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버린 판도라의 상자

[@swordman7330]

드라마 보면서 단순한 연진이란 악역캐와 복수를 행하는 주인공 문동은보다 그들을 둘러싼 주변인물들이 더 재밌음. 특히 하도영과 전재준. 저장면에서 하도영은 최대한 말을 돌려서 기회를 주고 있는거임. 가식이든 진심이든 저기서 눈물 흘리며 그래 내가 학창시절 잘못을 크게했고 이게 다 내가 한짓이야. 라고 말했다면 하도영이 감쌌을지도 모름.

[@kenneth8575]

ㅋㅋㅋㅋ 시도때도없이 가스라이팅시도ㅋㅋㅋ잘만든드라마였어 결말도좋앗고