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붕이들은 감독님의 샌드백이 되... 5초면 되... 는 남자, 조커의 두번째 이야기, 스포일러 리뷰입니다. #조커폴리아되 #아서플렉 #두클립
Пікірлер: 883
@두클립4 ай бұрын
현재 커뮤니티 란에서 호불호 투표 중! kzbin.infoUgkxzox8E72mPBAPiL2ThZdjfgvAdkV1h-Dk
@조원희-p4z4 ай бұрын
'이래저래' ㅋㅋ 영상 편집 할 줄 알면 개나소나 다 영화 리뷰어냐
@yin_exig4 ай бұрын
"싸한 분위기를 보니 사람들이 원하는 건 이게 아닌 거 같은데?" -조커
@이도-j9i4 ай бұрын
@@yin_exig "와이 쏘우 씨리어슬리?"
@justice110234 ай бұрын
분명히 의도한것같아 1편의 대중들의 반응을 …
@나툼스튜디오4 ай бұрын
괜찮아요 그럼 원하는걸 주자고요
@라썰남TV4 ай бұрын
유죄판결받고 판사 머리 내려치자마자 법정 폭발하고 도망가는 신에서 영화가 끝났으면 관객들이 원하는거였는데
@The-Bon06184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원하는걸 주자베이베
@yellowjack19894 ай бұрын
뒤집어 엎어버릴것이였다면 광기에 찬 조커를 보여주는 예고편을 내보내선 안됐음
@dcj45704 ай бұрын
ㄹㅇ예고에선 광기만 보여줘놓고 사실 전부 망상이었고 영화내내 어둡기만함
@쿠우-r6l4 ай бұрын
애초에 1부터 조커간판을 달면 안됐음 이럴꺼면
@user-gd9oh2xe1h4 ай бұрын
아서 플렉이라고 했어야 됐어@@쿠우-r6l
@FTk-kg4hc4 ай бұрын
@@yellowjack1989 + 감독이 사회적 시선 눈치 안봤다는 인터뷰 괜히 폭동 일어날까봐 이상하게 찍은거 아닌 음모론도 나오니
@justice110234 ай бұрын
오히려 예고편이 그래서 좋았는데 대중들이 원하는 바를 감독은 분명히 알고있었고 그걸 원치 않았던거지 그것이 좋든 나쁘든 난 좋았지만
@종1품문하시중이성계4 ай бұрын
어리숙하고 나약한 조커에서 지능적이고 냉혈한으로 바뀌는 과정을 기대했는데...
@kaimkaja47664 ай бұрын
할리.
@Hoodieny-944 ай бұрын
평범한 정신병약자가 뭘 했다고 갑자기 지능이 상승을 함ㅋㅋㅋㅋㅋㅋㅋ
@UTo3214 ай бұрын
영화속 법정 안 밖에 있던 조커의 팬들이 아서에게 하고싶은말이네요😮
@chivasregal84404 ай бұрын
@@Hoodieny-94평생 억눌리고 살았던것도 있고,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지능상승을 했으면 그것도 혼돈 그 자체인거지
@Hoodieny-944 ай бұрын
@@chivasregal8440 1. 억눌리고 산 거랑 지능 상승은 상관성도 없고 따라서 개연성에 기여를 못 함. 2. 단순히 혼돈 하나만을 위해 억지로 조커를 무슨 초인으로 만드는 거는 이야기에 보는 사람들이 납득, 동의를 못 함. 다시 말하면 이야기에 몰입을 못하게 됨.
@anjfkrhgodigkwl4 ай бұрын
아서가 마지막에 노래그만하고 말로해달라그럴때 웃겨죽는줄.....
@50억부자3 ай бұрын
영화에서 가장 감동적인 부분이었음. 아서 너도 그랬구나...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ㅠㅠ
@hhh-p4b4 ай бұрын
조커의 망상을 보고 싶었던게 아니라.. 조커가 쌓은 산을 보고 싶었을 뿐.
@May_chaos_take_the_world3 ай бұрын
쌓은 산이 없는데 뭔 산을 보고싶을까요
@유렌버핏4 ай бұрын
'우린 산을 쌓을 거야!' 진짜 영화가 산으로 감..
@vyvybe4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무슨 의미였음??? 산을 쌓는다는게
@박종하-r6u4 ай бұрын
조커라는 캐릭터를 차근차근 쌓아 만들어서 거대한 산으로 만든다고 전 생각했어요 근데 그걸 아서가 무너뜨렸으니 할리 퀸이 그때 재판장에서 나갔죠
@wwenavercom8924 ай бұрын
조커 아기를 낳는다.
@4D-HUMAN4 ай бұрын
마운틴을 산으로 번역한것부터가 잘못. 추억이라고 했어야지.
@Prayformincho4 ай бұрын
Build a mountain 영어 숙어인데 무언가를 산처럼 강하고 힘있게 만든다는 말입니다 쉽게 말해 그 안의 잠재성을 깨운다는 의민데,,,, 흠,,, 사실상 리의 목적이 대놓고 드러난 대사지만 아마 번역중에 마땅한 관용어가 안 떠올랐나봐요 저도 마땅한 번역이 안 떠오르네요 뭔가 괜찮은 관용어 생각나시는 분 좀 적어줘요 저도 모르겠음ㅠ
@@최창선-d5h 아이언맨도 아이언맨 슈트를 입어야만 아이언맨인가에 대해 설명해왔잖아 영화 안봤어? 즉 토니만 나와도 아이언맨4지 근데 그따구로 나오면 볼꺼냐 감독이 의도했다해도?
@이도-j9i4 ай бұрын
배트맨과 싸우기 될 조커는 아서가 아니라 아서의 영향을 받아 조커가 된 이일지도. 어쩐지 코믹스에서 조커가 아무리 죽어도 부활해서 이상타 했더니(사실 모든 캐릭터도 마찬가지 ㅋ), 조커는 특정 인물이 아니라 조커의 광기가 사람들에게 전파되는 것일지도.
@볶순대4 ай бұрын
호아킨조커는 나이때도 안맞져
@라면의화신4 ай бұрын
"조커 : 폴리 아 되"란 것이 조커란 이름의 공유정신병을 뜻하는걸 수도 있을거 같아유
@Ju-ei6zf4 ай бұрын
@@볶순대배트맨 1 보면 나이대 안맞지도 않음ㅋ
@문재앙의훠훠TV4 ай бұрын
게임 아캄나이트에서도 조커는 죽었지만 조커의 광기가 가스로 사람들에게 전염되서 막 퍼짐ㅋㅋㅋ 근데 결국 배트맨이 이김
@미카짱4 ай бұрын
웃는 배트맨도 나왔으니까..
