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몰랐던 클래식 뒷이야기 3탄 - 악기편 | 클래식 알아보기

[@classic_clal]

*추가노트 1. 오보에로 조율을 하는 이유는 영상에 언급했던 것을 포함해서 '역사적으로 오보에로 조율을 했기 때문'도 있습니다.

[@es_ist_unmoeglich]

0:52 Col legno는 두 가지로 나뉘는데, Col legno battuto와 Col legno tratto입니다. clb는 영상에 나온 것처럼 나무 부분으로 현을 때리는 주법이고, clt는 정상적으로 연주할 때와 같이 나무 부분으로 현을 긋는 주법입니다. 보통 그냥 Col legno라고만 표기하면 battuto로 연주합니다. 1:43 와와 뮤트는 하몬(Harmon) 뮤트라고도 불립니다. 3:24 피콜로의 정식 명칭은 Flauto Piccolo로, 플루트의 일종으로 분류됩니다. 피콜로 클라리넷이나 피콜로 트럼펫, 팀파니 등이 있는 것처럼요.

[@en0575]

6:37 실제로 팀파니를 한대 치고 페달을 쫙 밟으면 뚜와아아아아아아앙~ 하면서 피치가 땡겨지는게 들려용

[@Pommesleckeree]

크랄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언젠가 쇼스타코비치 소개 영상도 부탁드려도 될까요?!ㅠㅠ

[@taewook_kim]

보물같은 채널 발굴해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ㅎㅎ 혹시 인트로 음악은 어떤곡인가요??

[@classic_clal]

인트로 음악에는 베토벤 교향곡 3번 4악장을 사용하였습니다 ㅎㅎ

[@Diary_1830]

음악에 진짜 1도 관심도없었고 정말 지루하다 생각하던 사람인데 음악 수업 잘려고 신청했다가..들으면 들을수록 진짜 흥미가 생겨서 찾아보다가 방문하게 됬습니다ㅠㅠㅠ 처음부터 하나하나 볼려구요..... 채널 정말 친절하고 듣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눌렀어요!!~

[@classic_clal]

부족하지만 제 영상이 클래식에 흥미를 주었다 하니 다행입니다..! 구독도 감사합니다 ㅎㅎ

[@Moments7533]

0:52 콜레뇨가 사용된 곡이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이 너무 대표적이어서, 이 곡에서만 사용된게 아닐까 생각해볼수도 있지만, 특히 피아노 전공생들도 콜레뇨를 볼수 있는 곡이 있는데 바로 라흐마니노프 피협 3번 3악장 코다 가기전 부분이죠. 콜레뇨와 피아노 솔로 부분으로 인해 정말 마치 군대가 오는듯한 그런 돌격하는 느낌을 줘서 코다로 가는데 매우 설득력 있는 곡 진행방식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chlowk]

6:19 심벌을 초등학교때, 그것도 무려 제 인생의 첫 곡으로 쳤었는데 그때 진짜 팔 나가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조금 늦었지만)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classic_clal]

심벌이 무거운 것도 무거운 건데 울릴 때 소리가 울리도록 잘 잡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Moments7533]

6:52 윈드머신에서 보여줬던 예시곡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알프스 교향곡에 있는 폭풍 부분입니다. 윈드머신과 함께 번개와 폭풍 바람이 오는것처럼 묘사하는 것입니다. 또, 라벨의 발레곡 다프니스와 클로에에서도 윈드머신을 볼수 있습니다. 바람을 묘사하기에 딱 적합한 타악기입니다.

[@nararec3482]

재미 있습니다.

[@무제-f4k]

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