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족 누르하치가 몽골과 전쟁한 결과 - 명나라도 멸망시키지 못한 몽골

누르하치는 어떻게 몽골제국을 멸망시킬수 있었을까?
BGM
(1)Samurai_Showdown
(2)Destination_Unknown(1)
(3)Eyes_of_Glory
(4)Thunderstorm
#몽골#누르하치#청나라
참조
만주족의 역사 - 페멀라 카이 크로슬리
누르하치 - 천제센
건주기정도기 - 신충일

[@gahyunkim2301]

단순히 군사력뿐만 아니라 운영을 잘해서 청나라가 크게 될수 있는거였구나... 누르하치 굉장히 능력있는 사람이네.

[@vv720]

건주의 대군을 보고는 고향으로 돌아갔다는 것으로 보아 누르하치는 요동의 짱입니다 안그러면 말이 안됩니다 누르하치족은 고려의 호족이였을것 팔기군은 구리 9개의 부족연합처럼 한 부족을 편입시킬 때 사용했을 것 신라의 후손을 따서 금나라라고 했는데 넘어서서 저건 고구려의 후손이라고 말하는것과 같음

[@user-ok2nu5ee9e]

누르하치가 몽골 회유할 때는 우리와 몽골은 조선이나 중국과는 다른 유목민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편지를 썼고 몽골과 갈등을 맺을 때는 너희는 목축을 하고 우리는 곡식을 농사지어 먹는다고 말했죠. 만주인 스스로도 자신들은 반농반목이라 생각한듯 합니다

[@ego6929]

실제로도 반농반목이었습니다. 조선이 여진족과 잦은 분쟁을 겪을때도 우리가 여진족 진영에 처들어가 그들의 곡식을 빼았고 그들의 경작지를 불태운기록이 많습니다. 여진족은 몽골과 달리 경작지가 있고 추수를 한다는 내용이 실록에도 있고 조선도 이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user-zk6fh8lo4f]

고구려도 반농반목이엿응게

[@kimkohe3978]

@드류맥킨타이어 전자

[@호두구속]

만주는 원래 농사만 짓고살기도 목축만 하고 살수도 없는 지형이라 농사랑 목축 둘 다 해야합니다

[@9k309]

@드류맥킨타이어 칭기즈칸이 친정한 몽골군대가 호라즘 50만 / 금나라 150만군대 를 거의 10만에 기마병으로 다 박살냄 상대편에도 보병 기병 공성병 투석병 별에별 군대 다있는데도 이 두나라 박살내면서 이미 몽골이 그당시 no.1 이었음

[@kangsj1977]

넘넘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note20ultra5ggalaxy4]

기다렸습니다 .. 영상 만만세 ^^

[@Jo-ne8pc]

오늘도 유익한 컨텐츠 잘 보고 갑니다~

[@purealex100]

역시 존잼입니다 폴드님 최고

[@user-mn8wj5do9o]

이런 역사적 자료는 어디서 구하시는건가요 대단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og8bw9xg7w]

대단히 고맙게 봤습니다

[@-hellokorea-]

믿고보는 역사폴드님 ㅎㅎ

[@JOINSEOK_NAVER]

청 시리즈 재밌어요 ㅎㅎ

[@dungj]

감사합니다

[@user-qc8qm3sn9c]

갓사폴드.. 힘냅시다 10만까지

[@Choco4311-s2f]

1등 또 했어요 원래 보고 댓글 쓸 시간 없을 것 같았는 데 폴드님 영상 댓글 쓸 시간은 어떻게든지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추석 지나고 중간고사이기 때문에 공부를 2~3시까지 잠 못잘것 같네요. 폴드님 영상보고 힐링하면서 보냈습니다. 이제 공부하러 돌아가도록하겠습니다. 항상 챙겨보고 언제나 응원할께요.

[@user-tm5fw8uk9k]

지적 호기심이 많고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 같습니다 ~ 정말 훌륭한 학생이신거 같아요 ~ 잠을 줄이기 보다, 짧은 시간 안에 푹 자는 방법을 찾아 보세요 ~ 공부의 효율을 높이는 노력,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

[@Choco4311-s2f]

@@user-tm5fw8uk9k 늦게 자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데 더 푹 잔 느낌이 나요

[@user-wm2tf1dp7n]

중국은 이제 본연의 나라로 나누어서 분열 시켜야 세상이 온전히 돌아갈 듯!