@ggG-vo2nl4 ай бұрын
1편 : 일그러진 세상이 조커를 만든다. 2편 : 그 조커들은 죄다 감방에 있으니 걱정 말라구~
@Eld_Ri4 ай бұрын
개봉 당일 조조 돌비로 1회차 봤음 ^^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내가 빡친 이유는 예고편으로 상상한 영화랑 내가 직접 가서 본 영화가 달라서임. 사람들이 많이 본다고 보는게 아니고 내가 마음에 들면 진짜 10만명 미만 관람이어도 보고 그러는 편인데, 조커 폴리아되는 예고편을 보고 내가 상상했던거랑 완전 다르고 예고편에 나온 장면이 영화에도 안나와. 내용이나 감독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에 대한 부분을 생각 할땐 괜찮았지만. 낚시당한 기분이라 화가 났음. 뒤통수 맞아서 화가난다고!
@궁디팡팡햄토리4 ай бұрын
그래서 저는 예고편 잘안봄...ㅋㅋ
@tellytellyk73294 ай бұрын
예고편에서 판사 망치로 후리는 장면이나 법정 앞에서 춤추는 장면, 할리퀸이 자기 입 칠하는 장면 보고 기대 ㅈㄴ 했는데 영화에선 다 상상 장면으로 나옴 ㅅㅂㅋㅋㅋㅋㅋ (법정 앞에서 춤추는 씬은 나오지도 않음)
@socra_teksu4 ай бұрын
저는 그 통수맞은 기분이 마냥 나쁘지만은 않았어요ㅋㅋ
@Vietnam.No14 ай бұрын
예고편에서도 춤만춰요😂😂😂 진짜 예고편 본거맞아요?그냥 총 계속쏘는 히스레저 보고싶었던건아니고요?
@하우스더스2 ай бұрын
@@Vietnam.No1네 다음 예술병
@권태용-n5j4 ай бұрын
아서플렉은 죽고, 조커는 자유로워 졌다. 엔딩에 아서플렉이 조커처럼 미친 정신병자에게 칼빵맞고 죽는걸로 보아, 서사가 있는 아서플렉은 죽지만 이제 여기저기 서사가 없는, 우리가 알고 있는 조커가 여기저기 나타날 듯. 육체의 속박에서 벗어나서 하나의 상징이 되어버린 조커.
@썬플라워-i5s4 ай бұрын
너무 정확한 해석입니다. 조커의 가장 큰 특징은 서사도, 이유도 없는 싸이코라는 것이었죠. 원작의 매력을 담지 못해 욕먹는 작품이지만 서사가 없는 이유에 서사를 부여한 대단한 일을 한 영화였어요.
@bl_straight4 ай бұрын
@sulkang4 ай бұрын
돼 ==>> 되
@what-ox6lu4 ай бұрын
관객이 실망한 이유는 간단함. 전작에 열광한 대중들은 아서를 싫어했던게 아님. 오히려 그의 서사들을 보고 조커로 인정했고 관객과 아서 모두 '아서 = 조커'를 받아들이는게 1편의 내용이었음 근데 이 빌어먹을 속편에서는 '아서 =X 조커'를 가르침 감독이 지적우월감에 도취돼서 자신들이 쌓아온 서사와 전개 그리고 플롯을 전면으로 부정함. 이미 관객들은 조커가 된 아서를 사랑하고 있는건데 억지 교훈만을 강요함 이와 비슷한 무언가가 생각나지 않음? 맞음 라스트 오브 어스 2임 1편에서는 자신의 딸과 겹쳐보이는 소녀를 제외하고 아무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는데 2편에서는 증오의 연쇄를 끊는다는 주제의식을 위해서 그 남자를 죽여버림 관객은 항상 서술자(제작진,감독)가 유도하는대로 생각하기 마련임. 흐름을 따라 갔더니 전편의 시간을 부정하는 전개는 시리즈물에서 혹평일 수 밖에 없음. 어설픈 양반들이 폴리 아 되는 우리 대중의 모습이다 라고 하는데 대중이 공유 정신병이라면 감독은 예술 정신병임.
@donnowhattotake4 ай бұрын
조커2 이야기 할때마다 많은 분들이 라오어2를 언급하시는데 기대하던 것과 다른 걸 보여줘서 혹평을 받는 점은 공통점이 있지만, 1편과 2편이 주제가 완전 달랐고, 중간에 조엘을 새로운 캐릭터가 살해해서 팬들의 분노를 산 라오어와는 달리 조커는 1편과 2편이 같은 인물에 계속해서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 다른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인물 중심으로의 기승전결도 존재) 만약 라오어2처럼 만들었다는 게 성립이 되려면 마지막 장면에서 아서가 죽어갈 때 그의 모습을 롱테이크로 비춰주기보다는 카메라를 돌려 새로운 조커가 될 사이코패스를 비춰야겠죠. 단지 1편에서 팬들은 아서는 조커야! 라고 열광했다가 2편에서 아서는 결국 조커의 상징만 남긴 채 그 자체가 조커가 되지는 못했다 라고 결론지으니 내가 아는 조커를 왜 허무하게 죽이는건데? 에 분노를 느끼는 거겠죠... (일종의 팬심이죠) 그렇지만 어쨌든 끝까지 조커의 포맷을 가진 아서플렉이 이야기인건 동일하다고 생각해요. 결론적으로는 아서가 조커이길 바라는 사람들의 열망이 영화를 왜 이따구로 만들어? 감독 생각따윈 필요없고 내가 원하는 영화를 내놔! 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귀하-s6g4 ай бұрын
@@donnowhattotake이거 진짜 멍청한 생각임. 사람들이 분노하는 아유는 아서가 조커로 계속 활동하길 바랬는데 예상이 빗나가서가 아님. 그만한 서사가 충분히 있었고 이유가 타당하면 아서가 조커에서 벗어나 다시 아서 플렉으로 돌아가는 엔딩이었어도 이정도로 분노하진 않았을거임 이건 1000%확신함. 영화 내용이 감옥>재판>감옥>재판 반복인데 이와중에 조커로써의 자신을 버리고 아서로 돌아가는 서사가 아예 존재하질 않음. 1. 애초에 1때 조커로 각성했던건 어디가고 얌전한 아서 플렉으로 시작한것부터가 에러 2. 할리퀸을 만나고 조커로 다시 가는가 했는데 애초에 할리퀸은 아서가 아닌 조커를 보고 만났다고 누누히 얘기했음에도 막판에 아무 이유도, 과정도 없이 갑자기 조커를 그만둠. 3. 영화 내용 진행에 전혀 의미없는, 그저 시간끌기 원툴인 뮤지컬 파트. 노래도 반복재생. 4. 조커를 포기하면서 법원 내에서도 환호하던 방청객들이 야유를 퍼붓는데, 이 장면은 생방송으로 송출됨. 이걸 보고도 법원 폭파 후 아서를 우상이라면서 차에 태우고 도주해주는, 개연성 박살난 광대 패거리 씬. 이 외에도 하나하나 따지면 끝이 없음
@vcbnmruby4 ай бұрын
너같은 애들 때문임 자아의탁하는 애들
@정수아-l4n4 ай бұрын
@@vcbnmruby 좋아하는거랑 자아의탁하는거랑 같냐? 뺘마리 마렵네 도배하고 다니는거
@vaziraccarlcox68994 ай бұрын
@@donnowhattotake왜 조커2를 비평하는 사람을 때쓰는 아이처럼 표현하나요?
