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딱딱한 경제,시사,금융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경제/시사/이슈/잡썰 토크방송입니다. #무도 #놀뭐 #유느님
Пікірлер: 2 000
@englishmutton2 жыл бұрын
관찰예능 이것 좀 그만 보고싶다 크게 궁금하지도 않은 사생활인데, 일상생활이 아니라 어느정도 연출이 가미된 상황이라는걸 아는데 자꾸 일상생활 관찰이라는 명목의 예능이 늘어남
@신사임니당-w2y2 жыл бұрын
근데 좋아하는 연예인이면 궁금함. 트와이스 아이브 나오는 관찰 예능은 챙겨봤음
@young14442 жыл бұрын
안보면되
@민우-w2e2 жыл бұрын
관찰예능에서 패널이 있는게 너무 거슬림 그냥 유튜브 vlog 처럼 나왔다면…
@안드로메다-u6i2 жыл бұрын
궁금한 사람이 더 많으니까 계속 나오는거지 수요공급의 법칙임
@플러-i4p2 жыл бұрын
ㅋㅋ 논란도 많고 사상도 이상함
@sdo74582 жыл бұрын
사회랑 똑같음. 기성세대가 자리를 독차지 하고있으니까 새로운 사람이 들어올 자리가 없는거임..... 지금 기성세대들이 부장이상자리를 꿰차고있으니까 지금 20,30대들이 계약직만 하고 있는거임..
@퀄리티보다물량2 жыл бұрын
대박을 치는것보단 실패하지 않는 것에 중점을 두다보니 영화나 드라마는 성공한 웹툰 실사화에 예능은 익숙한 페이스만 섭외하는거죠. 그냥 그렇게 흘러가다가 말라죽어버리게 될 예정입니다.
@lilsion222 жыл бұрын
웹툰 실사화는 당연한거죠 주타켓층이 10~20대 그들을 잡을려고 하는거 거기에 스토리 자체가 안전빵이고
@Cro-cop2 жыл бұрын
90년대에 일본이 하던것을 한국이 그대로 따라하는중..
@averyavellan27882 жыл бұрын
@@lilsion22 자체적으로 좋은 컨텐츠를 생산하지 못하면 경쟁력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hsh60362 жыл бұрын
성공한 웹툰 실사화는 괜찮은게 이미 한번 검증된 카드라는거고 10~20대 취향에 맞는다는 소리라서 나쁘지 않긴 함
@spystells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넷플릭스같은 ott가 각광받는거죠
@준-h5q2 жыл бұрын
세분화 되면서 중소화 된거 같은데.. 저때는 영상 컨텐츠 라는게 정말 tv뿐이었음. 게임도 뭐 피시방에서 하는 게임이라곤 스타크래프트가 압도적이고 그나마 피파, 서든은 디저트 같이 존재했지 ㅋㅋㅋ 얼마 없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진짜 극강으로 재밌는 컨텐츠를 만들려고 돈은 엄청 투입되고, 학교가면 말이 안통하니까 보고, 심심하니까 할거 없어서 보고.. ㄹㅇ 호황기 처럼 서로서로 시너지가 컸는데 요즘은 굳이 내 취향도 아닌 tv 프로그램 틀어놀 이유도 없어지고, 재미없으면 바로 시간 돌려서 다른 포인트 보고, 내 취향대로 알고리즘도 나오니까 조회수 많아도 내가 모르는 컨텐츠가 많이 생김 ㅋㅋ 이러다보니까 굳이 돈을 미친듯이 투입할 컨텐츠가 있을 이유도 없고, 그냥 잘하면 1인기업도 운영되고, 점점 작아지는 대신에 코드가 맞는 사람은 끝까지 보게됨.
@yoyoyo56212 жыл бұрын
맞아여 딱 이런느낌임 다들 자기 관심사 자기취향만 주구장창 봄 ㅋㅋㅋ 서로서로 보는 미디어가 너무 다름 그리고 내취향이면 계속해서 끝까지 봄 큰 스타들이 사라지고 다 마이너해지고 대중성이 의미없어진것같음 난 내가 좋아하는것만 봐서 오징어게임 이런것도 안봤음 ㅋㅋ Bts 블랙핑크 ㄹㅇ대스탄데 난 안봄 ㅋㅋ디즈니같은것도 안보고 걍 내 취향것만 골라서봄 대중적으로 인기있는건 딱 정해진 몇개만 보는듯
@이스터122 жыл бұрын
Infinite Jest
@Han_Songhwa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릴 땐 X맨, 쟁반노래방, 위험한초대, 무릎팍도사, 스타골든벨, 타짱 등등 TV에 볼게 넘쳐서 TV만 붙잡고 살고 예능PD를 꿈꿨는데 어느 순간부터 TV의 재미가 떨어지더니 이제는 그나마 볼만하다고 생각하는 런닝맨 마저 유튜브로 보고있으니 시대가 많이 변한게 느껴집니다..
@wannaplay272 жыл бұрын
새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는 말은 진리임. 그 플랫폼이 그 주 소비층과 같이 늙어가는 중. 유튜브나 다른 컨텐츠 플랫폼도 다음 세대의 플랫폼이 나오면 기존 소비층과 같이 늙어갈 것.
저때MC하고 고정했던 유재석 강호동 지석진 박명수 신동엽 김구라 등등이 여전히 탑스타고 MC하면 저 사람들 말고 그나마 떠오르는게 전현무 정도인게 아이러니;
@hjeon55742 жыл бұрын
@@wannaplay27 ㄹㅇ 요즘 어린애들은 틱톡한다쥬?
@anaaaaaava2 жыл бұрын
리모콘 틀면 뭐...채널마다 요리예능, 애들관찰예능, 트로트예능 하고 있고 재방 삼방에서도... (이미 몇년전 일들ㅋㅋ) 채널돌리다가 지쳐서 이젠 티비안켜요ㅋㅋㅋㅋ
@jheiwng93582 жыл бұрын
유퀴즈에서 신입같이 어리버리하는 모습 보여주는 조세호도 데뷔 20년 넘음 ㅋㅋㅋㅋㅋ
@glglglglglglglglhfhfhfhfhfhfhf2 жыл бұрын
타짱에서 생크림 맞던게 진짜 엊그제 같은데...
@cglee224332 жыл бұрын
조세호가 40이야
@쭌영이2 жыл бұрын
@@cglee22433 조세호 가 40이에요???????????? ㅁㅊ
@centurionkwk2 жыл бұрын
조세호 데뷔 20년? ㅇ_ㅇ 와...
@김00-y2p2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ㅋㅋㅋㅋ 예전엔 양배추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죠
@hwani_S22 жыл бұрын
국가 전체가 늙어가는 느낌이고 그걸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게 미디어 매체인 TV 이기 때문이다 정도로 정리 되는 느낌이네요 고령화의 단면을 예능 고령화를 통해 본 느낌 입니다 사회 곳곳에 충격적인 여파로 다가 올 문제에 대해 심층 탐구 하는 콘텐츠 더 부탁드려도 될까요
@Haze1682 жыл бұрын
@@킨오브주짓수퍼플벨트 슈카형은 그냥 장난치시는것 같은데… 그냥 가볍게 생각해요 ㅋㅋㅋ
@야이만그2 жыл бұрын
@@킨오브주짓수퍼플벨트 프로불편러 등장!
@국립국어원-x6w2 жыл бұрын
@@킨오브주짓수퍼플벨트 송지효한테 눈나라고 부른건 그냥 드립이에요.. "잘생긴 사람은 다 오빠다" 이런 류의 드립임..