[@sadcat9108]

일단 티벳이랑 위구르 독립시킨뒤에 광둥하고 화남하고 화북하고 만주로 찢어야됨

[@user-cm6sm7lg2e]

ㄹㅇㅋㅋ

[@user-jo5qq6qi2w]

근데 청나라가 몽골을 정복한 이유가 뭐에용??

[@jameymosengren7378]

바보들인가 말로는 뭘 못해

[@user-cz2hp2bm6x]

Happy Thanksgiving day

[@Jungermadsen]

거란 요나라 역사도 다뤄주세요 ㅎㅎㅎ 북방민족 역사도 재밌네요..

[@user-nk1py3jo8k]

누르하치가 비지니스 사업을 되게 잘 했네 ㅋㅋ 사업가 제질이 보임

[@jameshan9369]

전근대시기 가장 풍요로운 중국 옆에 또한 가장 무시무시한 유목민들의 터전이 잇엇다는게...ㄷㄷ

[@note20ultra5ggalaxy4]

역사폴드님 감사합니다 ㅋ

[@jungle717]

Can you please make English captions for your videos

[@user-zk5fg1cj9w]

훈족 아틸라도 해주세요!!

[@jsmsg6877]

글씨가 착시현상을 일으키는거같네 ㅋㅋ

[@korean_gaming]

그 초거대제국이었던 몽골이 나중에는 결국 내부분열로 갈라지고 그중에 가장 중심세력인 원나라가 살아남고 그 강력했던 원나라 마저도 결국 이전시대에 지배당했던 후금에게 점점 짓밟혀버리다니 엎친데 덮친격인 반전의 흥미로운 드라마군용

[@user-pk4bc7nw6i]

흑사병으로 싸울 남자들어 없어서 물러난거여요

[@kscho7077]

글씨가 저만 휘어져서 보이는 건가요?

[@rachelyou5328]

과이심은 우리나라 삼국시대로 치면 신라 정도 되겠네요?

[@ilhwanoh1209]

잘 봅니다

[@user-it9ek8zj6t]

저도정확히몰라요 역사가 어떻게되는지 역사는돌고도는지,. .

[@user-ut5cr8dj6u]

이것만 봐도 위화도 회군은 명을 직접 치러가는게 아니라 애매한 지역인 요동으로 진출하는 것에 지나지 않았을듯 싶다 요동까지는 점령가능했을거라 생각 명의 직접 통치 지역이 아니기때문에

[@user-qe2ox5qj5c]

그렇죠 고려의 옛땅을 되찾자라는 의미가 강했으니 말이죠. 현실적으로 명 심장부까지 갈 병력규모라 보급조달이 가능했을까 라는 많은 의문도 들고요.

[@호두구속]

전세계에서 가장 골때리는 지역중 하나가 요동인데 그렇게 쉽게 생각하고 가진 않았겠죠

[@sosososososo4148]

아무리 고려라고 해도 미쳤다고 명나라를 상대로 사실상 선전포고를 하는건 아니겠죠

[@jeyukpark9901]

몽골 먹은건 병력 충원이랑 역사적 사례를 보고 판단한거라 봅니다. 건주는 여진 통일만 한 상태에선 별로 인구도 없었고 명나라와의 교역이 끊겨서 병력 충원 하기도 힘들었고 구황작물도 없어서 식량 자급이 힘든 상황이니 인구 늘릴려면 몽골족을 복속 시켜야 했을테니까요 두번째로는 역사적으로 몽골 후방에 놔둔 상태에서 우리가 중원 입관하면 금나라의 재림이 일어날거라고 판단해서 몽골 정복 들어갔다고 생각하는 실제로 금나라가 중원 입관후에 몽골족들 탄압하다가 몽골족이 징기즈칸 하에 통일하니 제일 먼저 공격한게 완안부의 금이니까요 거기다 항상 몽골족 들은 여진 애들을 자기 수하로 여기는 경향이 있어서 몽골 족 애들이 여진한테 뭐 달라고 요구했다가 안주면 와서 털어먹고 간 사례도 있다고 압니다.

[@bhj7904]

7ㅂ

[@kjb6477]

여진은 영악하게도 몽골기병은 명나라 대포로, 명나라 보병은 기병으로 제압했죠. 운용을 어떻게 하는냐가 중요하죠.

[@user-ok2nu5ee9e]

몽골 기병은 기동전과 급습으로 제압한걸로 압니다만?

[@seunghoonyoo7803]

@@user-ok2nu5ee9e 다양하게 했대요, 뭐 한가지로만 한것이 아닌..

