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아이콘택트 68회_201202_ 윤정수&박수홍을 향한 막내 동생의 이별선언

윤정수에게 이별을 선언한
눈맞춤 상대는 누구일까?
침묵예능, 아이콘택트
매주 수요일 저녁 9시 20분 방송

[@dong-minsyring8806]

손헌수 씨가 이런방법을 취한것은 헌수씨의 결심이 형들의 설득으로 무너질까봐 이길을 택한것 같아요. 오래 고민 하고 내린 결정 인것같아요. 충분히 이해 할것같습니다. 형들이 이젠 동생 사랑하는 마음으로 놓아 주시는것이 진심 사랑인것 같아요.❤

[@jin1979]

형들도 서운하겠지만 동생이 지금이나마 홀로서기 하려고 하는구나 하고 웃으면서 보내주는게 좋을것같네요

[@know6648]

모두 좋은 사람들이어서 안타깝다. 막내 손헌수씨의 방황과 독립을 형들이 따뜻하게 인정해주길... 20년 세월이 혼돈과 원망의 아닌 다시 따뜻한 기억으로 잘 정리될 충분한 시간을 형들이 충분히 기다려 주시길. . .

[@ginakim8352]

손헌수 공감되는게 어린나이에 연배높은 언니들이랑 십년 넘게 보면서 나도 서른 중반이 되었는데 아직도 나를 스무살 어린애로 보면서 넌 아직몰라 , 어린너가 해라 이걸 십년넘게 들었는데 문득 내가 만나도 즐겁지 않은 관계를 계속해야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 들었음. 물론 고마운것도 있고 언니들이 어리다고 밥 술 많아 사줬는데 그런게 부담이 되고 더 잘해야겟다고 생각드는게 싫어서 아예 연락 끊어버림. 매번 카톡으로 만나자 나와라 하는데 처음 몇번 거절이 어렵지 끊은걸 제일 잘했다고 생각함.

[@greencoffee1910]

나름 많이 고민하고 내린 결론일겁니다. 단순히 무자르듯 쉽게 결론 내린건 아닐겁니다. 그중에 본인 생각에 방송에서 그렇게 이야기하고 헤어지는것이 오해없이, 더이상 말나오지않고 단호하게 결론내질거라 생각해서 택했을거라 생각해요. 존중해주세요.

[@raelc6130]

손헌수씨 마음에 너무 공감합니다. 한쪽만 무조건적으로 희생하는 관계는 절대 오래 갈 수 없음. 윤정수씨, 박수홍씨 나이로 사람 찍어내리지 마세요. 나이 어려도 인간 대 인간으로 존중해줘야 합니다. 수발 드는 동생이 아니라 손헌수 씨도 자기 삶이 있는 한 사람입니다.

[@차지훈-m3i]

손헌수 씨가 현명한거 같다. 남자 나이 40에 장가 안간 형님 둘 (51,50) 뒤치닥거리 하느니 나 같아도 이제 형 동생 관계집착 하는 사람들하고의 인연은 정리하고 얼른 좋은 여자 만나서 빨리 인연을 맺는게 맞다라고 봄.

[@-ateliermoonlight9463]

헌수씨 입장이 너무 이해 됩니다. 정말 좋은 두 형님이기에 20년동안을 같이 붙어 한곳을 보다가, 어느날 주변을 둘러보니 내 위치가 내가 생각지 못한 길위에 서있다고 생각이 되서 , 충격은 큰데 스스로가 자처해서 한 행동이라 누구 탓을 할 수도 없고, 결국 손절하는 방법 밖에는 없겠구나 생각하신 것 같네요. 또한 본인이 또 남자라 나이가 들면 책임을 가지고 해야 할 것들도 있고, 미리 준비하고 노력해야 할 일들도 많았을텐데.. 두 형님이 솔로찬양자에 실버타운에서 즐겁게 살자는 생각만 있으니... 한번 사는 인생에 앞으로 70 80의 모습까지 이미 결정이 되어 버린듯한 느낌이 들었다면 더욱 끔찍했을것 같아요. 근데, 한가지가 참 아쉽네요... 박수홍씨와 윤정수씨는 정말 괜찮은 사람들이고, 그런 좋은 인연을 평생 못만나는 사람들도 꽤 있는데, 이렇게 처음부터 손절하는 방법보다는, 술자리건 따로 불러서건 여러번 자기 생각과 느낌을 계속 알렸으면 분명 이해해 주고 두 형님이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거리를 주고 홀로서기를 할수 있도록 해주셨을것 같은데.. 시청자로서 많이 아쉬움이 남네요..

