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2팀플 시 남자 와꾸차이 너무나면 힘듦 남자는 윙플해준답시고 큰 맘먹고 수진이 찢어주기가 된다하지만 여자는 대부분 얄짤없음 존잘에 존못이 갔다하면 진짜 존잘이 솔플뛰는게 더 효과적임 존잘옆 파트너가 존잘이 맘에들어도 존못 파트너가 스프링치고 일어나면 대부분 아쉬움을 뒤로한태 친구따라감 (번따로 앱터는 가능) 2. 나이트에서 "친구데려올게" 설령 부킹녀가 남자마음에들어서 친구랑 같이 2:2로 테이블에서 놀 목적으로 데려온다할 때 반드시 같이 따라가서 데려오거나 문자로 테이블번호를 그 친구한테 알려주라고 해야함 테블 밖을 나가는 순간 웨이터들의 손목잡이가 계속되서 오는 내내 붙잡힐거고 그러다보면 더 괜찮은 남자를 만날 수도 있고 변수가 많아서 나이트안에서 어디든 여자와는 반드시 함께돌아다녀야 내 파트너를 지킬 수 있음 3. 열심히 안하는 웨이터가 걸렸을 시 여자화장실앞을 노려라 여자들 와꾸체크할겸 반드시 쉬어가는 공간이 "화장실" 나이트오면 무조건 한 번은 가게되있음 거기선 웨이터가 못끌고감 (프라이버시공간이기때문에) 그래서 너무 대놓고 기다린다기보다는 멀찌감치 떨어져있다가 눈찍어둔 여성이 들어갔다나오면 최대한 정중하게 매너있게 접근할 것 (같이 간 일행이 테이블에 있다가 부킹오면 전화나 카톡으로 신호 공유하는건 필수) 4. 입냄새체크, 와꾸체크, 복장 이런건 그냥 너무 기본적인거고 홈런치려면 눈 낮춰야 가능성 높아지는 건 어느정도 일리있지만 여자가 급낮다고 무조건 쉽게되겠지라는 생각은 절대 금물 오히려 그런 관심과 사랑이 부족해 "악"만 남아있는 경우도 있음 어떤 타겟이든 방심하는순간 날아가는거임 와꾸가 어떻든 타겟을 했으면 초심잃지않고 끝까지 집중해야함 5. 웨이터팁도 한 번에 왕창 드리는게 아니라 천천히 조금씩 액수를 높여서 드리는게 더 효과적 웨이터분들도 사람임 하는만큼 별도 마음의표현, 보상이 뒤따르는 테이블에 더 신경쓰는건 당연한거임 잊지말 것. 여기도 절대적 자본주의라는거 돈 1~2만원에 연연하고 민감해하는 일행이라면 그냥 다른 일행이랑 가는게 더 정신건강에 이로움 6. 정자가 난자찾아가지 난자가 정자 안찾아감 애석하지만 유흥시장에서는 절대적 여성이 유리함 개존잘 상위1% 차은우급 남자는 상관없지만 그 외에는 어쩔 수 없음 여자들 마인드가 좋아진다 좋아진다 하지만 일단 클럽이든 나이트는 일단 여자가 없으면 장사가 안되기때문에 절대적 우위는 어쩔 수 없음 수요와 공급원리를 제대로 이해해아함 7. 나랑 내같이간 일행이 와꾸 상타면 테이블, 부스 추천 여자들 나이트에서 부킹하거나 테이블 앉아있을 때 남자들처럼 레이더 ㅈㄴ돌림 화장실가거나 돌아다닐 때 우리를 간접적으로 PR하는 효과도 있을 뿐 아니라 가끔 여자들 담당웨이터한테 "저 남자들 테이블에 데려가달라고" 요청하는 경우도 상당수 있고 어쩔 땐 역부킹으로 남자가 끌려가는 경우도 많음 짧은 몇시간 안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하는 입장에서 나쁠 수 없는 경우의 수임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홀에 있으면 현재 나이트상황파악을 할 수 있음 가령 성비가 남8 여2인 날이다 거기에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나가고있다 라는 상황을 목격하게 되면 아무래도 그 상황에 맞게 같이간 일행과 타이트하고 신속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흐름을 읽고 메이드를 해서 2차를 나갈 수 있지만 룸에서 괜히 여자랑 장타치고 보냈는데 그 다음 여성을 부킹받으려하니 수량, 수질에 대해 현 상황파악이 전혀안되 패스 패스 시키다가 결국 새되서 나가는 경우 많이 봄 보통 나이트 러닝타임이 12시부터 2~3시가 피큰데 결국 남자는 그 3시간에 정확한 목표설정, 관대한 타겟팅, 내 와꾸 및 메타인지, 같이간 전우와의 호흡, 작전 모든걸 해내야 하는 전쟁터임. 나아가 자본주의의 생태계까지 한국남자들 화이팅합시다
총각시절 부스나 룸잡고 부킹받는 아가씨가 마음에 들면 잔에 얼음 채워서 양주 말아줄고 마음에 안들면 맥주 따라주고 완전 별로면 거품만 양껏따라줬을때가 그때가 그립습니다
@TigersFromHell3 ай бұрын
나이트는 남자가 현저하게 아까울 정도로 눈낮춰야 원나잇 가능
@말로정-k3j3 ай бұрын
술먹으면 다 이뻐 보이는데 ㅋㅋ
@づo.oづ3 ай бұрын
@@말로정-k3j 안가리네 ㅋㅋㅋ
@withG10073 ай бұрын
인정, 대부분 정상적으로는 데리고 다니기 쪽팔린 수준이 가능하죠 제 친구 중 비위 좋은 녀석 하나 있는데 동물 수준이예요 구멍만 있으면 된다나
@gy55403 ай бұрын
못생긴 여자애들은 엄청 해픔
@따옹치3 ай бұрын
평타에 매력 좀 있으면 술묵음 이뻐 보임ㅋ
@한촉19 күн бұрын
너무 좋은 얘기들 유익~~멋있어요
@내말좀들어봐-l7v2 ай бұрын
한국관 가면 오십원 형님만 찾았었는데 건강해보이시니 다행~~
@구루둥3 ай бұрын
저두 박세리님 의견에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나이트클럽이란 곳이 아무리 놀러 가는 곳이라 해도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서 어느 정도 서양식으로 말하는 파티를 즐기러 오는 곳 아닐까요 어느 정도의 기본적인 사람으로서의 도리는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한여름이라고 반바지에 삼선 쓰레빠에 런닝셔츠 입고 오는 건 일종의 양아치라고 봅니다 그런 것들은 입구에서 뻰치놓아야 합니다 솔직히 그런 세끼들에게 여자들 앉혀놓아 봐야 여자들이 잠깐 앉아 있다 가쟎아요 클러치백에서 신사임당을 꺼내뿌려도 돈만 받고 먹튀하고 뒤에서 아 이집 물 ㅈ같네..다시는 안와..이럴거 뻔합니다 그러면 그 업소에 그 여자들이 또 올까요.. 남자들도 수질관리 차원에서 기본이 안되어 있는 반양아치들은 입장 안시키는 게 맞다고 봅니다..
@youngryu9995Ай бұрын
잠깐보려했는데 다봤네요 진솔하면서 재미도있고
@jinhak_lee4 ай бұрын
삶이 녹아 있는 진솔한 이야기에 많은 공감 하고 갑니다.
@레이디오-l4w4 ай бұрын
황진이님 자기 일을 즐긴다는 말에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어떤 일이든 자기가 재미있게 하는 일이 최고의 직업입니다. 멋진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