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넴 여사친이랑 단둘이 마신건 아니고 여러명 같이 술마시고 제가 좀 더 취한 분위기였는데, 다음날 아침에 제가 막 계속 자기한테 붙어있었다, 막 앵겼다는식의 거짓말을 하는건 먼심리일까여
@rabbit-snow Жыл бұрын
@@user-sr2zk8if6v 제 추측으로는 여자가 님께 호감이 있는데 님을 좋아한다고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어려울때 보통 그렇게 얘기할 것으로 봅니다. 아니면 평소 말이 헤픈 (생각나는대로 말하는 입이 가벼운) 여자이거나요. 평소 여성분의 행동을 떠올렸을때 어느쪽에 해당되는지를 한번 생각해보셔요. 보통 관심이 아예 안가거나 불호 쪽으로 가면 그런 얘길 꺼내는 것 자체도 혐오(...)스러워서 아예 말을 안하려고 합니다 괜히 주변에 오해받고 수치스러워질까봐요
@비-w1l Жыл бұрын
10:18초 "이 이야기를 마지막에 하는 이유는.. 말의 순서에 따라 듣는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줄건지도 염두에 두신 점, 와!! 탄복하며 들었네요.
@the_dreamer5821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보고 누가 안들어오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herS.B. Жыл бұрын
어쨋든 보게 되겠지만 제일 먼저 보게 되네요ㅋㅋ
@lIllIIlllIIIII Жыл бұрын
오바떨지마셈
@황혜정9황혜정9 Жыл бұрын
@@lIllIIlllIIIII에혀.. 배배 꼬인 니인생.. ㅉㅉ
@tlagudtjqdl Жыл бұрын
ㅋㅋ
@little1little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그니까요 딱 내 스퇄 썸네일 ㅋㅋㅋㅋㅋ 화내는 게 웃긴 김달님ㅋㅋㅋㅋ
@느루-n6q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맞아요,, 시부모님 이해 못하면 결국 결혼 못해요ㅠㅠ 그래서 결혼 전에 각자 가족들과 계속 만나보고 이야기해보고 맞춰갈 수 있는지 없는지를 봐야해요,, 노력해도 맞춰지지 않고 서로가 이해 안 되는 건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결국 시부모님도 우리 부모님도 결국 서로가 서로에게 가족이 되어주는 겁니다ㅠㅠ
@원숭이-e9i Жыл бұрын
시부모가 왜 이해하는 결혼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구시대적사고방식아닌가 자식들이 서로 좋다던데 부모 잘만나는거도 복이다 참
@느루-n6q Жыл бұрын
@@원숭이-e9i 저도 예전엔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근데 진짜 현실은 이런 마인드가 베이스가 되면 결국 헤어질 확률이 높아지는 거 같아요,,우린 참고 사는 세대가 아니다보니 불만이 쌓이면 상대방을 쪼게 되고 아니다 싶음 헤어질 수도 있지라는 생각을 해요. 그렇게 부모님을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조차 없이 “이건 아니다”만 쌓이면 결국 상대방부모님도, 상대방도 알아요. 그리고 자기 부모 흠 얘기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 없잖아요, 시간 흐르면서 배우자 편들어주며 부모님 사이에서 중재하는 것도 스트레스 받고 이걸 평생해야 된다 생각하면 정신 번쩍 듭니다. 애초에 어떤 일이 있어도 이 사람 반려자가 되겠다는 맘으로 결혼하는 거면 그 어떤 일엔 이 사람의 가족까지도 사랑할 수 있어야하죠. 나중에 시부모님이든 내 부모님이든 나이 드시면 서로 도우며 뒷바라지 해야하는 건 피할 수 없는 건데 믿을 수 있어야 하잖아요. 그러니 처음엔 별 생각 없더라도 시간이 흐르며 깨달을 수 밖에 없죠ㅠ 뭐 어떤 분들은 완전 괴짜, 진짜 못된 상식 이하의 부모님은 또 손절하고 자기들끼리만 보고 한쪽 부모님만 만나며 살기도 하더라구요 = 정답은 없습니다 :) 나와 가치관 잘 맞고 몸과 마음 건강한 사람 만나서 내가 행복하고 성장하는 연애 하면 되죠 ㅎㅎ 그게 젤 어렵지만?
@Jinxyunha Жыл бұрын
@@느루-n6q그렇죠 세상에 남여 둘이 좋아해서 만나는 확률도 그리 높은편이 아닌데, 가족의 반대 동의까지 생각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하는 일들이 순탄치만 않고 그 모든걸 각오하고 맞아떨어지는게 쉽지가 않지요
@yanggungg Жыл бұрын
@@원숭이-e9i 님 남편이 자기 부모 버리면 상관없음
@back_k6855 Жыл бұрын
못하는거보단 그런 부모를 둔 사람이랑 안하는게 맞음
@jihyeonyun2170 Жыл бұрын
전 제가 6살 연하라서 이사연에 해당되지 않지만 시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했어요 저희집이 가난하다는게 이유였구요 연애와 결혼 합쳐 20년동안 엄청난 시달림이 있었고 제가 크게 상처도 받고 그랬네요 최근에 제가 암에 걸려 그런것인지 이제야 시부모님께서 저에게 미안하다 하시면서 잘해주시려 하지만 전 노력해보겠다는 맘을 접은지 오래입니다 결론은 결혼은 정말 중요한것이고 남편이나 아내되는사람이 중간역할 못할사람이면 하지마세요 그리고 양쪽 부모가 반대하면 더욱더 하지마시길 내노력이 빛이 보는날이 오더라도 속은 썩어 문드러져 있으니까요
@환타맛오렌지-v2o Жыл бұрын
오매오매...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이제 본인만 생각하며 삽시다. 내가 우선입니다. 저도 암환자였던터라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으면 이 질병까지 얻으셨을지...힘내요. 삽시다!
@조명주인장 Жыл бұрын
"피곤은 지루함,걱정에서 나오는 것이다. 고로 휴식을 취하라" 사람이 피곤한 것은 휴식을 취하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나 자신에게 보상을 주시고 이제는 오로지 본인 위주로 생각하시면서 긍정적으로 사시길 바래봅니다. 본인에게 충분한 보상과 휴식을 주면서 삽시다. 저도 가족중에 스트레스로 암 얻어서 무엇보다 그 마음 잘 압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Kkkhgggc Жыл бұрын
제가 6살 연하였고 3년 넘게 연애하고 남자쪽 부모 결혼반대로 헤어졌는데요, 이 사연을 읽으니 정신이 똑바로 차려지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전한길발톱의때10 ай бұрын
ㄷㄷㄷ...
@UGH-h4g10 ай бұрын
가난한집은 가난한 사람과 결혼하는게 맞습니다 왜냐면 그 남편도 아내분 앞에서만 아닌척하지 뒤에서 어머니랑은 아주 뒷담 개깔겁니다
@jinwooooo923 Жыл бұрын
결혼은 진짜 집안끼리 만나는 겁니다. 사랑만으로 되는게 아니에요. 당사자들이 부모님과 여친,남친 사이에서 현명하게 중간에서 해결할 수 있는것도 중요합니다. 시댁이랑 같이 살지 않더라도 안보고 살 순 없어요. 어느정도 시댁이랑 만나야되는데 어른들한테도 잘 해야죠.
@선비-y9g9 ай бұрын
집안끼리 만나는 사람도 있고, 집안 거의 상관 안해도 되는 정도로 만나지는 커플도 있습니다. 물론 집안끼리 하는 경향이 좀 더 많을 수 있겠지만은 집안끼리 한다는걸 세상의 진리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싶습니다.
@cyx04062 ай бұрын
@@선비-y9g 소수의 경우라고 아에 딴나라 이야기처럼 하는것은 문제이지만 그렇다고 통상적인 경우를 기본으로 두고 이야기 해야 하는게 맞지 무슨 얘기를 하시는거에요
@jinlim36Ай бұрын
@@선비-y9g아이디는 선비시면서 마인드는 겁나 MZ시네 ㅋ
@아라리-t1u Жыл бұрын
저도 6살 차이나는데, 가볍게 인사갔다가 시부모님이 너무 밝고 건강하고 잘 먹는 모습이 이쁘다고 하셔서 맘에 쏘옥 든다고 하셨어요😮 시댁에서 좋게 봐주시니, 결혼준비가 급물살을 타서 6개월만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나이 때문에 연애결혼 다 포기하고 승진에 목매고 대학원 준비하려고 했는데..이렇게 인생이 바뀔줄이야..새 생명도 생겨서 신기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입니다
@하우-t7n Жыл бұрын
멋져요
@PARELOL Жыл бұрын
남친 장인장모님 소개드리는건 잘넘어간건가요??
@heendoong1 Жыл бұрын
2-3살도 아니고 6살 차이인데 그런 식으로 반겨주신거면 상위 1프로 시부모님을 만났네여
@dufantkfkd Жыл бұрын
멋지신 시부모님이시네요
@HH-zc6tj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복이에요❤
@mihochu0108 Жыл бұрын
시부모님이 며느리가 나이가 많아서 싫다는건 핑계고, 그냥 아들이 아까워서 싫으신겁니다. 나이는 핑계고요.. 자기아들이 동갑여자 만나도 나이많다고 반대하는사람 있습니다. 아들이 전문직 돈잘버는 여자 만나면 나이에대한 얘기는 쏙들어가실수도...
@정찬호-j5w Жыл бұрын
합리화 좀 그만하셈... 자기 아들이 동갑여자 만나는 거 반대하는 경우는 예를 들어, 자기 아들이 35세인데 여친이 35세일 경우임. 남자 35세랑 여자 35세가 입장이 같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전문직 돈 잘버는 여자도 연예인급 외모 아닌 이상 나이 앞에서는 장사 없음. 그리고 그 스펙이 부담스러워서 결정사에서도 매칭 힘들죠. 그만큼 여성의 나이는 남성의 능력만큼이나 치명적임.
@zkckckdndneldoc Жыл бұрын
뭔 전문직 ㅋㅋㅋ 예뻐야 안 아깝다
@사람-g9h3b Жыл бұрын
@@정찬호-j5w동갑끼리 지들이 원하면 결혼하면 되는거지 뭔ㅋㅋㅋ
@ShinyBelle4 Жыл бұрын
나는솔로만 봐도 답나옴. 여자는 나이도 경쟁력임. 남자에비해.
