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Fender 기타 사고 싶으세요? 특히 빈티지 리이슈. fender vintage reissue (생각보다 편한기타는 많다.)

#펜더 #fender
저렴하고 톤좋고 편안한 기타는 야마하 퍼시피카 시리즈인 거 같습니다.

[@noahkim1898]

공감합니다 저도 기타 연주하면서 기타 한 대만 남았을 때도 펜더는 항상 소유했었는데, 연주하기도, 톤 잡기도 까다로운 기타인 것 같습니다 ^^ 그래도 또 포기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기타죠 🎸👍😊

[@기타리스트]

공감 감사 드립니다^^ 그래서 그런거 전 1000만원짜리 깁슨을 가져와도 감흥이 없더라구요 딱 와... 깁슨이네? 이정도로 끝입니다 ㅎㅎ

[@user-fb3hf2gt9o]

펜더라는 이름값 때문에 바로사다가 싱싱싱이라는 구조로인한 심한 잡음, 21프렛으로 인한 연주한계 때문에 싱싱험으로 범용성이 더 넓고 22프렛으로 더 많은 연주할수있는 제임스 타일러, 탐 앤더슨으로 이동하려고 합니다ㅋㅋㅋ

[@기타리스트]

좋은 선택이십니다. 저도 그냥 저냥 어지긴히 스콰이더 쓰지 돈이 좀 있다면 싱싱험에 플로이드로즈가 달린 써 기타 사고 싶답니다.

[@user-xg3od5lw7p]

편해서 판다는거 공감가네 뭔가 나한테 맞춰주는 느낌이라 재미가 없음. 펜더처럼 개성 강하고 내가 연구하고 날것의 소리가 좋음 리이슈 시리즈 부터는 그런 느낌을 잘 구현한거 같음

[@ricokoko6515]

57 리이슈 모델을 사용 했던 적이 있었는 데 펜더 싱글 코일에서 나오는 특유의 잡음 하고 빈티지 스타일이라 트러스로드 조정 할 때의 불편함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톤이 다듬어지지 않은 듯 한 그 날 것과 같은 특유의 거친 맛과 카랑카랑함이 정말 인상에 남았던 기타였죠 ㅋ 그러고 보니 궁금한 게 영상과는 다른 주제이지만 요즘 텔레도 한번 써보고 싶은 데 텔레는 안 사용 해봐서 텔레가 어떤 음악에 괜찮은 느낌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텔레 써보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텔레는 어떤 연주를 좋아 한다면 추천 할만한 기타인지 말씀 한번 들어 보고 싶습니다.

[@기타리스트]

57 좋죠. 넥이 얇고 뾰족하고 ㅎㅎ 적응하면 참 좋은 기탄데 말씀 하신데로 잡음과 3단 토글때문에 대부분 다 개조 해서 쓰지요. 텔레 다는 아니지만 비니티지 텔레기준 57과 비슷한 성향 같습니다. 더 까랑하고 잡음도 비슷하고... 단점은 트레몰로 암과 픽업 구성이 3단밖에 안된다는점 음.. 그래서 빈티지 텔레는 브루스나 락엔롤 장르에 어울리지 않나 싶네요 . 아무리 텔레스타일로 각각의 회사에서 범용을 만든다고 해도 걸국 세션판에 실제로 사용하시는분 진짜 별로 못봤습니다. 전천후는 아니라는 증거 같습니다.

[@ricokoko6515]

@@기타리스트 답글 도움이 되었습니다.

[@user-tj1pg1cw5m]

기타는 본인 눈에 예쁜게 최고인거같습니다 ㅋㅋㅋ물론 대부분 비싼게 디자인도 더 예쁘지만요 ㅠ 소리는 일정 가격대 이상이면 성향만 좀 다르지 다 좋아서 취향의영역인거같아요 ㅎㅎ

[@기타리스트]

어느정도 막굴리기 편하고 도장이 까지거나 깨져도 헤헤헤 웃으며 넘어 갈수 있는정도의 가격대가 참 좋습니다.

[@plaineearth8946]

싱싱싱 펜더의 매력은 누가 모래도 클린톤과 빈티지 특유의 텅텅거리는 스프링 소리 아닐까요. 세션 소리내고 싶으면 울트라 가면 돼지요.

