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솔직히 유기가 아니라 엔딩 찍은거임 그만큼 다들 엔딩까지 잠도 안자거나 풀로 돌려서 엔딩본거 ㄹㅇ 진짜 꿀잼 게임인거임
@jwhan-g2x10 ай бұрын
몰입도 장난 아니라서 미친듯이 사람들이 게임했으니...컨텐츠는 한정적이고, 소모 속도가 빨랐기 때문에 당연한 귀결임. 컨텐츠 추가하면 사람들 다시 모일 듯...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그래서 저도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팰 교배해서 강하게 키운 거 쓸 곳이나 꾸미기 요소 좀 더 추가해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punkydreamer823010 ай бұрын
PVP는 어떠신지 ㅎㅎ@@penguinmonster
@귤야옹이10 ай бұрын
@@jwhan-g2x 그런데 이게 또 문제가 다들 국가권력 급이나 노가다로 좋은 팰 뽑고 하면 다음 컨텐츠 나와도 그 소모 속도가 엄청 날거임 그렇다고 새로운 컨텐츠 난이도를 올리면 중간 노가다에서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해서 일명 폐사구간이 생길수 있는건데 아마도 밸패 한번 있을듯 요즘 못 가격도 떡락 한거 보면 밸패 한번 하고 컨텐츠 추가 할 거 같은 느낌?
@뽀리-b1u10 ай бұрын
한 0.5정도에 또 폭발하고 정식 발매하면 다시 올라갈듯 ㅋㅋㅋㅋ
@이형석-t9m10 ай бұрын
끝이 있는 게임은 어쩔 수 없음.. 그렇다고 아쉬울 것도 없고 많이 팔았다는 의의가 있고 DLC랑 후속작 잘 내면 되지 ㅇㅇ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2월 초에 인력 공고 냈으니 3, 4월 정도부터는 콘텐츠 쪽에서 개선이 있겠죠 아니면 연말 쯤 정도에 DLC를 내주거나요
@KRABDOGGY10 ай бұрын
이번에 버그 픽스 보면 일 안하는건 아님. 마크를 생각 하면 양심있게 하는거지
@닉네임이떠오르지않는10 ай бұрын
본편 아직 완성도 아니고 0.1인데 뭔 벌써 dlc랑 후속작ㅋㅋㅋㅋㅋ
@kangtaaa210 ай бұрын
아직 정식출시도 안했다ㅋㅋㅋ
@강선우-p7i10 ай бұрын
그 인원가지고 이정도로 커버친게 대단함
@kunhelee553510 ай бұрын
제작진이 말한것처럼 다른게임 즐기다가 콘텐츠 업데이트 되는것을 바랄수밖에요 역대급 흥행이었다보니 유기되지는 않..길 제발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유기 될 거다 유기되지 않을 거다로 워낙 많은 논쟁이 있기에, 제목은 그렇게 지었지만 저는 유기될 확률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포켓페어 게임급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흥했으면 모를까, 이건 차원이 다른 흥행작이니 말이죠 ㅎ
@호랑이-n5y8s10 ай бұрын
원래 이런류겜은 빡시게하면 한주 아니면 두주정도 즐기기용임
@사이-p9h10 ай бұрын
그냥 방치해도 한번 이렇게 이슈가 될 수 있는 게임도 아니고 그냥 대단한거임
@masterjo9810 ай бұрын
끝이 있는 게임인데.... 스마트폰 라이브게임처럼 매일 접속해야한다는 사고 자체가 잘못된거 같습니다... 게임을 이탈한게 아니라 게임을 끝마친겁니다....
@illliiiillliioo10 ай бұрын
ㄹㅇ 패키지 게임에서 유저 이탈을 논하는건 적합하지 않음
@마리사다제10 ай бұрын
커뮤에서 게임 흥행으로 들고오는게 동접률이라 그럼
@PeneloVa10 ай бұрын
@@마리사다제 그건 비단 커뮤가 아니라 마케팅에서도 아주 아주 기본적인 지표라서 그래
@마리사다제10 ай бұрын
@@PeneloVa 그쵸 당연한거긴 하죠
@부장아재해돌쿤10 ай бұрын
ㄹㅇ 엔딩 본 팩키지 게임 다들 모바일에 젖어서
@Aniway_Give_Me_a_Socks10 ай бұрын
좀보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이, "기억에 오래 남길 게임을 만들고 싶다." 이건 걍 핑계같고 좀보이드는 개인적으로 걍 게으르다 라고 느끼는 게 동물 넣을 거라고, 넣어줄 거라고 말한게 벌써 6년 전이라는 것과 현재 아직까지도 안 나왔다는 게 핵심. 진짜 걍 모더들에게 공짜로 겜 맡기고 자기네들은 간간히 수치 몇 개 딸깍하고 노는 수준이라는 게 확 느껴지는 게임임...
