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란 무엇인가? | 찬양에 중독된 한국교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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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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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1
@ahitub2
@ahitub2 Жыл бұрын
삶이 예배고 예배가 삶이라고 말씀 해 주셨던 모교회 교역자로 계셨었던 목사님이 생각납니다. 이제 그 개념을 더 명확히 알게 된 거 같습니다. 매번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지요!
@thechshin
@thechshin Жыл бұрын
오늘날의 번영신학과 메가처치가 있게 한 예배관을 거의 정면으로 반박하는 영상이네요... 부디 빌런들에게 상처 받지 마시기를요...;;
@dhj4291
@dhj4291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Жыл бұрын
아이구 감사합니다!
@칼빈-f6y
@칼빈-f6y Жыл бұрын
예배의 본질은 사랑입니다.그러기 위해 모이는것이구요
@kbh9039
@kbh9039 Жыл бұрын
이어지는 담편도 넘 기대됩니다 빨리올려주세용 😂😂😂
@Pneo01
@Pneo01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역시 종교적인 행위 자체에 몰입하게 되어있나봅니다. 그래야 내가 착해진거 같아서일까요. 초자연적인 존재에게 보호받는다는 듯한 느낌을 받고자함일지도 모르겠군요.
@pyh96828
@pyh96828 11 ай бұрын
경배와 찬양은 그러면 모임이 없어도 삶속에서도 충분히 가능하겠네요?
@PASTOR.JOSHUA
@PASTOR.JOSHUA Жыл бұрын
하나밈을 보다 더 잘 알고 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복음을 준비하고,😊더불어 그 하나님을 마음껏 사랑하고 경배 할수 있도록, 다함께 최선을 다해 찬양을 준비합시다🙌🔥
@holyup5048
@holyup5048 5 ай бұрын
또 찾으러 가야 하나....왜 자꾸 끊어요.....
@isakpiano
@isakpiano Жыл бұрын
으앗 어서 다음편...😂
@탑나인
@탑나인 Жыл бұрын
교회내와 교회 밖의 삶이 분리된 것도 예배를 모임으로 한정한 폐해 중 하나겠죠
@hodoo.1504
@hodoo.1504 2 ай бұрын
미국의 기독교가 많은 모임 없이도 이어지는건 예배를 삶의 모습으로 받아드리기 때문이 아닐까 갑자기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교회나 모임 자체에 대한 과잉 집착이 있죠. 설교 말씀도 삶속에서 적용되는 가치관에 대한 것보다는 교리나 행위중심의 내용이 많은것 같습니다. 사실, 성도들의 삶을 기독교적 가치관으로 변화시키는대는 별 관심이 없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말씀을 듣고 영향을 받아 변화될만큼 잘 정리가 안되 있는 경우도 있고 같은 말만 반복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좀 죄송한 말이지만 복음을 잘 전달하기 위한 내용 구성이나 스피치 연습에 공을 드리시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아보입니다. 하나님 말씀이니 그냥 들어라식의 설교도 많습니다.
@surgen12
@surgen12 3 ай бұрын
그게 예배의 일종이지 …. 집회도 예배고 … 콘서트는 … 예배가 아닐 수 있구요 … 콘서트는 예배가 되기 어협죠. 남이 예배하는 것을 구경하는 것이죠. 하지만 남의 예배에 잠깐 동참할 수는 있겠지만 …
@상실-y2h
@상실-y2h Жыл бұрын
목사님 그러면 혹시 지금까지의 교회는 유소년부 예배를 예배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 온전하게 복음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은 상태에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면 그것은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까요 ? 유,소년기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온전하게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예배를 구성하는 것이 좋을까요 ?