[@조로남불징글586]

20여년간 아랫사람으로 너무 힘들었을 헌수씨 응원합니다! 정수씨, 수홍씨도 홀로서서 멋진 분 만나서 행복하세요

[@debbibae8480]

서툴지만 손 헌수의 진심이 느껴진다 얼마나 고민 했을까 이들은 아직 좋아한다 서로 배려하고 잘 지냈으면 한다 서로 다 마음이 여리다

[@FSC.1]

둘 다 입장 이해가지만 손헌수씨 잘 결정하신것 같아요. 윤정수씨 동생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동생이 이렇게 고민을 많이 했구나. 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여주세요. 이야기하는 방법은 맘에 안들었겠지만 무작정 서운하다고 화낼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박수홍과 윤정수씨는 새가정을 꾸리는 일을 포기했기에 마음의 부담감은 적겠지만 손헌수씨는 아니지 않잖아요? 결혼을 막은적이 없다고 이야기하지만 결혼에 대해 생각안하는 형들 밑에 계속 같이 붙어있으면.. 힘들겠죠.. 손헌수씨만의 인생 찾아가세요. 말 그대로 여자친구랑 헤어지라는 말에 진짜 헤어진거는 정말 형들의 의견을 그동안 존중하고 잘 따라왔기에 이걸 칼같이 끊어내지 않으면 또 마음 약해져서 이전처럼 끌려가게되서 정체성을 또 잃어버리게 될 거 알기때문에 칼같이 끊어내려고 정말 많은 생각끝에 결정한갈로 보여지네요 근데 전화도 하지 말라는 말은 좀 잔인하긴 하네요. 굳이 두번의 상처를 던져야했나요. ㅜㅜ 후에는 어찌될지 알 수 없겠지만 이왕 결정한거 후회없도록 그렇게 하라고 동생의견도 존중해주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angelesflowerballoon9234]

참... 헌수씨 맘도 이해가고.. 윤정수씨는 동생한테 자존심 굽히는 모습은 멋잇네요.. 다시 보게 됏어요~에휴. 두분다 다들 좋은쪽으로 해결 됏음 좋겟네요..

[@deirddeg]

분명히 손헌수가 중간 중간에 이야기했었는데 형들이 듣는둥 마는둥 했을거라고 본다..

[@hyejinlee1916]

손헌수씨 홧팅! 너무 이해됨!!! 정수씨는 뭘 그리 잘했다고 눈을 똥그래 뜨고 헌수씨는 뭘 잘못해서 안절부절일까요. 이미 이런 관계는 잘못된것임을 알아야해요.

[@figpigfigpig]

만남보다 이별을 더 잘해야해요, 김수미선생님의 말이 참 와닿네요, 서로서로의 어려움이 있었겠죠, 나이많은 윤정수씨가 먼저 손내민것도 있고, 어린 손현수씨가 확실히 끊는부분도 있고. 다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해요❤️

[@awesomelady1897]

나는 손헌수씨 마음이 너무 이해 되요. 인터뷰 중에 두형들은 저에대해 잘 모르실껄요? 그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 그리고 10 살 이상 차이나는 형들과 20 년 동안 함께 한거면 그건 함께한게 아니라 어느순간 빵셔틀 한거죠 ... 아주 단단히 벼른걱 같네요 . 손헌수 화이팅!! 손헌수만 제정신이네

[@y.a4092]

근데 기사를 내고 방송에서 까지 저런얘기하는건 이해가안되네요 20년우정? 진지하게 직접말했어도 되지않을까요 형들한테 많이치우쳐서 살았다면 20년까지 갔을까요

[@stellas5289]

손헌수씨 마음에 공감됩니다. 뭔가 막내들은 느끼는 그 감정..나도 친한언니들이 늙어서 다들 신랑먼저 보내도 이렇게 모여서 놀자는 말에 맘이 식겁했었습니다. 허리구부려져도 남 챙겨야될듯한 모습... 막내들이 사랑도 많이 받기도 하지만 잡일도 많이하죠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보다는 존중을 받고싶은 마음.. 누군가에게는 내가 윗사람이 될수도 있음을 생각하며 조심히 행동해야겠어요

[@ruthkim2068]

최상의 방법입니다, 손 헌수씨에게 박수보냅니다👏👏👏

[@toymaki]

손헌수님 이해가 가요. 안전거리는 수평과 수직 거리가 적정해야한다고 봐요. 내리보는 사람의 마음과 올려보는 사람의 마음은 확실히 달라요. 그 수직 거리가 좁혀지지 않고 20년씩이나 고정이 되어 있다면 형들입장에서는 변함없이 편한 동생일테지만 손헌수님 입장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그 관계와 거리가 끔찍하게 여겨질수 있다고 봐요. 동생은 용기있게 솔직히 터놓고, 형은 동생을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상하의 관계를 조금은 수평이 되게끔 먼저 양보해주면 좋지 않을까싶습니다.