@javaxerjack4 ай бұрын
영화 끝 부분에 '도시를 불태워 버릴꺼야'라는 말에 냅다 도망쳐 버리는 조커가 나오죠.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이런 미친말에 도망치는게 당연하긴 한데, 문제는 조커에게 광기를 빼고 나면 뭐가 남을지.
@폰노이만-o6e4 ай бұрын
외로운 아서 플렉이 남죠
@javaxerjack4 ай бұрын
@@폰노이만-o6e 그리고 애처로움이요.(황제 역할을 맏아도 애처럽죠)
@4SSIGUE4 ай бұрын
그냥 1편으로 끝났어야 했다.
@성이름-f1x5x4 ай бұрын
근데 그러기엔 심각하게 명작이어서 아쉬웠음 ㅠ
@우후루꾸꾸루후4 ай бұрын
노잼임?
@GU-QUASAR4 ай бұрын
@@우후루꾸꾸루후 뮤지컬식 노래 너무 많고 내용도 가관
@skylimpid55454 ай бұрын
1편이 진짜 제대로였는데. 그건 조커의 탄생의 의미로서 제대로였는데 2편은 조커의 절정을 보여줘야하고 3편에서 조카가ㅜ배트맨한테ㅜ몰락하는 걸 보여줘야했는데
@Ushkugg4 ай бұрын
@@우후루꾸꾸루후아서 좋아하면 기분 안좋아지지
@kkkanpai4 ай бұрын
긍까.. 딱 말 한 것 처럼 조커:폴리 아 되가 아니라 조커:아서 플렉이 맞는듯
@lynxycj4 ай бұрын
감독: 나쁜놈을 추앙해주지마랏
@willybilly004 ай бұрын
왜냐하면 그렇게되면 자기가 선봉장 역할로 비춰지게 되어서 pc들이 자길 공격하기 때문 ㅋㅋ
@최루탄-d7y4 ай бұрын
그걸 왜 나쁜놈의 대장인 조커로 하냐고...
@SR-kk7yz4 ай бұрын
이건 그냥 빌런 영화지 현실이 아니야 영화는 영화로 볼 줄 알아야지 그거 구분 못하나?
@초코칩버터-c3k4 ай бұрын
그럴거면 아에 나쁜놈 가지고 영화를 만들지마라
@까투리-d3r4 ай бұрын
1편도 모방범죄 상영금지 압박 받았는데 2편은 눈에 보인다 보여.... 사회수준 낮은게 보일 걱정 한거같아
@tag74844 ай бұрын
로튼 토마토에선 이미 팝콘통 까지 뒤엎어졌는데 한국에선 호불호갈리는 거라고 좋게 포장해주는거보면 참 신기해
닭갈비를 먹으러 16000원 내고 2시간 걸려서 왔는데 부산어묵을 내버림 그래놓고 하는 말이 "사람들이 닭갈비를 원하는 거 부터 부산 어묵의 의도임 ㅋㅋ" 해버림 ??? 어쩌라고 닭갈비 내놓으라고 그저 감독이 관객들을 훈계하려고 캐릭터를 소비해놓고 "너네들이 틀린거야" 하는 라스트 오브 어스2 를 영화로 보는 느낌밖에 안남
@ungz1234 ай бұрын
부산아묵이라기엔 너무 거리가 있고 닭백숙? 정도가 아닐지 ㅋㅋㅋ
@샤9993샤4 ай бұрын
본인이 닭갈비집이라 확신하고 부산어묵집을 들어가서 닭갈비가 왜 없냐고 비난한다면 사람들은 누굴 비웃을까요
맞지 영화판 라오어2임 이건 ㅋㅋㅋㅋㅋ 1편의 라오어 이름으로 2를 팔아먹은거 처럼 1편의 조커의 이름으로 2를 팔아먹음 1편의 라오어의 힘으로 뻘짓을 하고는 '메시지' '주제의식' (복수는 허무하다) 을 빌미로 2를 욕하는 팬들을 훈계함 1편의 조커힘으로 뻘짓을 하고는 '메시지' '주제의식' (아마 조커는 한명이 아니라 모두가 조커다) 을 빌미로 2를 욕하는 팬들을 훈계함
@wlxsud4 ай бұрын
왜 뮤지컬이 되어 돌아왔나... 왜.... 발씨 아 놔...
@jinny-m8q4 ай бұрын
개웃기네 ㅠㅋㅋㅋㅋㅋㅋ
@ik83193 ай бұрын
뮤지컬이라 봤다ㅋㅋ ㅈㄴ잘만듬
@bulsaharam4 ай бұрын
아서는 1편에서도 자신에게 친절했던 개리는 살인사건의 목격자임에도 죽이지 않고 친절하게 해 줬죠. 1편부터 아서는 조커보다는 사회문제를 폭력적으로 고발하는 정도의 사람이지 그리 혼돈스러운 존재는 아니었습니다. 고깃집에서 시위하는 비건이 지지를 잘 받고 사람을 잘 죽이는 버전이었죠.
@bulsaharam3 ай бұрын
@@ssirilro 재미있다.
@Miguel-migeru4 ай бұрын
나에겐 최고의 명작이었다.
@SIOHNSS4 ай бұрын
광기의 황태자 조커를 찌질이 묻지마살해로 사망시키는 전개는 참 무례한짓임 사실상 헤이트물급 어떤 감독이 어둠과질서의 수호자 배트맨을 때때로 여자도 강1간하고다니면서 자기 자기 사리사욕을 챙기게하고, 선민의식과 우월감에 빠진,마치 홈랜더마냥 묘사하면 그러면 진짜 그 감독은 폭스에서 암살자 사주해서 총맞아 죽지않을까?
