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 정상, 둘레길 5월에 다녀왔습니다. 걷기 좋은 곳 입니다. 😃😃 이정표가 좀더 보강 되었으면 합니다. 둘레길 걸을때 이정표 좀 부실하고, 예전에 군사시설 지역 이라 벙커도 보았고, 폐타이어가 잔뜩 있더군요. 정리되어야 할게 많습니다.
@making_happiness4 ай бұрын
@@cho7273 네 참조할께요
@rocklion9474 ай бұрын
전국 숲길의 데크길화 . 이대로면 전국 데크길 순환연결도 가능할듯 . 데크길 페인트 냄새도 좋지않고. 과연 이 목재가 어디서 왔는지 ,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의문 . 또 데크길 유지는 지자체가 할텐데 앞으로 지자체 수입이 줄면 관리도 허술해짐. 관리안된 데크길은 사고 위험이 커지네요. 데크길은 한번 짚어 봐야 합니다. 좀 이상해요
@making_happiness4 ай бұрын
그럴 상황도 있을수 있겠네요
@himchandrАй бұрын
@@making_happiness 데크길이 훨씬 자연보호에 유리하고 환경 친화적이라는 연구결과 나와 있습니다. 데크길 없으면 마구 잡이로 숲을 헤치고 다녀서 길도 많아지고 식물들도 고사하는 경우 많습니다. 서울 같이 인구가 많은 대도시의 작은 산, 작은 구릉 들은 특히 더 데크길이 환경 보존에 유리합니다. 큰 산 중에는 소백산이 대표적입니다. 자유롭게 등산하던 시절 소백산 정상부근은 완전 민둥산이었습니다. 데크 깔고 그 위로만 사람이 다니게 하자 풀과 나무가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죠. 환경이 걱정되면 숲에도 가지 말고 집에만 있어야겠지요. 계속 좋은 트레킹 코스 올려주셔서 이 기회를 빌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