@yl6862 Жыл бұрын
@@정찬호-j5w합리화가 아니라 동성동본부터 시작해서 나이로 빌드업한거잖아 그냥 저사람 자체가 싫을수도 아깝다고 생각할수 있다고봄
@katarinab7275 Жыл бұрын
저도 4살차이고 처음 신랑이랑 사귀게 되었을때 시댁에서 꽤나 반대하셨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신랑이 확고하니 신랑선에서 정리가 되었고 저랑 만나시면서 단 한번도.그런 내색내신적도 없으시고 너무 다정하게 해주세요. 어른들 입장에서 연상연하가 익숙하신건 아니니 처음에 반대도 하실수 있지만 그게 꼭 결혼생활 내내 며느리를 싫어하실거라는 건 아니예요. 저도 그만큼 더 노력했고 신랑이 본인 맘을 확실하게 표현했기에 존중해주셨고 인정해주셨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 둘 사이가 좋으니 이제는 누구보다 더 잘해주시는 시부모님이세요. 그러니 미리 잘못된관계라고 단정하지마시고 먼저 더 다가가보세요. 그리고 두분이 예쁘게 사시면 결국 남자친구 부모님도 내아들 행복하게 하는 며느리 인정해주실거예요. 응원합니다~
@밍쭌커플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말예요!! 시부모님 이해하지못하는 사람분들 좀 많이 계시는거보면 답나오는거 아는데.. 솔직히 결혼 전에는 남자친구분이 중간역할잘해야하고, 이해해주면서 그렇다보면 결혼생활때도 똑같을수 있어요 만약 중간역할 잘하지못하거나/시부모님을 이해하지못한다면 다시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고 지켜보면서 갈때까지 꼭 생각해보셔야합니다
@user-ffeddtyp023dde00 Жыл бұрын
그냥 다 맘에안드셔서 이것저것 핑계대며 반대하시는듯.. 사람자체가 맘에안들어서 반대하시는느낌인데
@kysm4893 Жыл бұрын
......여자친구가 남친한테 "저 여자 연예인 예쁘지?"라고 묻는 이유는, 본인도 저 여자 연예인이 나보다 예쁘다는거 알면서도, 남친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려고 함정 파는 거잖아요...... 예비시어머니는 단순 나이든 할매가 아니라, 본인 남편한테 함정 판 경력만 30년째인, 눈치 100단 주부이자 산전수전 다 겪은 대한민국 아줌마라는걸 이해 하고 대응하셔야 할듯......... 그냥 개꼰대라도 남의 일이면 누구랑 결혼하든 아무 신경도 안씀... 본인 아들일이니깐 개꼰대 제갈공명급으로 태세변환되서 아들 미래에 대해서 20394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저렇게 하는거라는걸 이해하셔야될듯
@마시쩌돈까스 Жыл бұрын
함정ㅋㅋㅋ
@youtwome-w4z Жыл бұрын
남편한테 함정 30년 ㅋㅋㅋㅋㅋ
@solaspe6247 Жыл бұрын
이 말 좋네요. 아들이니까 신중하신 거죠. 감사
@서포터-h5f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대단해서 테스트하냐고요 그것도 예의없이. 다들 조금은 테스트비슷하게하겠지만 예의없는집안에 굳이들어가려하노
@Unknown-p9d9x Жыл бұрын
헉...저는 진짜 예뻐서(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같이 좋아해 달라고 얘기하는건데 남친이 속으로 이렇게 받아들였을 수 도 있겠네요........
@jonari1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사례자분 ..결혼안한 아가씨 맞네요..ㅋㅋ ..저도 결혼전에는 나만좋으면됐지 시댁눈치안보고 먼 상관인지 둘이사는데라고생각했어요..시댁은 나한테 불쾌하게하거나 싫은행동 하나라도하면 얼굴안보면 그만이다 생각하죠.남자는요..남편이 되는순간 효자가 되고 연애할때의 태도와 결혼후의 태도가 완전히 다르고 마음가짐도 다르다고생각하셔야해요..대부분은 장녀들이 가족전체를 본다면 막내들은 좀 철이없죠..남자는 이혼시 여자가 애를데려가든..애놓고 나가든 이혼해도 그다지 타격감없습니다.또 재혼하거나 애는 낳아봤으니 결혼환상 없죠...그런데 여잔..몸이고 정신이고 다 망가져요.님과 맞는 색깔의 남자를 만나세요..시댁이 첫발부터 삐긋하면 매일매일이 술 아니면 싸움으로 끝이 안좋은걸 많이 봤어요.시부모님께 반드시 사랑을 받는다는 그 마음이 아니면 그사랑은 오래 못갑니다
@YJ-yi7lb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여자가 연상이라서 반대를 뚫고 결혼했지만 결국 십 년만에 이혼하는 사람 봤어요. 남자는 결혼 전에 본인 부모님한테 전화도 안 했는데 결혼하고 매주 시댁을 방문하는 효자되더라구요. 결혼 이후에 내가 남자 부모님 감당할 수 있을지 남자가 변해도 내 맘이 안 변할지 잘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kkk18k Жыл бұрын
남자가 결혼 후 효자가 되는 이유는 뭐예요? 진심 궁금..
@가물치1호-b4v Жыл бұрын
@@kkk18k부모님이 했던 행동들이 그때그때 떠오르면서 현재 자신의 모습들과 겹쳐보일 때가 많거든요. 하나하나 깨닫게되는 순간말이죠. 그래서 효자가 된 것 처럼 보이기도 하는거죠.
@hs1767 Жыл бұрын
@@kkk18k제가봤을때 보수적이고 자기 마음편한대로만 흘러가려는 마마보이라서 그렇습니다. 진짜 효자이건 가짜 효자이건, 부모자식 천륜은 이성없이 애뜻하게만 맹목적으로 느끼는 사람들이죠.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인생에서 결혼생활 20년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부분인데도 "부모는 각각 유일한 존재"이고 아내는 바꿀 수도 있다는 셈에서 그 생각이 나오는겁니다.
@공곰-o6y Жыл бұрын
@@zeni67 제발 감정은 빼고 제 3자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진짜 모르시겠어요? 남자친구 부모님 두 분 다 몸이 불편하시면 나중에 그 병수발 남친이 들 거 같아요? 남자는 계속 나가서 돈벌어야하고 병수발은 본인 몫이에요, 애라도 생기면 애 케어하면서 남편 부모님 두분까지 본인이 모셔야해요 하실 수 있겠어요?
@김사랄랄 Жыл бұрын
30대 동갑 기혼 결혼 해보니 시댁에 이쁨받는 결혼이 좋더라구요 뭐 안해드려도 존재 자체로 이뻐하세요 이왕이면 시가 남편 둘 다 한테 사랑받는 결혼 하세요 너무 행복합니다 나이차이 많이 나도 맘에들면 이뻐 하시는데ㅠㅜ 뭔가 맘에 안드시는 부분이 있는듯 경제적으로 뛰어나 완벽히 내 가정을 독립시킬수 있는 신여성 아니고는 양가 부모님들께 도움 받을일이 많으므로ㅜㅜ
@user-gw3or2ds9n Жыл бұрын
여자던 남자던 자기 가정이 1순위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쌓이고 쌓인다 명심
@heyteed71439 ай бұрын
하지만 부모님 재산에는 군침이 돌지~ㅋㅋㅋㅋㅋㅋ
@나르하-f2v4 ай бұрын
사실 결혼하면 돈을 가장 많이 써야 하는 사람이 시부모입니다. 돈쓰는 사람 맘에 들어야 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psyche0704Күн бұрын
@@나르하-f2v돈안받고, 재산안받고, 간섭 안받아요
@LBA705 Жыл бұрын
왜 남자는 원가족과 새가족을 당연히 하나로 생각하고 여자는 아니라는 거고ㅋㅋㅋ 저는 기혼자입니다만, 시부모님이 항상 말씀해주십니다. 항상 새가정을 세우면 새가정에, 부부에 우선순위를 두어야한다고요. 남자가 가장으로서 특히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결혼은 독립이에요. 원가족을 버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알맞는 거리로 재세팅이 필요해요. 다만 나의 친부모님이 다 100프로 이해되지 않아도 함께하고 유대를 갖는 것 처럼 시부모님을 100프로 이해하는 것은 당연히 안될 수 있으나 함께하고 유대를 갖는 것은 중요해요. 아무리 부부여도 100프로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한데 당연히 시부모님은 불가능하죠. 다만 이유가 있으시겠지 하는 신뢰와 유대가 중요합니다. 안되는 걸 억지로 하면 괴로워집니다.
@user445a77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아요.. 한국 남자들이 정신적으로 독립이 안된것을 문화라는 걸로 포장할 뿐입니다
@LBA705 Жыл бұрын
@@user445a77 정신적인 독립은 남자든 여자든 어렵죠. 원래 독립은 어려운 겁니다. 사회가 이런면에서는 여자에게 (요즘시대에도..) 출가외인 등의 분위기를 아직도 갖고 있으니 여자가 독립을 더 잘하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고 반대로 남자는 반대의 생각이 지배하기 때문에 어려울 수도 있을 거란 생각입니다.(각자 여러 의미로 가혹한 면이 있습니다.) 그게 여자라서 남자라서 라기에는.. 각 개인의 상황마다 너무 다른 것 같네요. 확실한 것은 서로의 이해와 여지를 두는 것 입니다.
@seabreeze143710 ай бұрын
저도 인정,, 둘다 이런마음을 갖는게 중요하지 무슨 여자와 남자가 이렇다라고 하기는 좀 아닌듯
@바다구름-o6b9 ай бұрын
그건 여자들의 이상적인 바람인거고...김달님이 말씀하신건 일반적인 남자들의 태도인것같아요
@미니줄리아3 ай бұрын
@@바다구름-o6b 딱 맞는 말씀.. 이상과 현실
@bborrie Жыл бұрын
남자든 여자든 자기가정이 1순위가되어야합니다.. 그래야 오래갑니다....... 남자가 그런생각이 있다면 고치는게좋아요.. 자기 가정은 스스로 지켜야합니다...... 그리고 시부모님도 개별 가정이라고 생각하는 시부모님을 만나세요..... 그래야 행복해요...
@jhk9365 Жыл бұрын
그거는 아이가 태어나도 배우자를 우선하라는 말처럼 불가능한 얘기임. 그냥 그렇게 유전자에 각인되어있습니다. 각자 가정환경에 따라 조금씩다를수는있지만 일반적인 가정환경에서 그런걸 바라면 안돼요.
@정찬호-j5w Жыл бұрын
님같이 말씀하시는 분들이 동시에 뭐라 하는지 아시는지? 자기 가족도 안 챙기는 사람들이 날 챙겨주겠냐고 거르고 반대함
@네그로니콜먼 Жыл бұрын
팔순구순 할머니들께서 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이게 정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userox6xl3vf3s Жыл бұрын
생물학을 거스르는 제일쓰레기같은 말입니다 가치관리 확립되지 않으신 남자분들은 이 댓글보고 반드시 믿고거르시길
@Siusiusi Жыл бұрын
여자들은 어차피 남자로 태어나기 전에는 절대 이해 못함 누가 더 좋고 안좋고의 문제가 아님.. 쳐다도 보기 싫어도 가족을 책임져야된다고 응당 생각하는게 남자임..
@ys_lovelee Жыл бұрын
매번 여자친구를 부모님께 보여드렸다는 것만봐도 상대방부모님의 입김이 크게올것같아요
@heyteed71439 ай бұрын
고아와 고아가 만나서 결혼하는게 아닌 이상, 순서나 시간의 차이일뿐 언젠가는 보게 될것이고, 차라리 빨리 만나서 서로가 서로를 빨리 거를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이 차라리 감사한 일입니다.
@됴됴2 ай бұрын
그치.. 그것만으로도 누구는 마음에들고 누구는 마음에 안들고 얼마나 저울질이 됐겠음 그냥 결혼하고 싶을때만 딱 공개했으면 우리아들 고자가 아니구나ㅠㅠ 좋아하고 마셨겠지
@kimssohoney5465 Жыл бұрын
저는 34살에 현남편과 연애하고 36살에 시부모님께 인사를 드렸어요 남편의 형 아주버님도 4살연상하고 결혼을 해서 첫인사갔을때 하셨던 말이 아직도 생각나는데 ㅋㅋ “우리 아들들은 왜다 하나같이 나이많은 여자를 만났을까..?”이러셨는데 제가 그때 대답을 “그러게요~!!근데 3살차이면 딱인데 36 33!너무 좋네요 제가많아서 그렇지 그죠~?”그랬더니 웃으시며😅호호호 이러셨어요 ㅋ 거기에 제가 “어머니 제가너무 긴장되서 아무말을 하는데 이상한 소리해도 이해해주세요❤”그랬더니 귀여워해주셨었어요 이런상황을 친구들한테 말했을때 결혼안한 친구들이 와 시어머니 말너무 기분나빴겠다 그랬거든요 그때 저는 그게 뭐가 기분나빠 사실인데 ㅋㅋㅋㅋ 그땐 부정적인 생각안들게 밀어붙여야해 그랬거든요 ㅋㅋㅋ 지금은 어머니 저 딸처럼 예뻐하시고 아이없어도 너네만 예쁘게살면된다 해주시고 계세요 시댁은 피할수 없으며 피할수 없으면 즐기세요 인정할거 하고!!용기내서 이쁨 받으면 됩니다!!친정부모님은 아버지가 3살연하라 엄마가 평생 연하는 만나지 말랬는데 그래서 엄마도 싫어하셨지만 엄마에게 정신차리라고 했더니 받아들이셨어요 ㅋㅋㅋ 현실은 현실이죠 인정하고 정진하십쇼🎉
@kme9159 Жыл бұрын
아기를 낳으셨나요?
