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층이 쌓여 하나의 구조를 만든 풍부한 단군신화 이야기 [자현스님의 붓다로드 1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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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4

@해수미 Жыл бұрын

법문감사드립니다 🙏

@해수미 Жыл бұрын

붓다로드 응원합니다 ()

@신희강-v2d Жыл бұрын

자현스님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

@user-ny1ii6eq5j 2 жыл бұрын

교리천재 자현스님 지구촌 어디에나 붓다법문 지혜 명상으로

@soyeon208 2 жыл бұрын

와우 붓다로드 ~!!

@PinkholicS2mihye 2 жыл бұрын

단군신화가 아니고 단군역사입니다

@boosee0000 2 жыл бұрын

식민사관에 찌든게 100년이니

@jyl-kj6zy 4 ай бұрын

증산도 꺼져요 ㅋㅋ

@김수진-j5k8z Жыл бұрын

스님 전 재가불자.로 불교를 나름 9년째공부하면서 초기에 스님강의를 많이 듣고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역사, 불교 인문학, 상고사모두 여러방향에서 공부해야되기에 아직도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이번강의는 첨으로 실망입니다 ㅠ 중국역사 따라가려고 숫자를 맞춘게 분명아니라는 고증자료나 역사연구교수님등 노력하고 계신분들 많아요. 단순 토템은 절대로 아닙니다. 홍산문화등... 흉노족, 거란등 동이족, 구이족,암튼 짧은글로 하기엔 많이 부족하지만 이런강의는 좀 ㅠ 아쉽네요

@sklee7071 2 жыл бұрын

3은 불교만의 특성이 아니고 기독교에도 있고, 우리나라 음악도 3박자인 특성이 있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가 전통적으로 3의 숫자를 좋아함. 불교가 전래된 중국은 홀수를 싫어하고 짝수를 좋아하는 것을 보면 불교적 특성이 아니고 도리어 한국불교에 전통종교 3이 포함된 것이 아닌가?

@장태영-f6v 2 жыл бұрын

단군 역사 입니다 환단고기와 중국 사서들 좀 보세요

@박인화-q5r 2 жыл бұрын

왜 신화라는것인지요.일제 식민사관입니다. 단군왕조는 세계에서 가장긴 왕조를 지닌 우리조상 의 역사입니다

@boosee0000 2 жыл бұрын

한국사학에서 인정안하니 신화라고 하신듯 모르시는분 아니라봅니다만

@천사표-d3h 2 жыл бұрын

정말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단군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단군신화라는 말을 버젓이 사용하는지.... 수행자이며 학자라는 사람이 이렇게 어두워서야.... 우리역사와 단군의 역사를 제대로 알려면 심백강 교수님의 강의를 참고하길.... 잠깐 설명하면 중국 청나라 시절 10여년에 걸쳐 방대한 자료를 모아 책을 편찬하였는데 무려 7만9천여권에 달하는 사고전서를 만들었고 이 책이 1980년대 대만에서 내놓게 되면서 세상 밖으로 나왔는데 이 책을 연구한 우리나라 학자가 심백강 교수이고 이 중국에서 만들어진 사고전서에 단군과 단군조선에 관한 기록이 여러군데 등장하며 우리의 기록이 아닌 중국의 기록에 단군이 신화가 아닌 실존인물로써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환단고기에 우리의 고대사가 자세히 기술이 되어 있는데 이에 대해 연구는 커녕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부정을 하고 있는 한심한 짓을 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 최고의 천문학자들이 환단고기에 기록된 고대의 천문관측 기록을 연구하여 논문까지 발표하였고 그 내용을 보면 기원전 천문관측 기록이 정확히 맞다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코 위서라면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환단고기가 나온 시절만해도 기원전 천문관측 기록을 위조할 수 있는 과학기술이 없었다는 것이다. 중국이 동북공정을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고대 단군조선이 있었던 지역인 지금 중국의 홍산지역에서 중국이 자신들이 자랑하는 황하문명보다 약2~3천년 앞선 고대 유물이 홍산지역에서 발견이 되면서 이를 자신들의 것이라 주장하기 위해 본격적인 역사왜곡을 하면서 동북공정이 시작된 것이다. 이렇듯 기록과 유물과 과학적 검증이 실제 단군조선이 있었다는 사실을 명백히 증명하고 있는데도 제대로 연구나 공부도 하지 않고 이런 엉터리 강의를 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짓 아니겠는가.

@정원선-y6k 2 жыл бұрын

만년전에 장남 차남이 어디있어요 ....유교식 표현이지요...서자라함은 여러아들중에 하나일것......

@낙타발걸음 2 жыл бұрын

단군신화의 마늘을 달래라고 보는 설이 나오는 이유는.. 오늘날의 마늘은 이집트나 중앙아시아 원산의 작물로서, 동아시아로의 전래가 한무제 때 장건의 서역개통을 통해서라고 알려져 있으므로, 우리땅에의 전래는 차치하고 이때만 해도 단군과 너무 시기가 맞지 않다보니, 자생 근연종인 달래의 본 이름이 매운것을 뜻하는 '마늘'이었는데 후대에 더 매운 종에게 그 이름이 전이된 것이 아니겠는가 라는 설이 나오는 것이죠. 오래 묵은 달래는 정말 작은 마늘과 다름 없이 알도 굵고 맵기가 무척 아리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호랑이를 너무 과대평가 하시는데, 곰도 반달가슴곰같은 소형종이나 성체라도 호랑이의 먹이가 되지, 유라시아 북방 불곰은 성체의 기본 체중만도 시베리아 호랑이의 2배가 넘습니다. 소설 정글북 속 '바루'의 모델인 인도 늘보곰만 해도, 체구가 1.5배 큰 호랑이에게 제압당하지 않는 근력과 질긴 가죽을 가졌음이 많은 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과거 로마 콜로세움에서의 각 맹수 집단 격투 이벤트에서도 늘 최후의 승자는 곰이었다고 합니다. ( 물론, 어느 한번은 구석에 숨어 격투를 피했던 당나귀 한마리가 지친 곰을 걷어차고 승자가 된 적도 있었다네요..)