[@teneoh]

손헌수씨 혼자 제정신차린거로 생각되요. 남자셋이 실버타운 끔찍하네요. 형들 모두 좋은 분들이지만 (혼자 삶이 너무 편하면 결혼들을 못해요) 각자 결혼할수있도록 연락 끊고 헌수씨도 좋은분 만나 언능 결혼하세요. 이형들과 예전관계로 결혼하면 형들이 신혼생활에 급작스럽게 들이닥쳐서 예비신부 스트레스 받아요. 형들이 잘 해주기도하지만 존중이 부족한 부분도 있는거 같아요. 형들에게 하였던만큼 아내에게 하시면 충분히 존중받으실듯

[@hyeeunmorrisify]

잘생각하셨어요.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나중에 다들 짝 찾으면.. 잘한 일이라 생각하실거에요.

[@hamstrong6479]

자신의 행복의 가치를 찾고싶다는 마음같은데... 응원합니다.

[@koyukiny]

사람관계는 서로 만났을때 기분 좋고 즐거운 시간 함께 보내고 어려울때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서로가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주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건설적인 관계일때만 오래 유지되요. 이 세사람이 친하긴해도 서로에게 건강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관계가 아니었던거죠

[@faithfulrachel]

윤정수씨... 힘내요. 잘했건 못했건 이건 분명히 큰 상처가 될거라는거 알아요. 보내버리고 잊어버려요. 미련 가질 필요도 없어요.

[@stella819]

본인 삶을 사는거 좋은 선택이예요.. 힘내요! 좋은 분 만나서 더 시간 보내세요

[@detecteur1243]

저게 무슨 남자들의 우정이냐.... 서로 동등한 자리가 아닌데.. 그냥 심복 삼은거지...

[@8s777]

손헌수가 착하네 사석에서 저렇게 이야기하면 아마 박수홍이나 윤정수가 말빨로 의견 뭉갯을거로 본다. 형들이랑 같은 실버타운 가지말고 결혼도하고 행복한 삶 되었으면 좋겠다 근데 이상민은 오늘 무슨샴푸 썼냐?

[@박재한-y1c]

20년동안 행복한 시절도 분명히 있었을텐데, 마음 먹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정확한 속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좋은 결과로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

[@amora0666]

충분히 이해하고 어떤맘으로 이야기를 꺼내고 맘을 먹고했을까 싶긴한데.......모든면에서 동생이 다 해줘왔을텐데 당연함에 익숙해서 모르고 지내온 세훨이 세분다일텐데 한분한분생각해보면 그만큼 소중한 데.... 갠적으론 지금상황은 20년전보다 잘나가서?그럼에도 상대는 달라지지않아서? 그만큼 뭉쳐서 지내온 세훨인데..... 그냥 어느정도 선을두고서 만남을 가지는게 어떨까싶은데? 그러다가 결혼을 하면되지않나?....옆에 물이 그러면 그렇게 흘러가긴한다하지만은....그래서 이혼한사람 옆에 있으면 그럴확률이 크다는 그애기랑 다른건없을듯....참 안타깝다.세분다 충분히 이야기를해서 가끔 만나서 소식전하는게 어떨까싶어요 무소식이희소식마냥^^* 맞아요 그냥 친하게만지내는것도...

[@마미미미-c8u]

드디어 현수씨 철들었다!! 맞아요. 독립하고 강해져야 합니다. 두형은 결혼안해도 잘살수 있다 생각드시는거고요. 현수씨는 가정을 꾸리시고 싶으시다면 옳은선택하신겁니다. ( 다만 방자로써의 삶 힘들어하셨는데요. 결혼하면 아내의 방자로...아이들의 방자로 살아야하는데... 괜찮으시겠지요?)

[@botl214]

나도 항상 방자동생으로 사는 모습으로 보였음..과연 동생이라 생각했을까..특히 박수홍..!! 방송에 나오는 분들이라...인맥들도 얽혀있을텐데..손헌수씨 정말 대단한 결단이네요.!! 진쨔는 박수홍에개 하고픈 말일듯..! 정말 힘들겠다.. 맞아요 저들과 같이 몰려다니면 인생 망칠둣. 회사도 40넘으면 명퇴나.노후 준비 고심해야 할땐데.. 윤정수 이해력.부족..깊이도 없고.. 사실 이런건. 강호동 털면 진쨔 파란만장하게 많이 채굴될듯 .

[@annien0803]

20년 우정이 생각보다 별거 아니더라구요...

[@박건우-x1v]

왜요?

