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l Eum Son 손열음, 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2 10.5.2023

[@lindsey0130]

00:05 I. Moderato 11:41 II. Adagio sostenuto 23:32 III. Allegro scherzando * 이 공연의 고음질·고화질 영상을 새로 올렸습니다. 영상 끝에 걸어놓았습니다. 링크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zbin.info/www/bejne/jIeolYB5acRgZ8U * I uploaded the same video but in higher quality. You can check out the end of this video or watch it here: kzbin.info/www/bejne/jIeolYB5acRgZ8U

[@staffanolofsson8201]

Thank you, Lindsey! Lets hope that this publishing is not taken down. I have experienced that with Finnish Radio Symphonie Orchestra before, three Bruckner symphonies with Susanna Mällki.

[@lindsey0130]

​​​@@staffanolofsson8201I hope the same. I'm worried that it happens to this video.

[@staffanolofsson8201]

@@lindsey0130 Lets hope we are lucky this time!

[@staffanolofsson8201]

So far it seems good! Ten days. And even if it fails we have had some good moments with this music.

[@lindsey0130]

​@@staffanolofsson8201 For sure! Thanks for appreciating and keeping eyes on this video😊

[@Retto_the_maltipoo]

이 오케스트라 어디죠?? 양인모 바이올리니스트 시벨리우스 경연에서 우승할때도 이 지휘자, 이 오케스트라였는데 너무 잘하더라구요. 시벨리우스 바협은 오케스트라랑 잘 안맞는 공연도 많아 매번 양인모 바이올리니스트와 이 오케스트라와 협주한 버전으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특히 3악장에서 지휘자님의 지휘에따라 단계별로 커지는 웅장한 부분 들을때마다 소름.. 이 협연에서도 손열음 피아니스트님과 오케스트라 정말..최고네요

[@고양이-j6q]

핀란드 라디오 오케스트라네요~

[@german71000]

She is heavenly beautiful!

[@사필귀정-j7f]

❤❤❤❤❤

[@사필귀정-j7f]

🎉🎉🎉🎉🎉

[@하츠하츠-l9x]

손열음은 손열음만의 매력이 있음. 먼가 사람 끌어당기는게 있음. 손열음 보다 힘이 좋은 남자파아니스트, 테크닉 좋은 피아니스트 많지만, 이상하게 손열음만의 매력이 있음...그래서 자주 연주 찾게됨.

[@hsxakira]

정말 공감합니다. 이상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사필귀정-j7f]

🎉🎉🎉🎉🎉

[@sophiakoo9250]

저는 손열음만의 독특함을 좋아합니다. 저평가된 피아니스트중 한명이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모차르트와 라흐마니노프를 연주할 때 제일 그 유니크함이 드러난다고 생각해요. 손열음만의 그 독특한 터치를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이거 분명 피아노 연주 섬세하게 들으시는 분들은 캐치하시겠죠? 손열음만의 이 유니크함은 대체 불가입니다!

[@dnjs86dl63]

맞아요 야생마 같은 느낌 너무 매력있고 유니크함 공감합니다 잡히지 않을듯하면서도 무한할거 같고 자유로우면서도 무질서하지 않는 느낌입니다

[@땡칠-t6p]

누가 저평가를..? 차콩2011로 증명했는데

[@Anyboot21]

일단 조회수에서 저평가되었다는 말씀이겠죠. 사실, 유럽쪽을 보면 손열음보다 못한(제 주관적인 평가지만, 확신하는 바) 사람들의 조회수가 장난이 아니죠. @@땡칠-t6p

[@suspiciouscube]

유럽에선 클래식이 주류 음악인데 한국에선 아니라서 쩔수인듯

[@JoJo-pw3zn]

12:39 와... 다른 연주자들 하는 거 보면서 치는 피아니스트라니.. 진정한 협주곡이다

[@박정현-e2q8w]

이걸 보고 내가 어떤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유튜브 정말 엄청나구나 이런걸 보여줄수도 있고 어떤말을 해도 감히 실례가 되는거 같은 너무 멋진 라흐마니노프였다 화성 하나하나 작곡가의 고뇌가 느껴지는 느낌을 고대로 표현한 느낌이랄까 곡 해석 자체가 너무 맘에 든다 진짜 핀란드 오케스트라도 최고지만 손열음도 정말 최고다

[@sjl8891]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많이 들었는데 진짜 누구껄 들어도 다 분위기가 달라.. 정말 신기합니다..

