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 때 보통의 남자들은 자기 할 일 잘 하고 본인 인생 잘 즐기는 독립적인 여자를 매력적으로 느낀다던데 결혼하고는 그런 독립적이고 내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내려놓아야한다는 현실이 참 웃프네요
@inin-11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user-qs2if2uc7x Жыл бұрын
딩크면 상관 없죠. 아이를 가질 거면 더 능력 있는 사람이 벌이를 집중하고 다른 사람이 육아에 집중하는 게 맞습니다. 부모는 아이를 위한 존재이니까요.
@프로틴요플레 Жыл бұрын
그 독립적인 게 그 독립적인 건 아닌데
@김세야-p4k Жыл бұрын
판단이 정확십니다 여자의 심리는 불안 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취향.성향 자기객관화.모르는 상황에서는 남자의 스팩.외모.피지컬. 등등 보고 결혼을 하는것이 이시대 입니다 김달님 처럼 성향에 맞는 사람이랑 결혼을 할 확률은 0.1프로 입니다 왜 냐하면 자기객관화가 인간의 고도의 진화 능력 입니다 주파수가 한두개라도 맞지 않은 결혼을 하면 남자의 쪽 보다 여자의 불안이 커질수 있습니다.남편의 사소한 행동과 반대의 행동에 불안함을 느끼고 어느 순간 이 남자는 나를 떠 날수 있구나를 느끼는 순간 좀 더 같이 살아보고 그 사람를 보고 내 위치.직업을 포기 하지 않을겁니다 인간의 본성에서 여자는 남자에게 무안한 사람를 받으면 그 어떠한 재물.사회적 지위를 얻어도 포기하는게 여자의 감수성.본성 입니다 99%프로 스팩을 보고 결혼을 하는 사회.꼴찌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 지금 현대 사회에서는 0의 위치보다 100을 보는 사람이 많으므로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진화 심리학에 있어 현대 사회가 급격하게 바뀌고 있을때는 적응 단계가 필요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개 개인의 행복.성향에 맞는 직업 상.중.하 사람들이 각자 위치에서 존중 받는 사회 그때가 아이를 가질수 있는 세상입니다. 이상한 놈이 니가 뭐를 알고 떠들어 할수 있지만 저는 곧 책을 출간예정이고 명은 따뜻한 마음아 입니다 한 구절에 “세상은 불공평 하다 누구에게나 그렇다고 좌절하지마라 너의 빛은 어느 시점에 누군가의 눈에 인도된다“
@Fallingloves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좋아하는 독립적인 여자에서의 독립적이란것의 뜻이 누군가에게 의존하지않고 본인스스로 결정할줄아는 어른의 모습을 갖추길바라는거아닌지... 경제적인부분보단 정신적인부분에서 크지않나싶어요. 전업주부래도 경제적으로 한쪽에서 벌뿐 서로 역할분담해서 사는게 현실이죠. 그리고 요즘세상에서 디폴트는 맞벌이아닌지...?
@피그미-g4l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경력 단절을 너무 시한부 선고처럼 받아들이는 사회 분위기도 안타까워요.. 물론 일과 육아를 둘다 거뜬히 해내는 슈퍼우먼들은 존경하지만, 육아에 집중하느라 내 경력은 내려놓은 젊은 여성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이 연민이라는게요.. 사회적 성취와 인정만이 인생의 성공인 것 처럼, 일을 내려놓고 육아에 집중하는 여성은 아이에게 자기 인생을 희생하는 것처럼 함부로 타인의 선택을 동정하지 않는 분위기가 되면 좋겠어요. 인생의 성취감과 행복에는 일말고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생각해요. 슬프게도 우리 사회에는 아직 경제적 가치창출을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것이라는 의식이 깊이 박혀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anoldjun Жыл бұрын
진짜 진짜 현실적인 정답임. 애 낳고 나도 와이프도 직장생활 살짝 내려놓음. 극단적으로 가정해서 혹시 잘리더라도 애가 더 중요함. 둘다 잘리면 그건 문제겠지만. 김달님이 애를 낳아봐서 이제는 육아까지 아주 아주 정확하게 말해주는듯 여자분은 지금 맘상태에서 결혼해서 애까지 낳게되면 심적으로 너무 힘들게 될듯. 결혼을 해서 애를 가질꺼면 맘을 바꿔먹든가 아니면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든가 해야할것 같아보이긴 하네요. 아 추가로 어린이집 보내보니 말도 못하는 너무 쪼그만 애를 본인이 안키우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남한테 맡기는일도 애한테 참 미안한 일 같더라고요. 애 입장에선 이런식으로 남한테 맡길꺼면 왜 낳았냐 라는 생각이 들지도. 맞벌이라서 어쩔수 없는데 진짜 능력되고 돈많으면 부모가 시간을 많이 할애해주는게 애한테 좋을것 같긴함
@anoldjun Жыл бұрын
@Hayden 아 실수로 글 다 지워버렸네.. 원글이 16시간 전에 수정됨인데 2시간전에 글 남겨놓고 글을 바꿨다고 헛소리 하지 마라. 그리고 저기서 살짝 내려놓았다는 뜻은 직장을 그만두었다는 뜻이 아니라 욕심을 내려놓았다는 뜻이다. 우리 와이프 회사 잘다니고 있다. 글좀 제대로 읽고 이해하고 댓글 달아라
@소소행-l6r Жыл бұрын
성씨 도둑…. 그럼 미국은 창씨개명인가? 억지로 아내도 남편 성 따라가야되니까? 맘에 안들면 그냥 한국을 뜨시고 그것도 안내키면 지구를 뜨세요. 개고생은 누가 더했는지 수치화할수도 없고 누가 더 개고생했으니 난 더 보상받아야겠어라는 마인드이시면 평생 혼자 사는걸 추천
@anoldjun Жыл бұрын
@Hayden 돌아이 한테 잘못걸렸네.. 끝까지 거짓말하고.. 걍 시비나 걸고 인생 찌질하게 살아라. 니같은 찌질이를 상대한 내가 잘못이지.
@헐랭구-u1z Жыл бұрын
@Hayden 뭐라는 거야 딱 페미 논린데
@dayspring3536 Жыл бұрын
@Hayden 성씨 도둑이랜다ㅋㅋㅋ 전세계 대부분 나라들이 왜 부성주의원칙을 따르는지 너가 한번 찾아봐라
@은-j8j2o Жыл бұрын
전 여자분이 직업 안포기하면 좋겠어요 결국 여자가 직업 포기하면 눈치보고 살아야해요 아무리 남자가 좋은 남자여도
@useb-yj0ni2sj Жыл бұрын
그른가요?!!!!?!🤣🤣🤣🤣🤣😂😂😂😂🤣😂전 전직 시나리오 단편 작가이었주.... 진짜!!!여자가 직업 포기하면 사랑도 식는건가?!!!?!🤣🤣🤣🤣🤣😂😂😂😂🤣😂😂🤣🤣🤣🤣🤣🤣😂😂😂😂웃픈현실이다 진짜!!!!ㅠㅠㅠㅠ 흑!😂😂😂😂ㅠㅠㅠㅠ
@RightMe-je6jb Жыл бұрын
직장상사 눈치보는것보다 남편 눈치보는게 싫으면 결혼 안하는게맞죠ㅋ 좋은남자면 눈치안줄텐데..그게 아니라면 눈치보는 본인문제임ㅋ
@seraphim103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아이 7살 될때까진 경력 단절되고 남자쪽에선 그기간동안 외벌이. 다달이 쓰게되는 육아용품과 생필품비를 쓰는데도 내가 번돈이 아니라서 괜히 눈치보임.
@헐랭구-u1z Жыл бұрын
@@seraphim1032 눈치 볼 필요 없어요 남편이 눈치 주는 것도 아닐텐데. 사랑하는 아내랑 아이 위해서 벌어오는 거잖아요
@wonguk2537 Жыл бұрын
직업 포기했다고 눈치보는 관계의 상황이면 옳바른 상대방과의 결혼 선택은 어니엇나 보네요
@hyun7926 Жыл бұрын
처음엔 결혼생각 없이 연애했다면서요. 연애가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이어지게 된다면 서로의 거주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번을 통해 깨닫지 않았습니까. 인생에서 자녀를 포기할 수 없다면 안타깝지만 서로 헤어지시고 서울•수도권에 사는 다른 남성분이랑 연애하며 결혼 고려해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인구 절반이 수도권에 사는데 지금 당장은 두려워도 충분히 님과 더 잘 맞는 다른 분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남자친구분 경제력이 좋아서 더 놓치기에 고민 되실텐데 그걸 상쇄할만한 큰 단점(커리어문제, 자녀 문제, 주말부부문제, 퇴직한다 하더라도 타향살이 등)이 여러가지 있으니 좋은 면으로 문제점을 합리화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는 돈보다 더 중요한 것들도 많으니까요. 더군다나 그게 바로 님 재산이 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일 하시는 것 같아 포기 안 하셨으면 좋겠는데(더군다나 육아휴직 및 복직 관련 여건까지 좋은)가까이 있는 분 만나면 커리어, 자녀, 주말부부문제까지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다만 경제력이 지금 만나는 분만큼은 아닐 확률도 높으니 같이 돈 모아서 집 사고 살림 불려갈 생각은 해야겠죠. 경제력은 부족해도 항상 곁에 있어주고 육아도 함께하는 남편이 나을지, 비교적 재력은 넉넉하지만 주말에만 만날 수 있고 육아하기 난감한 남편이 나을지 고민해보세요. 두분 다 포기하면서까지 상대쪽으로 가고 싶지는 않아하는 걸 봐서 죽고 못 살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은 아닌가? 라는 생각도 조금 들고.. 만약 그정도로 사랑한다면 그나마 딩크로 합의를 하게 되겠죠? 양쪽 모두 일이든 딩크든 어느쪽이든 포기하기를 주저하는 것부터 서로라는 존재의 의미가 거기까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성실하고 좋은 남자는 어차피 세상에 많습니다. 지금 만나는 분은 결혼하기엔 단점이 큰 분 같습니다. 육아 관련 복지가 안 좋은 직장이라면 누구와 결혼하든 김달님 말씀처럼 결국엔 일을 포기해야만 끝나는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님 같은 여건의 직장이라면 충분히 결혼도 일도 포기 안 할 수 있기에 너무 아깝게 느껴집니다. 물론 남자분 상황도 경제력이 충분하니 전업으로 육아•내조 해 줄 여성분이랑 결혼하는 게 훨씬 잘 맞을거구요. 일 때문에 결혼 포기가 아니라 현남친과의 결혼 포기를 고민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useb-yj0ni2sj Жыл бұрын
👏👏👏👏👏👏👏
@wearegroot112 Жыл бұрын
이거죠👏👏
@소년만화-x5d Жыл бұрын
장문의 글이다ㄷㄷㄷ
@Lalaland00 Жыл бұрын
맞음 직장과 육아를 고민해야할 타이밍이라기보단 남친을 바꿀 수 있는 다른 선택지가 있음 일과 남친 중 무엇을 더 사랑하는지를 먼저 고민해야할 듯
@@goodstyle12 에휴 이렇게 씨부리면 니인생이 뭐가좀 나아지냐..?? 지훈아?엄마가 힘들게 배아파 낳았으면 상도덕은 좀 챙겨라
@dlrkddls-sm4cr9 ай бұрын
@@goodstyle12 결혼 할 때 일 하던거 포기하고 육아 해서 그런거 아님? 대부분 남성들이 저런 생각 갖고 있는듯.. 직업은 무조건 있어야 함 이혼 할 수도 있고 여러 상황을 대비 해야지
@puma455736 ай бұрын
@@칠칠이-k4r틀린말은 아니지
@마루-c4h Жыл бұрын
결혼 생각만 하면 무거워지는 여자로서, 이런 주제 너무 찬성이에요!
@김세야-p4k Жыл бұрын
판단이 정확십니다 여자의 심리는 불안 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취향.성향 자기객관화.모르는 상황에서는 남자의 스팩.외모.피지컬. 등등 보고 결혼을 하는것이 이시대 입니다 김달님 처럼 성향에 맞는 사람이랑 결혼을 할 확률은 0.1프로 입니다 왜 냐하면 자기객관화가 인간의 고도의 진화 능력 입니다 주파수가 한두개라도 맞지 않은 결혼을 하면 남자의 쪽 보다 여자의 불안이 커질수 있습니다.남편의 사소한 행동과 반대의 행동에 불안함을 느끼고 어느 순간 이 남자는 나를 떠 날수 있구나를 느끼는 순간 좀 더 같이 살아보고 그 사람를 보고 내 위치.직업을 포기 하지 않을겁니다 인간의 본성에서 여자는 남자에게 무안한 사람를 받으면 그 어떠한 재물.사회적 지위를 얻어도 포기하는게 여자의 감수성.본성 입니다 99%프로 스팩을 보고 결혼을 하는 사회.꼴찌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 지금 현대 사회에서는 0의 위치보다 100을 보는 사람이 많으므로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진화 심리학에 있어 현대 사회가 급격하게 바뀌고 있을때는 적응 단계가 필요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개 개인의 행복.성향에 맞는 직업 상.중.하 사람들이 각자 위치에서 존중 받는 사회 그때가 아이를 가질수 있는 세상입니다. 이상한 놈이 니가 뭐를 알고 떠들어 할수 있지만 저는 곧 책을 출간예정이고 명은 따뜻한 마음아 입니다 한 구절에 “세상은 불공평 하다 누구에게나 그렇다고 좌절하지마라 너의 빛은 어느 시점에 누군가의 눈에 인도된다“
@김동준-g3j Жыл бұрын
@@김세야-p4k 걍 여자가 욕심이 많음 다가지고 싶어서
@youngdream4570 Жыл бұрын
@@김세야-p4k 뭔 소리야;; 하나 확실한건 님같이 생각하고말하는 남자를 여자들은 기피한다는겁니다.
@하루토와덕구 Жыл бұрын
@@youngdream4570기하라과하세요 결혼은 남자가 갑입니다 연애땐 여자가 갑이였겠죠 남자가 해줘야 하는게 결혼입니다 ㅋㅋㅋ
@undergroundrockstar2953 Жыл бұрын
갑이고 을이고 자시고 간에 남녀차이야 가치관 성향 그게 다달라 섬세하고
@김효남-y9e Жыл бұрын
결혼전에 남편보다 연봉도 쎘었고 아이 낳고 경력단절도 겪었고 잠깐 창업했다가 아이 입학하면서 다시 접고 아이가 크고나서 이제 엄마도 다시 일하라길래 최근 재취업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다 겪어 봐서 하는 이야기인데 직장생활이란거 어차피 남 좋은일 시키는 겁니다. 너무 올인하지 마세요. 함께 나눌 가족이 없다면 재물도 명예도 다 덧없습니다. 태어나서 제일 잘한일이 아이 낳은거라 생각합니다. 아이키우는거 힘들지만 아이는 세상 그 누구도 어떤 것도 주지 못하는 기쁨과 행복을 줍니다.