[@youngjachoe8385]

손헌수 탁월한 선택이다 젊은나이에 놀아도 친구도 여러방면사람 연애도 지금이때 시기놓치면 연애도 못한다 연애 많이해야 좋은짝 만나요 내년에는 결혼소식 주세요 6-7반 원함니다

[@bamboojelo3897]

손헌수님 마음 이해하고 공감하고 결정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형들 입장에서는 매우 당황스러웠을것 같네요. 차리라 마음을 모질게 먹었다면 일단 진지하게 형들이랑 이야기 해보고, 그럼에도 형들이 장난으로 받아들이거나 일말의 이해도 (행동이 수반된 이해) 해주려 하지 않는다면 그때가서 잘랐으면 어땟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다만 방송이나 기사만으로 우리가 알 수 있는 정보는 매우 제한적이라, 그럴 수 없는 상황이 있었을수 있고, 이미 오랜 기간동안 몇차례 시도 해봤었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부디 손헌수님의 결단이 옳은 것이길 바라고, 형들도 이십년간 함께한 동생의 건승을 응원해줬으면 좋겠네요. 훗날 서로 웃으면서 다시 만날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solrariireland6812]

과연 친한 동생으로서만 대해줬을까요...? 손헌수씨 말 들어보면 .. 친하다는 이유로 때로는 감정쓰레기통처럼 온갖 걸 전화로 푸념하고... 형들이라고 몇 번 잘해줬으면 만족할 줄 알아야 하는데 20년 가까이 .. 저렇게 마흔 살이 넘도록... 친한 친구관계가 아닌 매니저처럼 지내는 게 너무 좋지만은 않았을 것 같아요.. 평생 형들을 모실 생각을 해보니 너무 심적으로 힘든 것 같습니다. 물론 윤정수씨가 많이 섭섭했을거라고 생각은 해요.. 그렇지만.. 이해해주세요... 결혼하고 개인적인 삶을 보내고 싶은 저 마음이 무척 크고 간절해보여요.. 두분 모두 조금 더 부드럽게 대화로 잘 풀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들긴 하네요....

[@jeongheekim2049]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는 헌수씨 마음 이해되지요. 그리고 어린 나이에 만났기때문에 동생으로서의 상황이 변하지 않았겠지요. 하지만 끝은 항상 조심스럽게 하셔야해요. 형들도 너무 속상하겠지만.. 오래된 사이일수록 알았어야하는것도 있지요. 동생의 결혼에 얼마나 관심이 있었는지 한번 고민해 보세요.

[@kumjaseo8262]

잘 선택했어요.너무고생했어요.이해해요.자유로와졌으면 합니다.

[@BKK4980]

저래야 할 정도면 본인은 이미 많은 걸 겪었다고 봄

[@성이름-q1c5e]

셋중에 손헌수가 제일 정상이네ㅎ

[@bomikim5298]

손헌수씨 말하는거 하나하나 전부다 맞는말이에요. 형들이 결혼하지 말라고해서 그런건 아니겠지만 남자들끼리 너무 끈끈하게 뭉쳐서 살다보면 자연스레 다같이 결혼 늦어지는경우 많이 봤어요. 대부분 그중 한둘이 결혼하면 그 친구관계가 소원해지고요. 그리고 동갑내기가아니라 헌수씨가 동생이다보니까 거의 수발드는것처럼 했을거고 20년동안 가족도 아내나 남편도 아닌 사람들에게 헌신하고 살다보면 쌓이는것도 많았을거고.. 거리두고 지낸다고 해봤자 애매모호하게 잘안되느니 아예 연락끊는게 현명한거같은듯..

[@jasmin-vc8fl]

맞아요 수발들ㅇ듯이... 방송에서도 그러잖아요. 본인 아직도 막내 대하듯이 한다고. 쌓인 것도 많았을 것임

[@이해피-c3t]

모두가 다 이해되요~~ 서로를 인정하고 배려하면서 긴우정 이어가시길~~♥

[@유정-c2x]

저렇게 서로 진심으로 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진짜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인데...손헌수씨 입장이 이해는되지만 그래도 너무나 소중한 사람을 끊어내는것같아서,안타깝네.한사람의 진심은 그무엇보다 비싸도 소중한건데...

[@hyejinlee1916]

저런 일 안 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헌수씨가 정말 힘들었을거예요

[@E777-q3i]

본인이 아니라 생각되면 빨리 끊어내고 다르게 살아야지 헌수씨는 아직 젊어요 같이 어울려 다니면서 놀만큼 놀았으니 정신 차리고 좋은여자 만나 결혼하길~ 노는거 좋아하면 정가못가요 가서도 불행해져요 과감히 끊어내세요!!

[@smoothie119]

뭔가 가스라이팅 당하다가 끊는느낌이라서... 손헌수씨한테는 잘한결정이 될것같아요...!