@Frog_Kim3 ай бұрын
광기의 황태자 조커가 칼에 찔려 죽은게 아니라, 조커의 탈을 벗은 힘없는 아서플렉이 칼에 찔려 죽은거라고 생각합니다. 광기를 벗은 아서플렉은 그저 힘없는 사람 1에 불과하기에...
@relon3173 ай бұрын
다크나이트의 히스 레져 조커는 신원을 아무도 모르는 기인이었습니다. 그런데 호아킨 피닉스 조커는 정체가 아서 플렉이라는 사실을 고담시에 모르는 사람이 없죠. 그런데 그 아서 플렉은 아캄 교도소에서 칼에 찔려 죽었고, 조커를 죽인 범인은 스스로 자기 입을 찢었습니다. 그 자기 입 찢은 놈이 히스 레져의 조커가 된다고 생각하면 소름끼치지 않나요? 왜냐하면 영화를 본 우리도 그가 누구인지 어디서 나온 놈인지 전혀 모르겠거든요. 마치 다크나이트의 조커처럼요...
@수원_kt_wiz4 ай бұрын
이 영화에서 관중은 고담시의 조커 응호자와 같았음 기대한건 조커였지만 보여주는건 아서필립이라는 휴먼다큐였기에 기대가 어긋남
@what-ox6lu4 ай бұрын
관객이 실망한 이유는 간단함. 전작에 열광한 대중들은 아서를 싫어했던게 아님. 오히려 그의 서사들을 보고 조커로 인정했고 관객과 아서 모두 '아서 = 조커'를 받아들이는게 1편의 내용이었음 근데 이 빌어먹을 속편에서는 '아서 =X 조커'를 가르침 감독이 지적우월감에 도취돼서 자신들이 쌓아온 서사와 전개 그리고 플롯을 전면으로 부정함. 이미 관객들은 조커가 된 아서를 사랑하고 있는건데 억지 교훈만을 강요함 이와 비슷한 무언가가 생각나지 않음? 맞음 라스트 오브 어스 2임 1편에서는 자신의 딸과 겹쳐보이는 소녀를 제외하고 아무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는데 2편에서는 증오의 연쇄를 끊는다는 주제의식을 위해서 그 남자를 죽여버림 관객은 항상 서술자(제작진,감독)가 유도하는대로 생각하기 마련임. 흐름을 따라 갔더니 전편의 시간을 부정하는 전개는 시리즈물에서 혹평일 수 밖에 없음. 어설픈 양반들이 폴리 아 되는 우리 대중의 모습이다 라고 하는데 대중이 공유 정신병이라면 감독은 예술 정신병임.
@agr4364 ай бұрын
조커 1편이 그동안 참아오던 분노가 폭발하면서 조커로 흑화를 한 아서 플랙이라면... 조커 2편은 조커라는 상징성을 감당하기 힘들어 탈출을 하고 싶은 소시민 아서 플랙...이미 아서 플랙이 조커의 상징이 된 1편 시점 후의 상황에서 저런 쪽으로 방향을 옮긴 점이 호불호가 더 강한 것 같습니다. 저는 2편이 나오면 조커가 된 아서 플랙이 리 퀸젤을 할리 퀸으로 만드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최루탄-d7y4 ай бұрын
응? 너는 조커가 이런 대우 받는 이 영화가 싫어? 그래서 이 영화를 만들었어 이런 비열한 관점을 가지고 만든 개같은 영화임. 그냥 처음부터 관객 엿먹일 생각 밖에 없는 함정영화임.
@ChLee-cj4ww4 ай бұрын
감독 의도, 메세지 던지려고 2억불 써가며 만들고 평론가, 대중 평 바닥까지 내려가 버리는 예술영화 이건 예술영화로 봐야 한다는 의견 있는데 수익 생각안하고 만든 영화가 과연 있을까? 그 메세지 하나 던지려고 워너에서 그렇게 하시죠 하고 2억불을 태운다?
@user-rf1wo8fr9d4 ай бұрын
차라리 폭도들이 인질 잡고 할리퀸이랑 서로 노래부르다가 인질 찢어죽이는 장면 나오면 진짜 명작이 됐을지도
@gudok-r1p4 ай бұрын
팬서비스가 아예 없었다기에는 폭탄 테러 장면에서 하비 덴트 얼굴 반쪽 날아가고 투페이스 모습으로 뻗어있는 거 보여주지 않나요
@ungz1234 ай бұрын
맞음 나도 봐씀
@두클립4 ай бұрын
제가 잘못본듯.... 눈이 삐었나..
@ungz1234 ай бұрын
@@두클립 쓰러져있을때 혹시? 해서 봤는데 아 역시 했죠
@gudok-r1p4 ай бұрын
@@두클립 ㅋㅋㅋ 속죄로 1회차 더 뛰시기 바랍니다
@위민석-m2v4 ай бұрын
"영화는 1편으로 끝내야지 명작이다."
@Übermensch-g9x4 ай бұрын
공유정신병이 뭘 의미하는건지도 알겠고 감독의 의도한바도 잘 알겠는데 C8 난 흑화한 조커가 광기를 흩뿌리는걸 보러왔지 다큐멘터리 학습영화를 쳐보러온게 아니라고
@海坊主-t7t4 ай бұрын
감독이 '나는 범죄자를 미화하는게 아니야' 그 주장을 증명하기위해 조커라는 캐릭터를 팔아버린겁니다
@limk06044 ай бұрын
조커 1에 열광해 극장가서 몇번을 보고 감동받아 눈물을 줄줄 흘린 사람으로서 조커 2보고 빡쳐서 진짜.... 내가 웬만하면 영화만큼은 개취 다 인정하는데 조커2 좋다는 사람하고는 겸상안하고 싶을 정도임 뮤지컬+레이디가가 붙었을때부터 어째 망삘인데...했지만 감독이 이렇게 빅엿을 줄줄이야
@얜그냥게임을잘함4 ай бұрын
재미있는 영화는 분명 아님. 하지만 못 만든 영화도 절대 아님. 서사의 완결성과 메시지, 캐릭터의 깊이라는 측면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잘 만든 예술영화임. 문제는 그 예술영화를 단지 조커 이름 달고 했다는 거...
@user-uz3ex1sz7k4 ай бұрын
솔직히 현재 이 영화에 대한 지나친 혹평은 전작에 열광했던 사람이 쏟아내는 분노로밖에 안보임. 사람들이 영화를 전혀 객관적으로 보고있지 않다는 증거가 마담웹보다 이 영화의 평점이 낮다는거
@콰지-q9m4 ай бұрын
조커가 아닌 아서플렉을 선택하자 떠나버린 할리퀸(=관객)
@얜그냥게임을잘함4 ай бұрын
@@곰보튜브 ㅇㅇ주관적으로 보는 게 맞고 나도 이 영화는 툭 까놓고 말해서 "재미없다"고 생각함. 단지 망작이라 부르기엔 너무 잘 만든 영화임...