@whitemellonn4 ай бұрын
스팀 창작마당의 빛과 어둠
@sunfl010 ай бұрын
현생이 바빠 모아뒀다 봅니다 ㅠㅠㅠㅠ 늦엏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 항상 재밌는 주제의 영상들 감사합니당!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아앗!!! 감사드립니다!! 선플님!!!!!! 현생이 바쁜 건 어쩔 수 없죠 먹고 사는 게 언제나 우선 아니겠습니까! 제 지인들도 취업 전엔 취미도 자주 즐기고, 모임도 자주 갖고 그랬는데 이제는 안 되더라고요 다들 일 끝나면 뻗고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정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선플님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chunbae10 ай бұрын
메리크리스마스 😊😊
@trapped_sheep10 ай бұрын
@@cchunbae벌써 크리스마스네요~~~ 🎄 🎄
@terry959610 ай бұрын
가장 놀라운건 이 모든 팰월드에 대한 호들갑이 얼액한지 이제 갓 1달 조금밖에 안지났는데 나온다는 것이다 1년 아니 6개월도 못기다리고 말이죠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출시하고 한참된 줄 알았는데 날짜 보면 겨우 1달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
@kokoball561310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렉카 아니랄까봐 자극적으로 썸네일 쓰는건 여전하네
@에이에이-aa10 ай бұрын
@@kokoball5613 조회수ㅈㄴ잘나오긴해 ㅋㅋ
@김우람-t5p10 ай бұрын
근데 딱히 유기된다고해도 전작 크래프토피아 처럼 도중에 볼륨이 끊긴 기분이 아니라 한달 가량 너무 재밌게 친구들이랑 게임의 엔딩까지 다 본 후여서 후련하게 다음 업데이트까지 쭉 기다릴 수 있을거같음 유기하고 다른게임 만든다 해도 팰월드가 워낙에 재밌었어서 다른게임 만든다해도 응원해주고싶음 크래프토피아같은 완성도만 아니라면
@SSIIK8910 ай бұрын
이건 당연하다고봄 나쁘다고 표현하기보다는 팰월드 특성상... 어쩔수 없지.. 포켓몬 골드를 생각나서 한번씩 할정도지 계속 하진않자나.. 메탈슬러그를 외출했다 오락실에서 어 이거 하던건데하면서 한판씩하는정도지 계속 하지않자나.. 펠월드 특성상 멀티보다는 개인적으로는 싱글이 더 비중이 높은데... 어느정도 즐기면 라이브러리에 진열 해놓으면 되는거임. 그러다 생각나서 또 좀 하는거고.. 그런 게임임
@kkoddari10 ай бұрын
진짜 딴겜 간다고 원망치않는다는말 제작자입장에선 말하기 쉬운게아닙니다. 솔직히 제작자입장에선 오래오래 자기게임해주길원하니까요 하지만 자신들의 역량을 제대로 파악하고있고 또 시간날때 와라라고 해주는 게임사는요 정말귀한 보물이에요
@라크라크10 ай бұрын
애초에 이쪽 장르는 이렇게 되는 게 자연스럽죠 엔드컨텐츠를 만든다 해도 변태같은 소수만 하게 되어 있고 그 외의 원동력인 건설쪽은 팰월드는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진짜 건설 쪽이 조금 한정적인 게 아쉽습니다 마을 하나 꾸미고 다른 마을 만들어볼까 했는데 건설할 수 있는 종류가 부족해서 비슷한 패턴만 계속 나오더라고요 이글루 이런 것도 있으면 펭키들의 성 지어줄 텐데...
@라크라크10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 인슈라오디드 건축이랑 팰월드랑 합치면 길이 남을 명작이 나왔을 거예요 ㅎㅎ 인슈식 건축이면 팰마다 맞춤 건물을 지어 준다든가, 팰 마을을 건설한다든가, 테마파크 같은 느낌도 낼 수 있었을 테니까요 정작 인슈는 NPC 숫자가 적고 캐릭터로 사람을 끌어 모으기엔 너무 서양 감성이었죠
@HughGDeek10 ай бұрын
1:21 또 중국이야? 진짜 게임계의 암세포 그자체 JOAT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이름이 . . . 이어서 중국 유저가 맞나 싶었는데 채팅을 중국어로 치더라고요
@에런트10 ай бұрын
스팀겜에서 핵쟁이가 깽판치면 100중 99가 중국인.....정말 신기할정도로 중국인
@sin_sun_10 ай бұрын
게임계 뿐만이 아닐건데
@leeyagi224110 ай бұрын
게임계 ㄴㄴ 세계
@임재성-d8m10 ай бұрын
신라천정
@Psychic-01tube10 ай бұрын
그 팰월드 이야기는 아니지만 금 모 디렉터는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다른 게임 하다 오세요'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포켓페어 측에서 한 말도 같은 맥락이긴 하죠 지금은 웅크리고, 다시 날아오를 힘을 비축할 타이밍이니까요 공백 기간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죠 애초에 온라인을 메인으로 둔 게임도 아니니까요
@Maru1346010 ай бұрын
빛강선..
@Moonlitz리츠10 ай бұрын
할거없을때 딴겜하다 오라는게 참 대단한말인거같음 그만큼 자기 게임에 자신감있단 뜻도 되고
@tingkom10 ай бұрын
그거 팰월드 이야기이기도 함 팰월드 제작진도 딴거하다 오랫음
@Roona-r7b10 ай бұрын
저말은 mmorpg 디렉터가 할말은 아니긴함
@q13101310 ай бұрын
유입하기 쉬운 게임은 그만큼 올드비떠나기도 쉽고 오래하기 좋은 게임들은 그만큼 유입이 어렵죠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팰월드가 어떤 식으로 콘텐츠를 쌓아올려갈지가 기대됩니다 좀 더 파고들기 쪽으로도 콘텐츠를 내줬으면 좋겠네요
@invink671610 ай бұрын
하긴 림월드가 유입하기 좋은 게임은 아닌...
@몰루-y4w10 ай бұрын
포켓몬 신작 나왔다고 그걸 몇년씩 붙잡고 있는 유저가 없다시피하듯이 패키지 게임의 유저 이탈은 어쩔 수 없음...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팰월드는 한 번 팔면 끝인 패키지 게임이란 점을 강조했는데... 제 의도와 다르게 강하게 전달이 안 됐나 싶습니다 ㅠㅠ
@인테기아10 ай бұрын
그건 아닌데요 포켓몬은 레이팅 배틀이 존재하고 그거 계속하는 유저가 많아서 그렇다고 보긴 힘든뎁쇼
@인테기아10 ай бұрын
@Dddsss124 다음 시리즈 나오면 다음시리즈로 갈아타서 레이팅을 즐기는거죠
@인테기아10 ай бұрын
@Dddsss124 근데 생각해보니까 뭘 말하고 싶으신 건 데요 다음 시리즈 나오면 전작이 생태계가 부실해지는건 당연한 수순인데
@몰루-y4w10 ай бұрын
@@인테기아 포켓몬 신작 사서 몇년 몇개월 붙들고 있는 유저가 전체 구매자 중 얼마나 되겠어요? 그리고 그런 분들 대부분은 신작이 아니라 이전 시리즈부터 계속 해오셨던 분들이 훨씬 많으시구요. 패키지 게임에서 스토리 끝난 이후 유저가 빠지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marksmithcollins10 ай бұрын
'우리 게임의 컨텐츠에는 한계가 있으니 다른 게임도 즐기세요' 라고 말하는 회사의 신뢰성과 '천지개벽할 시스템을 만드느라 언제 끝낼지 모르지만 지금 당장 이불 구겨지는 시스템이 로드맵 예정 가이드차트에 들어가야쓰겠다' 라고 말하는 회사의 신뢰성이 절대 같을수는 없다
@화난행성8 ай бұрын
후자 그거 완전 펄어ㅂ....퍽퍽...