[@accaci87]

손헌수씨 마음과 입장은 백번 이해가 되는데 조금 덜 극단적으로 접근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은 드네요. 그렇게 가족처럼 챙겨주던 동생인데.. 그래도 저렇게 할수 밖에 없는데 아마 이유가 있겠죠?

[@Herenish]

밥사주고 챙겨주고 그런건 있겠지만 막내는 늘 부림을 당하는 입장이지요. 자신을 두 도련님을 모시는 하인이라고 하잖아요. 체력적으로 힘든거 귀찮은거 시키고 밥사주고, 선물이나 용돈 챙겨주면 귀찮은데도 콜하면 튀어 나가야할텐데 저라도 인연을 끊겠네요. 내 몸과 정신건강을 위해.

[@삼돌이의하루]

와 미우새에서 친하게만 지내서 행복해 보였는데. 마음 깊은 곳에는 달랐군요.. 헌수씨가 행복하신 길 잘 찾아가시길..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진짜루-d2n]

박수홍씨는 여자한테 관심이 없고 ㅠ 윤정수씨는 여자를 따지고 질린거같고 ㅠ 동생분님 생각잘하셧어요 이런형님들하고 오래있음 장가못가요 ㅠ 박수홍,윤정수씨 완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사실은 사실이죠 ㅠ

[@jhbang21]

물론 갑작스런 통보이기에 형들은 힘들겠지만, 설득보다 헌수씨 마음 공감이 먼저일 것. 누군가 힘들다면 그냥 힘든 것이다. 자기 마음의 주인은 자기이니까..

[@365TWS]

헌수가 생각 잘했네. 저정도면 형들이 놀라고 당황스럽긴했겠지만 얘기듣고나서 끝까지 현실부정하며 왜그래 할게 아니고 '그래 너의 독립을 응원한다' 했으면 좋았을텐데. 저 셋관계에서 쳇바퀴돌며 우물안 개구리로 늙지않기위한 헌수씨의 독립선언은 어쩔 수 없는 몸부림. 이대로라면 결혼해서도 힘들었을거예요. 잘했어요. 힘내요!

[@happymilk2693]

27:35 윤정수씨 윽박지르는거 보니 평소 손헌수씨한테 어떡해 했을지.. 혼나야 된다는 둥 아랫사람 대하듯 말 함부로 말하는거 정말 실망스럽네요. 존중이 하나도 안느껴져요..

[@jinkyungkim-lee7284]

손헌수씨 많이 힘드겠지만 응원합니다. 아무리 친하다해도 혈육조차 같이 할수 없는게 본인의 인생이에요.. 지금이라도 함차게 모든면에서 홀로서기 하세요.

[@Herenish]

마삼트리오네. 마가 낀 삼형제. 그냥 각자 일 집중하고 가끔 만나요. 늦바람이 든 수홍씨, 형제도 없이 외로운 정수씨랑 같이 어울리는데 멀쩡하고 젊은 손헌수는 뭔가. 인물로 봐도 성격을 봐도 손헌수는 아직 앞날이 창창한데 매일 결혼 안하고 셋이 살자 이러면 우울해지지요. 나중엔 왠지 다들 결혼하고 수홍씨만 남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DUKing-cb4we]

사람은 다 만나고 헤어지는거야 저 사람들이 다시 만날수도 있겠지만 언젠가는 헤어지는거야

[@Mshoju2024]

나만 어려운지 알았는데.. 인간관계 정말 어렵네요

[@jennylee661]

안만나고 지내면 편해요 외로우면 그 시간을 배움으로 채우세요 성장도하고 활력이 됩니다 인간관계 별거없어요 늙을수록 더 밖해지고 고단수가 되요

[@milanchildren7904]

솔직히 20년간 익숙해진 관계의 갑작스러운 변화와 조절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잘 조절해라"는 환상이죠 . 현실에서 여자친구든 친가족이든 베프든 친한형동생이든 선후배든 20년간 너무나 익숙해지고 깊게 연결된 관계에서 "우리가 조금 거리가 있어야 될 거 같아" 라는 말을 꺼내는 순간 관계 분열/단절/이별, 배신감 x1000. 거리조절은 처음에 시작해서 익숙해질때까지가 평화롭고 순조롭게 가능 , 어느 순간 지나면 그냥 고정, 습관, 익숙함만 남죠. 그게 변하려면 관계가 분열, 단절되서 습관이 깨지고 없어지고나서 가능.