@sml5031
@sml5031 Жыл бұрын
저는 감리교회 목회자입니다. 종종 목사님의 영상을 통해서 유익을 얻었습니다. 다만 이번 예배 시리즈 영상들을 통해서 표현된 목사님의 의견 중, 개인적으로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 제 의견을 남깁니다. 1. 첫 번째로, 신자에게는 공적인 예배와 / 개인적인 삶의 예배 둘 다 필요합니다. 성경도 두 가지가 모두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모이며 함께 예배드리는 것은 성도의 삶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 기독교 역사 2천년 동안 교회들은 ‘주님의 날‘을 기억하며 함께 모여 예배드림으로 자신들의 신앙을 지켜왔습니다. 공예배는 단순히 그 이상의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의 이번 영상들에서는 공예배가 가진 의미와 가치가 전혀 드러나고 있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교회를 잘 모르는 누군가가 이번 영상을 본다면 예배는 지극히 개인적인것이고, 홀로 신앙생활을 하더라도 아무런 문제를 없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개인이 스스로 신앙적 깨달음을 얻고, 성숙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아마 당사자에게는 가능하겠죠. 그러나 공적 예배를 드리며 지역 교회를 유지하기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이 사라진다면, 후대에도 그러한 종류의 개인적 신앙의 전승이 가능할까요? 삶의 예배를 드린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공예배와,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이들에게 빚을 지고 있는 것입니다. 공예배 없이는 삶의 예배도 존재하는게 불가능합니다. 수많은 목회자들이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것은 삶의 예배의 중요성을 몰라서도 아니고, 성도들을 가스라이팅해서 잡아두고 싶어서도 아닙니다. 현장에서 드리는 공예배 없이, 나는 삶의 예배를 드리겠다는 말이 얼마나 허망한 말인지를 경험적으로 체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삶의 예배를 너무 강조하다가 공예배의 가치를 폄하하시게 된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2. 두 번째로, 예배를 드리며 성령을 구하는 것은 무속적인 행위가 아닙니다. 목사님이 어떤 의도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를 알겠습니다. 일부 찬양인도자들이, 본인의 찬양인도를 좀 더 감정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 사람들을 절박하게 만드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류의 말들이 잘못되었다는 말에는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교회를 다니다보면 성령의 내주하심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지 못하는 성도들은 없습니다. 그러나, 과연 얼마나 많은 이들이 성도로서 성령의 충만한 임재와 그분의 다스리심을 구합니까? 아직 예배를 통해 감동하지 못하는 단계라면 복음을 공부해야된다고 이야기하셨고, 알지 못하는 체로 현장에서 성령의 임재를 구하는 행위를 무속의 , 와 같다고 표현하셨습니다만,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에도 성령님의 임재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사람의 지혜와 이성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보여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이해하기 때문에, 구원이 주어지고 복음의 감격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복음을 이해해서 감격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강권적인 은혜와 부어주심으로 인해 이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지식이 없고 강퍅한 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부어주시고자 작정하시면, 성령충만을 경험하고 깨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직 신앙적 지식이 부족하고 연약한 믿음을 가진 자, 아직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지 못한 자라 할지라도 성령의 임재를 구하는 일은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고, 의미 있는 일입니다.