@이름-x2r2w4 ай бұрын
@@user-uz3ex1sz7k감독도 조커1의 유명세를 이용해 관객들을 끌어모았으니 쌤쌤임 ㅋ 대놓고 이런 영화인거 알려주면 안볼거 아니니까 숨기기도했고. 감독도 영화만들면서 알았잖아. 이 행동이 관객과 평론가들 뒤통수 친다는걸 ㅋㅋㅋ
@덕덕덕덕덕덕덕덕덕덕4 ай бұрын
@@곰보튜브 영화는 주관적으로 보되, 평가는 객관적으로 남기는게 맞음.
@qwe-xs4ntda4 ай бұрын
그냥 못만든 영화임 ㅋㅋㅋ 쉴드치는 사람들보면 감독의 의도 말하는데 어떤 영화가 감독의 의도가 없는 영화가 있냐 ㅋㅋㅋㅋ 그리고 감독이 일부러 혹평을 유도한다? 2억달러 짜리 상업영화를 이딴식으로 만든다? 이건 직업의식이 없는거임 ㅋㅋㅋ
@user-hw6ko3jn7h4 ай бұрын
쉴더들 보면 우매한 관객을 계몽하려고 드는 토드 필립스에 자아의탁한 선민의식같음 ㅋㅋ
@쿠우-r6l4 ай бұрын
이걸 무슨 의도 운운하면 쉴드친다면 라오어2도 그런 느낌으로 쉴드쳐야 되는 사람임 ㅋㅋㅋㅋㅋㅋ
@동그라미-v5l4 ай бұрын
못만든거 이러네 . 너가 만드면 잘 만들었을거 같늬? 누군가한테는 좋은작품이고 작품의 의미들도 모르면서 무작정 망작이라고 하는거보면 ㅉㅉ
@와룡제4 ай бұрын
라오어2가 왜 욕쳐먹는지도 모를 인간들임 ㅋㅋ 그냥 예술병
@vcbnmruby4 ай бұрын
우매한 관객 계몽이 아니라 놀린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팽이-w2e4 ай бұрын
악인의 서사를 영웅화 시키지 않기 위해.
@justice110234 ай бұрын
그 악인 또한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수많은 아서필립일수 있기에
@user-lq9ec5ni9q4 ай бұрын
현실의 아서플렉은 가해자 특권층에 분노를 표출하는게 아니라 유색인종,여자,노인들한테 표출하는거라 이렇게 끝내는게 맞았음
@hybridcat364 ай бұрын
@@user-lq9ec5ni9qㅇㅇ 맞음. 일1베같은 반사회적인 것들만 봐도 답나옴.
@유신-s9l4 ай бұрын
악인이라 할지언정 우리에게 카타르시스를 준 것은 그의 해방이였는데 다시금 아서가 된 조커를 정말 관객들이 보고 싶었을까...?
@정수아-l4n4 ай бұрын
나쁜놈 나오는 영화 많았는데 왜 조커에서만 ㅈㄹ인지
@Limyohan14 ай бұрын
10:00 잉 하비덴트 얼굴 반쪽 다쳐있었어요 어어 저거! 했었는데
@ungz1234 ай бұрын
맞음
@류요한-n6m4 ай бұрын
저도 저장면보고 어? 뭐가 나오나? 했는데 뭔가 허무하더군요....
@두클립4 ай бұрын
오잉 왜 난 못봤지??! 저 나름 유심히 봤던것 같은데 오호
@asdf64784 ай бұрын
다크나이트처럼은 아니고 얼굴반쪽에 파편같은거 튀어서 다친흔적 있긴해요
@craggyins35844 ай бұрын
정확히는 다쳤다기보단 피가 많이 튀어있긴했습니다 약간 애매하게 연출한것 같음요
@c91sy854 ай бұрын
조커 ip빨은 받고 싶은데 사회운동가 둘이 계몽하겠다고 이용해먹은 꼴
@k21c6664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이죠. 아이템을 왜 조커로 잡았는지도 모르겠고.. 내용상 상관도 없는 고담시가 배경이고 , 어린 부르스는 걍 좇 밥 엑스트라급도 안되고, 토마스 웨인 , 이번에 하비덴트까지... 배트맨에 등장하는 빌런들과 인물은 상관도없는 스토리에 왜 가져다가 쓴건지.. 누가봐도 자기가 하고 싶은 작품에 배트맨 세계관 덕좀 보고 싶었던거..
@왕감자-c7w4 ай бұрын
혹평하는 사람을 모두 우매한 놈으로 보는 언럭키 woke들 덕분에 불쾌함으로 기억하는 영화입니다. 뭐 대단한 거 안 것마냥 발정하고 있는 것 보면 같잖기만 합니다.
@HansolLee-p9l4 ай бұрын
개공감 지들만 깊게 본 줄 아나 ㅋㅋㅋ
@리로이-r4c4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팩트는 마담웹 더마블스급 영화라는거임ㅋㅋㅋ
@Skej388924 ай бұрын
아니 일단 근본적으로 영화를 보는 이유인 재미가. 이 재미가 조또 없음
@starskor4 ай бұрын
이야기가 흥미진지해질때쯤 나오는 음악잔치... 갑자기 음악이 너무 자주 나와서 이야기의 맥을 딱 차단해버리니깐 괴롭기까지 하던 작품... 야스씬에서 사실 조커는 거세가 되어서 재대로 하지 못한게 아닌지? 라는 의심마저 들었다.. 조커의 광기는 없고 조커로 분장했지만 진짜 그 자리엔 조커가 없는 홍철 없는 홍철팀이 되어버린 영화... 뮤지컬씬이 나올때마다 화장실 갈 타이밍이라는 자동반사가 되던 영화.. 그냥 뮤지컬, 음악씬을 빼고 후반 엔딩을 바꿔서 진짜 찐 광기를 원했던 그 영화... 조커 : 폴리 아 x돼...
@최홍욱-n9l4 ай бұрын
2억달러 사회 실험 ㅋㅋㅋㅋ 제작사랑 투자자들은 뭔 죄여
@갈색보틀4 ай бұрын
두클립은 even하게 익지가 않아서 탈락입니다
@DanKim-bb6ix4 ай бұрын
이영화가 ㄹㅇ 미친이유-영화 주인공이 조커가 아니었고, 화면 밖 관객들을 조커로 만들어버림
@user._nameddd4 ай бұрын
기깔나는 햄버거 광고 보고 맥도날드 가서 버거 세트 시켰는데 된장찌게 내주는 느낌. 심지어 그 된찌가 맛있지도 않음. 그래놓고 따지니까 현대인들의 패스트푸드 위주 식단은 잘못된거라면서 된찌를 받아드리지 못하는 너를 계몽시키기 위해 일부로 된찌를 줬다고 함. 시발 뭐야 이게.
