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만의 캠핑이라 설레는 맘으로 갔는데 계곡 있는 캠핑장이라서 그런지 물흐르는 소리도 너무좋고 나무가 있어 그늘도 있고 바람도 불어 선풍기도 필요없고 너무너무 좋은 장소였어요. ^^ 한량캠퍼님을 남친으로 둔 지인 덕분에 유툽에서만 보던 맛있는 요리들을 먹어볼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ㅎㅎ 돼지고기..소고기..전복..닭고기... ㅍㅎㅎ 원없이 배찢어지게 실컷먹고 왔어요. ^^ 아이들도 요리들 너무 맛있었고 재밌었다고 다음에 또 같이 가자고하더라구요. ㅋㅋ 더위가 물러나고 선선한 가을에 참치꼬리와 참치 들고갈테니 같이 또 가요.. ^^
@hanryangcamper3 жыл бұрын
크으 정성스런 댓글~~ 리액션 담당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너무 재밌었네요 가을에 한번 더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