@daniellee-kb9px
@daniellee-kb9px Жыл бұрын
성경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 더 잘 알고 영적 세력을 그 지식에 맞추어 분별해나가기 위함이라고 생각하는데, 성령이 임재하시는 것은 우리의 추론으로부터 도달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말 그대로 신앙고백 이후 정하신 때에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것이 사도행전에 기반, 성경적인 관점에도 부합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으면 이런 느낌이겠지 하고 추론 하면서 스스로의 무의식적인 심리적 구성과정을 거쳐 나타나는 세속적 반응이 성령이라고 결코 볼 수 없고. 오히려 이런 영의 부어짐에 대하여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도 기도하는 가운데 눈물로 회개하게 되는 경험이나,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형상을 보게 된다거나 하는 영적인 경험 자체가 그것이 인간의 추론의 산물이 아니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증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다만 영적 세력에도 선과 악이 있으니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성령의 열매'가 무엇인지 살피면서 그에 비추어 자신의 영적 상태가 지속적으로 성령으로 충만한지, 아니면 혹시 악한 영의 영향 아래에 놓여있는 것은 아닌지, 경험과 추론의 병행이 이루어져야 가장 안전한 신앙생활이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ajpark9818
@ajpark9818 Жыл бұрын
항상 하는 말들 여지없이 나왔는데 한가지 하도 기가 막혀서... 아무도 당신께 빚진거 없습니다 십자가에 물과 피를 쏟아 구원을 한 그 남자도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하고 떠났습니다 누가 누구한테 빚을 졌습니까 차라리 빚은 그대들이 성도 에게 지고 있는 거지요 교회를 모르는 사람이 보고 오해할까 걱정이신데 아는사람이 보고 문제점을 말하는것 입니다 모르는 사람도 처음 부터 시행착오 없이 제대로 알기 바랍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전도는 누가합니까 각종 교회 봉사는 누가 합니까 전부 목사가 합니까 권사 집사 청년 평신도가 합니다 목사도 설교 하지요 그런데 빚은 무슨 소리 입니까 전부 직분일 뿐인데 돈 받고 교회 다니는 사람은 목사 밖에 없어요 그런데 목사한테 무슨 빚이요? 왜곡된 자기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개신교 사역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먹고 기도하고 말씀보고 전도하는 삶은 그리스도인의 본분이자 말 그대로 그리스도인의 삶이지 원론적으로 돈 받고 하는 직업은 아닙니다 합동으로 드리는 예배도 그리스도인의 삶이지요 하지만 그것은 일부 입니다 공예배를 반백년을 해오는데 한국 개신교인들의 삶과 목사들의 삶이 얼마나 왜곡되고 뒤틀렸는지 나도 경험적으로 압니다 공예배 라는것도 작금의 현실은 목사 설교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성경 몇줄 읽고서는 자유주제로 자기하고 싶은 말하는 목사 토크쇼지 그것을 온전한 공예배라고 하기도 어렵습니다 . 그럼 온전한 에배는 뭔데요? 따지지는 마시구요 새벽기도 금요철야 주일예배 부흥회 수요에배 구역예배 또는 토요 청년집회 온갖 종류의 예배를 만들어 놓은게 예수님인가요 누구의 필요에 의해서 입니까 영상의 화자도 공예배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는것을 알텐데요 그것의 변질을 말하는 것 임을 알텐데요 공예배 없이는 삶도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린 한국의 개신교는 죄가 큽니다 공예배에 묶어 두려고 안간힘을 써왔습니다 하나님은 교회 예배에 묶여 계시지 않습니다 그를 닮은 성도들도 그러합니다 오직 목사들만 그 안에 갇혀 있습니다 세상으로 나가길 싫어 합니다 마지못해 나갑니다 신앙의 전승은 일단은 부모로 부터 받습니다 비신자의 경우는 전도가 되어지겠지요 그리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야지요 그런데 그것이 불가능합니다 한국 개신교회에선 . 