[@르봉봉-y6j]

손헌수씨 별루안좋아하는데 너무 공감이되네요. 전4살차이나는 언니가 있었는데도 그런맘이있었어요. 심지어 4살언니는 유부녀인데 결혼은힘든게많고 부정적인말들과 심지어 제가 결혼앞두고도 마냥 행복할거같지? 그랬어요. 내가 신혼때 연락오더니 행복하냐고 묻길래 행복하다고했드니 수상하단 뉘앙스로 말해서 오만정따떨어져서 연락끊었어요. 전 공감됩니다.저도40다되서 결혼했네요 서운해할수는 있지만 내인생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10살차이면 좋아하지만 좀 불편했을지이해갑니다.

[@smoothie119]

고생하셧어요 부정적인 사람들 다끊어내면 오히려 내인생은 나아져요.

[@yerimyu6464]

이해가갑니다 저렇게쳐내지않으면 못쳐냅니다 20년함께있었음됐죠 자기인생이 자기일상이없을만큼 예스맨으로 살았을듯 더 늙기전에 가정 이뤄서 잘사세요

[@leahju3487]

친구의 진한 우정도 아니고 돈안받는 매니저의 삶이었네요 아무리 아낀다말해도 수홍 정수는 동생의 심정을 알아야할거 같네요..큰 결심했네요

[@Sharon24-v5e]

헐 ㅋㅋ 호구 살이 20년 ...모든 인간관계는 약간의 거리를 둬야함 그리고 너무 잘해주면 친절을 권리로 생각한다는 말이 명언

[@mademoisellerose727]

돌려말했지만 단단히 응어리진 것이 있었던 듯

[@jaytv5344]

20년 일은 몇십분 보고는 판단 절대 못한다 방송에서 말못한 부분도 있을거고 연예인은 이미지임, 박수홍씨 생일에 방송에서 저렇게 까지 절교선언은 진짜 엄청나게 크게 쌓인거고 손헌수도 마음먹은거임, 진짜 형이면 동생 잘되기를 바래야지

[@mshannah9360]

서로 의견 존중하고 각자 본인길 가는거죠. 서운할것도 없어요.

[@springday8964]

이게 바로,, 친정엄마한테 느끼는 맏딸들의 반응이에요. 주위에 너무 많죠 감정적, 육체적, 정신적 쓰레기통 같은 느낌 취급 받는경우. 완전히 서열이 정해져 았고, 당연한 섬김? 일상화된 족쇄적 가둠? 물론 바탕은 사랑과 친밀감이겠디만. 박수홍 엄마 알잖아요. 박수홍이 딱 자기 엄마같은 행동을 했을꺼에요. 조근조근 타당하게 설명하거나 하면서 진심은 헤아릴줄 모르는. 윤정수도 그랬구요. 당연히 막내며, 싹싹하며, 어쩌면 본인들이 좀 더 인지도가 있기 때문에..의도치 않은 갑행세를 한거구요. 이 세상 모든 갑들은 자기가 갑질한거 몰라요. 특히 친하다는, 사랑한다는, 우리끼리 라는 상황속에선 더 모르죠. 윤정수 잠깐만 봐도 진심 놀란거 같은데, 그만큼 배려하고 사려깊게 살피는거 안했다는 방증이에요. 물론, 형들로서 밥값 더 냈고, 이끌어주는 상황있었었다쳐도, 누군가의 섬김을, 누군가의 방자역할을 생각도 없이 받고 있었다면 문제죠. 헤어지는 게 맞아요. 실버타운 이라니...헐.

[@minanimals2801]

셋다 너무 좋은 분들이지만 이제는 각자의 시간을 가지면서 좋은 여자분 만나서 결혼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붙어있으면 여자 만나기 힘들어요 지금은 감정이 상해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서로를 더잘 이해하는 사이가 될거라 믿습니다. 모두다 응원합니다. 얼른 결혼소식 듣고 싶네요~~~

[@망고-t6d]

크면서 부모님 벗어나고싶은 마음 ,너무 가까워도 숨막힐때 그때인가보네요 윤정수 박수홍 둘다 사람이 뜨겁고 너무 좋은사람이라 , 가까울수록 모순없는 사이가 어디있을까요 부부도 그런데 ㅎㅎㅎ 다 잘살기바래요 ~

[@박건우-x1v]

처음에늨 윤정수말이 맞는거같았는데 계속보다보니까 헌수님의 말이 맞는거같다... 막말로 딱가리20년동안한건데 물론 행복도했겠지만 나였어도 좀 그렇겠다.. 나도 고딩이여서 20년지기가 없지만 10년지기도 정이강한데 난 모르겠소~

[@sunshinemom85]

이런말 사석에서 진지하게해도 받아주지도 않았을거고, 또 방송에서 저정돈데 사석에서는 무서웠을거 같아요. 사실 그냥 소홀해지면 되는 인간관계가 있는 반면 저 정도로 지내다가 갑자기 소홀해 지면 큰일날 것처럼 했겠죠. 손헌수씨가 방송에서 말해서 순화해서 얘기한걸수도 있죠.정말 무서운건 저렇게 얘기해도 못알아 듣고 또 만나자고 전화하는거죠.