@abccdddeedd10 ай бұрын
솔직히 이정도면 즐길만큼 즐겼다고 생각하긴해요... DLC 나오면 다시해야죠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저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발더스보다 팰월드 플레이타임이 깁니다...ㅋㅋㅋㅋㅋㅋ
@도적-c1u10 ай бұрын
Dlc가 아니에요 정식출시를 기다려야하는거죠 정식출시후에 dlc가 나옵니다
@abccdddeedd10 ай бұрын
@@도적-c1u 근데 정식출시때 그 막혀있는 큰 나무 같은곳처럼 컨텐츠 추가는 사실 없지 않을까용... 공짜로 풀어주면 뭐 저는 땡큐라 고맙긴 한데 그렇게 해줄진 모르겠네요 ㅠ
@김종현-s6y10 ай бұрын
@@abccdddeedd개발자였나 누가 말 했었는데 지금 플레이 중인 펠월드 맵은 계획중인 맵의 1/4 정도라고...
@taylor89510 ай бұрын
게임 개발에 있어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분이 2가지 정도 있죠. 1. 한 회사에서 여러 게임을 개발하면 인력이 분산되서 기존 게임 관리가 안되는것 아닌가? 2. 다른 게임 개발할 인력이 다 달라들어서, 많은 인원이 개발하면 개발 효율이 나오지 않나? 더 많이 만들 수 있지 않나? 얼핏 들으면, 틀린말은 아닌게 맞긴하죠. 하지만, 게임 개발적인 부분에서 보면 위 2가지는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번의 경우, 보통 자금을 많이 확보한 회사는 지속적 차기작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회사의 비젼에 있어서 미래가 있는것이죠. 게임 개발 하나해서 그걸로 먹고 살수있는것도 아니고, 라이브 서비스 게임으로 엄청난 돈을 번다 쳐도, 게임이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인원이 빠지고, 매출이 줄어든다는걸 기본 가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기작은 계속 만들어져야죠. 그리고 보통 이러한 과정에서 신작으로 투입되는 인원들은, 신규 채용 또는 기존 개발에서 핵심 인원 1~2명, 또는 4~5명씩 소규모 인원만 빠져서 초기 개발에 착수합니다. 왜냐하면 보통 게임 개발 기간은 최소 1~2년이고, 게임의 뼈대 설계 부분및 기획 과정등을 고려하면 처음 부분은 많은 인원이 필요한게 아니기 때문이죠. 이 부분은 어찌보면 2번하고 연결되는 점도 많이 있습니다. *보통 회사의 비젼이 없는경우, 실력있는 개발자부터,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은 개발자까지 회사에 남아있지 않으려 합니다. 그들입장에서 차기작 없는 회사란, 지루하고 변화없는 회사이고 자기 경력에 하나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회사 차원에서도 매우 부정적 요소로 작용되죠. 2번의 경우 개발이라는게 투입되는 인원이 많다고 해서 제대로 된 결과물, 상상하던 결과물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개발자 여럿이 하나의 게임을 만들지만, 각자 담당하는 분야는 다릅니다. 누구는, 메인 스토리, 누구는 사이드 미션, 누구는 몬스터 패턴 등 다양한 요소가 세분화되서 하나하나 따로 개발이 되거, 그것이 하나로 나중에 합쳐지는것이죠. 그러니 콘텐츠의 다양성을 생각하면 인원수 많은게 좋을 수는 있지만, 하나의 콘텐츠의 깊이를 만든다는것은, 여럿이 달라붙어서 해결되는 문제는 아닌거죠. 예시로 영상에 나온 스타시티즌의 개발 경우, 메인 뼈대는 어디가고 커피머신 기능, 모포에 주름지는 기능 등이 추가되었던것이 그러한 예시인것이죠. 메인 기능 개발 이외로 추가된 인력들이 세계에 디테일함을 살리는 사이드 요소들을 만든것일뿐, 기존 개발 인력에 변동이 없이 지속되고 있고, 게임에 살을 덭붙이는 것들이 추가된것 뿐인것이죠. 보통 개발이라는게 한번 개발이 진행되면, 어느정도 결과물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 내용물에 대한 완성도를 알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누군가가 중간에 끼어들어 그걸 도와준다는건 상상하기 어렵죠. 너티독 같은 경우, 라오어2 개발당시, 특정 캐릭터를 담당하던 개발자가 도중 퇴사하게 되면, 해당 코딩 등 개발 이력을 폐기하고 신규 입사자가 처음부터 다시 만들도록 하게 했다고 하죠. 이러한 부분때문에 한가지 내용에 대해 인원수가 많다 해서 인원수 대비 배율 효과가 나오는게 아닌것이 개발의 영역인것이죠. 위 1번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보통 수백명 개발인력이 투입된 게임도 결국엔 처음엔 1~5인으로 시작되었던 AAA게임도 다수 있으니까요. 특히 스타시티즌의 개발은 좀 특이 케이스에 해당되는게, 많은 불만이 있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지지하는 이유는, 코어 개발자들이 계속해서 그만두지 않고 개발을 이어가고 있어 게임의 코어한 시스템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계속된 발전을 보여주고 있고, 신규 기능부터 존재하지 않던 함선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져 이제는 과거 만들어주겠다 약속했던 함선 대부분이 출시되어 게임 기능 미개발과 연관된 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다수가 이미 출시했기 있기 때문이죠. 그걸 10년이란 세월동안 계속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스타시티즌을 떠나지 않고 기다리는 부분도 있겠죠 위에 이런 부분들을 생각해보면, 1번과 2번 두 가지 사항은, 일반적으로 생각한 만큼 쉽게 해결되는 요소가 아니기도 합니다. 제가 말한 부분 이외에 예외의 경우가 존재할 수도 있을것이고, 이보다 더 열약한 경우도 있긴 할겁니다. 다만, 일반적인 경우를 생각해서 써둔것이기 때문에 만약, 이러한 내용들을 잘 몰랐던 분들의 경우, 이참고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SIP-i6r10 ай бұрын
이 렉카 채널은 패키지 게임에도 라이브 서비스 하는 게임마냥 유저 이탈 이러고 있네
@male_salmon13578 ай бұрын
그래도 이분처럼 깔끔한 사람 찾기 어려움
@oatsoath856410 ай бұрын
치킨 다먹고 치킨뼈 버리는걸보고 유기라고 하지 않는다
@NoName-ln6sj10 ай бұрын
Rpg의 한계. 망한게 아니라 재밌게 즐기고 간것.