@reflect2494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강해린사랑4 ай бұрын
적당히좀 해 이제 뇌절이야ㅋㅋ
@user._nameddd4 ай бұрын
@@강해린사랑 댓글 목록 봐라 ㅋㅋㅋㅋ
@dugu084 ай бұрын
2편에서 최대한 광기를 보여주고 3편에서 쇠태하는거 였으면 좋았을텐디..
@인천오함마4 ай бұрын
토드 필립스 감독이 그냥 고평가 된 것.. 영화 잘 찍는 사람이 아님..
@luansaits24074 ай бұрын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담배만 맛나게 피던영화 처음엔 맛있게 피는담배에 담배가 한대 땡기기 시작했고 영화가 끝난뒤엔 지끈거리는 두통과 짜증에 담배가 마렵기 시작했다.
@뽀또-c9b4 ай бұрын
조커2를 조조로 첫회 상영하자마자 바로 달려가 본 이유는 이 영화에 열광해서가 아니라 극장값이 제일 싸기 때문이 아닐까.
@avarice_wollip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너무 재미있게 봤음 의도를 완벽하게 이해할수는 없지만 영화자체는 너무나도 완성도가 높았음.우리는 조커를 보려고 영화관에 왔는데 조커가 아닌 아서 플랙를 봐서 실망한듯함 우리 또한 추종자들이랑 다름이 없음을 느꼈음.
@Magppie_Na4 ай бұрын
먼 영화가 뮤직비디오임 ㄹㅇ 재미없음.. 하루종일 노래만 부르고 가가랑 계약할때 뭔가 했나 ?? 노래가 5분마다나와.. 난 영화가 보고싶은거지 노래가 듣고싶은게 아니었음 ..
@김규빈-l9w4 ай бұрын
히스레저 조커 의문의 1승 더 추가요~
@한미일동맹강화4 ай бұрын
히스레저 조커는 넘사져 역대 최고의 조커 히스레저
@cerenas84 ай бұрын
조거 : 폴리 아 되 말고 아서 플렉 : 폴리 아 되 였으면 욕을 좀 덜 먹었으려나
@RheeVampire4 ай бұрын
@windowhorse-o7d4 ай бұрын
조커가 보고싶어 간 관객한테 아서 플렉의 비참한 삶을 보여주는건 치사하다
@Randy_Rhoads3 ай бұрын
관객들을 모두 조커로 만드는데 성공한 영화.
@용민김-h3u4 ай бұрын
우리는 1편에서 1세대 조커에게 어떠한 상황이 있었는지 2편에서는 그 조커가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끼쳐 다음 조커가 어떻게 탄생하는지 궁금한거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규현-g6o4 ай бұрын
인도 영화 보는줄.. 뭔 노래가 흐름을 탁탁 끊드만.. 레뒤가가 노래 잘부르드만..라는 댓글 보면, 레뒤가가 공연을 가야지. 왜 여기서 지랄인거임? 내게 할리퀸은 인어공주 그 이상었다....
@sjw53704 ай бұрын
댓글들보니까 한숨나오네ㅡ이게 감독이 노린거라고 포장하고자빠졌네. 그럼 관객들 여론 박살날걸 알면서도 만들었다는거냐? 흥행 박살날걸 알면서도? 워너가 무슨 자선사업체도 아니고..
@Misspage4 ай бұрын
관객들의 속을 뒤집어 놨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영화 끝나고 나오는 관객들은 광기에 찬 분노로 엄청 욕하던데....
@김식칼4 ай бұрын
그냥 노래나올때마다 짜증만 ㅈㄴ남 원래 심리적 흐름을 따라서 점점 도덕적인 면을 놓아주는 아서 플렉 이야기가 레전드 대작을 만들었었는데 그런 도덕적인 면을 아예 무시한 미친광기의 2편을 보고싶었는데 노래하고 … 라라랜드를 만들어버림 걍 ㅈ망
@hyunwoocho17664 ай бұрын
한줄평 한번보고 진가를 깨닫기 어려운 영화...근데 두번 보라고 하면 뮤지컬 때문이라도 구지 보지 않을 영화...
@귀하-s6g4 ай бұрын
애초에 조커 1편에서 광기에 찬 도시 속 경찰차 위에 올라 피로 입술 분장하고 춤추는 장면으로 아서 플렉이 아닌 조커로써의 각성을 보여줬는데 2편에서 도로 무기력한 아서 플렉으로 회귀한것부터가 에러임. 거기에 영화가 내용이 아무것도 없어서 억지로 뮤지컬 노래 집어넣어서 시간끄는게 여간 ㅈ같은게 아님. 사실상 영화 줄거리에 필요한 내용만 추리면 20분 내외로 끝날 수준임. 20분짜리를 2시간 반이 되도록 억지로 질질질 끄는, 걸캅스보다 쓰레기인 영화였음.
@리로이-r4c4 ай бұрын
ㄹㅇ 1편 마지막에 심리상담사 죽이고 발발발거리던 광기도 망상이었나봄ㅋㅋ 사람 죽이고 화장실에서 춤추던거도 망상이었나봄ㅋㅋ
@이준상-v4g4 ай бұрын
정신병원에 오래있어서 치유된듯 병원 효과 확실함
@Young-h8q4 ай бұрын
😂 전작같은 기대감을... 산산희 부숴버린 DC
@피세틴4 ай бұрын
1편이 조커를 색다른 시선으로 예술적으로 재해석 했다면 2편은 감독이 정해놓은 캐릭터에 조커를 억지로 끼워맞춘 느낌이다. 조커가 이 영화에서 새로 만들어진게 아니지 않나 그런데 조커의 기존 이미지를 싸그리 무시하고 개연성도 충분하지 못한채 캐릭터를 박살냈으면 좋은 평가 못 받는게 당연하다. 배우의 열연과 가창력에 가려져서 그렇지 할리퀸도 진부하고 깊이도 없고 애매하다. 할리퀸 없어도 스토리가 딱히 영향받을거 같지 않다. 사실 할리퀸 외에도 다른 조연 캐릭터들이 다 애매하다. 감독이 무슨 메시지를 보낸거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영화의 완성도는 떨어진채 메시지만 보내는 영화를 그동안 지겹게 보지 않았나? 그런 영화들이 좋은 영화라 할 수 있나? 그리고 아서 플렉이 진짜 사람도 아니고 영화일 뿐인데 굳이 현실의 관객이 따뜻한 시선으로 볼 필요가 있나 싶다. 사회의 압력에 눈치보는 예술은 아름답기 힘들다. 특히나 그 압력이 비합리적일때는 더 그렇다.