[@호두구속]

만주족의 몽골 점령을 보면 기마술로 유명한 몽골족을 그보다 빠른 기병운영으로 제압한게 주요했다도 평가받습니다 대포는 그렇게 크게 활약한건 아닐겁니다

[@destiny_6204]

@@호두구속 한국분이세요?

[@user-ic2mr2yt5l]

임단칸 징기스칸 직계 후손이면 테무친 막내아들 후손??

[@sadcat9108]

황금씨족...?

[@user-ic2mr2yt5l]

이시기까지 여진족 영토 과거 고구려 발해 유적 원형 보존 되어있어겠네요

[@qpark4996]

내몽골이 왜 중국일까 항상 궁금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제가 제대로 이해한건지 궁금합니다.

[@jsy1851]

누루하치때보면 걍 몽골하고 만주족은 친척같은유목민족인듯..여진족시절부터보면 거의 한쪽은 절멸해도 이상할게없는데 청나라때가되어도 걍 결혼해주고 돕고하는거보면..

[@호두구속]

전부 정치적인 목적 현실적인 문제 때문입니다 애초에 몽골이란 땅은 근대 이전엔 점령 자체가 불가능한 땅입니다 사람이 모여서 살수가 없는 구조라 소규모의 유목민이 끊임없이 말타고 다니는 곳이라 쳐들어가면 숨어버리고 놔두면 갑자기 군대로 돌변해서 쳐들어오는 민족이라 회유말고는 다스릴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user-lk7xh4hj6i]

만주인들은 그들의 뿌리로 "흠정만주원류고"라는 역사서의 기록을 보면 숙신, 부여, 읍루, 삼한, 물길, 백제, 신라, 말갈, 발해, 완안, 건주 등 으로 말하고 있더군요. 즉 우리와 뿌리가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user-ze9fw6df5g]

여기서 나오는 철령이.. 우리가 아는 조선의 철령은 아닌거죠?

[@jsj942]

요하 동쪽 개원.철령.푸순 지역을 말합니다~!!

[@xingkey]

진심으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1. 요동지방은 명나라가 실질적으로 지배한적이 없다는 이야기인가요? 2. 그렇다면 고려말 요동정벌 당시 요동을 정벌했어도 명나라와 직접적으로 국경선을 공유하거나 또는 명나라와 전쟁할 확률은 없다는 것인가요?

[@xingkey]

@@iaestad95 답변감사합니다. 저도 찾아보았는데, 위키피아만 봐도 명나라 국경이 시대에따라 만주쪽에서는 변화가 심하더라고요. ko.m.wikipedia.org/wiki/%EB%AA%85%EB%82%98%EB%9D%BC

[@xingkey]

@@iaestad95 최소 요동은 들고있는 모습으로 보이는데 심지어 만력제시대에도요. 역사폴드님이 지도를 좀 지나치게 명나라에 박한 것을 쓰신듯.

[@yhansookim7850]

우리나라 삼국시대처럼 만주는 부족(건주 해서 야인여진)들이 분할통치햇고 형식적으로 명나라 속국엿죠. 고려가 요동쳣다면 명도 반격햇겟지만 아직 몽골잔당 청소중이라 잘하면 막앗을수도..?

[@jongwookchoi7582]

요동으로 쳐들어가서 일시적점령은 가능하나 계속지키기에는 무리였을것...전투가 일상이고 인생인 유목기마민족들은 자신들의 본거지를 지켜낼수 있겠지만, 순박한농부들이 주축일 조선군은 점령한 남의땅을 계속 지켜내기엔 무리였을것. 본토에서 농사도 져야하고 식구들 굶기전에.

[@user-pj7le9oe1o]

@@iaestad95 조선은 명의 식민지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죠^^

[@imapuella231]

몰랐네여 여진이랑 몽골하고 싸운적이있다는게.

[@user-ez6nm3sk2d]

ㅎ

[@seunghoonyoo7803]

역사적으로 사이 드럽게 안좋아요! 요나라 거란족이 몽골 4촌이라고 보면 되요, 거란족이 만주족 여자들 상납받고(?) 노예로 부렸는데 일잘하고 이뻐서 여자들이 좋다고 여진족이라고 몽골애들이 먼저 부르기 시작한거에여! 빡친 여진족이 청나라 세우고 만주족으로 바꾼거죠!.. 철천지 원수지간.. 고구려때도 다수의 말갈족 일부 거란족을 거느렸죠! 거느렸단 표현보다는 고구려인도 많은 말갈족과 일부 거린족이 있었습니다

[@Tom-kf4li]

配中文字幕吧

[@user-tl1fc5vr2p]

커얼친.할하 차하얼 몽골지명을 한어직역으로 하다니요?