@으스으10 ай бұрын
요새 펭몬 유튜브 정주행 중인데 새영상이라니 넘 조타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ㅎㅎㅎ 정말 감사드립니다 ᄋㅅㅇ님!!!!
@헉-s6e10 ай бұрын
재밌는 컨텐츠 기다립니다. 솔직히 빠져나간 사람들 재미요소 더 생기는 즉시 다시 넘어온다
@고양이앞발-s9s10 ай бұрын
일단 게임이 얼리억세스 라는걸 생각해야 하고 게임사 자체가 중소였던걸로 알고 있어요. 이만한 성공 이면 잘한거라고 봅니다. 다음 발걸음이 기대되네요.
@멜로밍-h4e10 ай бұрын
사실 엔딩이 있는 게임의 종특이죠. 게임을 처음할 때야.. 신기하고 이거저거 할 것이 많으니.. 유입도 되고, 컨텐츠 즐기고 하는데.. 어느정도 정착하고.. 엔드컨텐츠 클리어하는 사람도 나오기 시작하면 이제 할 게 없죠. 무궁무진하게 뭘하는게 아니라 목표가 있으니.. 그거 클리어하면 목표가 사라져서 허망하게 좀 노가다하고 게임 끝내는 듯..
@wonj458910 ай бұрын
뗑몬이 렉카라는 주장엔 동의할 수 없지만, 이번 영상은 확실히 자극적인 제목으로 쓰고 어그로 끈 게 맞다고 봄. 출시한 지 이제 1달 남짓 된 게임을, 그것도 얼엑인데다 업데이트도 2번 이상 하는 겜을 1달도 채 안된 시점에서 유기를 논하는게 어이가 없음. 뗑몬 영상 다 좋아하고 뒤에 주석, 각주, 참고자료 상세히 적고 고찰한 거 좋아해서 보통은 좋게 보는데, 이번 건 '왜 ? 굳이?' 싶음 패키지 겜은 패키지 게임으로 판단해야지 온라인 동접자에 목숨거는 가챠 ㅈ망운빨겜, 과금질모발겜을 보는 시선으로 보는 건 얼토당토 안하고 봄. 발게이3이나 포켓몬 신작 동접자 따지는 격이야.
@globalmeowing10 ай бұрын
맞음 시작부터 어그로인거 아는지 보험멘트 깔고가는 것도 별로... 평소랑 다름
@park9729-i3m10 ай бұрын
팰월드가 만약 각잡고 이미 성공한 게임들 참고해서 컨텐츠 배분하고 레벨링 난이도 조절하고 수집형요소 추가하고 했으면 더 빠르게 식었을 수도 있음. 안그래도 요즘 게임들이 죄다 거기서 거기식으로 비슷하거나 플레이타임 질질 끌도록 귀찮은 요소 많이 넣거나 하는데 오직 '재미'만 추구한게 눈에 보일만큼 시스템이 아주 단순하고 직관적이며 목표도 적음. 다르게 말하면 컨텐츠가 적은것이지만 그로 인해 얻은 장점이 더 큰거같음. 지금 게임 재미없다고 떠난 사람들보다 즐길거 다 즐기고 떠난 사람이 압도적을 더 많은거 보면 앞으로 DLC나 팰추가만 해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듯
@hoon463110 ай бұрын
개인적을로 펠월드 유기 되도 되는게 가격대비 즐길거리는 충분히 즐겨서 업데이트 하면 좋은거고 안해도 손해인건 아니라 크게 신경쓸일은 아닌것 같음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유기는 안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손을 떼더라도 충분히 벌고 나갈 수 있겠지만, 팰월드라는 ip 관리 잘 하면 더욱 커질 수도 있는 거니까요
@라이프리10 ай бұрын
오 핫했던 게임 팰월드에 대한 이야기네요! 팰월드가 확실히 첫시작이 좋았기 때문에 유기하지 않고 후속작을 잘 준비한다면 다음을 기약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그 텀이 너무 길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펭귄쪽 ~~!!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라이프리님! 인력 충원을 이제야 했기 때문에, 콘텐츠 업데이트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본편은 160시간 넘게 즐겨서 할 게 넘치지가 않는 상황이고요ㅠㅠ 그래도 다른 게임 적당히 하면서 기다리다 보면 좋은 콘텐츠가 나와줄 거란 생각이 들어서 조금 신나네요 귀여운 펭키와 또 한 번 모험을! 어쨌든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라이프리님! 오늘의 쪽은 썸네일을 장식한 하양이가 받습니다!
@douboo10 ай бұрын
중간에 좀보이드랑 스타시티즌으로 분량 너무 빼는데 다른영상들도 거진 이런식이에요 빌드업 할려고 하는거 치고는 본론얘기하다말고 너무 옆으로 새요 보다보면 진짜 아니 이 얘기를 갑자기 왜 하는데 싶은 구간이 1~2분도 아니고 전체 영상의 7할을 차지함 ㄱㅋㅋ
@jjpark18710 ай бұрын
어허 ㅋㅋ10분 넘어야 광고많이 넣는다고 ㅋㅋ
@ariellerusty825110 ай бұрын
이슈가 터지거나, 재미가 너무 없거나 그런게 아닌 이상 엔딩이 있는 게임이거나 이벤트 혹은 스토리 위주의 게임이면 흔히 말하는 세기말 때에 유저수 급락하는건 당연한 일이죠. 다만 영상에서처럼 대규모 멀티라는 지속 가능한 주요 컨텐츠가 불안정한건 확실히 문제이지만... 설마하니 신작들 만들겠다고 유저수 줄어든 김에 유기하겠다는 기조는 아니겠죠.