오직 목사가 하는 설교 안에 갇혀 그 신앙 밖으로는 못나가는데 이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각자 인생 과 영혼에 영향을 끼칠수 있는 그 중대한 문제를 그저 공예배라는 원론적 권위를 내세운 목사 개인 사업에 목사 말에 신앙을 내어 맡긴 결과가 참으로 허망합니다 경우에 따라선 참담한 상황을 보기도 합니다 모여 말씀보고 기도했으면 흩어져서 세상으로 나가 그리스도인임을 증명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껏 그렇게나 공예배를 일생을 바쳐 해왔는데도 그들의 삶은 어느 수준입니까 댓글로 모든 설명이 부족한 한계를 무릅쓰고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역설적으로 "한국 개신교 공예배"는 이제 상당수는 접어야 합니다 그건 "예배"가 아니었어요. 지역교회는 우후죽순 몇갭니까 . 정확히 집계도 안되는 수준 이지요 공예배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일부입니다 공예배가 없어서도 안되지만 다시한번 역설적으로 한국개신교는 이제 공예배에서 거리를 좀 두어야 할 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교회 반백년을 다녀보니 한국의 개신교는 그리스도교 유사종교지 그리스도교가 아닌듯 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세대에 이것을 전승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다시 예배를 회복하자구요? 일단 도려내는것이 회복의 첫걸음 입니다 정도가 심할 경우 그렇습니다 정도가 어떻게 심한지 열거는 안해도 되겠습니다 여기 목사가 운영하는 채널에서 이런 댓글 뭐합니다만 써놓으신 댓글 보고도 느끼지만 회복은 불가능하는것을 다시 한번 확인 했습니다 완전히 폐하여 지고 다시 세워져야지 고쳐쓰는 회복은 어려워 보입니다
@daniellee-kb9px
@daniellee-kb9px Жыл бұрын
@@ajpark9818 제 생각에는 당신이 오히려 지나치게 극단주의적으로 생각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도대체 뭘 어떻게 하자는 건지 건설적인 대안을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한번 제시해보세요. 그런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비판만 하는 건 크게 설득력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를 제시해야 그것이 참으로 바람직한 것인지를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다시금 검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신이 쓴 글은 그저 '이러저러하니까 반성하시오!'이런 식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건전한 그리스도인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 '회복은 불가능하다' 이런 식의 언행이 도대체 나올 수고 있는 것인지도 궁금하네요. '나는 진리를 알고 있는데 그걸 너에게 알려주어도 알아먹지 않을 것을 알고 있으니 포기하겠다.' 이런 논조잖아요? 이거 저는 지나치게 교만한 어투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리스도의 영은 타인에 대하여 자신의 우월성을 드러내고 타인에 대하여 '너는 답도 없다'는 식으로 우회적인 조롱을 가하도록 추동하는 겁니까?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친히 레위인에게 유대인의 제사와 관련된 업무를 전담하도록 하셨는지, 그리고 이와 더불어 우찌무라 간조가 주장한 무교회주의에 영향받은 일본이 현재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지도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에 대한 응답은 영상으로 대신 했습니다. kzbin.info/www/bejne/foCrimN6eZ2meLs
@ajpark9818
@ajpark9818 Жыл бұрын
