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방향을 따로 공부해야 할까?] 타로배우기, 타로카드 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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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otal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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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le6nm]

감사합니다. 은근히 신경 쓰이는 부분이었습니다.😊

[@tarotalnam]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aitcH55]

앜ㅋㅋㅋㅋ 컨텐츠로 만들어주셨네요ㅋㅋㅋㅋㅋ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user-fi9ql7sf3j]

잘들었습니다~차분하시고 듣기도 참 편하고 이해가 넘나 잘됩니다 항상 변함없는 모습보기좋습니다 겸손하시고 깊이가 있으신분 같아요☆

[@tarotalnam]

과찬이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부족하지만 좋은면은 항상 한결같은 채널 되겠습니다

[@user-qk1vb3ho5r]

맞는말씀 샘 강의 계속 듣다보니 진짜 자상하시게 잘가르쳐 주시네요 이해 쏙쏙됩니다

[@user-vf5ft6vg7w]

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tarotalnam]

감사합니다 : )

[@user-gz6fs3qo7k]

역방향이기 때문에 더욱 그 의미에 연연하는 경우가 많이있었는데 그게 정/역의 의미와 상관없이 그냥 카드 자체의 의미로만 나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런 가능성을 의심하던 찰나에 이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갖고있었던 의문점을 풀어주셨어요. 그리고 그것에 연연했을때 진짜 시야가 좁아지는 것 같아요 !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해야하는데 내가 알고있는 정보를 끄집어내는것만 하고있더라고요ㅠㅠ 너무나 공감합니다.

[@tarotalnam]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 ) 감사드립니다

[@mangoalee4478]

이 말을 듣고싶었습니다.

[@user-vv4wl7fg2v]

완전공감합니다 선생님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tarotalnam]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t3yu6it4k]

그림 대박.... 애프터 타로같아요 ㅋㅋㄴ

[@tarotalnam]

감사합니다 ㅎㅎ

[@user-wl9dh6ic2b]

가진게없는것의 반대는 가진게많은건 아닌가여? 어렵네요 은근 야매로 타로봐줫더니 제가한참 부족하다는게느껴져요 ㅠㅠㅠ금전운이나 연애운을 쓰리카드로 봣는데 과거현재미래로봐야할지 현재 원인 해결방법으로보면좋을지... 해결방법에 타워 소드3 데빌 이런게나오면 어떻게말을해야할지 모르겟더라구요 기본적인것에 반대되는걸 하라해야할지 ㅠㅠ

[@tarotalnam]

타로를 가르쳐보면 통상적으로 처음 3개월정도는 어려워하십니다 ㅠㅠ 아무래도 주입식교육에 익숙하다보니 이해하는 방법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ㅠ 보통 3~6개월후 곧잘 하시더라구요! 쓰리카드 배열에 관한것은 제 영상 쓰리카드의 비밀편을 참조해주시구요 : ) 가진게 없는 것의 반대가 가진게 많은게 아닌 이유는 바보카드의 기본 성질이 변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1.5L페트병의 반대말이 100ml병이 아닌것과 같습니다. 가진것은 크게 달라지지않으나 많다고 느낄뿐이지요 : )

[@user-wl9dh6ic2b]

@@tarotalnam 와 기본성질을 이해하는게 중요하군요! 목소리도좋으시고그래서 자주보게되네여 ㅎㅎ 감사합니당♡♡

[@user-br1tq9oh7h]

와~고맙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주입식교육에 또 한번 갇힐 뻔 했습니다ㅎㅎㅎ

[@tarotalnam]

고맙습니다 : )

[@user-lb2tb3hs1p]

열공했습니다..역으로 봐도 기본성질은 변하지 않아야한다..음..그럼 예를들어 데쓰같은경우 현상태가 끝났다.역으로 보면 현상태가 아직안끝났다??아닌것 같은데..어렵네요

[@tarotalnam]