@shelter97474 ай бұрын
난 나름 잘만든거 같았는데. 아서는 우리가 알고 있던 조커가 아니고 엔딩부분에 나오는 사람이 우리가 아는 조커의 등장이라고 생각
@홍승표-p5f4 ай бұрын
내가 알던 조커가 아니라서 싫다(X) 아서플랙에 초점을 맞춰서 싫다(X) 영화가 그냥 개씹노잼이라 화난다(O) 자꾸 "관객들도 할리퀸처럼 아서플랙이 아닌 조커를 원했다" 이러면서 깨어있는척 하는 홍대병 걸린놈들도 개빡침 차라리 뮤지컬, 할리퀸 빼고 좀더 직설적으로 영화를 만들었으면 호불호가 덜 갈렸을듯
@도깨비-h7r4 ай бұрын
어떤 마술 공연을 보던 관객들이 마술 공연이 모두 끝나고 현실로 돌아왔을 때 눈 앞에 보이는 모든 것이 평소보다 더 크고 낯설게 다가왔었다 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영화관에서 첫 개봉날에 보고 딱 이 느낌이 들었음
@댤댤-m7j4 ай бұрын
미움 받을 용기 맞냐구 이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리뷰 기다렸어요...... 너무 화가나... 재미도없고 감동도 없고 내 조커 어디갔어.... 제발... 조커2 안봤을때로 돌아가고싶다 제발 제발 제발...
@Lavigne904 ай бұрын
기존편과 예고편에 낚여버린 조커 환불 안 돼
@evergreen5984 ай бұрын
영화 엔딩크레딧 올라가는 순간 히스레저 박수 치는 장면이 떠올랐다
@kaisy14 ай бұрын
조커로 변해가는 서사 1편에서 잘 쌓아놓고 왜 조커가 안나오냐고
@Bob_00294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조커"라는 캐릭터의 의미와 기대치가 있다는걸 바보가 아니라면 알텐데...그런 캐릭터성을 완전히 붕괴시키는 내용의 영화를 "조커"라는 간판달고 나오니 욕을 먹을 수 밖에 ㅋㅋ
@강운-m9i4 ай бұрын
첫번째 광기 : 자신의 파멸을 담보로 단 한번 내지른 아서플렉의 단말마 첫번째 차원 : (광기의 정도를 입이 찢어진 정도로 측정한다면 타인의 면도 실수에 의해 한쪽 입이 찢어진 정도가 아서플렉의 한계) 두번째 광기 : 티비쇼의 아서플렉을 보고 자신이 보고 싶은 대로 광기를 해석하고 동화되는 할리퀸, 리키, 추종자들 두번째 차원 : (영화 속 소피, 할리퀸 등은 조커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았다는 대목에서 자신들은 영화 속의 인물이 아니라 다른 현실 속 인물이라는 뉘앙스) 세번째 광기 : 아서플렉이 광기의 화신이 되기를 바라며 할리퀸, 재판소의 추종자에 동기화된 스크린 밖 현실 관객 들 세번째 차원 : (최초 기획대로 스크린이 아닌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공연되었다면 재판소 관중인 배우와 무대 밖 관객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좀더 동화가 쉬웠을지도) 네번째 광기 : 여기저기서 다른 관객의 야유와 평론가의 혹평으로 현실에서 폴리아되가 완성되어 가고 있는 것을 목도하는 나 자신 네번째 차원 : (아서플렉은 영화가 아닌 마치 동네 에 실제 있을 것 같은 인물이었고, 광기의 우상이 죽었기에 이제는 누구든 현실에서 조차 조커로 나타날 수 있는 상황)
@vcbnmruby4 ай бұрын
네 번째 광기는 뭔... 걍 조커라는 캐릭터를 만들어봤자 그저 저능아 범죄자 정신병자일 뿐이야 하고 교도소에서 패서 정신 차리게 만든 건데
@ShK-r7z4 ай бұрын
호불호? 호가 있다는게 신기하다..1을 봤다면 절대 2를 좋아할수가 없을텐데
@goodbyelinda42644 ай бұрын
영화로 관객을 가르치려고들면 망하는게 정상임
@tykhan5674 ай бұрын
1편의 사회적인 논란에 대한 감독의 사과가 아니었을까 함 ..아니 근데 그걸 왜 영화로하냐고
@beattee96754 ай бұрын
감독 존나 기존쎄인데 이걸 사과문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Keyman199044 ай бұрын
그럼 ㅅㅂ ㅈ같은 뮤지컬이라도 좀 빼던가
@finemanc23734 ай бұрын
좋았던 점도 있고 싫었던 퍼킹 뮤지컬 장면들이이 있긴 했지만, 극의 전체적인 서사는 개인적으로 되게 좋았습니다. 다만, 감독이 팬들을 대하는 태도가 마치 라오어 2 같은 느낌이고 피씨묻은 작품들에서 욕하면 너는 인종차별주의자 라고 욕하는 것 처럼, 극중의 폭도들이랑 조커를 원했던 팬들을 일치시켜서 비유하는게 되게 기분 나빴음. 후속작을 만들 수 있었던 이유는 전편에 열광했던 팬들일텐데, 그 팬들을 마치 혼란과 광기에 미친 머저리들처럼 연출하는건 싫었음. 에반게리온도 극장판이랑 신극장판으로 오메데토 덮었는데, 어떻게 조커도... 해주냐... ?
@atlqq4 ай бұрын
감독이 조커 모방범죄로 멘탈 나가서 그럼 ㅠㅠ
@stranger9oon3 ай бұрын
내면에 '조커'가 발현되기전에는 모친으로 인해 '해피'의 삶으로 살아 왔지만 모친의 실체를 알고 모든 삶이 부정당했고 결국 '조커'라는 삶도 광기에 휩싸인 대중과 리 퀸젤에 의해 강요받는 삶이었음. 모처럼 '조커'는 없다고 본인의 의지로 선택을 했지만 돌아오는건 효용성이 떨어진 존재로 버려져버림. "노 모어 조커", 이 대사로 인한 추종자들의 실망감처럼 영화관 관람객도 동화되어 실망감에 휩쌓인건 감독의 의도인지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으나 뒤통수를 후두러 맞는 기분이었음.
@spower_mon95124 ай бұрын
조커 1이 너무 잘 됐었고 예고편에 기대감이 더 증폭됐었던겄이 문제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디가가 나온다 뭐한다..