@아랑-f4b Жыл бұрын
요즘 무슨 3살이 연상이라고 20년전에도 3살 ,4살 여자가 나이많은 경우 꽤나 있었구요 요즘은7, 8살, 10살 띠동갑 정도는 되야 연상이죠 3살 나이로 그런거는 그냥 흠잡고 싶은거죠 ㅋㅋㅋ 이유가 없어요 그냥 싫은거니까 특히나 여자들 질투 ,투기 무섭잔아요 아들에 대한 시엄마 질투는 장난아니죠 ,,,그런분들 엄청 많아요 그냥 남자 놓치기 싫으면 최선을 다하고 그정도 아니면 헤어지면 되는거죠
@이눈누 Жыл бұрын
마인드 머싯어요 누가 뭐래도 내인생인데요!!
@여진-t7u4f Жыл бұрын
연상인 예비신부인데 같은 여자로서 마인드가 너무 멋지세요!! 배워갑니다😊
@paimon4530 Жыл бұрын
ㆍ
@luv-s7z Жыл бұрын
남편은 "중간역할"이 아니라 아내의 "남편역할"을 해야 하는 거예요. 그렇게 남편과 아내가 한 팀이 되어 가정이 되는거죠. 달님은 일반적인 남편 입장을 말씀하셨나봐요. 달님 말씀대로라면 그런 남편은 아내를 힘들게 해요. 가정이 2개가 생기는 게 아니라 그건 시부모님 가정이죠ㅠ 가문의 결합 이전에 부부중심이 우선이에요. 그말은 아내,남편 둘다 본가에서 정신&육체적 독립을 해서 부부 둘만의 가정을 이룬다는 말이죠. 이게 전제되어야 내 아이를 돌볼 수 있고 양가 부모님을 돌볼 수 있는거예요. 그렇게 부부중심으로 살면 둘이 행복하게 잘 살기 때문에 양가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고, 혹여 양가부모님의 괴롭힘에 가정해체가 일어나지 않아요. 시댁을 우선하는 남편을 보고 아내들이 남의편 이라고 칭하지요? 그게 부부중심이 안되어서 그래요. 남편이 아내를 우선하면요, 아내가 남의편이 아니라 내편이라고 모시고 살아요.
@ssfuy Жыл бұрын
애시당초 여자부터가 시댁 안가면 되는가 하는 폐급 마인드 가지고 있는데 남자가 그걸 모를거 같음? 대화도 사람하고 해야지
@분홍-n5g Жыл бұрын
사이다
@이름-t3n Жыл бұрын
상당히 공감합니다. 우선순위에 있어 우리 가정이 중심이 돼야 하는게 맞다고 봐요.. 가장은 부부와 아이를 지키는 한 집안의 가장이지 달님말씀처럼 우리 엄마아빠까지 케어하는 게 가장의 범위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부모님 모셔야 하는 건 맞죠. 하지만 결혼, 독립 후 우선순위는 이렇게 돼야 좋은 부부 가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달님 “출가”라는 말을 딸한테만 쓰셨는데, 출가는 남자나 여자나 똑같은 거에요
@정찬호-j5w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님 같은 사람들이 또 뭐라 하는지 알아요? 자기 부모도 안 챙기는 사람이 날 챙기겠냐고 거르고 반대함ㅋㅋㅋㅋㅋㅋㅋ
@ssk-gc4kp Жыл бұрын
@@이름-t3n너무 적극 공감합니다
@나리-t9x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진짜 점잖게 최선의조언을 하신거같다
@은별-v1s Жыл бұрын
남자분의 의지가 중요한거같아요. 저는 여자고 6살 연상이고 6개월전에 결혼했어요. 지금 남편이 고백할때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결혼은 어차피 안될것같아서 내가 거절했었는데... 지금 남편의 의지가 강해서 믿고 만났어요. 시부모님이 반대하더라도 남자분의 의지만 있으면 결혼도 가능합니다.
@_stuffed4 ай бұрын
@@은별-v1s 애기 계획은? 있으신가요? 6살 연상이시라고 했는데 지금 35살이시면 이해하는데 남편 23 아내 29이면 문제 없어 보여서...
@_stuffed4 ай бұрын
혹시 실례가 아니면 구체적 나이와 애기 계획 있으신가요??
@E.X-p6r Жыл бұрын
조부모가 서로 반대하는 결혼을 했던 집안에서 태어나 불행하게 자란 사람으로써, 시부모님을 이해해야 결혼 할 수 있다는 말 공감이 되네요,, 평생 고생하고 불행한 삶을 사는 엄마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저역시 불안하고 불행하고 화목하지 못하게 없이 자랐고 누군가와의 결혼도 꿈꾸기가 두렵네요
@user-oj8mf3xl5n Жыл бұрын
결혼 안하면 됨
@Desirableminnie Жыл бұрын
저처럼 외국사람이랑 결혼 ㄱ ㄱ 장단점이 있어요.
@박경우-g2k Жыл бұрын
아직 미래를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나타나지 않아서 일겁니다 좋은사람이 님에게 나타난다면 자연스레 미래를 생각하게 될거구요 두렵겠지만 함께 헤쳐나가고 싶은 용기도 생길겁니다 본인이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이고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신다면 좋은분을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Jin-ci2od Жыл бұрын
울 사촌은 그냥 그런 스펙인데 결혼하고싶다고 3살 연상 변호사 데려오니까 울 숙모랑 삼촌이 좋아죽던데.. 나이가 더 많은만큼 커리어가 독보적이던가 만나보니 속도깊고 아들보다 어른스러움을 어필하던가 돈을 많이 모아서 집을 해올수 있다던가 ㅎ 뭔가 장점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 나이많다는게 대단히 흠은 아니지만 분명 플러스는 아니잖아요. 좋은 사람 놓치기 싫다면 나이, 그건 인정 하시고 함께 잘 살 수 있다고 연출 할 필요는 있는거 같아요.
@helen_p_happy Жыл бұрын
내용에서 남녀를 바꿔보면(남자가 연상일 시) 흠도 아니지만 플러스도 아니다 라는 말이 적용될 일이 없음..... 결국 여자가 나이가 있으면 출산에 영향을 받기 때문인데, 그건 같이 살아갈 부부가 서로 결정할 일.
@오잉-f3k2 ай бұрын
이게맞지. 남자가 손해보면서 연상녀만날이유가없음. 여자가 남잘 먹여살릴각오가 있는지, 능력은있는지가 중요
@mypumas730Ай бұрын
이거임 연상녀여도 능력좋고 자기역할 잘하고 싹싹하면 처음에는 선입견있었어도 서서히 풀림
@jellyfish7789 Жыл бұрын
아기문제건 동성동본을 다 떠나서 그냥 맘에 안드는거지~~결혼 얘기가 나오는 상황도 아니고 연애 초기에 저리 반대하면 답없음.그냥 포기하삼..같은 여자지만...마인드도 고쳐야함..결혼은 집안과ㅠ집안의 결합인데...내 부모는 소중하고 상대의 부모는 무시하고 살겠다는 마인드는...(제가 받아들이는 내용)같은 여자여도..좀..내 아들,딸이 사연님 같은 사람 데리고 오면 나도 극 반대할꺼임..그리고..너무 결혼에 목매지 마세요~~본인 라이프 스타일 즐겨가며 사는게 제일 좋다요~~
@조지지지조 Жыл бұрын
정말 동감이네요 ㅋㅋ 나이만 드신듯
@cbvalsk.0000 Жыл бұрын
와 그렇게 어르신들에게만 듣던 집안과 집안..ㅋㅋㅋㅋㅋㅋ 제발 내가 결혼할 시기에는 이런 기본으로 깔린 마인드가 바꼈으면 좋겠다.. 제발 10년정도면 강산도 변한다잖아…… 우리 부모님들 같이.. 결혼은 너가 좋아하는 사람과 하라고 너를 웃게해주는 사람과 살라고 많이 연애해보고 늦게 결혼하라고 굳이 결혼 안 하더라도 행복한 삶을 꾸리려 노력해보라고 그냥 위험한 사람만 만나지 말고 너를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을 만나지 말라는, 적당한 거리감으로 행복을 빌어주는 부모님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지금은 그 거리가 너무 가까워보여서…… 시부모님 무시한다는 게 된다는 게 아니라.. 결혼은 두 사람의 결정이여야지 다른 사람이 간섭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해서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음…….. ’내가 키웠으니까‘ ’내 자식이니까‘ ‘내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야돼’ 이런 자식을 소유물로 보는 부모님들의 생각이 잔재로 남아있어보이기도 하고……..
@야훼2 Жыл бұрын
@@cbvalsk.0000부모가 결혼식 비용 대줘, 집 해줘.. 그렇게 되면 간섭하게 되고 아예 지원 안 받아야 간섭 하지 말라고 할 명분 있을듯 ㅎㅎ
@뀨뀨v Жыл бұрын
@@야훼2지원 안받을건데도 말로 초치는 부모님도 있어요...ㅠㅠ
@everythings66 Жыл бұрын
@@cbvalsk.0000집안과 집안의 결합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부모 도움 없이 시작하시면 되요 ^^ 저도 양가 부모님 도움없이 시작해서 속된말로 나한테 쓴소리, 도움 안되는 소리, 도와달라는 소리하면 인연 끊을 생각하고 대해요
@user-kv3bg6ec4m Жыл бұрын
양가에서 축복속에 결혼해도 찌그러지고 빠그러지고 지지고 볶고 싸우고 하는게 결혼생활이거늘 ㅜㅠㅠㅠㅜㅠㅜ 반대하는 결혼은 진짜 상처받을꺼 각오하고 시작해야지..
@bomiringv Жыл бұрын
저희 오빠는 결혼할 여자라고 언니 데려왔을때 엄마가 엄청 좋아했었는데ㅋㅋㅋ 언니가 2살 연상이시거든요 엄마는 그냥 아들이 결혼한다는 자체가 너무 좋았나봐요ㅋㅋ
@Chae-q9q10 ай бұрын
ㅋㅋ 재밌어요.
@user-x7z0r89m010 ай бұрын
부모님들이 이런 마인드여야 결혼이 순조롭죠.
@xjoon5 ай бұрын
몇살이었나요 그 여자분이?
@terry6411 Жыл бұрын
저도 영상보고 댓글 남겨요. 저는 30대이고 남자인데 6살 연상을 만나고 있어요. 사귄지 4달차에 접어들었는데 예쁘게 만나고 있고 부모님도 조금은 인정해주시더라고요. 저희 부모님도 처음에 만나는것만으로도 많이 반대했는데 제가 부모님 얼굴보고 그러지 말라라고 중간역할을 조금 쎄게 하니까 인정을 하시더라고요. 결국 정말 중요한 건 중간역할늘 얼마나 잘하느냐가 중요한 거 같아요. 그리고 출산같은 경우는 이건 양가 부모님이 결정하는게 아니라 두 사람이 결정하는 거라고 생각헤요. 그러니 두 분다 화이팅하시고 예쁜만남 하세요 ㅎㅎ
@생선이울면우럭 Жыл бұрын
오래지 않아서 반드시 후회할것이다 20대 여자를 만나지 왜 굳이; 6살 어린 여자를 만나야지;
@sobakeee Жыл бұрын
@@생선이울면우럭잘 만나고잇단 사람한테 굳이 초치는말은 왜하세요.. 본인 말이 진리가 아닐텐데요
@생선이울면우럭 Жыл бұрын
@@sobakeee 글쎄..나이든 여자 만나는거보다 어린 여자 만나는게 낫다..진리는 아닐지라도 상식 아닌가?생물학적으로 보더라도?