[@기타리스트]

맞습니다. 스피링 소리도 일정 영향이 있죠 그래서 아주 아주 약간만 스프링 소리 잡고 씁니다^^ ㅎㅎ

[@frederickk7320]

옛날에는 일렉기타는 펜더 아니면 레스폴 짭 카피 밖에 없었기 때문에 초보부터 펜더 아니면 레스폴 짭으로 시작했죠. 그러다 보니 이리 만져 보고 저리 만져보고..하면서 특히 펜더 스트라토 캐스터 조정이나 조율 관리에 익숙해 졌던 것 같아요

[@기타리스트]

네^^ 저도 그렇게 기타를 해아서 그런지 그게 익숙 합니다 . 하지만 요즘은 많은 대안이 생겼죠 그래도 전 펜더가 좋습니다 ㅎㅎ

[@guitarandme4527]

극공감입니다. 저도 빈티지 리이슈 모델있는데 적응만 1년 넘었던 것 같네요. 처음에는 뭐하는 기타인가 했는데 벌써 정들었습니다ㅋㅋ

[@기타리스트]

그렇죠 극복하고나면 정말 멋진기타 평생 기타인게 바로 펜더 같습니다. 극복 축하 드립니다^^

[@vaoro]

애인로봇마냥 너무 쉬운 기타는 재미없습니다. 날 울리고 웃기고 짜증내다가 애교에 녹고 살아있는 사람같은 기타가 빈티지 펜더가 아닌가 합니다. 특히 펜더 기타에 펜더 앰프로 퍼즈틱한 연주를 시작하면 터치 하나하나가 매번 예상과는 다른소리가 나오는.. 진짜 살아있는생물같은 느낌을 받게 되죠. 그래서 누가 누가 더 편한가를 경쟁하는 온갖 새로운 기타들이 나와도 그 어떤 기타도 인기, 판매량, 위상 무엇을 비교해도 펜더를 넘어선 회사는 없는듯합니다. 물론 세션판에서는 펜더같이 예측가능성이 떨어지는 악기는 도움이 안되겠지요ㅎ 연주자가 집중하든 안하든 컨디션이 좋든 안좋든 일정하고 안정적인 반주를 깔아줘야되니요

[@기타리스트]

정말 제가 하고싶은 말씀을 그렇게 명퀘하게 말씀해 주시다니요 ㅠㅠ 정말 로봇애인마냥 쉬운 기타는 재미 없지요 ㅎㅎㅎㅎㅎ 그런데 그게 가끔 힘들수도 있지만요 ㅎㅎ

[@user-fq9lh1fn4i]

기타를 잡는 순간 뭐이리 어색하는데 잠깐만 쳐도 계속 치고싶은 기타. 기타를 놓고도 금방 다시치고싶은 기타가 57인것 같네요.

[@기타리스트]

맞습니다. 펜더 57 !! 정복하고 싶은 기타죠..!! 까칠해요 ㅎ

[@user-uk1qz8pc2w]

저도 너무 좋았던 미펜 울트라 팔고~ 맥펜, 일펜 2대만 있네요. 완전 공감하는 내용. 사실은 실력에 안맞는 좋은 기타였기에 부담스러웠다는 ㅋㅎ

[@기타리스트]

계륵 혹은 애증의 기타 펜더.!!!!!!!!!! 하지만 늘 도전하고 싶은 팬더 아니겠습니까~!!

[@user-gv4pn7tc6i]

팬더도 없고 여자친구도 와이프도 없어서 마지막 줄은 동감이 안되네요 ㅎㅎㅎ

[@기타리스트]

파이팅입니다요 ㅎㅎ 그런데 가끔 혼자가 그립습니다 ㅎㅎㅎ

[@user-eb8mi3xi5f]

레스폴에서 펜더 스트랫으로 바꾸면 느낌 많이 다르나여 ㅋㅋㅋ

[@기타리스트]

많이 다름니다.!! 특히 서스테인에서 충격을 드실수 있습니다. ㅎㅎ

[@user-eb8mi3xi5f]

@@기타리스트 브릿지에서도 많은 차이점이 있을거 같네요 ㅎㅎ 싱크로나이즈드 브릿지와 튠오매틱..전 에피폰 레스폴 쓰고 있는데(매우 만족스러운 서스테인 ㅋㅋㅋ) 벤딩 같은 플레이는 스트랫에서 어떤가요 ㅋㅋㅋ

[@user-hn5ll2ix6l]

이제 펜더를 살 수 있는 돈이 있는데 망설여지는건...

[@기타리스트]

저도 그마음 이해 합니다 뭔가 아무 이유 없는데 망설여 지죠 ㅎㅎ

[@hjskirt]

실례가 안된다면 저 하나만 나눔해주십시오

[@user-nt3ms5ln6s]

하지만 일펜 하이브리드라면?

[@기타리스트]

제 기타가 일펜입니다 ㅎㅎ

[@user-nt3ms5ln6s]

@@기타리스트 아 리이슈 모델과 모던 성향 하이브리드 모델의 차이점 때문에 한말입니당 ㅎㅎ제 기타가 하이브리드거든요

[@기타리스트]

@@user-nt3ms5ln6s 네 ㅎㅎ 민감하게 받아 들이고 말씀 드린거 아니랍니다!!!! 저도 예전에 존파이브 펜더 한참썻는데 펜더 아닌 펜더 더군요 ㅎㅎ

[@VoidX930]

깁슨 레스폴은 어쩌라고...ㅋㅋㅋ

[@기타리스트]

레스폴 굿굿!!

[@bjhbjhbjhweeee]

앞에가 왜 저래요

[@기타리스트]

도장이 다까진거 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