@@daniellee-kb9px 교만은 당신들 자아상 이고 . 극단은 당신들이 벌여 놓은 복음 판매에 대한 결과 일 뿐 이고 . 무슨 건전한 현실적 대안 ?? 도려내야 한다는데 이천년대 초반부터 무슨 이 십년째 대안을 찾고 있나 툭하면 한국 교회의 ~~~~ (블라블라) 대안 제시를 안 해줘서 아직도 이러고 있습니까 ? 누구한테 대안을 찾는겁니까 지금. 자신들에게 빚을 졌다고 하는데 반론을 냈구만 무슨 레위에 우찌무라 간조 까지 아유 ㅉㅉ 이 좁은 한국에만 동네마다 레위들?이 전부 몇수십만 입니까 정확히 통계도 못잡잖아요 자기들이 교회 차려놓고 벌어먹는 노동에서는 손 떼고 돈 받고 영업하면서 그러다 교회 커지면 그때부터 부교역자 거느린 이것저것 보고 받는 중소기업 사장인데 구약의 레위인 타령도 식상하니 자중 하시길. 목사가 교회에 좌정하고 버티고 앉아 그리스도와 성도 머리 위에서 "내가복음" 전하는거 섬겨줘 가며 같이 수렁으로 갈 바엔 이제는 말합니다 차라리 그런 교회 없는게 낫습니다 한국 교회 전부 문 닫는다 해도 하나님 안 죽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이 정도 패역 했으면 한 세월 감수 할 것이 있다 해도 기꺼이 그러렵니다 진짜 문닫을까 걱정입니까 . 그런 걱정은 아직 안하셔도 되겠구요 워낙 광범위하게 퍼져서 망하는것도 시간 걸리겠습니다 한국개신교 자생적 개혁은 불가능하고 하는 결론적 탄식들 못들어 보셨나봐요 이게 나혼자 하는 말인줄 압니까? 예수님도 폐하고 다시 세우신다고 했지 대안 제시 안했어요 물론 믿음을 가진자로 대안적 요청은 가지고 있습니다만 희망에 불과하고 요원한 수준이니 망하기전에 각성 하시길. 마지막으로 "나는 진리를 알고 있는데 그걸 너에게 알려주어도 알아먹지 않을 것을 알고 있으니 포기하겠다" 이건 목사 , 사역자 니들이 하는 언행이고 니들 평생 태도잖아 ! 자기 모양새를 타인에 투영하면 되겠습니까 신학원 2.3년 짜리 겨우 나오고서 시중에 나온 책 몇권 보고 자기들끼리 하는말 그대로 가져다 똑같은 소리 해대면서 감히 성도를 무지몽매한 백성으로 민초 정도로 여기고서는 우월감을 가지고 목이 곧은 백성처럼 사는 것이 사역자 너희 아니더냐. 실제 신학교에서 배운것과 교회현장과 차이가 나는데 그걸 성도가 계속 무지몽매하길 바라며 먹고살면서 일반에서 극단적인 의견이 나온다 한들 그러고도 남는 현실인걸 어디라고 감히 교만이라고 주제 넘는 소리가 나오는건가? 목사 사역자 신학생 너희야 말로 말을 삼가는 법이 있던가 폐하고 다시 세워져야 한다는 말이 극단적으로 들리나. 그럼 예수도 교만해서 극단적으로 말한건가. 지금 제정신인가.    뭐를 알아서, 무슨 영성이 그렇게나 뛰어나서 사회적 노동에서 손 떼고 무슨 세상 경험으로, 무슨 인격과 지성이 그렇게나 넘쳐서 성도를 가르치겠다고 감히 자기들이 가르치는 장로라고 우기는데 성경에 언급이 나온다한들 무슨 스스로의 자격으로 전부 지가 가르치는 장로래 . 정작 성도 개인 삶의 깊은 실존의 문제 앞에선 속수무책인 것들이 경건의 입만 살았지 경건의 능력은 쥐뿔도 없이 감히 누굴 가르쳐. 성경교사라 한들 성경으로 권위있는 대학에서 최고 학위 받아온것도 아니잖나 어디라고 감히 성도더러 교만이래 자기들이 그러는걸 성도들이 오냐오냐 해줬더니 지들은 하는건 로맨스로 알았나봐 어디 신학교 나부랭이 하나만 나와도 그때부터 자아가 과잉되어 전부 높아져 있는것들 한둘만 봐온게 아니야. 일종의 집단성이야 이게 무슨 대안이 있을것으로 생각을 하시나봐. 다시 말하지만 교만은 자아상 이십니다 한국교회 돈 때문에 망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차라리 되려 십일조 같은 돈 문제는 물질의 문제라 지난건 그냥 흘려보내고 차후 개인이나 교회나 개선 될 일말의 여지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목사나 사역자들 회당장에서 (스스로들 주장하길) 하나님의 대리권을 소유했다고 멋대로 복음을 뒤틀고 행세하는 문제는 이건 영혼에 영향을 끼치는 문제라 돈 보다 심각한 영역입니다 너무 광범위하게 한국개신교 문화가 말그대로 종교처럼 자리잡고 퍼져 댓글로 설전이 어리석은 정도인데 우를 범했네요 저는 더이상 확인 없이 이만하겠습니다 지금은 분노가 슬픔으로 변하니 다행입니다 이상입니다
@아재개그달인
@아재개그달인 Жыл бұрын
07:09 패기만 하셨으니 지금 이 패기는 폐왕색 패기 겠네요 ㅋㅋㅋ
@아재개그달인
@아재개그달인 Жыл бұрын
삶의 자리가운데서도 다른 가치관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어떤 분들은 보면 예배당 밖에서는 권사, 집사 소리 듣기 싫어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에휴~ 싶습니다.
@아들-t1o
@아들-t1o Жыл бұрын
퇴근후 수련회 가는길에 들어요. 너무 좋은 타이밍에 좋은 영상이네요~ㅎㅎ
@pyh96828
@pyh96828 Жыл бұрын
두세사람 모인곳에 나도 함께 있겠다 ~~ 그럼 이 구절은 뭐에 해당하나요?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Жыл бұрын
이건 교회 치리의 당위성을 부여하는 구절입니다. 성도의 도를 어긋난 공동체원의 행위에 대해 교회의 이름으로 모여 치리를 결정할 경우 그것은 단순히 사람의 결정이 아닌 하나님의 결정이란 뜻입니다.