[@gracepark7816]

그런데.. 이해하겠는데 왜 방송에 나와서 이러시는건지... 세분이 만나서 하면 될일을 박수홍씨와 윤정수씨에게 흠집이 될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손헌수씨의 이미지에 가장 많은 타격이... 있을듯...

[@JennyKim-c8n]

출연료 받고, 관심 받을려고요. 그게 연예인 아닐까요? ㅎㅎ

[@Crimsoncity1111]

공개적으로 안하면 그냥저냥 하며 또 끌려다닐꺼 뻔하고 또 이미지가 셋이 비혼주위고 놀러다닌다라고 빼도박도 못하게 된거라.

[@mrnevermind]

얼마나 힘들었겠나. 윤정수방송인도 사실 자기 인생 그렇게 쉽게 살아오는 건 아닌데, 주위에서 얼마나 지쳤겠냐. 있을때 잘하라는게 틀린 말 아니다,

[@jindo333333]

58:00 김수미씨 맞습니다. 사람들한테 좋게대해주고 친절로대해줘도 그게시간이지나고 익숙해지다보면 실수로연결됨을 나또한 칠십년을살다보니 알게되더군요. 친한후배로 잘지내다가도 언젠가부터 선후배로서 말과행동이 편해지다가 결국엔 파행으로이어지는걸 겪었습니다. 친해질수록 조심해야되는데 그게안되요. 그게안됩디다.

[@JennyKim-c8n]

혼나긴 뭘 혼나요? 늘 그런식이었을건데.. 헌수씨 그동안 고생 많았네요. 맨날 전과로 얻어 맞던 7살 어린 내 친동생도 나이 먹으니 같이 늙어 가는 처지라고 대들던데... 20년 세월이 뭐가 그리 중헌디? 너는 아직도 21살 손헌수야...그게 문제인거다...아구 답답해라...

[@supe12man]

손현수 홧팅!! 정수형 수홍형 너무 서운해 하지 많요, 시간이 많이 지나면 또 웃고 만날수 잇을거에요

[@BUNNY-jh8dp]

그냥 이 두분 대화가 부족했던것 같은데.. 교류가 부족하고 타이밍 놓치고 그러다보니 이 지경까지 되어서 서로 더 큰 오해만 낳은듯

[@Sylvia-cb4bd]

세분 다 착하신분 같은데 악플달지 맙시다

[@Avocat_-xy2vs]

본인장가못간건 형들이 반대해서가 아니라 형들의 생각없는 한마디에도 흔들릴정도로 깊지 않은 관계였겠죠. 부모가 반대해도 하고싶으면 하는게 결혼인데... 심지어 주변에 다른사람들은 장가갔자나... 윤정수씨 말투보면 꼰대같이 동생 갈군거 같은데 다 참아가면서 좋다고 지낼땐 그나름 이유가 있었을꺼고 이제와서 형땜에 장가못가겠다고 하는건 그냥 다 본인의 선택을 부정하고 싶은느낌? 근데 이해는 함 떠나고싶은것도 알겠고 떠났으면 좋겠음 근데 남탓하지말고 그냥 떠나요. 당신의 삶은 당신이 선택한거에요.

[@대한민국-t2b]

와...관계정리가 칼같네요..... 이해는 하는데.. 연락도 하지말고. 전화도 하지말고. 만나지도 말자라는건..... 이렇게 칼같이 내려짜르는건......;;;;

[@magicsoup12]

당분간 좀 거리를 두고 시간을 갖고 싶은 거 같아요. 근데 자꾸 전화하고 그러면 이도저도 아니겠죠

[@대한민국-t2b]

@@magicsoup12 뭔가 잘못 이해하신듯... 당분간 거리를 두자가 아니라. 연락도하지말고 만나지 말자라는건데요...

[@kelolettek3927]

형들 성격 생각해서 왜 저런 결정을 했는지 이해가 됨.

[@youngsim9105]

현수씨 응원합니다 지난일을 기억못하는두사람 혼자서심부름 지금부터스트레스 푸세요

[@Katharina-b5v]

손헌수씨 훌륭한 결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faithfulrachel]

내가 윤정수면, 나도 손헌수 두번 다시 보고싶지 않을거다. 방법이 틀렸다. 아무리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지만 이런식으로 헤어져서 본인도 행복할 수 없다. 이건 아닌거 같다. 설득을 했어야지. 이런식으로 방송에서 절교한다고? 너무 잔인하지않나?