타로라는게 공부하실수록 정과 역의 구분이 없다는걸 아시게 될거예요 : D 어떤 물건의 성질은 변하지 않는데 사용하는 사람과 상황에 따라서 용도가 바뀌듯이, 카드의 성질은 변하지 않는데 고민과 고민상황, 고민자 등등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뿐이죠! 정방향/역방향은 초심자분들이 공부하기위해 만들어놓은 체계같은거예요 그런데 주입식교육에 길들여져서 암기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 방법을 사용하지말라고 권해드리는 것이랍니디 : )

[@user-cw6mx3gh2c]

쌤~진짜~고수~^^♡ 정역은 상황에 따라 다르고.. 고객(?) 내담자를 위해서는 그 흐름에 따라 정역이 교차되나.. 초보는 다 배워야 되겠죠?! 그건..경험으로 실전으로 공부하고 스스로 깨닫는거니...고기 잡는 법만 갈쳐 주면되지 고기 잡아서 입에 먹는 법까진 배고픈 자가 알아 하는거 아닐까요?..그렇단 거예요..제생각엔ㅎㅎ 쌤 홧띵~^^♡

[@tarotalnam]

과찬이십니다 저도 타로를 공부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일뿐 부족한게 너무 많습니다 ; ) 하지만 공부하면서 알게된 사실중에 하나는, 정/역으로 공부하게되면 처음엔 화젯거리가 풍부해져서 실력이 느는것 같지만 결국 그것역시 타로를 암기한게 되어버려서 나중에 실력향상이 안되는 분들을 많이 뵈었습니다 칼의 성질은 같은데 사용하는 사람과 상황에 따라 식도가 되기도 하고 전쟁무기가 되기도 하는것처럼, 카드도 성질은 항상 같은데 고민자의 질문이나 고민상황에 따라 용법이 달라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 )

[@user-qk1vb3ho5r]

그런데 선생님 셔플 하고 역방향이 나오면 괜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정으로 다시 돌려서 읽으려니 신경이 쓰임 ㅋ

[@tarotalnam]

안녕하세요 : ) 우선 저는 정/역방향을 보시는 타로리더분들에 대해서 그것은 잘못되었다 말씀드리는 입장은 아닙니다! 타로의 방향에 따라 의미를 이해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주입식 교육에 길들여진 분들이 많기 때문에, 실제로 교육해보면 암기하듯이 공부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던 터라 '공부방법'으로는 지양하고 있을 뿐입니다 : ) 예를 들어, "내담자의 고민상황과 카드의 위치에 비추어볼때 이 카드는 이런 역할이구나" 기준점 설정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데, "이 카드는 역방향으로 나오면 어떤 의미였지!" 하며 외웠던 의미를 대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드가 뒤집혀 나왔을때 신경이 쓰이는 주된 원인은, 내 머릿속에 외웠던 키워드가 먼저 나오기 때문입니다 : ) 포크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식기가 되기도 하고 위험한 물건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사용자의 상황(의도. 처한 상황. 생각)에 따라 식기가 되기도 하고 위험한 물건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포크의 삼지방향이 거꾸로 놓여져 있다고 해서 식기로 사용하기도 하고 무조건 위험한 물건이 되는건 아닙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내담자의 고민상황에서 이 카드가 왜 나왔을지, 이 위치에 이 카드가 왜 나왔을지를 먼저 바라보는 습관이 생기시면 카드가 횡으로 놓여져 있어도 쉽게 리딩하실 수 있습니다 : )

[@user-qk1vb3ho5r]