@@킨오브주짓수퍼플벨트 슈카님 자기보다 돈 많으면 누나,형이라고 맨날 말하고 다니심.. 시청자도 아닌 거 같은데 왜 와서 도배하고 난리침 ㅋㅋ 루저임?
@lowlanz2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시대긴 하지만 아직도 tv채널들의 기획력을 따라가긴 힘들긴하죠. 유튜브에서도 방송국이 만든 프로그램이 구독자 조회수 엄청 높구요. 결국 유튜버로 성공한 사람들 상당수는 tv로 이름알린 사람들이 전향하거나 겸업하는게 많구요. 앞으로도 방송국 예능은 충분히 등용문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적어도 유튜버로 쌩짜성공보다는 높은 확률로요
@vkflgi552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최근에 지구오락실이란 예능에서 젊은 예능은 이런 것이다 라는 걸 조금은 보여준 거 같음 사실 포멧은 1박2일 신서유기 이런 거랑 비슷하지만 출연자들이 20대 30대여서 나름 색다른 맛이 있음
@구우미-v5m8 ай бұрын
근데 노잼이잖아요..
@pigeon81985 ай бұрын
@@구우미-v5mㄹㅇ
@oawf56572 жыл бұрын
지인들끼리, 누군 지 마누라 불러오고, 친구 불러오고 지네들 끼리 인맥 동원해서 아는 사람끼리 나눠 먹기. 지긋 지긋함.
@rfe18098 ай бұрын
유튜브만 보는 너희들도 본인이 좋아하는사람들하고만 합방하는거 좋아하면서 무슨 ㅋㅋㅋ
@user-ky6kw4ot1z6 ай бұрын
유갈비 그만좀나왁으면함. 유갈비땜에 티비 안봄
@bskwowj95602 жыл бұрын
자기 나이대에 맞는 예능을 찍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놀면뭐하니'만 보더라도 정준하 52살, 유재석 51살, 하하 44살... 근데 본인들도 나이가 신경이 쓰이는지 어려 보이게 옷입고 행동하는데 그게 더 이상함..ㅜㅜ 차라리 이경규처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덕화랑 같이 60대들이 보는 도시어부를 찍듯이 자기랑 비슷한 나이대의 타깃층 예능을 찍는 게 맞는 거 같음.
@rosie58172 жыл бұрын
ㅇㅇ.. 그래서 안보게됨
@GGolfemiKimchiboGDetector2 жыл бұрын
어려보이게 입는게 아니라 걍 입던대로 입는거 아닌가 나이먹었다고 나이먹게 입음?
@mainisnumber2 жыл бұрын
유재석은 양쪽 다 하는 거 같은데, 유퀴즈는 님 말대로 얼마 남지 않은 점잖은 프로 중 하나임
@국립국어원-x6w2 жыл бұрын
@@mainisnumber 그나마 예능 중에서 가장 트렌디하다고 평가받는 유퀴즈조차도 젊은 세대가 보기엔 올드하게 느껴짐.
@한승원-x5n2 жыл бұрын
@@국립국어원-x6w 걍 일반인 연예인 초청해서 얘기 나누는 일종의 토크쇼에 불과한걸 당최 어떤 부분이 트렌디하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Seven4Three2 жыл бұрын
저는 요즘 TV예능을 보면 이게 시청자를 재밌고 즐겁게 해주려고 한다고 느끼기보다는 자기들끼리 자랑하려고 전국민에게 전시하는 SNS같다는 느낌을 받아요. 재미보단 박탈감이 더 드는거 같아요...
@jjmmff2 жыл бұрын
이거다
@user-ts6il7zg6x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관찰예능들 다 그런느낌
@KMKim-z3z2 жыл бұрын
나혼산도 나 이렇게 잘산다로 바뀜
@yoon02092 жыл бұрын
글 보자마자 나혼자산다 생각이 나네요
@38625andrew2 жыл бұрын
그건 님들 열등감때매.. 다들 자존감을 높입시다 ㅎ
@klee48702 жыл бұрын
16:05 확실히 영화는 영화관에서 집중해서 볼때 이해나 몰입도 잘되는거 보면 ott가 따라할 수 없는 특유의 호흡이 있나봐요. 예전에 집에서 iptv로 본 영화가 재개봉해서 오늘 가서 봤는데 집에서 볼땐 약간 지루하고 이해도 안되던 장면이 극장에서 볼땐 가장 뭉클한 장면이었더라구요
@마스터마구니-m1q2 жыл бұрын
저는 영화관 오랜만에 갔더니 딴짓하고 싶어 미칠 것 같았어요 ㅠㅠ
@박종혁-l2o2 жыл бұрын
현장감.
@찹샬의후예2 жыл бұрын
영화관의 큰 스크린보다 음향효과 무시 못하는거 같아유 ㅎ
@Akiteletter2 жыл бұрын
그 영화가 뭔가요?
@kychoi26532 жыл бұрын
영화는 그야말로 유일한 커플이나 아는 분과 같이 하는 시청각행위라 살아 남을 듯.. 집에가서 네플릭스 볼래? 가 은밀한 유혹인 이상은..
@Kevin-ps9yf2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시대가 개막하면서 나 같은 젋은 시청자들이 단순하고 수동적인 예능보다 유연하고 재밌는 유튜브쪽으로 빠지다 보니까 예능 만드는 방송국에서 "계속 우려먹어도 괜찮겠지?" 하면서 계속 저렇게 된듯 7:00 p.m.
@오늘도어제처럼-g5n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요즘 쉴 때는 다들 유튜브보지, 티비는 잘 안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오히려 유튜브, 인방으로 잘 풀리시는 분들이 TV출연하게 되시고. 그런 의미에서 슈카님도 나만의 작은 새우에서, 어느덧 대형 랍스타가 되어가시는중🤭 건강 챙기시고 파이팅입니다!!
@책쾌안생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유일하게 보는 tv 프로가 런닝맨이었는데 요즘엔 런닝맨도 거의 안 봄 tv의 필요성을 못 느껴요
@레게노-v9t2 жыл бұрын
@@책쾌안생 PPL 덩어리임ㅋㅋㅋ
@누구세요-g9j8r2 жыл бұрын
새우에서 대하를 넘어선 랍스터 ㄷ
@뭐지아이게2 жыл бұрын
사랑스런 나만의 대형랍스터ㅠㅠ...
@HJ-yc1bh2 жыл бұрын
ㅈㅂ
@fockemejdod3054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20대마저도 1박2일 시즌 1 다시보고 무도 다시보고 하는 이유가 있음. 그냥 요즘 예능은 재미란거 자체가 부족함
@leesmond33132 жыл бұрын
진짜 초딩때 시작한 무한도전, 1박2일등등 진짜 재밌는 프로가 많았음 아직도 다시보기로 보면 재밌음
@신짱구-s5w2 жыл бұрын
ㄹㅇ 1박2일 시즌1은 지금봐도 웃김ㅋㅋ
@아닉네임뭐하지-g8u2 жыл бұрын
늙어서 이제 그런거 못하는..