왜 굳이 6살 연상 여자 만나느니 6살 연하를 만나라고 하는거지.. 내딸이 6살 연상 남자만난다 뜯어말리고 싶은건 똑같은데...
@호호-q9m Жыл бұрын
김달님 정말 예리하시다..사연자분는 남친분이라서 결혼하고 싶다기 보다 33살 결혼적령기라 마음이 급해보임 그니까 시간낭비일까요 시간낭비겠죠 하는거..정말 이남자를 사랑한다면 이남자여서 결혼하고 싶다면 남친부모님께 노력이라도 해봐야죠 벌써 안볼생각 헤어질생각 하면 안되죠..
@정찬호-j5w Жыл бұрын
역지사지로 생각해보고 더 적나라하게 말하자면... 딸 가진 부모님 같으면 내 딸이 25~28살쯤에 외모도 뛰어나고 자기 앞가림은 물론, 또래 이상의 커리어도 갖추고 있는데 일반 회사원 만나서 상견례하면 예비 장인,장모는 남자친구한테 뭐부터 물어보겠음? 회사가 어디고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재면서 면접식으로 캐묻는 게 기본임. 가뜩이나 '내 딸이 어디가 부족해서~'가 디폴트인 마당에 외모도 능력도 평범해보이는 남자가 비전도 없거나 좀 미성숙해보이는 모습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기를 쓰고 반대하는 게 정상적인 심리지 않겠음? 마찬가지로 건너 사는 친구도 아니고 자기 배아파 낳은 자식인데 한창 잘 나갈 나이에 더 젊고 예쁜 여자 만나길 바라는 건 지극히 당연한 거임. 저게 아이러니한 건 다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오는 거라 내 기분이 아무리 나빠도 저걸 맞서는 건 거의 패륜에 가까운 짓임. 그걸 무릅쓸 수 있겠음? 그 반대를 잠재우려면 내가 그 남자를 어떻게 챙겨줄 건지 등, 나이를 극복할 만한 점이 있는지를 납득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긴 해야됨. 그게 싫으면 그냥 헤어지거나 야반도주해야 하는 거고... 남자 35 넘고,여자 30 넘으면 연애,결혼을 낭만적으로 하려는 건 하루빨리 버리는 게 좋음. 낭만은 청춘만이 즐길 수 있는 거라는 게 팩트임.
@펭귄-q2d Жыл бұрын
아니요. 여자든 남자든 자기 가정, 내 남편, 내 아내를 우선순위에 둬야 해요. 그래야 가정이 평안하고 행복해요. 만고의 진리에요.
@2704anonymous Жыл бұрын
저희 가족은 아버지께서 가정을 먼저 두셨습니다. 본가가 좀 특이했어요. 어머니는 정말 아름답고 현명하신 분이셨고 어머니 친정에서 신혼집도 해주시고 아버지 발판 다 만들어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본가에서 어머니를 정말 안좋게 대하셨어요. 어머니랑 결혼을 안하셨다면 아버지께선 그만한 행복을 누리고 살지 못하셨을겁니다. 아버지도 그것을 매우 잘 아셨고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살면서 가장 잘 한 단 하나의 결정은 어머니와의 결혼이라고 하셨습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며 어떤 경우에는 자신의 가정과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부모를 벗어나야하는 케이스들도 있습니다.
@공부9단 Жыл бұрын
반대하는 결혼은 하지 마셔요 ㅠㅠ 반대하는 부모님들의 심보?라고 해야 하나요 ? 그런시부모님들이 대게 아들한테 무언갈 기대하는 경우도 많은거 같더라구요 용돈달라. 모 사달라. 등등 저 아는 언니도 반대하는 결혼 했는데 일주에 한번은 꼭 사댁와서 밥 같이 먹고 전화 매일하고 결혼 초반엔 시집살이 엄청 한거 같더라구요 엄청 대단한 집도 아니었는데 아들이 어떤 며느리 데리고 오길 기대한건지 주변사람들이 보기엔 비슷한 사람들끼리 잘 만난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참 .... 그렇더라구요
@jinyk8433 Жыл бұрын
결혼에 대한 환상이 없어지고 사람대사람만 남았을 때 서로의 배우자도 중요하지만 아이를 낳고 결혼생활을 지속하다보면 부모님에 대한 애틋함 감사함도 가슴깊이 새겨지는 순간이 순간순간 찾아옵니다. 내 부모 , 상대의 부모를 존중해주고 큰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이해하고 배려하고 맞춰가야 서로가 올바르게 성장하는 좋은 관계가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만 좋으면 되지면 그 결혼생활은 점점더 힘들어집니다.
@jh7486 Жыл бұрын
댓글 잘 안남기는데 오늘은 더 소름이라 남겨요* 늘 느끼지만 연애유투버도 결혼을 직접해본 사람이라야 조언이 조언다워요. 이건 결혼해본 자들은 분명 알아요. 달님 조언은 정말 믿어도됩니다* 질문자님 보실까봐 짧게 응원 내지는 격언드려요* 저도 처음에 시어머님이 반대하셔서 힘들어 잠시 헤어지기까지 했었습니다. 말씀하신 상황(남친과의) 또~옥 같았구요 정말 그 순간돌이켜보면 대혼돈이고 서로 상처도 엄청 주고받았어요. 근데. 달님말씀처럼 그 부모님 생각헤아려보기, 남자의 힘듦 헤아려주기. 맞아요 어려워요. 근데 그 두 가지를 표현한 공원에서의 대화 장면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지금 신랑이 되어있는 이 남자 그때 너무나 감동했고 '이 여자 절대 놓치면 안되겠다'했더랍니다. 남자에게만 오롯이 달린 것이 아니라 여자의 지혜도 분명히 필요합니다. 정말 이 사람이면 되겠다 이겨내나갈 가치가 있다. 굳은 의지가 있다면요. 참고로 결혼하고 나니(10개월) 너무 잘해주십니다. 다 그 때 뿐이에요. 오랜만에 많이 공감된 사연^^ 용기를 내세요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꼬야-v2f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너무 위로가 되요
@박세빈-d1j Жыл бұрын
읽는 제가 다 감동이네요 사연자분이 읽고 정말 큰 힘이 되실듯.. 행복한 결혼 생활 되셔요
@oldtypedozle Жыл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 11:39 쪽도 진짜 중요한거같음 요새 연애관련 고민글 올라오면 대부분 헤어져라 끝내라 말들이 나오는데 하는데까진 해보라는게...
@정찬호-j5w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남자 인생 생각한다면 헤어지는 게 제일 베스트이긴 한데. 그건...너무 비정한 말이긴 함...
@mplace90 Жыл бұрын
저는 남편이 3살 연하인데요, 남편은 막내 아들에 위로 누나가 둘이라 주변에서 걱정 아닌 걱정들을 많이 하긴 했어요 ㅋㅋㅋ 근데 저랑 남편이 연애할 때 가끔 어머님이 남편한테 연락올 때 전화기 너머 들려오는 말씀이 늘 여자친구 존중해라 늘 성실히 잘 대해줘야 하는거다 그렇게 말씀하시고, 걱정과는 다르게 시부모님과 시누들 사랑 받으며 잘지내요~! 시누들은 간섭도 없고 다들 각자 살기 바쁘고 ㅋㅋㅋㅋㅋㅋㅋ 친정 엄마가 혹독한 시집살이 겪어 저도 그렇게 살까 걱정이 많으셨는데요 결혼 후 지난 추석이 첫 명절이였는데 시집살이가 뭐지.. 싶을 정도로 시댁에서 푹 자고 밖에 나가 점심먹고 카페가고 끝! .. 근데 이런 평화로움은 사실 남편의 공도 큽니다. 이건 아내나 남편이나 똑같아요 알아서 내 선에서 처리(?)하면 됩니당😂
@가원-q5h Жыл бұрын
🙆♀️❤
@Infjjj. Жыл бұрын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도 위에 누나 둘 있는 막내 남자거든요 위에 누나 둘 있으면 주변에서 걱정아닌 걱정들을 한다는게 무슨말이에요? 무슨걱정을 하나요?
@mplace90 Жыл бұрын
@@Infjjj. 시집살이요 ㅋㅋㅋ 요즘은 안그런 집도 많다고들 하는데.. 그런 인식은 아직도 있는 것 같아요~
@겸손하게공부하자 Жыл бұрын
@@Infjjj. 누나 셋있는 사람입니다. 본인만 처신 잘하면 가정은 평화롭습니다
@newrich197011 ай бұрын
님이 좋은시댁을 잘만난겁니다 천운😂 시어머님께서 현명하신분이네요 그걸보고 자란 자식들도 모두 정상?인이고 안그런집이 대부분이죠 요즘은 좀 나아졌으려나??
@jeted6521 Жыл бұрын
그냥 싫어서 핑계대는 거야….. 분석할 시간이 아깝다….
@ganadara99007 ай бұрын
반대하는 이유야 어떻든 저런식으로 반대하는 부모는 진짜 자기 자신을 소유물이라 생각하는거 아님? 정신적으로 부모한테 독릭 못한 애같음. 저렇게 남의 귀한 자식 무시하고 갑질하려는 사람들때문에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만 느는거 아닌가
@cyx04062 ай бұрын
땡전 한푼 지원 안받고 남자도 독립해서 살고있으면 이해안가는 부분인데 얹혀살고있는 처지고 결혼비용 큰 지출은 지원받아야하는 입장이면 시부모가 가장 큰 지출을 해야하는데 당연히 하는 생각들이지 .. 이해관계라는게 본인입장에서만 생각한다고 되나 그런것도 몰러..
@불타는효자-x7wАй бұрын
그런 논리면 자녀가 무순 행동을 해도 납두어야함
@자유-b8uАй бұрын
부모가 결혼생활도 해봣고 연륜이 있으니 반대하겠지 터무니없는 이유가 아니라면 반대 이유도 들어볼 수 있음 부모만큼 자식 위하고 사랑하는 사람 없음 결혼은 정말 신중해야 함
@Matcha0312 Жыл бұрын
근데 남자마인드가 그렇단건 이해하도 궁극적으로는 시부모님도 아들가정과 개별가정으로 생각하시는 마인드의 시부모님을 만나는게 가장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newfacekorean Жыл бұрын
망상에 불과합니다
@Mmmma-y3o5 ай бұрын
이 영상보고 결혼 생각이 완전 사라졌습니다. "남자의 가정 범위와 여자의 가정범위가 다르다" 이 명제가 고부갈등이 왜 일어나는지를 단번에 이해되네요😅 감사합니다~
@junokim5040Ай бұрын
네 어자피 결혼 못하시는 분이 핑계오지네요.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거죠
@ghvriych6dcv6 ай бұрын
모두가 축복해주고 서로 사랑하고 가치관도 잘맞아 결혼한 부부들도 이혼합니다. 그만큼 결혼유지하기가 힘듦니다. 그런데 남자쪽 부모가 반대한다?? 그럼 전 무조껀 안합니다.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니고 결혼 마음먹었으면 결혼적령기도 있는데 특히 여자에겐 남자보다 결혼적령기가 더 중요합니다.
@Yegsvsbjssji225 ай бұрын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부모님 반대가 드라마에 나오는것처럼 간단하지 않아요, 내존재 자체가 세상에 부정당하는거 같은 좌절감이 옵니다..저도 전남친이 연하고 집안,학벌차이로 반대하셨는데 전 못이겨냈어요.. 그러다 지금의 남편을 만나 시댁에서도 이쁨받고 결혼했고 지금도 저 예뻐하시지만 내스스로 며느리는 며느리다라는걸 이해해야 시부모님하고 사이가 좋아지더군요, 아마 결혼하셔야지 무슨말인지 이해하겠지만 간단하게 시부모님과 남편은 하나라고 생각하셔야됩니다.
