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태국 시골 배낭여행 - 태국어11

프래라는 지역입니다.. 들어보셨나요?
프래는 태국 북부에 위치한 한적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와 전통적인 태국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치앙마이나 치앙라이처럼 유명하진 않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조용히 태국의 진짜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목재 가옥이 아름다운 구시가지, 태국 북부 특유의 불교 사원,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다. 관광객이 많지 않아 현지인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