@@tarotalnam 와우 샘님 자상한 설명에 완전 감동 했어요 저는 취미로 독학한지 약8개월쯤 되어가는거 같아요 유니 젤먼저 샀는데 진짜 어렵더라구요 대충은 알겠는데 두꺼운교재도 다 읽기도 힘들고 강의도 머리에쏙쏙 안들어오고 그래서 유니가 기본임에도 불구하고 잘안쓰고 오쇼젠, 레노먼드, 심볼론,최근에 호로스코프 까지 덱만 완전 모은거 같아요ㅜ 길잡이 되는 스승이 필요했는데 샘강의 듣고 여기 정착해서 쭉 배우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상담가로서의 자질에대해 설명하실 때 (소드2 강의 내용 중) 정말 공감 백퍼되었고 다른 샘들과는 정말 차원이 다른 느낌(?) 내담자 중심 사고를 가지고 계심에 놀랐고 심지어 제 간단한 댓글에 저리 긴~~긴 문장으로 답달아주신 분은 처음이네요 운전하는 중 읽으려다가 다 못읽고 이제 집에와서 차분히 다시 읽어봅니다 바쁘실텐데도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kbs__]

타로 알려주는 남자tv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hr1wx4ct1b]

선생님 3스프레드일때 2개 카드가 안좋으면 나머지 1개를 역방향 키워드로 리딩하나요? 아님 결과카드로 부정이나오면 나머지 두개를 역방향으로 리딩하나요? 부정적 흐름으로 흘러갈때 결과를 역방향 리딩을 해야하는건지 결과가 나쁘면 앞에 카드들을 역방향으로 리딩해야하는건지 알고싶어요..!

[@tarotalnam]

안녕하세요 우선 타로카드는 키워드로 리딩하는것은 아닙니다 내담자의 고민상황과 질문, 그리고 배열법상 카드들끼리의 성질 연계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정/역방향을 나누어 리딩하는것은 개인의 스타일이지만, 초기 공부하는 관점에서는 암기식 공부를 유도할수 있기에 권장드리지는 않습니다. 더불어 역방향의 의미가 부정을 의미하는것은 아닙니다 : ) 리딩에 관해서는 댓글에 모든 내용을 담을수 없기에 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user-ns6db8dz7m]

전 아직.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용 정방향으로 펼쳐났을때 어떡게 뽑느냐에 따라 정 방향 역 방향 되는거쥬?

[@tarotalnam]

정, 역방향 쓰실때엔, 섞을때부터 방향 구분없이 셔플하시면 됩니다😄

[@user-jm6fh2xb3e]

이렇게보고도 독학이되나요

[@tarotalnam]

결국 실력향상은 실전경험이 가장 중요합니다 : )

[@user-jm6fh2xb3e]

@@tarotalnam 여기하나씩다하고 실전경험만이쌓으면 취미로 어느정도는 잘맞출수있는정도는되겠죠 ?하여튼 열심히하고있습니다 책은 한 8년전에사둔것이라서ㅎㅎ

[@user-dj1jy4id1e]

