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 난 여기서 다들 케빈 보내는줄 알고 헐 ㅠㅠ 벌써 가는거야? 했는데 케빈이 가는게아니라 내가 가는거였음 ㅋㅋㅋㅋ
@류마2 ай бұрын
ㅋㅋㅋ
@rotiRl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엔딩이 나에게는 좀 새드였던게 다들 웃고있어서 해피인것 같지만 다시 원래세계로 돌아가면 잠깐이라도 정 들었던 친구들이랑 다신 못본다는 점이 진짜 그 포인트가 넘 슬퍼... 나만 이런건가ㅋㅋ? 글고 전체적인 부분에선 그다지 와닿진 않았지만 내가 케빈이었다면 가장 믿었던 소중한 친구에게 배신당했다고 오해를 했을때 가슴이 아플듯.. 마지막으로는 그 이유선이 결국 빛무리였다는거 아니여.. 오해풀려고,케빈 꺼내주려고 도움줬던게 넘 슬프네..
@노보노보 Жыл бұрын
그것보다 좀비한테서 다시 도망가야한다는게 새드앤딩일거같네요.......
@user-ch3me6lm6m Жыл бұрын
@@노보노보 그르네.. 목숨 위협하던 좀비에서 다른 세상넘어가 신기한 마법 모험하며 새로운 친구들과 세상을 구했다는 심취감도 잠시..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와 목숨의 위협을 받아야하구나..
@Embourgeoisement Жыл бұрын
@@노보노보 ???:나 여기 살면 안돼? ??:안돼.
@Vjudhyjghj Жыл бұрын
플레이어:내가 돌아왔다... 그런 의미로 디럭스 용의 콧물(물마법)!!!!!!! 좀비(뿅망치로도 죽음):ay yo wtf... ※나온 미네랄은 플레이어가 많있게 먹었습니다.※
@5징어s Жыл бұрын
돌아가면 안됐어..
@굴향 Жыл бұрын
16:41 여기 나오는 일러에서 케빈은 그림자가 있는데 유선은 그림자가 없음.. 케빈은 현재 시점에서 존재하지만 유선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암튼 이번 스토리 레전드임니다.. 진짜로.. +케빈 스토리 다시 보니까 일단 3천년 전 부패 정부가 있던 곳은 써니사이드가 맞는 것 같고(써니사이드 설명에도 이제는 인적이 드문 어쩌구 저쩌구) 버려진 시설도 원래 케빈의 본거지네요 추가로 전체 스토리 때 도서관에서 하린 대화 때와 블락독 마주할 때 목소리가 심하게 울리던 것도 다 복선이었나봐요..
@alarmggm Жыл бұрын
???: 아 실수로 그림자 안넣었다ㅋㅋ
@moing_11 Жыл бұрын
헐 버려진시설 진ㅁ자 아지트였었네
@yumur16Ай бұрын
오매 디테일
@내맘이야-f4v Жыл бұрын
진짜 평소에 스토리모드 다 스킵하시는분들도 절대 스킵하지마세요 직접보는건 또 영상이랑 다름 느낌이 하…진짜 태어나서 처음으로 게임을하면서 울수도 있구나 라고 느낀거 같음
@yumur16Ай бұрын
ㅇㅈ..나도 원래 세계로 돌아갈 때 울컥함..
@엔순이 Жыл бұрын
2:06 케빈 일러 완전 잘생겼다....ㅠㅠ
@수학책 Жыл бұрын
웃고있는거 ㄹㅇ 미쳤음..
@벼룩-k4f Жыл бұрын
최애가 바뀔 위기에 처했읍니다.....
@lifeisfuXk Жыл бұрын
노래 가사 중에 “걱정하지마 길을 잃다 헤메도 난 언제나 곁에 있을게” 가 있었죠..케빈유선 스토리 보고 나서 들으니 유선이 케빈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이 담긴 노래가 아니였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ururururur-fnaf Жыл бұрын
곁에가 아니라 여기 입니다
@하사곰 Жыл бұрын
16:42 이유선: 희미한.. 나의..빛의 기억을 담아서.. 18:02 어썸피스 진짜 이갈았네..ㄷㄷ 21:02 이야 이유리 외모도 유전이였네..ㄷㄷ
@kkaeeo4 ай бұрын
@@하사곰 유선이 유리 엄마인가요?