@김민성-g3h6d2 жыл бұрын
ㄹㅇ
@과몰입담비2 жыл бұрын
그예능들보면 친구랑 노는 느낌이라서 더좋음 ㅠㅜ
@user-yh9lu8ks1p2 жыл бұрын
요새 예능보면 늘 해오던 연예인들로 돌려막기해도 유지되니까 계속 끌고가는게 보임 신인발굴해서 차세대 예능계를 이끌어갈 생각은 이미 안중에도 없음ㅋㅋ 이러니까 tv예능이 고일대로 고여서 신선함이란 하나 없는 관찰예능 둘둘에 사람들은 질려서 유튜브 넷플릭스 같은 각종 플랫폼으로 이탈하는거지
@IUIUIUIUIUIUIUIUIUIU2 жыл бұрын
이해가 갑니다. 전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인데요. 아는형님등 볼때 별 생각이 없었는데 아들래미 입장에선 자기 아빠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 나와서 노는거 보는거보고 재미있단 생각을 하기 어려울거 같네요. ㅎㅎ
@adfs1158 Жыл бұрын
나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프로그램이 재미없어졌음 30 40대 아재들이었던 아는형님들 초창기보면 아직 재밌음
@AsurabalbaltA_gony10 ай бұрын
@@swlee2000 그건 게스트가 에스파나 그 친구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나오는 회차만 봄
@블리니-u2y10 ай бұрын
@@AsurabalbaltA_gony근데 최근 에스파 편 시청률이 제일 낮대요 그건 또 아닌듯.. 대부분 그냥 직캠을 보는듯
@김바키-v7x9 ай бұрын
나이 때문은 아닌듯 16년 당시 초4~5짜리 애들이 어제 아형 봤냐면서 꺄르르하는걸 봐서는 뭐 복면가왕 이런거 이야기 했던걸로 기억함 그때도 예능 점점 개노잼 되는 시기였늠데...
@user-ayr3id7eyf2 жыл бұрын
연예인들도 유튜브진출 많이하기도 하고...20대이지만 아직도 런닝맨 좋아하고 챙겨보는데 가끔 옛날에 인기있거나 진짜 몇십년전 사람들 노래,문화 이런거 언급하며 개그코드짜면 저게뭐지?싶은것도있고..막내라인인 전소민,양세찬 두명도 30대...유재석씨랑 지석진씨가 트로트풍 노래 흥얼거리면서 웃을때 재밋긴한데 ...진짜 어디 민속촌 어르신들이 서로 신나셔서 흥타는거 옆에서 지나가다 보는기분임..
요즘은 공채개그맨도 없지않나요? 뭐 예능쪽 가고싶으면 유튭에서뜨는게 맞긴한데 그마저도 뜨고 라스같은데 나오면 쟨 누군데 나와 소리 듣는게 현실...ㅋㅋ 백날 진행자들이 저사람 몇만유튜버고 대단한사람이다 어쩌고해도 티비예능보는층들은그래서 어쩌라고 그들만의리그 취급하긴하죠 ㅋㅋ 티비가 아무리 사양길이라도 그래도 몇십년은 더 메이저플랫폼일거같은데 뜨기 매우힘든시대같음. 아마 지름 4,50대들빠지면 30대들이 메인돼서 고령화는 끊이지않을듯
@부부부쀼2 жыл бұрын
예능고령화가 사실은 우리나라 고령화문제지ㅋ 나라말기와 같은 느낌
@한승원-x5n2 жыл бұрын
과거 유명 운동선수들이 특출난 재능은 없는거 같은데 뭐만 하면 예능에 진출하는거 같아서 별로 안좋게 보는 1인... 이런 스포즈선수들의 예능진출 남발이 결론적으로 안그래도 부족한 정통 코미디언들 필드를 갈아엎는 데 일조한 것도 있습니다
@kimminwoohandler2 жыл бұрын
ㄹㅇ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게스트 이상엽씨가 나온 편 보면 TV 드라마가 2030 이쪽에는 크게 퍼지지 않은 걸 알 수 있죠. 이상엽씨가 나온 당시 드라마 최고 시청률 40% 기록한 거를 간식 게임 문제로 출제 했는데 아무도 못 맞췄던...
@user-te7jy3hu4h2 жыл бұрын
김구라가 며칠전 채널에서 말하길 요즘 피디들은 과거와 달리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새 프로를 짜기 어려워져서 남이 하던 프로를 이어 받아서 하는 경우가 잦다고 합니다. 기회가 없다보니 항상 살아남기 위해서 보증된 연차 쌓인 경력직들을 섭외한다고 하네요
@young11912 жыл бұрын
일본화 되어가는 거지요 뭐... 그리고 젊은사람들 인구수도 적어서 확율적으로도 힘들고...괜히 일본 예능이나 음악쪽이 하락세인게 아니죠...결국 우리도 젊은피 수혈이 없어 망할거임
@young11912 жыл бұрын
@드럼통 그게 문제죠...딴게 아니라 인재도 확률적인데 이렇게 적은 출산율에 얼마나 많은 손흥민 유재석이 나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진짜 엔터테이먼트 사업은 폭망할겁니다 외국인 대려와 돌리지 않으면
@ficktion2 жыл бұрын
@@young1191 확률, 수혈.
@김아펠리오스2 жыл бұрын
@@ficktion 헉 너무 재밌어요. 니 어머니 아버지 모셔놓고 국어예능 만들어보세요 우하하하하
@armada12902 жыл бұрын
@@김아펠리오스 저 맞춤법은 기본인데 ..?
@그린데이-y7d2 жыл бұрын
예능만 고령화가 아니라 산업 전반적으로 고령화 되었어요. IT, 전자, 전기 등등 근무자들 대부분 고령화 되었고 젊은 인력들이 별루 없어요.
@popciclelol48912 жыл бұрын
ㄹㅇ 우리 직장도 막내가 30대초반.. 20대가 없음..
@mkdio65872 жыл бұрын
ㅋㅋ 다 공기업 가려고 하다보니 전체적으로 불균형한 상황이긴해요. 예전 슈카 영상중에 산업계 자체가 나이대가 많이 높아졌다 라는것도 있는거봐선 전기 it가 아네어도 다 비슷비슷 하지 싶어요 ㅎㅎ
@서울아르모니아2 жыл бұрын
특수직군 제외한 대부분 예를 들어 산업전반 모든 직무 수를 통틀어 고등학력이 그닥 필요한 직군이 별로 없음. 하지만 그들의 성실성 틀에 맞춘 스펙을 요구하다보면 높운 학력을 요구 하는데 대학이 필수가 되지 않아가는 지금 사회는 제자리를 찾아가야지
@hyoni85282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다니는 직장도 저랑 저보다 한살 어린분이 막내직원이고 최근 신입으로 입사하신분이 40대세요..ㅎㅎ
@황구빠2 жыл бұрын
건설업은 평균나이 50-60대임
@yoon02092 жыл бұрын
중학생 시청자입니다! 무도 종영하고부터 tv 자체를 잘 안보게 돼서.. 드라마도 어릴 때야 부모님이 보니까 따라 봤지 드라마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건 응팔이랑 도깨비가 마지막이에요ㅋㅋㅋㅋㅋ 최근 친구들이 보는 드라마는 유튜브 클립으로 대충 흝고 예능은 뭐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cmcf63672 жыл бұрын
사우스파크 시즌 17인가 18에서 카일이 TV 앞에 가족이 함께 모이던 시절은 가고 각자 OTT에만 몰두해있는 현실을 한탄하는 장면 나오죠. 근데 놀라운게 그 시즌 방영된 시점마저 2014년인가 그래요. 벌써 8년 전 유튜브 떡상 시작하던 시점부터 예견되어 오던 일이란 것. ㅎㄷㄷ
@ナスミ10 ай бұрын
아 그 퓨디파이 나왔던거
@Amugeona302 жыл бұрын
저도 무도나 런닝맨 보면서 항상 그 생각했음... 나이 지긋하신분들이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 치고하는게 그렇게 재미있나 그런 생각도 종종함
@skid6312 жыл бұрын
pd나 제작진들이 정말 밤낮으로 성실하게 일하는거에 반해 출연진들에 대한 업데이트에는 게을러요. 그냥 정해지면 왠만큼 문제가 있지 않는한 묻고 따지지도 않고 고정으로 쓰죠
@국립국어원-x6w2 жыл бұрын
@@넵노 그렇긴 하죠.