[@minsangkim6224]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거지 50대에 저러고 사는건 한심한거지~ 난 이해한다 40대라 불혹인데 아직도 20대 막내처럼 대우받는건 싫지

[@hailanliu2264]

헌수씨라도 정신차리니 잘댓네요. 빨리 다들 장가가셔서 부부끼리 함께 더재밋게 지내요

[@kylekim5837]

저 결심을 진심으로 믿기 싫겠지... 생일 날 보고 ,, 또 보고하면 진심이였던 저 결심이 또 흐트러져서 예전처럼 볼꺼고, 그럼 그떈 손헌수 더 스트레스 쌓여서 싸워서 헤어질텐데 손헌수가 잘 끊었네.

[@oculusoooody6559]

이해 합니다. 그 결정을 존중 합니다. 그런데.. 방법 자체가 정말 잘 못 되었습니다.

[@bobo-vz4ns]

양쪽 모두의 입장이 이해가 되네요

[@jss4767]

없어서는 안된다는게 손헌수의 편안함이 익숙했던거겠지 두형들은 자기에대해서 모를걸요라고 하는말이 의미심장하네

[@필리핀셈]

손헌수 응원합니다~

[@hlee7028]

참..둘다 이해가 간다.. 손헌수씨 응원합니다. 다만 전화까지 안하는 사이는 좀..

[@mialee5236]

있을 때 서로 표현하고 살아야는데 말 안하면 모릅니다

[@아무것도아니다-n3b]

맞아요.

[@sky-m1x]

대다나다 저분 ... 많이 챙겨드렸네. 인정 할때가 되었네. 동생좀 챙기지..... 남자 비서로 착각했네요. 씁쓸하다..

[@simbada8]

역지사지 말은 쉽다 손헌수님 🙏승승장구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B베베푸]

저정도면 우정 형 동생을 빙자한 완전 노예 수준인듯. 안봐도 ..안보이는 폭력임.

[@user-vb2fk8ef3o]

손헌수입장이 너무 이해된다. 근데 방법은 잘못됨. 내가 딱 손헌수 처럼 형님들한테 이쁨받고 인정받고 싶어하는걸 좋아해서 스트레스 받고 손절도 하고 했는데. 갑자기 헤어지자 하면 상대방은 어떻게 받아들이겠나 싶네. 만나서 식당알아보고 하는거? 안하면 됨 너 왜 안알아봤어 하면서 몇번 지속되다보면 반응이 나올테고 그반응에 따라 결정 하면 되는 일이고 여자문제도 본인이 좋으면 상대방 형한데 그런분 아닌거 같아요 좀더 만나보겠습니다 하고 판단하면 될일임. 갑자기 손절합니다 하면 시키지도 않은일 본인이 좋아서 해놓고 현타온거로 밖에 안보임.

[@jyk3390]

동생이 아니라 잔심부름꾼이 필요한거잖아 헌수씨가 유재석씨나 강호동씨를 만났더라면 저렇게 살았을까...아마 삶자체가 180도 바뀌었겠지.

[@AlligatorWild]

본인인생은 타인이 절대 책임져주지 않아요... 뭘 선택하든 남들이 뭐라하든 본인이 책임을 질 각오로 나가면..괜찮은 것 같아요...

[@peacebwithu6455]

짠해라...,,🙁🙁🙁

[@carolj7586]

누구를 만나던 기대를 하지 마세요. 어떤 기대도 하지 마세요

[@mijapark5986]

생각해보면 나도 어머니에게 그렜어요 선생님도 부모님께 지금의 자녀들처럼 그랬던것을잊었을뿐 이죠

[@faithfulrachel]

손헌수, 반드시 후회한다. 입장을 이해하지만 방송에서 이런다는게 아닌거 같다. 방송 밖에서 설득을 했어야지.

[@TheLuna78win]

근데... 방법이.. 20년지기 우정을 저런식으로 끊는다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ㅜㅜ

[@greenhouse4699]

헌수씨가 여리고 어리고 지친 것 같아요. 근데 혼자 살다보면 나중에 더 나이들면 그 형들이 그리워질거에요. 아이러니하지만 말이죠.

[@sky-m1x]

그건 아니지...... 저도 저런 case 인데! 많이 삼년동안 이용만 당했음. 저 심정 백 💯 번 이해하지요. 깨끗히 정리가필요.

[@yjlee7172]

방송에서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돌려서 말하지만 그간 뭔가 많은일들이 있었던거 같다. 헌수씨가 그간 쌓였던 고충이 얼마나 많았을까,,,.? 윤정수씨 반응하고 말하는거만 봐도 그간 헌수씨의 고충이 짐작 가네요.. 방법이 틀렸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할수 밖에 없었던 뒷 배경들,, 그래서 이렇게 할수 밖에 없었던 헌수씨 그간의 시간들과 결정에 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