@성이름-v5s4i Жыл бұрын
글쎄 요즘은 손주 여럿 보고싶어하는게 전혀 디폴트 아닐텐데 우리엄마만해도 오빠부부한테 손주 전혀 안기다리고 그냥 알아서 하라 주의임 그닥 할머니 될 생각 없는듯 2~3살 정도 차이면 나이가 싫은게 아니라 그냥 여러가지 맘에 안드는데 나이가 가장 핑계 삼기 좋은거였을듯
@visowolrkslal11 ай бұрын
저희 오빠도 결혼 그렇게했는데 7년째 잘살고 둘만 행복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 저 사연자님은 님 말씀처럼 맘에 안드는데 꼬투리 잡을 만만한게 나이였던거같아요.
@dlqudwn2511 ай бұрын
손주 여럿 안 보고싶은게 상황이 어려우니 그런척 하는거지 양가 통장에 100억씩 있어봐라 그러고도 딩크나 외동만 보고 싶나. 결국 자식들이 어렵게 사니까 부모님들이 현실에 타협해서 손주 안 보거나 하나만 봐도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나오는거지 속마음은 누구나 2~3 낳길 바람. 본인이 자식의 축복을 경험해봤고 그게 사람 인생에 있어 얼마나 큰 힘이고 행복인지 아는데 자식보고 그걸(육아) 적게 하기를 바라는 부모가 어딨겠음. 돈 없고 나이들어서 육아 힘드니 적게 해도 괜찮다고 말할 뿐 통장에 현금다발 쌓아놓고 2중에 결혼해서 부모님께 짬처리 안하고 밤새 육아해도 부부 체력 남아돈다고 생각해보셈. 인간적으로 애를 안 낳는게 손해임. 현실이 그렇지 못하니까 안낳거나 적어도 괜찮다고 할 뿐임
솔직히 2~3살연하녀 만나지, 뭐하러 2~3살연상녀 만납니까? 여자가 남자 먹여살릴것도 아니고
@얼그레이-h5l Жыл бұрын
음…극T로서 말씀드리자면 객관적으로 파악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남편이 더 좋은 조건이라면 나이도 생각해서 어느정도 굽히고 들어가는것도 지혜라고 생각해요 대신 사연자님이 결혼시장에서 더 나은 조건이라면 다른 남자들도 만나보시는걸 권합니다 결혼하고 나서도 내가 왜 이런대우를 받아야하지?라는 생각이 자꾸들면 시댁생각 절대 이해안됩니다 솔직히 다른곳에선 대우받고 결혼하실수 있어요
@ruvoluble Жыл бұрын
추천!
@불꽃-w7f Жыл бұрын
님 사기는 안당할듯
@이러나저러니해도10 ай бұрын
36살 노산에 늙은여자에게 더 좋은 대우 받을수있다는 희망고문만 아니였어도 댓글 안 달았다... 제발 여적여만 되지 말자
@자유인간-q979 ай бұрын
너무하다...33에 다시 연애시작해서 결혼상대 찾기시작하라고..? 누구라도 붙잡아야돼..
@JK-jx1jw6 ай бұрын
ㅋ 그게 첨부터 가능했으면 사연을 올렸겠냐? 이미 자기가 불리해서 솔직히 숙이고 들어가야하는제 꼴에 그게 안되니까 그런거잖아. 달님도 얘기했지만 저여자가 이남자랑은 결혼생각을 했다는게 나이가.차서 그런거임. 자기가 좀만 더 젊었어도 저런 대접 받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남자 버렸을거다.
@꼬마마녀-j4n Жыл бұрын
왜 20대 때는 밖으로 도느라 쳐다보지도 않으면서 서른넘어 결혼, 독립하고 나서는 어느게 내가 지켜야 할 진짜 가정인지를 구별 못하냐 이거야. 대체 왜그래?
@늘새로이-m7fАй бұрын
남자와 여자의 진화 과정에서부터 정립된 DNA에서 그 차이가 발생해서 그렇습니다. 남자는 사냥을 주로 했습니다. 사냥은 혼자 가능한 경우가 거의 없고 그래서 협동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그룹에서 개인적인 감정보다는 협동을 통해서 사냥감을 무조건 잡는 결과물이 필요했죠. 못잡으면 생존에 당장 위험이 닥치니,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 였습니다. 그래서 왠만한 문제는 부차적으로 미루고 사냥꾼끼리 서로 계속해서 합의점을 찾아가며 최종 결과를 우선시 하는 성향으로 진화를 했습니다. 여기서 그게 이어집니다. 부모님 가정과 현재 가정은 같이 가는 공동체 입니다. 당장에 여러가지 지원을 받으면서 결혼하는 대부분의 부부를 보세요. 양가 부모님으로 부터 금전적인 지원이 아예 없나요? 무보님의 지원을 받는 결혼이 압도적인 숫자일 겁니다. 그렇다면 이걸 깨는 것은 곧 생존의 문제로 여깁니다. 양쪽의 합의를 찾는게 베스트라고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고, 깨는순간 생존의 어려움이기에 최대한 피하려 하는겁니다. 절대로 두개를 개별로 볼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최악의 경우 이혼하면 돌아가는 하는 고향은 어디죠? 남자는 태생적으로 이러니, 어쩔수 없다고 받아 들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추가로 나이가 들면 바뀔수는 있습니다. 많은 다툼과 중재에도 달라지지 않는 감정의 골이 깊다면... 결국 선택을 하겠죠. 가정이 오래 지속이 되었고 자녀가 있다면. 높은 확율로 자신의 가정을 택할겁니다. 그게 맞으니까요. 하지만 결혼 초기에는 그렇지 않죠. 자녀가 있나요? 없죠.
@mhy8647 Жыл бұрын
남자나 여자나 30대 중후반 되면 결혼도 연애도 하기 힘든 세상이예요.. 남녀분들 싸우지말아요 ㅋㅋㅋ 누가 더 아깝고 능력이 어떻고 그런 저울질이 문제가 아니라 열심히 살아왔고 그래서 지쳐있기 때문에 20대같은 열정도 호기심도 자기어필도 없고 에너지 쏟으면서 친구던 이성에게던 사람에게 목메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30대 넘어서 맘에드는 이성이 생겼다? 그럼 마지막 감정일 수도 있으니까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남자는 중후반돼도 괜찮음,,, 여자가 중반만 넘어도 진짜 가치가 수직하락함 참 임신이란게 뭔지
@디어마이-d3e11 ай бұрын
난 30대든 40대든 20대만큼 목매고 적극적인 남자를 넘 많이 봐서..오히려 나이많을수록 맘에 드는 이성 만나기쉽지않으니 나타나면 집착쩝니다..
@valkyrie_rok986110 ай бұрын
이거다
@계준김-k9i2 ай бұрын
@@kingdrive5691능력있는 남자면 30대초중잔에 가장 빛을 바랄때지만 30대후반이면 남자 역시 외모도 급 하락할때라 능력이 중요한 거 같음 여자는 34만 돼도 하락이지만
@시라소니-d4v Жыл бұрын
집안에서 정서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남자랑 무슨 결혼이냐
@justdoit4u5 ай бұрын
언제부터 독립이 후레자식이 되는거냐 이 후레자식아 ㅋㅋㅋ
@달소금 Жыл бұрын
가족 문화 차이라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차이가 클 수록 서로의 방식이 이해가 안 됩니다. 그래서 비슷한 수준의 상대를 만나는 게 여러모로 수월해요.
@유니콘-o3j6 ай бұрын
웬만하면 부모가 반대하는 자리에는 가지 마세요 중간에 낀 남자도 처음에는 양쪽 눈치보고 이리저리 비위맞추다가 결국은 지치고 그럼 너 때문에 힘들다 이러면서 헤어지게 됩니다
@jinseominseo80146 ай бұрын
빙고
@Potistale5 ай бұрын
인정
@user-us4in9eg5g5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임
@ywna6723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자꾸 여자 시간 얘기하는거 보니 별 미련 없어보임. 이 여자랑 끝까지 가고 너무 사랑하면 저렇게 나오지 않음. 그냥 시간 낭비 말고 다른 남자 찾는게 나을 거 같음. 근데 김달님 말씀하시는 남자 마인드는 진짜 맞음. 35 넘어서 후회하지 말고 빨리 결혼할 남자 찾기를 바람. 결혼 생각 없다고 한 사람들도 30대 후반되면 결혼 생각 나기 마련이고 되기 싫어도 비자발적 비혼주의자가 되버림.
@페카-k6h Жыл бұрын
아 저말 공감. 아부지고 할머니네를 엄청 생각함.. 같이 살면 안되냐고.. 근데 엄마는 우리 식구가 중요하다고. 외할머니한테도 엄마한테 서운하겠지만 난 우리 식구가 먼저라고.. 외할머니도 아니라고 너가 맞는 거라고 안 서운하다고 하시고...
@바둑꿀 Жыл бұрын
첨엔 김달님 조언(?) 때문에 영상 봤는데 이젠 김달님 화내는게 웃겨서 그거 보러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찰지게 화냄
@jellyfish7789 Жыл бұрын
저도요^^극대노 하실때 개잼이요^^ㅋㅋㅋㅋㅋㅋ
@reou16385 ай бұрын
아들 둔 엄마인데 결혼할 때 우리 부모님이라고 생각하고 결혼했는데도 정뚝떨에 오만정 다 떨어질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애초에 '안볼사이'라고 가정하면 평생 같이 살 수 없습니다 입장바꿔서 남친이 장인장모 안볼사이라고 가정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초록색-v1c Жыл бұрын
오늘 김달님 평소보다 더 말씀을 소중히? 해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스윗남ㅎㅎ 사연자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을듯!
@탄산에빠진체리 Жыл бұрын
인공지능이 알아서 캡쳐한 열변을 토하는 김달선생 명장면 썸네일 ㅋㅋㅋㅋㅋㅋㅋㅋ
@summit2019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렇게 될까 겁난다.. 근데 연애 시작부터 저 지경이면 하루빨리 손절하고 딴 사람 찾겠어 내가 지금 주변에 괜히 질질질 끌리다가 나이 먹고 노처녀된 사람 한두명 본게 아님
@newfacekorean Жыл бұрын
근데 요샌 여자애들이 스스로 비혼주의자라고 말하고 다녀서;;
@생선이울면우럭 Жыл бұрын
@@newfacekorean 근데 지 맘에 드는 조건의 남자 있으면 득달같이 달려듬
@bella_s.y2115 Жыл бұрын
@@newfacekoreanㅋㅋㅋㅋ선택적 비혼주의자들이지욬ㅋㅋㅋ 진짜 비혼주의 그렇게 많지 않아요 ㅋㅋㅋㅋㅋ나도 여자지만 비혼주의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진짜 웃겨요 . 심지어 내 남편도 비혼주의자 였는데 저랑 연애한지 1년 반 되서 결혼했어요
@newfacekorean Жыл бұрын
@@bella_s.y2115 진짜 비혼주의자들은 철학자급 지성이 아닌이상 불가능하죠. 돌연변이라면 모를까 ㅋ 그게 외엔 전부 상황상 비혼당한거죠
@jlee5974 Жыл бұрын
이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마음에 안들어하는 데다가 남자가 중간역할도 못하는 거 같은데. 고부갈등 때문에 이혼하는 경우도 주변에서 봤어요.
@kini323411 ай бұрын
난 남자인데 결혼하면 내가정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올드한 마인드같네요
@솜구리-c3x5 ай бұрын
좋은 생각이십니다. 우리나라는 남자건 여자건 부모로부터 정신적으로 독립못한 분들이 많아서 문제입니다. 부모들 조차도 자녀를 자신의 소유물로만 생각해서 문제죠
@퐁당쇼콜라김Ай бұрын
이게 옳게된 마인드다. 부모와 본인 가족둘다 놓을수 없는건 이해는 되지만 현실에서 와이프와 부모간의 갈등 중재할수 없는 무능한 남편이 된다. 부모는 선택할수 없었지만. 본인 와이프는 본인이 선택했기에 먼저 책임져야 맞지.