@skid6312 жыл бұрын
@@넵노 그게 게으른거죠. 처음부터 날고 기는 사람이 있나요
@GOLDW-go8es2 жыл бұрын
예능뿐 아니라 모든 프로가 나이든 연예인 중심입니다. 왜 젊은 친구들을 등장시키지 않는지? 그러니 시청자가 유튜브로 다 넘아갈 수 밖에요. 공감합니다!!~~
@intotherain2358 ай бұрын
재미가 없으니 안 쓰는거지...
@rkd777892 жыл бұрын
96년생, 올해 27살인데요, 학창시절에 무한도전, 1박 2일,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과 같은 리얼버라이어티 쇼나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역동적인 예능을 많이 봤었는데, 그리고 그런 것들이 재밌었는데, 요즘 티비 예능을 보려해도 티비 틀면 나오는 게 맨날 관찰 예능(나혼자산다, 미운오리새끼)이거나 뭐만 하면 트로트 묻은 예능이거나(아 ㅈㄴ지겨워 죽겠음 그 놈의 트로트ㅡㅡ, 너무 뇌절 같아요;;) 아니면 보고 나면 기빨리는 비극적이거나 암걸리는 예능들(금쪽같은내새끼, 연애의참견, 에로부부, 우리이혼했어요, 고딩엄빠) 이런 거니까 그냥 티비를 끄게 되더라구요,,,,
@Ssunnyside.2 жыл бұрын
암걸리는 예능들 ㅋㅋㅋㅋㅋㅋㅋㅋ제목만 봐도 어질어질하네
@현소-s2t2 жыл бұрын
출발 드림팀도 보는 재미있었죠 ,.
@O2C-o4z Жыл бұрын
@@Ssunnyside. ㅋㅋㅋ ㄹㅇ 스트레스 받는 예능들 하나정도 잘되면 다 따라함 그래서 티비로 유튜브 보거나 영화 , 축구 밖에 안보게됌 그냥 큰 모니터 느낌임
@mother-is-pink Жыл бұрын
트로트? 진짜 초등학생까지 나오게 하는거 처음 볼 때는 재밌었는데 애들 우는거는 진짜 극혐...
@4ffgg-eu4no8 ай бұрын
ㅅㅂ 내가 젤싫어하는것들 ㅋㅋ
@wallcoh2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과 sns의 발달로 tv 시청률의 급감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부분을 볼 수 있게 된 환경 능력있는 20대 예능인들이 굳이 공중파에 목멜 필요가 없는 정말 다양한 플랫폼의 발생 등등
@정픔이-i1e2 жыл бұрын
@@킨오브주짓수퍼플벨트 전석재님이 지상파 3사에 예능인으로 나옵니까? 전제가 잘못됐지 않았습니까
@이원석-u7g2 жыл бұрын
@@킨오브주짓수퍼플벨트 시청자들보고도 형님들이라고 하는데 참....
@아무고토-m9w2 жыл бұрын
@@킨오브주짓수퍼플벨트 슈카한테 맞았음? 뭔 같잖은 시비를 복붙해가면서 털어ㅋㅋㄱㅋ
@LIMSEHWA-s6v2 жыл бұрын
이젠 좀그만 나왔으면한다,억지웃음에.... 유재석 나이가 72년생 51세,,,,
@Cherrysalmon9 ай бұрын
Tvㄴㅏ 공중파에선 뜨기 더 힘드니까 유튜브에서 더 열심히 하는 거죠
@frontman4409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 제일 고인물이 정치권이랑 예능이 아닌가 싶음.
@KIM_MIN_JAE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더 심해질듯. 예전에는 버라이어티 예능이 많았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예능 깡' 을 키울 수 있는 무대 많았었음 x맨 출신이나 무한도전, 1박 2일 출신들이 지금 나이 들어서도 예능 씹어먹고 있는 이유임. 무도에서 쩌리 취급 받았었던 황광희도 다른 예능 나가면 날라다님. 근데 요즘 예능들은 적은 예산으로 PPL을 엄청 때려박을 수 있는 개사기 포맷인 이른바 '관찰예능 강점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우리가 바라는 예능인들을 키울 수 있는 토대가 없음. 씨앗이 있어도 씨를 뿌릴 토양이 없는 상태라 점점 티비는 사장될 컨텐츠임. 지금 당장은 PPL을 어마어마하게 뽑아먹을 수 있어서 아주 달디단 열매처럼 느껴지는 이 관찰예능이라는 포맷을 방송국들이 빠른 시일내에 버리지 않으면 우리는 하얗게 머리가 새서 지팡이 짚고 다니는 유재석이 런닝맨 하는걸 볼 수 있을거임.
@bycut2 жыл бұрын
이게 첫번째 포인트라면 두번째 포인트는 각종 pc화 같은 훈수들 때문. 이미 관계성이 형성되어있지 않으면 약간의 공격성 유머라도 불편하게 받아들이는 추세라 이미 캐릭터화가 다 형성된 인물들을 반복해서 쓰는게 편하기 때문.
@장상준-s3q2 жыл бұрын
5년 전 만해도 유튜브를 보기는 보지만 더 많은 제작비, 전문 인력, 유명인이 나오는 예능을 보지 왜 굳이 유튜브를 보지? 생각했는데 어느 샌가 티비는 켜지도 않고 살고 있네요. 왜 그런 지 생각해봤는데 이러한 이유가 있었군요. 그리고 주 1회 방영되는 티비와 달리 거의 매일 업로드 되는 유튜브 특성상 하루하루 루틴이 되어 일상이 되어 보게 되는 영향도 큰 거 같아요
@beblind12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적이네요. 40-50대가 지상파를 아직도 붙들고 흔드니 세대가 젊을수록 안보는거죠... 그리고 과거 회상하고 과거 노래끄집어내서 추억하고... 너무 올드함....
@gemiman1112 жыл бұрын
ㄹㅇ 2010년 전후로 90~00년대 음악 추억팔이 했는데 아직도 90~00년대 음악 추억팔이함 ㅋㅋ
@maxma4754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20~30는 핸드폰 때문에 티비도 안봐요 연령 높은 분들만 보시니깐 점점 추억팔이 밖에 안하죠
걍 앞으로 티비볼일이없을거임 방송국같은데는 이제 언론사정도의 기능만할거고 엔터컨텐츠는 이제 ott기업들이 다하겠지
@딘앨범내면군대2 жыл бұрын
똥팔육은 과학이다 -우리아빠-
@adamedentree87182 жыл бұрын
내 생각에는 20년 전에는 순수하게 게임하고 즐겨 떠드는 예능이 많았던거 같아. 엑스맨도 그렇고 해피투게더나 무한도전 1박2일 등등, 다같이 웃고 볼만한 프로그램이 많았는데 10년전부터인가 예능이 불편해지는게 느껴지더라고, 연예인 좋은집에 좋은 차를 보여주고 일반인들 모아다가 스펙대결하며 짝을 짓지않나,, 시청타겟이 특정되기 시작되면서 소수의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들을 위한 예능이 판을 치기 시작하며 티비예능이 몰락한거같은데,,, 뭐 내가 혼자 방구석에서 착각하는거겠지,,ㅋㅋㅋ
@이법민-w8p2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연예인 집자랑등등..꼴보기 싫음
@yoongi10692 жыл бұрын
연예인 자랑 예능만 안나와도 후퇴는 안했을듯
@phuchi.832 жыл бұрын
젊은 세대에 공감이 안되는것을 갖고와서 보라면 누가보겠음. 나도 댓글에 공감함
@hjlee79142 жыл бұрын
그런게 출산율까지 이어지는거 같해요. 우리사회 인식이 거품이 많이 껴서 거기에 해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좌절감을 느낌. 정말로 대다수가 사는 삶을 TV에 담아야 되는데 말이죠.
