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에서 브라운 브라운에서 옐로 옐로에서 와이트 와이트에서 왓 많은 곳을 도 돌아보고 왔지만 다음 곳은 가 봐야만 할 것 같아 셔리 온 플라이 마음이 붕 떠 여긴 밑도 위도 왼도 우도 없어 하늘이 파래서 다행이야 너의 눈엔 내가 돌고래 처럼 보일 테니까 난 붕 떠 라이크 풍선 툭 툭 떨어져도 밑에는 쿠션 아님 오션 바람이 날 모셔 상품이 되어버린 나의 이모션 야 속시원하게 뱉어버린 한숨들은 추진력이 되었고 슝 하고 뛰쳐나간 날 넌 어떻게 보고 있어 기억 안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