@hellohoney1123Ай бұрын
맞아요 본인 가정이 우선이지 어머님은 아버님이랑 같이 지내야지
@히히-u8e16 күн бұрын
그건 님 부모님께서 보수적이지 않아서 그런거 아닌가 보수적인 집은 계산 환경에 맞춰서 크기에 잘 안되더라
@jessicalee7291 Жыл бұрын
유교사상이 무섭긴 한가보다. 결혼을 해도 끝까지 같이 가는 거라고 생각하다니. 독립과 결혼이 어떤 의미인지를 절대 모르는듯.
@루피-f2j5 ай бұрын
끔찍하네요😅
@pparker94725 ай бұрын
어휴 이 페미들아
@좌약원샷-k4m5 ай бұрын
그냥 그 남자 정서적으로 원가족인 부모에게서 제대로 독립하지못한 미성숙한 사람이기때문에 그런거에요. 정신의학에서도 원가족보다 본인의 오롯한 선택으로 만들어진 현가족(와이프,자식)이 우선순위가 되어야한다고 얘기합니다. 남자들은 여자랑 달라서~ 내가정이랑 부모님이랑 같이가야된다. 이부분은 무시해도 될거같아요. 정신 분야 전문의들의 의견은 다릅니다.
@jessicalee72915 ай бұрын
@@좌약원샷-k4m 제 글의 요지를 잘못 파악하신듯 해요~ 저는 특정 사람 얘기가 아니고 아시아권이 비율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쓴 겁니다. 말씀하신 정신과 쪽 얘기는 저도 잘 알아요. 유독 한국 남자들이 결혼 후 효자가 되어서 대리효도 하기로 유명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유교사상이 무서운건가보다 한거에요.ㅎㅎ
@ซอกฮิยอนนํา5 ай бұрын
부모님한테 일절 지원 안받고 자기 힘으로 결혼하면 인정 간섭은 싫어하면서 결혼비용은 도와주길 바라는건 양심이 없는거지
@분량의요정최우식 Жыл бұрын
오 충격적이네 부모님과의 가정과 본인이 꾸린 가정을 독립적으로 못 본다니. 본인의 가정을 우선순위로 두는 남편들이 정말 대단한 거였구나. 나는 결혼하면 무조건 남편이 1순위고 부모님은 사실 좀 부차적인 존재가 될 것 같은데, 그 상황에서 남편이 주도권을 가진 채로 갈팡질팡하면 이해하기 정말 어렵겠다.
@dark_mode02024 Жыл бұрын
댓글들 보니깐 결혼하기 싫어진다. 그냥 혼자사는게 백번 나을듯.. 신경쓸꺼 존나 많네.
@까멜리아-v9z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혼인율 완전 꼴아박고 출산율 나락으로 간 겁니다.. 아마 혼인율 출산율 의미있는 반등 못 할걸요??
@cheesehamm43165 ай бұрын
저도요. 진짜 어렵네요. 주변에 결혼준비하는 과정 동안에 스케줄 관리 스트레스도 많던데 결혼 준비 기간 동안 생기는 가족갈등도 만만치 않다면.... 결혼은 정말 돈 쓰며 스트레스 받는 일이라고만 느껴져요. 진짜 머 이리 스트레스 안으며 결혼해야 하는지.. 남들 시선 신경 쓰기 바쁜 한국 사회에서 결혼을 그냥 대충 넘길 수도 없는 노릇이고 ㅋㅋㅋㅋ 참..
"시부모님하고 살 것도 아닌데" 라는 생각은 진짜 얕고 별로인 생각.... 잘 설득하고 마음을 돌려볼 생각을 해야지 저런 식의 생각은 어떤 식으로든 좋게 작용할 수가 없어요 결혼 후에도 절대 행복하게 지낼 수 없는 생각.. 물론 저 설득은 혼자서만 하는 게 아니고 그 반대하는 집안의 자식이 중간에서 제일 잘 해줘야 하는 부분이고 살짝 마마보이 기질이 있거나 해서 줏대 없이 굴고 그런걸 잘 못 해주면 답이 없으니 헤어지고 다른 사람 찾아보는 게 좋죠
@띠용-l3j3r Жыл бұрын
오.. 이번편 보면서 남자들 입장 대변해주는 데 난 오히려 이번편 만큼 공감 안 되는 편이 없었던거 같네 부모와 가정 둘 중 하나 고르면 자결하는 게 남자라고..? 난 그냥 출가하면 부모님은 그냥 알아서 잘 사시고, 전 마누라랑 행복하게 살렵니다. 건들지마세용 ㅎㅎ 이런 입장인데 완전 다르네.. 결혼해서 진짜 나가보면 달라지려나. 솔직히 부모님한텐 진짜 죄송하지만 난 내 가정이 먼저임 부모랑 아내랑 너무 갈등이 심한데 부모가 문제라고 생각하면 난 가정을 택하겠음.
@Cold-hj4ej Жыл бұрын
일반적인 남성적인 입장과 여성적인 입장이 다르다는 걸 말씀해주신 것이지 .. 모든 사람이 절대적으로 그렇다고 주장하신게 아닌데, 영상을 너무 곡해해서 해석하시는 것 같네요? 그렇게 따지면 사바사, 케바케인데 누가 누군한테 조언을 해준다는게 의미가 있나요? ㅎㅎ
@이름-t3n Жыл бұрын
그니까 나도 이부분이 좀 공감이 안되는데..? 사바사일 거 같음
@ABCaABC Жыл бұрын
그만큼 결혼해도 부모님뜻 안거스르는 효자가 많다는뜻 아닐까요?
@정찬호-j5w Жыл бұрын
그게 마음처럼 쉽지 않음. 원래 배우자에 집중하는 게 맞긴 한데 그게 부모로부터 벗어난 게 아니라 그냥 중간에 어중간하게 끼어있을 뿐임. 중재는 정말 힘들고 암걸리는 일이지만, 회피는 진짜 그것보다 최악의 선택임.
@김민진-j2u Жыл бұрын
서울 경상도 차이도 있을거 같아요ㅋㅋ
@machiabg Жыл бұрын
"내가 그렇게 하니까 너도 그렇게 해야한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나 듣고 공감하는 사람들이나.
@FUNtv-w3l Жыл бұрын
와 간만에 극대노 썸네일 보고 설레서 후다닥 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igerbojiteol5 ай бұрын
저게 현실인데 이걸 극대노 썸네일이라고 하네 ㅋㅋㅋㅋㅋ 진짜 여자들 객관화 수준보소
@FUNtv-w3l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머래 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kfka-852j Жыл бұрын
제발 조건 보지말고 사람만 보세요. 조건은 언제든지 바뀔수 있어요. 조건 바뀌면 이혼할거예요? 현재의 조건이 별로 좋지 않아도 사람만 가능성이 있으면 결혼하세요. 놀다가 다 늙어서 결혼하지 말고, 몸이 싱싱할때 그냥 하세요. 덕볼생각하지 말고 상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세요. 받을 생각만 하지말고 줄생각만 하세요. 서로 받을 생각만 하는 가정은 깨져도, 서로 줄생각만 하는 가정은 화목합니다. 인생 별거 없어요. 여자는 아이 낳고 가정 돌보며 행복을 찾고, 남자는 여자랑 아이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일 열심히 하는것. 이게 행복이에요. 독박육아, 독박살림이 아니라 내아이랑 하루 종일 같이 있어서 좋고, 직장일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 집안일 하니까 얼마나 좋아요.
@UsainSt.LeoBolt5 ай бұрын
결혼, 가정을 이룸에 대한 제 가치관이랑 같네요.
@lje28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이 젊을땐 자기 부모도 일순위로 보지만 나이먹으면 대부분 자기가정 아내편에 서더만 우리 친척 어르신들과 부모님도 다 그렇게 하셨음 할머니 할아버지 끝까지 부양하신분 아무도 안계심
@lje283 ай бұрын
@@freebird721 공감하네요. 사실상 자기가 유리한 쪽으로 가는거죠.
@hellohoney1123Ай бұрын
그게 맞는거임 남편은 아내편이어야지
@junokim5040Ай бұрын
그건 시간이 지나서죠. 막상 결혼할땐 달라요.
@긍정이-d5b Жыл бұрын
남자도 여자처럼 가정이 생기면 당연히 1순위가 내가정이 되는줄 알았어요 와 정말 미쳤다 이걸 이제야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다락안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반드시 가정환경을 봐야한답니다
@wind3020 Жыл бұрын
@@다락안 이걸 보고 궁금한게 남자의 가정환경이 좋지 못했을 경우 내가정을 1순위로 둘 수도 있을까요?
@김민진-j2u Жыл бұрын
@@wind3020네 근데 그런 남자는 자라면서 길러진 성격이 좋은 가정을 이루기 힘든 경우가 있어요
@이예종-b2q Жыл бұрын
남자인데 안 그런데요 부모보단 가정이먼저지
@kke2526 Жыл бұрын
@@wind3020네 그럴 수도 있어요. 다만 알콜중독이든 가정불화, 돈문제든 죽기살기로 부모의 문제를 끊어낸 사람인지가 중요해요. 그리고 또 하나는, 오히려 약간 부모님 관심을 못 받고 자란 사람이 알콩달콩한 부부가 되기에 좋을수도 있어요. 맏이는 100점 맞으면 당연한거고, 막내가 80점 맞으면 동네방네 자랑하고... 그런집 있잖아요? 자식을 하인처럼 부린다거나. 그러면 그 사람은 "난 꼭 좋은 부모가 될거야" 결심하면서 자라날 가능성이 높아요.
@달언니-v6q5 ай бұрын
결혼하면 남의편 될 가능성이 높아요. 하....결혼은 둘만의 결합이 아니라 집안끼리의 결합이기도 해요. 본인 안이뻐하는 시댁 선택하지마세요. 평생 후회해요.
@seraphinapark1078 Жыл бұрын
결혼은 해보니, 가족과 가족의 결합이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좋아서 선택한 배우자의 부모님도 이해하고 품어갈줄 알아야해요. 나만 노력한다고 해서 되는 것 도 아니구요. 나, 배우자, 양가부모님 모두가 서로 노력이 필요합니다. '내가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것도 아닌데' 라는 마인드로는 결혼하시면 안됩니다. 본인은 시부모님을 평생안보고 살 순 있어도 배우자는 절대 아니거든요. 고부갈등에서 배우자와 이별 할 수 있어도 부모님을 등지는 아들은 흔치 않습니다. 부모님 반대없고 '나는 남자친구 가족구성원이 될 수 있을꺼 같아' 라고 생각하고 결혼해도 힘든게 결혼생활이에요.
@dooosomething6862 Жыл бұрын
이해라는 키워드가 중요한거 맞는듯.. 저도 결혼 전에 이상한 소리도 듣고 나이로 반대 말도안되는 미루기 다 당해봤는데.. 결혼하고 나니 잘 지내여. 근데 그 이유가 제쪽에 응어리가 하나도 없어서 도 있는 거 같아요... 당할때 억울하고 화나긴 하는데 “그래 그 아줌마는 그렇게 생각할수있지. 그래도 난 이렇게 해야겠는걸 어쩌겠어.” 라는 마음이 깔려 있었던..
@nicolelee2347 Жыл бұрын
김달님영상 다보고 또돌려보고 공부하는마음으로 봅니다 이번 영상은 정말 보석같은영상이에요 너무공감되고 맘도아프지만 또 엄청난 응원이 되는영상이네요34살 곧 35살이지만 잘해볼 용기가나네요 ㅎㅎ 항상 감사해요 김달님 가정에 늘 평안과행복이 있기를 기도할께요!
@minscho6972 Жыл бұрын
결혼은 관계의 우선순위에 따라 영향을 주고 받는 것... 영향을 안받는 관계는 없음. ㅜㅜ 양가 부모님? 형제? 즉각적 영향뿐만 아니라 서로서로 생각보다 엄청난 나비효과까지 일으킬수 있는 관계임.