@리플리-s5x2 жыл бұрын
소수의 위너들을 위한 예능 진짜 공감한다 근데 그 반대면 또 구질구질하다고 까임
@dalchang9 ай бұрын
소속사 입장에서도 버라이어티 예능은 젊은 연예인의 이미지 소모가 굉장히 심하고 눈에 띌려면 해당 연예인이 열심히 해야 눈에 띌까 말까인데, 관찰예능 각인도 쉽고 플롯도 세우기 쉬워서 그쪽으로 몰리는 거도 한몫 하는듯... 그래서 나영석PD가 정말 대단한게, 최근 트랜드를 확실하게 파악해서 지락실, 신서유기 등 남녀노소 즐기기 편하게 연출함; 구도는 예전에 보던 구도이지만, 출연진은 최근 인물들을 섭외해서 전세대를 아우를 수 있게 함.
@주식꿈나무김칫독개미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늙어서 출연진이 늙은게 아니라 요즘은 티비로 신인스타들이 나오기 힘듬.. 젊은층의 신인스타가 있어야 되는데 당장나만해도 집에 티비가 없고(37살) 젊은층들이 티비를 안보니 젊은스타가 안나오고 나이드신분들은 자기들하고 공감대가 형성되는 비슷한 또래의 스타를 좋아하고 그래서 점점 고인물화가 진행중.. 우리 어렸을때만 해도 반짝이스타도 많았는데 (한시즌에 엄청 인기있다가 다음 시즌에 바록 폭망한 스타들) 요즘은 그런 경우도 없는듯 ㄷㄷ
@하늘뫼2 жыл бұрын
빨리감기로 보셧나 보군요...아니면 영상 결론만 보셧거나...티비로 신인스타들이 나오기 힘들다는것도 영상내용에 있엇습니다
@이석호-q5y2 жыл бұрын
예전 예능에서는 불편충이 없어서 뭘하던 이해하는 분위기였음 그런 상황에서 출연자들은 마음껏 자기 끼를 발휘할수있었지만 요새 젊은 출연자는 까딱 잘못하면 악플달고 퇴출위기까지 가게되다보니 눈치를 볼수밖에 없게됨 ,즉 끼를 발휘할수가 없음 예를들어 박명수가 소리지르고 짜증내면 그게 재밌지만 요새 젊은 예능인이 짜증내고 소리지르면 바로 악플
@오서준-k7c2 жыл бұрын
그 악플을 가볍게 무시할 필요가 있음 tv 예능은.
@타고난-j2f2 жыл бұрын
아는 형님과 대화중 넷플릭스에 재밌는거 많이 한다고 했더니 "넷플릭스가 몇번이야?" 라고 너무 해맑게 물어보시길래 어안이 벙벙했던 기억이 있네요~
@faroff722 жыл бұрын
어느순간부터 보던것만 보고 듣던것만 듣는거 같아서 의도적으로 새로운거 보고 최신곡 제목은 몰라도 틀어놓고 듣습니다. ㅋ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10대는 학업 사교육 압박/2~30대는 일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 느긋하게 집에서 티비볼 시간이 없는거 아닐까여.. 그렇기 때문에 출퇴근시간 이나 쉬는시간에 잠깐잠깐 보기 편한 ott가 편해서 활성화됐구요. 이것도 하나의 우리 사회문제로 딥하게 이어질수도 있을거 같아요
@한승원-x5n2 жыл бұрын
일하는 시간은 과거에 비해서 계속 줄어들고 있고 이미 주 5일제 시대인데 걍 재미를 잘 못 느끼는거죠
@이슈플레인2 жыл бұрын
그건 2000년대가 야근이 더 심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HS-zu3tu2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야자 놀토도 지금은 다 없어졌어요
@dvonk46 Жыл бұрын
참고)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주 6일제 근무 등교였음.
@swlee2000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옛날보다 노는 시간 자체는 더 많은 느낌인데
@nebula46172 жыл бұрын
무한도전 세대 97입장에선 출연자들 나이가 부모님뻘인건 상관이 없는데 tv를 봐야 친구들끼리 서로 얘기가 됐던 시대가 끝난게 더 큰거 같음
@Haje-i8d2 жыл бұрын
tv보다 폰이랑 컴이 더좋지 사용하기에 더편함 타이핑가능하니 검색이 쉽지 소리사운드는 적당히 조절가능하지 넘기기 배속 뒤로가기등등 다 있지 그냥 상위호환격인데 콘텐츠 측면에세도 좋고
@maintenance6342 жыл бұрын
티비 안본지 10년 넘었는데, 수신료 2500 원은 너무 아까움. 이 중 70 원만 EBS 로 가고, 나머지는 막장드라마 만들고 KBS 직원 절반의 억대연봉 파티하는데 쓰여짐.
@itwasjustbored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없어서 고령화 되는 게 아니라 애초에 방송국에서 새 얼굴 찾을 생각도 안함ㅋㅋㅋ
@gyo9142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니라 옛날 예능인들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엄청 노력 했었는데 요즘 신인 예능인들은 그런 마인드가 아닌 것 같은데요?
@itwasjustbored2 жыл бұрын
@@gyo914 예능 PD랑 김구라도 비슷한 얘기했음ㅋㅋㅋ 기존에 있는 보장된 예능인들을 선호하고 새 얼굴은 꺼려한다고ㅋㅋ
@iviryyn30782 жыл бұрын
방송국 입장에서도 시청률이 확 준 시대에 새 얼굴 쓰는 부담을 지기가 옛날보다 힘들 수 밖에 없겠죠... 평균 수명 증가, 티비 시청률 감소 때문에 악순환의 반복인 것 같네요
@hobfly2 жыл бұрын
@@gyo914 메인급이 아니면 관심조차없고 관심이있는 연령층 자체가 많이 고령화되다보니 tv메인 방송인도 고령화되는 악순환이죠 뭐 PD도 어차피 시청률로 머리쥐어쌀텐데 굳이 신인발굴 도박은안할거구요. 사회가 고령화된다는게 생각보다 여기저기 미치는 영향이 엄청납니다. 모든 분야에서 우리나라도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그러면서 활동성이 떨어지겠죠. 누굴 탓하기도 애매한 상황이 맞습니다.
@Mr.son-2 жыл бұрын
요즘 순풍산부인과 정주행중 개그프로 압살
@normal770792 жыл бұрын
공중파 예능을 거의 10년넘게 안보니까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지만 고령화가 심하죠. 그리고 넷플릭스 같은 ott나 유재석 관련 프로그램은 가끔봐도 지금 볼만한게 있나모르겠네요. 그러다보니 안정적인 고령화가 되지 않았나.
