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 유학안해본 사람들은 잘이해못할수 있지만 유학하는사람들은 유학동안 평생을 머릿속으로 한글을 영어로 바꾸는 노력을 하면서 살기때문에 영어가 한글보다 먼저 튀어나오는게 솔직히 당연함 발음또한!! 굴리는 이유는 한국에서 말하는 말투로 얘기하면 대화조차 안됨
@승호구-d2g3 жыл бұрын
7년 해외 살긴했는데 내 경험이 부족할 수 있지만 굴려서까지 해야하나싶을땐 있음 콩글리쉬처럼 얘기하는게 덜 부담스럽다고 느끼는편이긴 함 적어도 한국에선 ㅋㅋ 영어로는 뭔지 아는데 한국어로는 뭔지 기억 안날땐 꽤 있는듯 하지만 굳이 한국에서 발음까지 굴려가며 영어로 한국인을 상대해야하는 경우는 나의 경우엔 없는듯 그 상대가 적어도 나랑 비슷한 수준으로 영어를 구사하는 정도면 그냥 콩글리쉬로 하는편. 정말 한국어가 불편하다 생각을 하면서까지 번역하고 한국어로 말해야한다싶은 정도 아니면 발음까지 굴리면서 말하지는 않는듯..지극히 개인적이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애매한 정도를 해외에 살았어서 이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