@lee-j8e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자기 자녀의 배우자될 사람이 자기 자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싶은게 당연한데 그걸 솔직히 질문하는 부모가 있고, 약점을 건드려 테스트 해보는 부모가 있어요. 요즘 시대에 크게 많은 나이도 아니긴 한데 굳이 그렇게 말씀하신거 보니 후자같네요. 결혼을 진짜 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면 오히려 더 넓은 마음으로 쿨하게 받아들여 보세요. 어차피 같이 살것도 아닌데가 아니고 그냥 같이 산다 생각하고 넘겨보면 어느새 그집에 내가 더 귀한 사람이 되어 있을수도 있어요.
@정찬호-j5w Жыл бұрын
요즘 시대에 많은 나이가 아니라는 말 좀 그만했으면 좋겠음. 진짜 과장 하나도 안 보태고 다른 여자들 인생 망치는 말임. 생물학적 가임기와 폐경기는 까마득한 옛날부터 '요즘'까지 거의 변함이 없는데 무슨ㅋㅋㅋ
@철판-i6p Жыл бұрын
쌍팔년도 마인드긴해도 결국 결혼시장가치는 남자는 능력 , 여자는 나이가 맞지
@구릉구릉-g8j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말하면 요즘 남자 나이도 꽤나 중요해졌음... 그만큼 여자 나이는 더욱 각박한 시선이 갈 수밖에 없음. 임신과 출산을 아주 고려 안할순 없다 보니까. 나이에 안일하거나 너무 각박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승자박이지 않나 생각됨
@TV-sx5wz Жыл бұрын
@@정찬호-j5w 욕망의 진화란 책에 그대로 나오죠 ㅎㅎ 여자는 나이와 외모가 재산인데 그걸 모르고 정신승리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듯
@사람-g9h3b Жыл бұрын
대댓들아 요즘엔 난자를 동결시킬 수가 있습니다. 생물학적 가임기니 뭐니 이런 말로 여자 나이 트집잡으면서 핑계댈 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밤바람-e2l Жыл бұрын
결론은 헤어질겁니다. 부모님이 나이가 많아서 안된다라고 하면 이미 그걸로 끝나겁니다.
@cherryberry6729 Жыл бұрын
주변에 비슷한 케이스가 있는데..연하쪽 부모님을 이해하면서 맞추고 잘하려고 하질 않아하니 끝끝내 반대하고 오히려 악감정만 생기시더라구요 연하쪽 부모님이... 시간을 오래 지체 할수록 더 안 좋아 지는건 있는 듯합니다.. 미련없이 최대한 노력해보시는게 좋을거 같긴해요
@yl6862 Жыл бұрын
근데 서로 이해시키고 노력해야하는 관계는 결혼하는게 아님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해야지 여자가 연상이라고 다 반대할까? 우리집도 내 남동생짝으로 연상 괜찮다하던데 애 안낳아도 되고 둘만잘살면 된다고 그냥 사연자가 싫은건 맞춘다고 될일은 아니에요
@무명-d8t10 ай бұрын
보통 배우자를 사랑한다고 하면 그 배우자의 부모님도 사랑하게 되어있음. 보통 가정에서 자랐다고 가정 하에 자식은 부모님의 가치관, 성향 등의 영향이 없을 수가 없으며 그 베이스로 훈육되고 성장했을 것임. 이는 실제로 내가 항상 누군가를 좋아할 때 결혼까지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FM 성향으로서 살면서 느낌점임. 하나같이 부모님들 또한 배우자처럼 존경하고 사랑하고 싶을 정도의 분들 이셨음. 따라서 배우자를 사랑한다는건 그 부모님들도 사랑한다는 것임. 물론 배우자는 좋은데 부모님이 별로일 수 있지만 그래도 사랑할려고 노략해야함. 적어도 내가 사랑하는 배우자를 소중하게 길러주시고 키워주시고 사랑해주신분이기 때문임. 이것만으로 그 부모님을 사랑해야하는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함.
@오세영-p3lАй бұрын
부모가 돼줄게. 버금가는 마음(프로포즈) VS 근데 어르신들은 바꿀수없는부분에대한 문제 어느한쪽만이 욕심이네! 아닌거라
@베베-x4d5 ай бұрын
결혼은 현실입니다 아무리 시부모님이 며느리 좋다고 맘에 들어서 결혼을 시켰어도 막상 며느리 되고나면 힘들어지는게 고부사이인데 결혼전부터 싫어하는거면 뻔히 보입니다
@yl686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결혼 안하는게 맞다고봄 어찌되었든 사람을 테스트를 하는거였든 진심이었든 일단 글렀다고 생각함 그리고 시댁은 따로갈수가 없음 같이살고 안살고는 상관없음
@레이첼제이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왜 극대노김달을 좋아하는가. 정말 안미스터리.
@아일리-y2f Жыл бұрын
저는 완전 반대 입장이었어요 여자지만 장남 역할하면서 자랐고 생각해보면 지나치게 효녀였고 남편이 성도 같아서 사연자님 남자친구랑 비슷한 상황과 반대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런 이유로 반대한다는 것 자체가 일단 이해도 안 갔고, 무엇보다 부모님이 남편 무릎 꿇리고 싶어하는 속내를 너무 잘 알아서 부모님이랑 연 끊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그런 치욕을 왜 안겨야 하나요 무슨 잘못을 했다고요 부모님이 저를 정말 아끼신다면 자식이 사랑하는 사람한테 모욕을 주시면 안되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정작 저희 시부모님은 반대할 만한 여러 요소가 있을 수 있음에도 남편이 제가 좋다니까 결혼식에 친정 부모님 안 오는 치욕도 다 감내하고 그냥 허락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전 사연자님 남자친구분이 이해가 안 갑니다 그 정도 결단력도 없으면 어차피 남자 분은 사연자님 아니어도 누구랑도 결혼 못합니다 그리고 제가 임신을 해보니 출산 생각 있으시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하는 게 최고 같습니다ㅜ시간 더 흐르기 전에 다른 남자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jhk9365 Жыл бұрын
영상자체가 일반적으로 여자는 가능해도 남자는 그렇게 할수없다는겁니다. 그게 이해가 안가신다는 여자니까 하실수있는 말이죠
@idontknowyou-je4hw Жыл бұрын
진짜 들으면 다 알고있던 생각이고 맞는말인데 어떻게 저렇게 술술풀어서 잘 이야기하지? 김달은 진짜 대단해
@최뚜이-n8q Жыл бұрын
그죠 생각은 누구나 하는건데 그걸 말로 풀어내는게 진짜 능력이죠..
@설아-b2y Жыл бұрын
어린 나이에 남편만 보고 결혼했는데 셋트로 시부모 .. 처음에는 놀랍고 당황했지만 .. 힘들죠 당연 아이를 낳는 순간 시부모님이 도와주시고 아이를 너무 이뻐해주시고 결국은 함께 할수 밖에 없어요
@N_Ashy Жыл бұрын
성경에도 나와있듯이 결혼이란 부모로부터 '독립'한 두 성인이 새로운 '가족'을 꾸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솜구리-c3x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부모들이 문제임.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애취급을 하니까 나이만 먹은 애새끼들이 많지 ㅉㅉㅉ
@rabbit-snow Жыл бұрын
아 꺠달음을 주는 영상이네요~ 어릴땐 몰랐던 이해안됐던 것들이~ 영상을 보니 아 남자랑 여자는 이런 차이가 있구나 이건 여자의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게 아니라 여자가 맞춰가야하는 부분이구나~ 이해가됩니다
@모네-l6s10 ай бұрын
저는 37살 남자친구는 30살인데 작년에 결혼했습니다. 시부모님 반대 없었구요. 대신 저는 경제적능력이 꽤 됩니다. 사실상 제가 집혼수 다 했습니다. 반대하는 결혼은 하지마세요. 후회합니다.
@user-us4in9eg5g5 ай бұрын
사연자분에게 유감된 말이이지만 그 남자랑 깨끗하게 정리하시는게 답인듯합니다. 상담하시는 분 말씀이 이게 정말 불편한 현실이예요. 아직도 한국남자들 그런 유교적인 사고를 많이하고 있는게 처참한 현실입니다. 절대 결혼까지 갈 생각 하지마시기를 현명하게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최악일경우 시궁창같은 결혼생활이 될수있고 지금 상황과 비교안되게 나락으로 갈수있습니다. 사연자분이 과감하게 중단하시고 차라리 자기자신에게 집중하여서 성장할수있는 시간을 가지는게 훨씬 나을듯합니다
@タサイ-i9s5 ай бұрын
여자도 남자의 경제력을 따지듯이 남녀 둘다 기본 디볼트값은 있는거임. 그러니 출산율이 최악인거고
@lee-hs6tc Жыл бұрын
저희도 연상연하인데ㅎㅎㅎ 그게 문제라는 건 핑계인거 같고 처음부터 반대하는 결혼하려면, 남자가 중간에서 정말 잘해야 합니다~~ 같이 안사는건 맞지만 남자들은 부모를 못 놓습니다 스트레스 받을수 있는 상황이 계속 생길거라 결혼은 각오하시고 가야하실듯~
@경이-s8s Жыл бұрын
연상이든 연하든, 부모가 반대하든 어찌하든 서로 내 가정이 1순위가 아니라면 의미없지 않을까싶음. 아버지가 그러셨음. 내가 죽을 때까지 책임지고 가야하는건 내 가정이지 무엇도 아니라고. 물론 남녀모두 본인이 나고 자란 가족을 무시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이제 내가 다시 뿌리내린 가정이 먼저가 되야하지않을까 싶다.
@test654815 ай бұрын
여러분 외국인 만나세요(성별에 상관없이 모두) 저 남친 일본인인데 이거 보고 충격받았어요 다들 제발 외국인 만나요
@김꾸룽-b7k Жыл бұрын
나이는 핑계고 남자측부모가 그냥 맘에 안들어 하는거 같아요ㅜ 요즘 세상에 3년연상이 그게 연상인가요 10년이상 연상녀도 남자측부모가 여자가 맘에드니 인정하시던데… 그래도 사랑하시면 포기하지말고 노력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노력해서 안되면 어쩔수 없지만요
@좋은흙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 생각에도 나이는 핑계 같아요. 뭔지 모르겠지만, 여자쪽이 마음에 안드시나보네요.
@한반도-d2f10 ай бұрын
반대로 자기 아들이 있는데 연상녀 데리고 온다고 생각해봐
@LanaKim135 ай бұрын
9살 이상 차이부터는 인성 빡세게 보고 재력을 배우자가 될 내 아들이나 딸한테 투자해서 같이 더 크려는 큰그림과 그릇이 있는지 볼 것 같음요ㅋㅋㅋ 3살 차이? 상대가 도박쟁이 알콜중독 약쟁이 술집 작부나 포주가 아닌 이상은 내자식이 30줄에 드디어 결혼 하겠다는게 어디야.. 얼른 해서 아이 낳을거면 당장 애부터 낳으라고 할듯.. 지금 당장은 큰 돈이 없더라도 뭘 하든 항상 열심히 하고, 인생을 48시간인것처럼 열일하며 사는 사람이 내 아이를 고른거라면 얘가 님이랑 평생 발맞춰갈 싹수가 보이나요? 그럼 잘 부탁 드려요.. 하고 지금 당장 잘 나가는거 아니라도 믿어볼듯요.. 아 근데 원가정이랑 정신적 독립 안된 마마보이 마마걸들은 노답이에요.. 그거부터 확답 받을듯요.. 우리집에 명절에도 안 와도 되고 생활비도 안보내도 되니까 쓸데 없이 양친 부양한다고 용쓰지 말고 그 돈으로 너희 둘을 키우라구요.. 나중에 돈 많아져서 플렉스해도 지장이 없으면 기쁘게 받겠지만 등골에 빨대 꽂을 생각 없음.. 그냥 현명하게 잘 살기를 바랄뿐.. @@한반도-d2f
@오잉-f3k2 ай бұрын
요즘세상에 3살연상은 크죠.. 결혼도 늦게하는데... ㅋㅋㅋㅋ 연애는 나이가 안중요해도 결혼은 나이가 중요합니다. 특히나 여자가 3살연상인건, 남녀가 바뀐경우에는 남자가6살연상인경우라... 힘들죠
@오잉-f3k2 ай бұрын
@@LanaKim13여자가 3살많은건 좀 크죠ㅋㅋ 남자는 3살연하도 만날수있는데..