@Junafekafe_Sakit_Hatshepsut10 ай бұрын
??? : ”그들은 하루 20시간씩 겜쳐하면서 계속 재밌길 바라는 xx들이다.“
@ajvcrjksojhbjv10 ай бұрын
와.. 난 아예 시작도 안하고 유투버들 눈팅만 했는데 벌써 엔딩들 찍으시네. 대리만족 잘했음요
@하악질-m5e10 ай бұрын
댓글에 대댓으로 정신승리 계속 하는데 이번 영상이 평소에 전문성 없이 얄팍하게만 영상 짜오다가 결국 어그로만 끄는 기레기기사 같은 영상이라고 대놓고 알려줘야 긁힐려나 ㅋ
@조이콘-i1u10 ай бұрын
긁
@장어-i6i10 ай бұрын
포켓페어의 전과 때문에 먹튀의 가능성을 점치는 여론이 많긴 하지만, 기존 작품들에 비하면 화제성도, 매출도 여러모로 큰 화제가 되었기 때문에 저는 좀 더 향후 행보에 대해서 고무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회사를 제대로 운영할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여기서 먹튀를 한다는 발상 자체가 말이 안되기도 하고 감정적인 접근입니다만, 들려오는 개발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사장의 열정이 대단해 보였던 것도 있기 때문이죠 무엇보다, 3주 넘는 시간을 밥똥팰 할 정도로 재밌게 즐긴 입장에서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소망도 있습니다.
@exeking010 ай бұрын
32000으로 100시간 즐겼고 유기 되던 말던 알빠노 라는 마음가짐이면 편합니다 솔직히 게임 홍수라 남은 인생 평생 앉아서 게임만 해도 다 못할듯?
@박완규-n2o10 ай бұрын
각설하고, 히트작을 내는 것도 좋지만 끝까지 노력해서 잘 마무리함으로써 쌓아가는 게이머와 개발자 사이의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개발자들이 많이 생존했으면 좋겠습니다. 라리안 스튜디오처럼.
@neko5894110 ай бұрын
그래도 펭귄은 렉카중에서 그나마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패키지게임으로 어그로끄는거보고 느낀다 너도 그냥 똑같구나.
@MagicalHBG10 ай бұрын
생존형 서바이벌 게임의 자연스런 현상으로 보입니다. 마크도 그렇고 러스트도 그렇고 스토리 끝이나 최종 테크까지 올라가면 이제 게임 좀 쉬다가 뽕 찰 때 다시 키고 그런거죠.
@광팬10 ай бұрын
게임에 끝이 있는. 최종보스가 있는 게임이기도 하니 정해진 수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mmoRPG나 FPS 게임도 아니고... 다들 잘 즐기다가 안대낀 최종보스 잡고 원하던 컨텐츠 다 맛보고 떠난거라고 생각함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다음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때... 다들 다시 볼 수 있기를
@WyneChoi10 ай бұрын
팰월드는 아 재미있었다! 컨텐츠 추가되거나 dlc 나오면 다시 해봐야지 하는 느낌이었네요 ㅋㅋ 나름 가격이 착해서 그랬나
@harrychoi33710 ай бұрын
애초에 라이브 서비스 게임도 아니고 패키지 형태인데다가 소규모 팀이니 당연한 것
@삥구빵구-q5z10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게임 자체가 만랩찍고 종결팰 다 구하고 나면 할게 없어지니 완 찍는 사람이 많아질 타이밍이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뒤에 나올 추가 컨텐츠가 업데이트 되면 또 접속자가 늘어났다가 그것도 다 즐기면 또 줄었다가 또 업데이트 되면 늘어나고를 반복하면서 서서히 유저층이 줄어들겠죠.
@누리고살자10 ай бұрын
할 거 다 해서 나간거 아닌가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 내용들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aong953010 ай бұрын
새로운 지역 오픈! 이러면 다시 사람들 우르르 몰려올 거라고 보임. 그 전에 서버 안정화 시키고, 핵문제 해결하는게 우선
@agentsmith393910 ай бұрын
펭몬은 뉴스렉카만 하는게 아니라 영상에 항상 고찰이 있어서 좋음
@폴리그램-m4n10 ай бұрын
패키지 게임이 뭔 이탈이야. 그냥 엔딩보고 끝낸 거지
@인생무상-j6w10 ай бұрын
이미 제작사가 크래프토피아를 만들다 유기한 전적이 있어서 유기 걱정이 드는건 어찌보면 당연할지도요 그래도 흥행이 이정도로 되면 일단 끝까지 만들어서 정식출시해야 dlc를 만들든 후속작내든해서 추가수익을 낼테니 유기안될거라 생각합니다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다른 건 몰라도 팰월드는 정식 출시까지 해줄 거라 생각합니다 정식 출시까지 끌고 가지 않는 게 더 손해일 수도 있는 게임이니까요
@알파카-e5o7 ай бұрын
포켓몬 짝퉁빨 아니었으면 이정도 인기를 끌지도 못했을 게임. 어둠의 포켓몬으로 노이즈 마케팅으로 뜬거고 막상 할 것이 엄청 많아보였지만 실상은 매우 빈약함. 나 이거 살까 다른 게임 샀는데 팰월드 인기가 엄청 빨리 꺼지는 것 보고 안산게 다행이었음. 샀으면 개후회 할뻔했네
@user-ig7gx9cy1n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상 할 것 많아보였지만 실상은 매우 빈약함
@Dnxjxmsw10 ай бұрын
저런 패키지 게임의 한계이지요. 업데이트를 통한 dlc추가로 컨텐즈를 판매하던가 몬스터헌터처럼 추가를 통한 추가타이틀갘은게 지속 되지 않으면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공식 서버가 핵쟁이 없이 나름 돌아갔으면, 좀 더 재밌었을 것 같습니다 게임 하면서 다른 사람 보고, 거점 구경하고 그러는 게 정말 재밌었는데... 핵쟁이한테 2주 정도 시달리고 나니까 도저히 못 하겠더라고요
