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폭설에 고립, 이게 말이 돼?! Summer snow는 낭만이 아니라 공포다

[@Domichoi_journey]

노마다님 이계절에 눈이라니요. 불편하시겟지만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맛잇는 식사와 행복한 여행을 엄지척 응원합니다.👍❤️

[@nomada1275]

노르웨이가 아름답긴 하지만 사람살기엔 녹록치않겠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물안개구리-v3i]

와~~~ 눈으로 길이 막히는 6월의 노르웨이!!! 폭포는 그냥 일상적이군요. 쫌 고생스럽지만 마냥 행복해 보이는 노마다탐들. 잘 봤어요😅 통나무집은 투박하지만 따뜻한 감성이 솔솔 풍기네요😅😅😅

[@nomada1275]

지금까지 경치가 아름답다는 곳은 대부분 기후가 혹독했던 곳 같습니다. 사람 살기에는 힘들겠어요

[@마추픽추-u3r]

6월까진 눈이 많군요. 이곳 사람들은 이런 혹독한 환경에 어떻게 적응하며 살았을까를 생각하면 숙연해집니다. 자연에 맞서지 않고 안전하게 고개 돌아가신건 좋은 선택이셨네요. 😊

[@nomada1275]

@@마추픽추-u3r 이 곳은 하지가 있는 6월은 한 여름인데 위도가 높아 해발 천미터 운두령 높이만 돼도 만년설인가봐요. 졸지에 한국 삼복더위에 눈 소식을 전했네요.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김동석-t7i]

... 필설로도 표현할 수 없다는 그 풍경 속에 실제로 서서 웃는 사람들은 뭡니까?~^^ 놀라움과 부러움도 필설이 불가하네요! 축하합니다, 태고의 신비를 온몸으로 맞으심을~^^ 이 어지러운 나라는 연일 34~5도를 찍고 있습니다!😢

[@nomada1275]

@@김동석-t7i 필설로도 표현할 수 없는 또 하나는 그들의 삶이네요. 한 여름에도 감자농사조차 곤란한 이 곳 사람들의 삶 또한 필설로, 제 상상력으로는 다가갈 수 없네요. 세상 경치가 아름답다는 것은 혹독한 자연환경의 산물인 경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