@소금냥냥이tv Жыл бұрын
요즘도 내가족의대한 정의가 남자들은 여자랑 다르게 생각하는부분이 많은가봐요ㅜㅜ 김달님 말씀도 맞지만 남자도 여자와같이 분리된 가정이다라고 생각하고 사연자와같은 생각을하고있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면은 문제안돼요~~ 저는 남친이 5살연하인데 남친엄마께서 저의 대해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늬앙스풍기면 남친은 바로 나한테 잘하고 내가좋으면됐지 해버리고 결혼하게되면 내 가족은 와이프랑 자식이라고 얘기해요 전에 만난 남자는 제가 결혼하면 자기 집안으로 들어오는거라하며 대리효도 엄청 강요했었어요 가치관이 맞는사람 만나야하고 남자가 중간역할 잘하는게 좋은것같아요
@쟝짱구 Жыл бұрын
ㅇㅇ진짜 여자는 본인가정 남자는 덜떨어지면 엄마편 책임감 있는 남자면 둘다 이끌고감
@zvsgwfvwf344 Жыл бұрын
여자형제만 있는 집이라 이해가 잘 안돼서요...! 남편이 있는데도 아들이 본인가정과 부모의 가정을 모두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왜그런건가요?? 대부분의 상급 남자들과 그런 아들을 둔 어머니와 아버지들은 다들 당연히 자연스럽게 님처럼 생각하나요? 진짜 모르겠어서 질문 드려요😅
@zvsgwfvwf344 Жыл бұрын
@@Noyoungjin되게 부당하다고 느껴지네요,,,,, 새로운 가정 지키기도 벅찰텐데 왜 부모님까지,,,? 만약 그런게 당연한 집안의 남자라면 남자와 시댁을 바꿀 생각은 접고 사귈 때 가정 문화를 잘 인지하고서 결혼을 해야겠네요,,, 남자가 스스로 바뀌길 원한다면 모를까, 사람이 사람을, 그것도 오래된 결속체를 바꾼다는게 건방진 생각이기도 하고 가능하지도 않으니까요 ㅋㅋ
@자유여행-q8y Жыл бұрын
큰아들들은 제사문화같은거를 보고 자라서 내 부모는 내가모신다라는 개념들이 있어요. 근데 딸들도 그런게 있어요 장녀들 내 부모 내 가족 내가 살펴야된다 이런거 있어요. 근데 생각해보세요 늙고 연로한 부모를 자식들이 안돌보면 누가 돌보나요. 엄마 내가 모실께 아니다 내가 모실께 이러는 집안은. 부모도 잘하는 집이지만 자식들도 우애가 좋고요 반대인집들은 콩가루가 따로없이요.
@zvsgwfvwf344 Жыл бұрын
@@자유여행-q8y 연로한 부모님 당연히 자식들이 지켜야 하지만, 1순위는 새로이 만든 본인 가정이어야 하지 않나 싶어서요. 남녀 모두 콩가루인 집안 원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마마보이나 마마걸도 싫지 않나요? 만나는 사람이 두 가정에 대해 우선순위가 아예 동급이라면 좀 부담스러울 것 같네요 저는...
@자유여행-q8y Жыл бұрын
@@zvsgwfvwf344 우선 남자도 여자생각을 알고있어야되고 여자도 남자생각을 알아야되고 근데 한쪽생각만 옳은거는 아니니까요. 자기가정만 우선이 되어야된다?이거는 남자 입장에서는 부모는 버리라는 말이냐 이게 될수가 있죠. 이게 부담스럽고 자기한테 안맞으면 비혼으로 살면 됩니다. 그런데 비혼도 책임져야 될것이 있어요. 1. 아파 죽어도 일해야됩니다. 노후에 안 가난하려면요. 2. 여자는 소득이 그렇게 높지않기때문에 고소득 전문직이거나 연금이 나오는 철밥통이거나 부모가 물려준 집이 있거나 이렇지 않는 이상 늙어서 폐지 주울 각오 하고 살아야 됩니다. 우리나라 10년뒤 미래라는 일본은 페미니즘 폭망 후 비혼주의 여자 노인의 가난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3. 자기 외로움에 책임을 져야됩니다. 결혼을 하든 비혼이든 인간은 외롭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면 노후에 말이나 붙일 사람이라도 있지만 비혼은 늙어서 아파도 자기 돌봐줄 사람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오는 사회복지사 정도가 됩니다. 4. 나이가 들어서 사귀는 남친은 돌싱, 대머리, 배불뚝이, 하자있어서 못간놈, 자기 자식들 챙겨야되는 할아버지입니다. 이게 확실하게 감당이 되시면 비혼을 선택하시면 되고 안되면 결혼해야져. 깊게 고민해보세요. 최소 4계절은 고민해보세요. 저는 부모님이 주신 집이 있고 부모님 노후준비가 다 돼있어서 비혼을 선택한 1인입니다.
@좋은흙 Жыл бұрын
이제 어찌저찌 결혼해도... 본격적으로 시댁과 트러블이 생기면.. 처음에야 한두번 새댁이니까... 참고 넘기지... 이게 갈때마다 쌓이는 게 생기고... 1년 지나고 2년 지나고... 애라도 빨리 생기면 그나마 낫지, 애기도 얼른 안 생겨봐... 또 애기 생겨서 육아에, 맞벌이에 힘들어봐... 어느 갈래길로 가도 시련은 기다리고 있는데, 시부모는 쪼오금 나은 남이라... 그렇게 트러블과 앙금이 남을 수록 이제 남편 들볶기 시전. 남편 쥐잡기 시전. 시부모님 왜 그러냐고... 그러면 인제, 왜 나한테 그러냐, 처음부터 알고 결혼하지 않았냐, 왜 내가 놓아준다고 할 때 붙잡았냐, 이럼서 가정풍파 시작... 서로 소리지르고, 애는 울고, 집안은 난장판이고... 그렇게 아침 드라마 한 편이 만들어지는 것임... 지금은 남자 사랑해서, 어떻게든 내가 이해하려 노력해서 핑크빛 미래를 만들어 가야지, 이러지만, 짜란다 짜란다 박수쳐줘도 힘들고 어려운 게 결혼 생활임. 여자분이 현실 감각이 좀 떨어지시는 듯요... 시부모님이 반대하시면, 벌써 감 잡고 마음 정리하셔야 합니다... 무슨 현대판 열녀 났다고, 두 시부모님이 결사반대하는데, 매달립니까... 결혼 생활 내내 고난과 시련이 한 번도 안 올 거 같아요? 그 고난과 시련을 맞닥뜨렸을 때, 오늘 당신이 이겨내리라 마음 먹었던 것들이, 당신의 가슴을 찌르고, 발목을 잡을 것입니다. 그래 그래 네가 좋다, 잘 됐다 하는 남자와 그 부모님을 만나세요. 어딜 시댁과 사는 게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까? 나와 남편을 매개체로 집안과 집안이 맺어지는 것이 바로 결혼입니다.
@StaySimple5385 ай бұрын
내가 보기엔 나이는 그냥 핑계일 뿐, 여자가 마음에 안드는 것 뿐. 나이가 문제가 아님 걍 마음에 안드는 것
@호설-m7gАй бұрын
나이 때문에 반대하는게 아니지 그건 많은 이유중 핑계를 하나 찾은거고 그냥 마음에 들지 않아 반대하는 거임.
@김재훈-z7o9z Жыл бұрын
한달 전 제 모습과 비슷하네요. 5살 연상이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남자가 중간역할을 잘해야 된다고 얘기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제가 여친에게 믿음을 주진 못했나봅니다. 제가 강단있게 자기 의견을 피력할거 같지 못할거 같다고 여친이 생각했고, 여자친구도 건강 상에 마이너스가 있고, 자존감이 낮은 편이라... 결국 여자친구가 저에게 이별을 고했네요. 서로 너무 사랑했지만, 이렇게 이별하게 되니, 여자친구는 절 망친거같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합니다. 만에 하나 생각이 바뀌어서, 여자친구도 용기를 낼 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게 안될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여자친구 마음만 바뀐다면 제가 여자친구의 든든한 방패가 되어 주고 싶지만 ㅜㅜ.... . 시간을 되돌려서 어떻게든 다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유지-f7m Жыл бұрын
다시 도전....음 현실적으로 아닌건 아닌겁니다 미련은 버리세요 저 역시 남자고 30살때 6살연상 만나봐서 하는 소리입니다
@김재훈-z7o9z Жыл бұрын
@user-pl4zq1if9p 제가 붙잡았지만, 여친 쪽은 단호하네요... 전 준비됬지만... 여친이 이미 맘을 닫았답니다. 나중에 더 이쁘고 어린 사람 만나서 결혼하면 축의금 듬뿍 주겠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 말이 더 상처되는건지도 모르고....
@ABCaABC Жыл бұрын
부모님쪽은 해결하고 여친 마음을 돌리려 한건가요?
@김재훈-z7o9z Жыл бұрын
@@ABCaABC 어머니 쪽은 설득했고, 아버님쪽은 아직 얘기하던 중이었습니다.
@생선이울면우럭 Жыл бұрын
조상신이 도왔구만 뭘
@Error-rk3lg5 ай бұрын
10살 연상도 아니고 3살 연상인데 반대를 하네 ㅋㅋ 하여튼 한국부모들 지자식 성인됐어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기 마음대로 바운더리 안에 두려고 하고 어떤 내 엄마 뻘되는 사람이 자기 27살 큰 딸이있는데 염색한 가발 모으는 게 취미래. 근데 그걸 존중못하고 맘에 안들어해서 큰딸 자취방 가서 가발 강제로 뺏고 싸우고 결국 머리채를 잡았다더라 그래서 큰딸도 그엄마 머리채를 잡았는데 그거 갖고 무슨의미냐며 울더라? 뭔.. 저런 집안되게 많음 들으면서 저집안자식들은 진짜 숨막히겠다 싶었음 한개체로서 존중하지 않고 자기 바운더리에 두려는 집안 저러니 취업률도 개박살 혼인률도 개발살 출산율도 개박살
@대하-l8w5 ай бұрын
노산이 장난인가
@alpha29725 ай бұрын
@@대하-l8w 요즘 33살이 노산 운운할 나이는 아님 ㅋㅋ 능력되고 짝있으면 27살 아가씨랑 결혼하면되지 ㅋㅋ 근디 요즘 20대 여자들은 다 자리잡을려고 결혼생각 1도없음
@좋은하루-c2q5 ай бұрын
@@대하-l8w 근데 자식을 왜 꼭 둘이 낳아야함?
@대하-l8w5 ай бұрын
@@alpha2972 미안한데 정확히 33부터 기형아 확률 올라감ㅇㅇ 뭐 꼬우면 젊은 애랑 결혼하는게 맞지ㅋㅋ
@대하-l8w5 ай бұрын
@@좋은하루-c2q 님 하나 낳았는데 농사 실패하면 뒤가 없음
@Smile_HHHiii8 ай бұрын
엄마가 항상 남자는 결혼하고 효자된다 결혼하면 부모님보다 배우자와의 가정을 1순위로 생각하는 남자 만나라고.. 그래서 엄마도 친오빠 결혼하면 오빠가정에 전혀 터치 안할거라고 하심.. 울엄마 같은 마인드가 깨어있는 마인드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