@아레나-l6f Жыл бұрын
그냥 지금 그만큼 안 간절한거임 남자와 대화를 많이안했겠나? 깊은이야기도 안했겠나? 김달이 그냥 방송이니까 부드럽게이야기했는데 그냥 안 간절한거임 지금 만나는 남자와도 결혼 못할가능성도 매우높다봄 ㅎ 결혼은 이성의영역이아님 감성 감정 인내 이성 시간 모든게 녹아들어가는거라서 계획짠대로 되어지는것도 아니고 ㅋ 그냥 하고싶은맘들때 하는게 정답이지. 뭐 대화와 뭘 통해서 어쩌구 저짜구.... 때가아닌것뿐임 내가봤을때 서로를 위해서 헤어지는게 났지않나본다 더 늦어지면 둘다 애매해짐
@keeppushing1044 Жыл бұрын
내용이 충분히 이해는 가는데 일을 포기하라고 말해야하는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 연봉을 떠나서 내 일을 포기하는 게 쉽지않다는 걸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게 진짜 힘든 거라서....대한민국에서는 육아와 일을 함께 성취할 수 없다라는 부분이 공감가서 속상하네요 쉽지않겠지만 잘 결정하시고 결혼하신다면 후에 이직 준비 꼭 해보시길 바라요!
@김세야-p4k Жыл бұрын
판단이 정확십니다 여자의 심리는 불안 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취향.성향 자기객관화.모르는 상황에서는 남자의 스팩.외모.피지컬. 등등 보고 결혼을 하는것이 이시대 입니다 김달님 처럼 성향에 맞는 사람이랑 결혼을 할 확률은 0.1프로 입니다 왜 냐하면 자기객관화가 인간의 고도의 진화 능력 입니다 주파수가 한두개라도 맞지 않은 결혼을 하면 남자의 쪽 보다 여자의 불안이 커질수 있습니다.남편의 사소한 행동과 반대의 행동에 불안함을 느끼고 어느 순간 이 남자는 나를 떠 날수 있구나를 느끼는 순간 좀 더 같이 살아보고 그 사람를 보고 내 위치.직업을 포기 하지 않을겁니다 인간의 본성에서 여자는 남자에게 무안한 사람를 받으면 그 어떠한 재물.사회적 지위를 얻어도 포기하는게 여자의 감수성.본성 입니다 99%프로 스팩을 보고 결혼을 하는 사회.꼴찌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 지금 현대 사회에서는 0의 위치보다 100을 보는 사람이 많으므로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진화 심리학에 있어 현대 사회가 급격하게 바뀌고 있을때는 적응 단계가 필요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개 개인의 행복.성향에 맞는 직업 상.중.하 사람들이 각자 위치에서 존중 받는 사회 그때가 아이를 가질수 있는 세상입니다. 이상한 놈이 니가 뭐를 알고 떠들어 할수 있지만 저는 곧 책을 출간예정이고 명은 따뜻한 마음아 입니다 한 구절에 “세상은 불공평 하다 누구에게나 그렇다고 좌절하지마라 너의 빛은 어느 시점에 누군가의 눈에 인도된다“
@mason7645 Жыл бұрын
남자들도 그 결정이 쉽지 않다는건 너무나 잘 알죠.... 그러니 강요는 못하는거고, 당사자의 판단과 의지가 중요한듯.
@janaperMr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그래도 일 포기하고서라도 육아라는 것은..일보다 더 한 성취감과 보람을 안겨주죠^^ 그렇게 생각하면 또 마음이 가벼워 지지 않을까요 내가 더 큰 행복을 위해 작은 것을 포기한다 이렇게 생각하면요 ㅎㅎ
@mason7645 Жыл бұрын
@@hayden9961 누가 뭐래요... 강요 못한다니까요 그러니까
@mason7645 Жыл бұрын
@@hayden9961 그러니까 여자가 자발적으로 하는거 아니면 강요 못하는거고, 그런 논리를 들이밀어도 사람마다 기준 달라서(사람 사는거다 보니 무슨 돈 계산 하듯 지분이나 비중이 딱딱 나뉘는것도 아님) 결국엔 그걸로도 다툼 생기고 어떤날은 내가 더하고 마누라가 더 하고 그런일이 생겨요. 인간관계에서 모든 순간이 완전한 결과적 평등을 바라지 못하는건 남녀문제를 떠나서 인간 본질자체가 그래요. 다만 정말 상대를 비인격적으로 대하거나 존중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경우가 생길때는 그건 엄연히 잘못된거고 고쳐야죠. 우리 부모님이 님 같은 젊은 사람들 보면서 매번 어리다고 비웃고 잔소리하고 해서 왜그러나 싶었는데 이제야 좀 알겠네요. 공산주의 사회도 실패한게 평등입니다. 그렇다고 주종관계 하라는것도 아니고 아내의 희생과 남편의 희생에 감사하고 존중하고 보상해주는게 당연한거에요. 무슨 관계가 되었든 그런 사회가 원래 이상적이고요.
@이기상-w8q Жыл бұрын
무슨현실어떻고하는데 결국은 그냥 여자가 맘에들만큼 압도적인 남자가아닌거임 아니면 여자가 결혼에대한 원함이 크지않아서 그냥 남들하니까 때에맞춰 이럴 가능성 둘중하나일뿐임 해결책은? 1.시간이 더 흘려 결혼이 진짜 하고싶을때 + 2.진짜 자기 보다 엄청난 남자 (외모던뭐던) 자동으로 하게되어있움 결혼을 원래 재는게 맞긴한데 딱봐도 별로 생각이 크게 없구만 (결혼 진짜 원하는 친구는 이미 저런거 고려도안람) 그냥 아래글처럼 서로 각자 갈길가다가 언젠간하겠죠~ 두개다 못가져가요 ㅋ 애완동물도아니고 애까지낳으면 소흘하게 키울수있나요? 그리고 포기는 가당치 않아요 선택입니다. 김달말처럼 생물학적으로 남자가 못낳아요 단지 시대가 변화해서 여자들 사회진출이 늘어나면서 이런고민인거지... 이게 어떻게 포기라고하는건지 이게포기면 가정주부내지 육아하는 여성들은 포기하는 삶인가요? 전부 그분들은 선택하신겁니다. (만족을하던 안하던요 그건 본인들 문제고요) 커리어가 더 크면 글로 가는게 답입니다. 답은명확해요 그냥 본인이 지금 내키지않으니까 포기못한것뿐 답은 나와있는데 선택지에서 고르지못하는것뿐처럼 보이네여 능략있고 성실한남자면 놓아주는게 답입니다~ 님도 그분도 위해서 보니까 현재상황에서는 결혼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일듯 거디가 애까지 낳고 집에있으면 산후우울증이아니라 큰문제 생길가능성 100프로라 봅니다. 열심히 커리어가시도 남자도 다른분 여성분만나게 하는게 서로간의 도의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뼈저리게 깨닫지.. 결혼 후 아이를 가지고 이 행복을 어느정도 유지하기위해선 지방이건 서울이건 커리어건 시댁이건 친정이건 무엇보다 고소득이 중요하다는걸..ㅋㅋㅋㅋ
@Sensibility153 Жыл бұрын
이건 남편에 따라 진짜 크게 좌우되는문제입니다. 일안하고 육아를하더라도 존중하고 함께하는 남편이라면 괜찮은데 제가 아는 언니들은 안그런경우도 많았어요... 그리고 결혼은 상관없지만 이혼에는 직업이 필요해요
@희소성-z8t Жыл бұрын
팩트네요!
@jjj-wp9rd Жыл бұрын
여자분들 직장 포기하지마세요 결혼도 결혼이지만 주체적인 삶이 필요한 이유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에요 이혼 .사별. 남편의사고. 남편의실직 등등 아주 ㅈ되는겁니다
@---hb8dk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은 직장도 안잃고 아내도 얻고 그 아내가 살림에 육아도 다해주는 개꿀인게 결혼인데 여자 입장에선 결혼생활이 불행해지는 순간 인생 종친거나 다름 없어지죠. 비유가 과격하고 극단적이긴 하지만 사실임
@jjj-wp9rd Жыл бұрын
@@---hb8dk 김달님이 남자라 여자 본인입장에서 리스크까지 백프로 생각이미치진못하신듯
@열심히살아보자-p7m Жыл бұрын
커리어 절대 못잃어!!
@솜구리-c3x Жыл бұрын
커리어 절대 버리면 안됩니다. 첨엔 남자가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은근히 전업주부 무시하는 남자들 많습니다. 전업주부가 되면 남편의 외도를 알아도 잡혀살 수 밖에 없습니다.
@다대다-c8y Жыл бұрын
요즘에 애 좀 제대로 교육 시키고 잘 키우려고 욕심부리면 맞벌이가 선택이 아닌 필수죠 이런 구조에서 여자는 직장도 가져야하고 임신출산도 해야하고 집안일에 육아에...ㅋㅋ 집안일이랑 육아는 남편이랑 같이한다고 쳐도 부담되죠 가부장적인 거 제외하면 오히려 예전처럼 외벌이로도 4인 가족이 충분히 살 수 있는 세상이 더 결혼하기 좋은 세상 아니었을까 싶네요 맞벌이든 외벌이든 선택이 가능한 세상이 아닌 맞벌이가 필수가 돼버렸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구조에서 여자는 결혼 직장 둘 중에 하나는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펼쳐지는 건 매우 잔인하다고 생각되네요 추가로 집에서 육아하고 집안일 하는 것을 한심하게 바라보고 직장 다니는 걸 멋지다라고 이분법적으로만 보는 사회의 시선도 참 아쉽네요 이러한 시선 때문에 여자는 일도 해야하고 임신출산도 해야하고 집안일육아도 해야하는 존재가 아니면 안되는 세상이 와버렸죠 현모양처가 되고 싶다는 말은 대부분의 여자들 사이에서 이제 미친소리 취급받구요ㅎㅎ 결혼하고 서로 분업해서 사는 게 어찌보면 현명한 삶인데 맞벌이가 필수가 돼버린 세상에서는 이게 멍청한 짓이죠ㅎㅎ
@비파아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유부 인데여 요즘 출산이 어려운 이유를 정말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ㅜ 한국에서는 일과 육아 병행할수 없습니다.... 일 포기 한다고 국가에서 지원금 많이 챙겨주지도 않고요, 일한다고 해서 오래 맡길수 있는 보육기관도 많이 없습니다.
@정재동-i1k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HanA_8947 Жыл бұрын
생각 구체적으로 얘기 나눠보시구 결혼여부 결정하셔요. 꼭 결혼해야겠다? 일단 직장 안 놓고 주말부부해보고, (본인이 후회없도록) 주말부부로 임신과정부터 애 키워보면 그 과정에서 어떻게 하고싶은지, 생각바뀌시지 않을까요. 일단 결혼전에 얘기해서 확실히 정하시길... 제가 본 어떤 부부도 각자 자기 커리어 포기못하시구 주말부부로 애키우시는데, 엄마랑 외조부모님 이렇게 애보고 (거의 애는 조부모가 보는듯) 아빠는 타지에서 따로 돈버시더라구요. 아빠가 엄마 지역 와서 주말2일+평일1일 쉬시면서 이틀 외조부모랑 애보고 엄마랑 하루 휴일 맞추고 셋이 하루 함께 지내고 이런 형태로 사시더라구요. 다 어떻게든 하게 되어있어요. 많이 고민해보시길... 당사자분이 이상적인 이야기도 있다는걸 듣고싶어하시는거같아보이셔서... 이런 경우도 있다는걸 말씀드려요:)
@진아프로 Жыл бұрын
사연보니까 결혼을 왜해야하는지 확신도 없어보이는디… 그냥 남들하니까 하는느낌이랄까… 기혼자 로써 결혼은 가정을 이루는게 인생의 제일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해야 행복하게 사는거 같음 그어떤 가치보다도 우선시 되야 서로 배려하고 힘들때 의지하고 난관도 해쳐나갈수있는거지… 말그대로 인생을 하나의 큰 프로젝트로 보자면 어떤 배우자(파트너&동업자)를 만나냐에 따라 영속가능한 결혼생활을 할수있다고봄
@sujsujj Жыл бұрын
남성에 비해 전통적인 여성상이랑 현대의 여성상은 괴리가 좀 있어서 그 사이에서 밸런스 잡기가 참 어려운 것 같음......ㅜㅜ
@오소림-g5u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당
@NKIM-u5k Жыл бұрын
오 이게 진짜 맞는말 ㅠ
@소다-e9u Жыл бұрын
전통적인 여성성 증명됨 현대적인 여성성 아직..증명중??
@gbk23397 ай бұрын
요새 여성은 커리어도 있으면서도 내조도 잘하고 다해야돼서 문제
@qwerasdf-q1vАй бұрын
@@gbk2339ㅈㄹ을해요 하나도 똑바로하는게 없는데 ㅋㅋ
@파마산치즈와파스타 Жыл бұрын
서울에서 대기업다니다가 남편따라 평택 왔습니다. 평택은 청주보다 더 뭐가 없는데..그래도 남편이랑 꽁냥꽁냥 서로 사랑하며 사니까 도시의 장점이 보입니다. 덜 복잡하고 둘이 노력하니까 집도 살 수 있고! 저는 김달님 말에 200프로 공감하는게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고 이 때 내가 내려가니 희생한다는 마인드는 버려야합니다. 그게 서로를 망치지 않는 길. 개인적으로 혼자살 때 보다 훨씬 행복하고 저는 아기를 낳고 쉬어도 제 실력만 있음 언제든지 다시할 수 있는 일이라 직장 포기가 더 쉬웠어요.
@뚜벅이-y3c Жыл бұрын
언제든지 다시할 수 있는 일이 어떤 일인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맨필-x9i7 ай бұрын
그래도 평택이 더 커질겁니다.