분석하려고 노력한거 자체는 보이나 가장 중요한 펠월드와 관련된 이야기는 거의 없네요. 제목에 펠월드의 유저수가 증발 이라고 해놨으면 이 취지에 맞게 왜 증발 했는지, 고치려면 어찌 해야 하는지가 나와있어야 하는데 좀보이드니 스타필드니 너무 쓸대없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강성혁-b2i9 ай бұрын
플레이 타임이 중요한게 아님 그 플레이 타임 중 얼마나 즐거웠냐가 중요하지 단순히 플탐 늘리기에 집착할거면 유비가 성공했겠죠
@Collaintp10 ай бұрын
팰월드는 떡상 하다가 떡락 치다니 ㅋㅋㅋㅋ
@humanity_forest10 ай бұрын
솔직히 싱글게임인데 저정도 인기있는거 보면 DLC나 새로운 컨텐츠 업데이트하면 또 금방 유저수 오를거 같네요
@히히-j8h10 ай бұрын
이 렉카는 3만원짜리 하나사서 그걸로 평생 그 게임만 안하면 이탈망겜취급ㅋㅋ 평생하고 싶으면 몇억씩박고 강제로 이탈못하는 메이플이나하쇼
@masterwizard309210 ай бұрын
펭몬닝 영상 항상 잘보고있읍니다.. 즐거운주말되세요..😊
@jyu35548 ай бұрын
이사람은 점점 게임렉카 되어가네ㅋㅋ 일단 게임이 망해가야 지돈벌이 되고 어그로끌리니 막지어내는구나
@믄강선10 ай бұрын
포켓몬 마냥 유저끼리 배틀시스템 도입이나 마크 처럼 모드해서 서버에서 놀수있던가 근들갑 떨 정도인가 원래 예상하지 않았나 싶음
@히히-j8h10 ай бұрын
얘 논리면 뭐 지금도 포탈2 하고 있어야 하는거임?ㅋㅋ
@user-ganghandog10 ай бұрын
근데 어느정도 피해는 보는게 펠월드도 대형회사는 아니고 멀티할려면 서버유지비용 필요하기때매 앞으로 계속 꾸준히 업데이트 해나가야 되긴함 그거랑별개로 솔직히 재밋긴재밋어서 본전은 뽑앗다 생각함
@lowe499610 ай бұрын
아크랑 기본적으로 같은 맥락을 공유함. 끝없이 dlc나 맵이 나오고 신종팰들을 집어넣으면 유지가 가능한데 아직 얼리 엑세스라 더더욱 신종 컨텐츠 내기 힘들 거고. 그리고 게임 구조상 맵이 추가되면 분명히 용량 엄청 늘어날 거임. 아크가 설치하면 모드 없이도 약 400기가 정도 나오는데 처음부터 그 정도가 아니라 맵들 땜에 그렇게 된 거. 팰월드도 비슷한 수순을 밟을 수 밖에 없음. 냅다 맵만 낼 게 아니라 맵을 살 이유인 신종 고성능 팰도 넣어야 할 거임. 그나마 아크보다 싼 게 장점인데 그 장점을 활용해서 최적화를 어찌 시키냐가 최고의 관건이 될 거임.
@Fabrichs10 ай бұрын
나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어릴때깨고 안하는데 개쓰레기게임이였네 ㅋㅋㅋ
@suomisnow651410 ай бұрын
확실히 경영진이 게임에 대해 꽤나 이상주의적이긴 한데 문제는 그 이상에 직원들과 유저들이 갈리고 있다는 거 ㅋㅋㅋ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잘 모르겠음 ㅋㅋㅋ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성공하면 혁명이고 실패하면 진짜 그냥 갈기만 한 게 되긴 합니다 물론 이미 상업적으론 성공했죠 스타시티즌...
@Jaewon3009 ай бұрын
제목이 너무 씹어그로인데요. 엔딩있는게임보고 유저이탈? 이러면 설득력떨어져서 점점 안찾게됩니다
@solar-q6e8 ай бұрын
팰월드가 공식적인 엔딩이 있는 게임인가요..?
@김부처10 ай бұрын
팰월드가 뭔가...다회차 한다고 플레이 경험이 극적으로 바뀌는 게 아니라서 플레이타임을 오래 잡아먹을 수 없는게 좀 큰듯...
@user-somira155710 ай бұрын
펭하잉! 저도 팰월드 사서 좀하다가 요새 잘안하는데 이게 끝이 있는 게임이라서 그런지 마인크래프트처럼 사다가 안하는 경향이 있네요. 힐링 필요하면 다시 설치해서 잠깐만할듯합니다 ㅋㅋㅋ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펭하잉 소미라님! 저도 진짜 열심히 꾸미고 놀았는데, 160시간을 넘기니 한계가 오더라고요 ㅋㅋㅋㅋ 다음 업데이트 때까지 기다려야겠어요
@경찰-f4f10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이제 정식출시까지 숙성 ㄱㄱ
@factman4919 ай бұрын
게임 용량이 왜 이렇게 작은지 이해했음 아크서바이벌 간소화 버전 이었음 볼륨이 작다 한 일주일 달리면 대부분의 사람은 더 할 필요를 못 느낌 업데이트가 수십 번은 더 되야 다시 해볼 생각이 들 거 같음
@geras73810 ай бұрын
정보)팰월드는 대기업 게임이 아니고 라이브 서비스 게임도 아니며, 불과 한 달 전에 출시 된 '얼리엑세스' 게임이다. 그냥 이제 막 출시된 중소기업 얼리엑세스 게임 치고는 참신하고 볼륨과 완성도가 잘 나왔었을 뿐이다.
@유명-d2g10 ай бұрын
유기라고 하기에는 수백시간은 가뿐히 찍고 가는 게임이라서 유기가 아니라 현재까지 나온 컨텐츠는 전부 즐기고 게임을 클리어한거임. 젤다나 엘든링 같은 게임으로 따지면 그 게임의 모든 컨텐츠를 즐긴 다음에 최종보스 깨고 엔딩보고나서 다음 시리즈나 dlc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에 가까움. 심지어 펠월드는 아직 얼리엑세스라서 가능성 자체가 다른 게임에 비해서 무궁무진 함.
@LMEFOSS10 ай бұрын
이거 보면 타르코프 니키타는 소신 있게 완성해 나가는 거 보면 대단해 최근 돈이 딸리는지 슬슬 예전 말 뒤엎고 창고를 돈 주고 팔기 시작했지.. 라이브 서비스하는데 돈 벌려고 이것저것 과금 체계 만드는 게 게임을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중 이란 증거 같음 최근 게임으로는 라스트 에폭이 대표적으로 1.0런칭하면서 라이브 서비스 비용을 스킨 판매로 충당한다는 계획.
@프린-g9e10 ай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프린님!
