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에서는 왠지 접대스타의 느낌이... 조일장이 못한 건 절대 아닌데 파고가 힘을 좀 빼고 하는 듯한 느낌
@자취생으로살아남기3 жыл бұрын
인정
@name_seong2703 жыл бұрын
힘빼고 했다기보다는 초반 히드라 찌르기때 일꾼 많이 상해서 그때부터 망했음. 스카웃이 단순히 성능이 구린게 문제가 아니라 비싸면서 구린게 문제라 저 가난한 상황에서 프로상대로 속업까지 하면서 스카웃 하나씩 꾸역꾸역 뽑으면서 할게 없음
@d-groo3 жыл бұрын
@@name_seong270 그 힘든 상황에 스카웃을 간게 봐준고자나요 ㅎ
@name_seong2703 жыл бұрын
@@d-groo 이미 투스타에 비콘 올라가고 이후에 스카웃 5마리나 나와서 방어하러 오는 상황임. 이미 자원 투자한 상황이라 되돌릴순 없고, 애초에 토스 고른거부터가 이길 생각은 없었죠. 김성현표 스카웃 빌드에서 힘빼고 한건 없다는 소리임. 조일장 상대면 파고가 토스를 제대로 해도 못 이기죠
@토끼토끼-c1s3 жыл бұрын
입구 막다가 저글링 들어가게 슬쩍 빼줬자나요 ㅎㅎ
@busa11jo113 жыл бұрын
기회가 왔을때 부셔야 한다. 두번의 기회는 없다. 명언이네요.
@김근휘-f4c3 жыл бұрын
손목이 건강해진 알파고를 보고 싶다.. 줜나 잘하네
@올챙이-f1j3 жыл бұрын
성현이형 유튜브 보면 편안하면서 재밌엉 최고야ㅕ
@이성운-i1n3 жыл бұрын
34:20 조일장버젼으로 보니 여기서 “이걸 펼쳐?”라고 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른별-t6x3 жыл бұрын
와.. 조일장도 털어버리는 당신은 대체
@합리적사고-t7gАй бұрын
조일장이랑 김성현이랑 상대전적보면 쨉도 안되지 김성현이 7대3로 우세함
@헬로애플-r7w3 жыл бұрын
헉 조일장님... 소싯적 지현우가 어느새 김준현이 됐누ㅠㅠ
@척추구이3 жыл бұрын
일장이형 드디어 왔구나 ㅋㅋㅋㅋ
@피타는노력-t6t3 жыл бұрын
19:53 ???: 아휴 스키 하여튼 입만 열면 그짓말이 자동으로 나와요
@_desaix9174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숙자대표3 жыл бұрын
조일장 이건 진심으로 하고있구나ㅋㅋㅋㅋㅋㅋㅋ
@김개똥-w9g3 жыл бұрын
킹카웃에 무력하게 털리는 상대만 보다가, 킹카웃이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 상대를 보니 신기하네요 ㅎㅎ
@andsjc3 жыл бұрын
29:18 난 파고말에 200프로 동의한다 레이스나 뮤탈은 전략이고 스카웃은 능욕이라는 편견은 깨져야한다 비싸고 속업까지 오래걸리지만 그만큼 딱딱하며, 토스에 뮤탈 레이스 역할을 할 수 있는건 스카웃밖에 없음
@Vesperado01313 жыл бұрын
레이스는 전술로 빈약한 스펙을 극복할 여지라도 있지, 맷집만 좋고 DPS는 낮으며 천천히 움직이는데 그 속업도 더럽게 까다로운 스카웃에 어떤 전략적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맷집이라는 장점은 가성비 좋은 지상 유닛 쓰면 그만이며, 거의 템플러 하나 뽑을 가스를 써가며 뽑을 이유는 없거든요.
@이효건-o4o3 жыл бұрын
근데 막상 알파고가 깜짝 스카웃 당하면 극찬 발사할 듯 ㅋㅋㅋ
@김민규-b7z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카웃은 선넘은건 맞죠
@qwdnjs3 жыл бұрын
말씀히신대로 중반에 활약을 해야할 에어를 그 자원소모 +그타이밍에 나온다는점에서 자기 포지션을 못가져오는 유닛이니 능욕이라 생각하는거죠 테란 마린은 준수한 유닛이지만 중후반부 토스상대로 사용한다면 능욕인거랑 비슷한 느낌이라 봐야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kk-nm9qv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프로들은 돈 몇십원더빨리캘라고 일꾼펼치고 c컨쓰고하는데 그와중에 가성비개쓰레기 스카웃이 어떤 가치가있을지는 의문..
정리해보면 초반에 저글링에 입구열어준건 맞는판단같음. 원질럿으로 6저글링 막다가 싸먹히면 계속 휘둘리게 되니 뒤로 빼서 2질럿으로 막겠다는 의도가 아닌지... 어짜피 선겟이라서 포지짓고 프로브 나와서 입구막았어도 일꾼피해 무조건 보는상황임. 막는다 하더라도 저글링 충원하면서 캐논 지어지기전까지 게이트 치면 상황 안좋은건 같음. 타이밍보면 선겟vs9드론인데 이건 저그가 빌드가 우세하다고 생각함. 나중에 히드라가 와서 압박할때 일꾼피해가 나올수밖에 없는상황이었고 그 뒤로는 발질을 뛰던 템플러를 올리던 이미 저그가 우세하기에... 봐줬다기 보다도 스카웃으로 변수 만들어보고자 했던게 아닐까 함.
@jdragon34322 жыл бұрын
다른 게임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있었는데 위 영상처럼 입구 열어주지 않고 1질럿 1프로브로 입구 계속 막고 1질럿 갖고 시간끌면서 2질럿 나오길 기다렸다가 프로브랑 같이 저글링 막아내고 그 게임 이겼습니다. 그런데 위 영상은 져줬다기보다 어차피 제대로 해도 못이길 거 같은데 혹시라도 이기게 되면 주종족 고른 친한 형 면목이 안 서게 될테고 기를 쓰고 이겨보려다 지게 되면 그것 또한 친한 형 입장에서는 보기 좋지 않을 수 있어서 일부러 저렇게 마음을 표현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