@themoonissobeautiful Жыл бұрын
근데 여자가 일에 대한 열망이 커보여서 남자쪽으로 가도 다시 취업 잘할 것 같음. 솔직히 3자의 입장에서 봤을 땐 남자가 결혼 전에 소득이나, 모은 돈이나 준비해놓은게 많아서 기회비용측면에서 여자가 내려가서 이직을 준비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ㅠㅠ
@흔한남자-p8e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게 그나마 현실적인 방법인거 같음..남자친구분이 투자쪽 일을 하고 계신데 사연자분이 투자에 조금 관심이 있으시다면 투자공부를 열심히 해서 투자쪽으로 일을 시작해보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남자나 여자나 한 쪽이 투자쪽으로 일을 한다면 투자에 대한 스타일도 같아야 돈 문제로 안싸운다고 하더라구요!!
@김세야-p4k Жыл бұрын
판단이 정확십니다 여자의 심리는 불안 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취향.성향 자기객관화.모르는 상황에서는 남자의 스팩.외모.피지컬. 등등 보고 결혼을 하는것이 이시대 입니다 김달님 처럼 성향에 맞는 사람이랑 결혼을 할 확률은 0.1프로 입니다 왜 냐하면 자기객관화가 인간의 고도의 진화 능력 입니다 주파수가 한두개라도 맞지 않은 결혼을 하면 남자의 쪽 보다 여자의 불안이 커질수 있습니다.남편의 사소한 행동과 반대의 행동에 불안함을 느끼고 어느 순간 이 남자는 나를 떠 날수 있구나를 느끼는 순간 좀 더 같이 살아보고 그 사람를 보고 내 위치.직업을 포기 하지 않을겁니다 인간의 본성에서 여자는 남자에게 무안한 사람를 받으면 그 어떠한 재물.사회적 지위를 얻어도 포기하는게 여자의 감수성.본성 입니다 99%프로 스팩을 보고 결혼을 하는 사회.꼴찌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 지금 현대 사회에서는 0의 위치보다 100을 보는 사람이 많으므로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진화 심리학에 있어 현대 사회가 급격하게 바뀌고 있을때는 적응 단계가 필요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개 개인의 행복.성향에 맞는 직업 상.중.하 사람들이 각자 위치에서 존중 받는 사회 그때가 아이를 가질수 있는 세상입니다. 이상한 놈이 니가 뭐를 알고 떠들어 할수 있지만 저는 곧 책을 출간예정이고 명은 따뜻한 마음아 입니다 한 구절에 “세상은 불공평 하다 누구에게나 그렇다고 좌절하지마라 너의 빛은 어느 시점에 누군가의 눈에 인도된다“
@g.2004 Жыл бұрын
근데... 충청도는 제약업 허브이고 공장 많은 곳이라서 광고업계인 사람이 재취업하기 좀 어려울수 있어요
@생선이울면우럭 Жыл бұрын
열망만으로 되면 이 세상 실패하는 사람 누가 있을까?
@MaknaeCarrot Жыл бұрын
서울을 벗어나는 순간 괜찮은 직장과 일자리가 거의 없죠. 공무원 아니고서야..
@jin.salvanos Жыл бұрын
딸 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아내는 일본 대기업에 다니고 저는 프리랜서 개발자 합니다. 맞벌이 하면서 충분히 키웁니다. 아이가 어린이 집에 갈 수 없는 상황에만 베이비 시터 부르면 충분히... 아 그리고 남편이 육아 좀 할 줄 알면 됩니다. 저는 도쿄 사는데 혼자서 13개월 짜리 딸 아이 데리고 둘이서 부산에서 서울까지 갔다오고 그럽니다. 엄마 아빠가 서로 아이를 몇일이고 혼자서 캐어할 수 있는 스킬을 몸에 익히고 있으면 서로 사회생활 하면서 가능합니다. 아내가 회식 있을 때 제가 아이 돌보면 되구요. 제가 회식 있을 때 아내가 아이 돌보면 됩니다. 엄마들이 가장 실수 하는게 남편이 하는 육아 방침이 자기 방침이랑 상충 될 때 절대 자기 의견이 우선일 경우 남편을 그냥 육아 참여에서 배제 시키고 자기가 시키는대로 하는 잡부로 만들 거든요. 그러면 절대 엄마는 아이를 놔두고 개인 시간을 둘 수 없습니다. 남편이 능동적으로 아이에게 대응할 수 있어야 가능한 일임.
@조바이든-r6r Жыл бұрын
나도 프리랜서 개발자하고싶당.. 근데 맞벌이가안됌
@SSOYAM0225 Жыл бұрын
현대의 모든 커리어 우먼들의 고민 아닐까…정말 현실적이다.
@김세야-p4k Жыл бұрын
판단이 정확십니다 여자의 심리는 불안 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취향.성향 자기객관화.모르는 상황에서는 남자의 스팩.외모.피지컬. 등등 보고 결혼을 하는것이 이시대 입니다 김달님 처럼 성향에 맞는 사람이랑 결혼을 할 확률은 0.1프로 입니다 왜 냐하면 자기객관화가 인간의 고도의 진화 능력 입니다 주파수가 한두개라도 맞지 않은 결혼을 하면 남자의 쪽 보다 여자의 불안이 커질수 있습니다.남편의 사소한 행동과 반대의 행동에 불안함을 느끼고 어느 순간 이 남자는 나를 떠 날수 있구나를 느끼는 순간 좀 더 같이 살아보고 그 사람를 보고 내 위치.직업을 포기 하지 않을겁니다 인간의 본성에서 여자는 남자에게 무안한 사람를 받으면 그 어떠한 재물.사회적 지위를 얻어도 포기하는게 여자의 감수성.본성 입니다 99%프로 스팩을 보고 결혼을 하는 사회.꼴찌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 지금 현대 사회에서는 0의 위치보다 100을 보는 사람이 많으므로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진화 심리학에 있어 현대 사회가 급격하게 바뀌고 있을때는 적응 단계가 필요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개 개인의 행복.성향에 맞는 직업 상.중.하 사람들이 각자 위치에서 존중 받는 사회 그때가 아이를 가질수 있는 세상입니다. 이상한 놈이 니가 뭐를 알고 떠들어 할수 있지만 저는 곧 책을 출간예정이고 명은 따뜻한 마음아 입니다 한 구절에 “세상은 불공평 하다 누구에게나 그렇다고 좌절하지마라 너의 빛은 어느 시점에 누군가의 눈에 인도된다“
@chocobae. Жыл бұрын
@@김세야-p4k 말씀하시는건 알겠는데 복사 붙여넣기 그만하세요.. 자기 책팔이하려고 다른 분 유튜브에 댓글로 홍보하시려고 하는거 같아서 보기 좀 그렇네요
@hedydan6833 Жыл бұрын
회사만 다니면 커리어 우먼이라고 표현하는것도 신기하네요 최소한 본인 사업하고 책임질 사람들이 여럿 있어야 커리어 우먼 아닐까요
@thanku91 Жыл бұрын
저도 굉장히 고민 많이 했던 부분인데...대학원 과정까지 밟아가는 중에 전남친과 같이 미래를 그리기엔, 여자들한테 포기해야만 하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그렇다고 전남친이 제 꿈을 지지하는 것도 아니었고... 그냥 안착해서 사는 게 어떠냐라는....저도 결국 30대초에 헤어지고 혼자 사는 게 가능한 삶일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달님 이런 진지한 고민 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newbee33 Жыл бұрын
대학원생은 대학원생 만나는게 서로 편하더라구요ㅠㅠ... 지나가던 대학원생2....
@김세야-p4k Жыл бұрын
판단이 정확십니다 여자의 심리는 불안 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취향.성향 자기객관화.모르는 상황에서는 남자의 스팩.외모.피지컬. 등등 보고 결혼을 하는것이 이시대 입니다 김달님 처럼 성향에 맞는 사람이랑 결혼을 할 확률은 0.1프로 입니다 왜 냐하면 자기객관화가 인간의 고도의 진화 능력 입니다 주파수가 한두개라도 맞지 않은 결혼을 하면 남자의 쪽 보다 여자의 불안이 커질수 있습니다.남편의 사소한 행동과 반대의 행동에 불안함을 느끼고 어느 순간 이 남자는 나를 떠 날수 있구나를 느끼는 순간 좀 더 같이 살아보고 그 사람를 보고 내 위치.직업을 포기 하지 않을겁니다 인간의 본성에서 여자는 남자에게 무안한 사람를 받으면 그 어떠한 재물.사회적 지위를 얻어도 포기하는게 여자의 감수성.본성 입니다 99%프로 스팩을 보고 결혼을 하는 사회.꼴찌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 지금 현대 사회에서는 0의 위치보다 100을 보는 사람이 많으므로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진화 심리학에 있어 현대 사회가 급격하게 바뀌고 있을때는 적응 단계가 필요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개 개인의 행복.성향에 맞는 직업 상.중.하 사람들이 각자 위치에서 존중 받는 사회 그때가 아이를 가질수 있는 세상입니다. 이상한 놈이 니가 뭐를 알고 떠들어 할수 있지만 저는 곧 책을 출간예정이고 명은 따뜻한 마음아 입니다 한 구절에 “세상은 불공평 하다 누구에게나 그렇다고 좌절하지마라 너의 빛은 어느 시점에 누군가의 눈에 인도된다“
@useb-yj0ni2sj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그쪽은 공부에 대한 애살과 의욕이 확실히 있으신것 같구요!!! 참고로 저는 대학중퇴한 사람인댕... 다시 대학공부중입니다!!!! "배움엔 끝이 없다"는 말을 되새기면서 말이지요... 저는 이만줄이겄습니당~~~!^-^💙
@anoldjun Жыл бұрын
그니까 글쓴님 선택도 맞아요. 직업적 커리어와 결혼육아 둘다 가능하지 않다는게 핵심
@anoldjun Жыл бұрын
@Hayden 안그래도 육아휴직 하고 있다 이 아줌마야. 남자든 여자든 육아하면서 본인 욕심만큼 커리어도 챙기고, 육아도 잘하고 하기 쉽지 않다는 이야기지. 경제력 혹은 상황에 따라 어느게 이익인지 따져보고 누가 더 많이 내려놓냐 덜 내려놓나 차이가 있을수 있는거고.. 그게 합의가 안되고 손해보기 싫으면 결혼 선택 안할수 있다고 동의한다는데 뭔 헛소리고 시비냐. 애나 키워보고 이야기 해라 현실타령이 아니라 진짜 현실이 쉽지 않다.
@이거왜샀지 Жыл бұрын
직장을 유지하고 결혼도 하려면 딩크에 합의하거나 시댁 다 계신 청주에 아이 맡기고 주말부부해야겠네요. 광고일 특성상 혼자 아이 돌보긴 너무 어려우실듯..누구랑 어디서 결혼해 살건 아이 생기는순간부터 그 전의 삶은 그냥 전생의 기억입니다..
@ShinyBelle4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100일 막 지난 아기 키우고있는데 아주 공감합니다 ㅎㅎ... 저는 지금 이세계로 온거라고생각해요. 이전과 너무 다른 삶이라서.. 적어도 아기를 키울생각이시면 결단이 필요해요. 특히 주변 도움이 없다면 더더욱..
@김세야-p4k Жыл бұрын
🥕어렵고 난해한 글인게 김달님은 혹시 공감 하시나요?😢 판단이 정확십니다 여자의 심리는 불안 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취향.성향 자기객관화.모르는 상황에서는 남자의 스팩.외모.피지컬. 등등 보고 결혼을 하는것이 이시대 입니다 김달님 처럼 성향에 맞는 사람이랑 결혼을 할 확률은 0.1프로 입니다 왜 냐하면 자기객관화가 인간의 고도의 진화 능력 입니다 주파수가 한두개라도 맞지 않은 결혼을 하면 남자의 쪽 보다 여자의 불안이 커질수 있습니다.남편의 사소한 행동과 반대의 행동에 불안함을 느끼고 어느 순간 이 남자는 나를 떠 날수 있구나를 느끼는 순간 좀 더 같이 살아보고 그 사람를 보고 내 위치.직업을 포기 하지 않을겁니다 인간의 본성에서 여자는 남자에게 무안한 사람를 받으면 그 어떠한 재물.사회적 지위를 얻어도 포기하는게 여자의 감수성.본성 입니다 99%프로 스팩을 보고 결혼을 하는 사회.꼴찌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 지금 현대 사회에서는 0의 위치보다 100을 보는 사람이 많으므로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진화 심리학에 있어 현대 사회가 급격하게 바뀌고 있을때는 적응 단계가 필요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개 개인의 행복.성향에 맞는 직업 상.중.하 사람들이 각자 위치에서 존중 받는 사회 그때가 아이를 가질수 있는 세상입니다. 이상한 놈이 니가 뭐를 알고 떠들어 할수 있지만 저는 곧 책을 출간예정이고 명은 따뜻한 마음아 입니다 한 구절에 “세상은 불공평 하다 누구에게나 그렇다고 좌절하지마라 너의 빛은 어느 시점에 누군가의 눈에 인도된다
@kimchanho51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출산율 걱정되지만 한 편으로 그럴수밖에 없는 현실의 사연을 요렇게 보았네여 저도 아직 미혼의 30대이지만 다른 제 또래 청년들이 인생에 있어 남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계속 듣고 행복한 삶을 살아갔으면 합니다. 출산, 직장, 결혼, 연애 다 중요하지만 김달님 말씀처럼 일의 성공과 육아 모두 다 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들어요. 다들 하루하루 힘든 하루 보내실텐데 한번 사는 소중한 인생 본인이 가치있고 행복한 선택을 하기를 기원합니다!
