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즈 모잉님 팟이 퀄리티와 키퍼링이 늘었지만은 이 때 볼 수 있는 파티맴버의 롤플레잉 개그와 브금 선정, 음성변조 막판에 몰아치는 한국판 COC의 호러 감성이 너무 좋았음. 개인적으로 호러 분위기 최고조 찍었던 세션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좋아하는 티알 영상
@민트캣-k5n2 ай бұрын
친절한 퍼리씨가 한 TRPG 중에서 저는 소년 만화 장르의 바람의 마타사부로, 호러물의 00:00 / 03:30, 탐정 서스펜스의 태풍의 눈과 빅토리안 언노운 시리즈, 코믹액션 활극장르의 그로스 (2파티 시나리오 전부)를 가장 재밌게 봤고 지금도 운동할때나 업무할때 라디오 삼아서 겁나 돌려 듣고 있습니다. 어서 새로운 TRPG 시나리오로 요우까상이 키퍼로서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ㅜ
@Eatni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부른노르가와 아퀴다스선생 시스라니 감회가 새롭네요. 못봤던게 아쉬웠는데 너무 좋네요!
@-To_0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때가 너무 재밌었던게 플레이어들 모두 공포 분위기를 적당히 풀어보려고 농담고 하고 개그도 하고 알피도 했는데도 공포 분위기가 쭉 이어져서 오히려 더 공포스러웠음 기억에 제일 남는 시나리오중 하나
@븨븨븩 Жыл бұрын
웰메이드 시나리오에 키퍼링, 브금선정, 음성변조로 분위기를 120% 살린 거 같음. 무서운 걸 넘어서 안타깝다고 느껴질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