저의 22개인 역방향 정방향은 뜻이다른...데요

[@yujin_6ju]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타로 알려주는 남잡니다. 오늘 주제는요 이 카드의 '방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카드를 정방향으로 놓고 해석하는 방법이 있구요, 정과 역방향 모두 다 해석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두 가지 방법 모두 다 맞는 방법이구요 어떤 방법이 맞고 어떤 방법이 틀리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영상에 앞서서 먼저 말씀드릴 내용은 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영상을 보시면서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이 카드를 섞거나 펼치고 뽑을 때는 어, 모두가 정방향으로만 놓고 뽑습니다. 카드는 정으로 놓고 뽑는데 음, 정으로 놨다고 해서 역으로서 의미가 나오지 않는 건 아니기 때문에 해석을 할 때는 그냥 구분 없이 해드려요. 타로 카드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한테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조언을 해드리면요 어, 정은 이렇고 역의 의미는 이렇다 이렇게 공부하시기 보다는 음, 이 카드의 의미는 이렇다. 어, 이 의미의 이면에는 이런 의미가 있을 수도 있겠구나! 이런 상징은 이렇게도 해석이 되지만 이렇게도 될 수 있겠구나! 이렇게 생각을 폭넓게 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우리는 어렸을때부터 그, 주입식 교육에 많이 길들여져 왔잖아요? 그래서 정은 이렇다 뭐 역은 이렇다 이렇게 알려드리면 off-line에서 교육을 해보면 어떤 경우가 있냐면, 어 본인도 모르게 이 카드의 의미를 그냥 외워버려요. 그래서 어, 초반에는 정은 이렇고 뭐 역은 이렇다 이렇게 공부를 하시면 아무래도 그 화젯거리가 많기 때문에 해석력이 풍부해지는 그런 느낌을 받으실 순 있어요. 그런데, 그 초보 단계를 지나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레벨업을 해야 될 때 이 카드의 의미를 외우고 있는 사람들은 그 알을 깨고 나오는 게 굉장히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정은 이렇고 뭐 역은 이렇다 이렇게 공부를 하기 보다는 카드의 이면에는 이런 의미가 있을 수도 있겠구나 이렇게 사고의 확장, 생각의 폭을 넓혀서 공부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어, 두 번째 이유는 뭐냐면요 어, 이게 정으로 놓으면 실전에서 정방향으로서의 그 의미만 나올 것같잖아요? 근데 그렇지 않아요. 역으로서의 의미도 나오구요, 역으로 놔도 정으로서의 의미가 나올 때가 많습니다. 몇 가지 예를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타로카드라는 게 정답이 없기 때문에 어, 지금 말, 말씀드린 예들을 가지고 실전에 나오면 꼭 저렇게 해석해야 된다 이런 건 아니기 때문에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냥 한 번 원초적으로 ~ 공부를 돕기 위해서 그냥 '가진 게 없는 사람이다' 이 한 문장으로만 예를 한 번 들어볼게요. ~ 가진 게 없는 사람 ~ 나왔다, 그러면 어 역방향으로 나왔으면 ~ 가진 게 진짜 너무 너무 없거나 또는 어 그거라도 있지 않느냐 일케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어요. 의미가 좀 더 심해지거나 강화되거나 또는 그 의미의 반대 의미 ~ 둘 중에 하나가 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꼭 반드시 역으로 나와야만 의미를 공부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자 보세요. 가진 게 얼마 없지만, 또는 어, 가진 게 얼마 없기 때문에 일케 자유로울 수 있는 거구나. 또는 ~ 그거라도 있는 게 어디냐 소중~ 그래서 그냥 사고를 넓히기만 하면 공부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실전에서는요, 함께 나오는 카드에 따라서 정과 역의 의미가 나오기도 합니다 . 물론 지금 들어드리는 예들은 그냥 여러분의 공부와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말씀드리는 거기 때문에 '무조건 저렇다', '이렇다' 이런 건 없어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자, '가진 게 없는 사람이다' 이걸로만 한 번 해볼게요. ~ 근본적으로 나는 가진 게 없다. 그래서 지금 진짜 가진 게 너무 너무 없다. 이렇게 볼 수 있겠죠? 그런데, 어 가진 건 얼마 없지만 이제 막 뭔갈 얻었지만 난 그게 너무나 소중하다. 