[@user-nj7jn4lj3n]

커얼친이 아니라 호르친 아닌가요? 차하얼이 아니라 차하르 인거 같은데요? 이둘은 바투 몽케 다얀 칸 때 재편성된 6투멘(만호)이었음

[@user-tl1fc5vr2p]

@@user-nj7jn4lj3n 제가 적은건 중국어 발음대로 적은겁니다. 차하얼이면 우리 발음으로 차하르이지요

[@user-rp2nw3bv5d]

몽골, 여진 모두 형제인데...

[@호두구속]

몽골과 거란이 같은 종족이고 여진족은 몽골이랑 많이 달라요 차라리 우리나라 사람과 더 가깝습니다

[@yunsyuns6987]

호르친 지금의 내몽고 하르하가 외몽고 차하르도 내몽고

[@user-qz5sm3kr9b]

저렇게 잘나가던 청이 일본한테 개발리니.. 참 세월의 무상

[@user-qz5sm3kr9b]

@드류맥킨타이어 칭기즈칸

[@dannylee9662]

중국은 나뉘어져 있을 때 시절이 좋은 듯. 나뉜 시절이 역사의 대부분을 차지하기도 함. 중공도 얼마 안남은 듯. 저렇게 무리수 둬면서까지 시끄러운걸 보니. 홍콩, 신장위구르, 티벳 등.

[@user-ye7dq2lz6b]

곧 쪼개집니다.

[@fff-mv3jf]

중국에서 손에 꼽는 통일왕조가 한, 당, 명 정도인데 따지고 보면 얘네도 중앙정부가 지방 통제 제대로 한 기간 합쳐봐야 100년 정도임

[@esiansi9549]

니들 나라 걱정이나 하세요~

[@user-be4wy1fq8b]

@@esiansi9549 천안문을 잊지말아요 우리 다같이 시진핑을 암살하기로 계획한 동지가 아닙니까

[@esiansi9549]

정신승리 인정ㅋㅋ

[@gbhan2022]

내몽골은 지금도 누르하치 덕에 중국 땅으로 굳어졌죠. 몽골이라고 하지만 저기서 몽골은 내몽골이고 내몽골은 지금도 한족과의 감정과 별개로 중국의 일원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2020년 몽골어를 하필 건드려서 난리가 났죠. 이후 한어전용은 결국 백지화됬죠.

[@user-fz2yl1oq4y]

동이족 과연 한국인 만의 선조를 말한 것일까?

[@호두구속]

동이족은 그냥 동북에 사는 비중국인들을 싸잡아서 부른 멸칭입니다. 유럽인들이 중동이건 인도건 중국이건 인도네시아건 싸잡아서 아시아라고 부른것과 비슷

[@gobidobi9890]

누르하치....청......결과적으로 만주와 몽골 청해 티벳을 모두 한족에게 갖다 바친 꼴이 됐을 뿐입니다. 만주어는 열 몇명 사용자가 남아 있는 소멸단계의 언어가 되고 지금 만주족은 어디있나요....

[@user-ht6is7su5h]

그러니깐요 참 역사의 아이러니죠 저때 누르하치와 홍타이지가 명을 정벌 못했으면 지금 만주에 만주민족의 나라가 있고 티벳도 독립상태도 신장위구르도 동투르키스탄으로 남아있고 내몽골도 중국땅이 아니었을 텐데요

[@user-tb8iw2lu5o]

만주족 그래도 2천만명으로 중국 내 소수민족 가운데 인구 면에서 1위입니다.

[@user-cj5kt2ol7k]

몽골인과 우리의 생김새가 비슷하다 하는데 그 사이에 있는 여진(만주족)은 더 흡사하다는 유추가능

[@dkmin5019]

얼굴모양이 비슷한건 언어말투가 비슷해서 그런겁니다. 같은 한국인도 영어하는 미국교포나 일본말하는 일본인 얼굴이 다른거보면 증명이 되죠.

[@5620179]

명나라는 이자성농민군한테 끝났는데 이자성은 여진족한테 당한거고 너무방심한거지

[@doroshi99]

하지만 그 이후 4대암군의 망트리를 타게되고...