@꺄아아아알 Жыл бұрын
제목을 여자들이 결혼을 못하는 이유가 아니라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 로 했으면 어떻겠나 싶음.. 솔직히 말해서 남자가 압도적으로 잘 벌면 여자가 커리어 포기하고 애 키우면서 살 순 있겠지만 나중에 애 다 키우고 나서 본인 삶은? 결국 육아하면서 인생이 끝나는거에 대한 초점, 미련이 많이 남을거라고 생각함.. 비슷하게 벌면 남자1년, 여자 1년 휴직해서 애 키우고 주말부부 한다고 해도 결국 친정곁에서 여자가 육아를 상대적으로 케어하게 되는게 현실임.. 아이는 엄마가 주 양육자가 되는게 대부분이라.. 그리고 서울에서 청주까지 내려가려면 본인이 그동안 해왔던 커리어들 다 놓고 가야하는데 현실적으로 매우 쉽지 않겠죠.. 서울에서의 문화생활, 누릴 거 다 누리면서 살고싶은데.. 당장 서울토박이들한테 천안가서 1년 살아보라고 하는것도 너무 가혹한게 현실임 ㅋㅋ 본인의 커리어를 포기못하겠고, 서울라이프를 포기못하겠으면 지금 남자와의 결혼은 안하는게 맞다고 봄. 오히려 서울에서 나이차이가 좀 많이 나도, 내 커리어를 지키고 같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나을 듯. 친정이 애 봐줄 수 있다고하면 베스트고 이 사회는 가혹한거같음 여자한테 애낳고 임신출산육아 다 하라고 하면서 결국 나중에는 돈 안벌어오면 집에서 노는 사람으로 취급.. 40-50대에는 결국 애들 학원비때문에 커리어단절된 여성들은 어디 수영장 알바라도 하면서 돈버는게 현실 ㅋㅋㅋㅋ 여기서 여자가 커리어욕심이 많네, 명예욕이 많네~ 뭐 이런말하는게 웃기다고 생각하는게. 당장 커리어욕심없고 걍 본인 밥벌이만 하면서 다니는 사람들 많아요 승진욕심 필요없는 직종들도 많고요. 따지고 보면 그런 직종들, 남자들 정년퇴직하고도 더 오랫동안 돈 벌고 가정케어 다 하면 집에서 먹여살리는 여자들입니다. 그런사람들이 높은 관리자급까지 원해서 그 직종을 계속해서 갖추고 있을까요? 전혀 아니요. 승진욕심도 없고 내 밥벌이 딱 할 정도의 직장이지만 아이엄마로서의 삶이 아닌 여자로서의 삶. 그리고 인간 ㅇㅇㅇ의 삶으로서 살아가고싶어서 돈 버는거에요. 우리엄마가 집에서 논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요.(전업주부면 애들은 엄마가 집에서 논다고 생각하는 경우도많죠.) 내가 내 돈벌어서 여행가고, 원하는거사고, 하고싶은거 하고 살고싶어서요 엄마로서의 인생이 아니라 여자로서의 인생을 계속 살고싶어서 돈버는거죠 경제력? 남자보다 당연히 상대적으로 돈 못벌고 남자 30살에 1억벌때 여자 30살에 5천버는 직장이긴한데 요 경제력이 없으면 집에서도 무시당해요. "넌 애나 잘봐." 내가 애를 보려고 태어난것도, 교육받은것도 아닌데 말이죠. 부모님세대처럼 여자는 애나 잘 키우면 된다라는 고지식한 생각들은 버려야한다고 생각해요 더이상 애 때문에 요즘 개인을 희생하고 싶지도 않고, 내 인생이 중요한것도 요즘 세대들이니까요.
@user-zc9mo5ss5l Жыл бұрын
걍 여자가 일하고 남자가 가정주부하면되는데 죽어도 그건 싫잖아 ㅋㅋ 남자도 집안일좀 하게해줘 회사때려치우고싶으니깐
@AA-yw9by Жыл бұрын
@@user-zc9mo5ss5l 진짜 애를 본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줄 아나요? 김달님도 아이에 대해 말씀하신 영상있습니다 집안일 자체만 보면 직장보다 쉬울순 있지만 결국은 아이로 인해 가정주부로써 이야기가 크기에 직장을 포기해야 한다고 하시는겁니다 진짜 한심하다
@user-zc9mo5ss5l Жыл бұрын
@@AA-yw9by 그니깐 그힘든일좀 하자고 댓글쓴건데 왜 딴소리하냐. 남자가 직장포기하고 집안일 하겠다고 쓴거 나만보이는거임? 일 포기못하겠다매 ㅋㅋ 아니 뭐 어쩌라는거임 일도하고 육아도 하고싶다? 그게왜 가능할거라 생각하지. 결국 누군가가 희생해야하는거. 부부가 희생안하면 아이가 희생당하는거지뭐. 그게 불가능하니깐 이떄까지 남자가 외부에서 일하고 여자가 육아를 전담했던건데 가부장제 싫다매 ㅋㅋ. 남자가 집안일 하겠다니깐? 그건 죽어도 싫지? 누가 자기보다 돈못버는 남자랑 결혼하겠어 ㅋㅋ 1000명중에 한명정도는 있겠네 통계적으론 ㅋ
@licht688719 күн бұрын
@@user-zc9mo5ss5l 아, 난 회사 그만두기 싫은데 그럼 나야말로 좋지.
@user-zc9mo5ss5l18 күн бұрын
@@licht6887 오 드디어 참된여성 등장하셨네. 제발 내로남불여자들 어떻게좀 설득해보셈. 남자가 가정주부하는 사회로 만들어보자
@Yulala731 Жыл бұрын
진짜 딜레마에요… ambitious woman (야망있는 여자) / 커리어 쌓고 할 것인가 어느정도 타협해서 가정 이루고 결혼을 할 것인가… 진짜 큰 각오+현실인거죠…
@jonsenracle5442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가 자산가에 고소득이 아니었다면 얘기가 180도 달랐을텐데 저런 좋은 조건이라면 누군가에겐 넙죽하고 갈만한 상당히 좋은 조건이긴해..
@김영은-y5n Жыл бұрын
⚠️ 이번 영상 보시는 분들 주의. 김달님 및 와이프분이 겪어보지 못한 30대 이후의 40대 여자의 삶도 생각해야 함. 커리어 (직장) 없는 40대 여자가 사회에서 남은 60년 어떻게 살 수 있을까? 남편에게만 의지하기에는 너무 길고, 자원은 적음. 지금까지 배워온 것, 사회에서 나름 사회에서 본인의 강점으로 한인간으로서 살 수 있는 무기는 포기하지 않는 게 좋다는 의견임 ~ 울엄니 피셜 유치원에 보내기 전까지만 고생한다고 나보고 꼭 본인처럼 직장다니라고 하시길래 그럴 생각 중. 세상은 넓고 의견은 다양하니까 ~
@아레나-l6f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런댓글보면 이해가안가는게 다들 결혼하고 육아하면 어느정도 포기해야한다는거 알면서 시자한거고 그때는 누가 강요하는거 아니잖아요? 선택한것일뿐인데 이제와서 후회어쩌구... 결론적으로는 본인이 선택하신거에요 그건 님이 30 40대의 생각이고요 그러면 애당초 결혼하지말로 일을하셨으면되는거죠.. 이런댓글보면 참 이해가안가 본인들은 다 해놓고 남한테는 어 아니야~ 커리어야 ㅋ 여자들은 이상함 ...이상해요 ㅎㅎ 그 누구도 강요안함니다 출산 결혼 커리어중요하면 20살때부터 80세까지 그냥 여성분들 일하시면되는데
@이리라-r3v Жыл бұрын
@@아레나-l6f 그럼 너도 니 마누라가 애낳으면 직장 그만두고 평생 남은 60년 백수로 살아라. 절대 그렇게 살도록 앞으로 너가 취업도 못하고 힘들게 살길 기도해드림. 취업라더라도 애 낳고 직장 짤려서 애나 보다가 이혼 당할지 어떨지 눈치보며 살길 진심으로 기도해드림~
@fattboyy112 Жыл бұрын
@Hayden 진짜 능지 부족해보여 이런질문 보면 같잖은 거
@서영-c9s Жыл бұрын
커리어를 지속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여자가 애낳아서 커리어가 끊기는 사회가 문제 아니냐고 애낳고 다 키웠는데 이혼하면? 평생 비정규직으로 전전하면서 일해? 나이들면 써주지도 않는데? 애낳아도 일 꼭 하세요 본인인생아니라고 본인은 일 육아 함께 할 수 있는 직업이라고 저게 현실이라며 정신차리라는거 참 그렇네요
@생선이울면우럭 Жыл бұрын
@Hayden 아니....하....여자가 남자보다 더 직장좋고 전문직이나 이런 고소득이면 남자가 포기하면 되지....그게 아니니까 여자가 일부러 피하기도 했다잖아 얘기 자체를 하 지능 심각하네 진짜;
@09xavier90 Жыл бұрын
여성의 교육수준이 높은 나라일 수록 본인에게 거는 기대치가 높아져서 더욱 결혼과 출산이 힘들어 지는것 같네요. ㄱ.런의미에서 자아실현이 우선인 분들은 결혼을 포기하는게 본인에게도 상대방에게도 더 나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happysmile638 Жыл бұрын
30대 모솔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결정사 --> 결정사는 연애만렙들이 마지막으로 본인이 축적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단기간에 끝내는 곳이죠 모솔은 그 빅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더 스트레스받아요 소개팅 --> 모솔 주위엔 모솔친구가 있어 애초에 소개받는 것부터가 힘들어요 30대니까 소개도 잘 안들어오고 소개받아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고요 동호회 --> 동호회에 워낙 필터링 안되는 이성들이 많이 있다보니 모솔한텐 그런 동호회를 고르는 것도 쉽지 않구요 동호회를 들어간다면 어떤 걸 봐야하는지
@DanielLevy-nl7yu Жыл бұрын
33살 여자면 뭐 ㅋ 저 영상 상황보면 남자는 손해볼게 전혀 없음 저 여자와 헤어져도 충분히 더 경쟁력있는 사람만날 수 있지만, 그 역은 힘들지. 현실 부정하고 감정적으로 대댓달꺼면 존중함 그 판단 쭉 이어가면 됨
@JingerCho Жыл бұрын
저는 결혼 전에 상세한 것까지 전부 상의를 했어요. 아이를 낳으면 제가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 주부, 남편의 직장 때문에 사는 곳이 바뀐다면 어디든 같이 가겠다. 제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당연히 쉽지 않았어요. 일 그만 두고 애만 키우면서 우울증도 왔었고 심지어는 지금 다른 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 지금은 아이를 키우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았습니다. 다 가질 수는 없어요. 그런데 어떤 것을 진심으로 원하면 어떻게든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길을 찾게 됩니다. 쉽진 않지만요.
@peace9536 Жыл бұрын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로 어떤 거 하고 계신가요? 저도 나중에 경력 단절이 된다면 참고하려고요!
@JooInJang Жыл бұрын
이야... 진짜 김달님은 타 연애 유튜버랑은 다르게 듣는사람이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말을 잘 하신다... 역시 연애유튜버 원탑
@yejinUSER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 때문에 일을 포기하고 지방으로 내려가지 마세요. 돈 벌 수 있을 때 돈 벌어야해요. 여자는 결혼하고 아이 낳는 순간 경력 단절됩니다...그리고 지방에서 일 구하는 거 쉽지않아요.😢
@will-bv5dx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친구들 거의다 외동 혹은 둘씩 키우는애들 지금은 다 육아하면서 경단녀되있어요. 저희언니말이 여자들은 가방끈이 길든 짧든 애 둘낳으면 다 집에 들어앉는다네요. 둘이면 거의 90프로이상 현실상 경단녀되는듯
@7dr401 Жыл бұрын
그럼 결혼 하지말고 능력 좋은 남자 놓아주라는 말씀이겠네요 ㅎㅎ 제발 그래주세요. 능력 좋은 남자들 더 좋은 여자 만나게끔 꼭요!
@chocobae. Жыл бұрын
1. 결혼을 하지 말고 혼자 사세요. (일만 하다가 혼자 홀가분하게 죽는 결말) 2. 결혼을 하되 아이 낳지 않고 둘이서만 사세요. (일만 하다가 늙어서 둘이 서로 기대며 사는 결말. 단, 중간에 이혼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3. 둘이서 살면서 어느 정도 성공하고 살만해졌는데, 나이가 너무 많아서 임신이 안될 땐 자녀를 입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약 아이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그 전에 시험관이라도 시도했겠죠? 했는데도 안되면 모를까나... 아예 시도조차 안해놓고 입양하는 경우? 거의 드물죠.) 솔직히 말해서 경력? 커리어? 그까짓거 해봐야 50대까지가 고작이고 나이 먹어서 은퇴하면 가족 밖에 없습니다. 결혼도, 아이도 다 포기해가며 인생 바치며 일해온 업계에서 말년에 가족도, 자식도 없이 뒷방 노인네 취급이나 당하시렵니까? 무늬만 결혼했다 뿐이지 가정을 등한시하고 자식 외면한 남자들의 노년을 보세요. 방구석에서 독거노인으로 죽는 결말 밖에 안남습니다. 하물며 결혼 하고 자식이 있어도 평생 일만 몰두했다는 이유만로도 절반 이상의 확률로 가족이나 회사에서 버림받으면 그런 말년을 겪을 수도 있는데,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없으면 부모님도 죽고 안계시고 회사에서 버림받고 은퇴당하면 그렇게 될 가능성 100% 확률 아닙니까? 시간은 돈으로도 못삽니다. 당신 머릿 속에서 돈으로 값어치 매길 수 없는 일들은 '아, 이 일들은 돈이 해결해주지 못하는거구나'라는 것을 진즉에 빨리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닝겐-w2d Жыл бұрын
애셋놓고도 일잘하는 와이프 친구들도잇어요 다핑계입니다
@생선이울면우럭 Жыл бұрын
경력단절? 지가 하던일 하려고 하니까 그러지 공장 같은데 가면 자리 널렸다 200만원은 충분히 여자들 나가서 벌어올수있다 그냥 하기 싫으니 핑계대는것일뿐
@lilik922 Жыл бұрын
달님 말씀도 맞는 말이긴 한데😢 저렇게 직업을 포기하고 결혼과 가정을 선택해서 잘 살면 문제가 없는데,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지라 이혼 등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가 문제인 것 같아요 ㅠㅠ직업을 포기하고 살다가 몇년 후 직업을 다시 구하는 게 쉽지 않으니까요....