그러면 나는 가진 게 없지만, 그게 너무 소중하고 그래서 뭔갈 해볼 수 있다. 이렇게 해볼 수, 어, 이해를 해볼 수 있겠죠? 그리고 또 이런 경우가 있을 수 ~ 있습니다. ~ 지금 그게 너무나 부담스럽고 가지고 있는게 힘들다, 그러면 내가 가진 게 얼마 없더라도 ~ 부담스러운 상황일 수 있겠죠? 카드의 의미는, 상담해드리는 그 사람의 상황이나 기준, 특징에 따라서도 카드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음, 이거는 그냥 예니까요, 이 편안한 마음으로 들으시면 ~ 만 원 짜리 한 장이 있어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십 만원이 필요한 사람한테 만원을 줘습니다. 그러면 부족하죠. 돈이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 지나가던 음, 다섯 살 여섯 살 짜리 꼬마가 온거에요. 그러면, 와 돈 짜 많다, 딥따 많다 ~ 겠죠? ~ 사람의 기준과 상황에 따라서 카드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만원은 큰 돈이죠. 카드의 의미라느 게 그 위치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스빈다. 자 이 카드! 뭔가 준비없이 충동적으로 시작하는 카드가 될 수도 있지만, ~ 역으로 놓으면 아직 준비가 많이 미숙하고,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시작이 더디다. 시작을 할 수 없게 된다. ~ 근데 정과 역의 구분이 따로 없는 것이, 여기 보~ 나의 현재 상황이 너무 불편 ~ 벗어나고 싶기 때문에 어, 벗어나고 싶지만 좀 두려움이 앞선 거죠. 하지만 벗어나고 싶다. 그래서 충동적으로 좀 일을 시작하게 된다 이렇게 볼 수도 있지만, 카드가 앞에 온다, 그러면 어 , 나는 일을 시작하고는 싶지만 준비가 많이 미숙한 상태다. 그래서 불편하지만 참을 수 밖에 없고 그런 상황이 점점 더 악화된다 이렇게 해석이 될 수 있는 겁니다. 어, 카드의 정과 역의 의미가 이 카드 배열상 위치에 따라서도 나올 수 있느 거죠. 지금까지 카드의 방향에 대한 어, 설명이었구요 음, 물론 인제 이미 실력이 출중하신 고수분들은 상관이 없어요. 근데 이(제) 카드를 공부하시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정방향은 이렇고 역방향은 뭐 이렇고 이렇게 나눠서 공부를 하시기 보다는 ~ 카드의 상징과 의미를 이해하시고 이 ~ 이면에는 이런 의미도 있을 수 있겠구나, 이런 성질이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도 사용될 수 있겠구나 이렇게 폭 넓게 이해를 하시는 게 아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좀 더 도움이 됩니다. 어, 예를 들어서 이런 컵인데 음, 정방향으로 놓으면 컵이고, 역방향으로 하면 이렇게 찍는 도장이 될 수도 있다 이렇게 공부를 했다고 해볼게요. 근데 실전에서 이렇게 나오면 어떡하죠? 그럼 해석이 안 됩니다. ~ 실력도 여기서 딱 정체하게 되요. 이렇게 암기하게 되면. ~ 사기그릇이고 뭔가 담을 수 있으니까 여기다 숟가락을 담으면 숟가락 통도 되고 여기다가 물을 담으면 물컵도 되겠구나. ~ 뒤집으면 ~ 찍을 수도 있겠네. 이렇게 이해하시는 편이 장기적으로도 실력이 빨리 늘구요 어, 나중에 실력이 어느 정도 축적 되시면 적은 수의 카드를 ㅏㄱ지고도 풍부한 해석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전에 ~ 사람의 인생이라는 게 어, 몇 가지 경우의 수만 두고 해석을 해드리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뭐, 처음 마주하게 되는 고민의 상황이나, 뭐, 처음 보게 되는 어떤 질문에서도 나의 이해의 폭이 넓기 때문에 해석이 쉽게 되실 수가 있습니다. 습, 어 지금까지 '카드의 방향'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ckdgus4]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 견해인데 내담자의 질문과 상황에 따라 카드 리딩 순서가 바뀔수도 있고 타로 카드의 해석이 앞에서 부터 해야 한다. 중간은 이렇고 끝은 마지막에 해야 한다. 이런 주관적이고 꼭 그래야 한다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역은 이렇고 정은 이렇고 하는것과 같이 순서를 정하면 꼭 앞에서 리딩하다 보면 막힐수도 있고 뒤에서 부터 해석이 될때도 있고 전체를 아울러서 해석을 할수도 있다고 봐요. 어디까지나 타로리더 들의 개인의 재량 차이라고 봅니다. 무조건 순서에 따라 리딩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세요. 어디까지나 타로 공부하고 있는 초보로써 제 견해를 적어 봅니다. 같이 공부하는 초급자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