@rush1938
@rush1938 Жыл бұрын
​@@엠마오연구소 마태복음 18장 15절-17절과 연결 하여 20절을 보시면 치리와 관련된 말씀이라는 것이 명확한 것 같구요.고린고전서 5장에 음행한 자에 대한 바울의 해결에서도 (고린도전서 5장 3절-4절)을 보면 같은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yh96828
@pyh96828 Жыл бұрын
@@엠마오연구소 이 구절 때문에 현장 예배 강조 하시는 분들 많은 거 같아요 ㅋㅋ
@esh-fire
@esh-fire Жыл бұрын
표현을 다른 삶의 가치관을 살아내는 것이라 표현하셔서 조금 오해나 반감이 생길 수는 있을 것 같네요. 간단 명료하게 이해시키려고 하신 부분인거 같긴 한데.
@Light_life86
@Light_life86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것들에 너무나 공감입니다. 소위 교회안에서 믿는 자들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말씀을 듣는 것들을 예배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는데 말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달라진 가치관으로 하나님 사랑을 기억하면서 가정. 직장. 속한 모든 곳에서 이웃사랑하며(실제적인 도움이나 진심을 담은 모든 행위들) 살아내는 것이 예배임을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늘 가려운 부분들을 시원하게 긁어주셔서 고맙습니다. ps. 찬양인도하시는 모든 분들께. 수고가 많으십니다. 하지만 회중을 배려하지 않는 곡선정이나 찬양인도가 끝난 뒤 나머지 시간들에 대한 집중도 중요합니다. 말씀 시간 가운데 찬양에 쏟은 열정으로 지쳐버린 덕에 습관적으로 조는 분들이 많더군요.. 또한 조용하고 집중해야 하는 시간에 다른 이들의 눈과 귀를 방해하며 이리저리 다니지 말아주시고.. 핸드폰 좀 그만해주세요..... (너무나 많이 보입니다...)
@아들-t1o
@아들-t1o Жыл бұрын
부르짖어 기도하라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요??
@이름없음-j1m
@이름없음-j1m Жыл бұрын
근데 '모이는' 예배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과연 삶에서 드리는 예배를 잘 드릴지, 그러한 삶을 과연 잘 살아낼 수 있을지는 다소 의문이긴 합니다~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Жыл бұрын
그럼요. 이걸 소홀히 하자는 건 결코 아니에요. 분명 중요한 수단이지요. 목적이 아닐뿐
@ajpark9818
@ajpark9818 Жыл бұрын
'모이는' 예배를 그렇게나 목쓔~움 을 걸고 해오고도 삶은 그리스도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확인 해버린 한국 개신교 개인 골방이 먼저죠. 그리고 그리스도인 으로의 삶이 구요 모여 드리는 합동 예배는 그 다음 입니다 .
@이름없음-j1m
@이름없음-j1m Жыл бұрын
@@ajpark9818 뭐 하나 우선시 하나할 수 없다는 게 제 의견이었는데, 그거까진 다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네요 핳 :) 너무 강퍅히 살지 말아요 우리~~~
@이름없음-j1m
@이름없음-j1m Жыл бұрын
@@엠마오연구소 모이는 예배만 예배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그게 다가 아님을 말씀하시려고 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영상의 흐름이 그렇게 잡힐 수 밖에 없음이 이해가 되지만서도 가끔은 영상을 보면 전체가 매도되는 듯한 느낌을 또 적잖게 받기도 하는 것 같아요ㅋㅋㅋ (근데 뭐 이건 자잘못이라기보다는 영상을 만드는 이와 보는 이들이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보느냐에 따라 또 달라질 수도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abuterz
@abuterz Жыл бұрын
남을 바꾸려 하지 않으면 됩니다. 내 삶의 가치관을 살아내면 됩니다. 즉 설교도, 이런 타인을 설득하기 위한 영상도 필요 없습니다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에 대한 응답은 영상으로 대신 했습니다. kzbin.info/www/bejne/foCrimN6eZ2meLs
@相生-s2i
@相生-s2i 8 ай бұрын
지금은 주일성수 = 예배가 되어 있고 예배가 (구약의) 제사처럼 되었습니다.
@youtubeuser495
@youtubeuser495 Жыл бұрын
머리 싫어, 내용은 참신. 이러니 교인들이 얼마나 엉터리로 예배 출입을 하는지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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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작은 교회? 때론 대형교회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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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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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 관심 없는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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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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快乐总是短暂的!😂 #搞笑夫妻 #爱美食爱生活 #搞笑达人
00:14
朱大帅and依美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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