@yl6862 Жыл бұрын
그건 출산을 하는이상 똑같아요 어떻게 될지모르는 미래 걱정되겠지만 그땐 그때가서 노력하고 준비하고 제2의 인생 살수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의 연분은 놓치면 쉽게 오지않죠
@김세야-p4k Жыл бұрын
판단이 정확십니다 여자의 심리는 불안 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취향.성향 자기객관화.모르는 상황에서는 남자의 스팩.외모.피지컬. 등등 보고 결혼을 하는것이 이시대 입니다 김달님 처럼 성향에 맞는 사람이랑 결혼을 할 확률은 0.1프로 입니다 왜 냐하면 자기객관화가 인간의 고도의 진화 능력 입니다 주파수가 한두개라도 맞지 않은 결혼을 하면 남자의 쪽 보다 여자의 불안이 커질수 있습니다.남편의 사소한 행동과 반대의 행동에 불안함을 느끼고 어느 순간 이 남자는 나를 떠 날수 있구나를 느끼는 순간 좀 더 같이 살아보고 그 사람를 보고 내 위치.직업을 포기 하지 않을겁니다 인간의 본성에서 여자는 남자에게 무안한 사람를 받으면 그 어떠한 재물.사회적 지위를 얻어도 포기하는게 여자의 감수성.본성 입니다 99%프로 스팩을 보고 결혼을 하는 사회.꼴찌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 지금 현대 사회에서는 0의 위치보다 100을 보는 사람이 많으므로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진화 심리학에 있어 현대 사회가 급격하게 바뀌고 있을때는 적응 단계가 필요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개 개인의 행복.성향에 맞는 직업 상.중.하 사람들이 각자 위치에서 존중 받는 사회 그때가 아이를 가질수 있는 세상입니다. 이상한 놈이 니가 뭐를 알고 떠들어 할수 있지만 저는 곧 책을 출간예정이고 명은 따뜻한 마음아 입니다 한 구절에 “세상은 불공평 하다 누구에게나 그렇다고 좌절하지마라 너의 빛은 어느 시점에 누군가의 눈에 인도된다“
@곰-m5k Жыл бұрын
결혼을 하는데 현실적으로 이혼까지 생각을 하고 결혼하는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 😂 리스크를 계산해야 하는건 맞는데 그거까지 두기에는 ..
@tube8395 Жыл бұрын
시작도 안했는데 끝부터 생각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이혼 까지 염두하는거면 직장에서 구조조정으로 짤리거나 본인 실수로 회사에 막대한 피해를 입혀 퇴사한다는 선택지는 왜 없을까요? 김달님도 말씀하신게 여자쪽에서 2인분할테니 남자보고 와라! 라고 말씀하셨는데, 남자는 굉장히 효율적인 동물입니다. 여성의 벌이가 더 좋고 안정적이다 판단 된다면 알겠다고 하고 서울 갑니다. 지금 상황이 여자분도 인지 하고 있습니다. 남자쪽이 더 좋은게 그래서 자기가 직업을 포기해야하는건 아는데 포기하기 아까워서 말한거고요. 남자인 제 입장에서 광고쪽이면 왜 꼭 서울에서만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 일이 좋으면 청주에서 광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남자입장에서 보면 시댁이 같은 청주인점과 서울에서 멀어지는게 싫은거로 보여요.
@호잇-i6g Жыл бұрын
이혼 생각하면 결혼 절대 못하죠 이혼은 생각 안하는 게 맞아요
@reason4900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최고인 것 같네요. 4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인데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기혼자 그리고 아기 아빠로서 진심어린 조언해주셨네요:)
@oorr665 Жыл бұрын
남자분은 아쉬울게 하나도 없죠
@hssh0512 Жыл бұрын
20대 중반이고, 아직 결혼할건 아니지만 달님 영상을 잘챙겨보는데 이번 영상은 진짜 현실적인 내용이네요 ! 결혼은 정말 생각한것보다 더 신중해야하고 현실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
@김세야-p4k Жыл бұрын
🥕어렵고 난해한 글인게 김달님은 혹시 공감 하시나요?😢 판단이 정확십니다 여자의 심리는 불안 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취향.성향 자기객관화.모르는 상황에서는 남자의 스팩.외모.피지컬. 등등 보고 결혼을 하는것이 이시대 입니다 김달님 처럼 성향에 맞는 사람이랑 결혼을 할 확률은 0.1프로 입니다 왜 냐하면 자기객관화가 인간의 고도의 진화 능력 입니다 주파수가 한두개라도 맞지 않은 결혼을 하면 남자의 쪽 보다 여자의 불안이 커질수 있습니다.남편의 사소한 행동과 반대의 행동에 불안함을 느끼고 어느 순간 이 남자는 나를 떠 날수 있구나를 느끼는 순간 좀 더 같이 살아보고 그 사람를 보고 내 위치.직업을 포기 하지 않을겁니다 인간의 본성에서 여자는 남자에게 무안한 사람를 받으면 그 어떠한 재물.사회적 지위를 얻어도 포기하는게 여자의 감수성.본성 입니다 99%프로 스팩을 보고 결혼을 하는 사회.꼴찌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 지금 현대 사회에서는 0의 위치보다 100을 보는 사람이 많으므로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진화 심리학에 있어 현대 사회가 급격하게 바뀌고 있을때는 적응 단계가 필요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개 개인의 행복.성향에 맞는 직업 상.중.하 사람들이 각자 위치에서 존중 받는 사회 그때가 아이를 가질수 있는 세상입니다. 이상한 놈이 니가 뭐를 알고 떠들어 할수 있지만 저는 곧 책을 출간예정이고 명은 따뜻한 마음아 입니다 한 구절에 “세상은 불공평 하다 누구에게나 그렇다고 좌절하지마라 너의 빛은 어느 시점에 누군가의 눈에 인도된다
@atmosphere4 Жыл бұрын
@@김세야-p4k 복붙좀 그만하시오. 뭘 자꾸 판단이 정확하데ㅡㅡㅋ
@박체리마루란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이 맞벌이 하길 많이 원하는데 현실은 맞벌이 하면 애 못키움. 그렇다고 외벌이 하면 풍족하게 키우기 힘들고. 조부모님 도움이나 시터 있지 않은이상 맞벌이가 불가능한게 한국 사회임. 이걸 그냥 인정해야 됨. 결혼하고 싶은 남자든 여자든. 초등학교 들어가도 애기는 엄청 많이 다치고 아픔. 아이는 돈도 필요하지만 주양육자의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함 한시라도 눈을 때면 진짜 크게 다치더라.
@useb-yj0ni2sj Жыл бұрын
하기사 여성 공무원이라도 육아휴직은 한정되어 있으니깐요.
@MaknaeCarrot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말인게 육아휴직 잘되어 있는 회사인데도 부부 둘중 하나가 육아휴직 번갈아 쓸 수 밖에 없더라고요.
@outin7844 Жыл бұрын
와.. 보통은 그냥 전업주부하겠다고 뒤도 안돌아보고 선택하는 경우 더러 있는데 끝까지 커리어 묵묵하게 추구하는게 진지하게 멋있습니다.. 존경..
@박체리마루란 Жыл бұрын
자기 커리어 다 포기하고 전업주부 선택하는 것도 가벼운 마음이 절대 아님..티를 안낼뿐이지. 부부간에 절대적 신뢰가 있기에 가능한 일임.
@박체리마루란 Жыл бұрын
@@아지-d3r 제가 보기엔 최소 13세까지는 아이의 정서발달 및 신체건강상의 이유로 주양육자의 돌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정말 많이 다치고 한번 다치면 평생 흉터를 가지고 살아가기도 합니다. 직업상 방대한 양의 케이스를 봅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부모는 반드시 아이의 심리적 안정감이 자랄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가족의 화목을 위해 돈도 필요하지만 아이가 정서적으로 기댈 곳이 없으면 평생 어른아이로 살아갑니다. 부모에 대한 원망을 가진 채로요. 돈은 있어도 자녀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긴 어렵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남자든 여자든 육아에 전념하는 주양육자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기 직업을 포기하고 아이를 잘 키우겠다고 전업주부를 하겠다는 말의 책임감이 굉장히 무겁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여러 이유로 굶어죽을 정도가 아니면 맞벌이를 추천하지 않는 편입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자란 뒤에 일을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mintchoco8988 Жыл бұрын
남편은 출장생활로 주말에도 얼굴보기힘근 애가 둘 독박육아로 이제 고2중3된 아이를 둔 나이많은 인생선배로서 한마디 하고 싶네요.저도 결혼전 디자이너 팀장으로 승승장구하다 임신후 엄마없이 아이를 키우고 싶지 않아 직급,내 커리어 다 내려놓고 가정주부로 전락해 내인생은 어디로 갔나 우울중을 겪으면서 결혼하지말라 도시락 싸들고 다닌 일인이지만 애키우며 잠못자는시간 틈틈히 디자인공부를 놓지 않았습니다. 일이 좋으면 일은 할수 있습니다.놓지 않으면 힘들지만 프리랜서로 잠 덜 자면서 일할수 있어요.그런데 일로 회사생활은 불가합니다.이도저도 안돼서 결혼생활 사회생활 둘다 안하니만 못하게 될거에요.그건 불행이죠. 저는 아직도 애들 케어하며 살림하며 디자인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 사업장으로요. 인생에서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과감히 하나는 포기하셔야 합니다.그러나 결혼은 포기하면 다시 하기 힘들지만 일은 놓지 않으면 더 좋은기회가 옵니다.
@chocobae. Жыл бұрын
저도 업계 경력 8년차고 어느 회사를 가더라도 나름 꿀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에 직장에만 매달리는건 한계가 있더군요. 아침에 출근해서 밤에 퇴근하는 챗바퀴 같은 일상...부부 사이도 나빠지고 번아웃도 오고 완전 최악이었죠. 그래서 과감히 퇴사했습니다. 그래도 쌓아온 커리어 어디 안없어진다고 결국에는 제 사업장 차려서 지금은 직원도 두고 있고 어느 정도는 안정적으로 일과 살림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부모님 도움+도우미 찬스 쓰면서요. 하지만 저는 이 정도로 밸런스 유지하면서 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고 만족합니다. 일개미같이 직장에만 매여서 자유시간도 없이 살면서 부부 성생활도 없이 엉망진창 개판이 된 집에서 시체처럼 잠만 자던 그 시절이 훨씬 더 불행했습니다. 그래서 백번 천번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결혼할꺼고, 결혼했다고해서 내 인생 끝났다 손놓고 포기하진 않을거 같네요.
@mintchoco8988 Жыл бұрын
@@chocobae. 현명하십니다!! 화이팅 입니다.
@sunny7290 Жыл бұрын
육아와 일을 함께 성취 할 수 없다는게 정말 슬프지만 저는 임신을 한 순간부터 입덧때문에 일을 거의 나가지 못하게 되었어요... 임신한 순간부터 내 인생이 바뀌고 있다는걸 느끼게 되는것같아여...
@Snkwnkjkdk-p3e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머니 세대가 정말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franlee-h6e Жыл бұрын
남자분은 솔직히 하나도 아쉬울게 없는 사람임. 자가 있고 경제력 받쳐주고 나이도 어림.
@해피하나-c2w Жыл бұрын
이번 사연의 핵심은 일과 사랑중 선택해야 한다는 점. 일을 하자니 사랑하는사람과 곁에 있기힘들고 사랑은 선택하자니 일을 놓아야하고 지금 사는곳과 먼거리로 가야하고 사연자 분은 둘다 놓치고 싶지 않는듯요 일을 포기할정도까지 사랑한다면 한쪽이 희생하고 가야하죠 뭐 아는사람 이야기 들어보면 장거리커플이 남자가 여자가 마음에 들어서 일하던곳 정리하고 여자 있는쪽으로 올라왔어요 지금 필요한건 결단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김세야-p4k Жыл бұрын
🥕어렵고 난해한 글인게 김달님은 혹시 공감 하시나요?😢 판단이 정확십니다 여자의 심리는 불안 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취향.성향 자기객관화.모르는 상황에서는 남자의 스팩.외모.피지컬. 등등 보고 결혼을 하는것이 이시대 입니다 김달님 처럼 성향에 맞는 사람이랑 결혼을 할 확률은 0.1프로 입니다 왜 냐하면 자기객관화가 인간의 고도의 진화 능력 입니다 주파수가 한두개라도 맞지 않은 결혼을 하면 남자의 쪽 보다 여자의 불안이 커질수 있습니다.남편의 사소한 행동과 반대의 행동에 불안함을 느끼고 어느 순간 이 남자는 나를 떠 날수 있구나를 느끼는 순간 좀 더 같이 살아보고 그 사람를 보고 내 위치.직업을 포기 하지 않을겁니다 인간의 본성에서 여자는 남자에게 무안한 사람를 받으면 그 어떠한 재물.사회적 지위를 얻어도 포기하는게 여자의 감수성.본성 입니다 99%프로 스팩을 보고 결혼을 하는 사회.꼴찌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 지금 현대 사회에서는 0의 위치보다 100을 보는 사람이 많으므로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진화 심리학에 있어 현대 사회가 급격하게 바뀌고 있을때는 적응 단계가 필요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개 개인의 행복.성향에 맞는 직업 상.중.하 사람들이 각자 위치에서 존중 받는 사회 그때가 아이를 가질수 있는 세상입니다. 이상한 놈이 니가 뭐를 알고 떠들어 할수 있지만 저는 곧 책을 출간예정이고 명은 따뜻한 마음아 입니다 한 구절에 “세상은 불공평 하다 누구에게나 그렇다고 좌절하지마라 너의 빛은 어느 시점에 누군가의 눈에 인도된다
@equinox1470 Жыл бұрын
그냥 그만큼 사랑하지 않는 거예요. 그리고 절대 직업 포기하지마세요. 저도 청주 사는데 사실 마음만 먹으면 내려갈 수는 있어요.. 여기가 무슨 미국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커리어 단절 되는거 정말 아깝긴 아깝죠 그거 이해가 되니까 우선은 그냥 더 끌리는 선택을 하세요.