@kmn4n4 ай бұрын
조커 1편, 2편을 본 관객 = > 아서 조커 1편, 2편 = > 머레이 쇼 토드 필립스와 기타 제작 관계자 = > 머레이와 제작 관계자 권총 = 평가, 쌍욕
@vcbnmruby4 ай бұрын
? 니네는 그저 찐따일 뿐이지 아서도 조커도 아니야 정신차려... 등장인물로 비유하면 조커 추종자 정도임 아서 플렉에겐 관심없는
@TIN_ROBOT4 ай бұрын
아! 좋은 비유네용
@김기덕-h4o4 ай бұрын
우리는 장르가 뮤지컬인 영화를 원하지 뮤지컬은 원한 것이 아니다
@seoul-v1o4 ай бұрын
감독이 쓰레기임. 마치 대부3를 보는듯한 느낌. 응 빌런은 빌런일뿐 영웅이 아니야. 조커1을 완전히 망치고 부정한 영화. 과거 주옥같은 음악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 조차도 우울하게 묘사됨. 음악도 망침. 영화내내 담배는 또 왜그리 많이 피우는지??? 담배회사에서 스폰서라도 받았나?
@minscarub4 ай бұрын
아....관객들 훈계 영화는 안 보는게 답인데...미치겄네
@Miki_Love-p1p4 ай бұрын
감독이 욕해달라고 만들었으니 의도대로 욕해주는게 뭐가 문제. 지들이 '조커'란 이름달고 '조커'에 기대서 캐릭터를 만들고 조커로 홍보했으면서 이제와서 그 조커를 부정하면 뭐하자는거임?
@LeKniA_H4 ай бұрын
보기 전에는 조커와 할리퀸의 공유정신병인줄 알았는데 보고난 후에는 '할리퀸'과 '조커 지지하는 시민들'과 '현실의 관객들'의 공유정신병이었던 것 같음. 할리퀸이나 시민들이나 조커만 필요로 하지 아서 플렉 따위는 신경도 쓰고 싶지 않아했고 그건 스크린 밖의 관객도 마찬가지였음. '언제 시원한 조커 모습 볼수 있나?'만 기대하고 있는 내가 있어서 소름돋음. 그래서 곰곰히 곱씹어볼수록 더 기분나쁨.
@전임다4 ай бұрын
제 조커(호아킨 피닉스)는 조커가 끝입니다... 후속작같은건 없는거에요...ㅠㅠ
@Ushkugg4 ай бұрын
그 아서 죽인 싸이코가 2세 될듯ㅋㅋ
@전임다4 ай бұрын
@@Ushkugg 그래도 이런 계승은 원치 않았는데엑!!!!!!!
@Ushkugg4 ай бұрын
@@전임다 비호긴했죠ㅋㅋ
@헤르메스-y7t4 ай бұрын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는 와중에 개인적 감상평으론.. 메시지와 메신저 간의 불협화음을 날것으로 보여준 작품이 아니었나.. 메신저가 그 메시지를 품기를 포기한다면 잊고있던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는 속죄의 길이 열릴 지 모르지만 사회는 또다시 그를 ‘도로변에서 죽었으면 밟고지나갈 시체‘ 쯤으로 여기고 무참히 외면해버리는 잔혹한 현실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그렇다고 메신저를 잃은 메시지는 그 힘을 잃고 소멸되기는커녕 전염되고 계승된다는 점에서 ‘조커’란 결국 메신저가 아닌 메시지 그 자체임을 보여준 작품. 전작이 메시지를 잉태하는 과정과 그것의 파급력에 집중한 작품이었다면 이번 작은 메신저가 자신이 낳은 메시지에게 되려 잡아먹히는 과정에 초점을 둔 작품이었던 것 같다. 그러기에 극의 스폿라이트는 조커가 아닌 메신저였던 아서 플렉에 집중되는 서사. 고로 조커2가 아닌 ’아서 플렉‘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어도 꽤나 어울렸을 영화였던 것 같다.
@인절미-v1m4 ай бұрын
조커이름팔아서 관중들이본거지 아서플렉으로나왓으면 개 ㅈ망영화임.
@tvmoa61434 ай бұрын
영화 보기 전에 나온 애니메이션도 그렇고 보면서 느꼈던게 아서 플렉의 안에서 웃음 발작이라거나 감정의 변화가 극심하게 일어날 때 마다 조커랑 아서플렉의 면면이 서로 드러나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는것 같은 기분이었음
@jormungandr50524 ай бұрын
이게 명화에다 오일페인트를 흩뿌려대던 환경카르텔이랑 다른게 뭐임? 대체 뭣 때문에 평가가 이렇게까지 후하지? 방식만 다를 뿐 라오어2랑도 하등 다를게 없음. 이거 닐 드럭만도 재평가 해줘야 되는 부분인가? 사실 닐은 토드 필립스 수준의 디렉터였다고?
@KevinKim1224 ай бұрын
조커2 : 폴리아되 x 조커2 : 보면안되
@대풍약국4 ай бұрын
되가 아니고 돼임
@Übermensch-g9x4 ай бұрын
@@대풍약국 외인딘되???
@zipgagoshipdasiba4 ай бұрын
“아서 면회 축하해…”
@여우는개과4 ай бұрын
제가 조커1 재밌었다고 이걸 재밌다고 여자친구랑 보러갔어요 에라이 ^^
@jenrry_Excalis4 ай бұрын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느낌은 다른 조커들의 느낌과 다른 느낌이여서 더 기억남는듯.. 다른 조커들은 순수악인 느낌이면서 베트맨과 치고받는 느낌이라면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는 조커의 순수악 보단 처음부터 순수악이 아닌 악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준게 정말 재밌었음
@videographic_novel4 ай бұрын
그냥 조커 2는 한여름밤 조커의 꿈이였기를
@a.g.j96654 ай бұрын
분명히 원작에선 조커가 톱이고 할리 퀸이 버텀이였는데....어찌 이렇게 됐을까
@minss2234 ай бұрын
수어사이드 스쿼드 때 마고 로비가 할리 퀸 인기도를 극단적으로 끌어올린 덕에 캐릭터 입지가 커져서 그런 듯
@zldyxkzk4 ай бұрын
의도였다고 생각해요 조커1에서 토마스웨인이 부패한 시장으로, 조커2에서 하비덴트가 개싸가지없는 검사로, 조커에 감화된 싸이코인 할리퀸이 조커를 가스라이팅하는 존재로 나오는 일체성이 "이 이야기는 너희가 보고싶은것을 보여주는 이야기가 아니다" 라고 말하는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