@황태-s6x10 ай бұрын
저는 해본적은 없는데 주변에서 한 친구들에 의하면 대규모 멀티 레이드가 있으면 맛도리일꺼같다 하긴 하더군요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대규모 멀티 레이드 나오면 진짜 신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Ku_ming10 ай бұрын
포켓페어 말처럼 할거 다 끝내고나서 언제 올지도 모르는 컨텐츠 기다리기보단 잠깐 잊고 없는게임 취급 하다가 돌아오면 그 때 또 켜도 딱히 아쉬울건 없다고 생각함
@금발라10 ай бұрын
유기 안되길 바라기도 하도 정식 출시에 dlc 까지 야무지게 나오길 바라긴 함 스트리머들 플레이타임이 40~50시간정도는 되보이던데 콘솔게임 40~50시간이면 욕먹을 정도는 아니기도 하고 정식버전도 아니라 정식 출시 되면 뭔가 더 갖춰서 나오겠죠.. 그러길 바라요~
@kadarin99710 ай бұрын
삼국지 토탈워 때문에 아직도 게임의 미래라는 말이 엄청 불안정하게 느껴지네요 ㅠㅠㅋㅋ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삼국지 토탈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 당해버렸죠
@ghswk10 ай бұрын
즐길거 다 즐겼는데 팰월드는 DLC나 새로운 컨텐츠 추가되면 하긴할듯 ㅋㅋ
@dmmml447810 ай бұрын
1000시간 플탐에 환불은 좀 그렇긴 한데... ㅋㅋㅋㅋㅋㅋ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확실히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사골까지 우린 플레이타임이긴 합니다...ㅋㅋㅋㅋ
@므앙-c1h10 ай бұрын
혼자 느긋하게 하던 사람은 뽕 다 뽑고 접은 거고 다른 사람들이랑 하려던 사람은 롱빈터식 서바이벌 경쟁에 학 떼고 우르르 접고 그게 취향인 소수만 남은거 신규 컨텐츠 뽑으면 또 혼자 할 사람 확 들어오겠죠
@gshmwif10 ай бұрын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cyx_yw10 ай бұрын
이런 샌드박스 게임은 유저수도 중요하지만 모더들이 제일 중요할듯 괜히 GTA5가 역대 판매량 1위가 아님 멀티 + 모드 + 샌드박스? 방송용으로도 적합하고 멀티에서 커뮤니티도 형성되고 그들만의 스토리가 생성되어 컨텐츠가 스스로 계속 생성되는 구조가 됨 팰월드는 그냥 앞으로 굴직한 업뎃만 해주고 자잘한 부분은 모더한테 역임하면서, 멀티 서버 안정화만 해주고 주기적인 할인만 해줘도 충분할듯
@t알고리즘-p9y10 ай бұрын
애초에 오래붙잡고 있을게임이 아님. 그냥 단시간에 확 즐기고 끝낼 게임임. 내가볼때는 앞으로 어떤 패치가 나오던 이 기조는 크게 변하지않을거임.
@lakuta51lala10 ай бұрын
팰월드 할때 솔직히 팰 잡는건 그렇다 치고 생각보다 좁은 구역 넓이랑 생각보다 자유도가 높지 않은 건축시스템에 조금 실망하긴 했죠 생산공장 전체를 돌리려면 구역 하나로는 너무 애매하고 두개이상 돌리자니 개인서버는 렉이 점점 심해지고 재료순환도 힘들었으니...
@스론-r8s9 ай бұрын
사람들과 하는 온라인 컨텐츠가 주인 게임이 아니고 끝이 있는게임이라 유저수 줄어드는건 당연한거임
@popo113910 ай бұрын
지금 나온 부분만으로 사람들의 기대치는 충분히 충족시켰기 때문에 새 컨텐츠 나오면 또 반짝 사람 몰리고 식고 하면서 갈거같네요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팰월드가 워낙 대흥행을 했기 때문에 유저 감소세가 눈에 명확히 보일 뿐이지 원래 패키지 게임이 그런 형태죠 ㅎ
@Marknar10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 매번 감사드려요!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매번 감사드립니다 Marknar님!
@hoondo921010 ай бұрын
dlc 내면 그건 그것데로 기대하고 있는 사람도 많고 어떻게 보면 수익이 보장 되어 있는 상태라서 이대로 유기 시키지는 않을 거 같음 갠적인 바람으론 아예 다른 게임들 흉내를 낼거면 더 다듬어서 스토리도 확실하게 만들고 엘든링처럼 엔딩을 몇가지로 나눠서 그걸 약간의 맵 확장과 몬스터 추가를 곁들여 유료 dlc로 판매해줬으면 좋겠슴 살 사람 충분히 많을 듯
@부장아재해돌쿤10 ай бұрын
또 총난국에서 핵쟁이들이..... 게임을 즐길줄 모르는 핵쟁이들은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긴해요 ㅠㅠ 오늘 영상도 짜임새 있고 재밌네요 ㄱㅅ
@jaewilee174610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확실히 예상치 못한 엄청난 성공을 40명 규모 인디게임사가 거머쥐고 동시에 작은 규모인데 다작을 하는 모습이 영상 내용대로 진행되던 탓에 걱정이 들수도 있지만 포켓페어 대표가 직접 공식SNS 나와서 소통하는 모습과 팬아트에 반응 및 어린이가 그린 팰 그림들을 보고 공식에서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선보이는 등 전작 크래프토피아와 비교가 불가능한 활발한 모습을 보이니 지켜볼만한 기대감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이 올라오기 전에 스팀에서 버그 및 안정성 중점 패치를 하고 또 바로 하루차이로 XBOX 버전 업데이트도 MS가 전담해서 빠르게 패치 적용을 해줘서 안정성 위주로 패치를 하는 등 많은 업데이트가 이어지고 있으니 빠르면 반년 늦어도 1년 뒤에 새로운 콘탠츠 발표 영상이 올라올 것 같이 보입니다. 또한 묘한 모습이지만 팰월드의 성공 이후에 자금적인 여유가 크게 생긴 덕분인지 방치 논란의 얼리엑세스인 전작 크래프토피아에 전담인원을 배치해서 팰월드 개발로 인해 멈췄던 업데이트가 최근에 다시 진행돼서 지금의 팰월드 처럼 버그와 안정성 위주로 다시 크래프토피아 개선을 하고 있던데 팰월드 흥행 여파로 전작도 주목 받은 지금 시점에서 개발사 공언대로 다시 업데이트가 재개되어 정식 출시가 될지도 지켜봐야 할 것 같고요. 아 특히 충격적이었던 건 전작 크래프토피아 역시 팰월드 처럼 MS의 인디 지원 정책 및 게임프리뷰 버전도 출시 허용 정책 덕분에 게임패스 데이원으로 유일한 콘솔 플랫폼인 XBOX에 이식되어 출시한 게임인데 전작은 초기 미적지근한 반응 때문인지 엑박 콘솔버전은 이미 게임패스 리스트에서 내려간 것과 여태 업데이트 적용 없이 1.0(?!) 상태라고 하며 크래프토피아의 가장 최신 업데이트와 심리스오픈월드 컨탠츠 적용이 된 건 개발사 직영인 스팀버전만이라고 한 것도 흥행과 주목도 차이 때문이라지만 팰월드와 정말 대비되는 모습도 많은 생각이 떠오르게 합니다. 언제나 많은 자료와 알찬 내용을 담아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이 바쁘실텐데 푹 쉬시고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처음 팰월드가 끝났다 이런 기사들을 봤을 때, 좀 열받더라고요 패키지 게임인데 왜 동시접속자가 줄었다고 문제를 삼는지... 그러나 생각해보니 동시접속자가 줄어든 것 자체는 맞았고 유기 되지 않을 거라고 여러 번 말해도, 유기 될 거라고 보는 의견들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아예 나쁜 상황을 가정하고 그런 상황에서 팰월드가 어떤 대처를 보여주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물론 아직 팰월드가 성과를 보여준 건 아니다 보니, 대응 부분이 좀 짧긴 했는데... 나쁜 상황으로서 언급한 부분들이, 팰월드에서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하는 부분에 중점을 뒀습니다 Jae Wi Lee님 말씀처럼 팰월드는 유기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크래프토피아 게임패스 버전은 진짜로 유기됐었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진짜 몰랐습니다 어쨌든 오늘도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Jae Wi Lee님!