@응애-k2b Жыл бұрын
왜 자신의 삶을 포기하면서까지 아이를 기르고 싶어할까...? 동물의 번식욕구란게 얼마나 대단하길래...나 자신을 찾고 오로지 나를 위한 삶를 살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 인간이라서 더 슬프네요. 김달님 영상 보고 여기 댓글 보고 나니 오로지 나를 위한 삶을 살고싶어지네요. 저는 아무래도 번식욕구 같은 거 없나봅니다..ㅎㅎ후손을 남기고 싶어하는게 인간의 본능이라는데...본능을 따라가지 않으려는 제가 이상한건지..생각이 많아지네요.ㅜㅜ
@아우형-b7l Жыл бұрын
아이 기르는게 왜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거라 생각하는거지
@yoencho3545 Жыл бұрын
@@아우형-b7l ㅋㅋ 맞음
@Firebat337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결혼해서 이제 막 아이가 생겼는데 결혼 전에는 이해 못하는 부분도 많았지만 결혼해보니 여자가 자신을 희생해야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는걸 알게 됩니다. 남자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커리어를 포기하지는 않지만 나머지 부분에서는 여자가 희생을 해줘야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사라진다는 느낌을 무조건 받을 수 밖에 없지요. 물론 남자도 가족을 위해서 희생하는 부분이 크지만 여자가 희생하는 부분과 결이 다르지요. 각자가 희생해야하는 부분이 명확히 다르니 서로를 잘 이해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ddd-yu5nh Жыл бұрын
여자도 상향혼 포기하고 출산이외텀을 최소화하면서 자기 커리어를 지키면 됩니다. 그런데 남자가 전업하면 여자들 대부분이 그건 싫어하는게 현실이죠 ㅋㅋㅋ까놓고 여자들은 남자처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없음. 워라벨도 여자들 쉬려고 만든 개념임
@그린빛오로라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되어보니 몸을 갈아 넣어야 됨. 정말 나는 없고 엄마라는 인생이 되어붐. 아이 둘 초4.초2되어도 손 무진장 갑니다. 교육비 어마 무시하게 듭니다. 아이가 원하는거?갖고 싶다고 하면 안사줄수도 없고 하나 둘 사다보면 돈이 줄줄 나갑니다. 그런데 힘들지만 딱 하나 너무 이쁜 내 새끼들 입니다. 부모가 되는 순간 내 인생은 잠시 뒷전보내야 합니다. 현 워킹맘이지만 애들 어릴때 경단했었고 지금 직장생활하지만 애들 아프면 연차쓰며 눈치 봅니다. ㅜㅜ 월360정도 버는데 애들 학원 픽업 때문에 내려 놓느냐 마느냐 고민될때도 허다합니다.
@하양이-u1m Жыл бұрын
와.. 이번 영상 너무 구구절절 다 와닿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실제이고.. 정답이네요 저는 공무원이고 휴직 4년차인데요.. 돌아갈 수 있는 안정된 직장인데요 남편과 의원면직 이야기중입니다.. 몇 명 뽑지 않는 과목 힘들게 합격했고 유지할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육아라는 새로운 현실은 정말 장난 아니네요 ㅠㅠ 저도 완전히 결론은 내리지 못했지만.. 제가 사직을 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고 매일 마음을 다스리는 중입니다. 너무 힘들고 나는 없는 존재가 되었지만 아이가 우선이고 아이가 큰 후의 삶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yediyou Жыл бұрын
왜 사직하세요,,?
@undergroundrockstar2953 Жыл бұрын
이런류에 사연은 잘선택하고 현명하게 잘하시길 ...
@g.2004 Жыл бұрын
사직 하지마세요.... 돌아가세요... 우리나라 imf급 경제위기 생전에 안올거같나요
@하양이-u1m Жыл бұрын
@@hyediyou 건강문제 때문에.. 직업을 유지하며 육아를 같이 할수가 없어서요 ㅠㅠ
@하양이-u1m Жыл бұрын
@@g.2004 안 나가고 싶네요 ㅠㅠ 제 꿈이어서 끝까지 버텨서 늦게 합격하고 행복했거든요 지역이 옮겨지지도 않고 건강문제도 생겨서요 결혼과 출산 육아의 현실은 장난이 아니네요. 다음 생은 결혼 안 하고 아이 없이 내꿈 펼치고 당차게 살아가고 싶네요. 이번생은 결혼과 출산 선택했으니 아이와 가족을 위주로 선택하구요. 제 2의 직업방향도 정했구요.
@아구르미 Жыл бұрын
버텨줬으면 좋겠다 제발 육아랑 결혼 때문에 일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life50start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사례와는 상관없이 요즘 여성분들 일과 결혼을 두고 고민하시는거에대해 제의견을 얘기하고싶다 결혼여부 남녀상관없이 대한민국 일반직장인들은 평생직장이 없다 일반기업에서 50언저리에 그만두게되는게 현실이다 여성분 싱글로 혼자 커리어쌓아가더라도 또다른 인생을 고민하는때는 온다 그런데 그때는 의지할 남편도 자식도 심지어 부모도 돌아가시고 없을수있다 일 커리어만 추구하다 다른걸 놓치게 되면 정작 그런것들이 필요할때에는 자기눈에 차는 남자도 없고 자식도 낳을수도 없고..그래서 계속 싱글로 살면서 싱글의 삶의 패턴을 무한반복하며 자기가 자기혼자 책임지는 노후가 될거다 나는 결혼하고 애둘을 낳고 기르며 경력단절이 왔고 애둘 키우느라 나의삶을 포기한채 힘들게 살다가 둘째 4살되던때 둘다 어린이집을보내고 다시 내꿈을 찾아 나서서 지금 나이 50에 내꿈을 계속 펼치고 살고있다 물론 그것보다 자식들이 주는 행복함과 든든함은 이루말할수가 없다 30.40대를 뒤돌아볼때 싱글의 삶과는 비교가안되는 추억과 얘기거리로 삶이 풍요롭다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최신트렌드를 놓치는경우 그걸받혀주는 아이들이 있어서 다행이고 미운짓하는 남편이지만 아프면 걱정해주는 남편이 있다는게 감사하다 인생은 정답이 없다 정말 자기가 원하는게있으면 자기의지대로 할수있다고 본다 물론 싱글이든 기혼이든 자기가 계획한대로 100프로 안되는것도 인생이지만 그때마다 다시 계획하고 극복하는게 인생이다 인간이라면 최소 남이 다하는 것들은 경험하고 살아야 정말 후회없는 삶이 아닐까생각한다
@SG-wx1on Жыл бұрын
4살 3살 맞벌이 여자인데 복직해서도 일을 포기했습니다.. 애 때문에 빨리 가야한다던지 당일 연차쓴다던지 그런거요. 심지어 교대근무는 벗어낫는데 경기도 출퇴근이 되어버림 ㅋㅋㅋ 그래도 워킹맘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남편의 적극적 서포트입니다. 등하원 해주고 제가 조기퇴근 못할땐 남편이 하원해서 병원데리고가고. 조부모의 도움 받은적은 둘째 출산할때 첫째 몇일씩 봐주신거말고는 없네요. 그것도 자율출퇴근이라는 근무가 둘 다 가능해서 키우는거지.. 절대 일반 직장인이었다면 조부모. 부모 해서 3명 필요한게 맞습니다. 또한 여자는 애 돌은 키워놓고 얼집 보내야하니.. 애둘이라하면 임신기간 포함하면 최소 3년 쉬는겁니다. 복직해서 전화기 사용법도 다 잊어버렸었는데 다행히 복직해서 1년동안 잘 지내고있네요. 여자가 한국에서 살아가기 힘들다는건 남편이 육아를 같이 안해주는 부부에 한해서입니다.
@xozldt2831 Жыл бұрын
김달님 안녕하세요 상대에게 져주지않고 논리적인 근거로 이야기를 해야 이해가되는 남편과 살고있습니다, 최근에 일이힘들어서 종종 일힘든이야기했는데 처음엔들어주다가 나중엔 쓸데없는말한다듣기싫타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바깥에서 기댈곳없어 집에서 기댈까햇는데 정작남편은....며칠전에도 통화로 한숨한번 제가 쉬었는데 갑자기 남편이 짜증내면서 본인한테 짜증내지말라고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더라요.정말 당황해서 그이후로 사이가 안좋타가 남편은 평소 기분나쁘면 먼저 앞장서서 따로가는 스타일입니다. 나중엔 길에서 저랑소리지르면서 싸웠어요....주변사람도 쳐다볼만큼요...연애때도.결혼하고나서도 공감안해주고 힘든이야기 하면듣기싫타했던 부분은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그런데 역시 ...사람성격안변한다고..지금 합의이혼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이걸내일지 편지를쓸지 ..고민입니다 이런사람과계속 결혼생활유지하는게 정답인가요 대화잘통하고 성실하고 밝아서 결심한 결혼이나 저에게까지 3자의 잣대로 들이미닌..넘 외롭고...... 사랑하면 져준다는데..먼저 저준적이 한번도 없어요..권태기도 2번왓었는데 남편이 잡아줘서 여기까지온건데...넘외롭고 아기낳기도 싫고 더 따뜻하고 다정한사람 만나고싶은데 그미래의 베팅이 나름 무서워서ㅜ슬퍼서많이 울었네요ㅜㅜ긴글봐주셔서 감사해요..꼭ㅜㅜ답변. .조언..언젠간 나중에라도 꼭부탁드려요ㅜㅜ
@Anna-le8fc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 1살 아기 키우는 워킹맘 입니다. 해외에서 저희 부부만 덩그러니, 도와줄 가족 없고 베이비시터 한분 계세요. 일을 놓지마세요….. 힘들어도 할 수 있어요. 몇년간 한명의 월급을 다 베이비시터한테 갖다 바친다 라고 생각하시고 좋은 시터분 구해서 아기 키우세요. 가능합니다. 힘들어요. 근데 그렇게 미치도록 힘들지 않아요.
@정은지-z1y Жыл бұрын
김달님 다음 영상은 마지막에서 잠깐 언급된 남자입장에서 “애 안낳을거면 왜 결혼해?” 의 뉘앙스를, 추구하는 가치(?)를 설명해주는 영상 찍어주시면 안되나요? 너무 궁금한데 여자 언어로 이해시켜주세요😂
@newfacekorean Жыл бұрын
이걸 설명해야 하는게 신기하네요..
@kkk-ph4lh Жыл бұрын
은지님 부모님이 당신 낳으시려고 결혼한겁니다 이게 왜 이해가 안되는지..
@youngwookkim2630 Жыл бұрын
가정을 꾸린다는것은 엄마, 아빠, 아이의 구성원이 채워져서 각자 가정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여기서 아이가 없다면 그건 가정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죠. 그럴거면 연애를 하지 굳이 왜 결혼을 해서 법적인 맺음을 하고 양가 부모님까지 신경쓰며 살아야하는거지? 라고 생각을 하는겁니다. 거기에 남자는 '일'에 대해 자아성취보단 생계유지라는 생각을 크게 한다는 것도 크게 작용하죠. 일해서 돈버는 이유가 처자식먹여살리기 위한게 첫번째 목적인거고 가정을 책임지기위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거에요. 그러니 '아이'가 없으면 구성원이 결여된 불완전한 가정인데 왜 가정에 대한 책임을 짊어져야하지?라고 생각하는거죠. 정서적 안정감과 만족감에 있어서 연애와 무슨차이가 있지? 가 되는거죠. 간단한 예로, 이혼위기에 아이가 있냐 없냐에 따라 인내심의 깊이와 대화의 시도나 가정의 유지에 대한 자세가 달라지는 걸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좀 되실겁니다.
@undergroundrockstar2953 Жыл бұрын
여자어라... 어느쪽이 더 행복하고 가치 있는지 잘 판단 하시길...
@newfacekorean Жыл бұрын
@@youngwookkim2630 여자가 얼마나 남자에 비해 속편하게 사는지 알법합니다..
@sds0837 Жыл бұрын
제 친구는 그래서 결혼 포기하고 커리어를 선택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저 2가지가 양립하는게 불가능한 이상 앞으로 비혼,딩크는 점점 늘어가고 그로인해 아이는 줄고 노인은 늘어가고 의료발달로 노인의 나이는 점점 고령화가 되겠죠. 결혼의 결정권은 상대적으로 경제력이 높은 사람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도 하고싶고 커리어도 쌓고싶고 언젠가 결혼도 하고싶지만 나와 맞는 상대를 찾는 것도 참 어렵네요. 키나 외모보다는 사람 됨됨이가 좋고 술 절제하고 담배 안하고 연봉은 낮아도 경제관념 어느정도 있고 나와 취미가 비슷해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때로는 친구같고 때로는 연인같고 때로는 등을 맞대는 전우 같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 마음이 맞아 사랑하고 결혼해서 산다는게 참 어렵네요.
@이기상-w8q Жыл бұрын
근데 예전부터 애당초 불가였어요. 오히려 예전이 더 심하고 그때는 커리어라는 관념자체도없었죠 현대사회에서 여성인권이이니 뭐니 올라가서 그런것뿐 근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춘다고 생각하시면 아예못해요 친구같은 남편이라... 애당초 존재도안할뿐더러 현실적인 불가능입니다. 사람들은 항상 현실적인걸 고려하면서 이상적인상황을 원하는지 이해가안가네요
@sds0837 Жыл бұрын
@@이기상-w8q 그것도 예전부터 그런거죠... 힘든거 알지만 그래도 마음 한 편으론 바라게 되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예전보다 높아지고 활발해졌고 남성의 사회진출도 더 활발해졌지만... 그게 다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아이들 웃음소리는 점점 조금씩 알게모르게 야금야금 줄어들거고 노인들이 많아져서 각종 문제들이 매스컴에 소환되지만...그게 다입니다.
@이기상-w8q Жыл бұрын
@@user-lu5ph8dw8d 누구도 호통치지않습니다 그 누구도요 . 언론에서 떠드는건 떠드는것뿐이고. 선택은 여자들 몫이에요 뭐가 그리 불편하신지모르겠네 그리고 지금같은시대에 님같이 남자 오래만나도 그냥 본인의 행복을의해서 쉽게 다른남자로 갈아껴서 버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ㅎㅎ 언론에서 뭐라한다고 꿈쩍합니까 제발 .... 불편하면 그냥 불편하다말해요 이상한거 들이밀지말고요 여성인권이 전에 낮았다가 올라갔다는 부분이 불편하세요? 팩트맞는거아닌가요?? 결혼하면 출산과 맞물려 내려놓는게 기본 순리인데 자꾸 현실을 부정하시고에휴 댓글마다 와서 다네ㅎ 이분은 도대체 사실관계는 없고 본인 감성에 안맞고 거슬리면, 그냥 화내는 전형적인 감수성 감성지향적인분이시네 논리적으로 달아요 언론이니 뭐니 그런뚱딴지 같은소리 그만하고 댓글도 지웠다 다시달고 추하게
@sds0837 Жыл бұрын
@고혜미 결혼은 양쪽 모두 희생한다는 각오가 없으면 해선 안 될듯해요. 나의 모든건 아니더라도 절반을 내려놓더라도 아깝지 않은 나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알아주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네요.
@조바이든-r6r Жыл бұрын
@@sds0837 님은 남편이 희생하는거 알아줄 마음은 있고?
@sleepy_saurus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진짜 현실적인 말씀!
@new_leaves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모님은 20년 넘게 주말부부신데 엄마께서 애 셋을 혼자 키우다시피 하셨어요.. 이 영상으로 엄마가 정말 대단하단걸 느끼네요..