[@doroshi99]

군주제의 장점:빠요엔이 군주가 되면 나라가 떡상함. 군주제의 단점:인간 비슷한 무엇인가가 군주가 되면 나라가 떡락하거나 망함.

[@ysh8545]

명나라 캐릭터가 조선왕이였나

[@user-zp5px8uv9j]

오랑캐라고 비하할게 아니고, 인재는 인재다

[@호두구속]

몽골과 만주족을 비하하는 사람이 있나요?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강한 민족들인데

[@user-tj4vz7gg8m]

부여나 고조선 연방일때 몽골족이나 여진족이 연방의 일부였죠?

[@mool_tissue]

예맥족이나 고구려의 이웃이던 말갈족은 발해를 세웠고 발해 멸망 후에는 거란의 지배를 받았습니다만 우리 민족의 영향을 거의 받지않은 생여진 계열이 금나라를 세우자 발해땅에서 밀려나 강제이주를 당해 여기저기 흩어져 사라졌습니다. 생여진 계열은 고려랑 동북9성 가지고 투닥거리다가 금나라 세우고 중원으로 진입했고, 누르하치 같은 저 시대의 여진족은 더 북쪽에서 남하한 퉁구스(에벤키) 족속으로 금나라의 여진족이 만주를 떠나자 남하해서 빈자리를 채운 애들에 가깝다고 봐야합니다. 조선이나 명이 저당시 여진을 오랑캐중의 상오랑캐로 본 이유가 있음

[@user-bo7zt5gk1z]

역시 조선은 아웃사이더 아무도 신경도 안써...

[@user-kk3wm8zu4k]

아직도 몽골이라는 나라가 엄연히 있는데 어떻게 청나라가 몽골을 멸망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까?

[@sosososososo4148]

@드류맥킨타이어 내몽골쪽 부족일거임. 지금 우리가 아는 몽골영토는 너무 거칠고 여진족들과는 거리가 꽤 멈

[@jungbubjiwoong]

청나라의 건국사 잘 봤습니다. 역사나 특정국가나 민족에 대한 편견의 위험성을 잘 깨닿게 되면서도 인조 임금과 주위의 사대부들이 얼마나 국제정세에 대해서 무지했으며 소중화에 빠진 편식외교의 결과와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극복하지 못한 조선왕조의 녹봉과 조세제도가 겹치며 우리나라가 끝없는 쇠락과 문화적으로 기술적으로 퇴보하는 길을 걷게된 것도 다시금 상기하게 됩니다. 지금 용산사는 아무개가 부디 청나라와 조선간의 외교사에 대해서 공부해서 편향된 사대외교가 어떤 끔찍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가를 깨달았으면 합니다. 어차피 이런 영양기 있는 영상 보지도 않고 그저 천아무개 할배한테 점 좀 봐달라고 하거나 이상한 공산 전체주의 때려잡자니 하는 그런 유튜버들이나 그런 애들의 인스타그램이나 보겠지만요.

[@navinavi-king]

중국한족들은 몽골족을 파악하고 오래전에 이미 가까이하지못하게했구만

[@user-pj7le9oe1o]

kzbin.info/www/bejne/apOZqpuDhZaYmsU 이 영상은, 칭기스칸의 대몽골제국이 힘이 빠지면서 유라시아 전역에 걸쳐 패권경쟁으로 4분 5열되는 과정에서 그동안 원활히 진행되어왔던 동서간 무역이 단절되면서 서양은 동양의 우수한 문물을 수입할 길이 막히자 육로 대신 항로를 개척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몰리면서 이른바 대항해 시대가 열릴 수 밖에 없었고, 부수적으로 식민지 개척 등이 따르면서 세계사가 우리가 아는 근현대로 요동치게 되었다는 '거시적 관점'을 갖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우리는 은연중 "서양인들이 죄 없는 아시아. 인도. 아프리카. 아메리카인들을 침략하였다~"는 식으로 오도해 왔는데 그런 감정적 역사관은 역사공부에도 도움이 되지도 않고 앞으로 우리가 어찌 해야 '국제관계 ' 속에서 나라를 지키고 세계평화와 인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겠는지 통찰도 얻을 수 없는 백해무익한 역사관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몽골제국이 갑자기 왜 와해되기 시작했는지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지만 어떤 하버드대 교수는 저서 '칭기스칸'에서 "원나라 황제들이 갑자기 페스트에 걸려 죽으면서 당시는 원인을 몰랐기에 쉬쉬했고 그게 황실 내부에서 서로 '독살'로 오해하여 권력공백&권력투쟁이 생기면서 ~" 라는 의견을 피력하더군요. 이게 여기서 쟁점은 아니고요, 몽골제국의 불안과 붕괴가 동아시아에선 명나라 건국ㆍ고려 멸망 & 조선건국을 가져왔고요. 몽골제국 붕괴는 당시 전세계질서가 재편되는 도미노현상을 일으켜 크고 작은 전쟁과 분쟁을 촉발해 동서무역 교통로가 막혀 '각자도생' 요즘 식으로 '보호무역주의'로 전세계가 마치 뇌경색에 걸린 듯 휘청거리는 사이 일부 유럽인들은 '기회'를 잡은 모양새가 대항해시대. 식민지 개척으로 나타난 것일 뿐이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조선이 망한 걸 마치 대원군.고종. 민비 사이의 권력투쟁 탓인듯 심지어 이완용이 나라를 팔아서라는 듯 '탓'만 하는데, 댓글들을 보니 비슷한 현상이 몽고에도 있었군요😃 14세기 몽골제국(대원 제국)의 붕괴의 여파가 마치 도미노현상처럼 당시는 물론 600년 이상 동안 오늘날의 세계질서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겠습니다. 이완용이나 ~ 부족 책임이 크다는 식의 역사관은 이젠 지양해야할, 지나치게 미시적 관점은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듭니다 ^😅^