[@limitstoprogress]

This performance by Yeol Eum Son may be the best-ever of Rach-2, she understand it so well and is an amazing pianist! The FRS Orchestra understands playing this key of music so well, and with exceptionally fine conducting! Thank you to all! Greetings from Canada!

[@3uipdu2r7]

연주도 연주지만, 표정과 애티튜드 너무너무 멋있다! 진짜 소름돋을 정도. 역시 사람은 자기 일에 열중할 때 가장 멋있는 것 같네요

[@doc032848]

I adore Yeol's fingering, playing, overall awareness of "music" and her personal presentation. She is beautiful when she plays.

[@staffanolofsson8201]

Yeol Eum Son is the most underrated pianist in the western hemisphere, many have not heard her name at all, or cannot spell it (understandable), back in Corea and eastern countries she is a great star. She has matured a great deal through years, and I see her nowadays as a big challenge on all the best, most famous, pianists. And she has of course a big repertoire and have played Schubert, Schumann, Beethoven, Mozart, Rachmaninoff and many others. I myself find her one of the best.

[@minhosong4630]

It is very interesting that her name can be translated as Son (meaning "hand" in Korean), Yeol ("Ten" in Korean), Eum ("Note" in Korean). "Hand playing ten notes" - What a musical name she is having. Born to be a great pianist..

[@staffanolofsson8201]

@@minhosong4630 🖐🎶10 🎶! Yes, very funny!

[@eddygodoyquiroz1788]

Algunas estrellas son marabillosas ,son pocos a los que se les muestra .privilegio de pocos .

[@Socrates_Sophroniscus]

That 'understandable' got me 😂😂

[@Socrates_Sophroniscus]

​​@@staffanolofsson8201 of course the real meaning of her name is, Yeol for passion. Eum for sound. Id est. Sound of Passion! (Son is her family name, like Heung min Son in Tottenhem) ....what a father gave her this name! 😂

[@피아노쟁이-c3i]

손열음은 말할 나위 없고 오케스트라 너무 좋다... 이런 오케스트라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luchaweddingshoes3319]

정말 그러네요

[@guggi150]

확실히 오케 사운드 빵빵하고 좋네여..

[@하카-q2h]

다들 실력 장난아니고 이게 하모니구나 싶음...

[@sunglee500]

정말 깔끔한 사운드. 북유럽의 진가인 듯

[@hisukserjeant5204]

No! I disagree wt u on that!! 근래 한국 orchestra Fine!! I heard finland orchestra some were not that impressive Maybe its to do wt acoustic ...surounding.. 우리 orchestra 좋아요

[@ujeongkang6153]

들어본 라흐 피협2번 연주들 중에..... 피아니스트와 오케가 가장 마음이 잘 맞고, 하고 싶은 얘기가 잘 들리네요... 오케 발란스도 너무 좋고ㅠㅠ 피아니스트와 음악적으로 주고받는 부분도 완전히 드러나서 더욱 좋고.. 특히 2악장 플룻 솔로, 클라솔로 나오는부분에서 열음님이 솔리스트드를 바라보며 솔로호흡에 함께 호흡하는 부분이 정말 소름돋게 좋아요............. 오랜시간 함께 살아온 부부가 대화하는 연주같습니다ㅠㅠ

[@Yeondoo96]

와 좋은 리뷰 👍

[@최민정-c1c]

저도 이부분이 너무 좋았네요❤

[@권희철-d7e]

또 신종어가 등장했군요. 오케..