@야미2t2 жыл бұрын
티비는 악플에 휘둘릴 수 밖에 없는 구조고 유튜브는 악플을 무시하고 소수의 팬들만 챙기면 되는 구조라 선동 조작이 쉽고 강력한 팬덤을 만들기 쉬움. 그래서 시간이 조금 지나면 유튜브는 인생의 낭비 라는 말이 나올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고 봄..ㅋㅋ
@user-jjy10152 жыл бұрын
유튜브의 sns화 ㅋㅋㅋㅋㅋㅋ
@_..-o00o-.._..-o00o-.._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티비는 바보상자라고 했던 것처럼?.. ㅋㅋ
@야미2t2 жыл бұрын
@@_..-o00o-.._..-o00o-.._ 언젠가는 유튜브에 피로감을 느끼는 시대도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저도 조금씩 유튜브 시청에 피로감을 느끼고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문득 들때가 있더라구요 ㅎㅎ;;
@ikek123452 жыл бұрын
3~4인 일반 핵가족의 경우 TV 리모컨을 보통 가장이 사수하고 있는 것도 하나의 이유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항상 아빠가 틀어 놓은 아빠 취향에 맞는 것만 봐야 하니까 스마트폰 생긴 뒤로는 그냥 속 편하게 방 들어가서 유튜브 보게 되네요ㅋㅋㅋ 초등학생 때는 아빠한테 허락 받아 가며 가족끼리 모여 앉아 토요일에 무한도전 보고, 일요일에 개콘 보곤 했는데 이젠 그런 풍경은 완전 옛 풍경이 되어버렸네요.
@백경-z8j2 жыл бұрын
지금 그러고 있어요ㅋㅋㅋㅋㅋ
@user-adgsfh0408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아빠 나 OO보고 싶어 -> 안돼. 아빠 내일 출근 하는데 좀 쉬어야지~" 이랬던게 "아들(딸)~ 이거 재밌네 한번 봐봐 -> 아 귀찮아... TV가 뭐가 재미있다구 자꾸 보래..." 완전히 역전됬죠 ㅋㅋ...
@paul-rhee2 жыл бұрын
아닌데 조카 태어난 이후부터 아주 그냥 아동 프로그램만 5년째보고 있고, 부모는 전부 휴대폰으로 드라마 보고 있던데, 놀러가도 나도 TV를 못 봐 가족들 다같이 밥먹을 때도 전부 조카위주로 TV보고
@ikek123452 жыл бұрын
@@paul-rhee 가족 구성원 세대에 따라 다르군요~
@kant91102 жыл бұрын
집에서 티비 아무도안봄 ㅋㅋㅋ밥먹을때도 티비를 통해서 넷플 유툽 티빙정도 보는듯
@uzugoer2 жыл бұрын
막내라인이라도 세대교체가 이루어질 타이밍을 놓친게 큰 이유로 보임. TV를 보던 안보던 TV가 다시 유튜브로 넘어오면서 적자와 자금난에 허덕이던 방송국들이 대박을 치고있음. 문제는 젊은층도 몰려있는 유튜브에서도 방송국것중에 볼만한게 무엇이있는지 의문임. 막내라인이라도 이십대를 앉혀두고 삼십대가 중간다리역할이라도 해야 젊은층이 쳐다보기라도 하지않을까?
@yjj28262 жыл бұрын
보면 맨날 보던사람들이라 확실히....거기에 지상파든 케이블이든 방통위의 제제 + PD의 억지웃음용 시나리오때문에 소위 날것의 맛이 안나더라고요. 유투브나 OTT 등지에서 자기 취향대로 찾아볼 수 있는데 굳이 티비를 볼 필요가...
@Zealot20492 жыл бұрын
난 TV 거의 안보는데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예능을 그렇게 좋아하시는지 처음 알았음 동치미부터 시작해서 트롯 오디션 예능은 물론이고, 미우새, 우리 이혼했어요 등등 엄청 보시더라 난 그나마 미우새는 알았는데 나머진 듣도보도 못했음
@user-dc4br6ob7e2 жыл бұрын
중년분들 동치미 ㄹㅇ 좋아함. 나도 잠깐봤는데 재미는 있더라 ㅋㅋ
@dotbyeori98102 жыл бұрын
그냥 리모컨을 주도 할 수 없는 10-30 세대들은 핸드폰을 더 보게 될텐데, 유투브 컨텐츠들 보면 그래도 크레이터들보다 방송인들 컨텐츠들이 평균적으로 조회수가 더 높은거보면 재미 문제는 아님. 결론은 걍 tv가 10-30세대 들이 주도를 할 수 없는게 큰거임
@miraclecity265510 ай бұрын
예능선배들이 너무 고인물된것도 큼 지금 맨날 티비에나오는 유재석 김구라 탁재훈 신동엽 강호동 나이가 50넘어가는데 솔직히 신인들도 친하게 다가가기 어렵고 젊은세대들도 자기보다 나이많은 아저씨들이 노는 거 그닥.. 그리고 저 맨날 해먹는 MC 들은 거의 신격화돼어서 뭐 비판하거나 장난좀만걸어도 바로 묻어버리는 세상돼서 신인들이 걍 MC나 이런거 포기한느낌ㅋ
@봉따-g6t2 жыл бұрын
지금 34 인데.. 나 중고딩때보던 연옌들이 여전히 주연하고 메인MC함
@자바개발자2 жыл бұрын
일단 지상파, 종편채널 편집들이 개콘 말기급 극노잼에 늘 나오던 사람이해야 평타이상은 간다는 생각에 4050 예능인 주류에 20대후 30대 초 광대 한두명 씩 나와서 재롱부리는 예능밖에 안내놓음 유재석만해도 나보다 나이 2배 이상 많음
@mainisnumber2 жыл бұрын
말하는 게 아무리봐도 20대 초반은 아닌 거 같은데;
@국립국어원-x6w2 жыл бұрын
@@mainisnumber 원래 진지한 글은 다 틀딱체임.
@자바개발자2 жыл бұрын
@@mainisnumber 98이니까 초반은아니지 ㅋㅋ
@StingTV2 жыл бұрын
9:14 이렇게 예를 들어서 말씀하시니까 느낌이 확오네요 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슈카님 ㅎㅎ
@jason_cha2 жыл бұрын
'또래 문화'라는 현상이죠. 젊은 사람들은 젊은 사람끼리 놀려고 하죠. 인간의 본능입니다. 단점은 과거의 노하우를 제대로 이어 받지 못하고, 과거에 했던 실수를 반복한다는 것이고, 장점은 모든 것을 원점에서부터 다시 검토하기 때문에 세상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한다는 거죠. 그렇게 인류는 발전을 해 왔습니다.
@sili968852 жыл бұрын
1년 전쯤 중학생들이 TV가 노인정이라고 말하는거 들었는데. 맞는말이긴 하더라구요🤣
@안상연-b8m9 ай бұрын
그만큼 세상은 변해도 연예인들은 안변한다는게 정설이지 아래에서 치고 올라오는 사람들이 없다는거임...예능판이야말로 굳어지고 굳어져서 더이상의 발전이 없다는거
@Jjuiandpingpong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기득권이라고 본다. 70-80년생들의 기득권이지. 그들이 갖고 있던 90-20년대 문화를 레트로란 명목으로 소비시키는거지. 그자리엔 젊은 mc들이 끼어들 자리는 없다.