@조현-l3l3 ай бұрын
@@kkaeeo 아니요 유리는 유선의 머나먼 후손입니다
@외계인해피 Жыл бұрын
스토리 진짜 너무 완벽했고 몰입도 잘되어서 보다가 너무 슬퍼서 눈물도 좀 났습니다.. 스토리 하난 정말 잘 만든 어썸피스.. 일러도 진짜 너무 예쁘고 캐릭터 하나하나의 고유한 성격도 잘 표현되어 있고 서사도 완벽했던..😢 케빈아.. 유선아 ㅠ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엘프고, 은하고, 마법고 중에 마법고가 스토리도 제일 탄탄하고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가장 여운이 남는 컨텐츠..ㅠ
@돼지-t3n Жыл бұрын
돌아가봤자 좀비한테 고립당한 상황 아님? 왜 돌아갔냐
@TH_Ryuha Жыл бұрын
1,2챕터가 개인적으로 좀 많이 지루하긴 했지만 진짜 최고의 스토리였음 너무 잘 만듦..
@흔한유저 Жыл бұрын
레전드... 그 자체 챕터1 티저부터 부린 떡밥도 기깔나게 회수했죠
@Neal1225 Жыл бұрын
18:00 마지막에 이유선 대사가 퍼플문 가사인게 미쳤네..
@hauum08 Жыл бұрын
난 언제나 여기있을게~~
@joenam0813 Жыл бұрын
괜찮아 빛을 잃고 해매도 난 언제나 여기 있을께~~
@눈-y8p Жыл бұрын
이제 왜 8월까지 미뤘는지 알거 같다
@고구뫄 Жыл бұрын
@@눈-y8p 그래도 이건 좀..
@Ordinary_survivor Жыл бұрын
@@고구뫄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ㅇㅈ
@icesun531 Жыл бұрын
(마법고ost 퍼플문 2절 파트와 연관 시켜 보면) 믿어 눈앞에 반짝임들을 담아 지나면 사라질 순간 가까이 다가가 우리를 갈라놓수 없게 주문을 외워 우리 (케빈과 이유리의 먼 조상이 자신들이 위기에 빠진순간 마법을 통해 자신들에게 돌아와달라는 것) 영원히 잠들지 않을 시간의 바다를 건너 걱정하지마 길을 잃다 헤매도 난 언제나 여기에 있을 게 (케빈이 죽지도 잠들지도 못하는 무한한 공간(금단의 서 내부 심연의 공간)속에서 자신의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는걸 말함) 퍼플 문 그 너머로 가려져 있네 (보라색이 대립되는 양면성의 감정의 존재, 그리고 달은 밤에 뜨는데 밤을 보통 문학에서는 암울한 걸 표현하고 무언가가 어둠에 의해 가려져 있는 걸 말함.즉 이유리의 조상인 이유선은 자신이 케빈을 대신해 케빈의 뜻대로 세상을 바꾸고 케빈을 구하려고 했지만 붙잡히는 바람에 실패했고 결국 케빈은 그대로 그 공간에서 자신이 배신 당했다고 오해를 함.) 기적을 찾아내 너와 나 함께라면 더 강해져 저 끝까지 어제보다도 맘으로 울려 (케빈의 그림자인 주인공에게 케빈의 오해를 풀어달라고 함) 문틈사이로 비친 보라빛 어둠속 마지막을 향해 난 너를 향해 달려가 (이유선이 오해를 산 케빈을 항해 말하는 것 같음) 챕터3가 끝이라 솔직히 막장 전개로 나가갈까 걱정이 많았는데... 진짜 스토리는 힘써서 만든게 확실하게 느껴지네요... 진심....... --겜툰은 이걸로 코믹스 만들지 말아라..--
@user-wjdqudtlr Жыл бұрын
코믹스 만들기만해봐 진짜 만들어도 제대로 만들어라
@해씨입니다_초버에용 Жыл бұрын
엘프고랑 은하고는 허무하게 만들어 놨으면서..... 마법고는 눈물나게 만들어 났어 진짜.....
@푸헥마피아 Жыл бұрын
은하고는 그렇게 허무하진 않았음. 엘프고는 진짜 엔딩이 허무했던 건 맞는데 엘프고나 은하고에 비해 마법고가 스토리 빌드업이 너무 기가막히게 잘 되었어서 그런 거임.
@임동혁-v3y9 ай бұрын
@@푸헥마피아게임성을 전부 말아먹어서 너무 아쉬운 케이스지 시간이 좀 더 많았고 도트, 게임성에 힘을 더 줬었다면 엘프고도 뛰어넘을수 있었을거라 봄 스토리도 음악도 되게 잘 짜였었는데 그냥 어썸피스가 전부 말아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