[@petersburgseoul]

맞아요 플륫이랑 대화하는듯한.. 눈빛의 감동이 있네요

[@정일엽-v7d]

부럽네요, 차이를 느낄 수 있고 표현할 수 있어서.

[@avihuboneh723]

South Korea is becoming a "nursery" for some great pianists. Bravo!

[@enter3eun800]

와 녹음상태 너무 좋다 피아노는 물론이고 오케스트라 각 소리까지 잘 들려서 귀가 간지러울정도 연주도 너무 좋고

[@이송현-v2u]

내내 감탄하며 봤네요... 이렇게 오케스트라랑 연주자랑 합이 잘 맞는 라피협2번은 처음이에요,, 오케스트라 사운드 진짜 말해뭐해. 댓글들 이미 말한거처럼 합이 딱딱 잘맞고 되게 같이 오래 일해온 사람들처럼 너무 능숙하다.. 그리구 사운드 풍부하다는거 느껴진게 다른 영상들에서는 못 들었던 피치카토나 다른 파트들이 너무 잘들리구 믹싱도 잘한거같은게 피아노가 너무 묻히지도 않고 ㅠ 튀지도않음... 튀어서 거슬리는 연주들도 있었는데... 모든 소리가 조화롭고 영상미까지 있음... 멜로디를 연주하는 파트들 딱 그순간에 비춰줘서 볼맛도 나고; 합이 제일 잘 보이는 3악장에서는 정말 소리지르면서 봤다... 나같으면 저기 잌ㅅ었으면 눈물의 박수를 혼신의 힘을 다해서 쳤을듯... 울면서 따봉!@!!!!! 오마이갓 브라보 했을듯.... 손열음 피아니스트는 또 말해뭐해 ㅜ 손만아파... 너무 정석대로 교과서대로 잘치고 열정적이다.. 미스터치도 거의 안들리고 이 어려운 곡을 쉽게 잘친다 ...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 저사람이 일 하느거 쉬워보임... 뭔가 나도 치면 잘할거같음... 하지만 막상해보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되는거지... 진짜 간지다 저렇게 치고 딱 퇴장하는거 미쳤다 😢😢😢😢😢😢❤❤❤❤❤❤❤❤

[@dr.9680]

조성진 라피협2번 연주와 같은 오케인가요? 밸런스가 좋네요 열음언니 드레스가 어두운 밤의 심연을 표현한 것 같아서 라피협2번과 굉장히 잘 어울림 조성진 라피협2번은 섬세하고 딥한 우울감이라면 손열음 라피협2번은 마음 속으로 꾹꾹 누르는 슬픔이 터져나가는 느낌

[@perth0301]

같은 오케스트라 맞습니다

[@Hilarious-vv5vd]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너무 좋아해서 이것저것 다 들어보고 있는데 .. 오케스트라와 합이 제일 잘 맞는 것 같아요. 6:53 이 부분 들어보면 다른 영상에서는 피아노랑 오케가 조금씩 엇나감..

[@alsfud1207]

😮헛 전 여기가 엇나간줄 알았는데..

[@wendykim179]

또 들음.. 진짜 언제 들어도 좋다 섬세하고 강하고 유려하고 감정적인데 오바하지않고.. 손열음 쨔응…

[@pansymone]

My favourite pianist. Such a beautiful rendition.

[@Jeong_Hun_]

Open -hand좌..

[@goldenverbier1681]

손열음님과 가장 합이맞은 오케와의 연주인듯해요 라흐2는 처음 2분과 끝 2분이 다 한것같아요 33:56 소름이네요 🎉 썸넬의 열음님도 너무 예쁘네요❤

[@tornasolito]

Muchas gracias a Yeol Eum Son por su maravillosa interpretación. Gracias a la magia del Internet, me acompaña en mi solitario trabajo de persona de tercera edad, haciendo traducciones, desde que tuve el placer de descubrirla en el concurso de Chopin, en el que quedo de segunda después de Seong Jin Cho, desde entonces me la paso escuchando a ambos...magnificos artistas!

