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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거대했던 인물 흥선대원군 이하응.
그의 정책 가운데 쇄국 정책은 많은 비판의 대상이 되곤 하며, 흥선대원군이 꼰대라는 인식이 대중들에게 많이 퍼지게 된 원인이 되었는디요.
이 영상을 통해 쇄국 정책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다뤄보고자 합니다.
어디까지나 역사에 대해 바라보는 개인적인 사견이니 만큼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차]
1. 개국을 하여 통상하면 조선은 무역 적자를 감당할 수 있는가? (feat. 최익현)
1-1. 통상을 했던 청나라와 일본, 베트남이 겪은 피해
2. 흥선대원군은 본래 서양 문호에 대해 상대적으로 우호적이었다.
2-1. 오페르트의 남연군 분묘 도굴 사건은 가벼이 넘길 수 없는 일이었다.
3. 흥선대원군이 쇄국을 펼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들
3-1. 흥선대원군의 불안한 입지
3-2. 개방 이후 외세에게 박살난 청나라의 광경
3-3. 이필제의 국가 전복 시도
4. 그렇다면 조선이 개국을 하기 가장 좋았던 시기는 언제였을까?
5. 흥선 대원군 쇄국 정책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