@데미안-v3k2 жыл бұрын
보는 시청층이 고령화 된것도 큰 이유지만 기존 예능인들이 좀 바턴을 젊은세대에게 물려줬으면 좋겠음 나이 4050에 데뷔 30년차 된사람들이 까불고 바보짓하고 이런거 그만하고 무게감 있는 토크쇼 쪽으로 넘어가서 미국의 지미키멜쇼나 제임스코든쇼 처럼 유재석쇼, 강호동쇼 이런걸 다시 보고 싶음 적어도 관찰예능보단 소소하게 보기 재밌을듯 세대교체가 안되는 이유는 본인들이 안내려오니까..
@이정민-v8u8e2 жыл бұрын
진짜 슈카는 주제를 맛깔나게 뽑늠 것 같네 ㅋㅋ
@이정민-v8u8e2 жыл бұрын
@@킨오브주짓수퍼플벨트 왜 여기서 그러세요... 무서워요...
@1인식탁-k3c2 жыл бұрын
몬소리야 예전부터 나오던 이슈다
@oh9852 жыл бұрын
커뮤니티 6군데 돌면서 다 뽑아오니까요. 화제되는거 아무거나 가져와도 우리가 보기엔 다 재밌어 보일껄
@김바트-s4f2 жыл бұрын
결론 깔끔, "내가 늙은거다."
@난다난다훨훨2 жыл бұрын
주제도 주제지만 깔끔한 설명과 입담이 최고시지요
@와플-s5d2 жыл бұрын
이미 예전에도 책이나 신문에서 라디오로 라디오에서 TV로 매체가 변했다. 음악도 공연장에서 전축으로 전축에서 카세트테이프로, CD로 MP3로,, 비디오 테이프도 DVD로 갔다가 요새 사라졌고... TV가 없어진다고 해도 뭐.. 이상할건 아님..
@Eilmon Жыл бұрын
걍 날먹하니까 안보지 내가 왜 연예인이 이불속에서 폰질하고 밥처먹는걸 봐야하냐고 옛날 예능들은 시청자 웃기려고 온 힘을 다 썼는데
@Aiyrewf35frew Жыл бұрын
무한도전 그립습니다…
@빠이어-w2u2 жыл бұрын
고령화도 그렇지만 인맥예능도 보완되었으면
@ysh95692 жыл бұрын
어쩔수없음 쓸사람 없으니
@user-ht2bo5vr8h2 жыл бұрын
요즘 예능이 재미없어진것같아요 안본지 7-8년은 족히 넘어가요
@아이즈-g3f Жыл бұрын
특정 예능인들의 인맥 중심으로 섭외하는것도 고령화에 일조한다 생각함. 그 카르텔에 들어가야 성공하는 것..
@기니디리-f5l10 ай бұрын
러닝타임 차이도 확실히 중요한듯.. TV 예능은 보통 1시간 이상 꾸역꾸역 채우다 보니 루즈해지고 중요한장면은 여러번 되감기, 장면 슬로우등 지루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많음.. 반면 유튜브는 길어야 30분정도 짧은 시간안에 때려박다보니 흐름도 훨씬 빠르고 지루함이 없음. 그리고 심의가 별로 안빡세다보니 자극적이기도하고.. 유튜브 예능에 적응된 10대 20대는 TV예능이 루즈하고 노잼으로 느낄 수 밖에.. + 걍 요즘 TV예능 볼게 없음..
@user-lu5jd1ze6h2 жыл бұрын
요즘에는 지락실이 부모님도 보고 자녀들도 보고 가족이 다같이 보기에 괜찮은 프로라고 느껴짐(?)
@아니구레2 жыл бұрын
요즘 10대 20대 분들이 TV를 안보는 이유가 노잼, 예능인고령화 등 여러 이유가있겠지만 제 주관적인 생각에는 거실에 TV리모컨 주권자는 부모님들이기 때문에 더더욱 TV를 안보는거같네요 거기다 핸드폰으로 OTT를 통해서 자기가 보고싶은걸 볼수 있으니 TV보단 핸드폰으로 보는게 더 편하고 보고싶은걸 볼수도있고요 이러한영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30대인 저도 TV주도권이 없기에 핸드폰이 편합니다 ㅎㅎ
@nanoCRiM2 жыл бұрын
설마 안주인분에게 빼앗기신 건...
@agsheuehd2 жыл бұрын
Tv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음 ㅋㅋㅋ
@LTH01142 жыл бұрын
@@킨오브주짓수퍼플벨트 다른건 모르겠고 선생님 연세는 대충 가늠이 되네요
@user-dc4br6ob7e2 жыл бұрын
요즘 혼자사는 2030중에 TV없는 집도 많음 ㅋㅋ
@LTH01142 жыл бұрын
@@user-dc4br6ob7e tv를 넷플릭스 유튜브 크게 보려고 사는사람들이 많음 ㅋㅋㅋ
@브론즈라니2 жыл бұрын
1박 2일,무한도전,과거 멱pd 시절 런닝맨 이거 다시 봐도 재밌음. 요즘엔 그냥 관찰예능 이런 비율이 너무 많은 듯.. 그리고 예전만큼 재밌지도 않음
@shivan21c2 жыл бұрын
TV말고 다른 매체를 더 선호하는 이유가 TV에선 방통위나 시청자게시판에 사람들이 난리치기때문이라고 생각함. 유튜브는 방통위 보다 더 융통성있고, 예능 프로그램들처럼 게시판에서 깽판치는 사람들이 없는것도 한몫하는거라 봄. 요즘 예능들이 거의 관찰예능이나 오디션 예능이 된 이유도 불편러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눈치보느라 예능프로그램이 선택할수 있는 컨텐츠폭이 좁아짐
@데미안-v3k2 жыл бұрын
영화는 아직까진 가서 보는맛이 있어서 티비랑 다르게 유지가 되죠 나가서 놀때 특별히 할거 없을때 영화 한편 때리는게 젤 무난하기도 하고
@空白-m7j6r2 жыл бұрын
젊은 애들 중 예능인이 될만한 사람들은 다 유튜버가 되어있으니 어린 애들은 굳이 티비를 볼 이유가 없어짐.. 시대의 흐름
@강민재-m8k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
@gabrielkudara13022 жыл бұрын
옛날엔 부모가 자식에게 TV 좀 그만 보라고 했다면 지금은 자식이 부모에게 TV 좀 그만 보라고 하는 시대
@onebird18179 ай бұрын
그 대신 휴대폰 그만보라고 하지 ㅋㅋ
@써니-p9e2 жыл бұрын
젊은 애들에게 기회를 주면 좋겠어요
@나무보단숲2 жыл бұрын
젊은 얘들은 대부분 유튜브나 인방에서 활동하는데 이런얘들 나오면 저게누구야 뭔데 나오는거야 재미없는데? 이런소리 나와서 게스트로 몇번 비추다 끝남
@dvonk46 Жыл бұрын
@@나무보단숲 이거죠. 맨날 새얼굴 새얼굴 하는데 막상 진짜 새얼굴들 기용하면 '뭐야 저 듣보잡은' '누구 빽으로 나온거냐' 하면서 욕만 먹다가 끝남. PD들도 화제성을 생각 안 할 수가 없기에 어느 정도 알려진 인물들을 써야만 하고, 그러다보니 점점 고여가는듯함...
@intotherain2358 ай бұрын
@@dvonk46 중견예능인들 대부분이 그렇게 컸어여... 첨부터 우와하고 봐주는 사람들이 어디있습니까? 재 누구야? 좀 웃기네... 그런식으로 차츰차츰 인지도 쌓는거지...
@jubei01182 жыл бұрын
커뮤니티에서 본 글 중에 이런 내용이 있던데.. 지금 2022년 시점의 이효리 나이면, 2002년 시점의 김흥국,현숙,신신애 나이라고..