@김종길-u1e 2 жыл бұрын

자현스님 반갑습니다. 너무 강의가 재미있어요. 창조론이 맞냐? 진화론이 맞냐? 에 대해서 결론을 내실분이 아닐런지요. 기대해 보겠습니다.

@정목-d7n 2 жыл бұрын

일체중생이 행복하기를 축원합니다 🙏.

@민경석-b6p 2 жыл бұрын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지안-d2d 2 жыл бұрын

드라큐라 퇴치에도 마늘~

@진관석두암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根檀유병욱 2 жыл бұрын

태양숭배 사상이라 보기보담은 이 땅이 가진 하늘이란 바로 한얼이라는 말이 맞지 싶다. 즉 한얼이란 大意, 大義, 바로 이것을 구현한 바른 이치를 보셨든 것 같다. 즉 큰 뜻, 큰 의로움이라는 말로 이것이 바로 밝음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밝음 (환한 것을 받든 것이지, 한얼이지) 태양신을 모셨다는 것으로 보지 않는다. 즉 미지의 영역은 어두운 것이므로 그러한 어두움을 환하게 밝혀 그 어둠 속에 있는 여러 장애물이나 사물의 형태를 비추는 것이지 즉 그러한 어둠을 밝혀주는 귀한 존재로서 한얼을 존중하였다 싶다. 천자문의 구절중에 天地玄黃의 의미를 돌아보면 맞을 듯 싶다.

@byungyoon8550 8 ай бұрын

한울 = 큰 울타리 ?

@francisgallozzi2595 2 жыл бұрын

자현스님의 현대적 감각으로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는 단군신화 잘 들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김인숙-w3o 2 жыл бұрын

177. 기다렸읍니다 자현스님 어디 불편하신가(?)걱정 하면서요~~~늘 경청합니다~~ 감탄하면서. 감사합니다~~

@신흥역랜더스씨티 2 жыл бұрын

ㅡㆍ중국입장 1ㆍ국호:배달(박달:단)국(군) 격하 2ㆍ수도:아사(조)달(석) 3ㆍ왕검:임금(왕)칼(검/비파형청동검) ㅡㆍ중국에서 장사꾼 왔는데 배달국에서 왔다 아사달에서 왔다 /중국장사꾼 기록에 남은게 배달국은 없고 조선이 있어서 중국기록에 등장 ㅡㆍ중국춘추전국시대 제나라 관자에 나온다고 함

@byungyoon8550 8 ай бұрын

중국 호타하 근처에 조선이라는 강이 있었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신흥역랜더스씨티 2 жыл бұрын

한국은 호랑이 연해주는 곰을 숭상 /그곰 부족이 공주와서 웅진ㆍ

@정대현-w1r 2 жыл бұрын

불교보배 자현스님 선불교연구소 응원합니다

@조재흥-g4p 2 жыл бұрын

불교가 단군신화의 영향을 받을수도 있지요. 아무리 남성 중심이라지만 아들의 뜻을 아버지가 좆을수 는 없지요. 아들이 아버지의 뜻을 잘 못 이해할 수는 있지만요.

@user-ny1ii6eq5j 2 жыл бұрын

불교보배 자현스님 선불교연구소 응원합니다_()_

@tv-fi4bp 2 жыл бұрын

역사에 무지하니 아리송방방 우짤수 없음이나 희망사항이 있다면 불교종단 차원에서 토속신앙.샤먀니즘적 현 봅합대중을 인도할수 있다면 승가나 불교도들이 좀도 자유로운 신앙의지 활성화를 도모 하지 않겠나 싶은 개인적 바램이 있다. 이렇게나마 해박하신 쨈시님의 강론 의지에 감흡감흡...뺘샤샤 👍🙏🎡🍁

@dgifdg1 2 жыл бұрын

태백산은 중국에서 온 지명이 아니라 클 태자에 밝음을 뜻하는 박에서 온 지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게 밝다는 의미입니다. 배달의 민족이라고 할때 배달이 박달에서 온것처럼 태백산은 우리 고유의 지명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한강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한은 '크한'에서 온 말이라고 봅니다. '크한' '칸' '간' 모두 북방계통의 말로써 크다는 의미입니다. 한강 역시 '큰강'이라는 의미로 우리나라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군역사는 중국 역사와는 별개입니다. 중국역사는 황하,양자강 유역의 하나의 세계라면 단군역사는 만주와 한반도로 이루어진 또하나의 세계였습니다. '태백'과 우리나라 국호에도 들어가는 '한'의 명칭은 고대시대부터 쓰던 우리말입니다. 중국에서 왔다는 얘기는 근거가 빈약합니다. 우리나라 문화에 중국문화가 엄청난 영향을 끼친사실은 부정할수없지만 고대시대부터 쓰던 말을 별 근거도 없이 중국에서 전부 왔다고 하는 얘기는 동의하기가 힘들군요.

@byungyoon8550 8 ай бұрын

산동반도는 동이족의 무대였고, 태산이 태백산이라는 이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