[@junwoohan5237]

와 사운드 역대급이네 피아노소리가 어쩜저리 하나하나 다 들리지

[@windytree17]

와...왜 소름끼치지?? 이유를 모르겠는데..다른 연주자들것도 다 듣고 왔는데 도입부에서 얼굴에 소름이 쫙. 클래식 초보입니다만 라흐마니노프 곡 좋아해서 찾아 듣고 다니는데 이렇게 다르네요

[@준흰돌이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이 제일 좋아하는 클래식입니다 그래서 여러 버전을 다 들어봤지만 이번만큼 제 마음에 꼭 드는 것은 없었습니다 최고의 연주라 당분간 계속 이것만 들을 것 같네요 ㅎㅎ

[@RedLtdGuitar]

Son that thumb and index hitting the same key is just some next level technique.

[@korea_trip3603]

들어도 들어도 늘 감탄이 나옵니다 3악장에서 건반에서 생명력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이렇게 건반에 생명력을 불어 넣으시는지 늘 감탄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mw-pd4qc]

듣는데 소름돋음. 손열음 님 꾸준히 성장하셔서 사람들의 기억속에 오래 남는 피아니스트가 되시길 바라요

[@티라노-z2m]

손열음 연주는 두말할거없고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두번 반하고 갑니다. 와 진짜 특히 1악장 호른과 2악장 클라리넷 솔로 역대급이네요

[@Hdhnv-i7k]

맞아 오케도 끝내줌

[@staffanolofsson8201]

I like this generally more relaxed Rachmaninoff, compared to many others. Yeol-Eum Son gives it the time needed without stressing, making the poetry in this music more obvious, and thereby says: It is not me, its Rachmaninoff. With her playing she shows what a deep insight in this music she has.

[@staffanolofsson8201]

The comment above is based on comparing this version with Yuja Wangs version together with conductor Valery Giergiev. Not a bad comparison. As I also like Yujas playing a lot I have to say that I prefer Yeol Eums playing in this. It is generally more calm, even if it also has its crescendos. Of course this is only my personal opinion, but in this forum it is a joy to be able to express such a thing.

[@rockugotcha]

@@staffanolofsson8201 yeah she's not cocky over music, still very confident on every touch. and to be fair, the orchestra is great too. this one is like a fragrant garden.

[@staffanolofsson8201]

@@rockugotcha Yes, a fragrant, finnish garden, long up in the north. 🙂But as a swede I know we are able to grow fragrant flowers also on this latitude.

[@emilohayon5992]

no one understands the composer's soul and deapth like she does! and the orchestra is also so good!

[@이향자-m3r]

얼마나 사랑스러운가! 손열음 아름다운 그녀의 손 그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축복이여! 감사여!

[@jeongranshim3588]

magnificent leading orchestra..beautiful Son fighting!!!!♡

[@livingkim5311]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정교한 음량의 발란스. 피아노 주자와 오케스트라와 최고의 절제와 화합의 향연입니다

[@와백꾸]

또박또박 하면서 스피디한 터치와 오케스트라와 완벽한 하모니!! 그냥 손열음은 최고임!!

[@roroluna]

She is mentally prepared to play the piece. Wow! The thickness of each note she played, was full of emotions and relaxed.

[@blscksholz]

녹음 너무 잘됐네요 바로 앞에서 듣는거 같아요

[@ramiroprudencio9660]

The soul of this superb composition. The soloist delivers poetry with her insightful interpretation and is accompanied by a top orchestra led by an equally talented conductor. My gratitude for this gift. From Winnetka, Illinois; USA

[@Joe1935429]

Stunning! An eye-opener for this old man. As brilliant a performance of 2 as I have ever heard. Thanks to all!

