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시즌으로 돌아온 SND! | SND 시즌4 1화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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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Күн бұрын

📢'전리품의 재탄생' 시즌으로 돌아온 SND!
5월 18일에 진행한 1화 하이라이트 입니다.
출연진 안내
진행: 박상현 이승원 정우서
게스트: 지베이터스, 더큐, 담연, 고통받는 메피스토, 게이머비누

Пікірлер: 14

@dayone2340 4 ай бұрын

와 히오스 망한 이후로 진짜 오랜만에 보는 우서해설 왜이렇게 잘생겨졌냐......히오스가 망한게 오히려 득이됐나;;;;

@nowbird 2 ай бұрын

왜 롸이더는 없는데

@getoutbugs2348 4 ай бұрын

"피의 여제는 다른 강령이 잡아줄거에요" "여기서 원소의 역할은 소환하는거에요 재료라도 써야죠" 사회자와 패널분들도 원소술사 직업을 대놓고 꼽을 줄 정도로 이번 시즌 원소술사는 밸런스가 제대로 망했다는걸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유저들이 맥스롤에 등록한 나락 등반 리더보드만 봐도 상위 60위권 내 드루이드와 원소술사는 찾아볼 수가 없다 시즌 초반이라 분명히 집중해서 모니터링 하고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이런 문제를 계속 방치하면 어쩌자는건가 시즌 내 밸런스 패치를 조심하라는건 너프 패치로 유저들의 게임 경험을 망치고 의욕을 상실하게 하지 말라는거지 편차가 너무 심해서 컨텐츠 진행에 문제가 될 정도로 밸런스가 엉망인걸 방치하라는 소리가 아니다 동일 장르의 여타 핵앤슬 ARPG 게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직업군과 스킬, 메커니즘 등의 종류가 상당히 적고 케쥬얼한 디아4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어째 매 시즌마다 이렇게 각 직업군과 스킬 빌드간 밸런싱이 극과극으로 나뉘며 엉망이 되는걸 보면 개발진들의 역량이 얼마나 부족한지 알 수 있다 그 와중에 새롭게 나온 엔드 컨텐츠인 나락 컨텐츠는 무슨 생각으로 한 설계인지 어이없는 환영 끔살 한방컷 패턴과 무지막지한 피통을 가진 딜스펀지 보스로 또 한번 불쾌한 경험을 만들어 냈다 소코는 죽어가며 시체 끌어서 어떻게든 등반 할 수 있다 치더라도 하코는 뭐에 죽었는지도 모르게 죽어서 불쾌함을 느끼는 그런 플레이 경험이 좋을거라 생각하나 이번에 죽비도 없어진 판에 컨텐츠 설계를 이따위로 해놓은건 하코는 버리고 가겠다는거와 뭐가 다른가 그동안 이번 시즌 오픈 전까지 그토록 욕먹어서 결국엔 고집을 내려놓고 PTR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밸런스를 잡아내지 못한건 개발진들의 능력 자체가 한참 부족한거라 보인다 이쪽 장르에서 게임은 너드가 만들어야 된다는 말이 있듯이 개인적으로 보기에 디4 개발진들은 자신들이 무슨 게임을 만들고 어떻게 하면 유저들이 재밌게 즐길 수 있을지는 정말 제대로 고민은 해보고 만드는건지 또한 자신들의 게임을 만들면서 직접 플레이하며 테스트 해보긴 하는건지 심히 의심되며 게임을 플레이하며 눈에 보이는 다양한 문제들을 방치하고 있는걸 보고 있자면 개발진들은 자신들의 게임에 애정조차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격변 패치와 시즌4에 들어서 기존의 불편함과 지루함 등 많은 부정적 요인들이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이는 유저들이 끊임없이 직접 피드백하며 요청해왔던 아이디어들이 대다수이고 본래 출시 때 이런 정도로 나왔어야 정상인거다 오죽하면 우스갯소리로 이번 시즌이 디아블로4 정식 출시라는 말들이 나오겠나 암만봐도 디아블로4는 아직 갈 길이 한참 멀게 느껴진다 이번에 호평 좀 받았다고 또 으쓱 대며 자아도취 되어서 쓸데없는 고집이나 아집 부리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려서 물들어 올 때 제대로 노를 저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