 쳇바퀴 비트 샘플링딴듯
@losnahk8 ай бұрын
200
@cyk32423 жыл бұрын
약빨느낌
@user-xn6id7pp4s Жыл бұрын
ㅐ
@muchimgolbaengi82625 ай бұрын
뭐라고하는지들리냐?ㅋㅋㅋ
@istp-a1202 ай бұрын
안 들리는 게 멋임 이 노래는
@qrjkvigidiek3 жыл бұрын
최하민 태크타는건가
@구오구-c4b3 жыл бұрын
명반소리듣고있는데 무슨 최하민..?
@arongbeom3 жыл бұрын
@@구오구-c4b 명반 소리는 어디서 들은거임
@제리-z3j3 жыл бұрын
ㄴㄴ 일단 기본기부터 달라서 글고 양홍원은 맘만 먹으면 하고싶은 장르 다 정복할 수 있음ㅋㅋ 스펙트럼이 그만큼 넓어서 그리고 최하민 1집은 돈 떨어져서 급하게 만든 티 나는데 오보에는 2년반동안의 공백이 생긴 이유를 앨범으로 잘 풀어냈음 한마디로 서사가 좋았음 최하민이 못가진 서사를 만드는 능력을 양홍원은 가지고있어서 앨범의 퀄리티 면에서는 앞으로 차이 많이 날 듯 그리고 양홍원은 쉰다고해도 미공개곡이 오지게 쌓여있지만 최하민은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놀았다고ㅋㅋㅋ 둘의 차이가 엄청남 단순히 표면만 보고 판단할게 아님 양홍원은 이번 앨범이 앨범 자체가 구리다는 평을 받더라도 꼭 있어야하는 커리어의 단계라고 평가받기때문에 이번앨범은 그냥 이런일들이 있었구나 정도로 받아들이고 다음 앨범을 존버하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