@soulbodysoulbody54972 жыл бұрын
요즘 세대들이 TV를 안 보는 것은 재미도 없을 뿐더러 공감도 되지 않고 속도감도 달라서 차라리 볼거면 인터넷 다시보기로 꼭 보고 싶은 장면만 걸러서 봄. 거기에 유튜브에 주요 장면만 편집돼서 올라오는데 굳이 실시간으로 보고 앉았을 이유가 없음
@상남자-j1k2 жыл бұрын
모든 예능 소재를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예능에서 리얼로 한다 이런식으로 말하지만 연출이 들어가있고 오히려 자유로운 유튜브에서 더 리얼된 모습을 볼 수 있다
@kimhyunpil2 жыл бұрын
요즘 예능보다 슈카가 더 재밌다
@xingzhechi73462 жыл бұрын
슈카도 40대 아니에요?
@mainisnumber2 жыл бұрын
슈카도 본인 세대만 아는 얘기할 때 20대인 나로써 공감 1도 안 됨 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음 TV나 슈카나 ㅋㅋㅋㅋ
@RabbiTFooT_T2 жыл бұрын
@@mainisnumber 침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7일전까지 30대였지만 7시간전엔 20대?!ㅋ
@han_young192 жыл бұрын
@@RabbiTFooT_T 리플리 증후군
@전문가-t9w2 жыл бұрын
@@mainisnumber 리플리 증후군
@이한울-j9f2 жыл бұрын
대학생때는 핸드폰도 없었다.... 라는 멘트에 나무위키 검색해보고 말았습니다. 형.......존경합니다.
@지나가던최민식2 жыл бұрын
31살인데 야인시대, 태조왕건, 순풍, 웬그막 무한 정주행중ㅋㅋㅋ 요즘 새로 나오는 예능은 안본지 꽤 됐고, 차라리 개그맨 출신 유튜브 영상 짤막하게 보는걸 더 선호함..
@Patrick-vo7fv2 жыл бұрын
야인시대, 태조왕건, 용의눈물, 무인시대 등등 명작 대하드라마는 20년 뒤에도 또 볼 거 같음ㅋㅋ
@dvonk46 Жыл бұрын
저는 요즘도 심심하면 허준 정주행합니다 ㅋㅋㅋㅋ
@또잉-b1m2 жыл бұрын
근데 tv 에 제일 문제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는게 문제인거 같음 유튜브나 OTT 플랫폼은 언제든 볼수 있는데 TV 예능이나 드라마가 시청률이 안나오는 이유는 OTT 나 유튜브 같은 플랫폼이 생기면서 내가 원하는 시간에 볼수있다는게 점점 사람들에게 적응 되면서 TV 편성표에 시간을 너무 불편하다고 생각함
@멍멍이-u4v2 жыл бұрын
대충 폰으로 봤을때랑 tv로 봤을때는 별 차이가 없으니까 그냥 접근성이 좋은 폰으로 보는 거고, 영화는 폰으로 봤을때와 영화관에서 큰 스크린, 큰 스피커로 보는 거랑은 좀 다른 느낌이라 영화만 살아남은 거 같은 느낌...?
@고라파덕-m5r2 жыл бұрын
무한도전 한창 뜰 때 아버지께서 여럿이 잡담하는 프로가 대체 뭐가 재미있어서 보냐고 이해를 못하셨는데 이제 우리 애들이 이해를 못하는군 딱 우리 세대만의 추억이 되는 건가
@redlead1002 жыл бұрын
이야 관철력 좋으십니다. 참 대단한 프로였는데 잊혀진프로되는건 순식간이네요..
@Tweepop2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때문에 초딩들도 무도 알고 재밌어 해요.
@이예린-w9u2 жыл бұрын
저는 무도 한참 뜰때도 재미없었음. 10대때부터 연예인들 나와서 예능하는거보면, 다 그들끼리 노는거고 저런 인위적인걸 왜보지 싶었는데 ㅋㅋ
@JiHoABi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무도를 본 세대라는 게 참 좋다. 너넨 이거 모르지? ㅋㅋ
@hjlee79142 жыл бұрын
@@JiHoABi 세대가 흘러가는걸 받아들이셔야죠. 이제 무도 본 세대들이 옛사람인 시대입니다. 그걸 인정 못하면 틀딱이에요. 이제 우리가 틀딱이라고요. 어렸을때 윗세대 한없이 조롱했지만 이제 우리가 그 대상이 된거임.
@jih36292 жыл бұрын
시간은 하루24시간 한정되잇고 학업이나 근무시간빼면 실질적으로 여가즐길 시간은 하루 5시간이하인데 재미안느껴지는 프로에 시간을 쓸 여력이 없죠.
@vov9522 жыл бұрын
저는 집에서 이십오년 정도 전부터 가족들이 다 티비 안봐서 지금 삼십대인데도 무도 한 번도 안 보고 컸네요. 지금 가족들 다 유튜브만 봄. 집에 티비 있긴 있는데 유튜브 연결해보는 역할밖에 안하는 거 같네요
@LEE-fl1tz2 жыл бұрын
. 임신부, 청소년,장애인 우대석으로 바뀔수도...애들 수능 시험에 부양비, 고령화지수 나오던데..공부하느라 급급해서 그 내용들이 본인들 미래인 줄도 모르고 깨닫지못하니 안타까워요.
@Ryu-tt7dm Жыл бұрын
노잼이라서 TV를 안본다는 말씀에 한 숟갈 얹어보자면 노잼도 노잼인데 TV는 편성표대로 구성을 해놨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소비하지 못한다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go49ers_labro2 жыл бұрын
요즘 예능이 재미 없는 이유가 이거 인듯! 몇년전부터 주변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던 주제가 나와서 반갑네요.
@lolKDG2 жыл бұрын
예능 고령화는 대한민국의 고령화랑 같은 선상에서 보면 된다고 봄. 70년대 초반생이 신입시절에는 선배들이 적어서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되었지만, 70후반생이 신입시절에는 이미 선배들이 많아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 그리고 80년대생들이 자리를 꿰차기엔 이미 6-70년대생 선배들의 인구가 많음.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수를 차지하는 연령층이 60년대생, 그다음이 70년대생 그리고 90년대생, 마지막으로 80년대생임. 전쟁으로 40후반~50대가 모두 죽지않는이상 TV의 고령화는 그대로일거임. 결론은 TV의 고령화=인구의 고령화
@음-b8d Жыл бұрын
예능을 순환시킬 생각을 안하고 알박기로 지들끼리 카르텔 만들면서 하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대표주자가 유재석^^
@Mesquarade2 жыл бұрын
선택이 가능한걸 놔두고 강제시청하는게 제일 불편하고 시대에 뒤떨어짐. 본방이 라이브도 아닌데 굳이 찾아볼 이유가 없는거. 본방이 라이브면 여전히 보겠지. 야구 올림픽 월드컵 혹은 각종 스포츠들은 라이브가 아니면 재미가 없으니까. 근데 예능은 어차피 녹화된건데 본방으로 보나 나중에 보나. 차이가 별로 없는데 굳이 시간맞춰가며 tv틀 이유가 없긴 함
@LASERIAN2 жыл бұрын
나라가 늙어가는중이라 그럼ㅋㅋㅋ 요즘들어 확실히 체감됨 전체적으로 다 유행이든 취미든 뭐든 분위기도 그렇고 연령대가 올라가는 느낌 저출산의 파장이 이런식으로도 느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