@gr15251fh10 ай бұрын
짧고 굵게 잘 즐겼음ㅎ 오히려 좋아(다른게임 할것도 쌓여있어)
@소득공제-p6i10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엔드컨텐츠까지 다 봤다는 거 아닐까요 패키지겜이니까요 세키로 같은 게임의 동접이 중요하지 않듯이요 다만 게임 매력이 있으니 DLC랑 추가 컨텐츠 버그 수정은 해다오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세계적에서, 팰월드 유저 박살났다는 기사 나왔을 때 조금 화도 났는데 부분유료화 게임도 아니니까요 이건, 팰월드가 너무 흥했기에 생긴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LeRanil10 ай бұрын
첫 술에 배부를 순 없는데....펠월드 제작진은 첫 술 치고는 나쁘지 않게 만들었잖아요. 한잔 허이~
@@penguinmonster 냅 대충 내년 3월에 스위치 신기종에맞춰 한정판을 낼거하는 찌라시가있어요
@agna1110 ай бұрын
간만에 재미를 즐긴 게임으로써 동접수는 게임 평가에 대한 문제가 되지않을듯.. 온라인게임도 아니고 콘솔겜이고 엘든링처럼 한번 끝판보면 더 안들어가는건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게임성이 없다는건 아니니 물론 여러 게임 가져와 섞긴했지만 그걸 재밌게 만든게 이미 성공한게임이 아닐까..하네요
@_Zero_Sugar10 ай бұрын
가격이 비싼 게임도 아니고 라이트유저들은 즐길 컨텐츠들 다 즐기고 떠난거지ㅋㅋ 오랜기간 모든 걸 다 파헤치고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하는 유저는 원래부터 소수임.
@조형준_작가10 ай бұрын
확실히 유저 이탈이 해당 게임이 현재 위험하다는 징후가 된다는 것은 분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만큼 유저들 사이에서 해당 게임에 대한 애정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뜻하니 더 그렇죠. 그런 의미에서 팰월드가 보여주는 미래가 어떨 지를 유심히 지켜봐야 되겠네요. 참고로 저는 새해 목표인 하루에 원고 한 편씩 쓰기는 여전히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가끔씩 롯데월드에 가며 스트레스도 풀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럼 펭귄몬스터 님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래요.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그래도 DLC나 콘텐츠가 업데이트 되면 다시 많은 분이 돌아오리라 생각합니다 원래 패키지 게임이 그렇고요 그리고 원고 하루에 한 편 쓰기... 이게 진짜 힘든 건데 대단하십니다 저도 어릴 적에 소설가를 꿈꾸면서 원고 쓰기에 도전한 적이 있는데... 하루에 8문장 쓴 날이 제일 길게 쓴 날이었달까요 ㅋㅋㅋㅋㅋ 어쨌든 늘 응원합니다 조형준 작가님!
@TjdjdDiej-fz5zl10 ай бұрын
저도 후반까지하니 비슷하기도하고 특히 펠하나 잡는데 수십번은 트라이해야되요ㅠㅠ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포켓페어가 아무래도 인디 게임사였다 보니, 초반의 재미로 승부할 수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 중후반부가 조금 덜 매력적인 구조가 되지 않았나 싶긴 합니다 노가다성은 뭐... RPG라 그렇다쳐도요
@woW-vd9cm10 ай бұрын
사실 초중반 컨텐츠 다 즐기려면 직장인 기준 최소 2~3주는 플레이해야하는데 그정도면 충분히 재밌는 게임으로서의 역할을 다 해줬다고 생각함 한번 흥행했으니 후속작 나와도 잘팔릴테고
@HanSoLo9483210 ай бұрын
엔딩이 있는게임, 엔딩이 없는 게임 장단점이 있기마련
@Jun-ud1hp10 ай бұрын
이탈해도 정식출시하면 다들 돌아올거 같은데 일단 나도 겜 재밌게 다 즐기고 정식출시 기다리고 있음.
@penguinmonster10 ай бұрын
이렇게 성공할 것을 예측 못 하고 초반에 재미를 몰아넣은 형태였으니... 비슷한 공식으로 후반부 재미를 더 채워준다면, 동접자 60만 정도는 다시 찍지 않을까 싶습니다
@jasonpark175010 ай бұрын
저도 나중에 시간날때 하려고 사두기만했는데 싱글패키지게임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거겠죵..
@바스토스10 ай бұрын
튜토리얼 이후 정해진 스토리는 없다지만 현재 컨텐츠상 4전설을 잡고나면 플레이어의 여정은 거의 끝난거라고 봐야죠 그 이후엔 더이상 플레이할 이유나 열정이 남아있지않고요 다들 제트래곤까지 정말 재밌게 하셨을거에요 저도 120시간 정말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