[@hisukserjeant5204]

She is a very very good pianist indeed! Her clarity and elegance is legend!

[@gentlemen4070]

What a spectacular performance. One of the best performance I've ever heard. She is just amazing and incredible.

[@bbajdjwkmi]

Her most recent performances of Rachmaninov's 3rd with Inkienen and Deutsche Radio Philharmonie is also very nice. Not rushing, beautiful phrasing, and still powerful touch. I think Son has been stepped up in recent years...

[@hi-ny9pz]

소리가 뭉개지지않고 명징하고 짱짱해서 전달력이 상당히 좋음...손열음의 장점이 잘 녹아든 명연! 오케스트라도 참 잘하네요.

[@robertmarcus9653]

This is the best, most musical pianist before us today. Everything she plays is meaningful. I would like her to conduct. 🌾🌱☘️💐🥀🌻

[@benkim2016]

She is also the director of the annual International Classic Music Festivals in Chunchon, Korea!!

[@micaelabonetti949]

She is already conducting concertos from piano!

[@cookiees3064]

나도 나도 이곡 처음으로 완주해서 들었는데 손열음 버젼이 최고인것같아요!!❤

[@김태훈-o1h]

피아노 자주 듣지는 않지만, 라피협 2번에 이런 소리도 있었구나 깨닫게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오케스트라 연주에 녹아들지 않는 입자가 굵은 소리라고 할까요. 바삭바삭하게 알갱이가 씹히는 것처럼 오케스트라 위로 뛰어오르는 부분들이 있어서 좋았어요. 곡 해석엔 정말 끝이 없네요

[@분희네시골살이]

입자가 굵은. 바삭바삭. 오우 와닿는 표현이예오

[@raeho0525]

와 오케스트라 너무 잘 해서 눈물 나네요 협연자는 말해 뭐해요 최곱니다

[@staffanolofsson8201]

Also warm thanks to this eminent finnish orchestra for following the solist so splendid. And not only the french horn and the clarinet, you all did a great job.

[@lean543]

손열음님이 연주하시면 모든 곡의 음 하나하나가 반짝반짝 빛나고 음색들이 너무 다양해져서 더 귀기울여 듣게 됩니다.

[@사필귀정-j7f]

❤❤❤❤❤

[@NikoHL]

I love listening to Yeol Eum Son. So unpretentious, beautiful expressive playing. So many wonderful South Korean pianists and Yeol Eum Son is at the top.. Together with Yunchan Lim, another favourite of mine..

[@bogdanshevchenko]

That strings section is absolutely incredible

[@무조건실행이다]

손열음 미쳤다. 손열음만이 소화할수 있는 곡이다. 나이가 들수록 더 멋있는 연주를 보여주네요.

[@khaliffhwang]

덧칠없이 순수한 인성과 훈훈한 무대매너,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꾸준히 연주를 개발해 나가는 겸손한 천재 손열음님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이번 라흐마니노프 2번 연주는 예전연주와는 다르네요. 러시아의 끝없는 타이가를 말달리는 이 곡 특유의 감성을 아낌없이 분출해 주셨어요.

[@chobbcho]

0:06 부터인데,,,와 0:15 에 첨에 얼핏 듣고 다시돌렸어요,,, 섬세한 조절,,너무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적이야 ...