[@user-ye7dq2lz6b]

👍👍👍

[@yunsyuns6987]

호르친 하르하 차하르

[@user-ud3jy3ek4s]

존나게 잼있다 이xx xxx야!

[@user-dt7zq9ix6e]

적당히했으면 몽고처럼 나라세우고 국가형성해서 만주에서 잘살텐데 없는 인간들이 힘이생기니까 너무눈에 뵈는게없었다

[@dkmin5019]

우리 한민족은 왜 중원점령을 못해봤을까요 ? 중국 주변민족들 대부분은 다 한번씩은 중원점령을 했었는데 말이죠. 흉노 몽골 거란 여진(만주) 일본.

[@zgrl6857]

민족성이 후져서

[@sssu6572]

기마민족...창업주 1;2세대는 막강했음..

[@user-ht6is7su5h]

그덕분에 지금 독립된 민족으로 살아남아있죠

[@user-cd1rr6jz6r]

최영이 요동 먹었음

[@ny09522]

우리가 풍신수길 말대로 대륙 정벌하도록 길을 열어줬다면 일본은 후금이랑 피터지게 싸우지 않았을까

[@dkmin5019]

한국 중국 일본 국민성 비교. 우리가 고쳐야할 점과 고칠 방법을 제시해주시길...

[@jsy1851]

명나라가 나름 그시절에 모든방법을 강구해서 변방의소란에대해 최선의수를 짰다고봄.역부족으로 결국 강성한 여진족들에게 굴복한거라고생각됨.무능하다고하기엔 초원의민족들이 너무나 강했지않았나싶음.

[@user-bk7gi7mn6z]

명나라 망한 이후로 지금까지 중국문화는 ㄹㅇ 안습...

[@user-nk5qc5br4f]

그럼 뭐해???~~ 지들 민족을 멸족케 한 쪼다 국가이면서~~~지금 만주족 있냐??? 있으면 니들 조상을 원망해라!!!!

[@yhansookim7850]

동화라는 말 모르나? 대만 순수 원주민계열은 1%다. 그럼 나머지는 다 죽엇을까? 한족과 결혼해서 본성인이라고 불린다. 멸족은 뭔 멸족.

[@kingofnogada]

멍청하면 글을 쓰지말자

[@user-bk7gi7mn6z]

진짜 멍청하다...

[@user-vt1jn1ql2b]

문장이 휘어져 보여 눈이 피로해서 시청 중단했습니다

[@user-xe1is7tl6l]

무슨명나라 야 대 명 조선. 인 데 우리 아 버 지 가. 대 명 천 지 에. 우 째 이런 일 이 쓰 는말 인 데

[@samyule3]

동북아 쌈박질 투탑 민족 ㅋ

[@호두구속]

얘네는 동북아가 아니라 전지구급임

[@user-lp6ks2pk1b]

고조선 ㅡ부여ㅡ고구려ㅡ후고구려.발해.여진.거란 ㅡ청나라 이렇게 계보가 이어지는걸로 생각합니다 청나라도 우리역사의 일부로 볼수있지않나 생각합니다

[@htl5904]

여진족 본인들이 계승의식이 없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