@user-xr8my7bv1p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금전적 지원이 없었다면 힘들었을겁니다
@dynamicnerd9194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진정한 영웅이시네요.
@wearegroot112 Жыл бұрын
@@user-xr8my7bv1p핀트..
@박체리마루란 Жыл бұрын
@@wearegroot112 댓글도 답글도 맞는 말임
@생선이울면우럭 Жыл бұрын
금전적인 지원을 해주니까 저게 가능한거지 뭐 애 키우는것만 대단하고 꼬박꼬박 돈 보내주는 남편은 뭐 아무것도 아니냐?
@성이름-f6y3r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인간 다 은퇴하고 늙으면 쇄약해져요 영원한 커리어맨 커리어우먼 없습니다 내가 왕년에 머했어했던사람이 제일 없어보여요. 근데 지금은?이라는 의문을 갖거든요 - 요양원 사회복지사의 관점에서 적은글입니다
@JhMun-xk5fr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말하면 남자분도 여자분도 여기서 결혼 안하신다 하더라도 결혼 자체에는 두분다 다른분이랑 하셔도 아쉬울거 없는 그런 상황이라. 서로가 필요하다면 포기가 필요한게 맞아보이네요.
@jone7001 Жыл бұрын
왜들 다 놓지 못하는 거지 어짜피 모든 건에 양날의 검이지 한가지를 얻으면 한가지를 잃고 그게 인생이여 예) 졸리고 배도 고픈데 잠을 바로 자느냐 치킨을 시켜먹고 자느냐 둘중하나 둘다 산택해도 어짜피 후회하게 되어잇다
@minj1390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이고 솔직한 조언에 응원해요!! 정말 맞는 말이에요… 여자는 자식과 일을 동시에 잘 할 수가 없어요~~ 저도 전문직이지만, 애들 낳고 일 안하고 있어요~~ 중간중간 간단하게 일을 했었는데, 확실히 아이들 생활 패턴이 흔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애들이 둘다 중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다시 육아에만 더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육아를 할 때, 아빠의 영역과 엄마의 영역이 좀 나뉘는 거 같아요… 각자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있더라구요…:) 저는 부모님 대신 도우미 아주머니의 도움을 받았어요. 왜냐면 동생이 있고 큰애가 있으면 몸이 둘로 분리가 되어야 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도우미 아주머니 도움으로 같이 해결했네요… 물론 남편도 퇴근하고 오면 같이 애들 씻기는거나 그런걸 도와주었어요.. 그래서.. 세명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말에 많은 공감을 해요… 혼자서 아이와 가사일 다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지금은 애들이 어느정도 커서.. 어버이날 선물도 받고 도우미 역할도 자처하는..소소한 재미도 보면서… 아이를 양육하는 일이 힘들지라도..진심으로 또 다른 기쁨을 주는 일이라는 말에 공감해요..:)
@anoldjun Жыл бұрын
정답은 없지만 애를 낳게 되면 아예 기존과 완전 다른삶을 살게 되는것 같아요. 인생에 우선순위에 아이가 최우선으로 올라가면서.
@세삐-k6x Жыл бұрын
@Hayden 육아 안해본 티 내시네.. 엄마의 역할과 아빠의 역할이 달라요. 왜 최선을 다하는 가정들에게 계속 비슷한 댓글달며 지적질이신지? 님이 생각하는 육아를 같이한다는게 뭔데요? 육아하면 돈 엄청 들어갑니다. 왠만한 경제력 아니고서야 당연히 외벌이든 맞벌이든 해야하고요; 누군간 돈을 벌어와야 생계가 유지될거 아니에요 ㅋㅋ 다 일쉬고 육아해요? 아내가 일을 가고 남편이 육아를 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부부가 알아서 결정할 부분이고 대부분의 경우 비효율적인 경우가 많아 남자가 경제활동을 하죠. 아이도 계속 품에안고 키운 엄마를 어린나이에는 더 의지할 수 밖에 없어서 엄마가 일정시간 필요합니다^^
@세삐-k6x Жыл бұрын
@Hayden 댓글보니 남편도 많이 같이 하는것 같고만 왜 비꼬는 댓글이신지;; 이렇게 훈수두는 사람들 때문에 더 저출산 장려되는듯요 알아서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가보이시니 본인은 계속 비혼하세요~ 아니면 남편될 분한테도 그렇게 똑같이 말하시던가요 ㅋㅋ
@야미-r3o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저 댓글 단 사람은 결혼 못해요. 데려갈 남자도 없죠. 인성이 댓글에서 나오는데 뭐 있겠어요? 스스로 책임이란걸 단 한번이라도 지운적 있는 사람이면 저렇게 생각하고 있을지 만무하니 말이죠. 저런 사람은 저렇게 살다가 도태되는게 그냥 자연스러운겁니다. 어차피 글쓴이 주변에는 각자의 역활에 충실하고, 자녀들 잘 키우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있을테니, 아이들 이쁘게 키우면서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면 됩니다. 그렇게해도 절대 늦지않으니까요. 세상 모든 부모님들 건승하시고, 화이팅.
@세삐-k6x Жыл бұрын
@Hayden 사랑해서 결혼하는데 노예 얘기가 왜나옴? 그렇게 볼 남자라면 결혼하지 말아야지~^^ 본인 아버지한테 상처 있으세요? 본인이 힘든 경험을 여기서 얘기하는거 같은데... 왜 여기서 이상한 일반화를 가져오지 저는 님 말에 하나도 공감이 안되네요. 저는 그런 말을 들은적도 그런 취급을 한적도, 받은 적도 없어서요; 노예부릴려고 왜 염병을 해. 남자를 애초에 그렇게 생각할거면 결혼하지말고 결혼잘해서 가정이루는 사람들한테도 댓글로 판단질하지마십쇼 ㅋㅋㅋ 솔직히 우스워요. 눈치없는게 아니라 당신이 인생을 단단히 꼬이게 살고 불쌍하게 사는건 확실함. 돈많고 바쁜부모들이 뭐가 좋음 하나도 안좋은데?ㅋㅋ 죄송한데 인생의 모든 관점을 돈에만 초점을 맞추고 사시나봐요. 그 이상의 가치를 제발좀 누려보세요! 아니 돈이 없어봐서 있는 삶이 최고일거라고 착각하면서 사시는건가? 넉넉하면 풍족하겠지만 애 안놀아주고 맨날 어디 베이비시터 맡기기만 하면, 그것도 애기 정서에 좋지 않습니다.. 애기 키워본 나이도 아닌거 같은데 다 아는척 가르치려드는게 그저 우스워요.
@etsu47 Жыл бұрын
여자분들 직업 포기하면 눈치보며 살게되요 남편이 눈치줘서가 아니고 집안일 본인이 끝장나게하고 애들케어 잘한다고해도 왠만한 자존감 아닌이상..집안에 있는 걸 논다고 하는 인식이라든가 본인도 사회생활하다보니 그게 무의식에 있는? 결혼과 일 양립하기 어렵다면 본인이 어떤 게 매일매일 지속적으로 행복할지 잘 고민해봐야죠
@yl6862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니던데 꼭 눈치보라는 법도 없고 그런것땜에 일하는거 자체가 비참하지 않나
@꺄아아아알 Жыл бұрын
눈치를 안보려고 해도 애 학원비 낼때쯤에는 (특히 중고등..) 돈 장난아니게 많이들어서 눈치가 보일수밖에 없죠. 고등 영어 33 수학 37, 그이외에 국어나 사회+과탐까지 하면 100은 넘게나오니.. 수영장 알바만 가봐도 애 학원비때문에 돈버는엄마들 정말 많아요. 신도시인데도 남편외벌이로 안되서 그러는건지
@yl6862 Жыл бұрын
@@꺄아아아알 그니까 김달님께서 전제를 달았잖아요 경제적으로 여유가되는 남자라고요
@etsu47 Жыл бұрын
@@yl6862 저두 그래서 자존감 높으면 가능할거라고 적었어요 ㅋㅋㅋ 본인이 가정을 돌보는 것을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자부심느끼고 남편도 본인을 존중하고 돈도 외벌이해서 문제없다면 best겠죠 . 실제로 그런집도 있구요. 근데 보통 사회일하다가 타의반 자의반 하시는분들은 그렇기가 쉽지않아요ㅜㅜ 외벌이로 경제적 능력된다해도 사람인지라 집안에만 있는것에 자부심 느끼기 힘들다든가 그런 성향이면.. 그리구 비참할 이유?는 없다고 봐요. 눈치보여서 일하러 나간다 하더라도 본인이 할수있는선에서 현상황에서 조금이나마 행복해지고자 나가는건데 왜 그게 비참한거죠.. 본인의 현상태 고수하며 자존감을 높여서 눈치 안보이게되는? 이런 방법은 쉽지도 않고.. 이 방법만이 고귀한것두 아니구요
현실적으로 주말 부부해서 아이 육아하기엔 힘들듯합니다. 작은거 부터 해서 큰거 하기엔 서로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듭니다. 평범해 보이는 가정도 육아가 힘든데..남자분 있는곳으로 가는게 맞는듯..
@user-3392 Жыл бұрын
해결방안은 있어요. 남자가 집안일하고 여자가 가정경제를 책임지고 육아하면서 남자 통장에 매달 생활비 입금해주면 되죠.
@찬유-s6m Жыл бұрын
저는 90년대 생인데 저희 부모님은 맞벌이 셨어요. 저는 할머니댁에서 낮에 지내가다 밤에 집으로 가는 생활을 했구요. 저는 엄마가 회사 다니는거 좋아했고 할머니랑 같이 지내는것도 좋았는데 엄마가 죄책감 같은것도 느끼시고 사회적인 압박도 있었던 것 같아서 그만두셨어요. 결국 그만두고 나서 얼마 안 가 다른 직장에 다시 취직하셔서 제가 대학생때까지 맞벌이를 계속 하셨어요.. 할머니가 저를 돌봐주신 덕분이 컸죠. 사회적인 돌봄시스템과 역할인식이 개선되어야 한국이 정상적으로 출생률을 이어나가는 나라가 되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입니다.
@dafriquebal598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직장을 포기못하는것보다 서울에서의 삶을 포기못하는거같은데??? 솔직해져보세요ㅋㅋㅋㅋ
@itsme-wj9yl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이거지
@Arrrreung Жыл бұрын
@Hayden 남자가 돈 더 많이 벌고 자가도 있어서요 ㅋㅋ
@dafriquebal5988 Жыл бұрын
@Hayden 제 댓글을 이해 못하신거같은데... 서울에서의 삶을 직장생활을 포기못한다고 핑계로 둘러대는거 같다는 말입니다.
@jinyoungjang2 Жыл бұрын
저희 회사 상사님은 애 셋 낳고도 진급하고 잘 다니시는 걸 보면, 무조건이란 건 없는 것 같아요.
@maybe5417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분께 나중에 너때문에 내가 다 포기하고 내려왔어 이런 식으로 마음에 계속 담아두고 일을 포기하는게 후회 될거 같으면 헤어지시는게…ㅠ😢
내가 직장 포기하고 결혼했드만.. 남편이 나보고 일구하란다ㅡㅡ 경력단절되서 할수 있는 일이 없다 결국 공장갔는데. 남편무시.. 이게 현실이다 결혼 후회
@hykk-kx6ml Жыл бұрын
근데 일과 결혼 선택에 고민이면... 그냥 결혼을 포기하는게 나은듯
@user-ggagga0 Жыл бұрын
일과 결혼생활을 병행할 수 없는 우리 사회...
@HMSW Жыл бұрын
육아를 병행하기 힘들죠 딩크족으로 살면되는데 딩크족 원하는 남자가 생각보다 적어서
@6_O.clock_there Жыл бұрын
@@HMSW 남자에게 있어선 딩크족이란게 이점이 없죠.
@Hello-Annyeong Жыл бұрын
어떤 선진국도 병행하기 어려운게 일과 육아임.. 심지어 유럽복지국가도 한계는 존재함.. 하물며 자원없이 일해서 벌어먹고 살아야하는 우리사회의 한계성을 개개인들도 받아들일필요가 있다고봄..
@woneyalex1198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서구권 같은 경우 애를 안 낳으면 10년 이상을 결혼도 안하고 그냥 동거만 하며 지내는 경우가 많죠. 번식욕이라는 어쩔 수 없는 생물학적 욕구 때문에 남자들은 딩크족 보다는 애 낳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는 걸 더 선호하는 듯 합니다.
@user-ggagga0 Жыл бұрын
오해하는 거 같아서 말합니다 저도 답답하지만 어쩔 수 없다라는 생각입니다 딩크를 원하는 남자가 적은 반면 여자들은 비혼이나 딩크를 원하는 것 또한 알아요 한국갤럽에서 최근에 조사한 거 있는데 참고해 볼 만 하실거예요 조사에는 안나와있지만 이유도 어느정도 알 거 같고요 가정을 가꾸고 육아를 하는 게 무언가와 누군가의 희생 없이는 돌아가기 어렵다보니 병행할 수 없다고 해놨는데 더 말하면 너무 딴 얘기 같기도하고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대충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yonuj6811 Жыл бұрын
모든 것을 다 선택할 수는 없다는 사실만 인지하면 답은 간단함 인간이 하는 대부분의 고민은 어떠한 것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 욕심에서 나옴 욕심만 버리면 답은 의외로 쉽게나옴
@메믈리에 Жыл бұрын
아니... 여자는 커리어랑 출산이랑 고민하면 안됨? 되게 뭐라도 된듯 일침 놓는척들 하네 ㅋㅋㅋ 맞벌이 안하면 퐁퐁이라매 커리어랑 가정, 둘 중에 하나만을 강요하는 현실이 바뀌지 않는다면 출산율도 절대 안바뀜 생각 바뀌면 두고보자는 말 하나도 안무섭고 걍 하찮음;;
@현우-z7n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맞벌이 안 하면 퐁퐁이다 누가 그런 소리를 하냐;; 그럴싸하게 과장해서 날조 하지는 말자 맞벌이 안 하면 퐁퐁이다 이런 생각 가진 애들이 3~4할 이상은 되냐? 그리고 커리어 가정 둘 중 하나를 포기하라고 강요하는 문화가 있다고 하는데 지금 당장 부모님세대들 어머니들중에 맞벌이에 가정까지 있으신분들이 상당히 많잖음 사실상 커리어 가정 둘 중 하나를 포기하든 둘 다 이끌어가든 개개인의 역량 차이이고 현실적으로 둘 다 잡는게 상당히 힘들다는거지 둘 중 하나만 강요하는 사회는 듣도 보도 못했다 둘 다 병행 하는게 가능하지만 개개인 역량에 따라 힘들 수 있으닌깐 하나 포기하는 방법도 권유 하는 김달 같은 사람들은 있을 뿐
@설탕사탕 Жыл бұрын
@@현우-z7n 사상 이상한 놈들 너무 많아요.. 전남친새ㄲ가 저보고 진짜 처음 맞냐고 계속 물어보고 ㅁㅊ놈이
@kjkvs54949 Жыл бұрын
결국 이 딜레마가 우리나라 저출생의 원인이네요
@zzzaming8618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 사연자 분은 주말부부하실것같고 아이를 잘 키우겠다는 의지가 더 필요하신것같아요. 현실을 아세요라고 알려주는것보다 응원이 더 필요할수도 있겠어서 댓글 남깁니다. 어차피 현실은 닥치면 닥칠수록 한숨나오도록 힘듭니다. 그런 시간들은 모두 다 지나갑니다. 부부가 어려울때 각자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는 마음가짐이 더 중요할것같고 아이는 어쩔수없이 엄마를 더 많이 찾게 돼있습니다. 육아는 평일엔 엄마가 주로 많이하고 주말엔 아빠가 더 많이 신경쓰도록하는 방향으로 하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남자친구분과 충분히 해보는게 더 도움 될것같아요. 제 지인들도 2개월만 쉬고 복직하고 수시로 주변 상사 눈치보면서 아이 아플때 달려나가면서도 직업은 꼭 붙잡고 있습니다. 직업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직업은 나를 찾는 가장 빠른길입니다.