[@ravenstrobe]

Her beauty is a feast for my eyes, but even more than that, her playing & interpretation are a feast for my ears. 💕

[@sophialee1860]

랜덤플레이 재생 듣다가 도입부분을 듣고 대체 누가 연주하는거지 하고 일하다가 핸드폰을 확인했네요 대단합니다 손열음피아니스트님… 👍🏻

[@엘리-u6x]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의 찰떡 궁합! 둘 사이에 궁합이라는게 있다는걸 첨 느꼈습니다! 오케스트라가 한 사람이고, 피아니스트가 한 사람이 되어 둘이서 추는 춤이란 느낌도 들었습니다 역시 협주곡은 협주곡으로서의 의미가 있군요! 많은 오케스트라 단원이 어찌 한 사람이 연주하는 듯한 호흡을 주는지! 피아니스트만 보이는게 아닌, 정말 동등하고 평등한 주체로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가 주고 받고 하다가 끝내 하나가 되는 느낌. 피아니스트 조차도 오케스트라의 한 단원인것 같다는 느낌조차 듭니다ㅠ 듣는 내내 편안~~~합니다! 편안한데 지루하지 않구요! 자꾸 다음 부분 그 다음 부분이 궁금해지면서 영상을 중단할수가 없네요^^ 머..머시따! 다들 힙하셔! 이 공연 음반 안 나오나요ㅠㅠ

[@objet8140]

오케스트라랑 정말 호흡이 좋았던 연주네요. 자주 듣게 될 거 같아요.. 손열음님도 라흐마니노프 앨범 좀 하나 내주면 좋겠습니다. ㅠㅠ

[@kv9vz5xf5l]

너무 좋아서 눈물나는 연주 🥹

[@굼굼-w8w]

같은 노랜데 연주자마다 느낌 다른게 너무너무 좋음 ...

[@flexaeterna]

She has the most beautiful technique. So fluid, like moves like water.

[@koichimiyoshi2005]

Her Rachmaninoff-2 is always wonderful!.! Then, it's top level for all condition. Excellent. Especially, 3rd movement is exiting.

[@jennysong99]

that clarinet came in so smoothly around 12:30 that I literally didn't even realize it was a clarinet. phenomenal performers. thank you so much for posting

[@권무뚜]

12:05 2악장 시작은 왜이리 아름다울까요.

[@gjlovenam8956]

라흐2.. 정말 마음을 울리는 최애곡. 피아니스트들은 이런 아름다운곡을 연주하면서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해봅니다..

[@gjlovenam8956]

내게있어 항상 라흐2번이 최애곡인 이유는 2악장때문인데 손열음님도 역시 최고네요.. 20:40 오늘밤도 행복합니다~

[@andre.vaz.pereira]

33:56 That thunder timpani!! Yeol-Eum Son is just one of a kind, briliant performance from start to end... Great conductor and orchestra too.

[@DanielKRui]

Yes!!! I loved that timpani strike! I think it's exactly what such a Maestoso passage needs to jump start. I also liked that it was also the cut to the full orchestra visual, with the timpanist's strike perfectly in the center.

[@shin-i-chikozima]

Her performance Is captivating, and intriguing and exhilarating and inspirational and prodigious She Is a great Alchemist of the Piano , generates impression and comfort and pleasure

[@믿음소망사랑-i7e]

자랑스럽다~~손열음 피아니스트~♡

[@jimoe]

Wow! Thankyou Lindsey Kang for this amazing film concert. My first time hearing Yeol-Eum Son. She was sublime, Thankyou Conductor and Orchestra. What a treat.

[@koshino99]

凄い、涙が止まりません。素晴らしい演奏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비움과채움-v1k]

넘 좋아서 눈물이 나요 ㅜㅜㅜㅜㅜ

[@livingkim5311]

음악을 듣는 데 한편의 서사 영화를 보는 이 느낌은? 대단히 아름답습니다.

[@pretty9489]

도입부는 언제들어도 전율과 소름으로 눈물나네요.

[@JackRobertsUK]

Every time I watch this I love it more. Great music, very fine orchestra, and of course, the unmatched (IMHO) pianistic endeavors of our dear Ms. Son.

[@kobongsbrother1369]

나의 최고 연주자 ❤

[@bikeboarder9989]

Isn’t it amazing that music is the perfect universal language. No matter who plays it from a variety of countries with different languages, everyone can totally feel the emotion that Rachmaninoff so masterfully portrayed in this inspired music.

[@정재웅-n7g]

방구석에서 이런걸 들을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158zrte3]

Adagio Sodtenuto 마지막 부분 제일 좋아하는 부분인데 와…그냥 마음이 촉촉하게 적셔졌다🫠

[@staffanolofsson8201]

The first and the second movements are since long my favourites, and Yeol Eum Son plays them with all love and respect that is needed. As I understand it: A wonderful interpretation of both solist and orchestra! Warm thanks!

[@staffanolofsson8201]

Well, the third movement isn´t so bad either, for example from 25:22. Overall I find Yeol-Eums playing more calm than for example Yuja Wangs, and comparing their versions has made me think that Yeol- Eum is closer to Rachmaninoff than Yuja. Even if Yuja Wangs version with Valery Gergiev also is very good.

[@TomHawk640]

This is an entirely new approach. Not since Richter's landmark recording of #2 have I heard this old saw played with such originality. And with the originality comes technical perfection. This deceptively simple interpretation ends up soaring ahead of and, in the end, far above most--perhaps all--others.

[@allieone8518]

교향악단이 너무 좋네요. 키릴 콘드라신이 지휘하던 모스크바 교향악단 느낌의 연주를 하네요.

[@kamedanikazuma735]

ソンヨルムさんのファンになりました😻🥺✨ 演奏スタイルがかっこいい😮

[@andrasszoke7781]

Azt már eddig is tudtam, hogy " Ő " a legjobb MOZART játékos...de nagyon érzi RACHMANINOFF-ot is! Gratulálok !

[@지기섭-u9t]

우리 열음씨 갈수록 성숙해지네요~~

[@alchimie78]

진화하는 연주자 ! 여류 피아니스트 중에 이리도 섬세하고 파워까지 겸비한 연주자가 있을까 싶네요!

[@Ddogas-q3m]

우아하고 아름답다

[@광장-c8y]

그동안 이 작품은 핀란드 헬싱키에서의 조성진 연주로만 들었었는데, 이건 손열음과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의 조합이네요. 같은 교향악단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핀란드의(?) 라흐마니노프 연주가 좋은건지 ㅎㅎ 암튼 정말 잘 들었습니다. 손열음님과 교향악단의 조화가 너무 좋고, 무엇보다 소리가 무척 선명하게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낮고 묵직하고 서정적이게 흘러가는 부분들도 그렇고, 격정적으로 몰아치는 부분도 정말 좋아요. 이 아름다운 조화 탓인지, 연주하는 손열음님이 몰입하는 모습도 더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머리 모양, 입고 있는 드레스까지 모든 게. 한동안은 이것만 들을 것 같습니다. + 마지막에 웃는 모습 너무 좋아요 ㅎㅎㅎ

[@욥-m1w]

같은곳 맞아요

[@eddygodoyquiroz1788]

Se deja sentir ,el dolor del amor,y la espera de algo.......preciosa ejecucion .gracias .

[@Nogah100]

Rachmaninoff's music as wide as the Volga river. And deep.

[@MM-111]

Brilliant ! 💎

[@rullysiswanto4583]

Wow Amazing Bravo Awesome Excellent Magnificent

[@분홍구름-k9d]

한 음 한 음이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거리는 거 같아요. 고흐의 별 헤는 밤이 떠오르네요.

[@elopezca]

What a wonderful Cadenza in Mvt. 1.. Truly splendid Rach 2 performance!! ❤

[@JackRobertsUK]

Impressively lyrical!

[@andresantos_]

7:18! That’s fresh to my hears

[@tiana2480]

손열음의 연주를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많은 연주를 하고 자주 보고 들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손열음 피아니스트를 응원합니다♡♡

[@alexshay7969]

Out of this world. What a wonderful performance. Such healing. What a gift from ab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