@이기상-w8q Жыл бұрын
아니 그게되냐고요.. 긍적적인 조언 좋은데 그거아시나요 죄다 여성분들만 그런댓글쓰고계세요 현실을 인지하는게 답이지 그냥 긍정회로돌린다해서 나아지지않습니다. 오히려 희망고문같아보이네요 직장과 병행이라... 그렇게따지면 모든사람이 병행하게요 진짜 어려운얘기에요 너무 긍정러인듯
@zzzaming8618 Жыл бұрын
@@이기상-w8q 노력해보고 너무 힘들면 그때 조절하더라도 노력도 안해보고 결혼과 육아를 위해서 처음부터 직장을 포기하지는 말라는 이야기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직장 유지하고 있는 엄마들이 대단하신 겁니다. 엄청 어려운거 맞아요..ㅠㅠ 하지만 인생이 어떻게 다 쉬운 것만을 하고 살수 있을까요..여기서 쉬운 선택을하면 분명 나중에 어려운 선택이 또 오게 돼있습니다.
@Re-zl2nk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 정답을 본인이 잘 알고 있을거임. 본인은 커리어 포기하는것도 싫고,노력도 하기싫으니 자기합리화하는방법을 알려달라는거같은데.. 답이없습니다. 본인 욕심이 본인 능력보다 더 크고, 감당이 안되는걸 이루려하니 안되는거지요.
@unioni6721 Жыл бұрын
여대생인데 진짜 김달님 말씀 다 공감해요 저도 미래에 좋은 와이프,엄마가 되고 싶어요 , 그래서 슬프지만 커리어적인 부분에서는 어느정도 포기나 희생할 생각이 있습니다. 이번 이야기 너무 공감되네요 ㅎㅎㅎ 달님 100만 가즈아 !!!!!❤🌙🌙🌙🌙🌙☄️✨
@김세야-p4k Жыл бұрын
🥕어렵고 난해한 글인게 김달님은 혹시 공감 하시나요?😢 판단이 정확십니다 여자의 심리는 불안 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취향.성향 자기객관화.모르는 상황에서는 남자의 스팩.외모.피지컬. 등등 보고 결혼을 하는것이 이시대 입니다 김달님 처럼 성향에 맞는 사람이랑 결혼을 할 확률은 0.1프로 입니다 왜 냐하면 자기객관화가 인간의 고도의 진화 능력 입니다 주파수가 한두개라도 맞지 않은 결혼을 하면 남자의 쪽 보다 여자의 불안이 커질수 있습니다.남편의 사소한 행동과 반대의 행동에 불안함을 느끼고 어느 순간 이 남자는 나를 떠 날수 있구나를 느끼는 순간 좀 더 같이 살아보고 그 사람를 보고 내 위치.직업을 포기 하지 않을겁니다 인간의 본성에서 여자는 남자에게 무안한 사람를 받으면 그 어떠한 재물.사회적 지위를 얻어도 포기하는게 여자의 감수성.본성 입니다 99%프로 스팩을 보고 결혼을 하는 사회.꼴찌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 지금 현대 사회에서는 0의 위치보다 100을 보는 사람이 많으므로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진화 심리학에 있어 현대 사회가 급격하게 바뀌고 있을때는 적응 단계가 필요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개 개인의 행복.성향에 맞는 직업 상.중.하 사람들이 각자 위치에서 존중 받는 사회 그때가 아이를 가질수 있는 세상입니다. 이상한 놈이 니가 뭐를 알고 떠들어 할수 있지만 저는 곧 책을 출간예정이고 명은 따뜻한 마음아 입니다 한 구절에 “세상은 불공평 하다 누구에게나 그렇다고 좌절하지마라 너의 빛은 어느 시점에 누군가의 눈에 인도된다
@mason7645 Жыл бұрын
포기, 희생할 자신이 있다는 그 말이 참 남자입장에서는 안타까우면서도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unioni6721 Жыл бұрын
@@mason7645저의 아이가 고학년이 되기 전까지 제가 직접 키우고 싶어서요 ㅎㅎ 당연히 남편의 경제적인 서포트가 뒷받침 되어야겠죠 ? 저희 엄마 아빠도 서로 배려하며 부족함 없이 저를 키워주셨기 때문에, 저도 제 미니미를 행복하게 잘 키울 자신 있어요 화이팅 ❤️☺️☺️☺️☺️☺️
@kirinn1487 Жыл бұрын
넵 기혼녀의 대부분이 미혼녀에게 하는 말이 결국엔 “여자도 경제력 갖춰라”입니다 “결혼전에 할거 다해봐라”입니다 이 말의 의미를 생각해보세요 님이 그런 인생을 만족한다면 상관없지만 님이 그렇게 산다고 해서 “엄마”로 대우받을 생각이나 남편에게 “대우”나 “보상”을 바라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고맙거나 미안하다거나 혹은 미래에 님을 위해서 노후에 서포터나 이런것은 기대마세요 그리고 온전히 노후보장은 님의 몫입니다 그들은 여성이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여성이 그것을 당연하게 여겨지도 부추깁니다 님도 도닦듯이 아이 키우면서 자기를 내세우거나 낮추고 겸손하게나 살아가고 보상심리 바라지마세요. 님이 100을 해줘도 그런 심리를 가지면 그냥 썅년이 되고 여자전체가 욕먹습니다 애키우면서 남편 내조할거면 조용히 사세요
@kirinn1487 Жыл бұрын
@@ABCaABC 애키우면서 남편 내조할거면 경제활동은 못합니다 제가 사회에서 만난 기혼여성들이 자녀가 어느정도 성장하고 나서 뒤늦게 배움의 현장에서 만난경우가 많았고 그들이 하나같이 하는말은 “여자가 단독으로 경제력을 갖추지못하면 안된다” 뒤늦게 배우고 경제활동을 하면서 자기몫도 챙기고 자아실현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들이 미혼이 저에게한 현실적인 충고였습니다 하지만 남성들은 사회활동하는 것만으로 경제력을 책임지고 있다고 인정받고있고 자기 커리어나 능력 경제력을 보장되는 샘입니다 때문에 여성이 내세우고 싶어도 내세울수가 없고 웃기는 이야기가 됩니다 남자들의 좋은 먹잇감이됩니다
@미나리-i7i Жыл бұрын
김달님 말씀은 이해가 돼요 그 말씀하시는 결혼 못하는 여자입장에서 많은 영상들 제목이 솔직히 좀 마상이에요😢 아픈데 찌른것 같고 아직 갈팡질팡 하는 어린 여자분들이 보면 더 불안해질텐데 속상해요 도망친 곳에 낙원 없다고 억지로 타협해서 한 결혼생활은 행복할수 없으니 당장 현실이 마음 같지 않아도 자기 중심을 잡길 바라요ㅠㅠ
@미온수-c9d Жыл бұрын
현실도피보단 팩폭이 낫다고봄
@베르단디-m4n Жыл бұрын
님이 그래서 안되는거에요..
@용용용용양양양양 Жыл бұрын
좋은 말만 듣고싶었다면 처음부터 고민상담을 하지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함..
@SPIDER_KHAN Жыл бұрын
현실은 당신의 감정을 신경써주지 않습니다.
@vmflaldjayoutube7242 Жыл бұрын
댓글들 상태 왜 이러지... 팩폭은 맞지만 클릭률 땜에 그럴 수도 있고, 근데 공능제 같은 댓글들
@Blueee-l3w Жыл бұрын
아니 내가 나를 먹여살리려면 사회 나가서 스스로 일을 열심히 해야하는데 .. 그럼 아빠도 아닌 남편한테 의지하면서 살아야하나여? ㅠ 진짜 일과 사랑 둘다 잡기 힘들어 죽것네..
@dat-star Жыл бұрын
막연하게 그런의미만은 아닌거 같아요ㅠㅠ 근데 저도 기혼자 입장으로 일과 육아&결혼생활 다 잘하기도 힘들고 무언가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게 찐 현실이네요..ㅠㅠ
@@6_O.clock_there 남편히 충분히 가족을 부양할수 있는 경제력을 가졌을 때를 전제로 하는 말 같은데요, 여유있는게 아니면 당연히 맞벌이를 해야겠죠 😂
@pavice7155 Жыл бұрын
사업할거 아니면 결혼을 하지마세요..그냥. 아이키우면 부모없이는 어려운점이 많아요. 육아가 개판이라 한명이 쉬긴해야하구요. 10살정도에 아이가 혼자 대부분 할수 있게 되는데, 경력단절로 취직하게 되므로 예전처럼은 어렵죠. 저는 수도권에 아파트 구매하고 생황비랑 주거비용 구매등의 기타비용을 합치면 한달 7백에서 8백정도 고정지출이 발생되네요. 혼자서 벌어 감당하기엔 어려우니 전문직이 아닌 이상 사업을 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Sensibility153 Жыл бұрын
달님 근데 연애때는 좋은직장이 분명 도움이 됐는데 이걸 결혼했다고 포기해야한다니까 좀 아이러니해요.전 회사원일때 썸남이랑 썸타다가 그친구가 공무원소개받고 저랑 썸깨면서 직업만 아니면 너가 더 좋은데 앞으로 인생을 생각했을때 아닌것같다고 했었거든요(야근많은 대기업이긴했어요) 그래서 저도 공무원으로 전향했는데 확실히 결혼상대로 원하는 사람이 늘더라구요 전 뒤늦게 들어가서 진짜 그만두기싫은데 만약 아이가지고 남편이 저보고 그만두라고하면 너무 속상할듯
@megu__korean Жыл бұрын
한가지 말씀드릴게요. 지금 생각하는 이 상황의 경우의 수의 선택지는 결혼하고 나서 절대 해당될 사항이 없습니다. 다 가지고 다 해내는건 불가능하거든요. 버리면서 얻는 것들도 있구요, 그러면서 성숙해집니다. 일과 육아가 다 가능했으면 하는건 욕심입니다. 그게 응어리가 될거 같으면 일 선택하세요. 그래야 문제 안생깁니다.
@soulsoul5780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20년 넘게 힘들게 교육시키고 대학도 가고 나의 능력을 쌓아왔는데 그게 포기가 되나요? 출산과 육아를 위해? 딸을 낳으면 똑같은 포기를 또 겪게 할텐데. 남자가 포기하기 힘든만큼 여자도 힘듭니다. 살면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결혼해도 생계수단을 놓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30년 넘게 일하신 저희 엄마도 경력단절기간은 있지만 절대 육아하느라 커리어를 포기하시진 않았습니다. 그게 너무 힘든 것도 압니다. 물론 영상은 아예 포기하라는 게 아니라 단절은 있을수밖에 없다는 꼭 생각해볼 현실적인 내용이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 다만 포기라는 말이 이렇게 당연한 사회 분위기가 너무 싫어서 써봤습니다. 자식에게만큼은 ”결혼하고 일 욕심이 많으면 고달프다“보다는 ”힘들긴 하겠지만 출산 후에도 너의 일에서 눈부신 성과를 한 번은 거둬라“라고 할 자격을 갖기 위해 포기라는 말을 쉽게 받아들이진 않을 생각입니다. 남자가 외벌이가 가능하든 아니든요.
@starsuper3536 Жыл бұрын
공감돼서 답글 달아봅니다. 3포세대, 5포세대를 넘어 N포세대라고 하던데 이 사연이 딱 그렇네요. 취업이 어려운 시대에 잘 다니던 직장을 포기하든, 결혼을 꿈꾸던 애인을 포기하든 선택해야 한다니. 어느 쪽이든 기회비용이 너무 큰데.
@@user-tl1qnrI2fhar4lI 모두가 현실에 아무 불만없이 순응했다면 당신이 지금 자유와 안전을 보장 받고 살았을까요? 아님 인권 따위 존재하지 않는 원시사회에서 살았을까요? 적어도 당신이 누리고 있는 것들이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싸웠던 사람들이 쟁취한 것이라는 상식은 가지고 입을 열어야 비로소 내가 당신을 상대할 가치가 생기겠죠? 이 채널에 쎄하고 위험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꽤 보이네요.
제가 직장을 포기했었는데 아이도없고 딩크로 살기로했고 다시 일구하는중 남편도 내가 돈많이벌었음함..사랑?얼마 못가요.
@tjdhwofb Жыл бұрын
청주 집 3채면 110m²아파트일 경우 싼거 3채 합해서 5억, 비싼거 13억쯤. 30대 초반 남자가 가능할까요? 대출 얼마나 받고 산 것인지가 포인트네요. 청주 집값 안 오르고있어요..더구나 몇 년 전 고점에 구매한 집이라면 그냥 재산이 없거나 마이너스 일 수도..남자 재산 상황을 잘 모르시는 듯요.
@냐오오옹-r7h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 저도 제 일의 욕심이 너무 많아서 결혼이 어려워지네요 ㅠ 냉정하지만 맞는 말씀이라..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